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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 김재중에 "난 첫사랑이 아냐"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나쁜 기억 지우개' 진세연이 김재중에게 솔직한 말을 전했다. 지난 3일 방송된 MBN 금토드라마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는 나쁜 기억을 잃고 새로 태어난 이군(김재중)을 걱정하는 경주연(진세연)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정신을 차린 이군은 경주연을 애틋한 눈빛으로 바라보며 얼굴을 조심스럽게 감쌌다. 그는 "드디어 만났다. 안녕 내 첫사랑"이라며 그녀를 끌어안았다. 경주연은 당황했고 이군의 품을 빠져나와 자신이 누구냐고 되물었고, 이군은 "내가 얼마나 찾았는데"라며 경주연을 다시 안고 놔주질 않았다. 이군은 뇌 검사를 하기 위해 기계 안으로 들어가면서도 경주연에 손가락 하트를 날렸고, 경주연은 심각한 얼굴로 "내가 첫사랑이라니. 잘못 들었겠지. 잘못 들은 게 아니면 섬망 증상? 부작용?"이라며 걱정했다. 모든 자신감을 잃었던 이군은 다시 자존감을 찾고 달라진 모습을 보였다. 자신의 미모에 자부심을 내비쳤고, 피부와 몸매에도 만족했다. 이군은 "우리가 누군지 알아보냐"는 부모의 질문에 "조각가 아니시냐. 저 같은 조각미남을 낳았으니"라며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모두의 걱정을 이끌어냈다. 이군은 경주연의 세탁실까지 쫓아왔다. 경주연은 "난 당신의 첫사랑 아니다. 착각한 거다. 환자와 의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라고 선을 그었지만, 이군은 "이런 임팩트 있는 얼굴을 잊었냐"며 너스레를 떨 뿐이었다. 밖에서 전화 소리가 들리자 이군은 문을 잡으며 "나랑 단 둘이 은밀한 공간에 있었는데 문 열어도 괜찮냐"라고 말했다. 왼손만 쓰는 모습에 주연은 '손목은 그대로인 건가'라고 의심했다. 반신욕을 하러 무단 퇴원을 한 뒤, 집에 돌아온 이군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데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왔다"라고 밝혔다. 자신감을 회복한 장남의 모습에 은지선(윤유선)은 "15년 만에 다시 테니스할 수 있는 것도 아니지 않냐"라며 아쉬워했다. 한편, 한동철(김광규)은 경주연에게 "이군의 첫사랑인 척해라. 환자의 기회가 아깝다. 치료의 부작용을 치료하는 게 의사의 의무"라며 이군의 첫사랑인척 할 것을 요구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N '나쁜 기억 지우개'] 티브이데일리
  • 스타일마저 닮은 셀러브리티 절친 5 취향을 공유하는 사이. 엘르
  • 올림픽 마무리한 사격 김예지의 #파리스타그램 개시 2달 반 된 따끈따끈 계정. 엘르
  • “한때는 정말 잘 나갔는데”… 홍상수와 9년째 불륜 중인 김민희, 뜻밖의 근황 촉망받는 최고의 라이징 스타에서불명예스러운 ‘불륜’ 타이틀을 얻은‘♥홍상수’ 모델 겸 배우 김민희 16세의 어린 나이에 모델로 캐스팅되어 데뷔하자마자 엄청난 반향을 불러일으키며 ... Read more 리포테라
  • “견디다 보면…” 승리한 상대에 포옹하며 축하한 ‘삐약이’ 신유빈 : 아쉬움과 눈물은 꾹 삼켰고 다짐은 더욱 굳건해졌다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20년 만의 올림픽 탁구 단식 메달의 꿈이 무산되자 아쉬움을 삼키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일본·5위)에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패했다. 앞서 혼합복식에서 임종훈(27·한국거래소)과 동메달을 합작했던 신유빈은 단식에서도 동메달을 노렸으나, 천적 하야타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신유 허프포스트코리아
  • “견디다 보면…” 승리한 상대에 포옹하며 축하한 ‘삐약이’ 신유빈 : 아쉬움과 눈물은 꾹 삼켰고 다짐은 더욱 굳건해졌다 ‘삐약이’ 신유빈(20·대한항공)이 20년 만의 올림픽 탁구 단식 메달의 꿈이 무산되자 아쉬움을 삼키며 결과를 겸허하게 받아들였다. 세계랭킹 8위 신유빈은 3일 오후 8시30분(한국시간) 프랑스 파리의 사우스 파리 아레나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탁구 여자 단식 동메달 결정전에서 하야타 히나(일본·5위)에 2-4(11-9 11-13 10-12 7-11 12-10 7-11)로 패했다. 앞서 혼합복식에서 임종훈(27·한국거래소)과 동메달을 합작했던 신유빈은 단식에서도 동메달을 노렸으나, 천적 하야타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신유 허프포스트코리아
  • “싸우고는 가출까지…” 가수 반대한 아버지와 4년 넘게 대화도 안 했다는 대한민국 대표 디바 메가 히트곡 ‘애인 있어요’를 부른‘맨발의 디바’ 이은미,사실은 안 좋은 생각까지 했었다? “그 사람 나만 볼 수 있어요~ 내 눈에만 보여요~♪” ... Read more 리포테라
  • 내 두 눈 위에 '피스타치오' 초록빛 가득! 피스타치오를 닮은 아이섀도 7. 엘르
  • '와 이게 되네' 손흥민・뉴진스・김민재, 한 프레임에 담긴 역사적인 만남 [MD픽]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와 이게 되네'. 각 분야에서 최정상급 활약을 펼치고 있는 손흥민(토트넘 홋스퍼), 뉴진스, 김민재(바이에른 뮌헨)가 한 프레임에 담겼다. 3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2경기, FC 바이에른 뮌헨과 토트넘 홋스퍼'의 경기가 열렸다. 뉴진스는 이날 공식 계정을 통해 손흥민, 김민재와 찍은 사진을 차례로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손흥민을 가운데 두고 양옆으로 각자의 이름이 마킹된 유니폼을 들고 포즈를 취한 뉴진스의 모습이 담겼다. 김민재와도 같은 구도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뉴진스는 하프타임 무대를 책임졌다. 축제의 열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뉴진스 멤버 전원은 시축은 물론이고 '어텐션(Attention)', '하입보이(Hype Boy)', '이티에이(ETA)' 무대를 차례로 선보였다. 이후에는 수십 명의 백댄서를 투입해 '슈퍼 사이(Super Shy)'로 칼군무를 완성했다. 10분간 쉼 없이 이어진 무대에 현장에선 역대급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한편, 이날 경기는 뮌헨의 가브리엘 비도비치, 레온 고레츠카가 득점포를 가동하며 2-1 승리를 거뒀다. 토트넘은 페드로 포로의 골로 영패를 면했다. 영상 30도가 넘는 초열대야 무더위에도 손흥민과 김민재의 역사적인 맞대결을 보기 위해 6만 3,496명이 현장을 찾아 관중석을 가득 채웠다. 손흥민은 후반 30분, 김민재는 후반 10분 각각 교체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마이데일리
  • “시어머니랑 19살 차이”… 8살 연하 남편의 적극 구애♥를 매몰차게 거절한 스타 뮤지컬계 대표 잉꼬 부부인결혼 13년 차 김소현♥손준호사실은 손준호의 직진 구애 때문?! 뮤지컬계의 여신이자 올해로 데뷔 23년 차가 된 베테랑 뮤지컬 ... Read more 리포테라
  • [ET현장] (여자)아이들, '7년차 당당 그녀들의 첫 KSPO돔 고백'(종합) (여자)아이들이 데뷔 첫 KSPO DOME 입성과 함께, 자신들의 다채로운 당당함을 완성시켜준 네버랜드(팬덤명)와의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iDOL’ in Seoul(아이돌 인 서 (여자)아이들이 데뷔 첫 KSPO DOME 입성과 함께, 자신들의 다채로운 당당함을 완성시켜준 네버랜드(팬덤명)와의 즐거운 축제를 즐겼다. 3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는 (여자)아이들 월드투어 ‘iDOL’ in Seoul(아이돌 인 서 전자신문
  • “드라마 제목처럼…” 자신의 소설로 옥스퍼드 가게 된 차인표가 강연 중 언급한 한사람은 듣자마자 춤을 추듯 미소가 번졌다 배우 겸 작가 차인표가 영국 옥스퍼드 대학교 강연자로 나선 모습이 포착됐다. 그는 강연 중에도 아내 신애라를 자랑하고 서로 사랑에 빠진 순간을 언급하는 등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신애라는 2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남편 옥스포드 대학교 강의하는 날! 저는 코디로 따라다녔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최근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차인표의 소설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이 옥스퍼드 대학교 필수 도서로 선정된 상황. 이에 옥스퍼드 대학교 아시아·중동학부 조지은 교수 연구팀은 ‘제1회 옥스퍼드 한국 문학 페스티벌(K 허프포스트코리아
  • '가수→엄마' 백아연・혜림, 0.72% 초저출산 시대에 아름다운 D라인 '응원 봇물'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에서 또 동시에 엄마의 삶을 준비하고 있는 백아연과 혜림(원더걸스)의 아름다운 D라인 공개에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먼저 백아연은 3일 자신의 채널을 통해 '태어나서 처음 받아보는 베이비샤워. 사랑하는 언니들 덕분에 행복한 기분 가득가득한 날이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에는 크라운 왕관을 한 백아연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활짝 웃고 있다. 아름다운 D라인과 함께 변함없는 미소가 인상적이다. 지인들의 베이비샤워 준비에 감동한 듯 '용용이(태명)가 이렇게 사랑 많이 받고 있으니 분명 사랑 가득한 아이로 태어날 거야. 언니들 정말 고맙고 사랑하고 내가 더 잘할게'라고 고마움을 표시했다. 첫째 아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혜림은 현재 둘째를 임신했다. 오는 12월 출산 예정인 가운데 그는 '숨길 수 없는 임신 20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핑크 상의에에 큼지막한화이트 리본을을 포인트로 준 의상을 입은 혜림은 여전히 소녀 같은 동안 미모와 밝은 미소로 긍정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 두 사람의 아름다운 D라인에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가수 허각은 좋아요를 눌러 응원했다. 그룹 브레이브걸스 유정은 "혜림아 너무 예쁘다"고 했다. 지난 2월 발표된 통계청 '2023년 인구동향조사 출산, 사망통계'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우리나라 출산율은 0.72%를 나타냈다. 초저출산 시대에 가수에서 엄마로 제2의 인생을 준비, 또 살아가고 있는 이들에게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 “의사, 변호사 말고” … ‘IQ 276’ 전 세계 IQ 1위 ‘영재발굴단’ 천재 대학생의 뜻밖의 근황 ‘영재발굴단’ 출신 천재 대학생,지금 뭐하나 봤더니… 과거 SBS ‘영재발굴단’은 뛰어난 재능과 끼를 뽐내는 아이들을 발굴하고 그들의 재능을 키워 더 큰 ... Read more 리포테라
  • 생애 첫 올림픽서 ‘금메달’ 명중한 양지인 : 슛오프 당시 프랑스 홈 관중의 응원에 그가 한 생각은 감탄이 절로 나온다 양지인(21·한국체대)이 생애 첫 올림픽에서 사격 25m 금메달을 명중했다! 2024 파리올림픽 한국 선수단의 8번째 금메달이자, 사격에서는 3번째 금메달이다. 여자 권총 에이스 양지인은 3일(한국시간)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올림픽 여자 25m 권총 결선에서 총점 37점을 기록한 뒤, 슛오프로 이어진 승부에서 프랑스의 카미유 제드르제브스키를 꺾고 정상에 올랐다.양지인의 금메달로 한국 사격 대표팀은 이번 올림픽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2개를 수확했다. 한국 사격이 올림픽에서 메달 5개를 얻은 건 역대 최고 성 허프포스트코리아
  • “무려 26년지기 인연”… 차태현 매니저 출신 연예인, 차태현 아니었으면 결혼도 못했다? 20년이 넘은 단단한 우정 보여주는배우 차태현과 신승환알고 보니 연예인과 매니저? 연예인의 매니저로 생활하다 자연스럽게 연예계에 입문하게 된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 Read more 리포테라
  • [ET현장]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4, '록의 시대'가 재래했음을 알리는 완벽한 현장 '밴드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완벽하게 증명하는 자리였다. 지난 2일부터 인천 송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4(이하 펜타포트 페스티벌)'가 개최됐다. 올 '밴드의 시대'가 도래했음을 완벽하게 증명하는 자리였다. 지난 2일부터 인천 송도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송도달빛축제공원에서는 '인천 펜타포트 록 페스티벌 2024(이하 펜타포트 페스티벌)'가 개최됐다. 올 전자신문
  • “생명의 은인과 같다” … 모든 병원에서 진료 거부당했던 오윤아의 장애 아들을 치료해 준 연예인 남편 “병원 진료까지 거부당해”장애아 母 오윤아가 말한 육아 고충 아이가 종이에 살짝 베이기만 해도 내 속이 타들어 가는 것 같은 게 ... Read more 리포테라
  • 김구라, 子 그리 해병대 입대 안 따라간 이유 “전처 만날까봐”(그리구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김구라가 가수 겸 방송인 아들 MC그리(본명 김동현)의 해병대 입대 현장에 함께하지 않은 이유를 밝혔다. 지난 2일 유튜브 채널 '그리구라'에는 '필승! 해병대 1308기 김동현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김구라는 '그리가 입대하는 모습 못 봐서 아쉽진 않냐'는 질문에 "사실은 가면 좋다. 그렇지만 우리 집 사정상 동현이 엄마(전처)가 가고, 또 내가 가면 아무래도 많은 사람의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보니까 그것 자체가 불편하기도 하다"며 "그래서 동현이 입대날 골프 약속을 잡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발소 한쪽에서 골프 연습을 하기도 했다. 그는 아들의 머리숱이 많은 것은 ‘외탁’을 했기 때문이라면서 엄마와 외삼촌의 머리숱이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머리숱이 많아도 술마시는 등 관리를 안하면 얇아진다”면서 잔소리 하는 것도 잊지 않았다. 입대 당일, 김구라는 그리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잘 갔다 와라. 근데 왜 이렇게 표정이 안 좋냐"고 했다. 그러자 그리는 "어떻게 좋겠냐"고 답했다. 김구라는 "그래도 어떡해. 네가 선택한 건데. 남들 다 하는 거 너라고 못 하겠냐. 아까 김흥국 형한테 문자 왔더라. 해병은 인간을 만들어주는 군대라고"라며 "날씨 좋네. 더운 거 잠깐이고 보름만 지나면 선선할거야. 고생하고 휴대전화 지급받으면 무조건 전화하라"고 당부했다. 그리는 "영상통화 전에도 아빠가 아침 7시부터 1시간마다 총 5번을 전화했다고 전했다. 이날 그리는 해병대에 무사히 입대했으며, 전역일은 2026년 1월 28일이다. 마이데일리
  • “우리 아들 참말로 고맙데이”.. 월세방에 살면서 부모님과 동생 집 먼저 장만한 유명 배우 “효자 배우 납셨다”부모님과 동생 집 먼저 장만한 배우 탄탄한 커리어로 큰 인기와 부를 누렸음에도 가족들을 위해 집을 장만하느라 자신의 보금자리를 ... Read more 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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