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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故김민기 추모방송, MBC 라디오 긴급편성…31년 전 인터뷰 공개 MBC라디오 FM4U(서울 91.1MHz)에서는 7월26일(금) 저녁 7시 故김민기 추모방송 ‘이종환의 밤으로의 초대 - 김민기 스페셜’을 긴급 편성한다. 이 특집 방송은 1993년에 3월28일 초대석에 참석한 김민기의 생생한 육성을 담고 있다.당시 김민기는 2년간의 작업을 거쳐 4장짜리 ‘김민기 전집’을 발표한다. ‘가을편지’ ‘아침 이슬’ ‘친구’ ‘잘가오’ 등 김민기의 자작곡을 직접 불러 수록한 이 음반은 “공연장 학전의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서 발매했다”고 고백한다.김민기는 20대에 만든 자신의 노래에 대해서 “일상의 어떤 느 싱글리스트
  • 비투비·백호→JD1·홍지윤 '케이팝 슈퍼 라이브' 뜨거운 열정 '2024 보령머드축제 개막기념 K-POP SUPER LIVE'(이하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여름의 뜨거운 열정을 선사했다.지난 20일 보령시 머드엑스포광장에서 개최돼 '보령머드축제'의 문을 화려하게 연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지난 24일 밤 KBS 2TV를 통해 방송됐다.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올해로 27주년을 맞은 한국의 대표 페스티벌이자 아시아 3대 축제로 선정된 '보령머드축제'의 개막 기념과 함께 '2025-2026년 충남 방문의 해' 프리 이벤트로 진행됐다.이날 '케이팝 슈퍼 라이브'에는 K팝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 싱글리스트
  •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 이세희 출연 확정 [공식]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가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의 캐스팅 확정 소식을 공식 발표했다. JTBC 새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극본 최보림·연출 조웅)는 성(性)이 금기시되던 그때 그 시절인 1992년 한 시골마을, 성인용품 방문 판매에 뛰어든 방판 씨스터즈 4인방의 자립, 성장, 우정에 관한 드라마다. '섹X'를 입 밖에 꺼내기도 어려웠던 시대를 앞서간 여성들이 어쩌다 보니 은밀한 부부의 세계에 건강한 에너지를 불어넣으며 스스로도 번성하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2016년 영국 ITV에서 방영된 '브리프 엔카운터스'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김소연-김성령-김선영-이세희가 방판 씨스터즈 4인방, 그리고 연우진이 금제의 '아메리칸 스타일' 경찰로 뭉쳐 90년대 금기시됐던 소재를 소환, 거침없이 솔직하고 흥미진진한 자립 성장사를 쓸 예정이다. 먼저, 시청률의 여왕 김소연이 이름처럼 정숙하게 살아온 주부 한정숙을 연기한다. 빛나는 미모로 금제 고추아가씨 진에 당선되기도 했던 정숙은 첫 연애 상대인 남편과 결혼했고, 조신하고 수동적인 삶을 살았다. 하지만 하나뿐인 아들 새 가방 하나 사주지 못하고, 매달 월세 걱정을 하는 형편이 그녀를 각성하게 한다. 제 힘으로 돈을 벌기 위해 외제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뛰어 들고는, 자신도 몰랐던 타고난 마케터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다. 판타지부터 액션까지 매 작품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김소연과 JTBC 드라마와의 9년만의 만남은 벌써부터 기대감을 샘솟게 하는 또 하나의 포인트다. 부드러움과 카리스마가 공존하는 연기력으로 전세대의 사랑을 받아온 연우진이 연기하는 김도현은 미국에서 살다 온 아메리칸 스타일의 경찰이다. 부유한 집안에서 자란 아이비리그 명문대 출신인 도현은 한국으로 돌아와 서울 강남경찰서에서 특진에 특진을 거쳐 고속으로 승진한다. 그런데 무슨 이유인지 연고도 없는 금제 경찰서로 내려오는데, 그가 숨긴 비밀은 '정숙한 세일즈'에서 예상치 못했던 미스터리로 무한 궁금증을 자극할 전망이다. 김성령은 방판 씨스터즈의 우아한 브레인 오금희로 분한다. 금희는 그때 그 시절, '아씨'라 불리며 교양 있게 자란 소위 말하는 '이대 나온 여자'다. 하지만 현재는 집안의 주선으로 결혼한 남편의 고향 금제에서 무료한 나날들을 보내는 중이다. 그러다 가사 도우미로 일했던 정숙을 돕기 위해 성인용품 방문판매에 뛰어들게 되고, 뜻밖의 자아 성찰을 하게 된다고. 이에 금희는 20대보다 더욱 다이내믹한 50대를 보내게 된다. 장르 불문 발군의 연기력으로 극을 장악하며 진가를 입증해온 김선영은 다둥이 엄마 서영복 역을 맡았다. 남편과의 금실이 끝내주게 좋고, 다복한 가정을 이룬 영복의 속사정은 겉보기와는 조금 다르다. 6명의 가족이 단칸방에 몸을 구겨 넣고 자야 하는 가난 때문이다. "덮어놓고 낳다 보면 거지꼴을 못 면한다"고 생각하는 영복은 어떻게든 아이들에게 따로 방을 마련해주기 위해 방문판매에 뛰어든다. 아이 넷을 키우며 산전수전을 겪은 탓인지 극한의 상황도 유머로 승화시켜 방판 씨스터즈를 웃게 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상큼하고 통통 튀는 비주얼과 연기력으로 빛을 발산해온 이세희는 금제의 잇걸이자.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 이주리 역을 맡았다. 미용실을 운영하는 주리는 파격적인 의상을 즐기는 자신에게 음흉한 시선을 보내는 남자들에게도 웃는 얼굴과 애교 넘치는 말투로 뼈를 때리는 정신 승리의 주인공. 처음에는 지루하던 일상에 재미있는 이벤트라 생각하고 방문판매에 뛰어들지만, 어떤 상황에도 좌절하지 않는 생기발랄 팩트 폭격기로 언니들을 일으켜 세우는 당찬 막내로 성장한다. 제작진은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봐야 하는 완벽한 믿보 배우들 김소연, 연우진, 김성령, 김선영, 이세희가 90년대를 소환한다. 더할 나위 없이 훌륭한 연기로 차별화된 소재와 드라마틱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자신한다. 지금과 비교하면 조선시대나 다름없었던 시절, 보수적인 시골 마을에서 '성인용품 방문판매'라는 매개체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쌓고 더 나은 삶으로 힘차게 나아가는 방판 씨스터즈의 성장사에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점프엔터테인먼트, FN엔터테인먼트, 강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 레이디 가가, 파리 올림픽 개막식 무대 오른다 [TD할리웃] 레이디 가가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 오른다. 미국 연예매체 할리우드리포터는 24일(이하 현지시간) "레이디 가가가 이번주 금요일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에서 공연을 펼친다"라고 보도했다. 현재 개막식 공연에 오를 아티스트 라인업은 공개되지 않은 상태이지만, 레이디 가가를 비롯해 셀린 디온, 두아 리파, 아리아나 그란데, 아야 나카무라 등이 오를 것으로 알려졌다. 레이디 가가가 무대 위에서 공연을 펼치는 건 지난해 제95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홀드 마이 핸드(Hold My Hand)'를 부른 이후 처음. 해당 곡은 영화 '탑건: 매버릭'의 OST이기도 하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포커 페이스(Poker Face)' '배드 로맨스(Bad romance)' 등의 곡으로 유명한 가수이자 배우로, 오는 10월 '조커: 폴리 아 되' 개봉을 앞두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영화 '스타 이즈 본' 스틸] 티브이데일리
  • '아들만 넷' 정주리 "다섯째 태명 '또또', 성별 신경 안 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방송인 정주리가 다섯째 임신 소감을 전했다. 정주리는 2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주리하우스에 새 생명이 또(?) 찾아왔어요 (성별, 태명,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주리는 "다섯 아이 엄마로 돌아온 정주리다. 한 달 반 정도 열심히 다이어트하다가 새로운 생명이 찾아왔다. 이제 살이 좀 빠지니까 남편이 나를 또 살짝살짝 건드려서 어쩌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다섯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어 "지금이 15주 3일째 됐다"며 "늘 말씀드리지만 첫째부터 지금까지 계획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그래도 너무 감사하게 다섯째가 찾아와 줘서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정주리는 "23살 때였나 오른쪽 나팔관 하나를 제거했다. 그래서 우울증이 엄청 왔다. 나중에 아기 못 낳으면 어쩌나 싶었다. 한쪽도 다낭성 난소 증후군이었다. (임신) 확률이 높진 않다. 그래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아이가 생길 때마다 감사했다"고 이야기했다. 정주리는 "태명은 '또또'다. 제일 많이 들었던 말이 '또또'였다. 제주도 방언으로 '따끈따끈'이라는 뜻이기도 하다. 우리 집에 또 행복이, 또 사랑이 찾아온 것"이라며 "혹시 딸을 보고 싶어서 계속 낳는 거 아니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은데 솔직히 전혀다. 원래 딸을 원했던 건 첫째 때였다. 둘째 때도 원했는데 셋째 때부턴 그냥 재밌었다. 나이 먹고 임신하니까 성별은 전혀 신경 안 쓰인다. 무조건 건강하기만 바란다. 제가 노산이다. 31살에 낳기 시작해서 마흔이다. 검사가 계속 있는데 무섭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정주리는 다섯째 성별과 관련해 "저는 눈치챘다. 알 것 같다"고 귀띔했다. 이어 "제 출산 예정일이 1월 11일"이라고 덧붙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태진아 "7살 차 송대관, 나와 티격태격하니 젊어 보여" (이러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숙영의 러브FM'에 태진아와 송대관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의 라이벌 쇼 코너에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송대관이 동반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두 사람의 나이차이를 안 이숙영은 깜짝 놀라며 "한 두 살 차이인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실제 태진아와 송대관의 나이차는 7살 차이로 적지 않은 차이가 난다. 태진아는 "사람들이 우리가 티격태격하니까, 비슷하게 보는 것 같다. 우리 두 사람의 콘셉트이다"라고 밝혔다. 트로트 4대 천왕에 소속되어 있는 설운도의 나이를 묻는 질문에는 "설운도는 저보다 5살은 어리다. 저와 다투고 그러다 보니까 송대관 형님이 오히려 젊어 보인다"라고 말했다. 이에 송대관은 "난 얼굴이 받쳐주지 않냐. 넌 고생을 해서 얼굴이 팍 삭았다"라며 걱정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티브이데일리
  • 최화정 떠난 파워타임 임시 지킴이 김호영: '진짜 후임'은 K-직장인 심금 울린 28살 이 사람이고 분위기 大반전이다 SBS 파워FM '파워타임'을 27년간 진행했던 DJ 최화정의 후임은 28살 주현영이다.1996년부터 해당 방송을 진행해오던 최화정. 그는 지난 6월 2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했다. 이후 '파워타임' 측은 후임자를 바로 정하지 않고, 임시 DJ 형태로 프로그램을 이어왔다.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스페셜 DJ로는 활약하고 있는 상황인데, 정식 후임자가 낙점됐다.24일 일간스포츠가 방송계에 확인한 바에 따르면, 8월 초부터 '파워타임' DJ로 활약하는 건 배우 주현영이다. DJ 교체에 발맞춰 '최화정의 파워타임'이라는 프로그램명도 '12시 허프포스트코리아
  • 강경준, 불륜 시인 "침묵 후회…실망감 안겨 죄송"…장신영과 혼인관계 유지 ▲ 강경준 (사진: 케이스타글로벌이엔티)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불륜 의혹이 제기된 이후 침묵으로 일관하던 배우 장신영의 남편 배우 강경준이 불륜 사실을 시인하고 대중들에게 고개를 숙였다. 강경준은 24일 오전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김미호 판사)이 비공개로 진행한 상간남 위자료 청구 소송 첫 재판이 끝난 뒤 입장을 밝혔다. 법원은 이날 A씨가 강경준을 상대로 제기한 위자료 청구 소송 첫 변론을 진행했다. 이날 강경준은 출석하지 않았고 변호인만 출석해 진행됐다. 이날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은 재판 직후 "법률대리인으로서 이번 사건의 사실관계를 명확히 하고자 노력하였다"라며 "그러나 강경준 님께서는 사실관계를 다투는 과정에서 상대방과 가족들, 그리고 이를 지켜보는 분들께 상처와 불편함을 주는 상황을 더 이상 견디기 힘들다는 의견을 주셨다"고 밝히면서 강경준의 입장을 전했다. 이어 그는 "이에 따라 저희 법률사무소는 강경준 님의 의견을 존중하여 상대방의 청구를 받아들이는 청구인낙으로 이번 소송을 종결하게 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청구인낙이란 피고가 원고의 청구와 일치하는 진술을 하는 것으로, 사건의 시시비비를 가리지 않고 원고가 청구한 손해배상액을 다 지불하면 그 내용으로는 다투지 않는 것을 의미한다. 사실상 원고인 A씨의 주장을 그대로 인정하고 불륜 사실을 시인한 셈이다. 강경준은 법률대리인을 통해 전한 입장문에서 "올해 초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사과드린다"며 "저와 저희 가족을 응원해 주신 분들께 이번 일을 통해 더욱 큰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 같아 마음이 무겁다"고 심경을 전했다. 이어 그는 "우선 이번 일이 언론에 알려진 이후 제가 아무런 입장을 밝히지 않았던 것은 행여 저의 말 한 마디 혹은 행동이 상대방 당사자 분과 주변 사람들에게 큰 상처로 이어지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서였다"고 그간 침묵을 지켜온 이유에 대해 설명한 뒤 "하지만 이런 저의 태도가 오히려 많은 분들께 더 큰 상처로 이어지지는 않았을까 후회하기도 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강경준은 이번 소송과 관련, "오해를 풀고자 소송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게 되면 당사자분께서 받을 마음의 상처는 더욱 깊어질 것이고, 저를 응원해주신 분들께 더 큰 불쾌감만 드리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다."며 "저는 해명을 하거나 사실과 다른 부분을 법적인 절차로 다투지 않고, 상대방 당사자분의 청구에 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마지막으로 "다시 한번 저로 인해 불편을 겪으신 모든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한편, 이날 강경준 측 법률대리인에 따르면 강경준과 장신영은 여전히 혼인 관계를 유지 중이며 진행 중인 절차나 이혼 소송도 예정에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W
  • 익숙한 맛의 달콤한 변주 쌀, 식혜, 쑥, 누룽지…. 한식 디저트의 새로운 얼굴들. 엘르
  • 코앞으로 다가온 파리 올림픽에 맞춰 '블록코어 룩' 패션 센스 좋은 셀러브리티들이 올림픽을 준비하는 방법은? 스포티한 매력이 가득한 블록코어 룩을 입고 팀 코리아를 응원해 보세요! 엘르
  • 개봉 직후 북미 강타...'미나리' 정이삭 감독의 '트위스터스' 8월14일 개봉, 재난 블록버스터 데이지 에드가 존스·글렌 파월 주연 맥스무비
  • 정재형→안재현 ‘끝사랑’, 시니어 연프 1차 티저 “인생 산책하실래요?” 시니어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끝사랑'의 참가자들이 공개됐다.JTBC 신규 예능 프로그램 '끝사랑'이 오는 8월 15일(목) 저녁 8시 50분 첫 방송을 앞두고, 시니어 솔로 남녀들의 모습이 담긴 1차 티저를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나이가 믿기지 않는 50대 이상 시니어 솔로 남녀들의 놀라운 비주얼과 젊은 감각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훈훈한 남성 출연자들과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여성 출연자들의 케미가 더욱 기대된다. 사랑의 섬 제주의 아름다움 풍경에서 점프샷을 찍고, 옷으로 비를 피하며 달리고, 비눗방울을 부는 등, 출연자들이 사 싱글리스트
  • 츄, 다크서클에 주근깨도 있지만…44도 더위에 "생얼로 다니기 연습"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가수 츄가 당당한 민낯을 선보였다. 25일 츄는 개인 SNS에 미국 피닉스에서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츄는 앳된 미모와 상큼한 패션을 자랑했다. 또한 최고기온 44도, 최저기온 33도인 피닉스의 날씨 정보를 캡처해 올리기도 했다. 스카프를 머리에 둘러싼 '얼빡샷'은 특유의 깜찍함으로 팬들의 환호를 자아냈다. 츄는 해당 사진을 스토리에 공유하며 "다크에 주근깨도 있지만 생얼로 돌아다니기 연습"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츄는 지난 17일부터 오는 8월 13일까지 미주 팬콘 투어 '2024 츄 팬-콘 스트로베리 러쉬 인 아메리카스'(CHUU FAN-CON Strawberry Rush in AMERICAS)를 열고 총 12개 도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마이데일리
  • '검사♥' 한지혜, 미니스커트 입고 다리 꼰 사모님…아찔 각선미에 볼륨감까지 한지혜가 여유로운 일상을 자랑했다.지난 24일 한지혜가 자신의 SNS에 "우아하면서도 실용적인 옷과 가방 디자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트위드 셋업을 입은 채 길거리를 거니는가 하면 브런치를 즐기고 있는 .. 픽콘
  • 김무열, '범죄도시4'→'스위트홈'까지 완벽 접수...없어선 안 될 섹시 빌런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배우 김무열이 없어선 안 될 존재감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영화 ‘범죄도시4’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3를 통해 반전 매력을 보여주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무열. 그는 화제 되는 작품 속에서 폭풍 같은 알파경제
  • [티빙] '샤먼 : 귀신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샤먼 '상고마'가 한국에 온 사연 [스포츠W 노이슬 기자]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 귀신전'이 귀신과 사람, 그 사이에 얽힌 사연을 담은 최종화를 공개한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 귀신전'(CP 허진 / 연출 박민혁, 이민수, 신민철, 서영민 / 작가 오정요 / 제공 티빙 / 제작 JTBC)은 첫 공개 후 역대 티빙 오리지널 다큐 중 유료가입기여자수 1위 기록을 경신하며 화제를 모았다. ▲[티빙] '샤먼 : 귀신전' 남아프리카공화국 샤먼 '상고마'가 한국에 온 사연 이처럼 '샤먼 : 귀신전'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최종화 예고편이 공개되어 이용자들의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가족이 죽은 후, 계속해서 자신의 주변을 맴돈다고 제작진을 찾은 사례자의 이야기가 등장한다. 사람의 상처를 먹고 자라난 귀신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사례자의 모습을 본 무당은 "언니가 죽으면 안 됐는데… 숨 막혀서 돌아가셨어?"라고 말해 사례자와 언니 사이에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하게 만든다. 이어 무당이 사례자를 괴롭히는 귀신을 밝혀내기 위한 굿을 행하는 모습이 비춰져, 무당의 굿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8화에는 아프리카에서 신을 받아 활동하는 샤먼인 사례자가 한국 신의 부름을 받은 사연이 공개된다. 프리젠터 옥자연은 언론 인터뷰에서 해당 에피소드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밝혔다. 다큐멘터리는 사례자 김혜진 씨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샤먼 '상고마'로 활동하는 현직 샤먼으로서 한국의 신을 함께 모시기 위한 과정을 따라가며 한국 샤머니즘의 독특한 면모를 보여줄 예정이다.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 귀신전'은 실제 귀신현상을 겪은 사례자와 무속인들의 의식 과정을 밀착 취재하며, 오래 전부터 이어온 무속이 현재 우리 삶에서 어떻게 작동하는지 담아낸 콘텐츠다. 다큐는 실제 굿 현장을 10대 이상의 카메라와 씨네마틱 장비, 24fps(frames per second) 프레임 기술을 활용해 모든 과정을 사실적으로 담아내고, 실제 사례자의 이야기를 드라마타이즈 형식으로 실감나게 선보여 최고의 몰입감을 자아내고 있다. 여기에 프리젠터 유지태와 옥자연이 함께 호흡하며 이용자들의 시각에서 무속의 세계를 경험하고 전달한다. 한국의 샤머니즘을 다양한 각도로 바라보며 한국 오컬트 다큐멘터리계에 새로운 반향을 제시한 티빙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샤먼 : 귀신전'의 최종화인 7, 8화는 25일 (목) 낮 12시 티빙에서 동시 공개 된다. 스포츠W
  • 태진아, 치매 투병 중인 옥경이 생각에 "대화하면 울컥하기도" (이러엠)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이숙영의 러브FM'에 태진아와 송대관이 출연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이하 '이러엠')의 라이벌 쇼 코너에는 트로트 가수 태진아와 송대관이 출연했다. 이날 두 사람은 흑과 백으로 서로 맞추고 온듯한 패션을 자랑했다. 태진아는 "요즘 어디만 나가면 맞춰 입은 것처럼 다닌다"라고 전했고, 송대관은 태진아에 "그게 넥타이를 한 거냐"라고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태진아는 "제가 옷 입는 걸 형님에게 많이 배웠다"라고 겸손하게 말했고, 송대관은 "오늘 처음으로 겸손하다"라고 말했다. 송대관은 "요즘은 좀 어떠냐"라고 물었고, 태진아는 치매를 앓고 있는 아내 이옥형의 상태를 전했다. 다행히 악화되지 않고 있다고. 태진아는 "마음고생보다도 하루하루 잘 넘기고 있다"라며 "치매가 진행되다가 좀 꺾인 것 같은 느낌이다. 제가 잘 알지 않냐. 요즘은 대화가 어떤 때는 하루에도 두세 번 이어지는 대화를 한다. '여보 미안해요. 고마워요. 감사해요. 저 항상 데리고 다니세요. 저하고 같이 있어줘요' 이런 이야기하면 제가 울컥한다"라고 가슴 아파했다. 두 사람의 으르렁대는 사이가 콘셉트냐 묻는 질문에 송대관은 "사석에선 형님으로 잘 모셔준다"라며 태진아를 칭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러브FM '이숙영의 러브FM'] 티브이데일리
  • '골때녀' 김설희, 김설희, 깔끔한 중거리 슛으로 선제골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케이플러스의 김설희가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선제골을 넣으며 에이스의 위력을 뽐냈다. 지난 24일 밤 방송된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는 FC원더우먼과 FC월드클라쓰의 슈퍼리그 예선전이 펼쳐졌다. 4강 결정전에서 맞붙은 원더우먼과 월드클라쓰. 4강행 티켓이 걸린 중요한 경기이자, ‘방출 전문’ FC원더우먼 감독 조재진과 ‘강등 전문’ FC월드클라쓰 감독 김병지의 자존심 싸움으로 시작부터 기대를 모았다. 어느 때보다 승리에 대한 간절함이 가득한 두 팀이 만나 경기 초반부터 치열한 경기가 그려졌다. 김설희는 거세게 몰아치는 상대의 공격을 몸싸움으로 막아내고 골문 앞에서 볼을 커트하는 등 영리한 탈압박 플레이를 보여주며 월드클라쓰의 공격수들을 꽁꽁 묶었다. 양 팀의 접전이 계속되던 중, 첫 골은 골때녀 확신의 에이스 김설희의 발에서 터졌다. 골키퍼 키썸의 패스를 받은 김설희는 하프라인 근처에서 강력한 중거리 슛을 쏘았다. 꽤 먼 거리에서 찬 볼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골대 안으로 직행하는 그의 캐논포를 지켜보던 해설진과 감독, 선수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김설희의 정확도 높은 강슛에 타 팀 선수들은 모두 기립해 “소름이 쫙 돋았다. 김설희 미쳤다”를 연발하며 환호를 보냈다. 평소 “나의 이름을 단 골을 꼭 만들고 싶다”고 다짐했던 김설희. 그는 경기가 없는 날에도 새벽까지 야간 훈련에 매진하며 연마한 명품 킥으로 멋지게 골을 만들어냈다. 490일 만에 '김설희' 이름으로 득점포가 재가동되며 앞으로의 활약을 더욱 기대하게 만들었다. 축구에 대한 열정과 넘사벽 실력을 갖춘 케이플러스의 김설희가 활약하고 있는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은 매주 수요일 밤 9시에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장민호·류수영 깜짝 놀라…김재중의 군 시절에 "비주얼 쇼크"(편스토랑)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김재중의 군 시절 모습이 공개된다. 26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슈퍼스타 김재중의 반전 넘치는 일상이 공개된다. VCR 속 김재중은 오랜만에 쉬는 날을 맞이해 옷방 정리에 나선다. 앞서 김재중은 '편스토랑' 첫 출연 당시 백화점을 방불케 하는 옷방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범상치 않은 디자인의 의상들과 블링블링 액세서리까지 화려함의 극치를 보였다. 옷 정리에 한창이던 김재중은 정리는 뒷전, 화려한 의상들을 입어보며 추억에 잠긴다. 여자 아이돌들도 소화하기 어려워 보이는 의상 퍼레이드에 감탄이 나온다. 그러던 중 어떤 옷을 발견하고는 "아… 보기 싫다"고 탄식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재중이 집어 든 옷은 바로 군복이다. 김재중은 "옛날 생각나네. 나의 군인 시절"이라며 회상에 잠긴다. 입대 당시 키 178.6cm에 체중이 59kg로 깡마른 스키니 몸매였던 김재중은 입대 후 체중이 20kg 늘어 79kg까지 늘었다. 보기 좋게 건장한 체격으로 변신한 김재중은 당시 빛나는 비주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의 또 다른 전성기로 '입대 레전드'로 꼽혔다. 이어 화면에는 군 시절 김재중의 사진들이 공개된다. 다부진 체형에서 뿜어져 나오는 남성미와 화려한 이목구비에 장민호는 "지금 모습이 가수 같다면, 저 때는 좀 더 배우 같은 느낌이다"라고 감탄한다. 류수영 역시 공감하며 "멋진 액션 배우 느낌"이라고 혀를 내두른다. 김재중은 "당시 거의 근육으로만 20kg 증량했다"며 "저 때로 다시 돌아갈까요?"라고 너스레를 떨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든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김수현·김지원 '눈물의 여왕', 日 도쿄 팝업스토어 매진 행렬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드라마 '눈물의 여왕' 일본 도쿄 팝업스토어 입장권이 연일 매진행렬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이 K-콘텐츠 전문 브랜드인 위드뮤와 일본 인터랙티브미디어믹스(IMX)와 손잡고 지난 12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도쿄 타워레코드 시부야점에서 진행 중인 '눈물의 여왕' 팝업스토어 열기가 뜨겁다.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하루 입장 가능 방문객을 800명으로 제한해 운영 중인 상황에서도 누적 1만 명(25일 기준)이 넘는 방문객이 팝업스토어를 찾았다. 이번 도쿄 팝업스토어에서는 클리어 파일·아크릴 키링·키홀더·엽서 세트·토트백 등 '눈물의 여왕'과 관련된 다양한 MD가 마련됐으며 클리어 파일, 아크릴 키링 등 일부 MD는 연일 품절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또한 용두리에서 해인의 머리를 말려주던 현우의 헤어드라이어, 현우와 해인이 운명 서사를 확인한 MP3, 해인의 사장 취임 기념으로 홍만대 회장이 선물한 녹음펜 등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됐던 소품들도 전시됐다. 도.. 아시아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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