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화X엄태구, '찐' 형제애란 이런 것 [화보]엄태화 엄태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엄태화 감독과 배우 엄태구가 '찐' 형제애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엄태화와 엄태구는 최근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엄태화와 엄태구 형제의 ‘신의’를 담아낸 콘셉트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핏줄’을 의미하는 빨간 실을 소품으로 활용해 실뜨기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엄태화가 카메라로 엄태구를 촬영하는 등 끈끈한 형제애를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다정하게 눈을 마주쳐 달라는 에디터의 요청에 형제가 서로의 시선을 피하는 등 현실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구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36년 만에 처음 사랑에 빠진 큰형님 서지환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엄태구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에서 드라마/비드라마 전체를 총망라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티브이데일리
학전 이끈 김민기, 암 투병 끝 73세 일기로 별세[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공연 연출가 김민기가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지난 21일 암 투병 중 별세했다. 김민기는 1951년 3월 31일 출생해 서울대 서울대 회화학과를 졸업한 뒤 1970년 뮤지컬 '아침이슬'로 데뷔했다.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공연예술계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학전은 재정난과 김민기의 건강 악화로 개관 33년 만인 지난 3월 15일 폐관했다. 폐관에 앞서 50여 명의 배우, 가수,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민기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2호실이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박찬욱 ‘스토커’ 매튜 구드,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서 안소니 홉킨스와 연기 호흡[스포츠W 임가을 기자] 매튜 구드가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에서 안소니 홉킨스와 연기 합을 맞춘다. 매튜 구드는 지난 2004년 ‘체이싱 리버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해 ‘매치 포인트’, ‘카핑 베토벤’, ‘왓치맨’, ‘프로포즈 데이’, ‘싱글맨’ 등 다양한 장르의 역할을 소화해왔다. ▲ 사진=트리플픽쳐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작품 ‘스토커’의 주연 ‘찰리 스토커’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고 이외 ‘이미테이션 게임’, ‘얼라이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오피셜 시크릿’, ‘다운튼 애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로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매튜 구드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에서 전쟁 앞에서도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당대의 석학 ‘C.S. 루이스’ 역을 맡아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의 안소니 홉킨스와 연기 호흡을 펼친다. ‘C.S. 루이스’는 옥스퍼드 대학의 젊은 교수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초대를 받고 그를 찾아가 다양한 주제로 논쟁을 함께하게 되는 인물이다.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로 알려진 ‘C.S. 루이스’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실존 인물로 20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 작가이다. 무신론자였지만 1929년 유신론으로 회심했고, 이후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기독교 변증론을 펼친 인물로 손꼽힌다. 안소니 홉킨스는 매튜 구드에 대해 “멋진 배우이며,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았다. 배우로서 똑똑하고 훌륭하다”고 밝혔고, 매튜 구드 역시 “안소니 홉킨스와 저 사이에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3주 동안 둘이 함께 연기하며 운 좋게도 저는 최고의 수업을 받은 것 같다”고 함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은 무신론자인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작가이자 유신론자인 C.S. 루이스가 삶과 죽음, 종교에 관한 세기의 논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스포츠W
2주년 맞은 뉴진스, 다니엘 "꿈만 같은 2년이었다" [일문일답]뉴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2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22일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데뷔 2주년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먼저 민지는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2년이었다. 이제 막 무대가 익숙해진 것 같다 생각하면 늘 새로운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도전이 계속되겠지만 멤버들과 함께한다면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고, 하니는 "2년 동안 많은 것을 하면서 지금 하는 이 일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졌고, 사랑하고 즐기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니엘은 "꿈만 같은 2년이었다. 이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준 버니즈에게 고맙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해린과 혜인은 "버니즈와 함께라 행복했다. 아직 해보고 싶은 게 많다. 우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계속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상반기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민지는 "바쁜 스케줄을 잘 소화해 낸 멤버들과 내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하반기에도 많은 무대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즐기며 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부상으로 상반기 활동에 일부 불참했던 혜인은 "다쳐서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이 많았는데, 그렇기에 앞으로의 목표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의미 있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는 거다. 앞으로 소중한 시간 함께 보내며 행복한 추억 많이 쌓길 바란다"라고 바랐다. 이하 뉴진스 일문일답 전문 Q. 데뷔한 지 2주년이다. 최근 일본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소감은? (민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2년이였던 것 같아요. 이제 막 무대가 익숙해진 것 같다고 생각하면 늘 새로운 무대가 기다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도전이 계속되겠지만 멤버들과 함께 한다면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니) 지난 2년 동안 많은 것을 하면서 지금 하는 이 일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졌고, 사랑하고 즐기게 된 것 같아요. 최근 일본 데뷔도 준비하면서 진심으로 재미있었어요. 다른 나라에서 데뷔할 수 있는 기회인데다가 새로운 무대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다니엘) 꿈만 같은 2년이었어요. 이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준 우리 버니즈(Bunnies.팬덤명) 정말 고마워요.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버니즈가 함께 해줘서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더 성장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요즘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매 순간을 더 소중하게 보내도록 노력할게요. (해린) 2년 동안 있었던 많은 추억이 스쳐 지나가네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그 곁에 소중한 버니즈들이 함께 있어서 행복해요. (혜인) ‘우리가 아직 데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해보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시기라고 느껴져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Q. 데뷔 초와 비교해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민지)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성장하는 데에 초점을 두기로 했어요. (하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해가 생긴 것 같아요. 멤버들이랑 보낸 시간이 많아져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어요. 원래 친했지만 더 친해졌고, 즐겁게 일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다니엘) 내면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경험과 연습으로 많은 면에서 성장하고 있지만요. 멤버들을 이해하는 마음도 같이 성장한 것 같아요. 그리고 버니즈와도 더 친해지고 더 많은 사랑이 자라났어요. 이젠 버니즈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것 같아요. (해린) 새로운 숙소요.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에 머물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주거 공간이 달라진 것 이외에는 달라진 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항상 하던대로, 멤버들과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혜인)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 순간들이 많지만, 모든 환경에 적응하고 주위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고 친해지면서 제 다양한 모습들을 찾아 나가는 것 같아요. Q. 지난 2년간 뉴진스 활동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민지) 많은 순간이 있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도쿄돔 팬미팅이 가장 기억이 남아요. 음악을 사랑하는 버니즈들과 시간을 보내는 꿈만 같은 순간이었어요. (하니) 정말 너무 많지만 최근 도쿄돔 팬미팅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여러 무대 위의 기억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연습하고 준비하는 과정들이 더 기억 남는 것 같아요. (다니엘)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워요. 그중에서 아무래도 최근에 한 도쿄돔 팬미팅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정말 행복한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첫 해외 팬미팅이어서 많이 떨렸는데 무대 위에서 버니즈를 보는 순간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버니즈와 하나가 되는 기분이었어요. 색색으로 물들은 빙키봉, 버니즈의 응원소리, 그리고 버니즈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서 긴장이 모두 사라지고 정말 신나게 즐겼던 것 같아요. 버니즈, 고마워요. (해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정말 많지만 최근에 한 도쿄돔 무대를 골라야겠어요. 수많은 빙키봉들과 반짝이는 눈들이 인상 깊었어요. (혜인) 뉴진스의 첫 데뷔 무대는 절대 잊을 수 없어요. 그리고 최근 도쿄돔 무대가 굉장히 기억에 남아요. Q. 뉴진스만의 특별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민지) 뉴진스는 뉴진스이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도전을 하지만 순간을 즐기려는 마음가짐도 큰 것 같고요. (하니)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고, 좋은 무대와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요. 저희의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저희를 찾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다니엘) 뭐가 특별하거나 남다르다기보다는 저희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버니즈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해린) 저희의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무대를 즐기는 저희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 같아요. (혜인) 하나의 콘셉트와 스타일에 갇혀있기보다는 늘 다양한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해요. Q. 올해 상반기를 돌아보며 멤버들과 버니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민지) 바쁜 스케줄을 잘 소화해 낸 멤버들과 내가 자랑스럽고 대견해요. 하반기에도 많은 무대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즐기면서 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랑한다! 건강하자! (하니) 바쁜 스케줄을 다 잘 해냈고, 올해도 잘 마무리하길 바라~ 다치지 않고! 부담 너무 많이 갖지 말고~! (다니엘) We did it!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우리 멤버들 정말 고생했어! 그리고 버니즈 우리 모두 다치지 말고 하반기에도 신나게 즐겨보자뉴! 사랑해뉴~~~❤(하트 이모티콘) (해린) 계속해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예요. 뉴진스를 응원해 주는 모든 버니즈들에게 고맙고 같이 해주는 멤버들도 고마워요.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나도 도움을 더욱 더 주고 싶어요. 앞으로 더 기대할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해나가자 :D(활짝 웃는 이모티콘) (혜인) 이번에 부상 때문에 멤버들이랑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의 목표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의미있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는 거예요. 언니들~! 우리 앞으로도 소중한 시간 함께 보내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쌓아요! 버니즈~ 우리랑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버니즈는 우리 인생에서 절대 잊히지 않을 소중한 존재예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어도어] 티브이데일리
'탈주' 개봉 3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인사이드 아웃2' 제쳤다영화 '탈주'가 개봉 3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19일부터 21일까지 27만 23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2주 차 주말 관객수(34만 9328명)를 뛰어넘는 결과로, 개싸라기 흥행 시작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 상승세를 확인시켰다.누적 관객수는 190만 9228명으로 손익분기점 200만 명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위 '인사이드 아웃'은 28만 4457명으로, 누적 관객수 805만 8857명을 기록했다. '… 데일리안
다크비, 신곡 ‘플러팅 엑스’ 안무 영상 공개…압도적 섹시미 자랑그룹 다크비(DKB)가 신곡으로 파격적인 ‘플러팅’을 이어가고 있다.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는 최근 다크비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를 통해 미니 8집 ‘얼반 라이드’(Urban Ride)의 타이틀곡 ‘플러팅 엑스’(Flirting X)의 안무 영상을 업로드했다.공개된 영상 속 다크비는 캐주얼한 사복 차림으로 등장, 신곡 ‘플러팅 엑스’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긴 팔과 다리를 시원하게 뻗는 동작들을 비롯해 마치 각도기로 잰 듯한 ‘칼각’ 군무가 쉴 틈 없이 전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짜릿함을 선사했다. 특히 복근… 데일리안
빅나티의 도시스물 둘과 스물 셋 사이 어디쯤의 빅나티.엘르
오페라 가르니에에서 그린 샤넬의 미래오직 패션 크리에이션 스튜디오 팀에서 완성한 샤넬의 2024/25 가을/겨울 오트 쿠튀르 컬렉션.엘르
문가영→김상욱, 교보문고 ‘대표 독서가 35인의 추천도서’ 공개교보문고는 지난 ‘독서율을 높이자’ 캠페인 1탄 '스테디셀러 TOP 100'에 이어, '대표 독서가 35인의 추천 도서와 함께하는 독서캠페인 2탄'을 진행한다.2탄에서는 35인의 인플루언서들이 1년에 딱 한 권만 책을 읽는다면 읽어 볼만한 책을 추천하고, 그 책이 주는 다양한 효용을 독자에게 전달한다.이번 캠페인은 독서의 이유를 다양한 측면에서 나누어 소개한다. ▲배움의 효용: 배우 문가영은 지식의 확장과 성찰을 도와주는 책으로 ‘면도날’을 추천했다. "삶의 가치는 무엇일까?"라는 물음표에 답을 찾기 위해 시간을 투자해야 한다는 설 싱글리스트
에스파 싱가포르 첫 단콘 성료...뜨거운 함성에스파가 싱가포르에서의 첫 단독 콘서트도 성공적으로 마쳤다.에스파는 지난 20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인도어 스타디움에서 ‘2024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을 진행,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 속에 공연을 성황리에 펼쳤다.이번 콘서트는 에스파의 정규 1집 ‘Armageddon’ 발매 이후 진행된 월드 투어의 일환인 만큼, 글로벌 메가 히트를 기록하고 있는 ‘Supernova’와 ‘Armageddon’ 등 신곡 무대는 물론, ‘Black Mamba’, ‘Next Level’ 등 대표 히트 싱글리스트
뉴진스, 데뷔 2주년 일문일답…민지 “뉴진스는 뉴진스이기 때문에 특별”데뷔 2주년을 맞은 뉴진스(민지, 하니, 다니엘, 해린, 혜인)의 일문일답이 공개됐다.뉴진스는 데뷔하자마자 신드롬급 인기를 끌며 각종 국내외 주요 차트에서 최초·최단·최고 수식어를 여럿 갈아치웠다. 미국 빌보드 ‘핫100’과 ‘빌보드 200’을 비롯해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를 강타했다. ‘온 세상이 뉴진스’라는 표현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하나의 현상을 만들었다. 신곡을 내놓을 때마다 다섯 멤버가 선보인 음악 장르는 트렌드로 자리잡고, 그에 걸맞은 패션 콘셉트와 퍼포먼스 등은 대중문화의 일부(밈, Meme)가 됐다.어도어(ADOR) 싱글리스트
그룹 투애니원, 8년 만에 완전체 컴백 10월 콘서트15주년 기념해 4인조 재결성 서울 및 일본 도쿄‧오사카 무대맥스무비
현빈의 안중근, 얼마나 다를까...첩보 액션 영화 '하얼빈'지난해 '교섭' 이후 스크린 복귀 '남산의 부장들' 등 우민호 연출맥스무비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 프로듀서 내한 확정, 무대인사 나선다‘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가 개봉을 앞두고 와시오 타카시 & 무라세 아키 프로듀서 내한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했다.인기 애니메이션 ‘프리큐어’ 시리즈의 20주년 기념 작품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가 개봉을 앞두고 7/27(토) 단 하루, 와시오 타카시 & 무라세 아키 프로듀서 내한 무대인사 진행 소식을 알리며 한국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예고했다. 이번 행사는 ‘극장판 프리큐어 올스타즈 F’ 개봉 전 최초로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상영회로, 7/27(토) 오후 2시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무대인사는 상영 후에 예정되 싱글리스트
‘이게 맞아?!’ 지민X정국, 티저 예고편 공개 “청춘 아니가!”디즈니+에서 8월 8일(목) 첫 공개를 앞둔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가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지민과 정국이 미국, 한국, 일본 여행지에서 만든 다양한 추억을 담아냈다. 뜨거운 여름의 미국과 가을의 제주도, 겨울의 일본 삿포로까지, 다채로운 여행지의 매력과 음식을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사소한 순간에도 웃음이 끊이질 않는 ‘부산즈’의 활기찬 케미와 즐거움을 기대케 한다.특히 “청춘 아니가!”, “낭만이지!” 하고 외치는 지민과 정국의 모습은 둘만의 감성으로 기록하는 여행기를 예고한다. 바다 싱글리스트
정우성,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전격 사임 “끊임없이 정치적 공격받아”[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정우성이 유엔난민기구(UNHCR) 친선대사직을 9년 만에 사임했다. 그는 2014년 UNHCR 명예사절을 시작으로 이듬해부터 친선대사로 활동해 왔다. 21일 한겨레21에 따르면, 정우성은 지난 3일 UNHCR 친선대사직에서 스스로 내려왔다. 그는 지난 15일 진행한 인터뷰에서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와 저의 이미지가 너무 달라붙어 굳어지는 게 아닌가 하는 고민이 됐다”며 “기구와 나에게 끊임없이 정치적인 공격이 가해져 ‘정우성이 정치적인 이유로 이 일을 하고 있다’거나 하는 다른 의미들을 얹으려 하기에 나와 기구 모두에게 좋지 않은 상황이 됐다”고 친선대사 사임 이유를 밝혔다. 정우성은 지난 10년간 UNHCR에서 활동하며 레바논과 남수단, 로힝야, 폴란드 등 주요 난민 발생 국가를 방문했다. 2019년에는 난민 관련 활동을 기록한 에세이 ‘내가 본 것을 당신도 볼 수 있다면’을 펴냈다. 그는 “정우성이라는 배우가 해마다 세계 곳곳의 난민 캠프를 다니며 난민에 관해 이야기하는 것을 보면서, 한국 사회에 막연했던 난민에 대한 인식이나 이해가 뚜렷해진 것 같다”며 “난민 문제는 우리가 인류의 미래를 위해서 반드시 들여다봐야 할 문제다. 난민 문제는 결국 분쟁과 폭력, 전쟁이 원인이다. 난민을 통해 전쟁이 얼마나 참혹한지, 얼마나 인간의 삶을 황폐하지 만드는지를 볼 수 있고 나아가 평화의 가치를 깨닫게 된다”고 말했다. 정우성의 유엔난민기구 친선대사 활동은 2018년 예멘 난민 500여 명이 한국에 오면서 큰 변화를 맞았다. 2018년 6월20일 세계난민의날을 맞아 ‘예멘 난민 신청자를 강제 송환하면 안 된다’고 밝힌 유엔난민기구 한국대표부의 입장을 소셜미디어에 올렸다가 난민 수용에 반대하는 거센 비판과 마주했다. “위선자”, “정우성 돈으로 난민을 보호하라”라는 비난이 쏟아졌다. 그는 “난민을 불안하게 느끼는 사람들은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사회의 보호를 제대로 받지 못하기 때문에 그럴 수 있다고도 생각했다”며 “지역사회에 있는 소외 계층 사람들에게 난민이 반가운 손님이 아닌 것은 사실이지만 극우 정치 진영에서 경제적 불평등과 같은 문제의 원인을 난민과 이민자 탓으로 돌리는 것이 과연 누구에게 이득이 될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예멘 난민이 한국에 들어온 지 6년이 지났지만,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는 점도 강조했다. 정우성은 마지막으로 “난민은 특정 위험에 처한 사람들을 보호하고 신분을 보장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어인데, 우리 사회는 그 단어의 의미를 아직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있다”며 “우리 사회가 난민이라는 단어의 의미를 정확히 직시할 수 있는 시선을 가진 사회로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홍진경도 당한 인종차별…"에피타이저 안 주고 무시하더라" [찐천재][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유럽 비행기에서 인종 차별을 당한 경험담을 털어놨다. 20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파리 핫한 클럽에서 ‘유럽춤‘ 제대로 추는 홍진경 (인종차별,파리올림픽)'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홍진경은 프랑스의 파리 거리를 걷던 도중 "여기 애들은 약간 스타일리시해야 무시를 안 해"라고 말했다. 그러자 함께 걷던 이석로PD는 "난 한 번도 무시 안 당했는데 선배는 계속 무시에 대해서 (말을 한다)…"며 "너 그 얘기 들었니?"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후 홍진경은 비행기 안에서 인종차별을 당한 경험담을 풀며 "다른 애들은 다 에피타이저 샐러드를 주면서 나한테는 연어를 갖고 오더라. 그래서 내가 '에피타이저는 없이 메인만 주냐'라고 물었더니 어깨를 으쓱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석로PD는 "선배가 당한 건 '일부러 엿 먹어라'다. (비즈니스 석에서) 메뉴판도 안 보여주는 게 어딨냐"고 공감했다. 홍진경은 "에피타이저도 안 주고"라며 거들었다. 이 PD는 "모든 동양인한테 그러면 걔네 다 망한다. (홍진경이) 딱 걸린 거다. '아 잘 걸렸다 쟤 오늘 괴롭히고 싶다' 아니냐"며 농담했다. 마이데일리
“그만 먹어” 고현정, 이렇게 먹는데도 군살 하나없는 날씬한 비주얼[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22일 개인 채널에 일상을 공유하는 영상을 게재했다. 고현정은 ‘헛둘헛둘’이라는 글과 함께 복도를 걸어가는데, 50대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비주얼로 감탄을 이끌어냈다. 특히 “그만 먹어”라는 글과 함께 과자를 맛있게 먹는 모습에선 잡티 하나 없는 깨끗한 피부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자신의 어린 시절 최고의 인기만화 캐릭터였던 태권브이와의 추억도 공유했다. 한편, 고현정은 ENA의 새 드라마 ‘나미브’로 돌아온다. ‘나미브’는 연예기획사 대표 ‘강수현’(고현정)이 회사에서 쫓겨나며 퇴직금 대신 장기 연습생 ‘진우’(려운)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마이데일리
마이티마우스X소야 'Hello Summer' MV 공개...시원한 여름송마이티마우스가 환상의 피처링 파트너 소야와 13년만에 함께한 여름노래 ‘Hello Summer’ MV를 공개했다. MV는 무더운 여름, 치솟는 기온과 함께 올라가는 불쾌지수까지 주관하는 날씨요정 소야와 그의 희생양 마이티마우스간의 팽팽한 줄다리기를 하는 내용이다.메가폰을 잡은 영상 프로덕션 815VIDEO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2D 이펙트, 광각렌즈 및 특별한 기술들을 적극 활용하여 레트로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연출했다. 조금은 뻔뻔스럽게 들어간 합성장면으로 시청자로 하여금 작은 미소를 유발해 잠깐이라도 여름의 더위를 잊고 음악 싱글리스트
김보라, ‘백설공주’ 미스터리 이방인 하설MBC 새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기획 권성창, 연출 변영주, 극본 서주연, 제작 히든시퀀스/래몽래인) 김보라가 무천시에 흘러들어온 이방인 하설 역을 맡았다. 하설은 의대를 휴학하고 스쿠터로 전국을 여행하던 중 평화로운 마을 분위기에 이끌려 아예 무천시에 눌러앉게 된 인물. 손재주도 좋고, 넉살도 좋아 고정우(변요한)의 어머니가 일하고 있는 식당 무천가든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며 마을 사람들 사이에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있다.이런 가운데 살인죄로 수감 됐던 고정우가 마을로 돌아오자 하설은 싱글리스트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