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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욕이란 욕을 그냥” … 스태프와 싸우고 방송 못 나왔다는 배우 욱 하는 성격 때문에섭외가 뚝 끊겼던 사연 ‘야인시대’의 ‘고바우’ 역할로 인기를 얻었으며, 또한 ‘모래시계’에도 출연하며 감초 조연 연기를 보여주었던 배우 ... Read more 리포테라
  • 민희진 뉴진스 최악의 국면으로 가나 민희진 하이브 분쟁이 역대급으로 복잡하게 이어지는 가운데 사태 초기 많은 이들이 우려했던 최악의 국면으로까지 치닫고 있다. 바로 진흙탕 공방전에 아티스트의 직접 등판이다. 이런 첨예한 이슈에 아티스트가 나서면 어떤 식으로든 이미지에 손상이 갈 수 있다. 그래서 보통은 아티스트 자신도 뒤로 물러서기 위해 노력하고, 주위에서도 아티스트만은 보호하려 애쓰는 편이다.하지만 이번 분쟁에서 민희진은 뉴진스가 자신의 편이라는 점을 강조하며 자꾸 뉴진스를 끌어들였다. 그것만 해도 문제가 됐었는데 이번엔 급기야 아티스트 본인이 결국 등판하고 말았다… 데일리안
  • 화려한 아이 메이크업에 시선 집중! 메이크업 트렌드를 따라잡고 싶다면? 컬러플한 아이섀도를 준비하세요. 엘르
  • '엄마친구아들' 정소민 비밀, 정해인과의 관계 변화 예고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엄마친구아들' 정해인이 정소민의 비밀을 알게 될까.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 측은 9회 방송을 앞둔 13일, 한밤중 놀이터에서 무언가 진지한 대화 중인 최승효(정해인)와 배석류(정소민)를 포착했다. 두 사람과 송현준(한준우)의 삼각 로맨스 속, 배석류의 비밀까지 밝혀진 2막 전개를 더욱 궁금케 한다. 지난 방송에는 최승효의 고백 그 후가 그려졌다. 최승효는 배석류가 마음을 들여다볼 시간을 주기 위해 대답의 유통기한을 정했다. 디데이 카운트에 돌입한 가운데, 송현준은 배석류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서 더욱 저돌적으로 움직였다. 두 남자가 미묘한 신경전을 벌이는 중, 갑작스러운 통증을 호소하던 배석류는 최승효가 아닌 송현준과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그가 3년 전 미국에서 위암 진단과 항암 치료를 받았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충격을 안겼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서 최승효, 배석류 사이로 왠지 모를 심각한 기류가 감지된다. 어린 시절 추억과 위로를 주고받은.. 아시아투데이
  • 2024 뉴 백 그리고 발리와 함께한 순간 슈퍼스타일리스트 정윤기가 가져온 새 소식. 엘르
  • 홍지민, ♥남편과 또 공개 키스…결혼 19주년에도 여전히 '뜨거운 금실 과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뮤지컬 배우 홍지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홍지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결혼기념일. 벌써 함께 산지 19년이 되었답니다. 캭 오래도 살았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홍지민은 지난 2006년 한 살 연상 사업가 도성수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홍지민은 이어 "오늘도 어제처럼 저희는 하루 종일 같이 있었어요. 밥도 먹고 일도 하고. 오늘은 특별히 결혼기념일을 맞이해서 태권도복을 한 벌씩 구입했어요. 의미 있는 선물이었습니다. 여보, 우리는 다음 생에 안 만날 거니까 이번 생에 뜨겁게 사랑해요. 백년해로가 목표인 부부. 앞으로도 지금처럼 푸닥푸닥하며. 재미지게 살아봅시다"라고 도성수와의 금실을 과시했다. 그러면서 홍지민은 "하나부터 열까지 하나도 안 맞는 우리 부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난 F, 우리 도서방은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온통 T. 그래서 안 맞고 그래서 잘사는 듯. 제가 남편에게 제일 많이 듣는 말 '적당히 해라'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아하하하하. 여보, 난 적당히 싫어. 뜨겁게가 좋아. 앞으로도 푸닥푸닥 잘 살아보아요. 저랑 살아줘서 감사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당"이라고 도성수에 대한 애정 또한 과시해 깨소금 냄새를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홍지민은 도성수와 입을 맞추고 있는데, 이들의 이런 공개 키스는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부부는 지난 2018년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도 공개 키스를 한 바 있다. 당시 도성수는 홍지민을 껴안은 후 허리를 꺾어 뽀뽀를 했다. 그리고 온 얼굴에 입을 맞췄다. 이에 도성수 어머니는 "엄마 앞에서 뭐하는 짓이야? 얼른 자!"라고 버럭 했다. 홍지민은 도성수에게 "엄마한테 뽀뽀 진하게 해줘"라고 눈치를 줬지만, 도성수는 "내가 진하게 할 수 있는 사람은 한 명"이라고 애처가 면모를 보였다. 그러자 도성수 어머니는 "눈꼴시어서 못 보겠다"고 질색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 최여진, 스포츠 마니아 남친과 데이트했나 "I ♥ 수상스키. 넌 매력적이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최여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여진은 지난 11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드디어 스키 시즌이로구나~~ I LOVE 이놈의 스키♥ 수상스키. 넌 매력적이야~~~"라는 글과 함께 릴스를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최여진은 수상스키를 만끽한 후, 한 치의 흐트러짐도 없는 미모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멋지네요. 항상 동경하는 배우. 즐기며 사는 모습 진짜 짱 입니다", "여진님이 더 매력적이야", "갈수록 예뻐지는 사람일세"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여진은 지난 8월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이하 '돌싱포맨')을 통해 열애 중임을 고백한 바 있다. 그의 연인은 7세 연상의 비연예인. 당시 최여진은 "'돌싱포맨'에서 말하고 싶었던 이유가 있다"며 상대가 결혼 경험이 있는 돌싱이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엄마가 생각하는 나의 짝꿍보다는 내 선택이 더 중요하다. 내 삶이지 않나"라고 소신을 밝혔다. 그러면서 "끝사랑을 만났다"며 "지나고 보니 이 사람이 나의 키다리 아저씨였다. 오랜 시간 함께 많은 일을 겪고, 스포츠를 같이 하다 보니 내 삶에 스며들었다. 내가 숨 쉬는 산소 원자의 하나같다"고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 박보영, 과감 비키니 입고 러블리 탈피…"완전 반전 매력!"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박보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보영은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나트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보영은 베트남 나트랑에서 망중한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군살하나 없는 몸매와 러블리함을 탈피한 과감한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잘 놀고 푹 쉬다 와요~", "수영장 속의 미녀... 인어", "완전 반전 매력!", "아름다우십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 2006년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한 후 영화 '과속스캔들'의 흥행을 이끌며 충무로 대표 신예로 급부상했다. 이후 '늑대소년', '오 나의 귀신님', '힘쎈여자 도봉순', '너의 결혼식' 등 영화와 TV를 넘나들며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에는 '콘크리트 유토피아',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2023 부일영화상 여자 올해의스타상, 2024 청룡시리즈어워즈 여우주연상을 수상,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효민, 하의실종 파격 패션으로 바비인형급 미모+각선미 '과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티아라 출신 효민이 근황을 공개했다. 효민은 지난 12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미추의 시그니처 컬러는 런던 포스트박스 레드(Jimmy Choo’s signature color is London Postbox Red)"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효민의 명품 구두 화보로, 효민은 빨간색 명품 구두를 신고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하의를 입지 않은 듯 한 파격적인 하의실종 룩과 바비인형급 각선미가 눈길을 모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헉 와우~~ 여신이다~", "치명적. 존예", "와 미쳤다...", "멋진 각선미", "미모와 몸매 비결 좀", "효민님 너무 날씬하시고 예쁘시고 아름다워요. 게다가 너무 청순미가 넘치시고 우아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걸그룹 티아라로 데뷔해 현재까지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최근에는 자신의 이름을 딴 세계 최초 스틱형 술 '효민사와'까지 출시하며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마이데일리
  • '응팔' 진주役 김설, '수학영재' 친오빠→'과학영재'됐다…폭풍성장 '화들짝'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6년 인기리에 종영한 tvN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고경표의 동생 진주 역으로 출연해 인기를 끈 아역배우 김설의 근황이 공개됐다. 김설의 어머니는 최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영재원에서"라는 글과 함께 김설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설은 영재원에서 당당히 발표를 하고 있어 놀라움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몰라보게 성장한 모습 또한 놀라움을 더한다. 앞서 김설의 어머니는 지난 2021년에도 "올 한해 수고 많았다. 3월에 시험보고 합격해서 꼬박 7개월 동안 결석 없이 수료를 하게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다"라면서 김설의 교육청 발명 영재 수료 사진을 업로드한 바 있다. 또 "내년에도 성실하게"라면서 김설이 2022학년도 지역공동 발명영재학급 교육대상자 선발 시험에 합격했다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공개했다. 김설 뿐 아니라 김설의 친오빠 김겸 또한 영재다. 김겸은 지난 2019년 SBS '영재발굴단'에 출연했는데, 당시 수학 영재로 출연한 김겸은 자신이 이해한 지식을 바탕으로 수학 소설을 쓴다고 밝혔다. 이에 서울대 수학과 석박사들은 감탄을 금치 못했다고. 김겸은 또 종합적인 지능 검사 결과에서 언어이해능력이 155. 상위 99.9% 이상으로 측정불가 수준이라고 나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아침부터 대문자 S라인 뽐내며 '요가 삼매경'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1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이른 아침 요가 수업. 내가 첫 번째!"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윤진은 타이트한 요가복을 입은 채 바닥에 엎드려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에 드러난 운동으로 다져진 대문자 S라인 몸매가 눈길을 끈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낮에는 호텔 세일즈 마케터, 밤에는 번역가로 일하고 있다고. 앞서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마이데일리
  • “부모님은 밥 안 먹어도 배부르겠네” … 둘 다 엄청난 자산가와 결혼한 연예인 자매 너무 예뻐서 둘 다 연예인 됐는데어마어마한 재력가와 결혼까지? 미스코리아 진 출신 배우 김성령은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왕과 비’, ‘야왕’ ... Read more 리포테라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민희진 가처분 신청·안세하 활동 비상등·김수현 팬미팅 피날레 외 한 주간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 맥스무비
  • 화보 大행진 끝에 마침내 영화 출연하는 김예지: 줄거리를 듣고 나니 '일론 머스크 예언이 통한 걸까' 싶고 대박이다 대한민국 국가대표 사격 김예지(31세·임실군청)이 화보 행진 끝에 영화 출연을 결정했다.김예지가 출연하는 영화 '크러쉬'는 영화 '아시아'의 스핀오프 숏폼 시리즈다. '아시아'는 미국과 아시아 7개국 이상 다국적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인종 혐오와 차별에 대한 다양한 인간군상의 얽히고설킨 이야기다. '크러쉬'에서 김예지는 킬러로 분한다. 작중 또 다른 킬러로 동반 캐스팅 된 인물은 인도의 스타 배우 아누쉬카 센이다.이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과거 발언이 재소환된다. 앞서 머스크는 지난 7월30일 엑스에 올라온 김예지의 사격 영상 허프포스트코리아
  • 추석에 부모님 모시고 가면 칭찬 받는 한정식 맛집 3 #가볼만한곳 고급진 한 상. 엘르
  • RM, 꼬깃꼬깃 손편지에 담은 마음…BTS 리더라 참 다행이야 [MD칼럼] [박서연의 직진] 그룹 방탄소년단(BTS) RM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게 편지를 건넸다. RM은 지난 12일 서른 번째 생일을 기념해 근황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남겼다. 꼬깃꼬깃 접히고 찢어진 작은 종이에 RM의 마음이 담겼다. 글을 썼다 지웠다 추가하고 또 번진 흔적들이 팬들에게 진심을 전하고픈 마음과 같아 보였다. "스스로조차도 종종 하잘것없다 느꼈던 이 날에 진심을 꾹꾹 눌러담은 축하를 보내주셔서 너무나 고마워요. 덕분에 잘 버티고 있다는 거. 알고 계시죠?"라고 팬들을 향한 고마움을 먼저 전한 RM. 지난해 12월 육군 현역 입대한 RM은 현재 상병으로 군 복무 중이다. 간간히 전한 근황만 봐도, 군악대에서 색소폰 연주병으로 공연을 한 모습만 봐도, 방탄소년단 활동 만큼 성실하게 복무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하지만 그 사이 회사 내부 문제, 멤버 슈가의 음주운전 등 여러 시끄러운 일이 발생했다. 군 생활도 신경쓰기 바쁠텐데, 리더로서 형, 동생들을 잘 이끌어 지금의 방탄소년단을 있게 한 RM인 만큼 예상치 못한 일들로 얼마나 마음이 복잡했을지 짐작된다. 그렇기에 "불가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너는 오직 너 스스로를 등불 삼아 의지하며 살라.' 멀고 먼 화천에서 마음이 위태롭거나 이유없이 분노가 치밀 때면 이 말을 떠올립니다"라고 쓴 글이 더욱 눈에 띈다. RM은 "지금 이 순간 해버리고 싶은 말들이 많지만 오늘은 대신 SNS에 올리는 사진 몇 장으로 대신할까 해요"라며 "RPWP(혹은 그 다큐멘터리ㅡ)처럼 더 아름답고 멋진 방식으로 토로할 때와 장소가 반드시 있겠죠. 지금 여기가 아닌 곳"이라고 하고픈 말을 잠시 아껴뒀다. 그러면서 "제 군생활은 이제 반환점을 돌았습니다"라며 "눈이 쏟아지고 해가 바뀌고 날이 또 따스해지고 벚꽃이 핀 다음에 그 다음에 씩씩하게 찾아뵐게요"라고 팬들에게 약속했다. 그리고 매년 생일 기부하는 RM은 이번 생일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RM은 국가보훈부의 '제복근무자 감사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모두의 보훈 드림'을 통해 보훈기금 1억 원을 기부하며, 군에서도 뜻깊은 생일을 보냈다. 참된 리더의 자세다. 분노가 차오를 때 자신 자신을 의지하라는 말을 새기고, 2025년 다시 만날 팬들을 위해 말을 아끼고, 변함없이 기부를 하며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는 RM이다. 리더의 어깨가 무겁다지만, 그가 방탄소년단 리더라 얼마나 다행인지 모른다. 마이데일리
  • 18기 광수 '나솔사계' 등장 "방송 후 반성 多"… 데프콘 "보고 싶었어" [MD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나는 솔로’ 18기 광수가 ‘나솔사계’에 등장했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나는 솔로’ 출신 남녀 10인이 ‘솔로민박-한 번 더 특집’이 방송됐다. 이날 18기 광수가 등장하자 데프콘은 “나 소름 돋았어. 너무 보고 싶었어”라며 “단단히 각오하고 왔다는 게 짧은 순간에도 느껴졌다”며 깜짝 놀랐다. 18기 광수는 “저지른 짓이 많아서 반성도 좀 하고. 나쁜 모습 보여서 미안하다고 사과도 했다. 출연 후 소개팅에서 많이 잘렸다”며 “자세히 세어보진 않았는데 6~7번은 되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방송 타신 분과 소개팅하기 싫다는 분도 있고 방송처럼 그럴까 봐 못 만나겠다는 분도 계셨다. 18기 광수가 꼭 그런 사람은 아니라는 걸 보여드리고 싶다”며 “최종적으로 제 차를 타고 서울 가는 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를 들은 데프콘은 “인간적으로 너무 멋있다. 광수 씨가 저에 대한 섭섭함을 토로하셨지만, 이 자리를 빌려서 혼내고 싶었던 게 아니라 엄마의 마음이었다는 걸 알아줬으면 좋겠다. 이렇게 용기 내줘서 정말 고맙다”며 응원했다. 마이데일리
  • 이혜리의 두 번째 눈물..."기쁘게, 아쉽게, 속상하게, 행복하게 만드는 영화" '빅토리' 주연 활약 48만 관객 동원 12일 관객과의 대화에서 또 눈물 맥스무비
  • 한번쯤 이렇게 포장된 선물을 받고 싶다 과연 선물의 나라. 엘르
  • 아직도 명절 선물 고민이라면, 추석 한정 디저트 3 현장 구매 가능하다는 희소식!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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