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한반도 야생동물史', 5년에 걸친 시베리아호랑이를 기록하다...23일 방송[스포츠W 노이슬 기자] EBS는 5년간 시베리아호랑이를 추적한 기록을 담은 다큐멘터리, 다큐프라임 '한반도 야생동물史'(이하 한반도 야생동물사) 4부를 23일 방송한다. '한반도 야생동물사'는 우리 민족에게 친숙한 야생동물에 관한 전국 각지의 다양한 이야기와 이들의 생태를 함께 살펴보는 다큐멘터리다. 우리에게 친숙한 동물인 산토끼, 멧돼지, 너구리부터 곰, 늑대, 여우 등 이제는 보기 힘들어지거나 아예 사라진 동물들까지 민담에 등장하는 동물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프로그램은 구술사와 동물생태학의 두 가지 영역을 통해 우리 문화를 입체적으로 이해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EBS '한반도 야생동물史', 5년에 걸친 시베리아호랑이를 기록하다...23일 방송 오는 23일 방송되는 4부 ‘시베리아호랑이를 찾아, 나르바강에서의 5년’은 앞선 내용과는 조금 다른 두만강과 인접한 러시아 ‘나르바강’ 유역의 호랑이를 5년간 걸쳐 추적한 기록이다. 러시아 연해주의 최남단 지역인 나르바강 유역은 북한, 중국과 국경을 접하고 있으며 두만강과도 인접해 있다. 나르바강 유역은 시베리아호랑이의 주요한 번식장소로 이곳에서 늘어난 호랑이 중 일부는 두만강을 넘어 한반도로도 넘어온다. 제작진은 시베리아호랑이의 핫스팟인 나르바강 유역의 시베리아호랑이를 2019년부터 2023년까지 5년에 걸쳐 기록했다. '한반도 야생동물史' 4부 ‘시베리아호랑이를 찾아, 나르바강에서의 5년’은 7월 23일(화) 밤 10시 45분, EBS 1TV에서 방송된다. 스포츠W
서경덕 "日 우익 단체, BTS 이용해 독도·위안부 조롱" 비판[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최근 일본 우익 세력이 BTS를 이용한 독도 억지 주장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서경덕 교수가 비판하고 나섰다. 서경덕 교수는 22일 자신의 SNS에 "'Share News Japan'의 X(옛 트위터) 계정에 과거 BTS 리더인 RM이 한복을 입고 '독도는 우리땅'을 부르는 장면을 게재해 조롱에 나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많은 BTS 팬들의 제보를 통해 알게 됐고 확인해 보니 약 2천만 회 조회수를 통해 일본 우익 세력이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문제의 계정에는 'BTS 리더, 위안부 옷 입고 다케시마(일본이 주장하는 독도 명칭)는 한국 땅이라고 노래한다'라는 설명도 달아놨다"고 전했다. 앞서 일본 우익 세력은 과거 BTS 멤버 지민이 광복절 기념 티셔츠를 입고 방송에 출연하고, RM이 SNS에 광복절 기념 트윗을 남긴 것에 대해서도 논란을 만든 바 있다. 서 교수는 "전 세계에 K팝의 영향력이 커지면서 일본 우익 세력의 트집 잡기가 날로 늘어나고 있다. 이들의 잘못된 역사 인식과 행위에 대해 국내외로 꾸준히 지적하여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KBS, '국내 방송사 유일' 파리올림픽 개폐막식 현장 중계...송승환 감독X이재후 캐스터 해설[스포츠W 노이슬 기자] KBS의 '명품 콤비' 송승환 해설위원X이재후 캐스터가 국내 방송사 중 유일한 개폐막식 파리 현장 중계로 열광적인 분위기를 생생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22일 KBS 파리올림픽 제작진은 공식 SNS에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현장의 열기를 그대로 전달할 KBS의 개폐막식 해설위원으로는 '명품 해설'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송승환X이재후 콤비가 나선다. ▲KBS, '국내 방송사 유일' 파리올림픽 개폐막식 현장 중계...송승환 감독X이재후 캐스터 해설/KBS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폐막식 감독 송승환 위원은 황반변성과 망막색소변성증으로 시력이 나빠 해설가로서 큰 제약을 겪고 있다. 하지만 송승환 위원은 풍부한 경험과 다년간의 지식, 그리고 열정적인 사전 조사로 완벽한 해설을 선보일 예정이다. 눈앞 30cm정도 거리가 간신히 보이는 수준의 시력이지만, 항상 소지하는 작은 망원경으로 현장의 디테일까지 주목한다. 또, KBS가 준비한 모니터에 비치는 실시간 영상을 통해 누구보다 시청자의 시선에서 '마음의 눈'을 통한 개폐회식 해설을 선보이며 심금을 울릴 예정이다. 영상 속 송승환 위원은 "올림픽의 성패는 개막식이 50% 이상이다"라며 올림픽 최초로 경기장 바깥 센강에서 시작돼 성대하게 열릴 파리올림픽 개막식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만드는 것보다 100배는 편하다"는 너스레로 이번 해설 참여 소감을 건넸다. 유일무이하게 현장의 감동을 생생히 전달할 송승환 해설위원의 쉽고 자세한 해설이 있는 2024 파리올림픽 개막식 방송은 7월 27일(토) 새벽 2시 20분부터 KBS 1TV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개막식에 이어 이번 KBS 2024 파리올림픽 중계방송에는 인공지능(AI )이 참여해 더욱 특별하다. 미디어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AI 스포츠 중계 보조기술'이 활용된 '레인 트래커(수영)'와 '득점 코더(펜싱)'로 시청자들에게 실시간으로 한층 더 자세하고 알기 쉬운 경기 영상을 송출한다. 수영 종목에 활용될 '레인 트래커'는 언뜻 봐선 판별이 힘든 대한민국 선수들의 레인을 인공지능의 도움으로 구분해 시청자들의 편의성을 높일 예정이다. 또, '득점 코더'는 펜싱 경기에 활용되며, 마찬가지로 실시간 영상에서 시각적인 부분을 보조한다. 시청자들의 이해를 돕는 최첨단 인공지능 기술은 차별화된 현장 중계를 만들 예정이다. 2024 파리올림픽에는 전 세계 206개국이 참가하며, 32개 종목에서 329개 경기가 치러진다. KBS는 ‘함께 투게더 앙상블’이라는 파리올림픽 중계 슬로건처럼, 나라를 대표해 '일당백'으로 뛸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들의 경기를 특급 해설진과 함께 차별화되고 생동감 넘치는 중계로 선보일 계획이다. 스포츠W
‘스트레인저스: 챕터1’ 가면 쓴 살인마 3인방, 개성 돋보이는 비주얼-주무기 눈길[스포츠W 임가을 기자] 영화 ‘스트레인저스: 챕터1’ 속 살인마 3인방의 개성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크고 검은 눈구멍, 무표정한 얼굴의 기괴한 가면을 쓴 살인마 3인방은 타깃을 향해 무차별적이고 무자비한 공격을 가한다. ▲ 사진=판씨네마 먼저 1번 살인마 ‘돌 페이스’는 순진무구한 아이의 얼굴을 한 가면을 쓰고 어둠 속에서 상대방을 지켜보다 습격할 예정이다. 이어 2번 살인마 ‘핀업걸’은 예쁘장한 모델 같은 얼굴과 대비되는 거대한 식칼을 주 무기로 활용한다. 상대방의 허를 찌르는 기묘한 리액션으로 추격에 긴장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리더 격의 3번 살인마 ‘스케어크로우’는 도끼를 주 무기로 활용하며 피지컬을 앞세운 공격을 시도한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허수아비를 연상시키는 너덜너덜한 복면을 뒤집어쓴 그는 산장 곳곳에서 소리없이 나타나 주인공 ‘마야’와 ‘라이언’의 빈틈을 노린다. ‘스트레인저스: 챕터1’은 ‘그것’ 시리즈, ‘더 링’, ‘그루지’, ‘악마와의 토크쇼’ 등을 선보인 할리우드의 한국계 프로듀서 로이 리와 ‘더 넌’의 미술감독인 애드리언 쿠어리아의 합작으로 탄생한 영화로 동기도, 자비도 없는 3명의 살인마와 그들의 표적이 된 커플의 쫓고 쫓기는 죽음의 숨바꼭질로 점점 증폭되는 공포와 스릴을 선보일 예정이다. [리버데일]의 마들레인 펫쉬가 주인공 ‘마야’로 캐스팅돼 절박한 비명 소리와 함께 실감 나는 연기를 펼치고, [틴 울프]의 프로이 구티에레즈가 살인마들에 맞서 ‘마야’를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남자친구 ‘라이언’으로 분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다. 한편 ‘스트레인저스: 챕터1’은 반경 8km 아무도 없는 숲속 외딴 집에서 기괴한 마스크를 쓴 세 명의 살인마를 피해 목숨 건 탈출을 시도하는 호러테이닝 무비로 오는 8월 개봉한다. 스포츠W
[디즈니|] '폭군' 마지막 샘플 차지하기 위한 첨예한 대립...폭발적인 액션 예고[스포츠W 노이슬 기자]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박훈정 감독과 디즈니+의 만남으로 주목받고 있는 '폭군'이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디즈니|] '폭군' 마지막 샘플 차지하기 위한 첨예한 대립...폭발적인 액션 예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깨진 거울처럼 조각난 이미지 속 짙게 드리운 그림자 너머로 ‘폭군 프로그램’을 둘러싼 네 사람의 강렬한 눈빛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시선을 압도하는 살벌한 표정의 청소부 ‘임상’(차승원)과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듯 예리한 시선의 설계자 ‘최국장’(김선호), 마치 포식자 같은 형형한 아우라를 뿜어내는 추격자 ‘폴’(김강우), 그리고 단호한 옆모습에서 강인함이 느껴지는 기술자 ‘자경’(조윤수)까지. 여기에 ‘제거하라’, ‘추격하라’, ’차지하라’ 라는 카피는 각기 다른 목적으로 ‘폭군 프로그램’의 샘플을 쫓는 이들의 격렬한 충돌을 예고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폐기됐어야 할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각양각색의 이유로 이를 노리는 인물들이 모여들며 시작한다. 먼저 샘플을 지키려는 자 ‘최국장’이 “폭군은 우리 거야, 잊어”라며 무슨 수를 써서라도 반드시 ‘폭군 프로그램’을 사수하겠다는 신념을 내비치는 가운데, “저는 말이에요, 두 번 말하는 거 정말 싫어합니다”라는 공손한 말투로 걸림돌을 태연하게 제거하는 ‘임상’의 거침없는 총기 액션이 몰입감을 끌어올린다. 이에 맞서 샘플을 빼앗으려는 자 ‘폴’은 “한국 실력으로는 감당 못 해, 이거” 라며 여유만만한 미소와 함께 잔혹한 면모를 드러내며 긴장감을 자아내고, 화려한 카체이싱 액션으로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자경’은 “혹시 나 찾아왔냐?”라는 한 마디로 강력한 존재감을 발산한다. “하나의 목표 다른 목적의 네 사람”, “누가 차지하게 될 것인갚라는 카피가 첨예한 대립 구도를 예고하는 한편, 숨 쉴 틈 없이 펼쳐지는 폭발적인 액션은 이들의 광기어린 폭주가 다다를 결말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은 8월 14일(수) 오직 디즈니+에서 공개되며, 총 4개의 에피소드를 동시에 만나볼 수 있다. 스포츠W
김연교 "'더 납작 엎드릴게요', 고민 많던 시기에 찾아온 선물" [D:인터뷰]배우 김연교가 영화 '더 납작 엎드릴게요'로 장편 첫 주연을 맡았다. 김연교는 연극 '안나라수마나라'로 데뷔해 영화 '미옥', '탐정: 리턴즈', '백두산', '좀비13', '생태교란종', '파이프라인', '보이스', '파로호', '시민덕희' 등에 꾸준히 출연해 왔다. 이번에는 첫 장편 주연작 '더 납작 엎드릴게요'를 통해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확실히 각인시키고자 한다.'더 납작 엎드릴게요'는법당 옆 출판사 직원들의 보살 라이프를 그린 현실 공감 드라마로, 헤이송 작가의 동명 에세이가 원작으로 작가가 실제로 불교 서적 출판사에서 보… 데일리안
이도현, 안경 벗고 얼굴에 '피칠갑'…'스위트홈3' 비하인드 공개[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이도현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3'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1일 이도현은 자신의 계정에 "이은혁"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세 장을 올렸다. 사진 속 이도현은 차이나카라 포인트가 있는 검정색 상의와 함께 흙이 묻어 있는 정장 바지와 검정색 양말, 구두를 신은 채 어딘가에 앉아있다. 촬영 중 잠깐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으로, 이도현은 얼굴에 피가 잔뜩 묻어있는 분장으로 시선을 끌었다. 그런가하면 또 다른 사진 속에서는 멀끔한 모습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는 이도현이다. 이도현은 시즌 3로 넘어가며 신인류로 변해 시니컬해진 이은혁의 모습을 눈빛으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이도현이 출연한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은 지난 19일 마지막 시즌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서는 인간이 욕망에 따라 괴물로 변하는 세상 속에서 살아남은 생존자들이 그려내는 마지막 이야기를 전한다. 사진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역시 이도현이다", "절대 우릴 실망시키지 않는다", "그동안 너무 수고 많았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도현은 현재 군 복무 중이다. 2025년 5월 전역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안예은, ‘심야괴담회’ 주제가 공개…레전드 귀신들 MV 출연MBC ‘심야괴담회’의 오랜 ‘찐팬’으로 알려진 가수 안예은이 부른 ‘심야괴담회’ 주제가가 공개돼 화제다. ‘심야괴담회’ 주제가가 발표되기는 이번 시즌4가 처음이다.가수 안예은이 작곡부터 작사까지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구상한 ‘심야괴담회’>주제가는 “누가 우리 얘기를 해”라고 읊조리는 오싹한 목소리로 시작된다. 무서운 이야기를 하는 동안 귀신들이 자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알고 몰려든다는 괴담에서 착안, ‘심야괴담회’를 떠나지 못하고 스튜디오를 떠도는 귀신들의 이야기를 담았다는 설명이다.여기에 안예은 특유의 강렬하고 힘 있는 보이스와 싱글리스트
스트레이 키즈 새 앨범도 인기몰이...국내외 호기록스트레이 키즈가 새 앨범 'ATE'로 국내외 차트에서 호성적을 거두며 인기몰이 중이다.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일 새 미니 앨범 'ATE'와 타이틀곡 'Chk Chk Boom'을 발표하고 컴백했다. 신곡 'Chk Chk Boom'은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19일(이하 현지시간) 자체 최다 일간 스트리밍 수인 310만 3367회를 기록하며 해당 일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25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수록곡 'MOUNTAINS', 'JJAM', 'I Like It', 'Runners', '또 다시 밤', 'Str 싱글리스트
나우어데이즈X데이즈드, 'Rainy day' 패션필름 공개NOWADAYS가 비 오는 여름날의 비주얼로 글로벌 팬심을 사로잡았다.NOWADAYS(현빈, 윤, 연우, 진혁, 시윤)는 지난 21일 디지털 싱글 'Rainy day (비가 오는 날엔 (2024 Remake ver.))'의 패션필름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은 NOWADAYS와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가 의기투합해 진행한 프로젝트의 일환이다.공개된 영상에는 빗소리를 배경으로 비를 맞거나 물 위에 누워 포즈를 취하는 등 다채로운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멤버들은 신인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콘셉트 소화력을 자랑하는가 하면, 한층 업그레이드 싱글리스트
오정연과 함께하는 라이딩...2기 26일부터 3박 4일아나운서 출신 배우 겸 방송인 오정연의 'OH, RIGHT 투어' 1기는 일본 북해도의 아름다운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라이딩 코스를 소화하며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했다. 오정연은 자신의 SNS를 통해 “북해도의 매력을 많은 분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며 소감을 전했다. “멋진 경치와 함께한 라이딩이 너무 즐거웠다”는 1기 참가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함께 'OH, RIGHT 투어' 1기가 끝나고도 함께 참여한 1기 멤버들의 바이크 우정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는 후문.오정연의 오라잇 투어는 1기 투어의 성료 싱글리스트
전도연 주변의 결정적인 인물들...'리볼버'김준한·김종수·정만식8월7일 개봉, 오승욱 감독 연출 임지연‧지창욱 등 화려한 출연진맥스무비
김환희, '복면가왕'서 청량청춘 발산…“인간 김환희 새 활동 중”배우 김환희가 숨겨진 노래실력과 함께 아역에서 청춘배우로의 성장감을 직접 드러냈다. 22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환희는 지난 21일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 여름 특집에 출연,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복면 가수 ‘오버 더 레인보우’로 배우 김환희가 숨겨진 노래실력과 함께 아역에서 청춘배우로의 성장감을 직접 드러냈다. 22일 나무엑터스에 따르면 김환희는 지난 21일 MBC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이하 ‘복면가왕’) 여름 특집에 출연, 새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복면 가수 ‘오버 더 레인보우’로 전자신문
'감사합니다' 이정하, '믿음의 감사유망주' 열연배우 이정하가 다정함과 신뢰를 품은 ‘감사(監査) 유망주’ 구한수로의 완벽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는 안일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신뢰받는 감사 직원이 되기 위해 진취적으로 변화하는 구한수(이정하 분)의 모습이 비쳤다. 과거 배우 이정하가 다정함과 신뢰를 품은 ‘감사(監査) 유망주’ 구한수로의 완벽 변신을 거듭하고 있다. 최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감사합니다’에서는 안일했던 과거를 반성하고 신뢰받는 감사 직원이 되기 위해 진취적으로 변화하는 구한수(이정하 분)의 모습이 비쳤다. 과거 전자신문
양현석 YG 총괄, “2NE1, 10월 서울콘→2025 블랙핑크 컴백”…2025 로드맵 공개양현석 YG 총괄프로듀서가 10년만의 2NE1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YG Announcemt 2NE1 / 2025 YG PLAN’ 영상을 공개했다. 양현석 YG 총괄프로듀서가 10년만의 2NE1 콘서트를 신호탄으로 블랙핑크, 트레저, 베이비몬스터 등 아티스트들의 글로벌 컴백을 예고했다. 22일 YG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블로그를 통해 ‘YG Announcemt 2NE1 / 2025 YG PLAN’ 영상을 공개했다. 전자신문
엄태화X엄태구, '찐' 형제애란 이런 것 [화보]엄태화 엄태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엄태화 감독과 배우 엄태구가 '찐' 형제애가 돋보이는 화보를 공개했다. 엄태화와 엄태구는 최근 하퍼스 바자 코리아와 함께 진행한 디지털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화보는 엄태화와 엄태구 형제의 ‘신의’를 담아낸 콘셉트로 진행됐다. 두 사람은 ‘핏줄’을 의미하는 빨간 실을 소품으로 활용해 실뜨기 놀이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엄태화가 카메라로 엄태구를 촬영하는 등 끈끈한 형제애를 보여줬다. 현장에서는 다정하게 눈을 마주쳐 달라는 에디터의 요청에 형제가 서로의 시선을 피하는 등 현실 케미를 보여주며 웃음을 자아냈다. 엄태구는 JTBC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로 첫 로맨틱 코미디에 도전, 36년 만에 처음 사랑에 빠진 큰형님 서지환 역으로 분해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고 있다. 엄태구는 K-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기관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발표한 펀덱스(FUNdex)에서 드라마/비드라마 전체를 총망라한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하는 등 뜨거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티브이데일리
학전 이끈 김민기, 암 투병 끝 73세 일기로 별세[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겸 공연 연출가 김민기가 별세했다. 향년 73세. 22일 공연예술계에 따르면 김민기는 지난 21일 암 투병 중 별세했다. 김민기는 1951년 3월 31일 출생해 서울대 서울대 회화학과를 졸업한 뒤 1970년 뮤지컬 '아침이슬'로 데뷔했다. 소극장 학전을 운영하며 공연예술계를 이끌어왔다. 하지만 학전은 재정난과 김민기의 건강 악화로 개관 33년 만인 지난 3월 15일 폐관했다. 폐관에 앞서 50여 명의 배우, 가수, 예술인들이 자발적으로 '학전, 어게인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관심과 응원을 보냈다. 한편, 김민기의 빈소는 서울대학교 장례식장 2호실이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박찬욱 ‘스토커’ 매튜 구드,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서 안소니 홉킨스와 연기 호흡[스포츠W 임가을 기자] 매튜 구드가 영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에서 안소니 홉킨스와 연기 합을 맞춘다. 매튜 구드는 지난 2004년 ‘체이싱 리버티’를 통해 스크린에 데뷔해 ‘매치 포인트’, ‘카핑 베토벤’, ‘왓치맨’, ‘프로포즈 데이’, ‘싱글맨’ 등 다양한 장르의 역할을 소화해왔다. ▲ 사진=트리플픽쳐스 특히 박찬욱 감독의 첫 할리우드 작품 ‘스토커’의 주연 ‘찰리 스토커’ 역을 맡아 국내에서도 인지도를 쌓았고 이외 ‘이미테이션 게임’, ‘얼라이드’, ‘예감은 틀리지 않는다’, ‘오피셜 시크릿’, ‘다운튼 애비’, ‘킹스맨: 퍼스트 에이전트’로 스크린에서 활약했다. 매튜 구드는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에서 전쟁 앞에서도 뜨거운 논쟁을 즐기는 당대의 석학 ‘C.S. 루이스’ 역을 맡아 ‘지그문트 프로이트’ 역의 안소니 홉킨스와 연기 호흡을 펼친다. ‘C.S. 루이스’는 옥스퍼드 대학의 젊은 교수로 제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기 직전, 위험한 상황 속에서도 ‘지그문트 프로이트’의 초대를 받고 그를 찾아가 다양한 주제로 논쟁을 함께하게 되는 인물이다. [나니아 연대기]의 작가로 알려진 ‘C.S. 루이스’는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함께 실존 인물로 20세기 영국 문학의 대표 작가이다. 무신론자였지만 1929년 유신론으로 회심했고, 이후 기독교를 논리적으로 설명하는 기독교 변증론을 펼친 인물로 손꼽힌다. 안소니 홉킨스는 매튜 구드에 대해 “멋진 배우이며, 함께 작업하는 것이 좋았다. 배우로서 똑똑하고 훌륭하다”고 밝혔고, 매튜 구드 역시 “안소니 홉킨스와 저 사이에 무언가 특별한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느꼈다. 3주 동안 둘이 함께 연기하며 운 좋게도 저는 최고의 수업을 받은 것 같다”고 함께 호흡한 소감을 밝혔다. 한편 ‘프로이트의 라스트 세션’은 무신론자인 정신분석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와 판타지 소설 ‘나니아 연대기’ 작가이자 유신론자인 C.S. 루이스가 삶과 죽음, 종교에 관한 세기의 논쟁을 벌이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오는 8월 21일 개봉한다. 스포츠W
2주년 맞은 뉴진스, 다니엘 "꿈만 같은 2년이었다" [일문일답]뉴진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걸그룹 뉴진스(NewJeans)가 2주년을 맞은 소감을 밝혔다. 뉴진스는 22일 소속사 어도어를 통해 데뷔 2주년을 맞은 소회를 전했다. 먼저 민지는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2년이었다. 이제 막 무대가 익숙해진 것 같다 생각하면 늘 새로운 무대가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 도전이 계속되겠지만 멤버들과 함께한다면 해낼 수 있다고 믿는다"라고 말했고, 하니는 "2년 동안 많은 것을 하면서 지금 하는 이 일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졌고, 사랑하고 즐기게 됐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다니엘은 "꿈만 같은 2년이었다. 이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준 버니즈에게 고맙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해린과 혜인은 "버니즈와 함께라 행복했다. 아직 해보고 싶은 게 많다. 우릴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계속해 보여드리고 싶다"라고 덧붙였다. 상반기를 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민지는 "바쁜 스케줄을 잘 소화해 낸 멤버들과 내가 자랑스럽고 대견하다. 하반기에도 많은 무대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즐기며 해낼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했고, 부상으로 상반기 활동에 일부 불참했던 혜인은 "다쳐서 멤버들과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이 많았는데, 그렇기에 앞으로의 목표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의미 있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는 거다. 앞으로 소중한 시간 함께 보내며 행복한 추억 많이 쌓길 바란다"라고 바랐다. 이하 뉴진스 일문일답 전문 Q. 데뷔한 지 2주년이다. 최근 일본 활동까지 성공적으로 마쳤는데 소감은? (민지) 정말 순식간에 지나간 2년이였던 것 같아요. 이제 막 무대가 익숙해진 것 같다고 생각하면 늘 새로운 무대가 기다리고 있어요. 앞으로도 도전이 계속되겠지만 멤버들과 함께 한다면 해낼 수 있다고 믿습니다. (하니) 지난 2년 동안 많은 것을 하면서 지금 하는 이 일에 대한 마음이 더 깊어졌고, 사랑하고 즐기게 된 것 같아요. 최근 일본 데뷔도 준비하면서 진심으로 재미있었어요. 다른 나라에서 데뷔할 수 있는 기회인데다가 새로운 무대들을 보여드릴 수 있어서 너무 즐거웠어요. (다니엘) 꿈만 같은 2년이었어요. 이 소중한 추억들을 만들어 준 우리 버니즈(Bunnies.팬덤명) 정말 고마워요. 그동안 힘들고 어려운 순간들도 있었지만 버니즈가 함께 해줘서 많은 사랑과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더 성장하고 배울 수 있었어요. 요즘 하루하루가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요. 매 순간을 더 소중하게 보내도록 노력할게요. (해린) 2년 동안 있었던 많은 추억이 스쳐 지나가네요.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고, 그 곁에 소중한 버니즈들이 함께 있어서 행복해요. (혜인) ‘우리가 아직 데뷔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았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직 해보고 싶고 할 수 있는 것이 많은 시기라고 느껴져요. 저희를 사랑해 주시고 아껴주시는 분들께 다양한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드리고 싶어요. Q. 데뷔 초와 비교해 가장 많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민지) 좀 더 성숙하게 생각할 수 있게 된 것 같아요. 아직 부족하지만 여유를 가지고 성장하는 데에 초점을 두기로 했어요. (하니) 다양한 경험을 통해 어떻게 하면 더 잘할 수 있을지에 대한 이해가 생긴 것 같아요. 멤버들이랑 보낸 시간이 많아져 서로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어요. 원래 친했지만 더 친해졌고, 즐겁게 일을 하게 된 것 같아요. (다니엘) 내면이 크게 달라진 점은 없는 것 같아요. 물론 경험과 연습으로 많은 면에서 성장하고 있지만요. 멤버들을 이해하는 마음도 같이 성장한 것 같아요. 그리고 버니즈와도 더 친해지고 더 많은 사랑이 자라났어요. 이젠 버니즈만 봐도 마음이 통하는 것 같아요. (해린) 새로운 숙소요. 따뜻하고 안락한 공간에 머물 수 있어 정말 감사한 마음이에요. 주거 공간이 달라진 것 이외에는 달라진 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아요. 항상 하던대로, 멤버들과 잘 해나가고 있는 것 같아요. (혜인)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 순간들이 많지만, 모든 환경에 적응하고 주위 사람들과 더 가까워지고 친해지면서 제 다양한 모습들을 찾아 나가는 것 같아요. Q. 지난 2년간 뉴진스 활동에서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민지) 많은 순간이 있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도쿄돔 팬미팅이 가장 기억이 남아요. 음악을 사랑하는 버니즈들과 시간을 보내는 꿈만 같은 순간이었어요. (하니) 정말 너무 많지만 최근 도쿄돔 팬미팅이 기억에 많이 남아요. 여러 무대 위의 기억도 많지만, 개인적으로 연습하고 준비하는 과정들이 더 기억 남는 것 같아요. (다니엘) 너무 많아서 고르기 어려워요. 그중에서 아무래도 최근에 한 도쿄돔 팬미팅이 제일 먼저 떠오르네요. 정말 행복한 꿈같은 시간이었어요. 첫 해외 팬미팅이어서 많이 떨렸는데 무대 위에서 버니즈를 보는 순간 모든 두려움이 사라지고 버니즈와 하나가 되는 기분이었어요. 색색으로 물들은 빙키봉, 버니즈의 응원소리, 그리고 버니즈의 사랑이 파도처럼 밀려와서 긴장이 모두 사라지고 정말 신나게 즐겼던 것 같아요. 버니즈, 고마워요. (해린) 기억에 남는 순간이 정말 많지만 최근에 한 도쿄돔 무대를 골라야겠어요. 수많은 빙키봉들과 반짝이는 눈들이 인상 깊었어요. (혜인) 뉴진스의 첫 데뷔 무대는 절대 잊을 수 없어요. 그리고 최근 도쿄돔 무대가 굉장히 기억에 남아요. Q. 뉴진스만의 특별함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나? (민지) 뉴진스는 뉴진스이기 때문에 특별하다고 생각해요. 다양한 도전을 하지만 순간을 즐기려는 마음가짐도 큰 것 같고요. (하니) 좋은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고, 좋은 무대와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으로 열심히 해요. 저희의 음악을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저희를 찾으실 거라고 생각해요. (다니엘) 뭐가 특별하거나 남다르다기보다는 저희가 음악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사랑을 버니즈와 함께 나누고 싶어요. (해린) 저희의 일에 집중하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인 것 같아요. 무대를 즐기는 저희의 마음이 잘 전해진 것 같아요. (혜인) 하나의 콘셉트와 스타일에 갇혀있기보다는 늘 다양한 면에서 새로운 시도를 하려고 해요. Q. 올해 상반기를 돌아보며 멤버들과 버니즈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다면? (민지) 바쁜 스케줄을 잘 소화해 낸 멤버들과 내가 자랑스럽고 대견해요. 하반기에도 많은 무대와 일들이 기다리고 있겠지만 즐기면서 해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사랑한다! 건강하자! (하니) 바쁜 스케줄을 다 잘 해냈고, 올해도 잘 마무리하길 바라~ 다치지 않고! 부담 너무 많이 갖지 말고~! (다니엘) We did it! 언제나 최선을 다하는 우리 멤버들 정말 고생했어! 그리고 버니즈 우리 모두 다치지 말고 하반기에도 신나게 즐겨보자뉴! 사랑해뉴~~~❤(하트 이모티콘) (해린) 계속해서 더 좋은 무대를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예요. 뉴진스를 응원해 주는 모든 버니즈들에게 고맙고 같이 해주는 멤버들도 고마워요. 도움을 정말 많이 받아서 나도 도움을 더욱 더 주고 싶어요. 앞으로 더 기대할 수 있다는게 정말 행복한 일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잘 해나가자 :D(활짝 웃는 이모티콘) (혜인) 이번에 부상 때문에 멤버들이랑 함께하지 못한 시간들이 있었어요. 그래서 앞으로의 목표는 다치지 않고 건강하게 의미있고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는 거예요. 언니들~! 우리 앞으로도 소중한 시간 함께 보내면서 행복한 추억 많이 쌓아요! 버니즈~ 우리랑 함께해줘서 정말 고마워요. 버니즈는 우리 인생에서 절대 잊히지 않을 소중한 존재예요!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어도어] 티브이데일리
'탈주' 개봉 3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1위…'인사이드 아웃2' 제쳤다영화 '탈주'가 개봉 3주 만에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2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탈주'는 19일부터 21일까지 27만 2345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개봉 2주 차 주말 관객수(34만 9328명)를 뛰어넘는 결과로, 개싸라기 흥행 시작을 다시 한번 입증하며 흔들림 없는 장기 흥행 상승세를 확인시켰다.누적 관객수는 190만 9228명으로 손익분기점 200만 명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2위 '인사이드 아웃'은 28만 4457명으로, 누적 관객수 805만 8857명을 기록했다. '… 데일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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