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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해외에서 대란 난 ‘오이 샐러드’ 다이어트 효과는? ‘오이 인플루언서’의 등장 엘르
  • 연기하다가 말고 닭 튀겨가며 배달까지 했다는 여배우 활동 수입으로 집안 일으켜 세웠는데가족과 서먹하다는 스타 많은 이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으며 화려한 연예 활동을 하는 스타도 남들은 모르는 그림자가 ... Read more 리포테라
  • “꼭 지켜줘요” … 이효리 시어머니가 자신의 반찬을 먹은 연예인에게 한 뜻밖의 부탁 “어머님, 반찬이 너무 맛있어요”이효리 시어머니가 반찬 선물 받은 연예인에게 한 부탁 주변을 잘 챙기기로 유명한 이효리는 접점이 없을 것 같은 ... Read more 리포테라
  • '전역 3개월 차' BTS 진, 전방위적 맹활약 [이슈&톡] 방탄소년단 BTS 진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진이 전역 후, 전방위적인 솔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탄소년단 맏형 진은 지난 6월 12일, 경기도 연천 육군 제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18개월간의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했다. 멤버 중 첫 군필자다. 진은 전역 후 휴식을 가질 법도 했지만, 다음날 곧장 팬들을 만났다. 진은 6월 13일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2024 FESTA' 1부 행사, ''진's Greetings'에서 1000명과 한 명 한 명 눈 맞추며 따뜻한 포옹을 나눴으며, 2부 '2024년 6월 13일의 석진, 날씨 맑음'에서는 4000명의 팬들과 호흡했다. 이는 오랜 공백을 기다려준 팬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진의 제안으로 마련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훈훈함을 더했다. 파리올림픽 성화봉송 글로벌 스타답게 '2024 파리올림픽'에도 참석해 위상을 드높였다. 진은 지난달 1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파리올림픽 성화 봉송에 참여해 큰 화제를 모았다. 전 세계적 인기와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해온 점 등이 주자 선정에 고려됐다는 평가다. 이날 진은 파리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모습을 드러냈고, 진의 보기 위해 집결한 수천 명의 해외 팬들은 열렬한 환호를 보냈다. 경찰의 호위를 받으며 성화를 넘겨받은 진은 루브르 박물관 앞 약 200m를 행진했다. 진은 성화 봉송을 마친 뒤 "너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성화 봉송을 할 수 있게 만들어 준 아미 여러분과 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지 매체 등 외신들도 일제히 주목했다. 프랑스 주간지 '파리스 매치(Paris match)'는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 슈퍼스타 방탄소년단의 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통해 "리볼리 거리에는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였다"며 "어디를 가도 방탄소년단 팬클럽인 아미(ARMY)들이 있었다"면서 "방탄소년단의 전 세계적인 유명세를 한 번 더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놀라워했다. 또 미국 AP 통신은 "가장 많은 주목을 받은 성화 봉송 주자 가운데 한 명은 K-팝 아이콘이자 방탄소년단의 진이었다"고 전한 바다. 푹 쉬면 다행이야 오랜만에 지상파 예능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이하 '푹다행')에 B1A4 산들과 함께 출연한 것. 특히 진은 전역 후 오랜만에 예능임에도 불구하고, 녹슬지 않은 예능감을 톡톡히 발휘해 유쾌한 재미를 안겼다. 진의 인간미 넘치는 활약 덕분에 이날 '푹다행' 시청률은 전국 가구 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 쾌거를 이뤘다. 유튜브 활동도 적극적이다. 진은 지난 13일부터 방탄소년단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자체 예능 '달려라 석진'을 선보이고 있다. '달려라 석진'은 '아미(ARMY, 팬덤명)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진의 진심에서 시작된 콘텐츠다. 첫 화에서는 한라산에 올라 ‘셀프 고생길’을 자처하며 재미와 감동을 자아냈으며, 2화에서는 모교인 보성고등학교를 방문, 후배들과 좌충우돌 대결을 펼치며 웃음을 선물했다. 달려라 석진 또한 패션계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과시 중이다. 최근 각종 브랜드 글로벌 앰버서더로 발탁됐으며, 표지를 장식한 패션 잡지는 한국과 일본에서 베스트셀러에 등극하기도. 이처럼 진은 전역 후 열일 행보로 방탄소년단 군백기에 지친 팬들에게 큰 활력소가 되고 있다. 하이브에 따르면, 하반기 중 솔로 앨범도 선보일 예정이기에 더욱 기대를 모은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출처=DB, 진 인스타그램, '푹다행', 빅히트 뮤직] 티브이데일리
  • 최민식을 향한, 그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값싼 소리’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현직 교수의 쓴소리라고들 하는데 사실 쓴소리라고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정말 가격을 내려서 관객이 더 많이 오고 이익이 는다면, 기업들은 내리지 말라고 해도 내릴까. 그의 말대로 영화관 사업은 ‘자선사업’이 아니며 이익을 추구하는 집단인 까닭에 그럴 일은 없을 가능성이 높다는 게 ‘무지한’ 소시민의 생각이다. “영화관 사업이 민간 기업으로 권력 집단도 아닌데 가격 인하하라는 이야기가 무슨 “소신” 발언인가? 이 발언이 용기가 필요한 소리인가? 영화 관람료가 너무 올랐으니 최저임금 인하하라고 했으면 재가 소신 발언이라고 인정하겠다. 가격이 내려서 관객이 더 많이 오고 이익이 는다면 기업을은 내리지 말래도 내린다.” 지난 17일 MBC ‘손석희의 질문들’의 ‘OTT시대 사라져가는 극장에 대하여’ 편에 출연한 배우 최민식의 영화관 티켓값을 향한 일갈이 뜨거운 화두가 되고 있다. 아니, 좀 더 정확히 말하면 그러한 최민식의 발언에 비판적인 반응을 보인 어느 교수에게서 비롯된 논란 아닌 논란으로, 하필이면 그가 속한 대학이 명성이 자자한 곳이어서 어느 정도의 공신력을 얻으며 헛바람을 일으킨 상황이라 할까. “가장 값싼 소리는 남의 돈으로 인심 쓰겠다는 주장이다” 물론 헛바람인지 아닌지는 어디까지나 개인의 판단에 따를 것이다. 하지만 해당 발언이 나온 상황 전체를 보아야 누구의 소리가 값싼 것인지 정확한 판단을 내릴 수 있지 않을까. 우선 저격 대상이 된 최민식의 ‘극장 가격 좀 내려주세요’라는, 새로운 플랫폼 변화, 즉 OTT의 활성화가 영화 업계에 가져온 위기를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냐는 질문을 통해 나왔다. 최민식은 그에 관한 답으로, 환경을 탓하고 싶지 않다며 짧고 자극적인, 말초적인 콘텐츠에 중독되어 가는 건 분명한 현실이고 영화 티켓값도 많이 오르지 않았냐며, 사람들이 영화를 보는 부담을 덜게끔 가격 좀 내려달라고 덧붙였을 뿐이다. 소비자 입장에선 여러모로 부담될 수밖에 없어서, 더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작품을 볼 수 있는 OTT를 구독하는 방향을 취할 수밖에 없지 않냐는 것. 사실상 돈 이야기를 한 게 아니라, 오늘을 살아가는 사람들이 지고 있는, 여유가 부재한 실재적 마음의 현실을 매만져준 것에 가까우리라. 그러니 그다지 무겁지 않게 던진 이 발언이, 사람들에겐 ‘소신’으로 느껴졌을 터. 하지만 좀 더 기업의 심리에 가까운 어느 교수에겐 이것이 수지타산에 맞지 않는 말로밖에 들리지 않았고, 급기야 자신의 영화를 상영해 주는 극장을 위해 기부라도 했었냐는 둥, 당신이 극장 하나 세워서 싸게 사업하라는 둥, 공감 능력 제로의 발언을 하기에 이르렀다. 영화관이 설사 ’티켓으로 돈 버는 사업이 아니’라 해도. ‘영화 티켓은 미끼 상품’에 불과할지라도, 영화관은 영화를 상영하기 위해 존재하는 곳이다. 영화가 없으면, 영화를 보고자 하는 사람들이 없으면 존재할 수 없는 곳이란 의미다. 본질이 제거된 지극히 값싼 소리를 이렇게 값비싼 척하며 할 수 있다니 놀랍기 그지없다. 덧붙여 민간기업이 가격 담합을 하면 소비자에겐 여느 권력 집단과 다를 바 없다. 정작 최민식이 배우로서, 영화의 위기를 두고 말한 근본적인 대책은 따로 있었다. 관객들을 다시 극장으로 끌고 오려면 만드는 사람들이 잘 만들어야 한다는 것. 결국 콘텐츠의 문제로, 이때 그가 말하는 잘 만든 작품이란 유행을 따르는 게 아닌, ‘파묘’처럼 자신만의 창작 의도가 분명한 작품이다. 진정 영화 업계를 걱정하고 있는 사람이라면, 바로 이 맥락에 주목했을 텐데. 세상에 가장 값싼 소리는 제 눈의 들보는 못 보면서 남의 눈에 티끌만 보는 이의 주장이다.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MBC ‘손석희의 질문들’] 티브이데일리
  • 마마무 문별 "시원하고 청량한 '스탈릿 오브 트윙클', 최선 다했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최지호 인턴기자 = 그룹 마마무의 문별이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스탈릿 오브 트윙클(Starlit of Twinkle)' 발매를 앞두고 "시원한 청량함이 가득 담긴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문별은 21일 오후 6시 '스탈릿 오브 트윙클'을 발매한다. 이번 앨범은 문별의 작품들이 하나하나 모여 반짝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앨범에는 타이틀곡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 (Is This Love?)'를 포함해 '백팩', '어떤 하루에 어떤 시간 속에', 정규 1집 타이틀곡 '터친 앤 무빈(TOUCHIN&MOVIN)'의 영어 버전 등 문별의 폭넓은 스펙트럼을 느낄 수 있는 신곡이 수록된다.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는 리드미컬한 비트와 신스 사운드의 조화가 돋보이는 중독성 강한 레트로 팝으로, 사랑에 빠진 마음을 노랫말에 담았다. 문별은 이날 소속사 RBW를 통해 "앨범의 키워드는 여름, 청량, 힐링, 위로다. 특히 타이틀곡 '내 친구의 친구 얘기인데'는 시원한.. 아시아투데이
  • "욕하면서 보네" 고영욱, 유튜브 첫 영상 30만회 넘었다 미성년자 성폭행 혐의로 실형을 산 가수 고영욱(48)의 유튜브를 개설하고 처음 올린 영상 조회수가 30만회를 넘어섰다.21일 유튜브 채널 'Go! 영욱 GoDog Days'에 처음 올라온 영상은 조회수 30만 뷰를 돌파했다. 현재 구독자는 약 5350명을 보유하고 있다.고영욱이 지난 5일 게재한 첫 영상에는 배경음악과 함께 고영욱의 사진과 엎드려 있는 반려견의 모습 등이 담겼다. 해당 영상은 올라온 지 11시간 만에 조회수 2000회를 넘어섰다. 다만 댓글 창은 닫힌 상태다.고영욱은 이날 자신의 엑스(X)에 "부끄러운 삶을 살았다"… 데일리안
  • 임지연, 송혜교 손편지 "감동해서 울 뻔…글씨까지 예쁘더라" (픽터뷰) 임지연이 송혜교에 대한 감사와 애정을 전했다.영화 '리볼버'의 개봉을 앞두고 임지연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리볼버'는 모든 죄를 뒤집어쓰고 교도소에 들어갔던 전직 경찰 수영(전도연)이 출소 후 오직 하나의 목적을 향해 직진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픽콘
  • 말 한마디에 3억 날아간 오킹…'더 인플루언서’ 상금 못 받는다 넷플릭스는 예능 '더 인플루언서' 우승자 오킹에게 상금 3억원을 지급하지 않기로 결정하며 비밀 유지 의무 위반을 이유로 들었다. 조선비즈
  • 김민하가 연기를 하는 이유 [화보] 김민하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배우 김민하가 연기에 대해 말했다. 김민하는 최근 한 패션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 사랑스러우면서도 싱그러운 매력을 뽐냈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그는 공개를 앞둔 애플TV+ '파친코' 시즌2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즌 1때는 촬영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나를 모른다는 부담감이 있었지만, 시즌 2때는 정반대였다. 모든 스태프가 나를 알아봤다"는 그는 "시즌제의 고충도 겪었다. 시즌 1에서 내가 만들어 놓은 선자 역할을 그대로 유지한 채 세월이 많이 흐른 뒤의 모습을 미묘하게 표현할 방법을 찾기 위해 애써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촬영 현장에서 주된 대화 주제는 무엇이었냐는 물음에 "각 인물이 품고 있는 희망은 무엇일까? 시즌 2에는 세계대전처럼 시즌 1때보다 더 극적인 시대를 배경으로 한다. 가족을 잃고 피폐해진 사람들의 모습이 많이 나온다. 그들은 어떤 힘으로 살아갈 수 있었을까?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답했다. 선자를 연기하며 그가 가장 많이 떠올리는 생각은 무엇일까. 김민하는 "선자에 나를 대입해 봤다. 살며 전쟁을 겪진 않았지만, 내게 닥쳤던 최악의 순간에도 항상 웃을 일은 있고 웃는 날도 있더라. 삶을 살아갈 때 희망의 끈이 참 중요한 것 같다"라면서 본인의 희망의 끝에 대해선 "가족, 강아지, 친구. 내가 감각할 수 있는 작은 것들. 갑자기 문득 맡는 꽃 향기, 아주 더운 날에 불어오는 한 줄기 바람처럼 감각할 수 있는 소소한 것들이 큰 희망이다"라고 전했다. 어느덧 데뷔 7년을 향해가는 김민하. 데뷔 초와 가장 달라진 점을 묻자 "듣기. 최근 몇 년 사이 누군가의 이야기를 제대로 듣는 방법을 많이 배웠다. 연기가 누군가의 말을 듣고 관찰하며 내 것으로 만들어 내가 다시 분출하고 표현하는 행위 예술이라서 좋다. 연기로 분출하는 과정에서 잘 흡수하는 방법을 깨우치게 됐다"라고 대답하면서, 이어서 배우로서 잃고 싶지 않은 것에 대해서는 "나 자신. 나를 잃어버리는 순간 내가 하는 모든 게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될 것. 그렇기에 자기관리는 최우선 순위다. 그래서 명상과 운동을 하고 책을 읽는다"며 허심탄회하게 덧붙였다. 한편 김민하가 출연하는 '파친코' 시즌2는 23일 첫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엘르 코리아] 티브이데일리
  • ‘홈즈’ 김대호, 가조도 바다뷰 벽돌집 홀릭 “인테리어에 참고할 것” MBC ‘구해줘! 홈즈’(연출:정다히,김문섭,김진경,김완철/이하 ‘홈즈’)에 22일 방송에는 지난주에 이어 여름 특집으로 ‘홈즈’의 코디들이 경상남도 거제시와 전라남도 목포시로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이날 방송은 여름 특집 ‘홈즈’ 팀장 픽 지역 임장으로 코디들은 두 팀으로 나뉘어 아주 특별한 임장을 떠난다. 김숙 팀장과 주우재 그리고 김대호는 경상남도 거제시로 지역 임장을 떠난다.세 사람이 향한 곳은 거제도 부속섬 중 두 번째로 큰 섬 ‘가조도’의 실전 마을이다. 김숙은 2009년 가조연륙교가 개통됐다고 소개하며, 그전까지는 싱글리스트
  • 김윤석이 17년 만에 드라마 복귀를 결심한 이유는? 넷플릭스 시리즈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시리즈는 시대 흐름, 거부할 필요 없다" 맥스무비
  • 제나 오르테가가 든 가방의 놀라운 정체 팀 버튼의 오싹한 세계관을 완벽 재현한 이것! 엘르
  • 디네앙블랑부터 썸데이...가을 문턱 수놓을 '9월 페스티벌' 3선 무더운 여름이 지나고 선선한 바람이 부는 가을이 오면 각종 야외 페스티벌이 다양한 장소에서 펼쳐진다. 그 중에서도 계절의 포문을 여는 9월 페스티벌은 더욱 반가울 터다. 가을의 문턱에서 놓치지 말아야할 3가지 페스티벌을 소개한다.도심 속 우아한 순백 만찬, 디네앙블랑 서울 20249월 28일 세계적인 문화행사 ‘디네앙블랑 서울 2024(이하 디네앙블랑 서울)’가 서울에서 개최된다. 일명 ‘순백의 만찬’이라 불리는 디네앙블랑은 1988년 파리에서 시작된 페스티벌로, 참가자들이 모두 흰옷을 입고 도심 속에서 피크닉을 즐기는 독특한 콘셉 싱글리스트
  • 틱톡, “티라미수 케익, 올 여름 K팝 1위…아이브·아일릿→YB·걸스데이 등 재발견 거듭” 올 여름 틱톡 이용자의 K팝 최애곡은 ‘티라미수 케익’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틱톡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글로벌 및 국가별 ‘올해의 여름 노래(Songs of the Summer)’ 리스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는 #SongOfTheSummer(여름의 노래)를 비 올 여름 틱톡 이용자의 K팝 최애곡은 ‘티라미수 케익’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틱톡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글로벌 및 국가별 ‘올해의 여름 노래(Songs of the Summer)’ 리스트를 발표했다. 해당 리스트는 #SongOfTheSummer(여름의 노래)를 비 전자신문
  • “아이유는 테일러 스위프트급 인기” 노홍철, 시카고 콘서트 관람 “충격 받았다”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송인 노홍철이 미국에서 아이유의 인기를 직접 목격하고 감탄을 터뜨렸다. 노홍철은 20일 자신의 채널에 '노홍철이 시카고에서 우연히 ‘아이유’를 만날 확률은? (실제상황)'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바이크 여행을 위해 미국으로 떠난 노홍철은 시카고에서 우연히 아이유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접했다. 노홍철은 "시카고 상징인 건물에 가야하니까 전망대에 갔다. 작년에는 한국 사람이 안 보였는데 올해는 한국 분들이 많은거다. 날 알아봐주시고 사진도 요청하셔서 같이 찍었는데 다음날 왜 그런지 알게 됐다"고 운을 뗐다. 다음날 우버를 타고 이동하던 노홍철은 "한국 친구가 아이유 콘서트 하는거 아냐고 물어보더라. 이런 우연이 있을수 있나. 나는 작년부터 계획했던 여행이었다. 내가 시카고에 딱 이틀 머무는데 오늘 지은이가 콘서트를 한다고 해서 신나게 달려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우버 기사가 운이 안 좋다고 했다. 여기에 큰 공연이 있으면 차가 막힌다고 했다. 이 정도면 테일러 스위프트다 이런 얘기를 했다. 설마하고 내렸는데 줄이 쫙 서있더라. 자리에 앉았는데 뒤를 보니까 그냥 미식축구 대회 슈퍼볼이었다"고 감탄했다. 노홍철은 “매진이었다. 한국분도 많은데 외국인도 진짜 많다. 모든 공연 안내가 영어였다. 뭐라고 하는데 하나도 모르겠더라. 아이유가 무대에 등장하는데 충격이었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DJ시절, 아이유가 중학생때 만났다. 점수를 얘기했는데 많이 놀랐다. 내가 하고 싶은 얘기는 뭐냐면, 선택을 한거다. 공부를 안 하고 자기가 좋아하는 음악을 했다. 그 음악으로 끝을 본거다. 영어로 노래를 하더라. 내 기억속에 지은이는 귀여운 학생이었는데 너무 멋진 가수가 됐다. 너무 멋있더라"고 했다. 노홍철은 “모든 관객이 아이유의 노래를 따라 부르는 모습에 감격했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 영파씨 "롤모델 2NE1이 컴백하다니! 만나서 챌린지 찍고 싶어" [MD현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영파씨(YOUNG POSSE)가 2NE1의 컴백에 대한 반가움을 말했다. 영파씨(정선혜, 위연정, 지아나, 도은, 한지은)의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21일 오후 서울시 서대문구 창천동 예스24 원더로크홀에서 열렸다. 이날 "함께 만나 챌린지를 찍고 싶은 가수가 있냐?"란 질문에, 멤버 지아나는 "2NE1 선배님이 데뷔 때부터 말해온 우리의 롤모델이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컴백을 하고 공연을 펼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기회가 된다면 만나서 챌린지를 찍고 싶다"고 바람을 이야기했다. 타이틀곡 'ATE THAT'은 지펑크 장르로, 곡 제목 그대로 '영파씨가 K-팝씬을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당돌한 포부를 노랫말에 담았다. 90년대 미국 힙합씬 황금기를 이끌었던 닥터 드레, 스눕 독의 사운드를 현대적으로 재현한 데 이어 안무 역시 당대 가장 인기 있던 동작을 영파씨만의 방식으로 소화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에서 영파씨는 인기 게임 'Grand Theft Auto(GTA)' 내 세계관을 차용, 현금 운송 미션을 수행한다. 90년대 LA를 상징하는 요소들이 곳곳에 등장하는 가운데, 영파씨와 경찰 간 추격전은 한 편의 스릴 넘치는 액션 영화를 보는 듯하다. GTA 속 게임 캐릭터로 분한 멤버들의 비현실적인 모션 등 영파씨만의 유쾌한 B급 정서로 가득 채워져 보는 즐거움을 선사한다. 이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영파씨가 지금까지 보여준 것은 극히 일부로 아직 로딩 중이라는 'Loading...(로딩...)', 10대 소녀들의 자유분방하면서도 엉뚱한 매력을 가감 없이 그려낸 'Bananas(바나나스)', 이별의 아픔을 뜨겁게 타오르는 화약에 비유한 '화약 (Umbrella)(화약 (엄브렐러))' 등 총 4곡이 수록됐다. 'ATE THAT'은 'MACARONI CHEESE(마카로니 치즈)'를 먹고, 'XXL(엑스엑스엘)' 사이즈로 성장한 영파씨가 마침내 'K-팝씬마저 부스러기 하나 남김없이 씹어 먹겠다'라는 강렬한 포부를 전하는 앨범이다. 멤버 전원이 수록곡 'Loading...'의 노랫말을 쓴 것은 물론 지펑크, 웨스트코스트, 스냅, 재즈 팝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며 다시 한번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영파씨의 세 번째 EP 'ATE THAT(에이트 댓)'은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엄친아 모범생 같았는데…” 학창 시절 자퇴 두 번 하고 의외로 반항아의 삶을 보낸 스타 “자유롭게 살고 싶어요”의외로 다이나믹한 인생을 산 스타 보통 아나운서는 반듯하고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에 어쩐지 엄친아일 것만 같고, 항상 곧은 정석의 ... Read more 리포테라
  • '그래미 3회 노미' 호주 밴드 하이에이터스 카이요테 11월 내한 호주의 네오 소울 밴드 하이에이터스 카이요테가 올해 11월 5일 최초로 내한 공연을 가진다.2024년 11월 5일, 최초로 한국을 찾는 이들은 데뷔 초기부터 프린스와 퀘스트 러브와 같은 전설적인 아티스트들의 지지를 받아왔다. 지난 6월 발표한 새 앨범 'Love Heart Cheat Code'는 북미 투어의 성공과 함께 전 세계 음악 마니아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으며, 이들이 명실상부한 소울 음악계의 거목으로 자리매김했음을 증명했다.아울러, 북미 최대 음악 페스티벌로 손꼽히는 미국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 2023과 싱글리스트
  • ‘이지훈♥’ 아야네, 몸무게 45kg 인증 “출산 한달만에 확 빠져”(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지훈의 일본인 아내 아야네가 몸무게를 공개했다. 아야네는 21일 개인 계정에 "왜 7에서 8이 되는데. 54.7 맞겠지? 그럼 난 빵을 하나 더 먹으러 총총총"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아야네는 체중계 위에 올라간 모습이다. 몸무게는 45.8㎏였다. 앞서 이지훈은 예능 '아빠는 꽃중년'에 출연해 만삭 아야네의 몸무게가 불과 53㎏인 사실이 공개되자 "원래 (아내가) 43㎏이었다. 10㎏ 정도 찐 것"이라고 말했다. 아야네는 출산 한달 만에 임신 전 몸무게에 거의 가까워지는 회복력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이날 아야네는 “루희 엄마가 된지 1달♥ #산모 였다가 #엄마로, 나를 엄마로 만들어준 루루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는데, 살이 확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지훈은 “벌써 임신 전으로 돌아가심”이라고 놀라워했다. 아야네는 남편이 집 옥상으로 올라가 딸의 책꽂이에 페이트칠하는 영상을 공유하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를 극복하고 지난 2021년 결혼했다. 부부는 유산의 아픔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결혼 3년 만에 임신에 성공해 지난 7월 17일 득녀했다. 이들은 "젤리(태명)는 3.2kg으로 건강하게 태어났다. 걱정해주고 격려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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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이브리드 무서워서 못 사겠네!” 스포티지 HEV, 주차 중 자체 발화
  • “그랜저 괜히 샀네” 신형 혼다 어코드, 더 날렵해진 디자인 공개
  • “람보르기니보다 빠른 아우디?” 640마력 RS Q8 퍼포먼스로 판매 부진 이겨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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