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배 더 흥미진진”… ‘모아나 2’의 자신감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새로운 항해’가 시작된다. 디즈니 애니메이션 ‘모아나 2’(감독 데이브 데릭 주니어‧다나 르두 밀러)가 출항 준비를 마쳤다. 제작진은 영화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치며 기대를 당부했다. ‘모아나 2’는 2016년 개봉해 전 세계 6억4,000만 달러 흥행 수익을 기록한 디즈니 대표 애니메이션 ‘모아나’의 두 번째 이야기로, ‘모아나’와 ‘마우이’가 새로운 선원들과 함께 떠나는 모험을 그린다. ‘라야와 마지막 드래곤’에 참여한 데이브 데릭 주니어 감독이 연출을 맡고 그래미 어워즈 수상에 빛나는 아비가일 바로우 시사위크
전 세계 장르 영화제가 먼저 주목한 '1998년 세강여고'에서 생긴 일공포영화 '아메바 소녀들과 학교괴담' 부천부터 시체스까지 장르 영화제 픽맥스무비
박민수, 신곡 '울아버지' 콘셉트 포토 속 반전 무드[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박민수가 콘셉트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민수는 지난 28일과 29일 공식 SNS를 통해 신곡 '울아버지'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화려한 재킷을 입은 박민수는 마이크를 들고 장난스러운 무드로 남다른 끼를 발산하고 있다. 이어 진지한 분위기를 발산하며 의자에 앉아 정면을 응시하는 진중한 모습까지 상반된 반전 매력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1> <@2> 또 다른 이미지에선 보다 편한 착장으로 눈길을 끌었다. 박민수는 꽃밭과 산 등 자연을 담은 세트를 배경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미소를 머금은 표정으로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끌어냈다. '울아버지'는 박민수가 가장 존경하는 경찰관 아버지와 가족을 위해 헌신하는 이 세상 모든 아버지들에게 바치는 곡이다. 박민수는 앞서 전속계약 소식에 이어 인사 영상을 오픈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그간 다재다능한 모습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만큼 박민수가 뉴에라프로젝트 합류 후 처음 발매하는 이번 신곡을 통해 선보일 색다른 매력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박민수의 신곡 '울아버지'는 오는 11월 2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하이브, 민희진에 '판정승'…법원 '어도어 대표 복귀' 각하, 의미 따져보니 [MD포커스][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이사의 대표직 복귀가 좌절됐다.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민사합의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민 전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어도어 대표이사 선임 가처분 신청에 대해 각하 결정을 내렸다. 각하란 판단을 내릴 필요 자체가 없이 소송 자체를 배척하는 처분이다. 즉, 재판부가 하이브의 손을 들어준 것이다. 민 전 대표는 자신이 어도어 대표이사를 맡지 않으면 뉴진스가 활동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강조해왔으나, 이번 결정으로 인해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을 잃게 됐다. 앞서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는 지난 8월 27일 이사회를 통해 민 전 대표를 해임했다. 제작과 경영의 분리가 어도어의 이익, 멀티레이블의 원칙에 부합한다는 것이 해임의 주된 이유였다. 민 전 대표는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면서 하이브를 상대로 자신을 어도어 대표이사로 복귀시키라는 가처분 신청을 냈다. 하이브와 민 전 대표 사이 체결된 주주간계약 상 정해진 대표이사 임기를 보장하라고 요구한 것이다. 하이브는 이미 주주간계약이 민 전 대표의 귀책으로 인해 해지된 상황이라며 대표이사 복귀는 불가하다고 맞섰다. 지난 11일 열린 가처분 심문에서 민 전 대표 측은 ▲하이브가 민 전 대표와 뉴진스를 비방하거나 성과를 축소하는 이른바 ‘역바이럴’과 차별 대우가 존재했으며 ▲하이브 산하 타 레이블이 소속 그룹이 뉴진스를 표절했다는 의혹 등을 제기했다. 또한 주주간계약의 해지사유가 존재하지 않고, 설령 계약 당사자간의 신뢰관계가 파탄에 이르렀다고 하더라도 그 책임은 하이브에 있다고 주장했다. 민 전 대표 측은 어도어 대표이사로 복귀 하지 못하면 뉴진스 연예활동에 지장이 초래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가 뉴진스와 어도어를 빼돌리려고 치밀한 계획을 수립, 이를 실제 실행했다고 반박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배신행위를 올해 2월에서 3월경 처음 접했으며, 4월 감사를 통해 이상우 전 어도어 부사장의 동의 하에, 컴퓨터에서 자료를 확보해, 계획의 전모를 확인했다고 주장했다. 또 하이브는 민 전 대표 측이 주주간계약 원본을 기자에게 통째로 전달해 비밀유지의무를 어겼다고 말했다. 뉴진스 표절 의혹, 역바이럴 의혹 등에 대해선 전면 부정했다. 하이브 측은 “민 전 대표는 뉴진스가 자신과 행동을 같이 한다면, 하이브로서는 뉴진스의 정상적인 활동이 없는 어도어를 가지고 있느니, 차라리 요구대로 민 전 대표 측에 어도어를 매각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하였을 것”이라며 “이러한 점에서 민 전 대표의 계획은 무모한 상상력의 소산이 아니라 치밀하게 계산된 접근”이라고 밝혔다. 이번 가처분 신청에선 주주가 이사들에게 의결권 행사 등 일정한 행위를 하도록 지시하는 ‘프로큐어’ 조항도 쟁점으로 다뤄졌다. 민 전 대표는 하이브가 대주주 자격으로 어도어 이사들에게 자신을 대표이사로 선임하라는 명령을 내려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하이브는 다수의 판례와 학설에 비춰볼때 법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일이라고 반박했다. 하이브는 민 전 대표의 변호를 맡고 있는 법무법인 세종 변호사가 작성한 논문을 민 전 대표 주장을 반박하는 근거로 들기도 했다. 이번 가처분 승소로 하이브는 민 전 대표와의 분쟁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됐다. 현재 민 전 대표가 하이브 및 산하 레이블로부터 피소당한 소송 건수는 10건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데일리
김병만 “정글서 많은 사람 구했지만, 정작 엄마가 갯벌에 빠져 돌아가실 땐...”개그맨 김병만은 어머니의 사고로 인한 큰 충격과 슬픔을 솔직히 털어놨고, 그리움을 오랫동안 느꼈다고 전했다.위키트리
발로텔리, 3년 만에 세리에A 복귀[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 구단 제노아CFC가 '그라운드 위 악동'으로 알려진 마리오 발로텔리와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발로텔리는 3년 만에 세리에A 무대로 복귀하게 됐다. 제노아는 29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알파경제
"제시, 팬 폭행 사건 잘못 없다" 목격자 주장에도…여전히 싸늘 [MD이슈][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제시가 미성년자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된 이후 비난을 받는 가운데, 사건 목격자가 제시를 옹호하고 나섰음에도 여론의 반응은 여전히 냉담하다. 나이지리아계 미국 가수로 활동 중인 가수 헨리(HENRY)는 지난 28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사건 발생 당일 공개된 CCTV 영상에도 등장하는 목격자"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헨리는 "제시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며 당시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그는 "어떻게 제시가 미친 남자들을 통제할 수 있냐"며 "음악 업계에 종사하는 친구들로부터 카페에 초대받아 처음으로 제시를 포함한 새로운 친구들을 소개받았다. 최소 12명 정도였고 많은 사람들이 술에 취해있었지만 제시와 나는 술에 취하지 않았다. 많은 팬들이 제시를 알아보고 사진 촬영 등을 요청했고 제시는 친절하게 응했다"고 했다. 이어 "곧 한 남성 팬이 친구 두 명과 함께 제시에게 다가와 사진 촬영을 요청했다. 늦은 시각 지쳐있었고 술에 취한 코알라를 케어하고 있는 상황이라 제시가 피곤하다고 설명하며 정중하게 거절했다. 그런데도 팬은 '왜요?'라고 반복해서 물었다"며 "우리가 떠나려 할 때 그날 우리가 막 알게 된 한 남자가 갑자기 팬을 때렸다. 우리는 모두 이유 없는 폭력 행위에 충격을 받았고 혼란스러웠다"라고 말했다. 또한 "제시는 당연히 겁에 질려 불안해했다. 우리 중 누구도 이 남자를 개인적으로 알지 못했고 그의 행동에 당황했다. 제시는 싸움이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열심히 말렸지만 그 남자의 행동은 터무니없었다. 제시는 괴로워하며 친구에게 전화해 도움을 요청했고 우리는 한 블록 떨어진 식당에서 제시의 친구를 만나 진정하고 사건에 대해 논의했다. 그때 경찰이 와서 신분증을 요구했고 그 팬이 들어와 그들이 아니라고 말해 경찰이 떠났다"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우리는 그가 한국인이 아니라는 것도 나중에 알게 됐다"라면서 "제시는 아무 잘못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 그녀가 알지도 못하는 미친 남자들을 통제할 수 있을까 그녀가 나쁜 사람인 것처럼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걸 멈춰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나 이러한 목격자 진술에도 여론은 여전히 싸늘하다. 목격자가 '동석한 제시의 지인'이라는 점을 지적하는 하면, 사건 이후 제시가 일행과 다시 술자리에 참석한 부분에 대해 '해명보다 변명"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제시는 지난달 29일 서울 압구정동에서 발생한 팬 폭행 사건에 연루되었다. 미성년자인 팬이 제시에게 사진 촬영을 요청한 뒤 제시가 거절 의사를 표하자 프로듀서 코알라가 사진을 요청한 팬에게 다가가 위협적인 자세를 취했다. 일행 중 한 명인 남성은 그를 막아선 후 복부를 주먹으로 가격하고 머리를 들이밀며 위협을 가했다. 제시는 A씨의 팔을 잡으려 했지만, 그는 이미 피해자를 때리기 시작했고 제시는 이를 말리지 않은 채 황급히 자리를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이 제시 일행에게 A씨의 행방을 물었으나 이들은 "모른다"고 답한 것으로 전해진다. 제시 측은 "우리는 가해자와 전혀 관련이 없고, 나와 친한 프로듀서의 중국인 친구"라고 경찰에 진술했고, 지난 16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출석해 경찰조사를 받았다. 이후에도 비난이 계속되자 제시는 "모든 게 제 책임이다. 그때로 돌아갈 수 있으면 좋겠다. 수천 번 수만 번 후회했다. 이제라도 바로잡기 위해 노력하겠다. 제가 잘못했다"라고 2차 해명문을 내며 고개를 숙였다. 마이데일리
"드디어 '이 기능' 업데이트…" 넷플릭스 유저들 두 팔 벌려 환영할 반가운 소식 떴다넷플릭스가 모바일에서 좋아하는 장면을 저장하고 쉽게 공유할 수 있는 '북마크' 기능을 업데이트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 경험을 향상시키고 콘텐츠 몰입도를 높인다.위키트리
"지난 시즌보다 최고"…3년 만 컴백 '광화문연가', 그 시절 추억속으로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그 시절 명곡들이 따스한 감성을 선물한다. 노랫말을 흥얼거리게 하는 '광화문연가'다. 29일 서울 구로구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창작 뮤지컬 '광화문연가' 프레스콜이 진행됐다. 자리에는 윤도현, 손준호, 차지연, 김호영, 서은광, 류승주, 성민재, 송문선, 박세미, 기세중, 조환지, 박새힘, 김서연, 김민수 등이 참석했다. <@1> '광화문연가'는 1980년대부터 대중가요계에 큰 획을 그었던 고(故) 이영훈 작곡가의 삶과 사랑, 예술을 주제로 한 곡들로 이루어진 뮤지컬이다. '가로수 그늘 아래 서면' '소녀' '붉은 노을' '광화문 연가' 등 그시절 명곡들이 수록됐다. 4년만에 돌아온 '광화문연가'는 명우 역에 윤도현, 엄기준, 손준호가, 월하 역에 차지연, 김호영, 서은광이 분한다. 수아 역에는 류승주와 성민재가, 시영 역에는 송문선, 박세미가 열연할 예정이다. 과거 명우 역에는 기세중, 조환지가, 과거 수아 역에는 박새힘, 김서연이, 중곤 역에는 김민수가 함께한다. <@2> 지난 시즌에 이어 또 한번 명우 역을 맡은 윤도현은 "지난 시즌, 초연을 했다. 지난 시즌보다 밀도 높은 스토리가 담겼고 무대도 입체적으로 바뀌었다. 굉장히 전보다 재미도 있고, 감동도 있고 촘촘해진 느낌이 든다"고 말했다. 차지연도 "가장 큰 차이는 3층으로 만들어진 큰 세트가 앞뒤로 왔다갔다 움직인다. 또 대본 시즌을 고심해서 수정해주셨다. 어떤 시즌보다 깔끔하고 간결하고, 흐름이 끊어지지 않고 이영훈 작곡가의 곡이 딱 맞아 떨어진다. 앙상블 배우들이 매번 몸을 던져주시는 점도 굉장히 감사하다"고 전했다. <@3> <@4> 김호영도 "배우들과의 앙상블, 하모니, 합이 잘 맞는 것 같다. 연습실에서부터도 합이 굉장히 좋았고, 실제로 저희가 많이 친해졌다. 무대 위에서는 눈빛만 봐도 알 수 있는 하모니가 중요하다 보니까 실생활에서도 우애가 깊은 편이라 이번만큼은 유독 가족같은 느낌이 나지 않나 싶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손준호, 서은광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했다. 손준호는 "가장 음악적으로 공들였다. 뮤지컬 배우 손준호가 보여줬던 점에서 변화를 줬다. 명우라는 캐릭터가 좋더라. 사랑이라는 드라마가 있어 온 전력을 다 할 수 있었다. 보이스와 사랑에 초점을 두고 애정을 많이 쏟았다"며 "팀워크가 너무 좋다. 팀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작품을 하면서 넘버가 많은 역할이 있는 작품을 해보고 싶었다. 이 점이 1번이었다. 그래서 이 역할을 하게 됐을 때 굉장히 기뻤다. 반면에 발성을 새롭게 해봐야겠다는 다짐을 했기에 어렵기도 했다. 그 어려운 터널을 잘 지난 것 같아 좋았고 그만큼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5> <@6> 서은광은 "이영훈 작곡가의 노래들로 구성된 주크박스 뮤지컬이라 제가 가수를 하면서 감히 접근하기 힘든 곡들이 있다. 워낙 명곡들이라 중압감이 엄청났다. 준비도 그만큼 치열하게 했다. 첫 공연을 했을 때 뿌듯하고 짜릿함이 있었다. 저한테 소중한 작품이다. 저만의 월하 캐릭터를 만들기 어려웠지만, 젠더프리 역할이라 정해진 점이 없어 고민했지만 저만의 월하가 태어난 것 같아 기분이 좋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끝까지 최선을 다해서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그는 "뮤지컬 무대를 하면서 이런 가요로 이루어진 뮤지컬을 해보고 싶었는데, 그 중 '광화문연가'는 꿈의 작품 중 하나였다. 올해는 가수로서 활발하게 하고 싶었다. 재계약 문제 등 개인적으로 멈춤의 시간이 있었는데, 명곡으로 이뤄진 '광화문연가'와 함께 할 수 있어 기분이 좋다"고 말했다. 끝으로 윤도현은 "작곡가이고 음악에 평생 빠져 살았던 명오에 초점에 맞춰 해석했다. 음악에 빠져살면서 느끼는 리스크들이 있다. 그것을 표현하고 싶었고, 순수한 사랑을 전달할 수 있는 역할이 됐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연기하고 있다"며 "올 가을, 겨울에 관객들에게 감성적인 선물이 될 것 같다"고 관심을 당부했다. 김호영도 "관객분들이 '광화문연가'를 보면서 각자의 추억을 되살리실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광화문연가'는 디큐브 링크아트센터에서 내년 1월 5일까지 공연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흑백요리사' 최현석·'열애' 최연수 부녀, 화제성 접수 [ST이슈][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과 딸 모델 겸 배우 최연수 부녀가 화제성을 독점하고 있다. 소속사 케이플러스홀딩스(YG케이플러스) 관계자는 29일 스포츠투데이에 "최연수가 딕펑스 멤버 김태현과 열애 중"이라고 밝혔다. <@1> 관계자에 따르면 두 사람은 현재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태현은 1987년생,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두 사람의 나이 차이는 12살이다. 최연수는 1999년생으로, 2017년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출전, 2018년 Mnet '프로듀스 48'에 도전했다. 현재는 배우로 활동 중이며, 지난 2022년 웹드라마 '돈 라이 라희'에 출연했다. 특히 최연수는 데뷔 당시부터 '최현석의 딸'로 주목받았다. 190㎝ 최현석의 장신 DNA를 물려받은 최연수는 172㎝의 큰 키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무엇보다 아빠 최현석 역시 최근 종영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예능프로그램 '흑백요리사: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에 출연하며 주목받은 만큼, 이날 딸 최연수의 열애설과 더불어 부녀의 화제성이 치솟고 있다. '흑백요리사'에서 최현석은 백수저로 출연, 준결승 8인에 이름을 올렸다. '흑백요리사'는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한 10월 2주차 TV-OTT 통합 비드라마 화제성 조사에서 4주 연속 1위에 올랐다. 또한 최현석은 비드라마 출연자 부문에서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어 '흑백요리사' 종영 이후 최현석은 딸 최연수의 열애설과 함께 이름이 언급되며 부녀가 함께 이목을 끌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대니 구, 크리스마스 콘서트 'HOME' 초대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가 크리스마스에 편안하고 설레는 공연을 준비한다. 대니 구는 2016년 앙상블 디토 공연으로 국내 무대에 데뷔한 이래 클래식, 재즈, 팝 등 장르의 경계를 허물며 독보적인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연주자다.JTBC '슈퍼밴드 2'를 통해 ‘대중에게 전달하는 감성이 굉장히 좋은 뮤지션’이라는 평가와 뜨거운 무대로 대중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대니 구는 최근 클래식 아티스트로서는 최초로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 진솔한 일상이 공개되며 큰 화제를 낳은 바 있다.특유의 친화력으로 다양한 영역의 아티스트와 활발한 싱글리스트
구수환 감독 '부활', 교황청 신시노드홀서 상영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영화 '부활'이 교황청 신시노드홀에서 상영됐다. 지난 24일 교황청 신시노드홀에서 진행된 상영회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추기경 주교 150여명이 참석했다. 시노드(Synod)는 가톨릭 교회의 중요한 문제를 논의하는 교황의 자문기구로 교황청 주교대의원회다. 이번 시노드에는 138개국에서 온 368명의 추기경과 주교들이 참석했다. 영화 '부활' 상영은 시노드 일정에 포함되지 않은 가운데,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 시노드 총회장 2층에서 이뤄졌다. 영화가 끝나자 추기경 주교들이 이태석재단 대표단을 찾아와 감사의 인사를 했고 이태석 신부의 누나 이영숙 씨에게도 위로의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또한 시노드기간 상영되기까지의 과정은 드라마틱하다. 이영숙 씨는 한다고 한달간 현지에 머무르며 곳곳에 도움을 청했고 유흥식 추기경은 장소 섭외에 결정적 역할을 해줬다. 이태석 재단 역시 2주 동안 정신없이 바쁜 시간을 보냈다. 시노드 사무국에서 영화와 재단을 소개하는 팸플릿.. 아시아투데이
[★신곡소식] 박진영·규현·헤이즈, 솔로 아티스트들 신보 발표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박진영, 규현, 헤이즈 등 솔로 아티스트들이 신작을 내놓는다. ◆'30주년' 박진영, 내달 신곡 발표 올해 데뷔 30주년을 맞이한 가수 박진영은 11월 4일 새 디지털 싱글 '이지 러버(Easy Lover)' 및 타이틀곡 '이지 러버 (아니라고 말해줘)'를 발표한다. 이번 싱글은 박진영의 데뷔 30주년을 장식하는 작품이자 약 1년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뮤직비디오에는 박진영 외에 배우 차주영과 이이경이 연기 호흡을 맞춘다. 박진영은 신곡 발표와 함께 연말 단독 콘서트도 앞두고 있다. 오는 12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스틸 제이와이피(Still JYP)'를 개최한다. 또한 내달 3일 첫 방송될 KBS2 새 오디션 프로그램 '더 딴따라'의 심사위원으로 참여한다. ◆규현, 10년 만에 솔로 첫 정규 발표 그룹 슈퍼주니어의 규현은 솔로 데뷔 10년 만에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11월 27일 공개될 정규 1집 '.. 아시아투데이
한여름에도 에어컨 안 튼다던 '짠돌이' 김종국, 결국 '대통령 표창'까지 받아냈다29일 '금융의 날' 기념식에서 김종국이 대통령표창을 수상하며 저축의 중요성을 알렸다. 이준호와 채수빈도 각각 수상하며 긍정적 영향을 전파했다.위키트리
'10분 상담에 9만원' 오은영, 상담료에 관한 솔직한 생각 털어놨다오은영 박사는 상담료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상담이 전문성과 가치를 지닌 일임을 설명했다. 상담료는 정당하게 요구해야 한다고 밝혔다.위키트리
故 김수미 발인식, 아들 신현준은 ‘왜’ 보이지 않았을까김수미 발인식, 신현준이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못한 진짜 이유 지난 27일, 국민배우 고 김수미의 발인식이 서울 한양대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 많은 ... Read more리포테라
데님 재킷 활용법 5에스파 닝닝부터 있지 예지까지. 러블리하거나 쿨하게 입을 수 있는 셀러브리티의 데님 재킷 스타일링.엘르
조용한 럭셔리의 임산부 버전이란 이런 것세상 모든 임산부가 참고하면 좋을 제니퍼 로렌스의 D라인 패션.엘르
진영·도경수의 '한국판 가진동·주걸륜'..대만 로맨스 영화 리메이크작 봇물노윤서·홍경 주연 11월6일 개봉 '청설' '말할 수 없는 비밀'부터 '상견니'까지 "사라진 한국 청춘로맨스 영화 대체"맥스무비
“100억??” .. 송가인의 재산부터 결혼 소식♥까지 깜짝 공개곧 결혼 예정이라고?그녀가 직접 전한 놀라운 소식 2012년에 데뷔해 7년의 무명 시절을 겪었으나,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서 우승을 거두며 단숨에 ... Read more리포테라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