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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라스’ 허경환, 박보검·임시완 런노운크루 입회 야망 “외모적으로 이쪽”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허경환이 션이 이끄는 ‘언노운크루’에 가입하고자 하는 의지를 어필한다.오늘 14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션, 이영표, 윤세아, 허경환이 출연하는 ‘런노운크루(런+언노운크루)’ 특집으로 꾸며진다.허경환은 ‘언노운크루’를 향한 사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셔츠 안에 아무도 몰래 자체 제작한 ‘언노운크루’ 티셔츠를 입고 온 것은 물론 셀프 유연성 테스트로 크루 가입을 향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외모적으로 이쪽이 맞는데..”라며 코미디언 러닝 크루가 아닌 ‘언노운크 싱글리스트
  • 양재웅 논란→결혼 연기설…하니, EXID 12주년에도 침묵 [이슈&톡] 양재웅, 하니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EXID(이엑스아이디)가 데뷔 12주년을 맞이했다. 멤버들이 자축에 나선 가운데, '예비 신랑' 양재웅의 논란으로 함께 비판의 대상이 된 하니는 침묵을 유지 중이다. EXID는 지난 2012년 8월 13일 가요계 데뷔, 올해 12주년을 맞이했다. 이에 리더 솔지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EXID 단체 사진과 함께 "EXID 12주년 고맙다. 레고들 정말 많이 고맙고 사랑해" "덕분에 추억여행, 사랑하는 멤버들 그리고 사랑하는 레고들 평생 사랑할 거다. EXID 12주년 축하한다" 등 감격의 소감을 전했다. LE 역시 "절대 안 변하는 건 너와 내가 함께했던 순간"이라며 멤버들과 팬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고, 정화, 혜린도 "우리 12살"이라고 기뻐했다. 또 멤버들은 팬들의 축하 게시물을 일일이 공유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하지만 하니는 홀로 웃지 못하고 있다. 다수의 축하 게시글에 태그 됐지만, 공유조차 하지 않고 있다. 이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 양재웅의 병원에서 발생한 환자 사망 사고 여파로 보인다. EXID 데뷔 12주년 양재웅이 운영하는 개인병원에 입원 중이던 한 30대 여성이 입원한 지 17일 만인 지난 5월 27일에 숨졌다는 사실이 지난달 알려지면서 파문을 일으켰다. 사인은 가성 장폐색으로 추정. 유족 측은 환자가 마약류 성분이 포함된 다이어트약 중독 치료를 위해 입원했는데, 병원 측의 미흡한 조치로 사망에 이르렀다고 주장했다. 유족 측은 고인이 비정상적으로 배가 부어오른 상황에서 도움을 요청했는데도, 감금과 강박이라는 이해할 수 없는 조처를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환자 사망 사고가 공론화되자 양재웅은 사망 후 두 달여 만인 지난 29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입장을 밝혔다. 그는 "입원 과정 중 발생한 사건과 관련해 참담한 심정을 감출 수 없으며, 고인과 가족을 잃고 슬픔에 빠져계실 유가족분들께 진심으로 사죄드린다"며 "향후 진행될 수사에 최대한 협조하여 성실하게 임할 것이며, 이에 따른 의학적, 법적 판단에 따라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힌 바다. 하지만 일부 누리꾼들은 뒤늦은 사과라며 비판을 가했다. 특히 침묵으로 일관하다 예비 신부인 하니에게까지 악플 테러가 자행되자 그제야 입을 열었다며 "진정성 없는 사과"라며 분노했다. 공개 열애 중인 양재웅과 하니는 지난 6월 결혼을 공식 발표했고, 9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또한 두 사람이 결혼 소식을 전한 게 6월 1일인데, 이는 해당 환자가 사망한지 불과 닷새 만인 터라 비판은 더욱 거셌다. 환자가 사망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결혼 발표를 한 것은 환자와 유족에 대한 예의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이와 관련 환자의 어머니는 한겨레를 통해 "그동안 사과는커녕 변호사를 통해 이야기하라더니 언론에 보도되니까 뒤늦게 언론플레이를 하는 것"이라며 수용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아울러 "병원 앞에서 시위할 때도 눈길 한번 안 줬던 사람"이라며 "진심 어린 사과가 아니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분통을 터뜨렸다. 유족 측은 양재웅을 비롯한 의료진 6명을 유기치사, 그리고 업무상 과실치사 등의 혐의로 형사 고소한 상태다. 양재웅은 고정 출연 중이던 라디오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등 모든 방송 활동을 중단했으며, 결혼 연기설도 제기된 상태다. 소속사 측은 결혼 연기설에 대해 "사적인 부분"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솔지 인스타그램] 티브이데일리
  • "싱크로율 99점" '찐 엄친아' 정해인, ♥정소민과 '엄마친구아들'로 설레는 첫 로코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정해인, 정소민 표 힐링 로맨스 '엄마친구아들'이 찾아온다. 14일 오전 서울 구로구 신도림 라마다호텔 그랜드볼룸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배우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 유제원 감독이 참석했다. '엄마친구아들'은 오류 난 인생을 재부팅하려는 여자와 그의 살아있는 흑역사인 '엄마친구아들'이 벌이는 파란만장 동네 한 바퀴 로맨스. '갯마을 차차차' 유제원 감독과 신하은 작가가 3년 만에 의기투합해 힐링 코맨틱코미디를 예고했다. 이날 유재원 감독은 "혜릉동에서 살아가는 청춘들, 가족, 형제가 펼쳐가는 이야기. 사랑도 우정도 꿈도 성장도 있는 다채로운 드라마다. 많이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작품을 설명했다. 이어 윤재원 감독은 '일타스캔들', '갯마을 차차차'와 차별화된 점에 대해 "작품의 결은 비슷하지만, 아주 어렸을 때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친구들의 이야기라는 점이 다르다"라며 "어린 시절 이야기를 공유하고 있는데, 그게 좋게도 작용하지만 불편한 타이밍도 있다. 세밀한 감정을 보여주는 데 주안점을 뒀다"라고 밝혔다. 정해인은 모든 것이 완벽한 '엄친아' 건축가 최승효 역을 맡았다. 그는 "대한민국에서 촉망받는 건축사 사무소 대표다. 제 입으로 설명하기 부끄럽지만, 외모와 성격과 능력이 골고루 갖춰진 엄마친구아들이다"라며 "유일한 흑역사를 알고 있는 석류를 성인이 돼서 다시 동네에서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로맨스 코미디의 중심에 있는 사람"이라고 소개하면서 "카메라가 돌아갈 때나 돌아가지 않을 때 이렇게 현장에서 많이 웃은 적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행복하고 감사하게 촬영했다"라고 말했다. 특히 정해인은 로코에 첫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그는 "로맨스코미디라는 장르를 제대로 처음 하게 됐다. 처음에는 긴장을 많이 했다. 늘 그렇듯이 도전은 해야 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두려움과 막막함은 있었는데, 감독님, 작가님, 저의 파트너 소민이의 도움을 많이 받아서 현장에 빨리 녹아들고 잘 어우러질 수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멜로 전작에서는 서정적이고 정서가 어두운 분이 있을 수밖에 없었는데, 굳이 차이점이라고 할 건 없지만 이번에는 코미디가 많다 보니까 제가 현장에서 정말 많이 웃으면서 촬영했다. 굳이 제가 웃기려고 하지 않아도 웃긴 상황이 많아서 그런 상황과 글을 써주신 작가님께 감사해 하면서 촬영했다"라고 화기애애 했던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또 최승효의 가장 큰 매력을 묻자 "자꾸 전완근을 말씀하시는데, 그것보다도 올곧은 성심에 매력을 느꼈다. 마음이 따뜻하고 깊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인생 리셋을 꿈꾸는 고장난 '엄친딸' 배석류 역의 정소민은 "석류는 미국으로 유학가서 전액 장학금을 받고 졸업하고, 글로벌하고 좋은 회사의 프로덕트 매니저로 취업해 성공가도를 달리다가 돌연 한국으로 돌아와서 인생을 재부팅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친구"라고 캐릭터를 설명했다. 특별히 석류에게 공감한 포인트로 묻자 "K-장녀 포인트다. 석류도 남동생이 있고, 저도 남동생이 있다. 석류와 석류 남동생과의 관계와 똑같진 않지만 익숙한 구조였다"면서 "장녀로서 엄마와의 관계가 가장 공감이 많이 갔다. 누가 시킨 적은 없지만 장녀로서 느끼는 책임감이 무거워져서 부채감처럼 느껴진 지점도 석류에게 공감이 갔다"고 전했다. 김지은은 119 구급대원 정모음을 연기했다. 김지은은 정모음에 대해 "아이언맨과 스파이더맨처럼 히어로가 되고 싶었던 친구다. 어렸을 때부터 승효, 석류랑 친구였다. 모두가 괴짜라고는 하지만 괴짜보다는 솔직하고 필터없이 말하는 습관 때문에 그렇게 말하는 것 같다. 굉장히 씩씩한 친구다. 정도 많고 정의로운 친구"라고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지은은 구급대원 역을 위해 준비한 점도 밝혔다. 그는 "액션스쿨도 갔었고, 전문지식이나 용어 공부를 많이 했다. 다큐멘터리를 진짜 많이 봤다. 알고리즘에 '구급대원의 하루', '구급대원 브이로그'가 많이 뜰 정도로 라이브한 느낌을 보고 싶어서 영상을 찾아보고 용어를 습득했다"고 밝혔다. 윤지온은 사회부 기자 강단호로 분한다. 윤지온은 강단호에 대해 "진중하고 담담하고 담백한 캐릭터다. 한 포인트씩 허당기가 있어서 그런 것들이 시청자 분들이 봤을 때 매력있다고 느끼실 것"이라고 귀띔했다. 이어 "카메라 앞에 서는 기자가 아니라 취재기자다. 특별하게 신경써서 준비한 건 없다. 해왔던 대로 대본을 열심히 보고 사회적 이슈에 좀 더 관심을 가졌다. 실제 인터뷰할 때 연예부 기자께서 저를 인터뷰하시는 것을 생각하면서 강단호에 녹여내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정해인과 정소민은 서로의 설렘 포인트를 짚었다. 정해인은 "호탕한 웃음, 사람을 편안하게 하고 무장시키는 웃음에 설레면서 같이 따라웃게 된다. 제가 낯가림이 있는 편인데, 거기에 조금씩 설렜다"고 말했고, 정소민은 정해인의 설렘 포인트로 "오빠가 컨디션 체크를 굉장히 세심하게 해준다. 현장에서 그게 너무 고마웠다. 따뜻하더라. '오늘은 어때?'라고 항상 친절하게 물어봐줬다"라고 웃어보였다. 또 네 배우는 각자의 캐릭터와의 싱크로율을 언급했다. 정해인은 "살면서 '엄친아'라는 말 많이 들어봤죠?"라는 말에 "부정하지 않겠다"라고 솔직하게 답하면서 최승효와의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제가 느끼기에는 99점 주고 싶다. 나머지 부족한 1점은 석류가 완성시켜줬으면 좋겠다"라고 했다. 이어 정소민은 배석류와의 싱크로율을 "85점"이라고 했고, 김지은은 90점, 윤지온은 80점이라고 했다. 끝으로 기대하는 성과를 밝혔다. 윤재원 감독은 "예상은 하지 않지만, 작가님과 시청률 10%은 넘었으면 좋겠다고 기대를 하고 열심히 만들었다"고 밝혔다. 정해인은 "부담보다는 기대가 더 큰 것 같다. 결과는 하늘의 뜻인 것 같아서 촬영장에서 대본을 볼 때 마음가짐 만큼은 결과를 생각 안하고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임했다. 저희가 막바지 촬영을 하고 있는데, 끝까지 유종의 미를 잘 거둘 수 있도록 웃으면서 다치지 않고 할 수 있도록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시청률에 대해서는 "윤 감독님과 한 배를 타겠다. 슬쩍 1% 높이겠다"며 시청률 11%를 희망한다고 했다.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마이데일리
  • [인터뷰] 추창민 감독의 ‘행복의 나라’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영화 ‘행복의 나라’는 1979년 10월 26일, 상관의 명령에 의해 대통령 암살 사건에 연루된 박태주(이선균 분)와 그의 변호를 맡으며 대한민국 최악의 정치 재판에 뛰어든 변호사 정인후(조정석 분)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메가폰은 1,23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2012)로 천만 감독 대열에 합류한 추창민 감독이 잡았다. ‘광해, 왕이 된 남자’를 통해 역사에서 사라진 15일간의 숨겨진 이야기를 흥미진진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던 추창민 감독은 이번 ‘행복의 나라’에서도 1979년 시사위크
  • 무조건 볼 수밖에 없는 깐느박 차기작 캐스팅 목록.txt 이병헌X손예진부터... 엘르
  • “누가 무당되면서 어그로 끄냐” 순돌이 이건주, 하루에도 몇 번씩 죽고 싶었다(근황올림픽)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순돌이’ 이건주(43)가 무속인이 된 계기를 전했다. 13일 유튜브 채널 '근황올림픽'에는 ‘[순돌이를 만나다] 무속인 된 '국민아역' 배우, 전국민 충격 빠트린 뉴스 주인공 찾아갔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그는 "작년이랑 재작년에 우울증이 많이 심하게 왔었다. 혼자 있을 때 정말 많이 힘들었다. 하루에도 몇번씩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집에서 밑에 보며 뛰어내리고 싶었다. 나는 신병이 정신적으로 왔다. 방울 소리가 막 들렸다"고 했다. 이어 "내가 정신이 이상해지나 생각이 들었다. 방울소리가 들리던 그날 새벽에 자려고 누웠는데, 위에서 여자 둘이서 계속 떠드는 소리가 들렸다. 우리 집이 꼭대기 층이라 위에 사는 사람이 없는데, 왜 이렇게 여자 둘이서 이야기하는 소리가 들리지. 그때 내가 우울증이 심각하게 오고, 정신병이 오나보다 했다. 맨날 울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자는데 할아버지 다섯 분이 나를 쳐다보기도 했다. 한 할아버지는 지팡이로 제 머리를 때리면서 깨웠다. 미치겠더라. 막 방울소리가 들리고. 이때까지만 해도 신이 오셨을 것이라는 생각은 한 번도 안해봤다. 내가 정신적으로 미쳤구나 생각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랬던 찰나에 신할아버지가 저한테 옷을 입히시더니 방울이랑 부채를 들려주고 뛰라고 하시더라. 그때 저도 알게 됐고, 인정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이건주는 “신굿을 하고 나서 그 다음날 기사가 나왔는데, 휴대폰 배터리가 방전이 될 정도로 연락을 많이 주셨다. 반응이 극과 극이었다. '너 장난이지? 기사 잘못 올라온 거 아니야. 너 뭐 촬영해? 이렇게 물어보는 사람들도 많았다”전했다. 이어 “가족들은 지금도 운다. 전화 통화할 때마다 운다. 나도 무당 된다고 말한 뒤 매일 울었다. 솔직히 요즘도 운다. 내림굿 받고 고모랑 통화하면서 소리 지르면서 울었다"고 밝혔다. 그는 “‘하다 하다 인기 떨어지니까 무당 된다고 어그로 끌려고 나왔네’라는 말이 너무 마음 아프다. 진짜 너무 아픈 말이다. 어느 누가 무당 되면서 어그로 끌려고 하겠냐. 이 길이 얼마나 힘들고 어려운 길인데. 그 글을 보면서 너무 속상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이건주는 MBC TV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1986~1994)에서 '순돌이' 역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당시 인기가 너무 많아서 어머님들이 되게 예쁘다가 꼬집어서 온 몸이 멍투성이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 '27일 컴백' 리센느, '여름 뮤즈'로 변신…첫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리센느(RESCENE)가 몽환적인 판타지 감성을 뽐냈다. 리센느(원이 리브 미나미 메이 제나)는 14일 자정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1집 '씬드롬(CENEDROME)'의 첫 번째 개인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멤버는 리브, 미나미, 메이로, 세 사람은 포토제닉한 포즈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들은 동화의 한 장면을 그대로 옮겨둔 듯한 화려한 비주얼을 자랑, 몽환적인 색감과 함께 판타지 감성을 자아냈다. 특히 세 멤버는 비눗방울 속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청초한 매력을 발산, 특유의 사랑스러움이 묻어난 콘셉트 포토로 눈길을 끌었다. 여기에 화이트와 핑크 톤의 의상과 바다를 연상시키는 액세서리 포인트로 다채로움 역시 배가시켰다. 앞서 리센느는 앨범 트레일러, 타이틀 스포일러, 트랙리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를 공개, 곳곳에 신보 콘셉트에 대한 힌트를 남기며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런 가운데, 신비로운 여름을 시각화한 콘셉트 포토까지 공개되면서 컴백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리센느의 첫 미니앨범 '씬드롬(SCENEDROME)'은 오는 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이데일리
  • 벨라 하디드의 비키니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디자인부터 관리법까지, 보디체인의 모든 것. 엘르
  • 송혜교의 마법 같은 순간 언제나 우리를 사랑에 빠지게 만드는 그녀. 엘르
  • 이동욱 “연애 너무 귀찮아서 못할 듯, 그런 걸 어떻게 하지?” 토로(핑계고)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동욱이 연애에 두려움을 나타냈다. 13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200만 기념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유재석은 채널의 200만 구독자 달성을 기념하기 위해 많은 도움을 준 게스트 지석진, 이동욱, 남창희를 초대했다. 고교 선배 지석진에게 냅킨을 건네던 이동욱은 “여자친구한테는 이렇게 하는데, 언제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제 연애를 못할 거 같다. 너무 귀찮다. 연애를 하면 일단 친해져야한다. 그런 걸 어떻게 하지? 너무 까마득하다"라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에 유재석은 “연애 전문가로서 이야기를 하자면, 연애를 너무 오래 안하게 되면 시작하기 두려움이 있다"고 말했고, 이동욱은 "혼자 있는게 너무 편해졌다"고 고백했다. 이동욱은 '연애를 하고 싶냐'는 질문에 "연애를 하고 싶은데 귀찮다"고 답했다. 그러자 유재석은 "하고 싶은데 귀찮으면 연애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지석진이 “네가 가슴 설레는 여자를 못 만나서 그런 거다”라고 하자, 이동욱은 "이제 나이도 좀 있으니 예전만큼 그게 안 된다"고 했다. 이어 "이성을 만날 만한 동선이 없다. 자만추가 안된다"고 고민을 드러냈다. 이성경과 함께 드라마 ‘착한 사나이’를 촬영 중이라는 이동욱은 “계속 일을 하니까 쉬는 날은 그냥 집에 혼자 있는 게 너무 편하다”며 “사람들 안만나고 혼자 가만히 있는 시간도 필요하니까. 예를 들어 OTT를 볼 때도 나 혼자보면 혼자 보고 싶은 거, 취향대로 보면 되는데 한명이라도 같이 있으면 이 사람의 취향도 고려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국민 가수'와 '국민 판다'의 특별한 만남 이문세·김푸름 OST 참여 '안녕, 할부지' 9월4일 개봉 맥스무비
  • 광복절 연휴에 뭘 볼까 고민이라면...4편 4색 '꿀팁' 총정리 '행복의 나라' 예매율 1위 속 흥행 기대감 청량한 '빅토리' VS 시원한 '트위스터스' 레전드 시리즈가 궁금하다면 '에이리언' 맥스무비
  • 김윤석부터 고민시까지...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어떤 이야기?    8월23일 넷플릭스 공개 배우 윤계상·이정은출연 맥스무비
  • 백종원X안성재,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 출격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가 치열한 요리 계급 전쟁에서 최고의 ‘맛’을 찾아나간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피지컬:100'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코리아의 첫 요리 서바이벌로 국내외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우리 동네 밥집 사장님과 미슐랭 스타 셰프가 ‘맛’으로 싱글리스트
  • 황정민X염정아 '크로스',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영화(비영어) 1위 넷플릭스 영화 '크로스'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 전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미공개와 비하인드 스틸을 공개했다.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베테랑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오락 액션 영화 '크로스'가 지난 8월 9일 공개 이후 3일만에 4,5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1위에 등극했다.또한 싱글리스트
  • 카일리 제너 “산후우울증 1년간 지속”, 현재는 ♥티모시 샬라메와 열애중[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역대 최연소 억만장자 카일리 제너(26)가 산후우울증 경험을 털어놓았다. 그는 래퍼 트래비스 스콧(33)과의 사이에서 딸 스토미(6)와 아들 에어(2)를 출산했다. 카일리는 13일(현지시간) 영국 ‘보그’와 인터뷰에서 “스토미와 에어를 출산한 후에도 산후우울증이 1년간 지속됐다”고 말했다. 이어 “곧 27살이 될 것이고, 마침내 다시 나 자신처럼 느껴지고 있다”면서 “임신했을 때는 매일 트레이닝복을 입었다. 사소한 일에도 신경 쓸 시간이 없었고, 산후조리 기간이 1년이나 지속되었다.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두 번 다 다르게 다가왔다. 둘째를 가졌을 때는 모든 일에 감정적이 됐다. 하루 종일 엄마와 통화하면서 '아들의 이름을 알 수 없다'며 히스테릭하게 울고 있었다”고 고백했다. 카일리는 아들의 이름을 짓지 못했을 때 '실패자'가 된 것 같았다고 했다. 그는 “아들을 처음 만났을 때 아들은 가장 아름다운 존재였고, 얼마나 완벽한지 믿을 수 없었다. (그런데 나는) 이름을 지을 수 없을 정도로 실패자처럼 느껴졌다”고 밝혔다. 실제 카일리는 처음에 아들 이름을 '울프'로 지었다가 나중에 '에어'로 바꿨다. 한편 카일리는 현재 할리우드 배우 티모시 샬라메(28)와 열애 중이다. 한 소식통은 지난달 2일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티모시와의 관계는 아주 좋다”면서 “카일리는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둘 다 바쁘지만 특히 주말에 시간을 내어 서로를 만나고 있다. 티모시는 뉴욕에서 일하고 있고 카일리는 티모시를 방문하고 티모시도 주말에 LA로 돌아온다. 두 사람은 잘 지내고 있다”고 귀띔했다. 마이데일리
  • NHN벅스, 이바다 '토닥토닥'·#안녕 '따스하게' 제작 앨범 발매 NHN벅스는 음원 유통 사업을 강화하고 잠재력 있는 국내 아티스트를 지원하기 위해 ‘토닥토닥(이바다)’과 ‘따스하게(#안녕)’ 등 2개의 신규 제작 앨범을 8월 중 발매한다고 14일 밝혔다. NHN벅스는 다양한 내부 프로젝트를 통해 자체 제작 앨범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 7월에는 ‘물빛여름(달담)’과 ‘A Rocket To The Moon(WH3N(웬))’을 연이어 발매한 바 있다. 계속해서 자체 음원 IP를 확보하고 B2B 음원 유통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이 달에는 싱어송라이터 ‘이바다(LEEBADA)’가 가창자로 참여한 ‘토 싱글리스트
  • 배드빌런, 파격 무드 7人 비주얼…안티 히어로 변신[화보] ‘5세대 최강 신인 걸그룹’ 배드빌런(BADVILLAIN)이 신인답지 않은 화보로 폭발적인 매력을 발산했다.최근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배드빌런과 함께한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화보의 콘셉트는 '배드빌런의 7가지 사건'이다. 멤버 7명 개개인의 개.. 픽콘
  • 장광 子 장영, 38세에 단기 알바 인생 고충 토로..."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 하나"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38세 무명 배우 장영이 단기 알바 인생에 대한 답답한 심경을 토로한다. 장광 가족이 IMF 시절 겪었던 극한의 경제적 어려움도 함께 공개된다.오늘(14일) 방송되는 TV CHOSUN '아빠하고 나하고'에서는 수산시장 단기 아 알파경제
  • '日 아이돌' 나니와단시, 내년 1월 아시아 투어 한국 콘서트 연다...1월 11~12일 개최 [스포츠W 노이슬 기자] '일본 아이돌' 나니와단시(なにわ男子)가 내년 한국을 찾는다. 나니와단시는 지난 13일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아시아 투어 'Naniwa Danshi ASIA TOUR 2024+2025 '+Alpha''의 포스터를 게재하며, 투어 소식을 알렸다. 이에 따르면, 나니와단시는 2024년 11월 30일~12월 1일 타이베이, 2025년 1월 11일~1월 12일 한국, 2025년 1월 25일~1월 26일 홍콩을 차례로 찾는다. ▲'日 아이돌' 나니와단시, 내년 1월 아시아 투어 한국 콘서트 연다...1월 11~12일 개최/なにわ男子 LIVE TOUR 2024 '+Alpha 특히, 나니와단시가 한국에서 콘서트를 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가운데, 이들은 지난 13일 일본 가나가와현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 아레나 투어 'Naniwa Danshi LIVE TOUR 2024 '+Alpha''에서 아시아 투어 개최 소식을 깜짝 발표했다. 이날 공연에서 나니와단시는 "여러분에게 전할 뉴스가 있다. 나니와단시가 아시아 투어를 개최한다"라면서 타이베이, 한국, 홍콩에서 투어를 펼칠 것을 예고해 팬들의 뜨거운 함성을 이끌었다. 이어 나니와단시는 "멤버들과 언젠가 해외에서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는데, 꿈을 이뤘다. 이 모든 것은 팬 여러분 덕분"이라고 벅찬 소감을 전했다. 나니와단시는 2021년 11월 12일 데뷔한 일본의 인기 보이그룹이다. 니시하타 다이고, 오오니시 류세이, 미치에다 슌스케, 타카하시 쿄헤이, 나가오 켄토, 후지와라 죠이치로, 오오하시 카즈야 등 7인으로 구성됐다. 이 중 미치에다 슌스케는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 등을 통해 국내에서도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日 아이돌' 나니와단시, 내년 1월 아시아 투어 한국 콘서트 연다...1월 11~12일 개최/なにわ男子 LIVE TOUR 2024 '+Alpha 나니와단시는 지난 6월 정규 3집 '+Alpha' 발매와 함께 일본 아레나 투어의 막을 올렸다. 이어 8월 13일 요코하마에서 투어의 반환점을 돈 이들은 오는 10월 6일까지 일본의 9개 도시, 총 42회 공연을 통해 약 43만 4천 명의 관객과 만난다. 세련된 연출을 중심으로 나니와단시의 반짝이는 매력이 어우러진 이번 아레나 투어는 다채로운 영상 기술과 접목된 무대 구성이 단연 압권이다. 한편, 나니와단시의 첫 아시아 투어의 한국 공연 티켓 예매는 오는 22일 오후 8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 공연 관련 자세한 정보는 예매처를 비롯해 주최사 라이브 랜드와 타입커뮤니케이션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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