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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강주은, 연매출 600억 쇼호스트의 홈쇼핑 비하인드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배우 최민수의 아내이자 성공한 쇼호스트로 알려진 강주은이 홈쇼핑 업계에서의 경험담을 공개했다.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 출연한 강주은은 연간 600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쇼호스트로서의 일화와 함께 남편 최민수의 알파경제
  • 가수 이진아,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 전해 [알파경제=이고은 기자] 싱어송라이터 이진아가 결혼 6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이는 그녀의 개인 SNS를 통해 6일 밤 공개되었다. 이진아는 자신의 SNS에 "잘 지내고 계시지요. 새로운 소식이 있어서 글을 올려보아요!"라고 시작하며 팬들의 관심 알파경제
  • ‘아빠 어디가’ 준수의 놀라운 ‘근황’ “언제 이렇게 컸어”폭풍 성장한 이종혁 아들의 근황 과거 MBC 예능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은 배우 이종혁의 아들 이준수는 ... Read more 리포테라
  • '흑백요리사' 뜨니 '냉부해', 탄핵정국 되니 '썰전'…꺼진 예능도 다시 보자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탄핵 국면엔 시사, 쿡방 열풍엔 셰프…트렌드 잡는 귀환 예능" JTBC가 '썰전'의 부활을 공식화했다. '썰전'은 탄핵 정국의 혼란 속에서 특집으로 돌아와 시청자를 만날 예정이다. 이쯤에서 '냉장고를 부탁해'에 이어 '썰전'까지 레전드 예능의 귀환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JTBC의 행보에도 시선이 쏠린다. '썰전'은 2019년 종영 이후 약 6년 만에 '특집 썰전'이라는 이름으로 돌아온다. 탄핵 국면이라는 시사적 맥락에서 '썰전'의 귀환은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는 15일 첫 방송될 '특집 썰전'은 기존 포맷을 이어받아 김구라의 진행 아래 날카로운 시사 분석과 독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첫 방송의 티저 영상에서는 비상 계엄, 내란, 촛불집회, 환율 폭등 등 현재 정국의 주요 이슈를 다루는 모습이 공개되며 기대를 모았다. 제작진은 "진영 논리에 치우치지 않고 균형 잡힌 논의를 보여줄 것"이라며 "복잡한 정치적 상황 속에서 시청자들에게 신뢰받는 시사 콘텐츠로 자리 잡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돌아온 '냉장고를 부탁해'도 안방극장에 다시 안착하는 분위기다. 쿡방 예능의 원조로 꼽히는 이 프로그램은 냉장고 속 재료만으로 요리를 완성하는 독특한 콘셉트로 과거 큰 사랑을 받았다. 이번 부활은 넷플릭스의 화제작 '흑백요리사'가 촉발한 셰프 열풍을 이어받은 시도라는 평가다. JTBC의 히트 예능 부활 전략은 한정된 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하며 트렌드에 민감하게 대응한다는 점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썰전'은 탄핵 정국이라는 시의적 이슈를 반영했고, '냉부해'는 요리 콘텐츠 열풍을 이어받아 타이밍을 절묘하게 잡았다. 방송가에서는 과거 검증된 포맷을 다시 활용하는 전략이 제작비 절감뿐 아니라 팬덤과 화제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력적이라고 본다. 물론 시청자들의 눈높이가 높아진 상황에서 과거의 성공을 단순히 반복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변화를 녹여내는 것은 필수적인 노력이다. '썰전'과 '냉부해'의 귀환은 "꺼진 예능도 다시 보자"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들의 귀환은 그리운 레전드 예능 부활의 기폭제가 될 수 있을까.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39살 ‘원더우먼’ 갤 가돗, 딸넷 엄마 맞아? “감탄 나오는 잘록허리”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원더우먼’ 갤 가돗(39)이 미모를 뽐냈다. 그는 5일(현지시간) 미국 LA 베벌리 힐튼 호텔에서 진행된 제82회 골든글로브 시상식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가돗은 개인 계정에 “골든글로브는 언제나 즐거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가돗은 허리라인을 드러내는 파격적인 드레스로 훤칠한 비주얼을 뽐냈다. 한편 가돗은 최근 넷째 딸을 낳다가 죽을 뻔한 사연을 털어놓았다. 그는 지난달 29일 소셜미디어에 넷째 임신 중에 뇌에서 거대한 혈전을 발견하고 응급수술 중에 막내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가돗은 “임신 8개월째인 2월에 몇 주 동안 극심한 두통을 겪은 후 끔찍한 진단을 받았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우리는 병원으로 달려갔고 몇 시간 만에 응급 수술을 받았는데, 막내딸 오리도 그 불확실성과 두려움의 순간에 태어났다”고 설명했다. 이스라엘 출신의 이 여배우는 딸이 “이 터널의 끝에서 나를 기다리는 빛이 될 것”이라는 뜻에서 히브리어로 “나의 빛”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었다고 말했다. 그는 이제 “완전히 치유되었고 다시 주어진 삶에 대한 감사함으로 가득 차 있다”고 덧붙였다. 가돗은 남편 자론 바르사노와의 사이에 네 명의 딸을 두고 있다. 마이데일리
  • 역사 왜곡부터 연기력 논란까지…'원경' 차주영X이현욱, 신뢰 얻을까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역사 왜곡 논란이 일었던 드라마 '원경'이 드디어 베일을 벗는다. 배우 차주영과 이현욱이 서로를 향해 깊은 신뢰감을 드러내며 돈독한 케미를 예고했으나 시청자들의 호평을 얻을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6일 진행된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원경'(연출 김상호 극본 이영미)의 제작발표회 내내 차주영과 이현욱은 서로를 '특별하다'며 칭찬했다. 김상호 감독 또한 "차주영이 중간에 후궁이 들어왔는데, 연기임에도 얼마나 질투를 했는지 모른다"며 현장 분위기를 귀띔하기도 했다. 이날 TVING과 tvN을 통해 공개되는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이현욱)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차주영)를 중심으로, 왕과 왕비, 남편과 아내, 그 사이에 감춰진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을 연출한 김상호 감독은 "왕과 왕비의 이야기는 이전에도 많이 표현되어 있었지만, '원경'은 '이들도 부부다'라는 지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다. 부부 간의 관계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는 것. 특히 이날은 앞서 드라마 촬영을 마무리하고 차주영에게 꽃다발과 손편지를 전해줬던 이현욱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함께 공개됐다. 이현욱은 서프라이즈를 생각하고 있었다며 "편지를 쓰면서 함께 했던 시간이 생각났다. 마음 속으로 울었다"고 털어놨고, 차주영은 "사실 꽃다발이 아직도 집에 있다. 너무 예쁘게 잘 말라 있다"고 화답했다. 그도 그럴 것이 '원경'은 차주영의 첫 토일드라마 주연 작품이다. 데뷔 10년 차 만에 얻어낸 배역인데다, 여성 서사 작품인 터라 캐릭터 비중 또한 높기에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르다. 다만 차주영은 지난 2023년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방영 당시 시청자들 사이에서 연기력을 두고 호불호가 갈리는 평을 받기도 했다. 그런만큼 왕비라는 막중한 역을 그가 어떻게 소화해낼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 작품 공개 전부터 휘말렸던 '역사 왜곡 논란' 또한 리스크다. 앞서 유출된 미공개 포스터에서 차주영이 홀터넥 디자인의 의복을 착용하고 있어 논란이 된 바 있다. 이를 의식이라도 한듯 이날 김상호 감독은 "원경왕후는 세종대왕의 어머니인데 남아있는 사료가 많이 없다"며 "실제 본명도 알 수 없다. 실록에서 표현한 사건은 그대로 두고 인물들의 심리를 극대화시켰다. 색다른 사극으로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 실존 인물이다 보니 조심스럽게 만들었다"고 전했다. 차주영 또한 "실존 인물을 연기해야 했기에 어려웠다"며 공부를 더 열심히 해야했고 현장에서 그런 이야기들을 다각적으로 나눴다. 역사가 불친절한 부분도 있었다. 역사서에 비워진 부분을 제가 원경왕후라고 생각하고 채워넣으려 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앞서 tvN '철인왕후', TVING '우씨왕후' 등이 이미 역사 왜곡 논란으로 인해 시청자들의 질타를 받은 터. 베일 벗은 '원경'이 잡음을 벗고 경쟁력을 발휘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원경'은 이날 오후 2시 티빙에서 1,2화가 선공개 됐고 저녁 8시 50분 tvN에서 1화가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THE INVERTED ELEGANCE '재해석'이라는 현시대에 걸맞은 컬렉션을 실현하며, 독특한 시선과 메시지로 우리 시선을 빼앗은 엘렌 호다코바 라르손을 직접 만났다. 엘르
  • 스타 디자이너의 러스틱 라이프 한적한 부르고뉴에 자리한 에르완 부홀렉의 홈 아틀리에. 엘르
  • 모텔 캘리포니아에서 생긴 일 누구에게나 인생의 다음 챕터를 기대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이세영과 나인우, 두 사람이 함께 부를 노래. 엘르
  • 김송, '美 명문대 진학' 윤후 만났다 "얼굴은 귀요미, 몸은 멋지게 자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윤민수의 아들인 윤후의 근황이 공개됐다. 가수 김송은 지난 5일 자신의 개인 SNS를 통해 "오늘 '아빠 어디가'의 윤후가 인사하러 교회에 왔는데 얼굴은 어 릴적 귀요미 그대로 몸은 멋지게 자란 모습을 보고 넘넘 뿌듯 감사!!"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김송은 "낼 다시 돌아갈 미국에서도 항상 건강하길, 부모 위해 기도하는 윤후 되길~"이라면서 "윤후를 잘 키운 윤후맘 기특하다. (우리 함께 가는 거야~!)"라고 덧붙였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송은 아들 강선, 윤후 모자와 셀카를 찍고 있다. 앞서 윤후는 지난해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대학교 채플힐(University of North Carolina at Chapel Hill)에 진학한 바 있다. 이곳은 연구 중심의 공립 대학교로 퍼블릭 아이비리그에 속한다. 특히 유학생 입학이 어렵기로 유명하며 전체 학생의 6% 정도만 유학생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어 사용 비율은 외국인 학생 중 1%(2023년 입학생 기준 5,602명 중 약 3명)라고. 한편, 윤후는 2006년 11월 생으로 지난 2013년 MBC '아빠! 어디가?'에 윤민수와 함께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 [맥스포토] 영화 '폭락' 동료들이 눈물로 기억하는 고 송재림 15일 개봉 고 송재림 주연 영화 가상화폐 대폭락 사태 실화 소재 맥스무비
  • 대상 받고 “죄송하다”며 고개 떨군 한석규, 괌 대한항공 참사로 선배 잃은 아픔 재조명 MBC 연기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한 한석규는 제주항공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며 깊은 슬픔을 표했다. 그의 아픔은 1997년 괌 대한항공 추락 사고와 연결돼 있다. 위키트리
  • '생활의 달인' 빵의 전쟁 外 SBS '생활의 달인' 964회에서는 서울의 빵, 불 곱창, 분식집 등의 다양한 달인을 소개하며, 각 분야의 특별한 기술과 열정을 조명한다. 위키트리
  • 유연석♥채수빈, 이러니 열애설 나지…알콩달콩 커플샷 [MD★스타]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유연석이 채수빈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유연석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지금 거신 전화는' 종영 소감을 전했다. 유연석은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마냥 설렘과 기대를 갖고 새해를 맞이하기 힘들고, 저마다의 아픔을 안고 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함께했던 저희 드라마가 여러분께 자그마한 위로와 기쁨의 순간이었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또 유연석은 "많은 애정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또 새로운 작품 새로운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며 "올해는 늘 웃는 일만 함께하길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유연석은 이와 함께 '지금 거신 전화는' 촬영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실제 연인 같은 유연석과 채수빈의 모습이 담겨있다.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흐뭇함을 자아낸다. 한편 '지금 거신 전화는'은 최종회에서 시청률 8.6%(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마이데일리
  • '군 생활 얼마나 잘 한 거야' BTS 제이홉, 중령도 무릎 꿇고 리스펙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이 성실한 군복무로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제이홉은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2024년을 보내며 추억 사진을 다수 게재했다. 가수 아이유 콘서트 관람, KBO리그 한국시리즈 시구, 후배 그룹 아일릿의 친필 사인 CD, 음악 작업 등 다양한 스토리로 팬심을 흔들었다. 특히나 눈길을 끈 건 바로 그의 군 전역 기념사진이었다. 사단 신병교육대 조교로 복무한 제이홉은 지난해 10월 17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대에서 전역했다. 제이홉은 특급전사 자격을 획득해 조기 진급을 하고 분대장 보직까지 맡는 등 모범적인 군 생활을 이어왔다. 사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전역 날 수십 명의 전우들이 제이홉의 전역을 축하했다. 특히나 중령급 간부 군인들이 한쪽 무릎을 꿇고 리스펙을 보내는 장면은 제이홉이 얼마나 군 생활에 착실히 임했는지를 짐작케 한다. 한 중령은 제이홉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통해 '강병육성을 위한 조교 임무 수행, 정말 멋있었고 고마웠다. 정호석 병장과 함께 강병육성을 위해 노력했던 소중한 추억들 잊지 않겠다'라고 축하와 격려를 하기도. 제이홉은 군 생활 중 받은 11건의 상장도 인증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2024년을 의미 있게 보낸 제이홉은 올해 다시 뛴다. 5일 글로벌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 '제게 24년은 정말 여러 가지로 만감이 교차하고 많은 감정들이 갈마드는 해 가 아니었나 싶다. 전역 후의 계획들에 대한 걱정이 들며 불안했다가, 또 막상 전역하니 주체가 안 될 정도의 기쁨이 오갔고, 여러 일들을 하며 25년에 대한 긴장과 설렘으로 고독하게 마무리를 했지 않았나 싶다'면서 이렇게 밝혔다. 올해 모두가 활짝 만개해 아름다웠으면 좋겠다고 바란 제이홉은 "저에게도 굉장히 중요한 해가 될 거라는 것이 25년이 주는 자연 속에서 고스란히 느껴진다"고 했다. 한편, 제이홉은 최근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통해 전남 무안국제공항 여객기 사고 피해 지원을 위한 성금 1억 원을 기부하는 등 새해에 들어서도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마이데일리
  • '약쟁이 타노스의 현실 플러팅' 탑X송지우, '오겜2'의 추억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오징어 게임 시즌2' 탑, 송지우의 투샷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송지우는 5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 시즌2'(이하 '오징어 게임2')의 영문 해시태그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오징어 게임2'에 참가한 노재원, 송지우, 탑, 강성욱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녹화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오징어 게임' 시리즈의 상징인 녹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추억을 만든 네 사람의 모습이다. 탑은 '약쟁이 래퍼' 타노스 역을 맡아 연기했다. 탑은 과거 대마초 흡연으로 '마약 물의'를 일으킨바. 국내 시청자들 사이에선 어색한 연기와 더불어 현실과 동 떨어지지 않은 배역에 비판이 이어지고 있다. 해외에선 그룹 빅뱅 출신으로 인지도가 높은 만큼 그를 지지하는 이들도 적지 않다. 이런 가운데 탑과 송지우는 지난달 26일 공개된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2'에서 함께 연기를 선보였다. 강미나로 분한 송지우는 참가자 196번으로 등장해 가장 먼저 탈락했다. 첫 번째 게임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에서는 래퍼 타노스(탑)가 "너한테 벌이 앉았다"라고 말하자 소리를 지르며 움직였고, 456명 참가자 중에 가장 먼저 총을 맞고 사망한 것. 작품 속 비중은 거의 없었지만, 티저와 임팩트 있는 연기가 화제를 모으면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나 '탑의 하트를 받은' 참가자로 통하고 있다. 송지우는 앞서 넷플릭스 드라마 '더 글로리'를 통해 시청자의 눈도장을 찍은바. 학교 폭력 가해자 혜정의 어린 시절을 연기했다. 비중은 적지만 굵직굵직한 콘텐츠에 출연하면서 필모를 쌓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의 톱10에 따르면 12월 넷째 주(23~29일) 동안 '오징어 게임2' 시청 시간은 총 4억 8,760만 시간으로 집계됐다. 전체 러닝타임(7시간 10분)으로 환산하면, 약 6,800만회가 시청된 셈이다. 이는 '오징어 게임 시즌1'의 기록을 넘어선 수치로 역대 넷플릭스 최장 시청 시간이다. 마이데일리
  • [인터뷰] '동화청불'로 돌아온 박지현, '19금 소설가' 된 사연 '히든페이스' 개봉 이후 2개월 만 데뷔 이래 첫 코미디 장르 도전 "역할극 즐겨…평생 연기가 꿈" 맥스무비
  • "밥 한 끼가 3천원대"…역대급 가성비 한식뷔페, 위치는? 음식 가짓수도 많은데 가성비까지 뛰어난 한식뷔페가 있어 화제다.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서울지하철 노량진역 인근에 위치한 한식뷔페가 인기다.해당 뷔페 이용 금액은 한 끼당 7천원이며, 월정액으로 32만원 결제할 경우 하루 세 끼 챙겨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한 끼당 3천원대에 해결할 수 있다.고물가 시대에도 저렴하게 운영 중이라 고시생 뿐만 아니라 인근 직장인, 공무원들 사이에서도 유명하다고 한다.뷔페 사장은 매일 SNS를 통해 그날의 메뉴를 공개하고 있다.오늘(6일)의 메뉴는 부드러운 목살 보쌈수육, 탕수육, 매콤한 비빔메밀막국수, 더타이틀
  • [골든글로브] 4관왕 '쇼군', 제작진이 밝힌 시즌2 방향은? 에미상 이어 미국 시상식 휩쓴 저력 "작가 회의 끝날 때까지 6주 남았다" 맥스무비
  • 에릭과 나혜미가 결혼 8년 만에 전한 소식은 듣자마자 함박웃음이 절로 나온다 그룹 신화 에릭(문정혁, 46)과 배우 나혜미(34)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된다.6일 스포티비뉴스에 따르면 에릭, 나혜미는 올 봄 둘째 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앞서 에릭은 나혜미와 지난 2017년 결혼식을 올리며 신화 멤버 최초로 유부남이 됐다. 이후 나혜미는 결혼 6년 만인 2023년 3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같은해 8월 나혜미는 아들의 돌잔치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후 2년 만에 둘째 아이를 품에 안는 셈이다.에릭은 나혜미의 안정과 태교에 집중하는 일상을 보내는 것으로 전해졌다. 에릭은 티오피미디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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