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강남마티네콘서트, 차이콥스키 vs 브람스 '가을낭만 변주' 강남심포니오케스트라가 내달 10일 오전 11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강남마티네콘서트'를 개최한다. ‘위대한 작곡가 시리즈’라는 부제를 통해 음악계의 유명한 작곡가 2명을 묶어 집중 조명하고 있다.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무대에서는 낭만주의 전통을 계승하면서도 자신만의 독자적 음악세계를 구축한 19세기 후기낭만주의의 거장 차이콥스키와 브람스의 가을 느낌 가득한 곡들을 소개한다.첫 곡은 베토벤, 브람스, 멘델스존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함께 세계 4대 바이올린 협주곡으로 손꼽히는 차이콥스키 바이올린 협주곡이다. 러시아적 분위기 싱글리스트
  • ‘돌싱글즈6’ 보민, 정명 호의→호감 착각 “촉 틀린 적 없어” MBN ‘돌싱글즈6’가 사랑에 간절한 돌싱남녀 10인의 존재감 넘치는 등장과, ‘美친 속도’로 휘몰아치는 러브라인의 향연으로 ‘원조 돌싱 연애 예능’의 위엄을 제대로 보여줬다.12일 방송한 MBN ‘돌싱글즈6’ 첫 회에서는 강원도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를 찾아온 돌싱남녀 10인,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의 짜릿한 첫 만남과 불꽃 튀는 탐색전이 담겨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치솟게 했다. 특히 2000년대 초 활동했던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이 이혼 소식을 알리면서 강렬하게 등장한 직후, 시영과 보민 사이 싱글리스트
  • ‘나솔사계’ 15기 순자·18기 정숙, 5기 정수 두고 격돌?…신경전 발발 ‘나는 SOLO’(나는 솔로) 18기 광수부터 19기 영숙까지, 화제의 출연자들이 ‘나솔사계’에서 새로운 사랑 찾기에 돌입했다.12일(목) ENA와 SBS Plus에서 방송한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SOLO’ 출신 남녀 10인이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으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짝을 찾기 위해 나서는 모습이 펼쳐졌다.10인의 남녀가 모인 가운데, 짐을 들고 방에 들어갔고 공교롭게도 ‘모태솔로’ 12기 영자-19기 영숙은 같은 방을 쓰게 됐다. 자연히 8기 정숙-15기 순자-18기 싱글리스트
  • 파우, '청량파탈 5인’ 23일 선공개곡 발표 그룹 파우(POW)가 올 하반기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파우(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는 지난 11일과 1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발매 모션 영상과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 오는 10월 21일 컴백을 확정 지었다.공개된 모션 영상에는 경쾌한 배경음악과 청량한 감성이 담겨 눈길을 끈다. 자동차 와이퍼가 거품을 걷어내며 휩쓸고 간 자리에는 ‘NEW EP ALBUM’(새 EP 앨범), ‘COMING IN OCTOBER’(10월 발매), ‘PRE-RELEASE SONG OUT ON 9/23’(선공개곡 9월 23일 발매) 등 문구가 싱글리스트
  • “나영석이 이렇게까지…” 임영웅이 ‘삼시세끼’에 출연한 이유 좀처럼 예능에 나오지 않는 임영웅,나영석의 러브콜에 응답한 이유는? 지난 2014년 정선편을 시작으로 10년간 사랑받고 있는 나영석 사단의 tvN 예능 ‘삼시세끼’ ... Read more 리포테라
  • '이혼 4년차' 걸그룹 출신 노정명 "'돌싱글즈6' 마지막 기회, 열정男 원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레드삭스 출신 배우 노정명부터 박창현 아나운서까지 '돌싱글즈6' 출연자로 등장했다. 12일 첫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 1회에서는 강원도 돌싱 하우스에서의 첫날이 그려졌다. 이날 이혼 4년 차 돌싱녀로 등장한 노정명은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노정명은 "제 이름은 정명이고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레드삭스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다"며 정체를 밝혔다. <@1> '돌싱글즈6' MC 이지혜는 정명을 한 번에 알아보더니 "원조 군통령이다. 언제 결혼했다가 이혼했는지 몰랐다"고 놀라워했다. 노정명의 소개는 계속됐다. 그는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다가 결혼했다. 제가 생각해도 제 스스로 끼가 많고 텐션이 높다. 자유로운 영혼이고, 결혼 생활하다 보니까 제 본모습이 사라졌고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따뜻한 말 한마디. 제가 한 음식이 '맛있네. 잘 먹었어. 고마워'라는 말을 듣고 싶었다. 근데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고 토로했다. 노정명은 이상형에 대해 "꼭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제 마음에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 제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다. 사랑을 할 수 있는. 근데 저는 사랑을 할 준비가 돼있다. 열정 있는 남자가 좋고, 아직 눈빛이 살아있는 남자가 좋다"고 얘기했다. 이혼 1년 차인 MBC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도 등장했다. 인터뷰에서 박창현은 "제가 돌싱글즈에 나와서 어떤 여자분과 잘 되는 꿈을 꿨다"며 "흐릿하긴 한데 약간의 웨이브가 들어간 긴 머리의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분이었던 것 같다. 대화를 되게 조곤조곤하게 잘하셨다"고 기대를 드러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아직 이혼 못한 이유는…” 신혼여행부터 이혼하고 싶었다는 개그맨 행복한 신혼여행에서대체 무슨 일이? 1991년 KBS 대학개그제에서 대상을 받으며 화려하게 데뷔한 이후 ‘브레인 서바이버’, ‘대단한 도전’ 등에서 MC로도 활약하며 인기를 ... Read more 리포테라
  • 결혼 시작하자 남편 ‘빚’ 갚아 나가면서 살았다는 스타의 정체 배우에서 1천만 유튜버가 된먹방 유튜버 한소영,억대 수입 버는 그를 반하게 만든 남편? 이제는 배우라는 이름보다 유튜버 ‘쏘영’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 Read more 리포테라
  • 78세 김용건 "3살 아들과 보낼 시간 많지 않아, 최근 외출 여운 남아"(꽃중년)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아빠는 꽃중년' 김용건이 3세 늦둥이 아들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김용건이 신성우와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김용건은 아이를 위해 노안 수술을 받는 신성우를 살뜰히 돌봤다. 바버숍부터, 패션 편집숀, 한우 코스요리 레스토랑까지 데려가 특별한 시간을 선물해줬다. <@1> 김용건은 신성우에게 "어머니의 건강이 안 좋다는 소식을 들었다. 나도 병간호 많이 했지만, 속상하더라"고 우려했다. 신성우는 "어머니가 지난 11월 경에 뇌 수술을 두 번 받았다. 얼마 전엔 대장암 2기를 받으셨는데 다행히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신성우는 김용건에게 "요즘 생각이 많은 시기 같다"며 "혼자 기댈 곳도 없는 것 같고, 혼자 생각이 많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오늘 너무 재밌었다. 아까 바버 숍에 들어가는데 어렸을 때 아버지하고 이발소를 항상 같이 갔었다. 자전거 뒤에 타고 머리 깎고 나서 말리지 않은 상태에서 뒤에 타고 집으로 오는데 바람이 말려주지 않냐"며 "그 느낌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난다. 아까 옛날 생각이 확 몰려오더라"며 울컥했다. "나에게도 아버지가 있었으면 이런 상황도 있었을 것 같더라. 막연하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는 신성우. 김용건은 "성우가 아버지와 보낸 시간이 길지 않았다. 저도 아이가 있다. 4살이 되어가는데, 저도 나이가 있으니까 아이와 보내는 시간이 많지 않다"고 얘기했다. 이어 "얼마 전에 아이와 통일 동산에 갔다. 케이블카가 있어 아이와 함께 탔는데, 너무 좋아하더라. 안 내려가려고 하길래 또 한 번 올라갔다 내려오는데 돌아와서 잘 했다 싶었다. 아직도 그 여운이 남아있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돌싱글즈6' 레드삭스 정명 "결혼 생활 동안 따뜻한 말 한마디 듣지 못해" [TV온에어] 돌싱글즈6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돌싱글즈6' 레드삭스 정명이 힘겨웠던 결혼 생활을 떠올렸다. 12일 밤 첫 방송된 MBN 예능프로그램 '돌싱글즈6'에서는 첫 만남을 갖게 된 돌싱 남녀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는 익숙한 얼굴의 출연자가 아홉 번째 돌싱으로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은지원은 "낯이 익다"라며 단번에 그를 알아봤고, 이지혜 역시 "얼굴을 안다. 연예인 출신인 것 같다"라고 추측했다. 이어 정명이 "2000년대 초반부터 중반까지 레드삭스라는 걸그룹으로 활동했었다. 5인조 걸그룹으로 활동하다 결혼을 하게 됐다"라고 자신을 소개하자, 이지혜는 깜짝 놀라며 "원조 군통령이다. 그런데 언제 결혼했다 언제 이혼했는지는 몰랐다"라고 말했다. 정명은 출연 이유를 묻는 질문에 "내가 생각해도 스스로 끼가 많고 텐션이 높다. 자유로운 영혼이기도 하다. 하지만 결혼 생활을 하다 보니 그런 내 본 모습이 사라지기 시작했다. 자존감도 많이 떨어졌다. 따뜻한 말 한마디 듣지 못했다"라고 답했다. "결혼 생활 중 '음식 맛있다' '잘 먹었다' '고맙다'라는 말을 단 한 번도 들어보지 못했다"라는 정명은 "꼭 좋은 사람이 있으면 좋겠고 제 마음에 다시 불을 활활 타오르게 할 누군가를 기다리고 있다"라며 "인생에서 어떻게 보면 사랑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생각한다. 그리고 난 사랑할 준비가 되어 있다. 열정이 있는, 눈빛이 살아있는 남자를 만나고 싶다"라고 바랐다. 정명을 알아본 건 은지원과 이지혜뿐만이 아니었다. 다른 여성 출연자 진영이 "아는 사이인 것 같다"라며 그를 알아본 듯한 말을 했기 때문. 이어 진영은 "깜짝 놀랐다. 함께 나오는 줄 몰랐다"라고 덧붙였다. 알고 보니 두 사람은 대학 선후배 사이였다. 진영은 "정명이 바로 윗 선배다. 선배인 걸 아는 데 반말을 하려니 당황스러웠다"라고 했고, 정명은 "내가 2학년 때 (진영이) 신입생으로 들어왔다. 아마 나랑 같은 방 쓰기 싫어할 거다"라며 순탄치 않을 합숙 생활을 예고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N '돌싱글즈6'] 티브이데일리
  • '산지직송' 안은진, 염정아 큰손에 또 깜짝 "'백패커'인 줄" [TV온에어] 언니네 산지직송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언니네 산지직송' 안은진이 염정아의 큰손에 다시 한번 놀랐다. 12일 밤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 9회에서는 고창의 명물 동죽과 복분자를 이용한 요리에 도전한 사 남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염정아는 갯벌에서 직접 수확한 동죽으로 만든 감바스를 저녁 메뉴로 결정했다. 그리고 이때 엄청난 양의 준비 재료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번 감바스에 투입된 올리브유의 양은 무려 3통. 여기에 안은진이 썰어놓은 마늘과 페퍼론치노까지 더하니 마치 식당에서 팔 비주얼이 완성됐다. 이를 본 덱스는 "이건 감바스가 아니라 조개탕 아니냐"라고 했고, 안은진 역시 "'산지직송'이 아니라 '백패커'에 온 것 같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이는 아직 모든 재료가 투입되지 않았던 상태. 새우와 토마토까지 들어가자 양은 배로 들었고, 안은진이 "이렇게 많은 건 처음 봤다. 이런 일이 있을 수 있구나"라고 감탄하자 요리를 만든 염정아조차도 "나도다"라고 공감했다. 특별한 건 비주얼뿐이 아니었다. 제철 맞은 동죽이 뿜어내는 감칠맛에 멤버들은 감탄을 내뱉었고, 안은진은 눈을 동그랗게 키운 채 연신 "너무 맛있다"를 연발했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언니네 산지직송'] 티브이데일리
  • 추석 앞둔 주말에 보러 가기 좋은 전시 3 휴무일을 확인하세요. 엘르
  • “혼자 다~” ‘재경 닮은꼴’ 신현준 아내가 너무 얄밉지 않냐며 콕 찝은 부분은 바로 고개가 끄덕여지면서 코끝도 찡해졌다 배우 신현준의 12세 연하 첼리스트 출신 아내가 깜짝 공개됐다. 이날 아내는 항상 아이들에게 관대한 남편의 교육관에 불만을 드러내며 “엄마가 된 순간부터 여유가 없어졌다”고 지친 속마음을 드러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현준, 김경미 부부가 등장했다. 신현준을 만나기 전 미국 보스톤 대학교에서 첼로를 전공한 김경미. 신현준은 아내와 첫 만남 당시에 대해 “아눈이 마주쳤는데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기억 속에 계속 있었던 느낌의 여자였다. 너무 신기해서 돌아봤는데 아내도 돌아보더라”고 떠올렸다. 만난 지 8 허프포스트코리아
  • '돌싱글즈6' 출연자 두 명이 서로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그들의 인연에 '세상 이렇게 좁다고?' 싶어 입 떡 벌어진다 '돌싱글즈6'에서 최초로 이미 서로를 알고 있는 출연자 2명이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12일 방송된 MBN 예능 '돌싱글즈6'에서는 여섯 번째 돌싱하우스 소개와 함께 출연자들의 첫 등장 장면이 담겼다.먼저 진영이 돌싱하우스에 도착했다. 이후 진영은 마지막으로 등장한 여성 출연자인 그룹 '레드삭스' 출신 노정명을 보고 깜짝 놀라는데. 진영은 "혹시... 우리 아는 사이 같다"고 해 정명을 깜짝 놀라게 했다. 정명은 "어디서 봤더라"는 반응을 보였고, 진영은 "이따 얘기하자. 깜짝 놀랐다"고 거듭 말해 눈길을 끌었다.이를 지켜보던 다른 허프포스트코리아
  • 김용건, 혼전 임신 고백 "子 하정우 7개월 때 신혼여행" [꽃중년]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용건이 혼전 임신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신성우의 노안 수술 여정에 동행한 김용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천안에 도착한 김용건은 "내가 결혼을 했을 때 신혼여행을 '도고온천'으로 왔다. 그때가 도고온천이 핫할 때야"라고 말했다. 이어 "그때 하정우가 7~8개월 됐을 때야. 도고로 가서 3박 4일을 있었지"라고 덧붙였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김용건은 머뭇거리더니 "그때 요즘 말하면 혼전 임신을 했다"며 "(하정우가) 7개월 됐을 때다. 드레스를 입었으니까 표는 안 났다"고 털어놨다. 이에 신현준이 "그 당시에는 혼전 임신이 흔하지 않지 않았냐"고 묻자 김용건은 쑥쓰러운 듯이 미소를 지었다. VCR 속 김용건의 신혼 여행 이야기를 듣던 신성우는 "어머니와 여행갔던 추억이 딱 한 번 기억이 나는데, 그때 도고 온천으로 여행을 왔었다. 가족탕이 있었다"고 말했다. 김용건은 "전에도 얘기했지만 애들이 어렸을 때 애들하고 잘 어울렸다. 여유가 없을 때고 시간은 또 많고. 애들하고 잘 놀러다녔다. 전국을 차 가지고 많이 돌아다녔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신성우는 "그 시간 덕분에 지금 사이가 굉장히 좋으시지 않나"고 고개를 끄덕였고, 김용건은 "그게 즐거웠다. 일이 없어서 힘들었어도 아이들이랑 어울리면 다 잊어버렸다"며 아들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데일리
  • “초2때 돌아가신 아버지…” 소리꾼 이희문이 친구 사귀는 기준은 딱! 하나였는데 오죽하면 그랬을까 싶어 가슴이 아려온다 소리꾼 이희문에게는 학창시절 친구를 사귀는 남다른 기준이 있었다. 바로 친구의 가정이 화목한지를 본 것인데, 여기에는 가슴 아픈 속사정이 있었다. 간접적으로라도 화목한 가정의 온기를 느껴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소리꾼 이희문과 민요계 거장 고주랑 모자가 출연해 고민을 털어놓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고주랑은 “아들과 같은 건물 다른 층에 살고 있다. 엄마로서 매일 불러서 챙겨주고 싶지만, 전화해도 잘 받지 않는다. 자는지 어디 나갔는지도 모른다. ‘내가 죽어도 쟤는 모르겠구나’ 이 허프포스트코리아
  • 배우 이종원의 여정을 앞으로 목격할 것 신나는 기타 리프 소리가 울려퍼지던, 이종원이 서있던 밤 엘르
  • 실크처럼 부드러운 보테가베네타 안디아모 백의 닿는 순간. 엘르
  • '이상순♥' 이효리, 청담동서 60억↑ 현금매입 평창동 家 '가구 쇼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1세대 걸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이효리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넘나 맛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을 보니 이날 이효리는 서울 청담동에 위치한 한 고급 디자인 가구점에서 쇼핑을 한 것으로 보인다. 앞서 이효리는 11년간의 제주 살이를 청산하고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한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효리는 지난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이상순 역시 지난달 가수 김범수의 유튜브에 출연해 "서울 집은 구해놓았고, 지금은 인테리어 하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제주도에서 열심히 사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되게 힘들다.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제 전원주택 같은 데서 사는 걸 꿈 꾸시는데 집 바깥 일이 너무 많다"고 털어놨다. 이에 이효리는 이상순과 최근 서울 종로구 평창동 단독주택을 60억 500만 원에 전액 현금으로 매입,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오진→골반괴사에도 밝은 미소 "인생을 굉장히 즐기시는 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인생을 굉장히 즐기시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준희는 미국 뉴욕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무척 밝아 보이는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달 27일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한 바 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과거 루푸스 치료 당시 스테로이드 고용량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준희는 지난달 31일 "아플 때는 엄마에게 힘을 얻으러 다녀오죠. 더 열심히 살아갈 수 있게 해주는 나의 치트키"라면서 최진실의 묘소를 찾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최준희는 지난해 소속사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맺었으나 현재는 계약을 해지하고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이며,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1 664 665 666 667 668 669 670 671 672 673 674 3,359

당신을 위한 인기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 “일본산 지바겐 나온다!” 강력한 오프로드 성능에 하이브리드 연비까지 갖춘 렉서스 GX
  • “가정 교육을 어떻게 받은 거니” 17세 소년, 흡연하다 무면허 적발

추천 뉴스

  • 1
    주거 트렌드가 빠르게 변하고 있다[도와줘요 자산관리]

    뉴스 

  • 2
    ‘역전의 용사’ 8명 매각→‘재건축’나선 EPL 명가…시즌 후 30대만 10명→감독도 '노장들을 위한 팀은 없다'며 '왕조 파괴' 선언

    스포츠 

  • 3
    떴다방 대선 캠프의 '급조 공약' [임채운 교수의 경제를 보는 눈]

    뉴스 

  • 4
    ‘팀리더’ 엄상필이 또 끝냈다!…우리금융캐피탈, 웰컴저축은행 꺾고 PO 진출

    스포츠 

  • 5
    법의 의미를 밝히는 법[안성훈 변호사의 ‘행정법 파보기’]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부담 덜어준다더니 “오히려 더 비싸졌다” … 정부 야심작에 서민들 ‘분통’

    뉴스 

  • 2
    “딱 보면 알아요…조심해라 다친다, 110%만 해라” 구원 브라더스가 롯데 마운드를 구원한다, 엄빠의 마음으로[MD타이난]

    스포츠 

  • 3
    “꽃도 보고 보트도 타고”… 3월 가기 좋은 색다른 봄꽃 여행지

    여행맛집 

  • 4
    'UCL 16강' PSG 이강인은 리버풀...뮌헨 김민재는 레버쿠젠

    스포츠 

  • 5
    유튜브보다 포털뉴스 댓글에 '무례·혐오 언어' 많아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