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특한 로맨스 '죽고 싶지만 사랑은 하고 싶어'...어떤 이야기?9월 개봉, 감성 자극 로맨스 영화 데이지 리들리·데이브 메르헤예 주연맥스무비
'솔로지옥2' 출신 신슬기 "따뜻한 인간미 느껴지는 배우 되고파" [화보]신슬기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신슬기가 자신이 되고 싶은 배우의 모습에 대해 이야기했다. 신슬기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새로운 시각에서 바라보는, 배우 신슬기의 얼굴'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신슬기는 꾸밈없는 본연의 자연스러운 매력을 뿜어내고 있다. 또 다른 사진 속 신슬기는 블랙 베스트를 입고 모던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면모를 자랑했고, 화이트 민소매와 루즈핏 팬츠를 매칭해 심플하면서도 멋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슬기는 근황을 묻는 질문에 "요즘 러닝을 시작해 건강하게 몸 관리를 하고 있다. 운동을 하면서 땀을 흘린 후 샤워하면서 더위를 이겨내고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배우로서 새 출발에 나선 그는 "스스로를 믿는 힘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주어진 상황과 그 상황 속에 머물고 있는 나를 믿을 때 보는 분들도 제 연기에 몰입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말갛다'라는 말이 어울리는 배우, 따뜻한 인간미가 느껴지는 배우로 성장하고 싶다. 항상 기다려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받은 사랑에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덧붙였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매거진 이즈(is), 빅스마일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올아워즈 '도깨비' 챌린지, '사촌형' 스트레이키즈도 참여[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올아워즈(ALL(H)OURS)가 '사촌형'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든든한 지원을 받았다. 올아워즈(건호, 유민, 제이든, 민제, 마사미, 현빈, 온)는 지난 26일 공식 SNS를 통해 스트레이 키즈 멤버 한과 함께 찍은 타이틀곡 '도깨비 (SHOCK)'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건호와 한이 '도깨비' 포인트 안무를 펼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어 한이 건호에게 장난을 치며 익살미를 보여줬고, 건호의 얼굴을 감싸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건호 또한 환한 미소를 지으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자아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올아워즈는 JYP엔터테인먼트의 부사장으로 수많은 글로벌 아티스트들을 총괄했던 조해성 대표가 이끄는 이든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으로, 지난 1월 '스트레이 키즈 사촌그룹'으로 데뷔했다. 올아워즈는 첫 번째 미니앨범 'ALL OURS(올아워즈)'의 타이틀곡 '으랏차차(GOTCHA)'로 데뷔와 동시에 뛰어난 퍼포먼스 실력을 선보이며 '신흥 퍼포돌'로 눈도장을 찍었고, 최근에는 두 번째 미니앨범 'WITNESS(위트니스)'의 타이틀곡 '도깨비'로 최강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또 '도깨비' 챌린지에는 여러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컴백 열기를 이어갔다. 중국 아티스트 야오천, 트렌드지 예찬, 규빈, 키스오브라이프 벨과 하늘, 우아 우연, 배드빌런 클로이 영과 이나,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가온, 이븐 박지후, 크랙시 카린과 우아, 스테이씨 윤, 갓세븐 영재, 위클리 이재희, 크래비티 앨런과 태영, 웨이커 세범, 엔싸인 성윤, 에잇턴 경민과 윤규, 온앤오프 이션과 승준 등이 올아워즈의 컴백을 응원했다. 이 가운데 '글로벌 대세'로 활약 중인 스트레이 키즈까지 '도깨비' 챌린지에 참여하며 든든한 지원을 펼쳐 글로벌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한편 올아워즈는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며, 오는 10월 6일 일본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대규모 한류 뮤직 페스티벌 '16th KMF2024' 출연을 확정하는 등 '글로벌 루키' 존재감을 떨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이든엔터테인먼트] 티브이데일리
'장미단2' 에녹-이지훈, 뮤지컬계 쌍두마차...찐친 바이브‘불타는 장미단’ 시즌2 에녹과 이지훈이 뮤지컬계 티켓파워 선봉장들의 찐친 바이브로 폭소를 터트린다.29일 밤 9시 30분 방송되는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이하 ‘장미단2’) 68회에서는 ‘불타는 트롯맨’ TOP7과 특별한 손님들이 함께하는 ‘신사와 아가씨’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특별 손님으로는 ‘노래하는 음유시인’ 최성수, ‘명불허전 가요계 황태자’ 이지훈, ‘돌아온 공개 병기’ 한강, ‘시선 강탈 무대 매너’ 신승태, ‘여심 스틸러’ 박현호, ‘트롯 감성 신사’ 이하평, 그리고 ‘팔색조 아가씨’ 요요미가 출격한다.이와 싱글리스트
톰 크루즈도 올림픽 직관은 못 참지...할리우드 스타들 파리 집결기계체조 시몬 바일스 경기 직관 레이디 가가, 제시카 차스테인 등맥스무비
'변정수 딸' 유채원, 명치까지 파인 일상룩 입고 쇼핑 삼매경…많이 더웠나변정수 딸 유채원이 과감한 노출룩을 소화했다.최근 유채원이 자신의 SNS에 "마음에 담아둔 장바구니 리스트가 점점 늘어나는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 속 유채원은 깊게 파인 민소매톱을 입고 쇼핑에 한창인 모습이다. 무더위.. 픽콘
기련, SF9 다원X권은비 주연 웹드라마 '차차사' OST 참여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이 '차곡차곡 사랑하고 있습니다'를 풍성하게 꾸민다.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기련이 참여한 금융교육 웹드라마 '차곡차곡 사랑하고 있습니다' OST '시간을 타고(In Time) 싱어송라이터 기련(GIRYEON)이 '차곡차곡 사랑하고 있습니다'를 풍성하게 꾸민다. 29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기련이 참여한 금융교육 웹드라마 '차곡차곡 사랑하고 있습니다' OST '시간을 타고(In Time) 전자신문
토니, 첫 EP 'SPATIAL RECORDER' 발표…'특별 이야기' 선물아티스트 토니(TONY)의 특별한 이야기가 팬들을 만난다. 씨티디이엔엠에 따르면 토니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첫 EP 'SPATIAL RECORD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토니의 아티스트 토니(TONY)의 특별한 이야기가 팬들을 만난다. 씨티디이엔엠에 따르면 토니는 29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악 플랫폼에 첫 EP 'SPATIAL RECORDER'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한국 활동을 시작한다. 토니의 전자신문
[TD영상] 주니, 'MZ 플리에 저장 각' 힙한 갬성 채워 줄 음악 천재의 등장![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 영상 채아영 기자] 미국 3대 힙합 매거진 '더소스'에서 선정한 '2023 천재적인 앨범' 톱3에 이름을 올린 싱어송라이터 주니(JUNNY)가 더욱 트랜디한 구성의 EP 앨범을 선보였다. 지난달 발매한 EP 앨범 '도파민(dopamine)'은 주니가 느껴온 다양한 형태의 도파민을 자신의 시선으로 해석했다. 주니는 "일상생활에서도 작게 든 크게 든 '도파민'을 항상 느끼고 충족하며 살아가고 있다. 제가 음악 작업을 하면서 느끼는 도파민처럼, 많은 분들도 일상생활 속에서 느끼는 도파민이라는 주제에 공감을 해주실 거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타이틀곡 '러시(RUSH)'는 갈망하는 것과 현실 사이의 벽과 싸우는 것 자체로 희열을 느낀다는 내용을 담았다. 아이콘(iKON) 바비(BOBBY)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주니는 "사랑 전 단계인 썸과 그 과정에서 생기는 밀당에서 오는 아드레날린과 설렘, 또 아닐 때 거기서 오는 허탈함을 표현했다. '도파민'이라는 주제와 맞아서 타이틀곡으로 골랐다"고 설명했다. 주니는 북미, 유럽, 아시아 투어는 물론 각종 페스티벌에 참가하는 등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그는 "제 음악을 통해서 저를 좋아해 주는 것도 좋지만, 공연을 통해서 '아 주니에게 이런 매력이 있구나'라는 걸 더 어필하고 싶다. 왜냐면 라이브에 자부심이 있기에 그런 부분을 더 보여주고 싶다"고 미소 지었다. 아울러 주니는 "해외에서 받은 사랑만큼 한국에서도 인지도를 쌓고 싶다. 특히 저 자체를 알리고 싶다. 제 음악은 어딘가에서 들리고 누군가가 듣고 있더라. 그래서 그 노래와 주니라는 가수가 매칭되는 게 목표고, 저 역시 음악뿐만이 아니라 비주얼이나 토크 등을 통해 주니는 이런 사람이고, 이런 매력을 갖고 있다는 걸 더욱더 보여주고 싶다"고 두 손을 모았다. 한편 주니는 아이유(IU), 엑소(EXO) 카이, 백현, 엔시티 드림(NCT DREAM), 엔시티 127(NCT 127) 등 내로라하는 K팝 아티스트들의 곡을 작곡하고, 다이나믹 듀오(Dynamicduo), 이진혁, (여자)아이들 미연 등 아티스트들의 피처링에도 참여하는 등 '핫한 싱어송라이터'로 급부상 중이다. 지지난해 해외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친 주니는 올해 말에도 해외 투어를 계획 중이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영상 채아영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
[인터뷰] ‘한선화’라 가능한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한선화가 영화 ‘파일럿’(감독 김한결)으로 관객 앞에 선다. 특유의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넣은 그는 “잘하고 싶은 마음에 내려놓고 연기했다”면서 진심과 최선을 다해 작품에 임했다고 했다. 오는 31일 개봉하는 ‘파일럿’은 스타 파일럿에서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한정우(조정석 분)가 파격 변신 이후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코미디를 다룬 작품으로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로 성공적인 데뷔를 치른 김한결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극 중 한선화는 ASMR 뷰티 유튜버이자 오빠 한정우의 파격 변 시사위크
'윤일상 프로듀싱' 쓰리피스, 차세대 '서머퀸' 자리 노린다[알파경제=김다나 기자] 신인 그룹 쓰리피스(3piece)가 그 어느 때보다 시원한 여름을 예고했다.쓰리피스(비키 수 이야)는 29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타이틀 곡명을 공개, 본격적으로 데뷔 시동을 걸었다. 싱글 타이틀 곡명은 ‘알파경제
‘스타워즈’ 레아 공주의 황금 비키니, 경매서 2억4000만원에 팔려고 캐리 피셔가 레아 공주로서 입었던 황금색 비키니 의상이 2억4000만원에 낙찰됐다. 이 의상은 '스타워즈' 역사상 가장 유명한 의상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경매에는 스타워즈의 전투기 모형도 20억7000만원에 팔렸다.조선비즈
"포기할까.." 54세 엄정화가 무명이었던 청하에게 해줬던 것은, 일상 속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이라 눈물 왈칵 터진다"누군가의 미소가 이렇게 큰 힘이 되는구나"댄스팀에서 활동하던 시절, 어린 청하는 선배 엄정화 덕분에 꿈을 포기하지 않았다.지난 28일 유튜브 채널 'Umaizing 엄정화TV'에 가수 청하가 출연했다. 청하는 이날 엄정화에게 "언니의 팬이 된 계기가 있다"면서 먼저 입을 열었는데.청하는 "데뷔 훨씬도 하기 전인데, 영화 '댄싱퀸(2012)' 시사회 때 공연이었던 것 같다. 당시 내가 속해있던 댄스팀이 공연을 하러 갔었다. 그때 (엄정화) 언니가 우리를 옆에서 이렇게 바라봐 주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춤추고 있을 때 언니랑 허프포스트코리아
사무엘 L. 잭슨·뱅상 카셀의 만남...'데미지드'는 어떤 영화?7월 개봉, 범죄 추적 스릴러 신작 연쇄살인마와 형사들의 두뇌게임맥스무비
하정우의 '하이재킹' 이제 안방에서 본다7월29일 IPTV 및 VOD 서비스 극장 개봉 176만 관객 동원맥스무비
'다국적 걸그룹' 블랙스완, 31일 컴백…리더 파투 작사 참여 [공식][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블랙스완(BLACK SWAN)이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디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스완은 오는 31일 오후 6시 EP앨범 ‘롤 업(Roll Up)’으로 컴백한다. 블랙스완은 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등 한국인이 한 명도 없는 멤버로 구성된 다국적 케이팝 걸그룹이다. 이번 EP의 타이틀곡 '롤 업(Roll Up)'은 블랙스완 멤버들의 걸크러쉬 컨셉의 끝판왕이다. BTS 메가히트곡 '버터', 블랙핑크의 '러브 투 헤이트 미'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던 프로듀서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앨리나 스미스(Alina Smith),로렌 다이슨(Lauren Dyson),에이 라이트(A Wright), 알렉스 슈워벨(Alex Schwoebel), 렌스(Rence), 매티 미츠나(Matty Michna)가 의기투합 했다. 수록곡 '쎄 제메 뷰(C’est jamais vue)'는 블랙스완 리더 파투가 작사에 참여했다. 디알엔터테인먼트 윤등룡 대표는 "데뷔 당시 한국인 전혀 없이, 외국인으로만 이루어진 K-POP 걸그룹이라는 수많은 물음표가 이제 느낌표로 수직 상승할 것"이라며 강한 기대감을 표했다. 마이데일리
유니스, '큐리어스' 하이라이트 메들리 오픈…여름 맞춤형 에너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유니스(UNIS)가 반전 무드를 품은 새 앨범으로 돌아온다. 29일 0시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큐리어스(CURIOU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이번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비롯해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 그리고 '팝핀'(Poppin')'까지 앨범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1분 남짓한 짧은 프리뷰임에도 3곡 각각 다른 장르적 색깔과 유니스의 새로운 음악적 변신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다. 먼저, '너만 몰라'는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가 도입부터 귀에 확 꽂혔다. '너만 몰라 정말 정말 몰라', '바로 나야 바로 바로 나야' 등 반복적인 가사로 완성된 후렴구 또한 자꾸만 흥얼거리게 만드는 묘한 마력을 보여줬다.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와 '팝핀'(Poppin')'의 멜로디에서는 유니스의 밝고 기분 좋은 에너지가 그대로 느껴져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젠지(GenZ) 세대다운 영상 연출도 흥미롭다. 여기에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함께 담겨 보는 이들의 눈까지 즐겁게 만들었다. 유니스의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목소리가 한데 어우러진 하이라이트 메들리는 코앞으로 다가온 컴백 열기를 더 뜨겁게 달궜다. 한편, 유니스는 오는 8월 6일 첫 번째 싱글앨범 '큐리어스(CURIOUS)'로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마이데일리
고현정, 8년 만에 재회한 하정우 낯선 모습에 "어머어머"[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하정우가 지금과 사뭇 다른 분위기의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하정우는 개인 SNS에 "언제였더라"라는 글과 함께 해당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하정우는 앳된 얼굴을 하고 있다. 힙한 모자가 풋풋한 느낌을 더했다. 이에 고현정은 "어머어머"라고 댓글을 남겼고, 이동휘는 "어제요"라고 했다. 제수 황보라는 "우웩"이라고 남겼다. 팬들은 "힙해" "라이즈 원빈 느낌" "내 남친일 때" "젊은 감자" "SNS 하니 너무 좋아요"라며 다양한 반응을 전했다. 한편, 하정우는 최근 SNS 계정을 열고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앞서 정재형, 엄정화와 함께 "연락 끊긴 지 7~8년 된 것 같다"고 한 고현정을 만난 사진으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이데일리
“레이디 가가 결혼 임박”, 미남 재벌 남친과 올림픽 참관 “내 약혼자” 소개[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레이디 가가(38)가 미남 재벌 남친과 올림픽을 관전했다. 그는 28일(현지시간) 파리 올림픽 수영경기장에 남친 마이클 폴란스키(46)와 함께 등장했다. 하버드 대학을 졸업한 폴란스키는 샌프란시스코에 기반을 둔 파커 그룹의 CEO로 유명하다. 이날 CNN에 따르면, 레이디 가가는 가브리엘 아탈 프랑스 총리에게 4년간 사귄 남자친구인 폴란스키를 “내 약혼자”라고 소개했다. 앞서 지난 4월 7일 레이디 가가는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를 걷던 중 왼쪽 약지에 커다란 다이아몬드 반지를 끼고 있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레이디 가가와 폴란스키는 2020년 슈퍼볼 주말에 인스타그램을 통해 처음으로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한편 레이디 가가는 오는 10월 ‘조커2’로 관객과 만난다. 마이데일리
드디어 빛나는 변우석, '데뷔 3,000일' 맞아 우체통 응원 메시지 봇물[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배우 변우석이 데뷔 3,000일을 맞은 가운데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변우석은 지난 2016년 tvN 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를 통해 배우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2010년부터 모델 생활을 하다가 배우를 겸직한 그가 배우 데뷔 3,000일을 맞은 것이다. 데뷔 이후 꾸준한 활약을 펼친 변우석이다. '명불허전(2017년)', '모두의 연애(2018년)',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2019년)', '청춘기록(2020년)'(이상 tvN),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2019년)', '힘쎈여자 강남순(2023년)'(이상 JTBC) 등 지상파, 케이블과 종합편성채널을 오가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펼쳤다. 데뷔 이후 꾸준한 활동을 펼친 변우석은 햇수로 9년 만에 드디어 빛을 보고 있다. 지난 5월 종영된 tvN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류선재 역을 만나면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소셜 계정 팔로우는 톱스타의 상징인 1,000만 명을 넘어섰다. 팬클럽은 개최와 동시에 매진 사례이고, 광고계 블루칩으로 급부상했다. 그를 모델로 쓰기 위해 뷰티, 의류업계 등이 줄을 서서 대기 중이다. 제1의 전성기에 팬덤명도 '우석이를 체고(최고)로 생각하는 통통이들'이라는 뜻의 '우체통'으로 바꿨다. 갑작스럽게 높아진 인기에 곤욕을 치르기도 했다. 최근 아시아 팬미팅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는 과정에서 벌어진 과잉 경호 논란 때문이다. 공항 측은 진상 조사에 착수했고, 사설 경비 업체를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잉 경호 논란 속에서도 변우석은 공식 사과와 함께 흔들림 없이 활동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팬들은 '데뷔 3,000일 축하해', '온 마음 다해 아끼고 사랑할게', '2016년의 그때도 이렇게나 반짝이던 너를 뒤늦게 알아봤다. 늦은 만큼 더 온 마음을 다해서 앞으로 응원할 거야' 등의 메시지로 응원하고 있다. 변우석이 쓴 편지나 과거 모델 사진 등을 재업로드 하며 축하한 점도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변우석은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을 통해 국내 최정상급 배우들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핫 캐릭터 어워즈' 투표에서 지난달에 이어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1일부터 23일까지 전 세계 팬들을 상대로 진행된 투표에서 2,000만 표 넘는 표를 획득해 이승기, 이준호를 제치고 최종 우승을 거머쥐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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