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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삼순이' 김선아가 공개한 명대사 비하인드 스토리 8부작으로 돌아온 '감독판 김삼순' 김선아·정려원이 꼽은 명대사는 맥스무비
  • “세상을 다 줄게” … 중국 재벌에게 청혼 받은 여배우 갑자기 사라졌던 그녀이렇게 살고 있었다고? ‘논스톱 5’, ‘101번째 프러포즈’, ‘하늘만큼 땅만큼’, ‘내 사랑 금지옥엽’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홍수아는 잡지 ... Read more 리포테라
  • 테일러 스위프트, 카멀라 해리스 공식 지지 선언 "난 자식없는 캣레이디" [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글로벌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언은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첫 TV 토론회 직후, 스위프트가 자 알파경제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X나카무라 안, 감성 스틸 공개 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전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이 네 명의 서로 다른 사랑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멜로 드라마다.이번 공개된 스틸은 네 인물의 서로 다른 사랑의 감정이 담겼다. 어두운 밤 홀로 거리에 기대어 앉아 있는 홍(이세영)의 모습은 준고 옆에서 커져가는 외로움을 견디기 어려워 이별을 고해야 했던 ‘홍’의 안타까운 모습이다.운명적인 사랑이 끝 싱글리스트
  • “멘탈 잡자” 강재준, 심야육아에 초췌한 얼굴 “6시 20분 수유완료 트림중”(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에 “멘탈잡자. 육아 동지 여러분 모두 모이세요, 심야 육아 스타트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기를 안고 앞으로 펼쳐질 밤샘 육아에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11일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퀭한 눈으로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6시 20분 수유완료 트림중”이라고 전했다. 밤새도록 잠을 제대로 못자고 아들을 케어한 것으로 보인다. 강재준은 아들과 붕어빵 외모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강재준의 아내 이은형은 10일 개인 계정에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과 인생 35일차 아들은 붕어빵처럼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개그우먼 김승혜는 “이렇게 똑같다고? 쌍둥이 아니냐고?”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 송혜교→ 로제 이어 설화수 앰버서더 등극한 '64세 연예인'은 손 대는 족족 품절대란 일으키는 이 사람이고 반박불가다 "64세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습니다."최화정(만 63세)이 지난 10일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화정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뒤 자리한 첫 공식 석상이었다.이날 패션지 앳스타일에 따르면 최화정은 아모레퍼시픽의 한방(韓方) 컨셉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앰버서더가 됐다. "명품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자리를 60대 방송인이 꿰찬 건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앞서 설화수는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20년간 '노 모델' 원칙 허프포스트코리아
  • 한석규, 딸 의심하는 아빠...'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한 까닭은? 10월11일 첫 방송 MBC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넘어 스릴러 도전 맥스무비
  • 홍명보 전술은 뭘까? 국대 출신 이천수가 오만전 본 뒤 짤막한 평가를 내놨고 왠지 모를 찝찝함이 길게 남는다 전술은 보이지 않았고, 선수들의 개인 실력만 유독 돋보였던 오만전. 과연 홍명보의 축구는 뭘까? 전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는 "경기력은 솔직히 마음에 안 든다"면서도 "그래도 이기면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물론 경기력은 찝찝함으로 남았다. 이천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오만전 전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홍명보가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오만을 3대 1로 제압하며 첫 승을 기록하며 B조 2위로 올라섰다. 이천수는 전반 10분 만에 황희찬이 허프포스트코리아
  • “30년째 각방” .. 어쩌다 이렇게 돼버린 거지, 대한민국 연예인 부부 팽현숙과 최양락, 30년 넘게 각방을 사용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가 30년이 넘도록 각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최근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 ... Read more 리포테라
  • “능력 좋네” … ’39살 연하’와 열애설이 난 여배우 “이게 무슨 조합?”39살 연하와의 데이트가 포착된 배우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빵상국’에 ‘[단독] 최화정♥제이호 열애? 카페 데이트 제보 영상 공개’라는 ... Read more 리포테라
  • '소년시대'→'해리 포터'...쿠팡플레이 추석 연휴 추천작 9편 쿠팡플레이가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더욱 다채롭고 풍성하게 만들어줄 추천작 9편을 공개했다.장르에 국한되지 않은 훌륭한 스토리텔링의 쿠팡플레이 시리즈성역 없는 풍자와 거침없는 패러디로 대한민국 코미디의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SNL 코리아’ 시즌 6가 MZ세대부터 중장년층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는 파격적인 웃음으로 돌아왔다. 1회 공개 직후,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의 펀덱스 TV-OTT 통합 비드라마 동영상 부분 1위는 물론, 1회 호스트 전종서 역시 예능 출연자 화제성 순위 1위로 등극하며 시즌 6 시작부터 토 싱글리스트
  • BTS ‘21세기 최고 팝스타’ 19위 등극 “비틀스급 성공, 세계적 센세이션” 극찬[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순위에서 19위로 선정됐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는 10일(현지시간) 공개한 '빌보드 선정 21세기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순위에서 방탄소년단을 19위로 꼽았다. 빌보드는 “이제 K팝을 새로운 글로벌 차원으로 끌어올리고 지난 10년간 팝 음악의 높은 수준의 히트곡 제작과 팬들의 헌신에 대한 기준을 세운 방탄소년단의 세기를 기억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그룹은 보이 밴드, K팝, 한국 아티스트 전반의 한계를 돌파하는 동시에 방탄소년단의 긍정, 사랑, 연결이라는 메시지에서 지속적으로 영감을 받는 의미 있는 커뮤니티를 만들어냈다”고 평했다. 또한 “세계적인 센세이션을 일으킨 방탄소년단은 비틀즈급 성공을 거두며 모든 팝의 새로운 청사진이 되었다”면서 “팬들의 열광을 유지하며 꾸준히 히트곡을 만들어내는 데 있어서는 그야말로 최고다”라고 호평했다. 빌보드는 “이들은 미국에서만 6개의 빌보드 핫 100 1위 히트곡과 6개의 빌보드 200 1위 앨범을 기록했다”면서 “방탄소년단은 자신만의 길을 개척했고, 그 과정에서 역사적인 찬사를 받았다”고 극찬했다. 빌보드는 '아미'와의 특별한 관계와 함께 다양한 음악 장르를 소화할 수 있는 멤버들의 역량을 성공 비결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최고를 자랑하는 뮤직비디오와 무대, 힙합과 발레를 넘나드는 안무 등을 주요한 성공 요인으로 꼽았다. 빌보드는 지난달부터 매주 2명씩 21세기 미국에서 가장 중요하고 영향력 있는 팝스타 25인 명단을 공개하고 있다. 앞서 케이티 페리가 25위, 에드 시런이 24위, 배드 버니가 23위에 올랐다. 이어 원 디렉션이 22위, 릴 웨인이 21위, 브루노 마스가 20위를 차지했다. 마이데일리
  • 트리플에스 지연 "팀에 마지막으로 합류, 멤버들 보자마자 깜짝" 트리플에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트리플에스(tripleS)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지연이 멤버들의 첫인상을 떠올렸다. 트리플에스 멤버 유연, 마유, 지연, 주빈은 최근 한 매거진과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꿈'이라는 공통된 목표로 뭉친 네 멤버는 단체 컷에서 하이틴 스쿨 룩 콘셉트로 통일감을 드러내며 오버 핏 재킷과 넥타이로 힙한 느낌을 더했다. 이와는 또 다른 무드를 선보이는 개인 컷은 파스텔 톤의 러블리한 원피스와 셋업으로 요정처럼 몽환적인 비주얼을 연출했다. 트리플에스는 케이팝 역사상 최초인 24인조 걸그룹으로 데뷔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최근 8월 한터 월간 차트 정상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하기도. 아이돌을 시작한 계기를 묻는 질문에 유연, 마유, 지연, 주빈은 "뉴진스와 트와이스의 무대를 보며 케이팝 가수의 꿈을 가졌다"고 말했다. 특히 마유는 "대학에 진학한 후에도 아이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커져 스무 살이 넘어서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며 꿈에 대한 남다른 의지를 보여주었다. 그런가 하면 팀에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 지연은 멤버들을 처음 만났을 때 "다들 너무 예뻐 연예인을 보는 느낌이었다"면서 "현재는 서로의 성향을 알아가며 지지해 주고, 언니들에게 조언도 구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연은 힘들고 지칠 때 앞으로 나아가게 만드는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팬과 멤버들"이라 답하며 따뜻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지금까지 10대와 20대 초반의 고민과 방황을 다뤘다면 앞으로 그룹이 성숙해지며 생기는 새로운 고민을 음악에 녹여내고 싶다는 바램을 표현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Y 매거진] 티브이데일리
  • "한국 음식 알리고파"…백종원X안성재, 넷플릭스 첫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 글로벌 정조준[TD현장 종합] 흑백요리사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지금까지 본 적 없는 ‘계급전쟁’ 콘셉트가 입혀진 요리 서바이벌 예능이 찾아온다. 넷플릭스가 처음으로 선보이는 한국 요리 서바이벌 ‘흑백요리사’가 백종원, 안성재 셰프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대의인 ‘한국 외식업의 발전과 한국 음식의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11일 오전 서울시 종로구에 위치한 JW 메리어트호텔 동대문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제작발표회에서는 김학민 PD, 김은지 PD와 백종원, 안성재 셰프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흑백요리사’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요리사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백수저’ 요리사들에게 도전장을 내미는 요리 경연 프로그램이다. ‘피지컬:100’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코리아의 첫 요리 서바이벌이자 ‘싱어게인’, ‘슈가맨’ 시리즈로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기대를 받고 있다. 이날 김학민 PD는 프로그램의 제목과 포맷에 대해 “첫 기획 자체가 이 모습이었던 것은 아니다. 처음 기획 단계에서는 무명 요리사 100명의 요리 대결을 펼치는 포맷이었다. 분명한 포인트를 좋아하고 100명의 규모감 있는 서바이벌도 좋지만 하나의 포인트를 가진 임팩트가 좋지 않을까 생각했다. 우리 집앞 음식점 사장님과 누구나 다 아는 셰프가 대결하면 누가 이길까라는 생각을 확장해서 무명 요리사와 누구나 아는 유명 요리사의 대결로 확장시켰다. 흑수저 팀과 백수저 팀의 거대한 격돌을 보여주면 어떨까라는 기획을 하게 됐다. 일종의 계급전쟁처럼 다뤄보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김은지 PD는 ‘계급전쟁’이라는 콘셉트에 대해 “콘셉트 자체가 큰 차별점이 될 것 같다. 유명 요리사와 무명 요리사의 대결을 통해 예상치 못한 결과가 나와서 저희만의 특별한 서사가 나온 것 같다. 또한 대한민국 요리 예능 사상 이 정도 규모의 스케일은 없었을 것이다. 또한 지금까지 본 적 없는 미션들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기존의 정제된 요리 서바이벌이 아닌 상상초월의 미션과 파격적인 룰로 무장한 극한의 요리 계급 전쟁이 차원이 다른 재미를 선사, 100인의 요리사가 오로지 ‘맛’으로 맞붙는 과정을 담아 이들 사이 팽팽한 긴장감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김학민 PD는 “이렇게 대규모 요리 서바이벌은 대한민국에서 처음이다. 저희는 크게 두 가지 키워드를 목표로 삼고 연출했다. 첫 번째는 안전이다. 안전에 최우선으로 신경을 썼다. 두 번째는 요리서바이벌인 만큼 최대한 모든 요리사들의 진심이 담긴 요리를 공정하게 심사할 수 있도록 모든 규칙들을 신경 쓰고 다듬었던 것 같다”라고 연출에 중점을 둔 부분에 대해 말했다. 더불어 ‘흑백요리사’에서는 ‘대한민국 최고의 외식 경영인’ 백종원과 ‘국내 유일 미슐랭 3 스타 셰프’ 안성재가 심사위원으로 나선다. 김학민 PD는 백종원을 심사위원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왜 백종원 심사위원을 선택했느냐는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그 질문 자체가 어폐가 있다. 저희가 선택한 것이 아니라 백종원 선생님이 우리를 선택해 주셨다. 백종원 선생님은 이 프로그램의 시작과도 같은 분이다. 백종원 선생님이 안 계셨으면 이 프로그램이 시작을 못 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한 안성재에 대해서는 “안성재 셰프는 저희 프로그램의 끝과 같은 분이다. 우리나라 유일 미슐랭 3 스타 타이틀 자체가 의미가 있다. 안성재 셰프와 백종원 선생님을 모실 수 있어서 영광이다. 두 분을 모시게 되니까 심사위원으로서 빈 곳이 없더라. 그래서 두 분만 모시게 됐다”라고 말했다. 외식 사업가와 셰프, 요리라는 같은 뿌리를 두고 있지만 음식을 대하는 태도가 전혀 다른 두 사람의 심사는 ‘흑백요리사’의 또 다른 재미 포인트이기도 하다. 김은지 PD는 백종원, 안성재의 심사에 대해 “두 분이 정말 다르시다. 음식을 보는 관점이 다르시다 보니까 의견이 갈릴 때가 있었다. 저희가 실력자 분들만 모셨다 보니까 음식 수준이 정말 높았다. 불일치하는 순간이 많았는데, 두 분이 하나의 결론을 도출하실 때까지 토론을 벌였다. 길게는 20분 동안 토론하셨다. 그러다 보니까 더 심도 있는 심사가 가능했고, 더 정확한 결과가 나온 것 같다”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심사기준으로 “저는 맛으로만 심사했다. 생각보다 심사 기준이 높지는 않다. 워낙 많이 먹으러 다녔고, 대중에게는 제가 가성비 음식을 선호한다고 알려져 있지만 두루두루 거의 다 먹어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안성재는 “많이 제일 중요했다. 다만 맛 하나로 가기에는 너무 다양한 장르의 셰프들이 나와서 음식을 했기 때문에 그들의 의도나 테크닉, 방향성들이 중요했다. 그들의 의도를 제일 중요시했다. 그 의도와 음식의 맛과 전체적인 느낌이 잘 맞는지 보려고 했다”라고 심사 기준을 설명했다. 중식 그랜드 마스터 여경래를 시작으로 현재 미슐랭 1스타 오너 셰프 김도윤과 조셉 리저우드, 하이브리드 스타 셰프 오세득, ‘마스터 셰프 코리아1’ 준우승자 박준우, ‘마스터 셰프 코리아2’ 우승자 최강록, 대한민국 최초 여성 중식 스타 셰프 정지선, 대한민국 대표 스타 셰프 최현석, ‘2010 아이언 셰프’ 우승자 에드워드 리 등 요리 경연 심사위원 자리에 앉아도 이질감이 없는 스타 셰프 20인의 출연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김학민 PD는 ‘백수저’ 셰프 참가자 섭외 과정에 대해 “신기하게도 그분들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있었다. ‘요식업이 잘 됐으면 좋겠다’고 하더라. 저의 처음 목표는 프로그램이 잘 되는 것이었다면, 이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사람들을 만나보니 요식업을 살리자는 마음으로 모두가 움직이고 있는 것이 느껴지더라. 저도 거기에 도움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들더라. 일례로 여경래 셰프님은 제가 태어나기 전부터 요리를 시작하신 분인데 떨어져도 괜찮고 그걸로 다른 셰프들이 살아날 수 있다면 해보자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학민 PD는 ‘흑수저’ 요리사 섭외 과정에 대해 “SNS를 많이 찾아봤다. 지원 공고를 내서 거기에 지원해 주신 분들이 상당히 많았다. 직접 만나서 면접을 보는 과정을 거쳤다”라고 설명했다. 백종원은 “스포츠보다 민감한 게 요리다. 당일에 누가 먹느냐에 따라서도 높낮이가 다른데도 불구하고 유명 셰프들이 참여한 것이 놀랍다. 특히 저는 백색 셰프님들이 유리하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이 프로그램을 하면서 더 겸손해졌다. 제가 많은 음식들을 먹었다고 생각했는데, 숨은 요리 고수들이 있더라. 우리나라 음식의 깊이를 많이 알려야겠다고 생각했다”라고 했다. 안성재는 “백수저인 셰프님들 중에 제가 존경하는 셰프님들이 많이 나오셨는데, 제가 심사위원으로 출연하긴 했지만 셰프로서 매일마다 손님들에게 음식을 만드는 동지이기도 하다. 레스토랑을 운영하시거나 업장을 책임지시는 분들과 생계를 이어나가는 분들을 평가하는 게 혹시나 해가 될까 봐 고민했다. 위너가 있을 수밖에 없는 경쟁이지만 루저는 없다고 생각한다. 출연하시는 모든 분들이 엄청 용기가 있어야만 가능한 프로그램이다. 모든 분들이 진심으로 자랑스럽게 생각하셨으면 좋겠다. 제가 심사위원으로서 해야 할 포지션에서 최선을 다했고, 겸손해지는 경험이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백종원은 넷플릭스를 통해 한국 콘텐츠들이 해외에서 큰 주목을 받았던 것처럼, '흑백요리사'로 한국의 음식을 전 세계에 알리고 싶다는 목표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흑백요리사’는 17일 1-4회 공개를 시작으로 9월 24일 5-7회, 10월 1일 8-10회, 10월 8일 11-12회까지 차례로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넷플릭스] 티브이데일리
  • "'여왕벌'이 부정적 단어? 안타까워"…'여왕벌 게임', 우려 극복할까 [MD현장] (종합)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여왕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이는 것이 안타깝다." (정종찬 PD)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여왕벌 게임' 제작발표회가 1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모니카, 장은실, 정혜인, 서현숙, 신지은, 구슬, 윤비, 이동규, 정종찬 PD, 강숙경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여왕벌 게임'은 여왕벌 6인이 지배하는 세계관 속에서, 여성 리더 1인과 남성 팀원 3인이 팀을 이뤄 상금을 놓고 경쟁하는 계급 생존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이 과정에서 치열한 몸싸움은 물론, 무리 내 계급 갈등, 심리전 등이 펼쳐져 다양한 인간군상을 들여다보는 극강의 재미와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스릴을 안겨줄 예정이라고. 여섯 개의 팀을 이끌 6인의 '여왕벌'로는 각 분야의 '강한 여성'으로 대표되는 인물들이 캐스팅됐다. 여성 댄스 크루 프라우드먼의 수장이자 대한민국 대표 안무가인 모니카를 비롯해 레슬링 국가대표 선수 출신이자 ‘피지컬100’에서 유일한 여성 팀장으로 활약했던 장은실, 축구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액셔니스타’의 에이스이자 팀장으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정혜인, 대한민국 치어리더계의 레전드인 에너자이저 서현숙, 불타오르는 승부욕을 가진 비치발리볼 국가대표 신지은, 걸그룹 출신 댄서 구슬이 ‘여왕벌’로 나서 라인업을 완성했다. 남성 출연자로는 최강 피지컬의 발라드 가수인 양다일, ‘강철부대 시즌3’ 우승자인 이동규, ‘피의 게임2’ 출연자이자 서바이벌 능력자로 정평이 난 윤비, 아이돌 ‘원어스’의 동굴 저음 래퍼 이도 등 내로라하는 남성 18인이 출격한다. 연출자인 정종찬 PD는 "자연 다큐를 보다보니 여왕이 지배하는 생태계를 가져와서 생존 리얼리티를 만들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시작을 했다"고 말했고, 강숙경 작가는 "한 마리의 여왕벌이 다수의 일벌을 거느린다는 설정이 너무 매력이 있더라. 사회실험적인 요소도 많이 넣고 싶었다"고 기획 과정을 떠올렸다. 출연자들은 새로운 경험을 위해 출연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모니카는 "프라우드먼과만 함께 하다보니 새로운 리더십을 연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나의 성장을 위해 출연을 결심했다"고 이야기했다. 신지은도 "내가 비치발리볼이라는 비인기종목의 선수인데, 종목을 알릴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으로 합류했다. 내가 이렇게까지 몰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놀란 시간이었다"고 말했고, 서현숙은 "촬영을 해보니 많은 걸 얻은 시간이었다. 동료를 얻었고, 생각보다 따뜻한 촬영이어서 재미가 있었다"고 회고했다. 제작진은 프로그램의 스틸컷이 사전 공개되는 과정에서 온라인에서 불거진 부정적 이슈에 대해서도 답했다. "여성이 힘을 쓰는 남성을 내려다보는 모습이 여성우월주의를 나타내는 것 아닌가", "제목에 사용된 '여왕벌'이 부정적인 단어라는 것을 모르는가" 등에 관한 것이었다. 이에 정종찬 PD는 "동물 생태계에서 여성 리더가 멋있다고 생각해서 만든 건데, 그 후에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여왕벌이라는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인다는 것을 알았다. 나는 그것이 안타까웠다. 이 단어가 부정적으로 쓰이는 게 안타까웠다. 프로그램을 통해서 여왕벌이라는 단어가 긍정적이고 카리스마 넘치는 단어로 변화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프로그램을 만들었다"고 각오를 밝혔다. 강숙경 작가는 "그 장면이 첫 미션이다. 남자와 여자를 상하로 나눈다는 내용은 전혀 없다. 리더와 팀원의 관계, 리더에게 권력을 더 준 세계관이 전반적으로 주축을 이룬다. 그리고 우리 프로그램 내내 서로를 이해하는 과정이 그려진다. 리더는 권력을 가진 대신, 손에 피를 묻히고 외로움을 느낀다. 팀원도 살아남기 위해 많은 고민을 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여왕벌 게임'은 오는 13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 웨이브를 통해 독점 선공개되며, 방송은 ENA를 통해 매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규빈, 패션 셀럽으로 글로벌 대세 행보…러브콜 쇄도 가수 규빈이 패션계가 주목하는 신흥 셀럽으로 급부상하고 있다.규빈은 최근 '간사이 컬렉션', '젤라또 피케', '2025 S/S 서울패션위크’ 등 국내외 다양한 패션쇼에 초청을 받으며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K-POP 5세대를 이끌어갈 솔로뮤지션으로 평가 받고 있는 규빈은 올해 정식 데뷔곡 'Really Like You', 'Specail(Duet With 넬 김종완', 'Satllite' 세 곡을 연이어 발표하며 빌보드,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유튜브 뮤직, 일본 라인 뮤직 등 글로벌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대세 솔로가수 한류타임스
  • [인터뷰] ‘딸에 대하여’ 임세미, 더 단단하게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임세미가 영화 ‘딸에 대하여’(감독 이미랑)로 관객 앞에 섰다. 국내 주요 영화제에서 먼저 소개돼 일찌감치 작품성을 인정받은 데 이어, 정식 개봉을 통해 더 많은 관객을 만나고 있는 임세미는 “소중하게 잘 지켜내고 싶은 작품”이라며 영화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임세미가 열연한 ‘딸에 대하여’는 딸(임세미 분) 그리고 딸의 동성 연인(하윤경 분)과 함께 살게 된 나(오민애 분), 완전한 이해 대신 최선의 이해로 나아가는 세 여성의 성장 드라마다. 제36회 신동엽문학상을 수상작이자, 혐오와 배제의 폭 시사위크
  • “장모님과 8살 차이” .. 60대에 17살 연하와 결혼에 골인한 남자 배우 배우 최석구, 장모님의 소개로 결혼 배우 최석구가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하여 자신의 결혼 배경을 공개했다. 최석구는 장모님의 소개로 현재 ... Read more 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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