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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유족은 분노·대중은 비난”…‘하니♥’ 양재웅 원장 뒤늦은 사과에 모두 화났다[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유족은 분노하고 대중은 비난하고 있다. 가수 하니와 결혼을 앞둔 정신과 의사 양재웅 원장 이야기다. 지난 26일 SBS에 따르면, 지난 5월 27일 경기도 부천의 한 정신병원에서 다이어트 약으로 유명한 식욕억제제 디에타민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33세의 여성 A씨가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A씨의 유족 측은 의료법 위반 등으로 해당 병원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고소했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의 추정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대표원장과 직원들을 의료법 위반 등으로 입건해 수사에 착수했다. 이후 해당 병원이 양재웅 원장의 병원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불거지자 양 원장은 지난 29일 양재웅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 계실 유가족 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 사건은 현재 본인이 대표자로 있는 병원에서 발생한 것으로, W진병원의 병원장으로서 이번 사건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진행되고 있는 수사에 본 병원은 진료 차트를 비롯하여 당시 상황이 모두 담겨있는 CCTV 제공 등 최선을 다해 외부 기관과 협조에 임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현 의료법상 의료인은 환자 진료 내용을 누설할 수 없는 의무가 있기에, 질의하신 사항에 대하여 세세하게 답변을 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유가족 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덧붙였다. 양재웅 원장의 사과에도 유족의 분노는 더 커지고 있다. 고인이 된 A씨의 어머니는 30일 한겨레와 인터뷰에서 "유족의 전화번호도 알면서 한 번도 사과는커녕 앞에 나오지도 않고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라더니 이 사건이 언론에 보도되니까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제 오전 병원 앞에서 내가 시위할 때는 곁을 지나가며 눈길 한번 안 주었던 사람”이라며 "전혀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서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네티즌은 5월 27일 사망 사건이 일어났는데 4일 뒤인 6월 1일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이 결혼을 발표한 사실에 놀랍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두 달이 넘도록 침묵을 지키다가 SBS의 보도와 하니에 대한 악플이 쏟아지는 것을 사과문을 발표한 것에 대해서도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한편 그룹 EXID 멤버이자 배우인 하니와 2022년부터 공개 열애를 해온 양재웅 원장은 오는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마이데일리
  • 효민, 언뜻 보면 바지 안 입은 줄…누드톤 핫팬츠에 드러난 늘씬 각선미 효민이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다. 30일 효민은 상하이에 있다는 위치 표시와 함께 인스타그램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효민은 민소매 베스트와 누트톤 하의를 매치, 늘씬한 몸매를 뽐냈다. 여기에 가방과 선글래스 등 액세서리를 더해 시크한 패션을 완.. 픽콘
  • ‘좋은 곳에는 그들이 있다’ .. 재벌과 연예인들이 모여사는 이유가 있었네 ‘부촌’이라 여겨지는 대한민국 동네‘다들 여기 사는 이유가 있었네’ 서울과 수도권에 위치한 흔히 ‘부촌’이라 불리는 곳들은 대기업 총수 및 정재계 인사들이 ... Read more 리포테라
  • '우연일까' 시청률은 2%대인데 화제성은 2위, 제2의 '선업튀' 될까 [TV공감] 우연일까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횹사마'로 돌아온 채종협과 아역 출신 김소현의 만남으로 주목받은 '우연일까?'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입소문 시동을 걸고 있다.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온라인상에선 압도적인 화제성을 보여주며 시청층을 차근차근 쌓아가고 있는 것. 이는 앞서 '선재 업고 튀어'가 보여준 행보와도 비슷하기에 시선을 끈다. tvN 월화드라마 '우연일까?'(극본 박그로·연출 송현욱)는 찌질하고 서툴렀던 첫사랑을 10년 만에 '우연'히 만나 '운명'처럼 얽히며 다시 사랑에 빠지는 첫사랑 기억 소환 로맨스. 특히 일본 드라마 '아이 러브 유(Eye Love You)'의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횹사마'로 금의환향한 채종협과 그간 다양한 멜로드라마에서 저력을 보여준 김소현의 만남, '또 오해영' 등을 연출한 송현욱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기대를 모았다. 월화극은 성공할 수 없다는 편견을 깨고 '내 남편과 결혼해줘'와 '선재 업고 튀어'를 연달아 터트리며 더할 나위 없는 상반기를 보낸 tvN의 새 월화극이라는 점 역시 예비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다만 막상 '우연일까?'가 처음으로 받은 성적표는 그리 좋지만은 않았다. 전작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이 기록한 1회 4.2%, 최종회 시청률 4.3%보다 낮은 3.9%의 성적을 보여줬기 때문. 심지어 2회는 3.3%로, 가장 최근 방송된 3회는 2.7%까지 하락하며 불안함이 감돌기 시작했다. 하지만 화제성 순위가 공개된 뒤 분위기는 반전됐다. 쟁쟁한 경쟁작들을 모두 뛰어넘고 무려 13.79% 점유율로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2위(30일 펀덱스 기준)를 기록한 것. 심지어 1위인 SBS '굿파트너'의 16.25%와도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놀라움을 더했다. '우연일까?'는 SNS 부문 1위, VON(블로그/커뮤니티/카페)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주로 온라인상에서 주목받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출연자 화제성 순위 역시 높다. 채종협과 김소현은 각각 엄태구의 뒤를 이어 2위와 3위를 기록했으며, 조연 김다솜과 윤지온은 31위와 34위에 랭크됐다. '우연일까?'의 주 시청층은 20대에서 40대 사이 여성인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시청자 비율은 평균 17.54%를 훌쩍 뛰어넘는 30%에 육박하며, 30대와 40대는 각각 25.04%, 21.18%의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이중 여성 시청자의 비율은 83.71%에 달한다. 비율상으론 20대에서 40대 사이 여성이 전체 시청자 중 절반이 넘는 63.7%를 차지하고 있는 꼴이다. 10대 점유율 역시 평균 드라마의 두 배가 넘는 11.73%를 유지하고 있다는 걸 확인해 볼 때 10대 사이에서도 '우연일까?'의 인기가 뜨거운 것으로 보인다. 이렇듯 '우연일까?'는 시청률은 저조하지만 화제성 만큼은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천천히 코어 시청층을 쌓아가고 있다. 특히 이런 행보는 '선재 업고 튀어'가 보여줬던 것과도 비슷하기에 눈길을 끈다. '선재 업고 튀어' 역시 초반부 시청률은 저조했지만 온라인상에서 신드롬급 인기를 자랑하며 역주행에 성공, 의미 있는 성적을 남겼던 바다. 이에 과연 '우연일까?'도 뒤늦게 입소문을 타고 반등해 '선재 업고 튀어'와 같은 이례적인 성공신화를 써 내려갈 수 있을지 시선이 모아지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티브이데일리
  • "故 이선균, 200% 해냈다"…'행복의 나라' 제작기 영상 공개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故 이선균의 또 다른 유작이 공개된다. 영화 '행복의 나라' 측은 30일 제작진과 배우들의 노고가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행복의 나라'는 10.26 사건과 12.12 사태, 1979년도에 일어났던 이야기이다", "현대사를 뒤흔든 엄청난 사건에 어쩔 수 없이 휘말린 어떤 한 인물을 살리기 위해서 전력투구하는 변호사의 이야기이다", "감동도 있고 스펙터클한 긴장감도 있다"라는 추창민 감독과 배우들의 설명으로 시작된다. 특히 이번 영상에서는 캐릭터 소개는 물론 캐스팅 비하인드를 만날 수 있다. "시나리오를 읽자마자 이 인물을 연기해 보고 싶다"고 밝힌 조정석은 자신이 연기한 법정 개싸움 일인자 변호사 정인후에 대해 "옳고 그름의 중요성보다 승패에 기준을 두고 있는" 인물이라고 밝혔다. 명령에 의해 사건에 연루된 정보부장 수행 비서관 박태주를 연기한 이선균은 "굉장히 강직하고 청렴한 인물"이라고 캐릭터를 소개했으며 추창민 감독은 "분장을 했을 때 많은 스태프들도 환호했던 기억이 난다. 200% 이상 그 인물을 해 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한 "그 당시 권력의 실세이고 사건을 일으킨 장본인"이라고 소개된 합수단장 전상두 역의 유재명은 "힘이 있는 배우가 해줬으면 좋겠다"고 밝힌 추창민 감독의 바람처럼 등장부터 압도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이에 더해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은 메가폰을 잡은 추창민 감독에 대해 "영화를 이끌어 주시는 선장으로서 많이 배웠다", "정말 꼼꼼하게 지휘를 잘 해주셨다", "매 순간 최고의 컷을 만들기 위해서 집중하시는 에너지에 대해서 많이 놀랐다"고 밝혔다. 제작기 영상에는 '행복의 나라'의 하이라이트인 재판신에 대한 이야기도 담겨있다. "구현을 잘 해내자라고 마음 먹었던 것이 법정 장면"이라고 밝힌 추창민 감독은 군법정이 가진 위엄을 표현하기 위해 다큐멘터리를 참고해 변호인단 위치와 방청객들 위치, 피고인들 숫자까지 모두 맞춰 촬영을 진행했다. 더불어 육군교도소 접견실에 대한 내용도 소개됐다. 이곳은 실존했던 장소이지만 현재 아무런 자료가 남아있지 않은 공간인 만큼 상상력만으로 만들어내야 하는 한계가 있었다. 추창민 감독은 광주에 위치한 옛 육군 병원 복도 등의 공간을 보고 영화 속 시대적 느낌이 많이 남아 있다고 판단, 그곳을 배경으로 철창과 복도 등의 공간을 보완해 접견실을 완성하고 촬영을 진행했다. "완성이 됐다는 소리를 듣고 가보고 굉장히 흡족했다"는 추창민 감독의 소감은 스크린을 통해 펼쳐질 비주얼에 기대감을 더한다. '행복의 나라'는 8월 14일 개봉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컬투쇼' 옥주현, '넌 내게 주기만' 시연… "고음보다 전반부 어려운 노래"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컬투쇼'에 옥주현이 '베르사유의 장미'속 '넌 내게 주기만' 넘버를 선보이며 가창력을 자랑했다. 30일 방송된 SBS 파워FM(107.7MHz)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의 4부 코너엔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의 출연 중인 옥주현, 김성식, 박혜미, 장혜린이 출연했다.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는 1974년 일본에서 처음 출간된 이케다 리요코의 만화 '베르사이유의 장미'를 원작으로 만든 대한민국의 창작 뮤지컬로, 오스칼이라는 가상의 인물을 통해 진정한 자유와 사랑, 그리고 인간애를 프랑스혁명이라는 역사의 흐름과 함께 담아내는 작품이다. 옥주현은 자신의 배역 오스칼에 대해 "오스칼은 여자로 태어났지만 아버지가 대대손손 나라를 지키는 군인이다. 내가 마지막 딸로 태어났는데 울음소리가 우렁차서 '널 장군으로 키우겠다'라고 한다"라고 소개했다. 그는 "모두가 여자인걸 알고 있다. 하지만 특이하게 이 여자를 여자도 사랑하고 남자도 사랑하게 되고 굉장히 사랑받는 캐릭터다"라고 덧붙였다. 이날 옥주현은 자신의 넘버 '넌 내게 주기만'을 시연했다. 해당 넘버는 오스칼이 자신에게 주기만 하는 앙드레에 대한 곡, 5단 고음으로 익히 알려진 넘버로, 무대를 본 뮤지와 김태균은 옥주현에게 "소름이 돋는다"라고 칭찬했다. 옥주현은 이 넘버에 대해 "결론을 내는 게 아니라, 뒷 가사를 부르는 게 아니라 음정으로 감정을 표출하는 게 어떨까 싶었다. 오히려 뒤에 고음이 대단해 보일수도 있지만, 전반부가 어렵다"라고 설명했다. 한 청취자는 "핑클 당시 이진파 였는데, 지금보니 옥주현파가 이긴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파워FM '컬투쇼'] 티브이데일리
  • 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 "박찬호 다큐·'울지마 톤즈'로 배운 공감과 진정성"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화 "부활" 구수환 감독이 최고의 설득은 공감과 진정성이라고 전했다. 영화 '부활' 구수환 감독이 최근 경기도교육청 율곡연수원에서 열린 교육공무원 강연 소식을 전하며 설득의 기술에 대한 자신의 경험을 SNS에 밝혔다. 구 감독은 "설득의 기술은 '공감과 진정성을 통해 마음을 얻는 것'이 핵심이라며 한국 사회의 고질적 병폐인 갈등과 분열을 사라지게 하는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구 감독은 설득의 기술을 KBS PD 시절 다큐 프로그램 제작 경험을 통해 배웠다고 말한다. 화제의 프로그램은 야구선수 박찬호 선수가 미국 메이저리거로 성장하기까지의 과정을 담은 다큐멘터리다. 또 하나의 대표적인 작품은 2010년 개봉한 영화 '울지마 톤즈'다. 내전이 한창인 아프리카 수단에서 사랑과 헌신의 삶을 펼치다 세상을 떠난 이태석 신부의 삶을 다룬 다큐멘터리로 누적 관객 50만 명을 돌파했다. 구 감독은 "두 작품의 성공 비결은 재미보다는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로 시청자와 관객의 공감을 이끌어 내 설득한 결과"라며 "요즘은 대중 강연을 통해서도 절실하게 경험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 감독이 대중 강연을 시작한 것은 '울지마 톤즈'의 유명세 덕분이다. 관공서, 기업, 학교, 시민 단체 등 다양한 곳의 강연 요청이 이어지고 있다.<사진제공 이태석재단>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D-1 '화인가 스캔들' 재벌 회장님의 검찰 출두...파국일까? 정지훈·김하늘 주연 디즈니+ 시리즈 7월31일 마지막 9·10회 공개 관심 맥스무비
  • 키오프 나띠, 데뷔 1년 만에 "첫 수익 정산 곧 받을 것 같다" (별의별걸)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하이텐션 핫걸리티쇼 '별의별걸: 추구미는 핫걸'에서 래퍼 넉살과 한해가 유명세를 탄 뒤 감행한 남다른 플렉스 일화를 밝힌다. 오는 31일 공개되는 '별의별걸' 9회에는 만능 힙합 듀오 넉살과 한해가.. 픽콘
  • 안정환♥이혜원 子 리환, 16세인데 듬직 어깨에 우월 피지컬…"커플인 줄" 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의 훌쩍 큰 모습을 자랑했다.30일 이혜원이 자신의 SNS에 "신난 엄마. 안 웃는 아들. 싸운 거 아님 주의"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공개된 영상 속에는 이혜원이 아들 안리환, 지인들과 함께 베트남 여행을 떠난.. 픽콘
  • '체인지키 프로젝트' 순순희 지환, 빅마마 명곡 '배반' 리메이크 순순희의 지환이 빅마마의 명곡 '배반'을 리메이크 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체인지키 프로젝트' 음원 순순희 지환의 '배반'을 발매한다. 지환의 순순희의 지환이 빅마마의 명곡 '배반'을 리메이크 한다.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빅오션이엔엠은 30일 오후 6시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체인지키 프로젝트' 음원 순순희 지환의 '배반'을 발매한다. 지환의 전자신문
  •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 2024 생애 첫 음원 만들기 진행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이 2024년 생애 첫 음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음원을 정식 발매해보지 않은 다양한 장르와 구성의 생활음악 동아리 및 아마추어 밴드, 그리고 음악을 시작하려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신청을 받았다. 총 24팀이 지원했으며, 총 3팀이 최종 선정됐다. 일요일은형용사 팀은 포스트 펑크와 얼터너티브 락에 영향을 받은 4인조 밴드로, 서울을 기반으로 활동 중이다. 퓨전캔디 팀은 팝페라 팀으로 주로 퇴근 후 연습을 이어온 팀이다. 행복주의보 팀은 가야금 2인조 앙상블로, 실험적인 주법과 다양한 음색을 통해 가야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자 한다. 3인의 심사위원은 "총 24팀의 심사 결과, 다양한 음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높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밴드 음악, 발라드, 국악, 퓨전 재즈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소화할 수 있는 아마추어 뮤지션들이 많았다. 특히 독특한 아이디어와 연주 실력을 겸비한 뮤지션들과 이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이러한 행사는 시민들을 위해 계속되어야 할 것"이라며 심사위원 평을 남겼다. 선정된 팀들은 7월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녹음 일정을 정한 후, 10월까지 제작 기간을 거쳐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에서 믹싱과 마스터링 작업을 마친다. 최종 음원은 연중에 발매될 예정이다. 선정팀의 녹음 모습과 발매 과정은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의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서울생활문화센터 낙원은 60년 이상의 오랜 역사를 가진 국내 최대 악기 종합상가 낙원상가 하부 공간에 마련된 시민 생활문화 공간이며, 사단법인 한국음악레이블산업협회가 지난 2022년 8월부터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20년 10월 개관 이후 시민을 위한 악기 기부 사업 전개와 함께 다양한 생활문화의 확산과 전파를 위한 터전으로 자리매김했으며, 생활문화 전반을 아우르는 공간 대여 및 중소규모의 합주 연습실 시설 운영 등 다양한 생활문화 관련 사업 전개를 통해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스위트홈' 이응복 감독 "시즌3, 송강·이도현 분량 최대로 넣어…호흡 팽팽해"[픽터뷰] 넷플릭스 '스위트홈' 시리즈 이응복 감독이 송강, 이도현과의 현장을 언급했다.지난 25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 3'를 마친 이응복 감독과 인터뷰를 진행했다.'스위트홈 시즌 3'는 괴물화의 끝이자 신인.. 픽콘
  • 뱀파이어 수지 어떨까…"'현혹' 검토 중"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수지가 '현혹' 출연을 검토 중이다. 30일 수지의 소속사 매니지먼트 숲은 마이데일리에 "'현혹'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현혹'은 1935년 일제강점기 경성, 뱀파이어 여인의 초상화 의뢰를 받은 가난한 화가 윤이호가 그가 머무는 호텔을 방문해 펼쳐지는 미스터리한 이야기를 다룬다. 동명의 웹툰 원작으로 한다.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더 킹' '관상' '비상선언' '더 에이트쇼' 등 등을 연출한 한재림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현혹'은 올초 배우 류준열, 한소희가 출연을 논의 중이었으나, 사생활 이슈로 인해 무산됐다. 수지는 기획 단계에서부터 1순위 출연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스케줄 문제로 무산됐으나, 제작 기간이 조율되며 재차 검토 중인 것. 뱀파이어 여인으로 분한 수지의 모습을 볼 수 있을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마이데일리
  • '세기의 디바' 안젤라 게오르규, 9월 오페라 '토스카' 무대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아 9월 5~8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서울시오페라단의 푸치니 오페라 '토스카'가 관객과 만난다.이 작품은 1900년 1월 14일 로마 콘스탄치 극장에서 초연 이후 무려 124년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으며 푸치니 3대 걸작 중 가장 드라마틱한 오페라로 평가받고 있다.세계적인 소프라노 안젤라 게오르규와 ‘아레나 디 베로나’ 주역으로 활동한 임세경을 비롯해 테너 김재형, 김영우, 베이스 바리톤 사무엘 윤, 바리톤 양준모 등 압도적인 초호화 캐스팅이 무대에 오른다.독일 울름 시립극장의 수석지휘자로 활동했던 싱글리스트
  • 소설 속 인물들...김고은·변요한·이세영 통해 현실 속으로 베스트셀러 옮긴 영화와 드라마 러시 '한국이 싫어서'→'대도시의 사랑법' 시대상 녹여낸 현실 밀착 캐릭터들 맥스무비
  • "살면 예능, 죽으면 다큐" ... 부모 만나고 싶은 아이를 위해 목숨 걸고 방송한 개그맨 “엄마, 아빠가 보고 싶어요”아이의 부모 상봉을 위해 목숨 바친 개그맨 오랫동안 사랑받는 스타들은 자신의 건강, 이익보다는 유익한 방송을 만들겠다는 신념으로 ... Read more 리포테라
  •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 에리카 애쉬, 암 투병 중 사망…향년 46세 [TD할리웃] 에리카 애쉬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영화 '무서운 영화5'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 등에 출연한 할리우드 배우 에리카 애쉬가 사망했다. 향년 46세. 미국 연예매체 데드라인은 29일(현지시간) 에리카 애쉬가 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에리카 애쉬의 가족들은 성명문을 통해 "에리카는 날카로운 위트와 유머, 진심어린 열정을 지닌 대단한 여성이었다. 그에 대한 기억은 우리의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제이미 폭스 역시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애리카 애쉬의 사망 소식을 전하며 "믿을 수 없는 소식이다. 정말 놀라운 재능을 가진 배우가 너무 빨리 가버렸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한편 1977년 9월 19일 미국 플로리다 주에서 태어난 에리카 애쉬는 FOX 코미디 프로그램 'MADtv'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영화 '무서운 영화5' '우리 집에 유령이 산다' 등에 출연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에리카 애쉬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 황재균·지연→양재웅·하니, '남편 리스크' 어쩌나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부터 EXID 하니까지, 남편 혹은 예비 남편들의 논란에 덩달아 소환되고 있다. 방송인 겸 정신과의사 양재웅은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지난 29일 자신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와 관련해 "우선 W진병원에서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하여 본인과 전 의료진들은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양재웅은 "병원장인 본인뿐만 아니라 모든 의료진은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며 "다시 한번 유가족분들께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고 사과했다. 앞서 지난 5월 양재웅이 운영 중인 경기 부천 소재의 정신병원에서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던 30대 여성 환자 A씨가 숨졌다. 유족 측은 A씨가 사망 전 복부 부분이 심하게 부푼 상태를 보였으나, 병원 측에서 별다른 조치가 없었음을 주장했다. 그러나 양재웅의 병원 측은 A씨가 만성 변비 환자였으며, 지속적으로 복통 호소를 한 것이 아니라 장 폐색을 의심하기 어려웠다고 해명했다. 불똥은 양재웅의 공개 연인이자 예비 신부인 하니에게까지 번졌다. 특히 두 사람은 A씨가 사망한 5월 27일 이후 4일 만인 6월 1일 결혼을 발표했다. 해당 사망 사고가 공론화되며 이들의 결혼 발표 시기가 적절하지 못했다는 비난이 가중되고 있다. 이에 일부 누리꾼들은 하니의 개인 SNS를 찾아 "사망 후 결혼 발표라니, 제 딸이라고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결혼 안 하면 안 되냐. 사람이 죽었다" "하니도 의료사고를 알고 있었을 것" 등의 댓글을 남기며 비난을 이어가고 있다. KT 위즈 소속 야구선수 황재균의 아내 지연 역시 남편으로 인해 악플에 시달렸다. 앞서 황재균이 지난달 벤치 클리어링 논란을 일으켰고, 직후 지연의 SNS엔 "남편 관리 잘해라" "깡패 남편 둬서 좋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에 대한 여파인 듯 지연은 운영 중이던 개인 유튜브 채널 업로드를 잠시 중단했다. 개인 SNS 역시 활동을 멈췄으나, 티아라 15주년을 맞아 약 40일 만에 새 게시물을 게재했다. <@1> 가수 겸 배우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는 남편의 갑질 논란을 대리 해명했다. 최근 방송인 박슬기가 과거 영화 촬영 도중 모 남성 배우로부터 갑질을 당했던 일화를 폭로했다. 해당 내용이 공개된 직후 박슬기와 같은 작품에 출연했던 이지훈이 갑질 배우 의혹을 받았다. 이에 아야네는 개인 SNS에 "많은 분들이 디엠으로 루머에 대해 물어보시고 걱정하시는데 저희 남편 아니니 그만 걱정해주셔도 된다"고 해명했다. 또한 이지훈과 박슬기 역시 해당 논란에 대해 직접 부인하며 논란을 일단락시켰다. 그야말로 현대판 연좌제다. 남편 혹은 예비 남편의 논란에 덩달아 소환된 이들이 악플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쟈니브로스 홍원기 감독 영화 '언니'로 미국시장 진출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로스(ZANYBROS) 홍원기 감독이 미국 영화 시장에 도전한다. 쟈니브로스 측은 홍원기 감독이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 배드랜즈 (Badlands)의 스콧 스트라우스(Scott Strauss)와 계약을 체결 뮤직비디오 제작사 쟈니브로스(ZANYBROS) 홍원기 감독이 미국 영화 시장에 도전한다. 쟈니브로스 측은 홍원기 감독이 할리우드 유명 프로듀서 배드랜즈 (Badlands)의 스콧 스트라우스(Scott Strauss)와 계약을 체결 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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