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제에서 먼저 만나는 칸·베니스 국제영화제 화제작'아노라'부터 '룸 넥스트 도어'까지 올해 세계 영화제 장식한 영화들맥스무비
정유미 "'우씨왕후'? 노출 통해 연기 변신 보여주려고 한 것 아냐…큰 도전이었다"[화보]24일 매거진 ‘싱글즈’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우씨왕후’의 주역 정유미의 비주얼 화보를 공개했다.화보 속 정유미는 고혹적이고 나른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색다른 매력을 보여줬다.정유미는 이어진 인터뷰에서 근황을 전했다. 정유미는 “‘검법남녀 시즌 2’.. 픽콘
“아끼는 후배지만…” 이찬원 소식에 배 아팠다는 장민호친한 후배의 고정 MC 소식에솔직한 심정을 밝힌 장민호 ‘미스터트롯’에서 6위를 하며 전성기를 맞은 장민호. 긴 무명 시절을 겪은 만큼 고생을 ... Read more리포테라
더보이즈 세 번째 월드투어 성료..."더비 많이 사랑하고 좋아해"그룹 더보이즈가 세 번째 월드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더보이즈는 지난 23일 일본 오사카 오사카성 홀에서 개최된 'THE BOYZ WORLD TOUR : ZENERATION II'를 끝으로 약 3개월 간의 대대적인 월드투어 대장정을 마무리, 국내를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한층 뚜렷해진 '에너제틱 퍼포머' 저력을 입증했다.지난 7월 서울 KSPO DOME(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전회차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투어 청신호를 밝힌 더보이즈는 이어 미주, 유럽, 아시아 등 총 10개국 15개 도시에서 21회 공연을 개최하며 전 세계 글로벌 싱글리스트
크러쉬→SF9 휘영 추가...'더 크라이 그라운드' 최종 라인업2015년부터 힙합 팬들과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 사이의 소통의 장으로 자리를 지켜온 '2024 THE CRY ground'(이하 더 크라이 그라운드)가 지난 9월 20일, 막강한 최종 라인업을 공개하며 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쳤다.공개된 최종 라인업에는 어떤 장르에도 녹아드는 달달한 음색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라이브 장인 크러쉬가 이름을 올렸다. 크러쉬는 건강 회복 후 복귀 소식과 함께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 및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바 있으며 기다리던 많은 팬들과 반가운 만남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레 싱글리스트
“이 분위기 뭐야” .. 박주호와 홍명보의 묘한 기류, 정몽규는 ‘멍?’정몽규 KFA 회장, 홍명보 감독 선임 논란에 대해 해명 정몽규 대한축구협회(KFA) 회장이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홍명보 감독의 선임 절차에 ... Read more리포테라
최강희, '영화가 좋다' 새 MC 발탁…예능 첫 고정 출연 [공식][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최강희가 KBS 2TV '영화가 좋다' 새 얼굴이 됐다. 24일 소속사 미디어랩시소 측은 "배우 최강희가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KBS 2TV '영화가 좋다' MC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최강희는 '영화가 좋다'와 함께 최초로 예능 프로그램 고정 출연을 확정, 노련한 진행으로 주말 아침을 책임진다. '여고괴담', '달콤, 살벌한 연인', '내 사랑', '미나 문방구' 등 다양한 영화 작품에 출연하며 지식을 쌓은 만큼, 최강희는 영화에 관한 해박한 정보로 프로그램의 전문성을 더할 전망이다. 특히 최강희는 현재 CBS 음악FM '최강희의 영화음악' DJ로 활약하며 다양한 세대의 공감과 호감도를 얻고 있다. 이번 '영화가 좋다' MC를 통해 최강희는 라디오에서 보여준 차분한 말솜씨와 진행 실력을 보여주며 동시에 보다 친숙하면서도 깊이 있는 진행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라디오 DJ에 이어 영화 전문 프로그램 MC 소식까지 전한 최강희는 최근 절친인 송은이가 대표로 있는 미디어랩시소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오랜 기간 홀로 활동을 이어왔던 최강희는 미디어랩시소의 전폭적인 지원 아래 본격적으로 방송 활동 복귀를 확정, ‘영화가 좋다’ MC를 시작으로 열일 행보에 시동을 걸 계획이다. 앞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라디오스타', 유튜브 채널 '나도최강희'를 통해 근황을 전하며 대중과 공감대를 형성한 최강희의 '영화가 좋다'에 기대가 모이는 가운데, 그가 미디어랩시소와 손잡고 또 어떤 시너지를 낼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최강희는 '최강희의 영화음악'과 '영화가 좋다'로 매주 대중과 소통을 이어간다. 마이데일리
'라스' 김준수, 토크-연기-춤-노래 ‘진정한 올라운더의 매력’ 大방출 예고’라디오스타’로 15년 만에 공중파 예능에 출연하는 김준수가 토크부터 연기, 춤, 노래까지 ‘진정한 올라운더의 매력’을 대 방출한다. 또한 팬들도 부끄러워하는 흑역사는 물론 ‘제2의 깡’으로 조롱(?)당한 근황 해명까지 솔직하게 밝힌다고 해 기대가 치솟는다.오는 25일 수요일 밤 MBC ‘라디오스타’는 김경일, 김준수, 가비, 이창호가 출연하는 ‘숏폼스타K’ 특집으로 꾸며진다.김준수가 ‘라디오스타’에서 무한 매력을 터트린다. 그의 ‘라스’ 첫 출연에 뮤지컬 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직접 응원하러 왔는데, 장도연은 “MBC 입간판처 싱글리스트
“100만 원 축의금은 어디로?” … 후배 결혼식 참석 안 한다는 개그맨“기분 나빠서 참석 안 한다”이들에게 과연 무슨 일이? 오는 10월 서울의 신라호텔에서 개그맨 조세호와 9살 연하의 여자 친구가 결혼식을 올리기로 ... Read more리포테라
소년에서 어른으로!보이넥스트도어의 당당한 발걸음.엘르
“4,500평 호화 별장에 사는데” … 아내와 별거하고 싶다는 스타어머니를 향한 사랑으로4,500평 별장을 마련한 개그맨 개그 콤비 ‘컬투’의 김태균은 다양한 목소리 연기로 SBS 라디오 ‘두시 탈출 컬투쇼’를 10년 넘게 ... Read more리포테라
뭔가 많이 이상했던 홍명보 선임: 대한축구협회만 유독 이 규정을 지키지 않은 사실이 처음 드러났다대한축구협회가 상위 단체인 대한체육회의 승인을 받지 않고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을 선임한 것으로 나타났다.M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홍명보 감독 선임 과정을 조사 중인 문화체육관광부 스포츠윤리센터는 최근 “(축구협회가) ‘법령이나 특별한 규정이 없다면, 지도자를 선발할 때 대한체육회 승인을 받아야 한다’는 규정을 지키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긴 검토보고서를 작성했다.또한, 스포츠윤리센터는 홍명보 감독이 대한체육회 지도자 요건인 ‘전문스포츠지도사 2급 자격증’이 없음에도 국가대표팀 감독이 된 사실도 지적했다.대한체육회 승인을 받지 않 허프포스트코리아
“그렇게 연기하지 마” … 감독님에게 혼나고 쫓겨났던 인기 배우한류 스타를 혼냈던감독의 정체는? ‘해를 품은 달’, ‘별에서 온 그대’, ‘눈물의 여왕’ 등 다수의 유명 드라마에 출연하며 지금은 대한민국을 넘어 ... Read more리포테라
“곽튜브 힘내요” 47만 유튜버 “이나은 대리용서는 확대해석, 나락 보내는건 진짜 아니다”[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곽튜브(본명 곽준빈)가 특정 멤버를 따돌렸다는 의혹을 받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을 대리용서했다는 논란으로 비난을 받고 있는 가운데 곽튜브를 옹호하는 유튜버가 등장했다. 구독자 47만명을 보유한 유튜버 윤루카스는 지난 23일 자신의 채널에 ‘곽튜브 힘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는 “곽튜브가 과거에 학폭(학교폭력)을 당한 적이 있어서, 이나은 학폭 (가해 의혹) 기사를 보고 이나은 (SNS를) 차단했는데, 학폭이 허위 사실이라는 기사를 보고 차단을 풀었다는 내용”이라며 “그런데 욕을 먹는 걸 넘어서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진짜 구독자 빠질 각오하고 솔직하게 말하겠다. (이나은이) 학폭 (가해자가) 아닌 건 맞잖아. 허위 사실 퍼트린 사람이 사과해서 고소 취하까지 해줬잖아”라면서 “‘이나은 왕따 사건 있지 않았냐’고 하실 수 있는데, 곽튜브는 ‘에이프릴 왕따 사건’이 아니라, ‘학폭 기사를 봤는데 (학폭이) 아니었네’ 이거였다”고 했다. 그는 “물론 ‘곽튜브가 에이프릴 왕따 사건을 알고도 그런 걸 수도 있지 않냐’고 할 수도 있는데, 그 논리대로라면 진짜 몰랐을 수도 있다”며 “백번 양보해서 알았을 확률이 80%, 몰랐을 확률이 20%라고 쳐보자. 그래도 혹시라도 몰랐던 거면 어쩔 거냐. 인생이 이미 X되고 있는데”라고 말했다. ‘대리 용서’라는 지적과 관련, 그는 “곽튜브한테 ‘네가 뭔데 이나은을 용서하냐’고 하는데, 곽튜브가 언제 이나은을 용서했나. 그냥 확대해석이잖아”라며 “물론 곽튜브 팬들이 충언으로 ‘왕따 사건 때문에 말 많은 이나은을 굳이 출연시켜야 했냐’는 말 정도는 할 수 있다고 보지만, ‘학폭 허위 기사 보고 오해했다’ 이 말 좀 했다고 나락 보내는 건 진짜 아닌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외국 유튜브에서는 상상도 못할 일이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다. 솔직히 차은우가 그랬으면 아무 논란도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했다. 최근 곽튜브는 전 멤버 괴롭힘 의혹 등을 받는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을 옹호하는 듯한 발언으로 논란을 자초했다. 네티즌은 학폭 피해자였다고 고백한 곽튜브가 의혹이 말끔하게 해소되지 않은 이나은에게 사과를 해 '왕따 논란 대리 용서' 등의 비난을 받았다. 비난이 확산되자 곽튜브는 두 차례의 사과문으로 고개를 숙였다. 그는 "저는 여러 매체에서 밝힌 것처럼 학교 폭력의 피해자로서 시간이 흐른 지금, 이 순간에도 얼룩과도 같은 상처를 가지고 있다. 상처의 깊이와 흔적은 다 다른 것인데 나에게도 상처가 있으니, 누구보다 이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던 저의 자만이었다"라고 했다. 그의 사과에도 불구하고 논란의 여파는 지속되고 있다. 교육부는 지난 17일 곽튜브를 앞세워 찍은 공익 광고(2024 학폭 예방 캠페인-반구석 능력자를 찾아서) 동영상을 자체 유튜브 채널에서 비공개 처리했다. 부산국제트래블페어 측도 23일 오는 28일 오후 2시 예정돼 있던 '여행유튜버(곽튜브) 토크콘서트'를 취소했다. 곽튜브는 지난 18일 진행된 MBN 새 예능 프로그램 ‘전현무계획 시즌2’ 녹화에 불참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샘김X스텔라장이 불렀다…'대도시의 사랑법' OST 오늘(24일) 선공개[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대도시의 사랑법' OST 음원이 선공개된다. 싱어송라이터 샘김과 스텔라장이 참여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언희 감독) OST 음원이 24일 오후 6시 선공개된다. 이어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일에 맞춰 오는 10월 1일 OST 컴필레이션이 발매된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 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 분)와 세상과 거리 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 분)가 동고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먼저 24일에는 샘김과 스텔라장이 각각 참여한 가창곡 'Playing Pretend(플레잉 프리텐드)', 'La Danse De La Joie'가 선공개된다. 이후 다음달 1일에는 선공개곡을 비롯한 송트랙 여섯 곡이 함께 수록된 OST 앨범이 발매된다. 'D.P.', '사냥의 시간' 등 다수의 드라마 음악 작업에 참여한 바 있는 프라이머리가 음악감독으로 함께해 영화적 재미를 배가했다. 샘김의 'Playing Pretend'는 음악감독 프라이머리와 샘김이 공동 작업한 곡으로, 청춘의 고저를 잘 겪어낸 재희와 흥수가 30대를 맞이하는 엔딩 장면에 삽입되어 깊은 감정적 여운을 남긴다. 특별하고도 보편적인 청춘들의 삶과 성장에 관한 곡으로 두 인물의 감정적 공감대를 밝고 편안한 미디엄 템포의 리드미컬한 분위기로 풀어냈다. 샘김의 섬세하고 세련된 보이스는 작품과 뛰어난 조화를 이루며 영화가 끝난 후에도 관객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남기며, 두 주인공의 서툴지만 뜨거웠던 20대의 모든 것을 떠올리게 한다. 스텔라장의 'La Danse De La Joie'는 3박자 왈츠풍의 사랑스러운 샹송 장르의 곡으로, 극 중 재희가 첫사랑에 설레는 장면에 삽입됐다. 또 대학교 축제 속 사랑에 빠진 재희와 흥수의 모습을 그린 곡으로, 풋풋한 무드를 자아낸다. 달콤한 음색으로 재기 발랄한 매력을 전하는 스텔라장이 순수하고 자유로웠던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힘을 더한다. 두 아티스트의 가창곡 외에도 Die Boy의 'Old love', 'Back to you', 'What Love Looks Like', Jihae Kimm의 'Friends', Meego의 'Sigh', 구름의 'Prologue' 등 송트랙이 극의 서사와 감정을 한층 풍부하게 완성한다. 영화 속 시간의 흐름에 따른 디스코, 알앤비, 인디 록 등 다채로운 장르의 변주가 듣는 재미를 더한다. 해당 음원이 포함된 OST 컴필레이션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개봉일인 내달 1일 발매된다. 특히 청춘의 활기를 담아낸 영화인 만큼 트렌디한 사운드 트랙들이 도시의 세련된 분위기와 주인공들의 내면을 반영하며 극의 몰입감을 100% 끌어올릴 전망이다. 한편 샘김과 스텔라장이 각각 가창에 참여한 'La Danse De La Joie', 'Playing Pretend'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선공개된다. [사진 =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SLL, 팩토리컴퍼니, 안테나, 슈비] 마이데일리
길건 "성상납 안 하는 조건으로 계약…새벽 3시 가라오케서 춤+노래"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길건이 연예계 데뷔 과정을 회상했다. 23일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에는 '길건, 성상납만 안하면 계약 할수 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길건은 "솔로가수 준비를 6개월하고 데뷔했다. 한국의 비욘세를 만들어준다는 말에 내가 속았다"며 웃었다. 이어 "(전 대표가) 계약을 할 당시에는 내 몸을 보시더니 '너는 살도 빼지 많고 이대로 가자'라고 하셨는데, 계약을 하는 순간 다이어트만 시키더라"고 말했다. 또 "저희 대표님이 가라오케를 투잡으로 하고 계셔서 나를 그리로 새벽마다 불러내서 '노래 좀 해라'고 시켰다. '이분들이 투자를 해주실 분이다'라고 했다. 새벽 2시에 집에 가서 녹초가 됐는데 새벽 3시에 거기를 나가야 했다"고 털어놨다. 길건은 "내가 조건은 딱 하나 걸었다. 성상납만 안 시키면 계약하겠다고. 그게 조건이었다. 내가 만든 조건"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한번은 너무 몸이 힘드니까 물어봤다. '저한테 도대체 왜 이러시냐'고. '성 상납을 안 시키는 거잖아?'라고 하더라"고 전했다. 이에 DJ 래피는 "길건 고생 많이 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길건은 근황으로 "'달빛 그리움'을 만들어줬던 프로듀서님께서 '너한테 너무 어울리는 노래가 있으니 노래를 좀 하자'고 했다. 곡 제목이 '엘리베이터 안에서 춤을 춰'다"라며 곡을 소개했다. 이어 "결혼은 안 하세요?"라는 질문에 "현재 남자친구가 없다. 동물과 어린 아이들, 힘 없는 사람들에게 강강약약이 되는 사람이 좋다. 외모도 본다. 내가 덩치가 있어서 나를 감싸 안아줄 수 있는 사람이 좋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대만 첫사랑의 설렘 '청설'...홍경·노윤서 버전은 어떻게 다를까동명의 리메이크 영화 11월6일 개봉 첫 눈에 반한 청춘들의 풋풋한 사랑맥스무비
'곽튜브 두둔' 김갑수 "이현주, 왕따 당할 만했다" 발언[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대중문화평론가 김갑수가 유튜버 곽튜브(곽준빈)와 관련된 논란에 대해 발언한 내용이 주목을 받고 있다. 김갑수는 지23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공개된 '곽튜브 사태를 이야기하다' 영상에서 유튜버 곽튜브(곽준민)의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 대리사과 논란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에이프릴의 그룹 내 따돌림 사건에 대해서도 의견을 내놓으며, "어떤 집단에서든 싸움이나 분쟁은 있을 수 있다. 한 사람이 억울한 일을 겪었다면, 그 사람이 떠났으면 그걸로 끝나는 것이다. 그런데 왜 대중이 이런 일에 열광하느냐"고 반문했다. 또한 "방탄소년단의 멤버들도 모두 사이가 좋고 친한 것만은 아니다"라며 그룹 내 관계의 복잡성을 강조했다. 김갑수는 이어 유명인의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사실관계를 치밀하게 따져야 한다"고 말하며, "왕따라는 말처럼 이상한 표현이 없다. 누가 누구와 친하고 안 친한 걸 가지고 왕따라고 하는데, 그럴 바엔 그룹을 나가고 끝내라. 대중이 여기에 개입할 이유가 없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현주 씨는 그런 일을 당할 만하다"라는 발언을 하며 논란을 일으켰다. 누리꾼들은 "자신이 뭔데 그런 판단을 하냐", "자기는 판단하고 대중은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이냐" 등의 반발을 표출했다. 결국, 해당 발언은 누리꾼들의 항의로 인해 현재 편집됐으며, 영상 제목에도 "물의를 일으켜 죄송합니다"라는 사과 메시지가 추가됐다. 한편 김갑수는 과거 황영웅 두둔 발언 등 유명인의 학교폭력 사건에 대해 대중의 비판에 동의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해 논란을 일으킨 바 있다. 마이데일리
수현, 이혼 발표 후에도 SNS에 결혼 사진 남겨…할리우드 스타일?[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수현과 전남편 차민근과 결혼 5년 만에 이혼한 가운데,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는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관심을 끌었다. 23일 수현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수현이 신중한 논의 끝에 결혼 생활을 마무리하기로 결정했다. 합의 이혼 절차를 마친 상태"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이어 "각자의 길을 걷게 됐지만,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다. 오랜 고민 끝에 결정한 사항인 만큼,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 바란다"고 밝혔다.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라고 밝힌 만큼, 수현은 전 남편과 SNS 관계를 유지하며 쿨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약혼식부터 결혼식 사진까지 그대로 남겨 눈길을 끌었다. 수현은 2019년 3살 연상인 위워크 전 대표 차민근과 결혼했다. 슬하에 딸 한 명을 뒀다. 2021년 SBS '동상이몽2'에 출연해 "해외를 혼자 다니다 보니 소셜 스킬이 좋은 사람들이 부럽고 멋있어 보였다. 그 타이밍에 딱 만났다"며 러브 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부부 싸움을 거의 안 한다"며 "잔소리는 상상도 못 한다. 남편은 아무리 힘든 일이 있어도 일찍 잔다. 싸우다가 자더라도 저는 단순해서 까먹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한편 수현은 2006년 드라마 '게임의 여왕'으로 데뷔했다. 2015년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을 통해 할리우드에 진출해 주목 받았다. 최근 넷플릭스 '경성크리처 시즌1'과 JTBC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에 출연했다. 마이데일리
‘경성크리처’ 시즌2→ ‘폭설’… 한소희가 돌아온다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한소희가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 시즌2와 영화 ‘폭설’(감독 윤수익)로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동시에 공략한다. 전혀 다른 얼굴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먼저 오는 27일 ‘경성크리처’ 시즌2로 글로벌 시청자 앞에 선다. ‘경성크리처’ 시즌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 분)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 분)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 분)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담은 시리즈다. 지난해 12월 첫 공개된 ‘경성크리처’ 시즌1 시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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