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아빠라고 부르지 마” … 진짜로 호적이 말소됐던 여배우 멀쩡히 살아 있는데호적이 말소됐던 그녀의 사연 “호적에서 파버린다!” 수많은 자녀가 부모님에게 들어온 이 말을, 배우 김금순은 실제로 겪었다. 연기 경력 ... Read more 리포테라
  • '조립식 가족' 황인엽-정채연-배현성-서지혜, '산주해달' 옥상파티 정채연이 황인엽과 배현성을 위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연다.오늘(30일) 방송을 앞둔 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에서 윤주원(정채연 분)이 수능을 치른 두 오빠 김산하(황인엽 분), 강해준(배현성 분)을 위해 박달(서지혜 분)과 함께 깜짝 옥상 파티를 개최한 현장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앞서 김산하와 윤주원은 방파제를 걷다가 얼떨결에 포옹을 나누며 이제와는 다른 분위기를 형성했다. 10 여년의 세월 동안 친남매처럼 자라온 두 사람이기에 예상치 못하게 훅 가까워진 거리에 일순간 말을 잃고 굳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것.특히 김산하는 싱글리스트
  • 스테이씨, 오늘(30일) '...l (닷닷닷)' 발표...총 4곡 그룹 스테이씨가 3개월 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3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l (닷닷닷)’을 발매한다. ‘...l’은 입력 중이라고 뜨지만 답장은 오지 않는 메신저 화면을 비유한 앨범명으로, 짝사랑의 감정을 스테이씨만의 키치한 방식으로 풀어낸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1020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짝사랑 이야기를 통해 지금까지와는 차별화된 감성으로 올가을을 물들인다.타이틀곡 ‘GPT’는 펑키한 리듬과 칠한 신스 사운드에 프렌치 하우스 감성을 싱글리스트
  • 박진영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 티저 차주영·이이경 압도적 분위기 박진영(J.Y. Park)이 11월 컴백을 알린 가운데 '대세 배우' 차주영과 이이경의 압도적 분위기가 돋보이는 티저 이미지가 추가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박진영의 신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는 80년대 향수를 자극하는 신스팝 장르의 'Changed Man' 이후 약 1년 만의 신곡이자 올해로 데뷔 30주년을 맞이하는 박진영이 새롭게 선보이는 역작으로 기대를 모은다.앞서 공개된 티저를 통해 신곡 'Easy Lover (아니라고 말해줘)' 뮤직비디오에 박진영과 함께 '대세 배우' 차주영과 이이경의 합류가 밝 싱글리스트
  • “당신이 내 친엄마라고요?” … 엄마를 이모로 알고 자랐다는 연예인 “이모가 사실 엄마였다”그가 털어놓은 놀라운 고백 모델이자 방송인 정혁의 충격적인 고백이 화제가 되고 있다.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에서 ... Read more 리포테라
  • 전종서, 퇴폐미 가득 거울 셀카에 한소희 "내 옷이구나"…끈끈한 우정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전종서와 한소희가 변치 않는 우정을 이어가는 중이다. 전종서는 2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종서는 분홍색 반소매 니트를 입고 거울 셀카를 찍는 모습으로, 또한 무표정과 퇴폐적인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한소희는 "커플 옷인 줄 알았는데 내 옷이었구나"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내 두 사람의 친밀함을 엿보게 했다. 앞서 한소희는 온라인에서 혜리에게 악플을 남겼던 계정이 자신의 부계정이라는 의혹에 휩싸인 바 있다. 악플 계정은 한소희가 혜리와 관련된 게시물에 악의적인 댓글을 남겼다는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해당 계정의 프로필 사진이 한소희의 인스타그램 사진과 동일하다는 점, 계정 개설 시점이 한소희와 류준열의 열애설이 불거진 시기와 일치한다는 점, 전종서가 이 계정을 팔로우하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지며 의혹이 커졌다. 이에 대해 한소희 측은 "해당 SNS 계정은 한소희 배우의 부계정이 아니다"라며 공식적으로 부인했다. 전종서의 소속사도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전했지만, 이후 전종서는 논란이 된 계정을 언팔로우했다. 한편 전종서와 한소희는 올해 하반기 촬영을 시작하는 영화 '프로젝트Y'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금괴 80억 원을 탈취하려는 두 동갑내기 친구의 이야기를 그린 이 작품이다. 영화 '박화영' 이환 감독이 연출하고, 클라이맥스스튜디오가 제작한다. 마이데일리
  • '4시간 매출 100억 中 여신' 이다해, ♥세븐과 마카오도 '접수'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다해가 남편인 가수 세븐과의 근황을 공개했다. 이다해는 지난 28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마카오 영화제 레드카펫 #macau #aollywoodawards"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이다해는 다음날인 지난 29일 "피팅부터 마카오 영화제 시상식까지, 이 드레스와 함께한 모든 순간이 정말 설렜쮸! @aollywoodawards @dress @choijaehoon.official"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추가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해는 세븐과 마카오 영화제의 레드카펫 및 시상식 무대를 누비고 있는데, 이들의 드레스와 수트 차림이 마치 공주와 왕자를 연상케 해 눈길을 더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진짜 여신", "이쁘다 부부", "공주님, 왕자님 동화 속에서 나오셨군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만 40세 동갑내기인 이다해와 세븐은 지난해 3월 8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초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특히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톱스타로 등극,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 10년은 기본? 연예계 대표 장기연애 커플 주목! 정경호♥수영→김우빈♥신민아…8년 연애 후 결혼 이다해♥세븐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최근 연예계에서 오랜 연애를 이어오며 서로에 대한 꾸준한 애정을 드러내는 스타 커플들이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배우 김우빈과 신민아, 정경호와 소녀시대 수영, 그리고 가수 세븐과 배우 이다해가 있다. 김우빈과 신민아는 2015년 열애를 인정한 후 긴 연애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김우빈이 암 투병 중일 때 신민아는 그의 곁을 지키며 힘이 되어 주었다. 두 사람은 지금까지도 꾸준히 서로를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는 중이다. 지난해 2월에는 신민아가 김우빈이 촬영 중인 넷플릭스 영화 ‘무도실무관’ 촬영장에 커피차를 보낸 바 있다. 당시 “김우빈이 이 정도다”라는 문구가 웃음을 안겼다. 김우빈이 또한 신민아의 촬영장에 "‘악연’ 스태프, 배우 여러분 힘내세요. 응원합니다. 특히 신민아 님 아주 많이 응원합니다”라는 멘트가 적힌 커피차를 보냈다. 정경호와 수영 역시 연예계 장수 커플로 손꼽힌다. 두 사람은 2012년부터 교제를 시작해 1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연애를 이어오고 있다. 수영과 정경호는 각각 예능이나 작품 인터뷰에 출연해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고 표현하는 커플이다. 올해 초에는 호주 시드니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돼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정경호는 최근 수영의 일본 솔로 데뷔 쇼케이스에 참석했다. 수영의 얼굴이 그려진 옷을 입고 나타나며 눈길을 끌었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서로의 활동을 응원하는 모습이 팬들에게 큰 감동을 주고 있다. 마지막으로 세븐과 이다해는 오랜 연애 끝에 결혼에 골인한 커플이다. 두 사람은 지난 2015년부터 교제를 시작했고 다음 해인 2016년부터 공개 열애를 시작했다. 이후 작년 3월 각자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결혼 소식을 직접 알렸다. 당시 세븐은 "지난 8년이란 시간 동안 희로애락을 함께하고 부족한 저를 언제나 사랑으로 감싸준 저의 여자친구 이다해와 결혼을 약속했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최근에도 세븐과 이다해는 마카오 영화제에 참석하는 등 부부로서 시너지를 내며 활발한 활동 중이다. 마이데일리
  • 뉴진스 하니가 쏘아올린 공, 세븐틴 승관 작심 발언→하이브 사과까지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을 계기로 하이브와 관련된 논란이 촉발되었고, 이를 계기로 하이브가 공식 사과에 나섰다. 하니는 지난 15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에 참고인으로 출석해 소속사 매니저에게 따돌림을 당한 경험을 공개적으로 밝혔다. 하니는 이전에도 한 매니저가 타 팀 앞에서 자신을 향해 “무시해”라는 말을 들으라고 했다며 눈물로 호소한 바 있다. 하니의 발언이 전해지면서 대중의 관심이 쏠렸고, 하이브와 관련된 추가적인 논란이 이어지기 시작했다. 이어 지난 24일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민형배 의원은 하이브가 작성한 업계 모니터링 문건을 공개하며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했다. 문건에는 타 그룹 아티스트에 대한 원색적인 외모 품평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에 하이브 최고운영책임자(CCO) 김태호 빌리프랩 대표는 “제가 국감장에 있는 동안 입장문이 부적절했다는 지적을 겸험히 받아들이고 사과하겠다”며 "국회를 경시하고자 한 건 아니다. 당사의 정확한 불찰이다.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에 팬들과 대중의 비판이 이어졌다. 무엇보다 하이브 소속 아티스트들과의 챌린지를 꺼리게 됐다는 비판을 제기했다. 이에 하이브 산하 레이블 플레디스 소속 세븐틴 승관도 SNS를 통해 이번 사태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그는 “내 사람들과 팬들이 상처받고 있다”며 “이제는 침묵할 수 없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난 챌린지 문화도 좋다. 친한 사이이든 모르는 사이이든 챌린지 한 번으로 친한 동료끼리 무대가 아닌 곳에서 서로의 춤을 같이 추는 챌린지 영상을 남긴다는 게 살아가며 제일 예쁘고 청춘일 때 같이 작은 추억 하나라도 쌓는게 아름답고 그걸 보는 팬분들이 좋아한다면 더 좋고 모르는 사이라도 촬영 끝에 어색하고 민망한 분위기에 '활동 파이팅'이라는 작은 응원 한마디라도 서로에게 한 번 더 건넬 수 있다는 게 좋다"며 챌린지 문화가 K팝 아티스트들 간 우정과 팬들과의 소통을 위한 중요한 문화임을 강조했다. 논란이 확산되자 하이브의 이재상 CEO는 29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그는 "국정감사에서 지적된 당사의 모니터링 문서에 대해 아티스트들, 업계 관계자들, 그리고 팬 여러분께 고개 숙여 사죄 말씀을 드린다"면서 "해당 문서는 업계 동향 및 이슈에 대한 다양한 반응과 여론을 사후적으로 취합하는 과정에서 작성된 것이다. 시장 및 아티스트 팬의 여론을 파악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리더십(고위 임원)에만 한정해 공유됐으나 해당 문서의 내용이 매우 부적절했다"고 고개 숙였다. 아울러 "K-팝 아티스트를 향한 자극적이고 원색적인 표현이 그대로 담긴 점, 작성자 개인의 견해와 평가가 덧붙여진 점, 그리고 그 내용이 문서로 남게 된 점에 대해 회사를 대표해 모든 잘못을 인정하며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면서 "특히 전혀 사실이 아닌 역바이럴(음해성 여론 조작)에 대한 의혹까지 더해져 무고한 아티스트들과 구성원들이 오해와 피해를 당하고 있는 상황에 대해 매우 죄송하고 참담한 심정"이라고 덧붙였다. 하니의 국정감사 출석으로 촉발된 이번 사건이 하이브에 미친 파장은 상당했다. 하이브는 앞으로 아티스트와 팬들의 신뢰를 회복해야 상황이다. 논란에 대한 사과를 넘어, K팝 업계의 리더로서 하이브가 어떤 모범을 제시할지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고통 없이 피어싱 즐기는 법 #페이크피어싱 셀러브리티의 입술을 장악한 이것. 페이크 피어싱 부터 블링블링한 주얼 파츠까지. 남들보다 특별한 뷰티 룩 만들기. 엘르
  • “쇼크와서…” 서유리가 이혼한 결정적 계기는 한순간 와르르 무너진 마음이 느껴진다 성우 겸 방송인 서유리가 이혼을 결심한 결정적 이유가 있었다. 29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인생 2막을 살고 있는 서유리의 일상이 공개됐다. 서유리는 지난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열애 4개월 만에 결혼한 서유리는 “운명처럼 순조롭게 진행됐다”면서도 “위기가 결혼 6개월 만에 찾아왔다. 일반적이지 않다고는 생각했는데 맞춰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6개월 차에 큰 사건이 하나 있었다. 해결하려고 노력했는데 해결이 안 됐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생활비를 받 허프포스트코리아
  • “어떤 차가 딱 붙어서…!” 민희진이 최근 미행·살해 협박을 당했다고 밝혔다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최근 미행 및 살해 협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당시 미행 당하던 상황을 먼저 눈치챈 건 택시 기사였다. 29일 평론가 김영대의 유튜브 채널 ‘김영대의 스쿨 오브 뮤직’에서는 민희진 어도어 전 대표가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민희진은 하이브와 갈등을 겪고 있는 것에 대해 “왜 나한테 이런 기막힌 일이 생겼는지 모르겠다”면서 “싸울 수 있는 사람이 나밖에 없어서인 것 같다. 집에 틀어박혀서 일만 해서 흠잡을 게 없으니까, 0에서 시작된 거짓말을 만들어 내더라. 오늘도 이상한 얘기를 들었다. 인신공격의 루머 허프포스트코리아
  • ‘월’ 조성림의 침실 공예와 예술이 살아 숨쉬는 라이프스타일 숍 ‘월’ 대표 조성림의 침실 풍경. 엘르
  • 샤넬 주얼리와 함께한 오후 2시 늦은 오후 햇살 아래서 포착학 어떤 반짝임. 엘르
  • 가을 뷰티 신상, 막차 탑승합니다 해 질 녘 노을처럼 11월을 따스하게 물들일 뷰티 신상. 엘르
  • 이 세상을 바꿀 용감한 소녀들, 뉴진스 소녀들은 어디든 갈 수 있다. 그저 다섯 명이 함께라면. 이 노래를 끝까지 부를 수 있다면. 엘르
  • “드라마 더 이상 안 만들래요”…출연료 ‘4억’ 부담에 OTT도 백기 들었다는데 OTT들이 드라마 제작을 대폭 축소하며, 내년 오리지널 드라마 제작 중단이 예상된다. 제작비 상승이 주 원인으로 지목된다. 서울경제
  • 민희진 “방탄소년단 뷔, 군 복무 중에도 가끔 연락 온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는 방탄소년단 뷔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그의 따뜻한 연락과 생일 축하에 감동했다고 밝혔다. 위키트리
  • 카리나가 하는 고민 "예쁘단 말, 이해 안 될 때 많아"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에스파 카리나가 본인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카리나는 29일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리무진 서비스'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카리나는 '리무진 서비스'에 출연한 소감을 전한 뒤 에스파의 'Flowers', 키아나 레데(Kiana Lede)의 'I Choose You', 장혜진의 '1994년 어느 늦은 밤', '챈슬러의 'Surrender'를 선보이며 가창력을 뽐냈다. 또한, 솔로곡 'UP'과 픽시 로트(Pixie Lot)의 'Mama Do'를 깜짝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 가운데 이무진은 카리나에게 "'AI상'이라는 말을 만들어낸 장본인으로 알고 있다"며 "혹시 다른 사람 얼굴로 살아보고 싶단 생각을 했냐"고 질문했다. 카리나는 "엄청 많이 한다"며 "진짜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얼굴이라고 생각을 한다. 예쁘다고 해주시는 건 너무 감사하지만, 솔직히 이해가 안 될 때가 많다"고 답했다. 이어 "조금 날카로운 느낌이니까 동글동글, 서글서글하신 분으로 살고 싶다는 생각도 한다"며 "내가 진짜 좋아하는 얼굴은 신민아 선배님, 신세경 선배님, 전지현 선배님처럼 분위기 있는데 고전 미인 같은 느낌"이라고 덧붙였다. 이무진이 "순둥순둥한 거랑 다른 느낌이다"고 말하자 카리나는 "그건 또 다른 케이스다. 순둥순둥한 건 박보영 선배님. 기회가 있다면 한 번쯤은 살아보고 싶다"고 했다. 반면 이무진이 "전 무조건 제 얼굴로 살 거다"라고 하자 카리나는 "기회가 있어도? 하루인데도?"라고 재차 묻었다. 이에 이무진은 "제가 언제 하루를 붙였냐"고 했다. 카리나는 "하루만인 줄 알았다. 그럼 저도 안 바꾸겠다"고 번복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이데일리
  • 초아, 자궁경부암 투병→"母 되기 위해 추가 수술했다"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근황을 공개했다. 초아는 지난 2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저 퇴원했어요!!! 수술도 잘됐고 컨디션도 너무 좋아서 교수님께서 집에 가라고...ㅋㅋㅋ 후기 보고 걱정이 많았는데 다행이에여ㅎㅎ 아직 가스통 땜에 겨우 걷고 있지만 이제 집에서 잘 회복해 볼게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엄마가 되기 위한 또 한걸음 완료"라는 글과 함께 병원 생활기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리고 초아는 지난 28일 "하루가 다르게 회복 중. 10월 마지막 주말 실화...? 다들 어찌 보내셨나유"라는 글과 함께 나들이 모습 여러 장을 추가 업로드 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초아님 어서 회복하시길요", "건강해지고 있다니 정말 다행이네요. 일교차가 심하니 감기도 조심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초아는 지난 14일 "암밍아웃. 저보다 더 아프고 힘든 분들이 많아 조심스럽지만 이제는 제 이야기가 누군가에게는 조금이나마 도움과 희망이 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꺼내게 됐다"면서 "암은 많은 것을 가져가기도 했지만 삶의 방향에 큰 깨달음과 가르침을 주었고,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살고 있다"고 자궁경부암 투병을 고백했다. 이어 "곧 가임력 보존을 위한 또 다른 수술을 앞두고 있다. 저는 경부를 제거했기 때문에 자궁 체부를 미리 묶는 수술을 한다"면서 "앞으로 임신과 출산을 위해 넘어야 할 산이 많지만 꼭 예쁜 아이를 만나 엄마라는 이름을 달고, 완치도 해서 저와 비슷한 경험을 하신 분들께 위로가 되고 희망이 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초아는 "혹시 지금 지독히 힘들고 어두운 시간을 보내고 계신다면 이 또한 지나갈 거라는 걸 꼭 기억하시고 희망의 끈을 놓지 마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서 초아는 "33살 암 진단을 받았다. 작년 5월, 행복한 신혼 1년 차. 산전검사를 위해 찾아갔던 병원. 그날 나는 자궁경부암 진단을 받았다"면서 "처음엔 믿기지 않았다. 이렇게 젊고 건강한 내가 암이라니. 혹시 오진은 아닐까. 우리나라에서 손꼽히는 대학병원을 다섯 군데나 돌아다녔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또 "난생 처음 찍어보는 MRI, Pet CT 등 각종 암 검사들. 판독은 1기. 3cm 크기의 암으로 가임력 보존이 어렵다는 진단. 청천병력 같은 소리에 다리가 풀리고 앞이 보이지 않을 만큼 눈물을 쏟아내며 살면서 가장 힘든 시간을 보냈지만 남편과 두 손 꼭 잡고 기도하며 포기하지 않았다"며 "암 크기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걸 다했다. 매일같이 공부하고 운동하고 식단을 180도 바꿨다"고 밝혔다. 끝으로 초아는 "그런 노력 덕분인지 수술 당시 암 크기는 예상보다 훨씬 작았고, 기적적으로 가임력도 보존할 수 있게 되었다"며 어느덧 수술을 받은 후 1년여의 시간이 흘렀고, 얼마 전 4번째 추적 검사를 통과했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한편 지난 2012년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마이데일리
1 77 78 79 80 81 82 83 84 85 86 87 2,979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육즙이 꽉 차, 탱글 쫄깃한 식감이 일품인 돼지구이 맛집 BEST5
  • 진한 육향이 국물에 스며들어 있는 돼지찌개 맛집 BEST5
  •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붐비는 여행지, 강릉 맛집 BEST5
  • ‘여기’에 먹으면 더 맛있는, 뚝배기 맛집 BEST5
  • [오늘 뭘 볼까] 임윤찬의 공연을 스크린에서..영화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
  • [맥스무비레터 #77번째 편지] 투둠! ‘오징어 게임’ 시즌2 시청 길라잡이🦑
  • [위클리 포토] 송승헌은 왜 조여정에게 사과했을까?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3%] ‘아침바다 갈매기는’, 떠나간 자와 남겨진 자

추천 뉴스

  • 1
    "'무뎅' 보러 가자"…태국 지역 경제까지 살린 '이 동물' 무엇

    뉴스 

  • 2
    '투트쿠·김연경 42점' 흥국생명, 도로공사 잡고 개막 7연승…삼성화재, OK저축은행에 승

    스포츠 

  • 3
    지스타2024 신작 모음집

    차·테크 

  • 4
    e스포츠 종주국의 위상은 어디로... 이도경 보좌관 "심각한 상황...이미 목 끝까지 차올랐다"

    차·테크 

  • 5
    붉은사막의 강렬한 1시간! 7년의 기다림 잊었다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KBL 최초 '비선출 출신 프로선수' 탄생→소노, 정성조 지명...김승기 감독 "배고픈 선수인 것 같더라" [MD고양]

    스포츠 

  • 2
    [지스타] "MOBA 신작 '슈퍼바이브' 소속감과 경쟁심 충족시켜 장수할 것"

    차·테크 

  • 3
    [지스타]"아크 레이더스, 종말과 희망 공존하는 세계관에 소속감 더했다"

    차·테크 

  • 4
    '아키텍트:랜드 오브 엑자일' 개발 초기부터 이런 그래픽이라니 [지스타 2024]

    차·테크 

  • 5
    이번에도 당했다! 지스타에서도 카잔은 역시 카잔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