당대 최고의 미녀배우와 사귀었지만 ‘이것’ 때문에 아직 미혼이라는 명품 배우올해 54세 명품 배우 유해진김혜수와 결별 후 이어진 싱글 라이프 1970년생으로 올해 54세인 대한민국 명품 배우 유해진. 그는 1997년 영화 ... Read more위드카뉴스
피프티가 끊은 ‘중소돌’의 반란, 키오프·영파씨가 이어갈까 [D:가요 뷰]최근 중소기획사가 배출한 아이돌 그룹들의 활약이 도드라진다.‘중소돌의 기적’으로 불린 원조격은 방탄소년단이다. 이젠 하이브라는 업계 1위 기업을 이끄는 간판 아티스트가 됐지만, 이들 역시 데뷔 당시엔 중소기획사인 빅히트뮤직에서 출발했다. 현재는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주춤했지만, 피프티 피프티가 중소기획사 아이돌로서 빌보드 차트에 이름을 올리는 등 ‘중소돌의 기적’의 맥을 이어받기도 했다.이들의 성과를 ‘기적’으로 표현하는 건, 그만큼 어려운 길을 뚫었기 때문이다. 사실상 탄탄한 자본력을 기반으로 콘텐츠 물량 공세와 팬덤 확보를 위한 … 데일리안
"지금 데뷔해도 다 씹어 먹겠네" .. 7080 대표 미녀라 불리는 그녀의 정체아무 말도 없이 연예계 떠나 팬들을 속상하게 만든 그녀지금은 어디서 뭘 하고 있을까 70년대부터 80년대까지 널리 사랑받았던 배우 이영옥은 어느 ... Read more리포테라
'조윤희와 이혼' 이동건 "연애, 아이 생각하면 해선 안 될 행동"(미우새)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미운 우리 새끼' 이동건이 자신의 연애관을 밝힌다. 21일 밤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90년대 소녀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원조 국민 오빠' 구본승과 이동건의 회동이 그려진다. 이날 휴가차 제주도로 떠난 이동건은 절친 구본승을 만난다. 구본승은 제주도에서만 먹을 수 있는 특산품을 가져오는 등, 이동건을 살뜰히 챙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제주살이 9년 차라는 구본승은 이동건에게 "제주도에 있으니 연애할 일이 없다"며 마지막 연애가 18년 전이라고 밝힌다. 이어 구본승이 18년 동안 솔로일 수밖에 없었던 사연이 공개되자 모두가 안타까워했다는 후문이다. 더불어 솔로 생활 청산을 위해 사주를 본 구본승은 올해 결혼할 사람을 만나지 못하면 '이때' 결혼한다는 충격적인 점괘를 들었다고 고백한다. 이동건은 구본승에게 진지하게 연애 상담을 해주며 자신의 연애에 대해서도 털어놓는다. 이동건은 "연애할 생각이 없어진지 오래"라며 "연애는 아직 아이를 생각하면 해서는 안 될 행동"이라고 강조한다. 아울러 낚시 때문에 제주살이를 시작했다는 '낚시에 진심인 남자' 구본승은 낚싯배에서 소개팅은 물론, 프러포즈까지 하고 싶다고 밝힌다. 구본승은 "내 인생 최대의 월척은 너야"라는 멘트까지 준비했다고 밝혀 절친 이동건마저 경악하게 만든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엑소 수호, 첫 솔로 亞 투어 '수:홈' 순항 중[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엑소 수호의 첫 솔로 콘서트 아시아 투어가 순항 중이다. 수호는 5월 서울 공연에 이어 6월 22일 마닐라, 7월 6일 홍콩, 13일 타이베이를 비롯해 지난 20일 방콕 파라곤 홀에서 '2024 수호 콘서트 <수:홈>'(2024 SUHO CONCERT )을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서 수호는 더블 타이틀 곡 '점선면'과 '치즈 (Feat. 웬디)'를 포함해 'Mayday', 'Wishful Thinking', 'Moonlight', 'Alright Alright (Feat. 기리보이)', '무중력' 등 세 번째 미니앨범 전곡 무대를 선사했다. 더불어 일렉 기타로 매력을 더한 'Morning Star'와 'Decanting', 어쿠스틱 기타로 감성을 끌어올린 '사랑, 하자'와 'O2' 등 수호가 직접 기타를 연주한 무대는 물론, 팬들과 같이 부른 앙코르 마지막 곡 'Made In You' 무대까지 더해졌다. 또한 수호는 공연마다 블루(마닐라), 레드(홍콩), 화이트(타이베이), 퍼플(방콕) 등 입어줬으면 하는 드레스코드를 사전에 소개했다. 이에 현지 팬들은 공연별로 정해진 컬러를 맞춰 입고 '12년 동안 그리고 앞으로도 태국 엑소엘들이 수호 곁에 영원히 있을게', 'SUHO 있기에 여기에 우리의 HOME', '준면이는 우리의 수확행이야'라는 문구의 슬로건 이벤트로 화답했다. 수호는 7월 28일 쿠알라룸푸르, 8월 10일 자카르타에서 남은 아시아 투어를 이어간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쯔양 협박 의혹’ 카라큘라, 응급실 목격담→영상 삭제→구독자 급감 “총체적 난국”[MD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1,040만 인기 먹방유튜버 쯔양에 대한 협박을 공모한 혐의를 받고 있는 유튜버 카라큘라(본명 이세욱)가 서울 모처의 한 병원 응급실에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21일 각종 커뮤니티에는 카라큘라를 병원 응급실서 봤다는 내용의 글이 다수 올라왔다. 이와 관련, 카라큘라 측근 A씨는 머니투데이에 "카라큘라가 아닌 그의 아내가 병원에 있다"라며 "(최근 논란을 일자) 쓰러진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카라큘라의 아내가 많이 힘들어한다. 카라큘라 본인도 멘탈이 많이 깨져 아무것도 못하고 있다"라며 "다만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거나 그런 건 절대 사실이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앞서 지난 10일, 구제역·카라큘라·전국진 등 이른바 ‘사이러렉카’는 사생활 폭로를 빌미로 쯔양에 대한 협박을 모의한 사실이 이들의 통화 녹취록 유출을 통해 드러났다. 구제역은 카라큘라와의 통화 이후 쯔양 측으로부터 '리스크 관리' 컨설팅 명목으로 5,500만원을 받았고, 이 중 300만원은 전국진에게 전달했다. 카라큘라는 해명 영상을 통해 “두 아들을 걸고 유튜버로 살며 누군가에게 부정한 돈을 받아먹은 사실이 없다”고 반박했다. 쯔양 측은 유튜버 구제역과 전국진 등을 공갈·협박 혐의로 고소하면서 카라큘라는 일단 고소 대상에서 제외했으나 추가 의혹이 나오면 고소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카라큘라는 현재 잠적한 상태다. 서울 강남구 역삼동 ‘카라큘라 미디어’ 사무실이 위치한 건물에서 카라큘라 사무실 간판은 지난 16일 밤 전후 철거된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최근 60개가 넘는 영상을 삭제하거나 비공개로 전환했다. 일각에서는 검찰 수사에 대비하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내놓았다. 구독자 수도 빠르게 줄고 있다. 최대 131만명까지 달했던 구독자 수는 21일 오후 1시 40분 기준 107만명까지 줄었다. 한편 이원석 검찰총장은 "피해자의 약점을 이용해 금품을 갈취하고 허위 영상을 게시하거나 '사적 제재'를 내세워 2차 가해를 하는 등의 범행이 계속되고 있다"라며 "반복적·악의적·중대 범행은 적극적으로 구속 수사 하라"라고 지시했다. 마이데일리
(여자)아이들 민니, 섹시 구조요원 변신…건강미가 넘쳐(여자)아이들 민니가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과시했다.지난 20일 민니가 자신의 SNS에 "Your summer lifeguard is here"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민니는 해상구조요원 의상을 입고 미모를 뽐내고 .. 픽콘
노이즈 ‘내가 널 닮아갈 때’ [Z를 위한 X의 가요⑮]1960년대 후반부터 1980년까지 태어난 이들을 지칭하는 X세대는 ‘절약’이 모토인 기존 세대와 달리 ‘소비’를 적극적으로 한 최초의 세대로 분석됩니다. 경제적 풍요 속에서 자라나면서 개성이 강한 이들은 ‘디지털 이주민’이라는 이름처럼 아날로그 시대에 성장해 디지털 시대에 적응한 세대이기도 하죠. 그만큼 수용할 수 있는 문화의 폭도 넓어 대중음악 시장의 다양성을 이끌었던 주역으로 꼽히는데, 이들이 향유했던 음악을 ‘가요톱10’의 90년대 자료를 바탕으로 Z세대에게 소개합니다. <편집자주>◆‘가요톱10’ 1994년 7월 … 데일리안
3관왕 '무빙' 연이은 상복…시즌2로 향하는 관심대상·남녀 신인상 3관왕 시즌2 제작하나 안 하나맥스무비
싸이 '흠뻑쇼' 폭우에 중단 "겪어보지 못한 상황"20일 과천 공연 중단 "관객·스태프 안전 중요"맥스무비
“조현아 최고” 수지, ‘줄게’로 조롱받는 동료가수 응원[MD픽](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배수지(활동명 수지)가 어반자카파 멤버 조현아를 응원했다. 수지는 20일 개인 계정에 ‘어반자카파’ 콘서트를 관람하고 난 뒤 조현아와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첫 곡부터 눈물이.. 어반자카파 최고 조현아 최고"라고 했다. 수지는 콘서트 내내 팔을 좌우로 흔드는 등 어반자카파의 열정적 공연에 흠뻑 빠졌다. 앞서 지난 5일 조현아는 6년 반 만에 새 솔로 싱글 '줄게'를 내고 컴백 무대를 선보였다. 시청자들은 음정이 불안정하고 안무가 어색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트로트 가수를 연상시키는 스타일링부터 시대착오적인 가사에 이르기까지 조현아는 한순간에 조롱의 대상이 됐다. 혹평이 쏟아지는 가운데 동료 연예인들의 지지가 이어졌다. 모델 이소라는 “웃는 모습 예쁘다”, “오우 현아야 너무 간지난다” 등 댓글과 하트 이모지를 남겼다. 가수 오리도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평소 과거의 실력으로 증명해 오신 분이라고 생각한다”고 썼다. 한편 조현아는 “솔직히 ‘이럴 일인가’ 싶었다. 난 17년 간 가수 생활을 하면서 이런 거에 대해서 과민하게 반응한 적이 없다. 댓글을 한 번도 읽어본 적이 없다”면서 의연한 반응을 보였다 마이데일리
심현섭, 소개팅만 100번…"♥11세 연하 영림 만난 뒤 누가 선물 준 것 같아"(조선의 사랑꾼)TV CHOSUN 순도 100% 리얼 다큐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소백남(소개팅 100번 한 남자)’ 심현섭이 프러포즈를 재시도하는 가운데, 그에 앞서 심현섭이 그동안 외로웠던 속마음을 털어놓는다.오는 22일 방송되는 TV CHOSUN ‘조선의 사.. 픽콘
'솔로 데뷔 D-2' 로우디, 신비 무드 'OBSESSION' 티저 오픈가수 로우디(LOUDI)가 특별한 무드를 드러냈다. 로우디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유튜브에 첫 번째 싱글 'OBSESSION(옵세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발매를 앞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가수 로우디(LOUDI)가 특별한 무드를 드러냈다. 로우디는 지난 20일 오후 6시 유튜브에 첫 번째 싱글 'OBSESSION(옵세션)'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발매를 앞둔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켰다. 전자신문
'골프여신' 유현주, 글래머러스하다 못해 입체적인 몸매…최강 S라인프로골퍼 유현주가 우월한 몸매를 뽐냈다.최근 유현주가 자신의 SNS에 "날씨가 좋았던 지난번 나들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과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현주는 지인과 함께 나들이를 떠난 모습이다. 몸매 라인이 드러나는 딱 달라붙은 반팔티에 부츠컷.. 픽콘
'더 매직스타'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으로 유종의 미 거두며 종영[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더 매직스타' 최종회 시청률이 분당 최고 5%까지 상승,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더 매직스타'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세계적인 대한민국 마술사 유호진이 우승을 거머쥐며 영예의 초대 매직스타의 탄생을 알렸다. 마지막 경연을 펼친 TOP7 DK, 에덴, 한설희, 패트릭 쿤, 달시 오크, 유호진, 박준우는 '더 매직스타'의 명성에 걸맞은 역대급 무대로 첫 시즌의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파이널에 함께 무대에 선 반가운 얼굴 에릭 치엔, 김현준, 아리엘, 마술사 헌정 공연을 열심히 준비한 진선규, 그리고 레전드 일루셔니스트이자 '더 매직스타'의 아트 디렉터 이은결의 스페셜 무대는 최종회의 볼거리를 더욱 풍성하게 채웠다. 무엇보다 '더 매직스타'는 오디션 프로그램의 역사에 유의미한 족적을 남겼다. 지난 3월 예심을 시작으로 '더 매직스타'가 걸어온 지난 5개월의 여정을 되짚어봤다. ◆ 국내 최초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 오디션 예능계 새 역사 썼다 '더 매직스타'는 다른 오디션 프로그램과는 차별화되는 소재와 형식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마술의 혁신이 펼쳐진다"는 슬로건에 맞게 과거 TV 방송에서 보여줬던 마술이 아닌, 지금 시대의 마술을 보여주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이는 한 단계 진일보한 마술의 혁신을 보여줬다는 호평으로 이어졌다. 달시 오크, 에릭 치엔 등 톱클래스 마술사들이 직접 참여해 역대급 액트를 시연하는가 하면, 이은결의 뒤를 이을 국내 마술사로 유호진, 박준우 등이 주목받으며 "새로운 마술사를 발굴해내고 마술계의 저변을 확대했다"는 평을 받았기 때문. 차세대 마술사들의 발전 가능성을 엿볼 수 있는 중요한 이정표로 자리잡은 순간이었다. ◆ 예능계의 새로운 바람? 시청률과 화제성도 응답 마술사들의 화려한 테크닉뿐만 아닌, 그 뒤에 숨겨진 진짜 이야기를 담아내며 감동까지 잡은 '더 매직스타'는 예능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며 화제성 면에서도 다양한 기록을 세웠다. 최종회 시청률은 가구 3.8%, 분당 최고 5%를 나타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 유종의 미를 거뒀다. 뿐만 아니라 쿠팡플레이 주간 인기작 1위를 달성, 다시 한번 화제성을 입증했다. MZ세대들의 숏폼 플랫폼에서도 큰 반향을 일으켰다. 뛰어난 리듬감과 완벽한 기술로 마술계 세대교체를 알린 MZ 대표주자 에덴의 액트가 3500만 조회수를 달성하기도 했다. ◆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이 함께한 '더 매직스타'의 이야기 '더 매직스타'에선 경쟁의 치열함을 부각시키기보다 참가자 개인의 이야기와 무대의 완성도에 더 집중했다. 무대 위에서 안타까운 실수조차 '더 매직스타'는 논란과 비판의 대상으로 만들기보다 따뜻하게 감싸 안으려는 자세를 보여줬다. 참가자들 역시 경연에서 살아남거나 우승에 대한 욕심보다는 최고의 무대를 펼치는데 집중하고 상대에 있어서도 진심으로 응원을 아끼지 않는 따뜻한 모습이 돋보였다. 자극적인 경쟁 없이 진심을 다한 무대만으로도 얼마든지 시청자들을 감동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 것은 '더 매직스타'가 오랫동안 남긴 진한 여운이었다. ◆ 착한 경쟁 속 활약 빛난 스타저지와 MC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진선규와 한혜진, 가수 김종민, 아나운서 박선영, 그리고 세계적인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가 스타저지로 함께한 '더 매직스타'. 이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참가자의 사연에 공감하고, 위로하고, 때로는 위로 받으며 함께했다. 아이브 안유진, NCT 도영, 오마이걸 미미, 아이들 민니, 그리고 장영란은 스페셜 스타 저지로 함께하며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했다. MC 전현무의 깔끔한 진행과 재치있는 입담도 호평을 받았다. 여기에 이은결이 '매지컬 아트 디렉터'로 참여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무대 뒤에서 마술사들과 함께 밤을 새며 물심양면으로 도왔던 멘토로 활약, 참가한 마술사들에게 든든한 힘을 보탰다. 한편, '더 매직스타'는 새로운 여정을 이어간다. '더 매직스타 - TOP 7 전국투어 매직 쇼'가 오는 8월 2일,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부산, 대구, 고양, 전주 등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더 매직스타'] 티브이데일리
'결혼 18년차' 김남일 "김보민이 호피 무늬 속옷 입으면 뭔가 원하는 것"(동상이몽2)[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김남일이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는 스페셜 MC로 '2002 한일월드컵' 4강 주역이자 '결혼 18년차' 김남일이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김남일은 아내인 김보민 아나운서와의 결혼생활에 대해 "아내가 빨래를 하긴 하는데, 널거나 개는 걸 안 하더라"고 폭로한다. 그러나 이를 들은 이형택은 "원래 그런 건 남자가 하는 것"이라고 받아친다. 이밖에 김남일은 아내 김보민을 '낮과 밤이 다른 여자'라고 말하며 "아내가 속옷을 좋아한다"고 밝힌다. 김남일은 "아내가 호피 무늬를 좋아하는데 밤에 호피무늬 속옷을 입으면 무섭다. 그 때는 뭔가를 원하는 것"이라고 덧붙인다. 이에 조우종은 "K 아나운서 시절, 김보민은 '호피 아나운서'라고 불렸다"라고 증언한다. 더불어 김남일은 "저는 지금도 아내에게 팔베개를 해준다. 각방도 쓴 적 없다"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줄게' 조롱에도 쿨한 조현아, 하고 싶은 거 할 수도 있지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신곡 '줄게'로 가창력 논란에 휩싸였다. 일부 누리꾼들의 선 넘은 조롱에도 쿨하게 응수하는 조현아다. 지난 19일 어반자카파 공식 유튜브 채널에 '줄게 줄게 완전체 예능을 줄게~ 어반자카파 컨텐츠 모두 다 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조현아는 "최근에 내가 연락을 진짜 많이 받았다. '줄게' 때문에"라며 최근 불거진 자신의 라이브 논란을 언급했다. 이어 "나는 핸드폰을 안 보고 있었는데 불나있더라. 처음에 권순일이 나한테 '줄게' 어쩌고 저쩌고 해서, '노래가 잘 됐나' 했는데 네이버 메인에 내 이름이 있더라. '라이브 대참사'라고 하더라. 사실 나는 크게 생각 안 했다"며 "이럴 일인가. 내가 17년 동안 가수 생활하면서 이런 거에 대해서 과민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앞서 조현아는 지난 5일 신곡 '줄게'를 발매했다. 이후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그러나 이후 조현아의 무대 영상이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을 통해 '라이브 대참사'라는 제목으로 빠르게 공유됐다. 누리꾼들은 해당 영상에 대해 난해한 의상, 독특한 컨셉트, 불안한 가창력 등을 지적했다. <@1> 다만 일각에선 지적을 넘어 조롱으로 이어졌다. 심지어 조현아의 개인 SNS에 게재된 일상 사진에도 "일 저지르고 놀러갔다" "착각인지 자신감인지 헷갈린다" "데뷔한 지가 언젠데 심각하다" "하고 싶은 거 다 하지 마" 등의 '줄게' 무대와 관련된 댓글을 남기고 있다. 또한 조현아의 무대에 대한 조롱 댓글을 모은 유튜브 영상도 등장했다. 관련 영상의 조회수가 올라갈수록, 조현아의 개인 SNS 댓글 역시 폭발했다. 어느새 조현아의 '줄게' 무대는 일부 누리꾼들의 '밈'이 됐다. 조롱은 결코 '밈'이 되어선 안 되는데 말이다. 이에 조현아의 동료들이 직접 공개 지지에 나섰다. 모델 이소라는 "넌 참 겸손하고 센스있었어. 인생은 어쩜 기니까 하고 싶은 거 다 해 현아야 언닌 널 응원해"라는 애정 섞인 댓글을 남겼다. 과거 라이브 논란을 일으켰던 가수 오리 역시 "누구나 실수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평소 과거의 실력으로 증명해 오신 분"이라고 응원했다. 그럼에도 조현아는 "'줄게'는 계속 부를 것"이라며 "너무 재밌고 다양한 댓글이 많고 관심이 많은 것이 느껴진다. 속상함보단 두근거리는 마음이 더 크다"고 쿨하게 응수했다. 특히 조현아는 지난 2009년 데뷔해 올해로 17년 차 가수가 됐다. 다양한 콘셉트를 시도하고, '하고 싶은' 무대를 할 자유가 있다. 자신이 사랑하는 아티스트를 위한다는 명목으로 건전한 비판을 넘어 비난과 조롱 섞인 댓글을 이어가는 것이 과연 '진짜' 팬심일지 돌아볼 필요가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조현아 "'줄게' 무대 조회수 80만, 이게 이럴 일인가?"[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그룹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자신의 신곡 '줄게' 무대 논란에 대한 언급 했다. 지난 19일 어반자카파 공식 유튜브에 '줄게 줄게 완전체 예능을 줄게~ 어반자카파 콘텐츠 모두 다 드릴게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해당 영상에서 조현아는 "최근에 내가 연락을 진짜 많이 받았다. '줄게' 때문"이라며 "핸드폰을 안 보고 있었는데 불나 있더라. 처음에 권순일이 나한테 '줄게' 어쩌고 저쩌고 해서, '노래가 잘 됐나' 했는데 네이버 메인에 내 이름이 있더라. '라이브 대참사'라고 하더라. 사실 나는 크게 생각 안 했다"라고 전했다. 이에 대해 권순일은 "사실 그때 조현아가 아팠다. '줄게' 음악 방송을 준비했던 시기가 다 몰려있었다. 아플 때 했기에 일단 속이 상했다. 방송이라는 게 스케줄이 다 잡혀있는데 아프다고 안 할 수 없으니까"라며 안타까워했다. 조현아는 개의치 않고 "이럴 일인가. 내가 17년 동안 가수 생활하면서 이런 거에 대해서 과민하게 생각해 본 적이 없다"라며 쿨하게 반응했다. 이들은 이어 '줄게' 라이브 영상에 달린 댓글을 읽으며 콘텐츠를 진행했다. 한편, 조현아는 지난 5일 솔로 앨범 '줄게'를 발매했으나 다소 난해한 무대로 호불호 반응을 얻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어반자카파 유튜브] 티브이데일리
한예슬, 몽환적 웨딩드레스 뒤태에 커다란 타투…"공주란 이런 느낌일까"한예슬이 여신 같은 웨딩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20일 한예슬이 자신의 SNS에 웨딩드레스 입은 신부 스티커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예슬은 화려한 디자인의 웨딩드레스를 입고 사진을 찍고 있다. 우아하면서도 신비로운 느낌의 .. 픽콘
"여자 최수종!" 조현아 찾아가 무한응원 보낸 사람은 팔로워 2000만명 거느린 5살 연하 이 가수고 뭉클하다가수 겸 배우 수지(29)가 "좋아하는 언니"이자 가수 선배 조현아(34)를 응원했다.수지는 지난 20일 자신의의 인스타그램(팔로워 2000만명)에 조현아가 속한 그룹 '어반자카파' 콘서트를 방문한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첫 곡부터 눈물이. 어반자카파 최고. 조현아 최고"라고 썼다. 대기실에 찾아가 조현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조현아도 수지의 게시물을 본인 인스타그램에 올렸다.앞서 조현아는 지난 5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줄게'를 발매하며 기대를 모았는데. 불안정한 라이브, 스타일링 등에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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