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시 "오래오래 지금처럼 4명이서 지지고 볶고 재밌게 음악하길" [화보]지난 14일, 새 앨범으로 돌아온 밴드 루시가 코스모폴리탄 9월호에서 완전체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에는 한 층 성숙해진 루시의 매력이 가득 담겼고, 화보 후 이어진 인터뷰에선 앨범 제작에 대한 비화와 군입대를 앞둔 멤버, 광일의 심경 또한 들어볼 수 있었다.그들은 성황리에 마친 월드 투어 ‘written by FLOWER’에 대한 소감으로 인터뷰에 대한 포문을 열었다. 신예찬(이하 ‘예찬’)은 “돌이켜보면 5개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도 모르겠어요. 그래도 아시아부터 미주까지, 세계 곳곳의 ‘왈왈이’분들이 응원해주신 덕분에 잘 마칠 수 싱글리스트
“이름이 마음에 안 든다” … 현대家 모두가 반대했다는 정의선 회장의 결혼식대체 이름이 어땠길래…일가족이 허락하지 않았던 결혼 현대 그룹을 세운 故 정주영 명예 회장은 어린 정의선 회장을 비롯한 모든 손주를 아침마다 ... Read more리포테라
부국제와 스크린서 만날 中대표배우 주동우BIFF 뉴 커런츠 심사위원 위촉 '테인디드 러브' 등 2편 개봉 앞둬맥스무비
폭염을 이겨낼 궁극의 냉차 7건강한 여름나기, 이렇게 쉽습니다.엘르
신동엽, ‘미우새’ 8주년 “성시경, 우리 프로에 딱 맞는 인물” [인터뷰]방송 8주년을 맞은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의 MC 신동엽과 서장훈이 8주년 소감과 함께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사랑에 무한한 감사를 표했다.2016년 8월 첫 방송을 시작해 어느덧 방송 8주년을 맞은 ‘미운 우리 새끼’의 MC 신동엽과 서장훈은 최근 진행한 인터뷰에서 “시간이 정말 빨리 흐른다. 무려 8주년이라니 감회가 새롭다”라고 소감을 밝혔다.신동엽은 “그동안 다양한 관찰 예능이 있었지만 어머님들이 직접 스튜디오에 나와서 자식의 일상을 지켜본다는 콘셉트가 가장 큰 차별화 포인트였다고 생각한다. 부부, 형제 등 다 싱글리스트
영파씨, 'ATE THAT'으로 K팝씬 씹어 먹을까…유쾌한 B급 감성영파씨(YOUNG POSSE)가 컴백과 함께 'K-팝씬 씹어 먹기' 퀘스트 달성에 청신호를 밝혔다.영파씨는 21일 0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을 발매했다. 발칙하면서도 엉뚱한 면모로 'K-팝씬 청개구리'.. 픽콘
“티켓 비싸다고? 극장에 기부라도 했나”…최민식 저격한 카이스트 교수이병태 교수는 최민식의 극장 가격 인하 발언을 비판하며, 영화관 운영의 현실과 경제적 원리를 강조했다.조선비즈
‘블루이’ ‘메탈카드봇’…EBS, 가을 개편 맞아 신규 애니 편성EBS가 2024년 가을 개편을 맞아 오는 8월 26일(월)부터 총 7편의 애니메이션을 올 하반기에 새롭게 방송한다.8월 26일 오전 7시 15분에는 자폐스펙트럼과 ADHD 어린이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애니메이션 ‘모두 함께 부스누!’가 첫 방송된다. 일반적인 캐릭터와 스토리텔링 대신, 빨간 공의 다채로운 움직임을 통해 이야기를 전개하는 스톱모션 3D 애니메이션이다. 빨간 공을 따라 환상적인 기계장치들을 통해 여행을 떠나면서 주변 기본 사물들(구름, 정지신호, 옷감 등)에 대한 정보를 습득하고 창의성을 기를 수 있다.역할 놀이 체 싱글리스트
이경규, SBS 신규 건강 예능 '경이로운 습관'으로 컴백...9월 1일 방송오는 9월 1일 예능 대부 이경규가 SBS 신규 프로그램으로 돌아온다. SBS 신규 건강 예능 프로그램 ‘이경규의 경이로운 습관’은 연예계 대부 이경규와 톡톡 튀는 매력의 소유자 이윤아 아나운서가 3명의 의사들과 함께 자리해 건강해지는 습관과 노하우에 대해 얘기하는 새로운 형태의 토크 프로그램이다.귓불의 주름으로 MRI를 찍으러 가는 등 한바탕 소동을 겪었던 이경규는 이제 건강에 관심 가질 나이라며 방송 인생 최초로 건강 MC에 도전한다. 수십 년 동안 예능 대부로 군림해온 그가 이제 과연 건강 대부로서의 지위도 차지할 수 있을지 싱글리스트
200억은 어디로…마침내 결말 공개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총 8부작, 액션 스릴러 드라마 조진웅·유재명·김무열·염정아 출연맥스무비
‘홍콩댁’ 강수정 “남편에게 돈달라고하니 되게 추잡”, 프래랜서의 설움 폭발[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강수정이 프리랜서의 애환을 털어 놓았다. 지난 20일 강수정의 유튜브 채널에는 '오랜만에 속마음을 다 털어준(?) 절친 문PD를 만났어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강수정은 카페에서 문PD를 만나 치과 치료부터 일상생활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그는 “내가 어제 책을 읽었다. 5년후 플랜을 세우라고 하더라. 예전에는 우리의 목표가 구체적이고 정확했다. 요즘은 하루하루 살다보니까 1년 계획도 못 세우겠다”라고 했다. 이어 “나의 문제는 일을 짧게 짧게 하고 언제 없어져서 무직이 될지 모른다. 계획을 세워놓고 모아야 하는데 내가 야금야금 잘 쓰는 스타일이다. 손에 쥔 모래알같이 흩어진다. 그렇다고 내가 사치를 하는 것도 아닌데"라고 고민을 전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때 오빠한테 돈 달라고 하는데 되게 추잡했다. '너 돈 벌었잖아' 하더라"라며 프리랜서의 설움을 밝혔다. 한편 강수정은 2006년 KBS 퇴사 후 프리선언을 한 뒤 2008년 홍콩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낳았다. 현재 가족과 함께 홍콩에서 살고 있다. 마이데일리
라이즈(RIIZE) 원빈 "중학교 때까지 육상선수…무대 위, 출발선 떨림 닮았다" [화보]아이돌 음악의 문법을 벗어나 장르를 넘나드는 세련된 음악, 격렬한 퍼포먼스와는 대조적인 일상 콘텐츠에서 보여주는 친근한 모습으로 데뷔 1년 만에 신인상 4개와 음악방송 1위 싹쓸이를 기록한 남성 그룹 라이즈(RIIZE)가 럭셔리 패션 브랜드 루이 비통.. 픽콘
르세라핌, 잡지 커버 모델 발탁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싱글즈 창간 20주년 기념 특별 커버를 장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6종 커버와 30페이지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싱글즈 창간 20주년 기념 특별 커버를 장식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싱글즈 9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돼 6종 커버와 30페이지에 전자신문
“한국 프로덕션, 모두가 공들이고 있다” 뮤지컬 ‘알라딘’ 오리지널 창작진이 자신하는 환상적 경험[스포츠W 임가을 기자] 디즈니의 역사 알란 멘켄을 비롯한 뮤지컬 ‘알라딘’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이 개막을 앞둔 한국 프로덕션에 대한 열정을 전했다. 지난 20일 오전 서울시 중구 소재의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 뮤지컬 ‘알라딘’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팀 라이브 컨퍼런스가 진행됐다. ▲ (왼쪽부터) 케이시 니콜로, 알란 멘켄, 앤 쿼트 [사진=DisneyEvelyn Freja] 이날 자리에는 알란 멘켄 작곡, 케이시 니콜로 연출 겸 안무, 앤 쿼트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 총괄 프로듀서가 참석했고, 미국 뉴욕에 위치한 뉴 암스테르담 시어터와의 생중계로 진행됐다. 컨퍼런스 진행에 앞서 신동원 한국 프로듀서(에스앤코 대표)는 인사말을 전하며 이번 ‘알라딘’에 대해 “한국 공연의 새로운 도약이 필요한 시점에 등장한 킬러 콘텐츠”라고 소개하고 “’미녀와 야수’와 ‘라이온킹’ 등 오랜 인연을 이어오던 디즈니 시어트리컬 그룹과 지난해 전격적으로 MOU를 체결했다”며 “그 첫 번째 프로젝트가 11월 개막을 앞두고 있는 ‘알라딘’”이라고 소개했다. ‘알라딘’의 작곡을 맡은 알란 멘켄은 ‘미녀와 야수’, 인어공주’, ‘노틀담의 꼽추’ 등의 뮤지컬과 ‘포카혼타스’, ‘헤라클래스’, ‘마법의 걸린 사랑’ 등의 영화의 음악을 선보인 세계적인 작곡가다. 디즈니의 살아있는 역사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는 에미상, 그래미상, 아카데미상, 토니상을 모두 수상한 바 있다. 알란 멘켄과 함께한 ‘알라딘’의 시작은 30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간다. 오리지널 영화 작업에 참여한 그는 당시 스튜디오에서 애니메이션 영화에 맞게 스토리 변화를 요구했다고 말했고, 그 과정에서 기존에 있던 많은 곡들이 빠졌다고 말했다. “스토리 변화에 의해 알라딘의 어머니, 알라딘의 친구들에 관련된 곡이 포함되지 못했다. 이후 저희는 알라딘과 자스민이 마법 양탄자를 타는 순간에 부를 곡과 알라딘과 친구들이 재미있게 춤을 출 수 있는 곡들이 필요하다고 생각했고, 시장에서 알라딘이 등장하는 장면과 자파를 위한 곡을 만들어내게 됐다. 새롭게 전환을 하게 된 거다.” ▲ (왼쪽부터) 케이시 니콜로, 알란 멘켄 [사진=DisneyEvelyn Freja] 이렇게 탄생한 오리지널 영화를 바탕으로 하는 뮤지컬 ‘알라딘’의 첫 각본은 애니메이션의 음악과 로맨스에 바탕을 뒀었다. 하지만 알란 멘켄은 영화를 준비했던 당시의 작업을 되돌아보며 잊혀진 곡들을 다시 뮤지컬에 살려내는 방향으로 작업을 진행시켰다. 그는 “알라딘의 세 친구를 다시 살리고, 알라딘의 어머니에 대한 내용이 담기면 좋겠다고 주장했다. 창작진 모두가 찬성했고, 뛰어난 극본가 겸 작사가 채드 베글린과 곡을 되살리기 위해 협업을 하게 됐다.” 무대에 올려진 ‘알라딘’은 전 세계 4대륙, 11개 프로덕션에서 공연, 약 2천만 명의 관객을 불러모았다. 시애틀, 토론토 트라이아웃을 거쳐 브로드웨이에 진출한 작품은 그 과정 내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었다. 이러한 변화의 중심에는 연출과 안무를 겸한 케이시 니콜로가 있었다. 케이시 니콜로는 ‘알라딘’ 외에 ‘북 오브 몰몬’, ‘드림걸즈’, ‘헤라클레스’ 등에 참여했고, 그중 ‘북 오브 몰몬’은 14년째 브로드웨이에서 공연되고 있다. 케이시 니콜로는 극 중 지니의 대표 넘버 ‘Friend like me’ 장면을 만들었던 당시를 회상했다. “당시 지니 역을 맡은 배우 제임스 먼로 아이글하트가 탭 댄스 등 여러가지를 하는 재주꾼이었고, 그에 맞춰서 캐릭터를 만들어나갔다. 영화에서 지니는 형체를 자유자재로 바꿀 수 있는데 무대에서 그렇게 못하니까 채널을 바꾸는 것 같은 느낌을 연출했다. 게임쇼의 호스트가 됐다가 댄서가 되고, 컨트리송을 부르다가 알란 멘켄의 OST 메들리도 부르면서 다양한 캐릭터를 보여주는거다.” ▲ 사진=Matthew Murphy 영화에서 CG를 통해 만화적으로 표현됐던 지니는 뮤지컬 ‘알라딘’에서는 무대 위를 바쁘게 뛰어다니며 온갖 재주를 부리는 모습으로 표현됐다. 이에 대해 케이시 니콜로는 “지니를 사람처럼 보이게 하는 것이 중요했다”고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을 말했다. “관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지니를 만들고 싶었고, 그래서 스탠드업 코미디언처럼 만들고 싶었다. 그래서 최첨단 기술을 사용해서 인위적으로 지니를 변하게 한다기보다는 스탠드업 코미디 같은 연기를 보이면서 관객들을 웃기고 ‘Friend like me’에서는 각기 다른 스타일의 춤과 노래를 보여주는 형태를 선택했다.” ‘알라딘’ 한국 프로덕션은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과 김동연 연출, 양주인 음악감독, 문병권 안무를 비롯한 한국 창작진이 협업해 만들어내고 있다. 케이시 니콜로 연출을 중심으로 지난해부터 올해 3월까지 전 캐스트 오디션을 진행했고, 그 결과 37명의 배우들을 캐스팅했다. 앤 쿼트는 “케이시와 저는 오디션을 위해 한국 방문을 했다. 이전에도 디즈니는 한국에서 오디션에 참여한 적이 있지만, 이번 오디션을 하면서 수년 간 한국 뮤지컬 배우의 풀이 얼마나 강해졌는지 지켜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케이시 니콜로는 “긍정적인 에너지를 많이 봤고, 차이가 나는 특이함과 개성이 보여지는 부분이 캐스팅의 주요 기준이었다”고 배우 캐스팅에 중점에 둔 부분에 대해 설명했다. ▲ 사진=Deen van Meer 특히 오리지널 크리에이티브 팀은 한국 관객들도 브로드웨이 프로덕션과 거의 동일한 프로덕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많은 공을 들였다고 강조했다. 앤 쿼트는 “무대와 백스테이지 내 75인이 참여하고, 84개의 특수효과, 237벌 의상 그리고 수만 개의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이 한국 프로덕션에 있다”면서 “한국 프로덕션에 크리에이티브의 핵심 멤버들이 참여했다. 우리 모두가 공을 들이고 있는 프로덕션이기 때문에 팀원들이 깊은 관심을 가지고 잘 제작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한국 프로덕션의 마법 양탄자에도 자부심이 있다고 말한 이들은 ‘알라딘’의 대표 장면으로 꼽히는 ‘A Whole New World’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알라딘과 자스민이 마법 양탄자를 타고 러브송을 부르는 이 장면은 실제로 공중에 뜬 마법 양탄자를 무대에 구현해내 화제를 모았다. 케이시 니콜로는 “이 장면은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고, 많은 관객들이 어떻게 작동하는지 궁금해 하면서 입을 벌리고 보는 장면이 됐다. 누군가 제게 어떻게 카펫을 움직이냐고 물어볼 때마다 ‘절대 말해줄 수 없어요’라고 답을 한다”고 말했고 앤 쿼트는 “그건 디즈니의 마법”이라면서 웃어보였다. ▲ 사진=DisneyEvelyn Freja ‘A Whole New World’는 오리지널 영화 때부터 꾸준히 사랑 받아온 음악이다. ‘알라딘’을 통해 처음으로 ‘에비타’, ‘지저스 크라이스트 수퍼스타’를 만든 작사가 팀 라이스와 협업해 작품의 음악을 만들어낸 알란 멘켄은 이 곡의 탄생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런던에서 작업하는 팀을 만나러 갈 때 빈 손으로 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출발하기 1~2주일 전 스튜디오에서 새벽에 3시간동안 3곡을 썼고, 가사를 마음대로 붙였는데 그 중 하나가 마법 양탄자 씬의 노래가 됐다. 처음에는 ‘The World on my feet’ 같은 식으로 가사를 만들었는데, 팀이 그걸 ‘A Whole New World’라고 바꿨다. 현명하다고 생각했다. 사랑 노래에 발 타령하는 것보다 아름다우니까(웃음) 팀과 작사 작업하면서 기뻤고, 정말 아름다운 곡이 됐다.” 뮤지컬 ‘알라딘’에는 애니메이션 영화에는 포함되지 않았던 4개의 곡이 추가됐다. 알란 멘켄은 “자스민 공주의 솔로 넘버 ‘These palace walls’와 알라딘과 자스민의 듀엣곡 ‘A million miles away’, 난이도가 높은 자파의 솔로 넘버 ‘Diamond in the rough’도 만들었다. 또 ‘Somebody’s got your back’도 만들었는데, 케이시가 가장 좋아하는 곡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한편 ‘알라딘’은 김준수, 서경수, 박강현, 정성화, 정원영, 강홍석, 이성경, 민경아, 최지혜 등이 출연하고 오는 11월 22일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해 2025년 5월 22일까지 공연한다. 이후 2025년 7월 부산 드림씨어터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스포츠W
[시네마산책] 맹탕 같은 잡탕밥 호러, '늘봄가든'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소희'(조윤희)는 스스로 세상을 등진 남편 '창수'(허동원)가 남긴 전원 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한다. 언니 '혜란'(김주령)은 시댁의 거듭된 폭언으로 뱃속 아이까지 유산하고 홀로 된 동생을 돕기 위해 남편과 아이들을 대동한 채 수시로 시골집을 찾는데, 하루는 정원에서 놀던 딸 '지원'(송지우)으로부터 죽은 이모부를 봤다는 말을 듣고 불길한 기운을 감지한다. 한편 악몽과 환영에 시달리던 '소희'는 동네에서 행방불명된 고교생 '현주'(추예진)가 집에서 일어나는 각종 사건·사고와 관련됐다고 생각해 '현주'의 소재를 찾아 나서지만, '현주'의 불량기 가득한 친구들은 '소희'의 접근을 피하는데 급급하다. 공포영화는 비교적 적은 예산으로 파격적인 상상력을 구현하는데 적합한 장르다. 그래서 많은 이들이 덤벼들지만, 문제는 이 같은 시도가 대부분 썩 좋지 않은 결과로 끝난다는 점이다. 고예산이 아니어도 제작이 가능하다는 것이 일종의 낮은 진입장벽으로 여겨지는 탓일텐데,.. 아시아투데이
김민희에 최우수연기상 안긴 '수유천'...9월 개봉 후 북미 공개홍상수 감독과 김민희의 15번째 협업 대학 강사와 연출가인 외삼촌 이야기맥스무비
정한용, ‘같이삽시다’ 출격…마이웨이 토크 불도저 등극‘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정한용이 자매들과 만난다.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에서 배우 정한용이 자매들과 만난다. 유람선을 타고 파로호를 만끽하고 평화의 댐을 방문하는 등 명소를 방문한 자매들을 위해 일일 가이드로 나선 정한용은 화천 박사 면모를 보이는데, 이에 혜은이로부터 “화천 출신이느냐”는 오해를 받을 정도였다고. 또한 이야기를 나누던 도중 동문서답하거나 마이웨이식 토크로 예상치 못하게 자매들의 웃음을 유발하는 ‘토크 불도저’ 모습을 보여 준다. 한편, 정한용은 오랜만에 만난 자매들과 회포를 풀던 중, 과거 생후 6개월에 첫 아이를 싱글리스트
투바투, 팬들과 함께한 미니운동회 성료..."한마음으로 흘린 땀 뜻깊어"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팬들과 한여름 밤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지난 20일 서울 서대문구 명지전문대 예체능관 체육관에서 팬 이벤트 'PLAY X TOGETHER 2024'(플레이 바이 투게더 2024)를 개최했다.'PLAY X TOGETHER 2024'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모아(MOA.팬덤명)가 함께 즐기는 미니 운동회로, 지난 2022년 메타버스 플랫폼 ZEP에서 진행한 행사를 오프라인으로 옮겨왔다.이날 멤버들과 500명의 모아는 다섯 팀으로 나누어 대결을 펼쳤다. 본격적 싱글리스트
'폭군' 비하인드 스틸 10종...차승원·김선호·김강우·조윤수 열연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비하인드 스틸 10종을 공개했다'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이번에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싱크로율 100%의 강렬한 캐릭터 열전과 시원하게 폭주하는 고강도 액션을 위한 배우들과 제작진의 열정과 노력이 생생하게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먼저 ‘폭군 프로그램’과 관련된 걸림돌을 모조리 제거하는 청소부 ‘임상’ 역으로 활약한 차승원의 다채로운 액션 촬영 현 싱글리스트
'노 웨이 아웃', 오늘(21일) 마지막 7·8화 공개...시청 포인트 셋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디즈니+의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21일 마지막 7-8화 공개를 앞두고 시청 포인트 3를 공개했다.#1. “죽어도 내 책임 아닙니다” 극으로 치닫는 ‘백중식’과 ‘윤창재’의 대립!첫 번째 시청 포인트는 극으로 치닫는 ‘백중식’(조진웅)과 ‘윤창재’(이광수)의 질긴 인연이다. 살인보상금을 위해 경찰의 딸까지 납치한 ‘윤창재’, 그리고 그와의 협상을 위해 자신이 지키는 흉악범 ‘김국호’(유재명)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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