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와 순정남' 지현우, 고윤과 만나는 임수향 향해 쓸쓸한 표정임수향과 지현우의 엇갈린 관계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까.오늘(21일) 저녁 7시 55분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 36회에서는 공진단(고윤 분)과의 만남으로 마음이 복잡해진 김지영(임수향 분)이 고필승(지현우 분)에게 사과의 뜻을 밝힌다.앞서 필승은 지영과 진단의 데이트를 목격한 후 백미자(차화연 분)의 계략으로 인해 그와 만나는 것은 아닌지 의심했고 그녀가 박도라(임수향 분)일때와 똑같은 길을 걷게 되지 않을까 불안해했다. 뿐만 아니라 필승은 지영을 향한 지나친 소유욕을 갖고 있는 진단과 계속해서 팽팽한 대 싱글리스트
'사당귀' 전현무 "숙직실에서 꿀잠 자다 펑크 많이 내"[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현무가 아나운서 시절 일으켰던 역대급 방송 사고에 대해 공개한다. 21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선 전현무가 "방송 펑크를 안 내려고 스튜디오에 일찍 왔다가 잠이 들어 또 방송 펑크를 낸 적 있다"라며 뽀시래기 아나운서 시절의 전무후무했던 방송 사고를 전한다. 전현무는 숙직자였던 김진웅 아나운서가 7시 라디오 뉴스 대타로 나서는 VCR를 보다가 "숙직실에서 꿀잠을 자다 2번 정도 펑크를 낸 적 있다"라고 밝혀 폭소를 안긴다고. 특히 엄지인 아나운서가 "현무 선배는 스튜디오에서 잔 적도 있다"라고 폭로하자 전현무는 "더 이상의 펑크는 없다는 마음으로 새벽 5시 뉴스를 하기 위해 1시간 전에 알람을 맞춰 놓고 4시에 일어났다"라며 "하지만 스튜디오에 가서 다시 자는 바람에 그 안에서 7초간 정적이 흐르는 방송 사고가 났다"라며 아찔했던 상황을 전한다. 이와 함께 전현무는 "지진이나 홍수 등 재난 상황 시에는 바로 방송해야 했기 때문에 메이크업할 시간도 없다. 대충 비비 크림만 바르고 방송을 한 적이 있는데 댓글로 '얼굴이 재난'이라고 하더라"라며 씁쓸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후 엄지인 아나운서가 "현무 선배가 퇴사한 이후 아나운서 사고율이 현저하게 떨어졌다"라고 말하자, 전현무는 "아무도 내 기록은 못 넘는다. 넘길 수가 없다"라고 자진 반납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그런가 하면 전현무가 캐비닛 사건을 전해 모두의 두 귀를 쫑긋 세우게 한다. 전현무는 "아나운서 시절 선배들에게 맨날 들었던 말이 '너는 왜 사무실에 안 오니?'였다. 심지어 나만 캐비닛이 없었다"라는 에피소드를 전해 현장에 웃음이 떠나지 않는다. 급기야 엄지인 아나운서는 "현무 선배 때문에 아나운서가 단체로 고통받은 적이 있다"라고 말하고, 이에 전현무는 전혀 처음 듣는다는 표정을 짓는다고 해 무슨 사연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이처럼 파도 파도 끝이 없는 전현무의 뽀시래기 아나운서 시절 비하인드는 '사당귀'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에 방송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2] 티브이데일리
'김성령 동생' 김성경 "前 남편 사망→20년간 혼자 아들 키워"(백반기행) [TV스포][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김성경이 파란만장한 결혼 생활을 전한다. 21일 저녁 7시 50분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아나운서 출신 MC 김성경과 함께 '여름휴가 7번 국도 특집 1편'으로 강원도 양양을 방문한다. 앞서 김성경은 친언니인 배우 김성령과 함께 '연예계 스타 자매'로 알려져 있다. 김성경은 배우 김성령 동생으로 사는 것에 대한 솔직한 심정을 밝힌다. 김성경은 "미스코리아 출신인 언니 때문에 미스코리아 도전을 과감히 포기했었다"며 "하지만 언니 덕분에 아나운서의 길을 걷게 됐다"고 전한다. 또한 김성경은 '백반기행'에서 그동안 알리지 않았던 가족사를 공개한다. 2004년 이혼한 전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김성경은 20여 년간 혼자 아들을 키워왔다. 김성경은 이날 그동안 서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온 아들과의 소소한 일상을 전한다. 특히 김성경의 재혼 소식에 아들의 첫 마디는 "아싸!"였다는 후문이다. 김성경은 지금의 남편과 결혼할 수 있었던 특별한 이유를 밝힌다. '강적들'을 통해 거침없는 입담을 보여줬던 김성경은 "당시 센 이미지로 인해 남자를 만나기 어려웠다"며 "남편이 방송인 김성경을 몰랐기 때문에 맺어질 수 있었다"고 반전 비하인드를 밝힌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제시카, 가슴에 날개가 달린 줄…순백 드레스 입고 뽐낸 우아한 백조 자태제시카가 백조 같은 자태를 뽐냈다.지난 20일 제시카가 "Pure blis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제시카는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백조 같은 자태를 뽐내고 있다. 날개를 연상케 하는 튜브톱에 풍성한 스커트로 우아함을.. 픽콘
이연희, 임산부의 블랙 비키니 자태…D라인은 가리고 청량 섹시 무드이연희가 이온음료 같은 미모로 시선을 강탈했다.지난 20일 이연희가 자신의 SNS에 "시원한 곳으로 가고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이연희는 해외 여행 중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청량한 해변에서 블랙 .. 픽콘
싸이 흠뻑쇼, 공연 1시간 만 폭우로 취소…"안전 최우선 위해 취소" [공식입장][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싸이의 여름 콘서트 '흠뻑쇼'가 우천 취소됐다. 20일 오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 주차광장에서 싸이의 콘서트 '흠뻑쇼'가 개최됐다. 이런 가운데 공연 관계자는 시작 50여 분 만에 악천후로 공연을 중단한다고 알렸다. 강풍에 천둥 번개를 동반한 국지성 호우로 현수막이 날아가고, 무대 장치가 관객 쪽으로 떨어지는 등 인명 피해가 우려됐기 때문. 제작진은 공연 취소를 결정했다. 싸이 소속사 피네이션 측은 "금일 '흠뻑쇼' 과천 공연은 강한 돌풍을 동반한 국지성 폭우 및 낙뢰 등의 기상 상황을 고려하여 스태프 및 관객분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자 취소하게 됐다"고 밝혔다. 소방 당국은 "현재까지 확인된 인명 피해는 없다"고 했다. 싸이는 내일(21일)까지 과천에서 공연을 예정하고 있었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오후 6시까지 비 예보가 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그알' 밀양 사건 피해자 "영화건 드라마건, 신상 공개 허락한 콘텐츠 없어"그것이 알고 싶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밀양 집단 성폭행 사건 피해자가 억울함을 호소했다. 20일 밤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박제된 죄와 삭제된 벌 - 2004 집단 성폭행 사건' 편이 그려졌다. 앞서 지난 2004년, 44명의 남자 고등학생들이 1년간 여중생을 집단적으로 성폭행했던 충격적인 사건이 벌어졌다. 해당 사건은 영화나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그리고 최근 한 유튜버가 가해자의 신상을 공개하며 재조명되기 시작했다. 당초 피해자의 신상을 최초로 공개한 유튜버는 "사건의 당사자인 피해자의 동의를 얻어 44명 모두를 공개하게 됐다"라고 알렸으나, 알고 보니 피해자의 허락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피해자 A씨의 동생에 따르면 피해자 측은 유튜버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하는 메일을 보냈지만 "이렇게 된 거 같이 이 사건을 키워나가면 어떠냐"라는 답변만 돌아왔다. 이어 A씨는 "혹여나 가해자 측에서 보복할까 두려웠다"라며 "아직도 현관문을 닫을 때마다 수십 번 문이 잠겼는지 확인한다. 이 사태가 커짐으로써 요즘 더 힘들다"라고 호소하며, "지금 나오고 있는 신상 공개 콘텐츠 중 내가 동의한 건 하나도 없다. 영화도 그렇고 드라마도 그렇고 내게 동의를 얻었던 건 없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그것이 알고 싶다'] 티브이데일리
“미안한…” 김태호PD가 ‘MBC 퇴사’ 당시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는데, 전혀 예상 못한 부분이었고 고민의 흔적이 가득했다김태호 PD가 MBC 퇴사 당시에 대해 “싫어해서 떠나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마음이 컸다”라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김태호 PD가 출연했다. 이날 퇴사 후 2년 반 만에 MBC를 찾은 김태호 PD는 “‘무한도전’이 너무 좋은 프로그램이어서 다음 작업에 부담을 주지 않얐냐”는 취지의 질문을 받자 “‘무한도전’은 내 인생에서 가장 많은 시간을 공들여서 만든 프로그램”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무한도전’에 대한 칭찬과 이야기를 듣는 건 좋다”면서 “지금은 그것을 밑바탕으로 내 이야기가 진행 중이 허프포스트코리아
'낮밤녀' 최진혁, 정은지에 "서한시로 온 이유는 엄마 때문" 고백낮과 밤이 다른 그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최진혁이 자신의 과거를 고백했다. 20일 밤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연출 이형민) 11회에서는 계지웅(최진혁)의 과거를 알게 된 이미진(정은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미진은 감기 몸살에 걸린 계지웅이 걱정돼 임청(정영주)이 정성껏 만든 도가니탕까지 들고 그의 집을 찾았다. 정성스레 상을 차려주는 이미진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계지웅은 엄마를 떠올렸다. 계지웅은 자신의 식은땀을 닦아주는 이미진을 붙잡은 채 자신의 과거를 들려주기도 했다. 과거 계지웅의 엄마는 전화를 걸어 "아직도 안 잤냐. 첫눈 오면 같이 눈사람 만들까? 금방 들어갈게"라고 말한 뒤 사라진 바 있다. 계지웅은 "엄마가 온다 그랬다. 엄마랑 한 약속은 그게 처음이었는데 그 전화를 마지막으로 사라졌다. 사람들은 엄마가 죽었다고, 아니면 도망간 거라 했었다. 그런데 난 그 약속이 거짓말이 아니라 믿고 싶었나 보다. 그래서 서한시로 온 거다"라고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티브이데일리
'두딸맘' 강소라, 청량한 인간 이온음료 그 자체…첫째 딸과 뚝섬 데이트 "환상적"강소라가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지난 19일 강소라가 자신의 SNS에 "연일 내리던 비가 오늘은 거짓말처럼 그쳤다. 해 질 무렵 맑은 하늘과 산들바람의 콜라보로 환상적인 뚝섬 데이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강소라는 첫째.. 픽콘
“건당 1-2억?!” 전 국민 힘든 시절 자신의 출연료 전액 양보한 트로트 스타전 국민 힘든 시절 기획된KBS ‘위 아 히어로, 임영웅’그의 출연료 전액은 스태프들에게 코로나19로 전 국민이 힘든 시기를 보내던 2021년. 많은 ... Read more위드카뉴스
"'범죄도시'는 되고 '슈퍼배드'는 안돼?"…'변칙 개봉 논란 속 한국 영화계의 이중 잣대 [D:영화 뷰]애니메이션 '슈퍼배드4'가 개봉 전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예고하자, 한국 영화인들이 단단히 뿔이 났다. 대규로 유료 시사회는 시장 질서를 교란시키는 것이라며 공식적으로 유료 시사회 철수 요청까지 하고 나섰다.24일 개봉하는 '슈퍼배드4'는 개봉 전 주말 20일과 21일 이틀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 멀티플렉스 3사에서 대규모 유료 시사회를 진행한다.이에 영화산업 위기극복 영화인연대는 "우리 영화계가 한국영화 위기의 원인으로 지적되는 스크린 독과점, 영화관 입장료 객단가 문제 등 불공정한 시장 환경을 개선하려고 노력하고 있… 데일리안
"마누라 너무 고마워이" .. 아내 덕분에 20년 무명 생활 끝에 성공한 90년대 인기 가수“한 달 15만 원 생활비에도 불평 없어”꿈을 응원해 준 아내 덕분에 성공한 트로트 가수 히트곡 가수 조항조가 성공의 비결로 아내를 ... Read more리포테라
"고통스러운..!" 폐암 투병했던 52살 이혜영이 툭 던지듯 전한 근황은 듣고 나니 내 명치가 다 욱신욱신하다화가 겸 배우 이혜영이 건강에 문제가 생겼었다고 전했다.이혜영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2주 동안 담석증으로 응급실, 입원, 시술. 진짜 고통스러운 병이더라"는 글을 남겼다.서울대병원에 따르면 담석은 담즙 내 구성 성분이 담낭이나 담관 내에서 응결 및 침착되어 형성된 결정성 구조물이다. 담석이 담낭 경부, 담낭관 혹은 총담관으로 이동하여 염증이나 폐쇄를 일으켜 증상을 일으키는 것을 담석증이라고 한다. 담석증의 가장 특징적인 증상은 담도산통인데, 담도산통의 특징은 명치나 오른쪽 위쪽 배에 발생하는 지속적이고 심한 통증 허프포스트코리아
“하버드 유학생 느낌” 47살 최강희, 너드미 폭발 “안경도 찰떡”[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최강희(47)가 너드미를 뽐냈다. 최강희는 23일 개인 계정에 "내 앞에서 너드미를 논하지 마라"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식당에서 체크무늬 셔츠와 뿔테 안경을 매치한 패션으로 주목을 끌었다. 최강희는 “친구가 안입는 옷이래서 너무 예뻐서 달랬는데 어떤데? 그랬더니 "너드미 폭발이라고" 엄청 똑똑해 보이나보죠? 과연 이 셔츠는 당기는 옷입니까 밀어내는 옷입니까”라고 했다. 네티즌은 “공부잘하는 친구 딱 한명 있는 하버드 유학생 느낌이랄까?”, “안경까지 꼭 세트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강희는 3년 전 배우 활동을 중단하고 여러 아르바이트에 도전하며 생활하는 모습을 유튜브로 전하고 있다. 최근엔 대본을 검토 중이라고 밝혀 복귀를 암시했다. 마이데일리
'도경완♥' 장윤정 "내가 왜 귀엽다는 건지…강아지 같아? 아기 같아?"[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장윤정이 '귀엽다'는 팬들의 반응에 의아함을 드러냈다. 최근 장윤정은 개인 SNS에 "어제 댓글을 다 보고... 나는 항시 원래가 진중하고 엄격하고 그러거든? 근데 왜 귀엽다고들 하는 건지 내가 알고 싶어서 묻는데 말야"라며 한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어떤 결인지... 강아지 같은 귀욤이야? 사람 애기 같은 귀욤이야? 아님 조류인가. 뭐 암튼... 왜 어떤 게 귀엽다는 것인지 궁금하거든. 우아하거나 아름답...은 아닌가... 저것도 누가 나를 몰래 찍어서 무섭게 노려본 사진이거든"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팬들은 "구체적으로 설명하기 어려운 귀여움이신데 어떡하죠?" "솔직히 지구에서 장윤정 안 귀엽다고 생각하는 사람 있으면 나오라 해봐" "존재만으로도 귀여워요" "장윤정=도하영이라고 보면 돼요" "어디가 어떻게 귀여운지 궁금해하는 것 자체가 귀여움"이라며 주접 댓글을 남겼다. 허찬미 역시 "이 사진과 글마저 너무 귀엽네요. 외람되지만 솔직히 깨물어 버리고 싶은 귀여움이십니다"라고 적었다. 한편, 장윤정은 아나운서 출신 도경완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마이데일리
솔비 “아이 낳으려고 결혼할 수 없어, 난자 나이는 30대 중반”(두데)[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솔비가 난자를 알렸다고 고백했다. 7월 23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안영미입니다'(이하 '두데') '안영미의 간당간당' 코너에는 가수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안영미는 “나는 주변 사람들에게 난자를 얼리라고 홍보를 하고 다니는데, 솔비 씨가 난자를 얼렸다는 소식을 기사로 알게됐다. 축하한다”고 말했다. 이날 솔비는 "그러면서 그때 제가 살이 좀 쪘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솔비는 "지금은 그때보다 많이 살을 빼서 왔다"고 덧붙였다. 그러다가 솔비는 "난자 얼리는 게 보험 같아서 마음이 편해지는게 있다. 특히 여성들은 생물학적 나이가 있다. 아이 낳는거 때문에 결혼할 수 없으니까"라고 말했다. 또 솔비는 "난소 나이는 30대 중반으로 나왔었다"고 말하자, 안영미는 "저는 난소 나이 20살로 나왔었다"고 했다. 안영미는 “이건 케바케다. 관리랑 아무 상관이 없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솔비는 "아무튼 여성분들은 난소 관리 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마이데일리
'줄리엔강♥' 제이제이, 핫한 신혼 일상…글래머 자태 뽐내는 데이트 룩제이제이와 줄리엔강이 일상을 공개했다. 23일 제이제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작은 일상 모음집"이라며 "신혼이 원래 이렇게 게으른 건가요? 그래도 나름 운동도 하고 코 앞이지만 카페 데이트도 나가고 얼마전 푸딩(반려견)이 6번째 생일이라 다 같이 가.. 픽콘
"배우 뺨치는 '훈남' 의사 남편과 함께" ... 결혼 17년 차에도 연애 시절 같다는 여배우“결혼 17년 차에도 변함없는 사랑”연애 시절 같은 결혼 생활 즐기는 여배우 사랑하는 이와의 결혼을 꿈꿀 때는 행복만 가득한 미래를 그리지만, ... Read more리포테라
컴백 프로미스나인 "새 앨범, 우리의 터닝포인트" [화보][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Supersonic'으로 컴백하는 프로미스나인(fromis_9)이 청춘 영화의 한 장면을 닮은 여름 화보를 공개했다. 23일 한 매거진이 공개된 화보에서 프로미스나인(이새롬, 송하영, 박지원, 노지선, 이서연, 이채영, 이나경, 백지헌)은 청순하고 세련된 '서머퀸' 매력을 뽐냈다. 이들은 흰티에 데님팬츠, 러블리한 화이트톤 착장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마치 친구들과 휴가를 즐기듯 편안한 무드에서 순수한 매력의 화보를 완성했다. <@1> 프로미스나인은 싱글즈와의 인터뷰를 통해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으로 컴백을 앞둔 설레는 마음을 밝혔다. 이새롬은 "작년 프로미스나인은 꽃이 만발하기 전 개화기였다. 컴백에 대한 만반의 준비를 다진 지금은 꽃망울들이 기지개를 켜듯 피어났다"며 "이번 컴백으로 플로버(flover.팬덤명)와 대중에게 만개한 여덟 송이의 꽃다발을 선물하고 싶다"고 고백했다. 프로미스나인의 새 앨범을 향한 팬들의 기대감도 끌어올렸다. 박지원은 "여름에 잘 어울리는 곡과 퍼포먼스를 고민했다"며 "타이틀곡 후렴에 시원한 가창력을 더하기 위해 여러 번 녹음했다. 그 과정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물이 나와 기뻤다"고 만족감을 내비쳤다. 노지선은 "프로미스나인의 터닝포인트 같은 앨범이 됐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했고, 송하영은 컴백 준비로 매일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어도 "침대 위에 누울 때 평소보다 더 뿌듯한 감정과 행복한 마음이 든다"고 전했다. 한편, 프로미스나인은 오는 8월 12일 세 번째 싱글 앨범 'Supersonic'으로 컴백한다. 비주얼과 실력을 겸비한 그룹으로 사랑받아온 '서머퀸' 프로미스나인의 귀환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