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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공간 디자이너의 이중 생활 키친 브랜드 ‘MMK’ 대표 박기민의 디자인 비결은 다름 아닌 작곡이다. 엘르
  • 엘르와 서울국제도서전의 완벽한 페어링 엘르 페어링 바. 2024 서울국제도서전과 엘르가 완벽하게 매치됐던 순간 엘르
  • 지젤이 꿈처럼 응시한 여름 한낮의 풍경 애정과 자기 확신, 믿음. 여름의 정원 한복판에서 선 지젤이 이 계절 꽃피워 낸 것들. 엘르
  • '나솔사계' 데프콘, 무서운 MC 촉 "두 번째 男, 14기 영숙 좋아할 거 같아"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두 번째 남성이 14기 영숙에 호감을 보였다. 2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4기 미녀 삼총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두 번째 남성은 "여자 출연자분들도 TV에서 보던 사람들이라 연예인 느낌이 나더라. 저는 처음 나왔다. 기대했던 분이 있었는데 계신다"라고 말했다. 데프콘은 "14기 영숙일 거 같다"라고 예측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두 번째 남성은 "14기 영숙님이다. 지적인 이미지나 방송에서 보여줬던 이미지가 제가 좋아하는 느낌이다"라고 알렸다. 이에 경리와 조현아는 "역시 데프콘 오빠"라고 감탄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나솔사계' 경리, 네번 째 男 등장에 "변요한+배정남, 변정남 닮아" 폭소 [TV캡처]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나솔사계' 네 번째 남성의 화려한 비주얼이 관심을 모았다. 25일 밤 방송된 SBS플러스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 사랑은 계속된다'에서 14기 미녀 삼총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네 번째 남자 등장에 남성 출연자들은 긴장했다. 출연자들은 "남성 느낌이 물씬 난다"라고 말했다. 14기 삼총사는 "류승범 같다"라고 반응해 눈길을 끌었다. 장발에 스타일리시 한 네 번째 남성. 남성 출연자들은 "키도 크시고 목소리도 좋다"라고 칭찬했다. 경리는 "옛날 모델 느낌이다. 변정남"이라고 말했다. 조현아는 "너 배정남이랑 변요한 합친 거 아니냐"라고 반응해 폭소를 자아냈다. [스포츠투데이 백지연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아빠는 꽃중년' 김구라, 신혼집 공개…"그리도 3살 동생 보러 가끔 온다" 아빠는 꽃중년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아빠는 꽃중년'에서 방송인 김구라가 재혼한 아내와 함께 거주 중인 신혼집을 공개했다. 25일 밤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는 그리(김동현)가 할머니와 함께 김구라의 집을 찾았다. 이날 방송에선 김구라의 신혼집이 공개돼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실은 모던한 인테리어와 아늑한 분위기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김구라는 이 집에 대해 "동현이와 오래 살았던 김포 풍무동 아파트에서 이사했다. 동현이는 상암동으로 갔고 난 일산으로 왔는데 집사람이 들어와 함께 살고 있다"라고 소개했다. 이어 김구라는 "방이 4개인데 안방 있고 한 방은 수현이 방이다"라며 "저희 어머니 같은 경우는 저희 집에 자주 오진 않는다. 다만 동현이는 수현이 보러 몇 번 온다. 몇 달 전에도 왔다"라고 말했다. 그런가 하면 김구라는 "오늘이 수현이 생일이다"라고 알리기도 했다. 때마침 그리는 수현을 위한 옷 선물을 준비하기도 했으나 이는 이미 김구라가 보유하고 있던 것이었고, 김구라는 "이거 있는 거다"라면서도 "바꿔서 입히겠다"라며 고마움을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채널A '아빠는 꽃중년'] 티브이데일리
  • '나솔사계' 솔로민박 첫 출연자의 선택 "기대했던 분은 영숙님" '나솔사계' 두번째 남자가 등장했다.25일 방송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14기 영숙, 영자, 현숙이 재입성한 모습이 그려졌다.두 번째로 등장한 남자는 환한 미소로 "우와 장난 아니네"라며 등장했다.두번째 남자의 등장에 여자들은 "진짜 모르는 분들이네 "라고 말했고 남자는 "다들 뵀던 분들이시네요 긴장되네요"라고 말했다.개인 인터뷰에서 남자는 "여자 출연자분들도 티비에서 보던 분들이라 연예인 느낌이 나더라고요"라며 "나솔사계가 원래 출연했던 분들이 나오시는데 전 처음 나 싱글리스트
  • 김현철, 감탄 자아내는 엔딩 멘트 "못한 이야기 내일 나눌까요" '미스쓰리랑' 김현철이 출연했다.25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천재 프로듀서이자 DJ 김현철이 출연했다.3라운드 대결 지역은 강원으로 김소연, 김현철, 정서주가 출전했다.붐은 "현철님은 DJ오래 하셨잖아요 19년동안"라고 했고 김현철은 "지금 하고 있는 코너가 디스크쇼라고 1994년에 처음 시작해서 이번에 그 프로가 부활되면서 여러명의 DJ가 있었어요"라고 말했다.이어 김현철은 "제가 이제 맡게되서 되게 영광으로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클로징 멘트는 어떤거였나요"라는 붐의 질문에 김현철은 "오늘 못 한 이야기 내일 싱글리스트
  • 의미심장 멘트에 “번아웃 아냐” 진서연, 심하게 행복…"억측은 무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진서연이 최근 게시한 글과 관련, 자신의 입장을 밝혔다. 진서연은 25일 개인 계정에 “이 글은 번아웃이어서 올린거 아니고 단지 하루하루를 더 소중히 자각하며 살자는 희망의 글이다. 억측은 무리인듯 하다. 저 심하게 행복합니다”하고 했다. 앞서 진서연은 “죽음을 망각한 삶과 죽음을 시시각각 의식한 삶은 서로 완전히 다른 상태이다. 전자는 동물의 상태에 가깝고, 후자는 신의 상태에 가깝다”라는 톨스토이의 글귀를 소셜미디어에 게재했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 번아웃을 걱정하는 우려가 나왔다. 그는 지난 4월에 "가끔 생각한다. 나는 무슨 팔자여서 단 하루도 편히 못 쉬는 걸까. 내가 나를 다그친다. 쉬지 말라고. 편히 쉬어도 불편한 사람들이 있다"며 "근데 진짜 한계다. 이럴 때 꼭 성장하는 걸 알기에 또 한다"는 글을 남겨 번아웃이 아니냐는 의심을 받은 바 있다. 그러나 당시에도 "행복한 외침이니 걱정 마라. 연극 연습 막바지여서 그렇다. 잘하고 싶은 욕심에 버둥버둥"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진서연은 최근 연극 '클로저'에 출연했다. 진서연은 2018년 영화 '독전'에서 고(故) 김주혁 파트너 보령 역으로 분해 신스틸러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마이데일리
  • “군인 딸은 미인이라더니” … 특전사 아빠에게 얼차려 받으며 엄격하게 자랐다는 여배우 “남자친구는 대학 가서”‘뽀블리’ 박보영의 엄격한 군인 아버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박보영은 2008년 19살 어린 나이에 출연한 영화 ... Read more 리포테라
  • 김정민, 화제의 손바닥 컨닝 짤 변명 "딱 두줄만 썼는데..." '미스쓰리랑' 김정민이 출연했다.25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김정민이 출연해 컨닝 짤을 재현했다.1라운드 대결 지역은 경남으로 오유진, 김정민, 나영이 출전했다.붐은 "대결에 앞서 무대위에서는 정민씨 터프함을 쫓아갈 사람이 없었어요"라며 "여기 진욱도 있고 재하도 터프가 많이 떨어지거든요"라고 말했다.이어 붐은 "터프가이로서 이것만큼은 갖고 있어야한다 있을까요"라고 물었다.김정민은 "노래할 때 터프가이들은 매서운 눈빛 그땐 제가 눈에서 광자력 빔이 나올때라"라며 "눈을 자주 깜박이지 않고 하루살이가 들어와도 참아가며 싱글리스트
  • 진욱, '미스트롯2' 회상...심사위원 이현우에 "생명의 은인이세요" '미스쓰리랑' 진욱이 출연했다.25일 방송된 TV 조선 '미스쓰리랑'에서는 진욱이 이현우와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붐은 "이현우 씨와 트로트는 친하죠 진욱씨도 사연이 있고"라며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써"라고 말했다.붐의 "진욱도 기억나요?"라는 질문에 진욱은 "저는 그날을 잊을수 없었던게 하트가 딱 하나 남았어요 노래가 2,3초 남았는데 안누르나 했는데 1초 남기고 딱"라고 말했다.진욱의 말에 이현우는 "누가 누가 나야?"라며 당황한 모습을 보였고 붐은 "근데 노래할 때 그게 보여요?"라고 질문했다.진욱은 "저를 살려주신 생명의 은인 싱글리스트
  • 배우 박규점, 아들 납골당 가지 않은 이유 "용서가 안돼요" '특종세상' 박규점 배우가 출연했다.25일 방송된 MBN '특종세상'에서는 명품 조연 박규점 배우가 출연했다.인기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로 얼굴을 알린 68세 배우 박규점은 숨겨진 가족사를 공개했다.박규점은 아내와 단 둘이 지내는 일상을 공개했다. 박규점은 아들의 장례식은 물론 납골당에도 가지 않았다.아내는 "제 소원이 납골당 한번 가보는거 그게 소원입니다 마지막에 갈때 서로 좋지 않게 간거에 대해서 제가 마음이 너무 아파요"라고 말했다.박규점은 "아직까지 용서가 안돼요 당분간은 생각을 하고 싶지 않아요 마음에 아직 허락이 안되네요" 싱글리스트
  • 민희진의 '살벌한 언어'…뉴진스는 괜찮을까? [MD이슈]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뉴진스의 리스크는 뉴진스가 아니었다. 세련된 음악 그리고 패션 감각까지 모든 것을 다 만들어낸, 뉴진스의 수장 민희진 대표가 리스크가 돼버렸다. '민희진 브랜드'의 강렬한 존재감은 '개저씨' 'x년' 등 거친 언어를 뱉어내던 초록색 티셔츠와 파란 모자의 잔상에 퇴색됐다. 여기에 사적인 대화 속 무속인의 등장에 '무당경영'이라는 말까지 생겼다. 25일 언론을 통해 민희진 대표의 거친 언어가 또다시 공개됐다. 민희진 대표는 줄곧 "불법으로 취득한 개인 간의 메신저 대화를 제3자가 무단으로 유출하여 자신들의 의도대로 거짓 편집하는 등, 자회사 대표를 비방하는 보도 내용 및 자료를 제공한 하이브와 이를 기사화한 매체에 강력한 법적 조치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경고했다. 민희진 대표의 주장이 맞다 해도, 그가 사용한 언어는 조작된 것이 아니다. 있는 그대로 평상시 민희진의 언어였다. 그동안 '민희진'이라는 이름은 세련되고 기획력 좋은, 훌륭한 아티스트로 기억됐다. 하지만, 거침없고 솔직하다는 호평을 받은 1차 기자회견과 동시에 공개된 민희진의 새로운 면모는 그야말로 신선한 충격 그 자체였다. 한 매니지먼트 관계자는 "민희진 대표의 뉴진스를 향한 애정과 소유욕에 대해선 충분히 이해하겠지만, 어느 순간 아티스트보다 더 앞선 강렬한 이미지가 그룹에게는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면서 "'개저씨'라는 자극적인 단어에 이어 계속된 욕설에 뉴진스에 대한 리스크까지 이어지는 것은 당연하다"며 우려를 표현했다. 정형화된 틀을 깨고, 거침없이 욕설하는 그의 모습에 대중은 열광했지만, 이후에 계속된 거친 언어에선 신선함 대신 민희진의 민낯을 보게 됐다. 기자회견과 사적대화 내용이 공개되지 않았더라면, 그저 일 잘하는 센스있는 기획자로 기억됐을 터. 뉴진스를 떠올리면 이들의 수장인 '민희진 대표'가 더욱 앞서기 때문일까. 받아들이는 개인에 따라 다르겠지만, 상큼하고 새로운 느낌보다 거친 언어들로 가득한 무서운 말들이 상상이 되면서 대중의 피로도도 쌓여가고 있다. 얼마 전 도쿄돔을 꽉 채우며 화려한 신고식을 했고, '푸른 산호초'의 무대로 또 한 번 신선함을 보이며 "역시 기획력 최고다"라고 박수쳤던 날은 금세 잊혀졌다. 무대보다 이제는 '뉴진스=민희진'이라는 공동체가 자연스럽게 떠올려진다. '뉴진스의 엄마'를 자처했던 그이기에, 뉴진스를 만들었고 누구보다 아낀다는 점을 대중은 알고 있다. 하지만, 그의 평소 언어를 데뷔 초부터 함께 들어온 멤버들의 언어는 어떨까 하는 궁금증과 함께 걱정이 앞선다.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란 말이 있다. 연습생 시절부터 민희진 대표와 호흡을 맞췄고, 같은 언어를 들으며 생활했을 뉴진스의 대화법은 괜찮을까. 공개된 민희진 대표의 사적대화에는 어느 하나 욕설이 들어가지 않은 부분이 없었다. 물론 문자 메시지만으로 모든 것을 갈음하긴 어렵지만, 뉴진스의 언어에 대한 걱정이 앞서는 요즘이다. 또 다른 대형 가요 기획사 관계자는 "아티스트의 연령대가 점차 낮아지고, 위상이 커지면서 각 매니지먼트사들은 이들의 심리는 물론 인격 형성에 상당히 공을 들이며 또 다른 시스템들을 만들어내고 있다"면서 "어느 순간 대표들의 이미지도 중요해지고 있는 시점이라 말 한마디 행동 하나에 신경을 쓰고 있다. 최근 민희진 대표의 공개된 언어는 씁쓸함을 느끼기에 충분하다"며 아쉬운 목소리를 냈다. 마이데일리
  • '실화탐사대' 3주 교제한 남자친구에 살해당한 20살 여대생 '실화탐사대' 교제 살인사건이 다뤄졌다.25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남자친구에 살해당한 한 여대생의 사연이 공개됐다.법조인이라는 꿈을 가진 대학 새내기 이소현(가명) 양이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당했다. 사인은 출혈성 쇼크로 얼굴, 목, 팔 등 36군데의 자상을 입었다.피해자의 부모는 "막내같지 않게 장난을 쳐도 그냥 웃기만하고 너무 순했던 애였고"라며 눈물을 흘렸고 피해자의 이모는 "가해자가 이전부터 평소에 다른 사람을 죽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고"라고 말했다.범인은 이소현 양의 남자친구였다. 단 3주일을 교제한 싱글리스트
  • 첫 남자친구의 과도한 집착과 스킨십 요구 (실화탐사대) '실화탐사대' 교제 살인사건이 다뤄졌다.25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남자친구에 살해당한 한 여대생의 사연이 공개됐다.법조인이라는 꿈을 가진 대학 새내기 20세이소현(가명) 양이 3주 교제한 24세 남자친구에 의해 살해당했다. 사인은 출혈성 쇼크로 얼굴, 목, 팔 등 36군데의 자상을 입었다.이소현 양의 친구들은 가해자의 처벌을 위해 증거를 모으고 대학생들의 커뮤니티에 사건을 알리는 등 노력하고 있었다.친구들은 "소현이가 얘기를 해줬어요 남자친구 생겼다 저도 들었던게 아파트 단지 내에서 번호를 따갔다 이렇게 이야길 들었어 싱글리스트
  • "찐따같았다" 재벌 집 딸과 다르게 소탈했던 오뚜기 3세의 미국에서의 근황 꾸밈없는 모습으로 대중과 소통하다갑자기 미국으로 떠난 오뚜기 3세의 근황 재벌가의 자제들은 어떻게 살까? 온몸을 명품으로 치장하고 항상 기사와 경호원을 대동하며 ... Read more 리포테라
  • 친남매인줄…덱스X안은진의 티격태격 케미(언니네 산지직송) 언니네 산지직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과 덱스가 친남매 같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25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2회에서는 숙소에서 첫 제철 밥상을 차려본 염정아, 박준면, 안은진, 덱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네 사람은 직접 잡은 멸치로 만든 푸짐한 한상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염정아는 멸치를 두 번 튀겨 바삭한 맛을 한층 살렸고, 남은 멸치는 숯불 위에 올려 구이로 준비했다. 염정아는 연기를 막기 위해 수경을 써 웃음을 자아내기도. 여기에 삼겹살과 찐 감자가 합류하며 금세 꽉 찬 한상을 완성해냈다. 본격적인 식사 전 맥주를 시원히 들이켠 멤버들은 노을을 바라보며 잠시 감상에 젖었다. 감성적인 성격의 안은진과 박준면은 "너무 감동적이다"라며 말을 잇지 못했지만, 염정아와 덱스는 잠시 노을을 바라본 뒤 다시 식사에 집중하는 극과 극 면모를 보여줘 시선을 끌었다. 음식에는 극찬이 쏟아졌다. 제철 멸치로 만든 숯불 구이부터 텃밭에서 산 지 직송한 상추로 만든 겉절이, 옆집에서 얻어온 배추김치까지, 멤버들은 연신 "맛있다"를 외치며 감탄을 표했다. 하루를 온종일 같이 지낸 만큼 네 사람은 빠르게 친해졌다. 특히 덱스와 안은진은 친남매 같은 티격태격 케미를 보여줬다. 덱스가 "아직까지 되게 좋다. 모난 사람이 없는 것 같다"라고 하자 안은진은 "그건 네 생각이지"라고 반박했고, "뭐래"라고 답하는 덱스에 "정신 차려. 20대가"라고 지지 않는 모습으로 모두를 폭소케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티브이데일리
  • “지금 이 순간!” ‘빼앗긴 메달’ 찾으러 파리 가는 역도영웅 전상균 : 무려 12년 만이었고, 그가 전한 말은 묵직한 울림을 준다 경쟁자의 도핑 사실이 뒤늦게 발각되며 12년 만에 메달을 되찾게 된 전 역도 국가대표 전상균(43)이 프랑스로 향한다.한국조폐공사는 현재 공사에 근무 중인 전상균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공식 초청을 받아 다음달 9일 2024 파리올림픽 역도 시상식에 참가하게 됐다고 25일 밝혔다.전상균은 2012 런던올림픽 때 남자 역도 105㎏ 이상급 결선에서 4위를 했다. 이후 당시 3위를 한 러시아의 루슬란 알베고프가 금지 약물을 복용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나면서 국제역도연맹이 그의 올림픽 동메달을 무효 처리했다. 이에 4위였던 전상균이 허프포스트코리아
  • 한보름, 김규선 경고에 절망 "난 정우진 여자친구니까" (스캔들) '스캔들' 한보름이 절망했다.25일 방송된 KBS 2TV '스캔들'에서는 민주련(김규선 분)의 말에 절망하는 백설아(한보름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백설아를 찾아간 민주련은 "나에요 민주련 꼭 이야기 해줘야 할 것 같아서"라고 말했다.민주련은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어떻게 이모란 사람을 동원해서 우리 회사까지 찾아와 행패를 부리게해요"라며 "다시 분명히 경고할게요 당신뿐 아니라 그 어느누구도 정우진한테 나타나게 하지 마요 내가 가만 안있을거니까"라고 경고했다.민주련의 태도에 백설아는 "그쪽은 뭔데 그렇게 당당해요 대체 당신이 무슨 권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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