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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그 친구는 역사를…!” ‘탁구 레전드’ 현정화가 안세영 눈여겨봤다며 콕 집은 장점은 듣자마자 무슨 말인지 바로 이해했다 ‘탁구 레전드’ 현정화가 2024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리스트 안세영을 극찬했다. 특히 그가 눈여겨본 부분은 안세영의 ‘근성’이었다. 17일 방송된 MBN ‘가보자GO’에서는 현정화가 출연했다. 이날 현정화는 올림픽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개인적으로 시선을 사로잡은 선수는 안세영”라며 “그 친구는 지금 역사를 쓰고 있다. 계속 쓰고 있다”라고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그는 “제가 봤을 때 안세영은 그냥 파워풀한 게 아니라 근성이 엄청 있다. 넘어지면서 디펜스하고, 일어나서 또 받는다. 모두가 포기할 법한 상황에서 허프포스트코리아
  • [ET현장] '24년째 흠뻑 젖은 여름 스웨그' 싸이 흠뻑쇼 2024 인천(종합) 워터캐논만큼 강렬한 싸이의 24년째 단짠스웨그가 3만1000여명의 ‘강남스타일’과 함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흠뻑 적셨다. 17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투어공연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인천’ 1일차 공연이 열렸다. ‘싸이 흠뻑쇼 워터캐논만큼 강렬한 싸이의 24년째 단짠스웨그가 3만1000여명의 ‘강남스타일’과 함께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을 흠뻑 적셨다. 17일 인천 서구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투어공연 ‘싸이 흠뻑쇼 SUMMER SWAG 2024 - 인천’ 1일차 공연이 열렸다. ‘싸이 흠뻑쇼 전자신문
  • 조혜련 "골룸으로 MBC 최우수상 받을 줄…못 받아 엄청 울어"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코미디언 조혜련이 MBC 연예대상과 관련한 비화를 전했다. 16일 유튜브 채널 '조동아리'에는 '혜련아 비결이 뭐니?ㅣ인생 전고점 뚫은 실전 N잡러의 매운맛 토크'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지석진과 김용만, 김수용은 게스트로 참석한 조혜련과 과거를 회상하며 이야기를 나눴다. 김용만이 "너 MBC 와서 'TV 파크'인가? 그거 같이 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에 조혜련은 "내가 기억나는 게, 그때 내가 유행어에 꽂혀있었다. 무슨 말을 할 때마다 유행어를 집어넣으려고 했다"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이홍렬 오빠가 MBC 복도에서 날 불렀다. '방송 모니터를 했는데, 진짜 자연스럽게 해' 그 조언이 나한테 되게 많이 도움이 됐다. 그 다음에 바로 골룸을 했다"고 말했다. 지석진이 "골룸이 하기 쉽지 않다. 네가 여자잖아. 그렇게 흉하게 분장하기가 싫었을텐데"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그때 조희진PD가 '혜련 씨, 나 하나 찾아냈잖아'라며 골룸 이야기를 꺼냈다. MBC 분장이 기가 막히게 뛰어난다. 그대로 재연을 하더라"고 털어놨다. 이어 "그 다음에 '분장실의 강선생님'이 나왔다. 그때부터 망가지는 게 길이 트였다"고 덧붙였다. 김용만이 "그 한 해의 빅이슈였다"며 칭찬하자 조혜련은 "이제는 말할 수 없다. 내가 그때 MBC 연예대상 최우수상 후보였다. 내가 골룸을 했고, 나영석PD와 '여걸파이브'를 할 때라 KBS 애들이 축하해주러 MBC로 왔다. 그런데 카메라 감독이 나를 안 잡더라. 그래서 엄청 울었다"고 털어놨다. 마이데일리
  • 정인선X최시원, 탈모제 탓 제대로 꼬여버린 첫 만남 "털복숭이 돼라" ['DNA러버' 첫방]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DNA러버' 정인선이 최시원과의 첫만남부터 탈모제를 분사했다. 17일 첫 방송된 TV조선 미니시리즈 'DNA러버'에서는 운명의 짝을 믿는 한소진(정인선)과 심연우(최시원)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한소진은 "내 사랑이 계속 실패하고 있는 건 내 잘못이 아니라는 걸 깨달았다"며 "우리에게 잘못이 있다면 서로가 서로에게 운명의 짝이 아니었단걸 몰랐다는 것 뿐. 그 운명의 비결은 DNA에 있다"며 강연에 나섰다. <@1> 이어 "저의 DNA러버는 키가 그고 마른 체형이다. 쌍꺼풀이 있고, 머리숱이 많다. 사망 나이 73세다. 죽는 날까지 외롭거나 슬프지 않을거다. 제가 더 오래 살 거니까"라며 유전자를 바탕으로 한 특징을 예상했다. 반면, 심연우는 운명을 믿지 않았다. 그는 "매력 없고, 자신 없는 사람들이 내세울 게 그것 밖에 없으니까. 증권가 찌라시 같은 거다. 운명 같은게"라며 쌀쌀맞게 얘기했다. 이를 우연히 듣고 있던 한소진은 "넌 딱 봐도 진심이 없다. 진심이 없으니까 다 쉬웠던 거지. 너 같은 놈은 사랑받을 자격이 없어"라며 소리쳤다. 이내 "못생겨져라. 털복숭이 돼라"라고 탈모제를 분사했다. 한소진은 오상민의 새로운 여자친구가 연구원 후배라는 사실을 알게 된 뒤 충격에 빠졌다. 그는 집으로 돌아와 "나는 죽기 전에, 내 DNA러버를 찾을 수 있을까"라며 걱정했다. 한소진의 탈모제 때문에 풍성한 구레나룻를 가지게 된 심연우는 충격을 받았다. 한소진도 자신의 만행을 깨달았고, 마스크를 쓰고 나타난 심닥터 심연우도 한소진을 기억해냈다. 심연우는 마스크를 벗은 뒤 한소진을 향해 의미심장한 웃음을 지어보였다. 한소진은 그의 모습을 보고 큰일났다는 표정을 지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60억 기부금의 원천?” … 직접 핸드폰 15대 차고 뛰어 본 연예계 기부왕 그가 10km 뛰어서 번 돈은 과연60억 기부금의 출처는 어디서? 연예계 기부왕으로 알려진 가수 션은 아내 정혜영과 함께 지금까지 기부한 금액이 ... Read more 리포테라
  • “어떻게 이럴 수가”… 코로나 때문에 아들 장례식도 화상 통화로 봐야 했다는 연예인 3년 전 갑작스럽게 아들을 잃은대한민국 ‘재즈의 여왕’, 윤희정 자식을 먼저 잃은 부모의 아픔과 슬픔은 그 무엇에도 비교할 수가 없다는 옛말이 ... Read more 리포테라
  • 1억 뷰 돌파한 넷플 드라마 '브리저튼4' 나오는 29세 한국계 배우: 연극계 대모 손숙 손녀로, 파릇파릇한 신인이다 배우 하예린이 합류한다.16일(현지 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하예린은 '브리저튼 4'에서 주인공 '베네딕트 브리저트'(루크 톰슨)의 연인 '소피 베켓'을 맡는다. 가문의 사생아 중 한 명으로, 아버지 집에서 자랐으나 딸이라 인정받지 못하는 캐릭터다.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시리즈 '브리저튼'은 줄리아 퀸의 소설 '브리저튼 시리즈'가 원작이다. 19세기 초 리젠시 시대 영국을 배경으로 살아가는 브리저튼 가문의 8남매의 사랑과 우정을 다룬 이야기이며, 8남매가 돌아가며 시리즈의 메인 캐릭터가 된다.2020년 처음으로 세상에 허프포스트코리아
  • 백지영 “한달 전기세 280만원” 충격, "에어컨 다 꺼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백지영이 전기세에 충격을 받았다. 16일 백지영 채널에는 '여름철 전기세 폭탄 맞고 충격 받은 백지영 (누진세, 복날 레시피)'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백지영은 손수 삼계탕을 요리했다. 그는 능숙한 솜씨로 맛있는 삼계탕을 만드는 비법을 공유했다. 그는 여름철에 어떻게 지내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나 발리 다녀왔다. 발리는 지금 되게 시원하다. 집에서는 가만히 있는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리비 같은 거 괜찮냐"고 질문하자 백지영은 "사실 여름에는 에어컨 때문에 더 나오고 겨울에는 보일러 때문에 더 나오는 거지 뭐"라고 대수롭지 않게 답했다. 백지영은 “관리비 전체만 40만원 정도 나오는데, 그건 전기세가 포함되지 않는거다”라고 설맹했다. 제작진이 한전 앱을 다운받아 전기세가 얼마인지 알아보는 방법을 알려주자 백지영은 소파에 누워 있다가 화들짝 놀랐다. 전년도 전기세는 83만원, 올해는 71만원이었다. PD는 지금이 8월 초인데 앞으로 더 나오겠다고 했다. 자막에는 “대충 280만원 준비하세요”라고 했다. 백지영은 일주일 만에 전기세 70만원이 나왔다는 사실에 충격 받고 “모르는 게 약이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한숨을 쉬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에어컨 다 꺼라"라고 했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2017년 딸을 얻었다. 마이데일리
  • 45살 초보아빠 이지훈, “아따 어렵구만 육아”…딸바보의 흔한 일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겸 배우 이지훈이 육아 고충을 털어놨다. 이지훈은 16일 개인 계정에 "잠을 못 잘 땐 쪽쪽이가 최곤데 신생아에게 안 좋단 얘기도 있고 물려야 그나마 잠들고"라면서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따 어렵구만 육아. 루루 마음을 잘 몰라줄 때가 많다. 뭘 원하는지"라며 고충을 털어놨다. 그는 딸을 품에 안은 채 석양을 바라보며 “우리 떠오르는 태양과 지는 태양을 함께 보자”면서 딸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또한 애정 가득한 눈빛으로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기도 했다. 이지훈은 14살 연하의 일본인 아야네와 2021년 결혼했다. 이들 부부는 한 차례 유산을 겪고 두 번째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했으며, 지난달 17일 득녀했다. 앞서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 이지훈은 아빠가 된 감격을 전했다. 출산 당일 아야네는 계속 힘들 주다가 산소호흡기까지 착용했다. 반복되는 힘주기에 구토까지 했다. 아야네는 19시간 진통 끝에 아이를 출산했고, 이지훈은 아이의 탯줄을 잘랐다. 젤리(태명)는 태어나자마자 큰 눈을 뜨는 등 인형 같은 비주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지훈은 "부모로서의 모습이 아직은 준비 덜 됐지만 부족한 나를 아빠로 만들어줘서 너무 고맙고 감사하고 대견하다. 우리 아야네와 루희를 위해서 내 마지막 평생을 바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 손석희, 최민식 첫만남에 “느끼하다” 돌직구…“리즈 시절은 내가 더 낫다” 반격[질문들](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손석희가 젊은 시절 최민식에게 돌직구를 날린 영상이 공개됐다. MBC ‘손석희의 질문들’ 측은 17일 ‘다시 만난 최민식X손석희! 추억이 새록새록 돋아나는 두 사람의 첫 만남 현장’이라는 제목의 선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손석희는 “저는 기억을 못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알게됐다”면서 “‘아침 만들기’ 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다”고 운을 뗐다. 당시 영상에서 손석희는 최민식에게 “직접 뵙는 건 처음”이라면서 “제 느낌이 아니라 주위 분들이 ‘느끼하다’라고 하더라”라고 했다. 허수경은 “상당히 거친 역할을 많이 했다. 성격 역시 그렇다고 들었다”고 하자 최민식은 “거칠다고요?”라고 반문했다. 손석희가 “고개를 못들겠다”고 하자 최민식은 “리즈 시절은 제가 더 낫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최민식은 어린 시절 극장에 대한 추억도 들려준다. 그는 “어렸을 때 우울한 시기를 보냈는, 유일한 탈출구가 극장이었다”면서 “의정보 중앙극장에서 하루 종일 자다가 영화 보다가를 반복하면서 가랑비에 옷 젖듯 영화가 좋아졌다”고 말했다. 천 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파묘'의 제작과정과 관련, 그는 "이 영화의 시작이 독립기념관이었다"고 밝힌다. 영화 '파묘'는 오는 10월 일본에서의 개봉도 앞두고 있는데, 한 쪽에서는 '파묘'가 반일 정서에 기댄 작품이라는 주장도 나오는 상황. 이에 최민식은 "'파묘'가 반일이면 내가 출연했던 '명량'은 최고의 반일이다"고 일축했다. MBC의 여름 특집 '질문들'의 방송 시간은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0분이다. 마이데일리
  • 어도어 전 직원, 성희롱 가해자 사과 취소→SNS 속 수상한 민희진 선동 움직임 [ST이슈]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전 직원 B씨의 성희롱 피해 사건을 은폐했단 의혹에 휩싸인 가운데, B 씨 SNS 댓글에서 조직적 여론 선동 계정이 포착됐다. 여기에 가해자인 임원 A 씨도 사과를 취소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6일 텐아시아는 B 씨 SNS 댓글 중 민희진 대표에게 유리한 여론을 만들려는 '조직적인 선동글'이 다수 게재됐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B 씨 SNS에 "얘처럼 부조리 당하고 인신공격당한 사람있었으면 지금 시점에 진작에 터졌겠지"라는 장문의 댓글이 달렸다. 민 대표를 두둔하고 B 씨를 비아냥, 비난하는 내용이었다. 문제는 이같은 댓글이 각기 다른 계정으로 시간차를 두고 4차례 게재된 것. 10줄이 넘는 장문의 댓글은 토씨하나까지 똑같다. 이는 특정 세력의 조직적 개입이나, 민 대표에 대한 옹호적인 여론을 만들기 위한 극성 팬들의 소행, 일반 대중이 작성한 것처럼 속이는 '역바이럴' 행태 등 다양한 경우로 의심되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B 씨도 '조직적 여론 선동 시도' '역바이럴' 등 이상한 댓글 흐름을 인지, "반복적으로 다른 사람이 같은 댓글을 쓰거나 도를 지나친 인신공격성 악플이 보인다"고 고소 의사를 내비쳤다. 이밖에도 B 씨는 SNS 프로필 설명란에 "기존 계정 누가 계속 공격 중이라 다른 계정 만들고 방어 조치해 두었다" 명시해 놓은 상태다. <@1> 어도어 전 직원 B 씨는 사내 성희롱 피해 사실을 두고 민희진 대표와 공방 중이다. B 씨는 임원 A 씨로부터 당한 성희롱 피해를 폭로하며 민 대표가 사건을 은폐했다고 주장 중이다. 하이브는 A 씨의 행동이 부적절했음은 확실하다며 민희진 대표에게 A 씨에 대한 '엄중한 경고 조치'를 할 것을 권고했으나, 민희진 대표는 A 씨에 대한 엄중 경고 조치를 취하는 것마저 거부했다. 민 대표는 A 씨의 주장에 18장짜리 반박문을 내놓으며 "억지 꼬투리 잡기 목적으로 발생된 일"이라 밝혔다. 다만, 긴 입장문 속에 성희롱 은폐에 대한 명확한 해명보다도 A 씨의 연봉, 업무 능력 등을 문제삼아 '논점 흐리기'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A 씨는 민 대표의 직장 내 괴롭힘 은폐, 거짓말과 짜깁기, 미동의 카톡 공개와 맥락 편집 통한 명예훼손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성희롱 가해자 임원 A 씨를 도와준 사실이 있는지, 대표이사로서 중립적 태도를 취했는지 명확한 답변도 요구했다. 그러나 돌아온 대답은 사과 취소. 17일 B 씨는 SNS를 통해 "임원 A 씨가 금일 새벽 2000자 장문의 메시지를 통해 본인의 사과가 악용된다고 항의하며 광범위한 인정과 사과를 취소했다"며 "이번 직장 내 괴롭힘 신고에 관해 임원 A 씨는 '이거야말로 괴롭힘이고 너무 심하다'고 했다. 제가 가해자인지 헷갈리지만 사과를 취소했으니 필요한 대응을 적극적으로 하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얼마 만이야?' 양현석・CL, 팔 감싸며 친분 과시…투애니원 컴백 기대감 ↑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투애니원(2NE1)이자 가수 CL과, YG 엔터테인먼트 양현석 총괄 프로듀서가 친분을 과시했다. CL은 17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공연 스틸 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무대에서 강렬한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는 CL의 모습이 담겼다. 파격적인 무대 의상 역시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나 마지막 사진에 양현석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나란히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나 양현석이 CL의 팔을 감싸며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15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열린 그룹 트레저의 '2024 TREASURE RELAY TOUR [REBOOT] FINAL IN SEOUL' 2회 차 공연에서 만났다. CL이 게스트로 출격하면서 만남이 성사된 것. CL은 '나쁜 기집애', '멘붕' 등 솔록곡 무대로 레전드 아티스트의 존재감을 각인했다. 그만의 파워풀한 래핑과 강렬한 퍼포먼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했고, 관객들 또한 터질 듯한 함성과 폭발적인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CL의 무대는 투애니원 공식 유튜브 채널에도 업로드됐다. 투애니원 유튜브 채널에 새 콘텐츠가 업로드된 건 약 7년 만이다. 투애니원의 데뷔 15주년 기념 콘서트가 예고된 가운데 두 사람의 투샷 공개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지난 6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는 10월 5~6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024 투애니원 콘서트 [웰컴 백] 인 서울'(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은 예매 시작과 동시에 모든 티켓이 팔려 나갔다. 공연 예매를 위한 동시 접속 인원은 무려 40만 명 이상을 기록해 이들에 대한 대중의 큰 관심을 보여줬다. YG는 "팬 여러분이 보내주신 뜨거운 성원과 사랑에 감사드린다"며 "기다려 주신 만큼 오래 기억될 수 있는 최고의 무대를 준비 중"이라고 전했다. 투애니원은 서울 콘서트를 시작으로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 등 글로벌 투어에도 나선다. 마이데일리
  • BTS 슈가 음주운전 후폭풍 / 민희진 ‘성희롱 은폐’ 18장 반박 [주간 대중문화 이슈] <편집자 주> 한 주간 대중문화계에 일어난 주요 이슈를 정리해 드립니다.◆탈퇴 시위 계속…슈가 ‘음주 스쿠터 운전’ 후폭풍 방탄소년단(BTS) 슈가가 음주운전 혐의로 입건된 가운데, 이로 인한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슈가를 맹목적으로 지지하거나, 그의 행동에 실망해 비판하는 등 팬덤 내부 분열이 일어나면서 격렬한 논쟁이 벌어졌습니다.일부 팬들은 트럭 시위 진행을 위한 모금을 진행했고 하이브 사옥을 시작으로 그가 음주운전 및 인도주행 중 넘어져 발견된 나인원한남, 서울 시내 번화가를 도는 트럭 시위를 시작했습니다. 해… 데일리안
  • ‘DNA 러버’ 최시원-정인선, 예측 불가! 의문의 ‘급발진 꽃다발남’ 등극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 최시원과 정인선이 예측이 불가능한 의문의 ‘급발진 꽃다발남 등극’ 장면으로 궁금증을 드리운다.17일(오늘) 밤 9시 10분 첫 방송될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DNA 러버’는 수많은 연애를 실패한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이 마침내 유전자를 통해 자신의 짝을 찾아가는 오감발동 로맨틱 코미디다.‘DNA 러버’에서 최시원은 연애할 때는 애정 폭격을 날리지만, 감정을 정리할 때는 차갑고 모질어지는, 냉정함과 자상함을 오가는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 정인선은 완벽한 ‘유전자적 짝 싱글리스트
  • '굿파트너' 남지현父 내연녀 이진희, ‘대정’ 방문! 장나라와 삼자대면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에게 예기치 못한 손님이 찾아온다.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측은 17일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 그리고 한유리 아버지의 내연녀 김희라(이진희 분)의 아슬아슬한 삼자대면을 포착했다. 차은경과 은밀한(?) 만남을 가지는 한유리 엄마 김경숙(서정연 분)의 모습 역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지난 방송에서는 딸 김재희(유나 분)의 양육권을 두고 김지상(지승현 분)과 이혼 소송에 돌입한 차은경의 모습이 그려졌다. 여기에 또 다른 양육권 분쟁을 시작한 의뢰인의 사건을 통해 부모의 자격에 대해 돌아보는 싱글리스트
  • ‘아스트로 출신’ 라키, 댄스·록‧발라드 장르불문 소화력 가수 라키가 미니 2집 ‘BLANK’로 ‘믿고 듣는 보컬’ 존재감을 굳혔다.라키는 지난 16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BLANK’(블랭크) 타이틀곡 ‘Jealousy’(젤러시)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레코딩 비하인드 영상에서 라키는 섬세한 보컬 테크닉으로 다크한 콘셉트에 몰입력을 더해주는가 하면, 애드립 파트 가사에 여러 아이디어를 내놓는 등 프로페셔널한 면을 보여줬다. 여기에 라키는 ‘Jealousy’의 하이라이트인 고음까지 시원하게 올리며 곡의 매력을 배가시켰다.‘BLANK’의 아이덴티티인 타이틀 싱글리스트
  • '백설공주' 변요한 VS 조재윤, 거친 몸싸움에 유혈사태까지 변요한과 조재윤의 갈등이 폭발한다.첫 방송부터 극강의 몰입감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MBC 금토드라마 ‘백설공주에게 죽음을-Black Out’(이하 ‘백설공주’) 2회에서는 고정우(변요한 분)와 심동민(조재윤 분) 사이에 유혈 사태가 발생한다.두 명의 친구를 살해한 혐의로 교도소에 수감됐던 고정우는 고향 마을에 돌아오자마자 심동민을 필두로 한 마을 사람들의 핍박에 시달리는 엄마(김미경 분)를 보고 말았다. 심동민은 11년 전 사건으로 인해 사랑하는 딸을 잃은 분노를 고정우의 엄마에게 풀고 있었고 이를 보다 못한 고정우가 개입 싱글리스트
  • '놀뭐?' 양궁 대표팀, 슈팅 로봇보다 더한 특훈이 있다?! 양궁 대표팀이 ‘놀면 뭐하니?’가 준비한 이색 훈련에 임한다.오늘(17일)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는 전 세계에 ‘주몽의 후예’를 알리고 온 2024 파리올림픽 양궁 국가대표 김우진, 이우석, 김제덕,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 선수가 출격한다.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극한의 상황 속에서 활을 쏘는 양궁 대표팀 6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인간적으로 저걸 어떻게 맞히냐”라는 반응이 쏟아진 가운데, 선수들은 앞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든 고도의 집중력을 발휘하고 있어, 과연 어떤 색다른 상황에 놓여있는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싱글리스트
  • 시험관 시술로 딸 얻은 53세 박수홍이 초음파 사진 보고 간절히 외친 한 마디: 우리 엄마 아빠도 저랬을까 싶어 울컥한다 과연 엄마 아빠의 마음을 말로 표현할 수 있을까?오는 18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50대 유부남 박수홍이 출연한다. 시험관으로 얻은 소중한 딸 전복이를 기다리는 아빠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박수홍은 밝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그는 "원래 미운 우리 새끼(SBS예능)이었는데, 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 에 나오다니"라며 다소 웃픈(?) 소감을 전했는데.무려 23살 연하 아내와 2022년 말 결혼식을 올린 박수홍. 하지만 가족간 금전 문제 등으로 30kg이 빠질 정도로 마음고생이 심했던 박수홍은 아이를 간 허프포스트코리아
  • 36세 장근석이 1년간 '이 병' 투병 중이었다고 깜짝 고백했고, 그동안 부은 얼굴로 나타났던 게 확! 이해돼 맘 아프다 갑자기 부은 얼굴로 나타난 데는 이유가 있었다. 배우 장근석이 '갑상선암' 투병 중이었다고 고백했다.장근석은 지난 1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는 장근석'에서 갑상선암 수술과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약 1년 전인 지난해 10월 진단을 받았고, 5월쯤 수술을 한 뒤 건강을 회복한 상태라는데.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은 수술한 지 2주가 된 시점에 촬영된 것이었다. 장근석은 "입을 아직 벌리지 못한다"며 수술 후유증을 보여주며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숨겼던 이유를 솔직하게 밝혔다. 이유는 "사람들이 많이 걱정할까 봐"였다.다행히도 수술을 잘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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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렉스턴 결국 단종되나” 대신 ‘무쏘’ 이름 바꿔 달고 돌아올 가능성 제기
  • “스포티지 구매 후회 막심” 토레스 하이브리드, 스포티지보다 이게 더 좋다고?
  • “기아차 그대로 베꼈네” EV3 똑 닮은 중국 전기차 출시
  • “비싸도 어차피 사줄거잖아” 대안 없는 팰리세이드, 하이브리드 양산 임박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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