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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나은, 자신감 붙었나…마른 몸 그대로 드러낸 브라톱 패션[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손나은이 운동으로 다진 탄탄한 몸매를 뽐냈다. 24일 오후 손나은은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필라테스 센터에 방문한 손나은은 블랙 브라톱에 레깅스로 시크한 애슬레저룩을 연출했다. 평소 19인치 개미허리로 유명한 손나은은 여전한 슬랜더 몸매와 탄탄한 근육까지 공개해 감탄을 자아냈다. 손나은은 실루엣만으로도 가냘픈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고난도 동작까지 소화하는 모습을 선보였다. 이에 팬들은 "자기관리의 여신" "분위기 뭐죠" "근육까지 다 가졌네" "꾸준히 운동하는 거 대단해요" "예술이다"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손나은은 오는 8월 10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가족X멜로'에 출연한다. 마이데일리
'불륜 인정' 강경준, 장신영·두 아들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강경준이 불륜 의혹 7개월 만에 입을 열었다. 하지만 가장 먼저 미안해 해야 할 가족에 대한 사과는 없었다. 24일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김미호 판사)은 유부녀 A씨의 남편인 B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재판부는 인낙 결정을 내리고 소송을 종결시켰다. 인낙이란 피고가 원고의 주장을 인정한다는 뜻이다. 재판 직후 강경준은 "올해 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라며 "저와 저희 가족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이번 일을 통해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일이 언론에 알려진 이후 제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은 행여 저의 말 한 마디 혹은 행동이 상대방 당사자 분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상처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고 전했다. '상대방 당사자' B씨가 상처받을까 그동안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는 것. 또한 강경준은 "언론을 통해 보도된 내용은 우선 소송관계인의 주장 가운데 일부 내용이 발췌된 것으로, 이 일과 관련된 모든 사실을 담고 있는 것은 아니었다"라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거나 해명해야 할 부분 등에 대해 법적 절차를 진행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오해와 비난 또한 제 부덕함으로 인해 시작된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그러한 사실도 감내하는 것이 제 몫이라는 결론에 이르렀다"고 전했다. 사실상 불륜 인정이다. 비난받을 만한 행동을 하지 않고 떳떳했다면, 적극적으로 오해를 풀었어야 함이 당연하다. 하지만 강경준은 자신의 부덕함으로 인해 오해와 비난이 시작됐다며, 해명하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을 법적인 절차로 다투지 않고 B씨의 청구에 응했다. 강경준은 지난해 12월 상간남으로 지목돼 B씨로부터 5000만 원 상당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당했다. 당시 강경준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아내 장신영에겐 다정한 남편, 두 아들에겐 자상한 아빠로서 일상을 공개하고 있었다. 특히 첫째 아들은 장신영이 전남편과 얻은 아이이기 때문에, 대중은 첫째 아들까지도 잘 챙겨주는 강경준을 응원했다. 하지만 그런 그가 상간남 소송으로 피소됐다는 소식은 큰 충격에 빠뜨리게 했다. 대중은 상간남 피소 사실이 맞는지 혹은 사실이 아니길 바라며 강경준의 입장을 기다렸다. 하지만 강경준은 그 어떤 해명도 없이 침묵을 지켰다. 그런 후 지난 1월 말 변호사를 선임하며 불륜 의혹 이후 첫 행동을 개시했다. 법원은 양측의 협의로 사건을 해결하고자 조정 사무수행일을 정했으나, B씨가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하고 합의 의사가 없음을 밝혔고, 사건은 서울가정법원으로 이송됐다. 그리고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기일에서 청구 인낙 결정이 나자 약 반 년 만에 침묵을 깨고, 불륜 상대녀의 남편에게 사과했다. 소송을 건 B씨에게도 당연히 사과해야 하는 것은 맞으나, 가족에 대한 사과가 어찌 보이지 않는다. 이번 일로 가장 큰 충격을 받았을 아내 장신영과 함께 방송에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진 두 아들에게 먼저 사과를 했어야 함이 맞지 않은가. 지난 7개월 동안 힘든 시간을 보낸 가족에 대한 배려와 미안함 없는 강경준의 태도가 더 큰 분노를 부른다. 마이데일리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엄마가 오래 살아야겠다” 무슨 뜻?[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자녀들에게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는 24일 개인 계정에 "제주아일랜드 사람들 단체로 서울 상경했어요. 애들이 제주를 너무 편안해해서 같이 서울에 온 게 얼마만인지 몰라요"라는 글과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특히 박지윤은 아이들과 일상을 보내는 사진과 함께 "엄마 출장 가면 엄마 밥이 그립다는 다인이. 언젠가 엄마도 쉬면서 너희들에게 더 집중할 날이 오겠지. 엄마가 오래 살아야겠다. 울애기 엄마밥 오래 해주게"라고 했다. 한편 박지윤은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마이데일리
'스캔들' 오영주, 한보름에 진실 고백 "나 정우진 만났었어"'스캔들' 오영주가 진실을 털어놨다.24일 방송된 KBS 2TV '스캔들'에서는 백설아(한보름 분)에 진실을 털어놓는 고은별(오영주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백설아의 집에 찾아간 고은별은 "미안해 일하느라 잠 못잤구나 괜히 깨웠네 내가"라고 말했다."언니 정우진 연락 없어?"라는 고은별의 질문에 백설아는 "바쁘겠지 나름 세기의 스캔들이라잖아"라고 답했다.고은별은 "그리고 나 언니한테 고백할 거 있어"라며 "나 정우진 만났었어 그리고 다 얘기했어 언니와의 관계 전부 다"라고 말했다.고은별은 "언제까지 이렇게 살순없잖아 서진호의 기억이 싱글리스트
16기 순자, 쌍수 하더니 딸과 함께 청순 드레스 자태…"웨딩촬영 아닙니다"'나는 솔로' 16기 순자가 딸과의 스냅사진을 공개했다.24일 16기 순자가 자신의 SNS에 "딸이랑 작게 스냅 촬영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16기 순자는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채 물오른 미모를 뽐내고 있다. 핑크 드레.. 픽콘
한그루, 등라인 노출한 과감한 레깅스룩…애플힙 뽐낼만 하네한그루가 완벽한 몸매라인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24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와 우산 이모티콘과 함께 세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그루는 블랙 애슬레저룩에 핑크샙 캡모자를 매칭한 건강미 넘치는 모습이다.한그루는 건강미 넘치는 몸매를 위.. 픽콘
송혜교, 은은하게 노출된 '청순글래머' 자태…이게 어떻게 B컷이야 A+컷이지송혜교의 압도적인 미모가 담긴 화보컷이 공개됐다.24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하이 주얼리 브랜드 '쇼메'와 사진작가를 언급하며 "B-cut"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올 화이트룩을 입.. 픽콘
“여보 미안해” … 의사 남편이 무더기로 벌어준 돈을 투자 사기로 날린 함익병의 아내개원으로 돈을 쓸어모았던 함익병그 돈은 다 어디에? 살면서 돈은 얼마나 큰 비중을 차지할까? 돈 때문에 죽고 못 살기도 하지만 하루 ... Read more리포테라
시크릿넘버, 미주투어 및 인도네시아 첫 콘서트…글로벌 활동 서막그룹 시크릿넘버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시크릿넘버(진희, 레아, 수담, 디타, 민지, 주)는 오는 26일부터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첫 미주 투어 ‘UNLOCK’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시 그룹 시크릿넘버가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선다. 시크릿넘버(진희, 레아, 수담, 디타, 민지, 주)는 오는 26일부터 미국 시카고를 시작으로 첫 미주 투어 ‘UNLOCK’을 진행한다. 이번 투어를 통해 시 전자신문
남창희, 예비 신랑 조세호 결혼 소식에 "요즘 공허해"(현무카세)[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현무카세' 예비 신랑 조세호의 총각 샤워가 열린다. 25일 밤 9시 방송되는 ENA 오리지널 예능 '현무카세' 3회에서는 10월 중 결혼을 앞두고 있는 조세호와 그의 '찐친' 남창희-유병재-강재준이 '총각 샤워'를 함께 하는 '우정 모먼트'가 그려진다. 이날 '주인장' 전현무는 "오늘 너무나 기대가 된다. 이 친구가 지금까지 한 번도 안한 이야기를 여기 와서 해준다는 게 고맙다"며 '예비신랑' 조세호를 위한 웰컴 드링크인 '새신랑 발그레주'를 제조한다. '현무카세'만의 특별 레시피로 만든 과일 복분자주에 '기미 지석' 김지석은 "여행 온 것 같다. 너무 맛있어서 늘 신기하다"며 감탄한다. 남창희-유병재-강재준이 도착하고 이들은 미리 준비해온 우정 포스터, 풍선 등으로 아지트를 '파티룸'으로 예쁘게 꾸민다. '총각 샤워'를 준비하던 중, 조세호의 '21년 지기' 남창희의 표정을 캐치한 김지석은 "요즘 공허하냐?"고 묻고, 이에 남창희는 착잡한 표정으로 대답한다. 반면 유병재는 "이렇게 (결혼식) 날짜가 많이 남았는데 미리 얘기할 줄 몰랐다. 영국 왕자 결혼식도 아니고…"라고 '돌직구'를 날린다. 그 후, 주인공 조세호가 등장하고, 전현무는 가장 먼저 '발그레주'를 대접하며 "남성 호르몬이 뿜뿜! 전립선 건강에 직방이다"라고 강추한다. 그러자 8월 초 첫째 아이 출산이 예정된 '예비아빠' 강재준은 "전립선에요?"라며 '급' 관심을 드러낸다. 전현무는 "둘째도 봐야지~"라고 너스레를 떨고, 곧장 발그레주를 맛본 강재준은 "한잔 더!"를 외치더니, "오늘 밤에 가서? 아, 지금은 안 되는구나"라고 '19금 토크'를 가동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황정민·염정아 부부첩보 '크로스' 8월9일 공개…또 어떤 작품 있나'트루 라이즈' → '크로스' 신분 숨기고 함께 사건 해결맥스무비
[데일리 핫이슈] 입장 밝힌 강경준, 하이브 떠나는 박지원 대표, 故박보람 음원 재발매전날 일어난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맥스무비
‘이동건과 이혼’ 조윤희 딸 “난 항상 혼자, 놀 친구가 없어” 충격(이제혼자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조윤희가 친구가 없다는 딸 로아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7월 24일 공개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예고편에서는 조윤희가 딸 로아 양과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담겼다. 조윤희는 딸 로아에게 "학교에서 쉬는 시간에 뭐하고 놀아?"라고 물었다. 로아는 "쉬는 시간에 난 항상 혼자인데? 놀 친구 없어"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 있던 조윤희는 “이런 이야기를 해서 너무 깜짝 놀랐다”고했다. 이에 조윤희는 트램펄린, 포토존, 바이킹을 즐길 수 있는 파자마파티를 준비하고 로아 친구들을 초대했다. 신나게 놀고 집에 돌아가려던 친구는 "(로아는) 내일 뭐 해요?"라고 물었고 조윤희는 "내일 로아는 아빠 만나는 날이야"라고 답했다. 그러자 친구는 "왜 헤어졌어요?"라고 물어 조윤희를 당황하게 했다. 조윤희가 출연하는 '이제 혼자다'는 오는 30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서동주 “남자 얼굴 본다” VS 엄마 서정희 “못생긴 것에 한 맺혀”(이제 혼자다)[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서동주가 남자 보는 취향이 변했다고 밝혔다. 24일 TV조선 '이제 혼자다' 측은 4화 예고편을 공개했다. 예고편에는 서동주와 엄마 서정희, 27세에 사별한 외할머니 장복숙 여사가 식사하는 모습이 담겼다. 서동주는 "인생 2막 10년 차다. 이혼하고 되게 오래된 분들은 그럴 거다. 전생 같다. 기억이 흐릿하다"라고 털어놨다. 이어진 식사 장면에서 서동주는 "나 요즘 약간 남자 보는 눈이 좀 바뀌었다"고 했다. 이에 서정희는 "엄마는 못생긴 것에 한 맺혔나 봐"라고 말했다. 그러자 서동주는 "근데 난 겉을 봐"라고 했고 서정희는 "아이씨"라고 답했다. 장복숙 여사가 "얼른 손주 하나 낳아줘"라고 부탁하자, 서동주는 “할머니나 먼저 해 재혼”이라고 했다. 옆에 있던 서정희는 “돈 많은 할아버지 데리고 와”라고 거들었다. 박미선은 "3대가 그럼 2막을?"이라고 했고 서동주는 "맞다"며 웃었다. 이혼 10년 차 서동주, 서정희와 외할머니 장복숙 여사의 이야기는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조현, 청순 글래머 그 자체…평범한 의상도 아찔하게 만드는 볼륨감베리굿 출신 조현(신지원)이 아찔한 몸매를 과시했다. 24일 조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및 영상을 업로드했다. 차량을 타고 어딘가로 이동 중인 듯한 근황이 담긴 가운데, 조현이 공개한 셀카가 감탄을 자아낸다.&nb..픽콘
키아누 리브스, 영화 촬영 중 부상 "슬개골이 감자 칩처럼 갈라져"[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가 촬영 중 무릎 부상을 당했다고 고백했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는 키아누 리브스가 '더 레이트 쇼'에 출연해 아지즈 안사리가 각본과 감독을 맡은 코미디 영화 '굿 포춘' 촬영장에서 부상을 당했다고 보도했다. 그는 촬영 중 세트장에서 목발을 짚어야 했다고 했다. 키아누 리브스는 "슬개골이 '감자 칩'처럼 갈라졌다"며 "아지즈 안사리와 세스 로건과 함께 한 장면을 촬영하고 있었는데, 우리는 정말 당황스러웠다"고 털어놨다. 그는 당시 상황에 대해 "차가운 물에 뛰어들었다. 장면이 끝났을 때 우리는 추워서 '셔플' 댄스를 추고 있었다. 보호용 카펫이 깔린 방에서 셔플을 하고 있었는데 주머니에 발이 끼어서 넘어졌다. 슬로우 모션으로 넘어지면서 팔을 뻗었지만, 무릎에 무리가 가서 슬개골이 감자칩처럼 갈라졌다"고 설명했다. 처음에는 다치지 않았다고 생각했지만 "무릎이 터질 것 같았다"며 뭔가 잘못됐음을 느꼈다. 하지만 키아누 리브스는 "코미디는 힘들다"며 농담을 건넸다. 아지즈 안사리는 키아누 리브스가 무릎 부상에도 불구하고 영화 촬영을 계속한 것에 대해 "정말 용감하다"고 칭찬했다. 그는 촬영을 시작한 지 약 15일 만에 사고가 발생했다며 "살사 춤을 춰야 하는 일부 장면을 제외하고는 모든 장면을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내가 할게요'라고 말했지만, 저희는 '키아누 진정해. 무릎이 다 나으면 살사 춤을 추자'고 말했다"고 덧붙였다. 영화 '굿 포춘'은 라이언즈게이트에서 배급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개봉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어도어 민희진, 하이브 박지원 대표 등 명예훼손 혐의 고소 [공식]민희진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어도어(ADOR) 민희진 대표가 하이브(HYBE)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민희진 대표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세종 측은 24일 "금일 용산경찰서에 하이브 대표이사 박지원, 감사위원회 위원장 임수현, 최고법률책임자 정진수, 최고재무책임자 이경준, 최고커뮤니케이션 책임자 박태희를 업무방해, 전자기록 등 내용탐지,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정보통신망침해 등),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라고 밝혔다. 민 대표 측은 "위 피고소인들은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 간의 메신저 대화와 개인정보를 무단으로 유출 및 자신들의 의도대로 거짓 편집하는 행태를 수없이 반복해 왔다"라고 고소의 이유를 설명하며 "피고소인들은 지난 4월 민희진 대표의 두 차례에 걸친 내부고발에 대해 어도어 대표이사에서 해임할 목적으로 '모회사의 자회사 감사'라는 명목으로 고소인들이 사용하는 어도어 소유의 업무용 노트북 PC들을 강압적으로 취득했다. 이를 통해 고소인들의 개인적인 카카오톡 메시지 대화 내용 등을 확보하고 2022년경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에 부임하면서 초기화하여 반납한 노트북도 포렌식하여 업무가 아닌 개인 대화를 불법 취득했다. 또한 피고소인들은 취득한 개인 대화 내용을 편집, 왜곡해서 고소인 민희진의 경영 및 업무수행에 대한 사실과 다른 내용의 보도자료 등을 만들어 언론에 배포하여 고소인 민희진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을 형성하는 등의 방법으로 활용했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고소인 측은 아티스트와 어도어 구성원들에게 피해를 주고 대중에 혼란을 야기하는 이 같은 행위를 멈출 것을 수차례 공식, 비공식적으로 요청했으나 피고소인들의 불법행위는 최근까지도 지속되고 있다. 이에 더 이상 이러한 불법행위로 인한 아티스트와 어도어 구성원의 피해를 방치할 수 없어 조치를 취한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송선미 기자] 티브이데일리
이찬원·홍진경, '한끗차이'서 분노한 이유는?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한 끗 차이: 사이코멘터리(이하 한끗차이)' 이찬원과 홍진경을 분노하게 한 사건이 공개된다. 24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한끗차이'에서는 이찬원의 실감 나는 스토리텔링으로, 15살 아들의 존속 살해 사건과 그 뒤에 감춰진 엄마의 비뚤어진 욕망에 대해 파헤친다. 아빠를 살해한 죄로 경찰에 붙잡힌 아들은 "아빠는 술만 취하면 가족들에게 욕을 하고 심한 폭력을 휘둘렀다"라고 주장하며 자신의 범행 사실을 순순히 인정했다. 그러나 경찰의 추적 끝에 아들의 핸드폰 속에서 "아빠를 죽이자"라고 범행을 제안하는 엄마의 문자 메시지가 발견됐다. 수사 결과 그녀는 오래전부터 남편을 살해하기 위해 치밀하게 범행을 계획해 왔던 것으로 드러났고, 아빠가 평소 가정 폭력을 일삼았다는 아들의 진술도 거짓으로 밝혀졌다. 재판 과정에서도 아들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며 비정상적인 말과 행동으로 '한끗차이' MC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홍진경은 "어떻게 열다섯 살짜리 애한테 살인.. 아시아투데이
“합의도 안됐는데”… 이혼한지 9년만에 드라마서 어색하게 재회한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결혼 8년 만에 파경 맞은 잉꼬부부이혼 후 9년 지난 뒤에야드라마서 다시 만난 사연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라고 불리다 끝내 파경에 이르렀지만, ... Read more위드카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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