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허진호 감독이 밝힌 '보통의 가족'으로 제목 정한 이유 네덜란드 베스트셀러 '디너'가 원작 "영화를 다시 생각하게 해주는 제목" 맥스무비
  • '극강의 내향형' 데뷔 23년차 장나라가 찐행복 느끼는 순간: 대문자 EEE로서 당최 저게 무슨 기분인지 모르겠다 개복치, 장나라의 친구들이 장나라에게 붙인 별명이다.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열연한 장나라는 23일 서울 종로구 서울관광플라자에서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장나라는 작품에 대해 이야기하는가 하면 명절을 맞이하는 기혼자의 태도에 대해 말하기도 했다.엑스포츠뉴스에 따르면 그는 "추석 때는 시댁 갔다 오고, 운동도 다시 시작하고. 집 대청소도 하고. 결혼을 하니까 그런 게 다르더라"라며 "쉬는 날 그냥 굴러다닐 수가 없어서"라고 행복한 신혼 근황을 전했다.세상 부지런해 보이는 장나라. 하지만 그의 취미는 그냥 굴러다니는 것이다. MBT 허프포스트코리아
  • 천만 웹툰 '열무와 알타리' 41세 유영 작가에 대해 갑자기 전해진 소식: 애독자로서 믿기지 않아 세상이 멈춘 것 같다 평범하고도 특별한 아이를 기르던 한 어머니. 웹툰 '열무와 알타리'를 그린 유영 (본명: 이유영, 41세) 작가가 심정지로 세상을 떠났다.24일 유영 작가의 인스타그램에는 "이유영 작가가 지난 23일 주무시는 중에 심정지로 하늘나라에 갔다. 그동안 열무와 알타리를 진심으로 사랑해 주신 독자님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는 게시글이 올라왔다.이어 "열무와 알타리 율이와 권이는 아빠와 함께 엄마를 지키고 있다"며 "갑자기 너무나 슬픈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고 전했다.유영 작가는 뇌성마비 장애 아들 '열무'와 열무의 일란성 쌍둥이 동생인 허프포스트코리아
  • 온리(이승환), 미니 2집 'Turn ON' 발매...프로듀싱 참여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ONLEE(온리)가 더욱 짙어진 색깔을 담은 온리만의 음악을 들고 돌아온다.온리(이승환)는 24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미니앨범 'Turn ON(턴 온)'을 발매한다. 10개월 만에 미니 앨범으로 컴백하는 온리는 이번 앨범의 곡 작업 참여는 물론 프로듀싱까지 직접 참여하며 온리만의 색깔로 소화해낸 록, R&B,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곡들로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타이틀곡 ‘백허그’는 J-Rock를 기반으로 경쾌한 리듬과 브라스가 매력적인 밴드 사운드의 곡이다. 온리가 싱글리스트
  • "곰국 끓이듯 정성 다한 작품"…'보통의 가족', 해외가 먼저 알아 본 수작 [TD현장 종합] 보통의 가족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개봉 전부터 해외 영화제에 초청되며 작품성을 인정받은 ‘보통의 가족’이 베일을 벗었다.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보통의 가족’(감독 허진호) 언론시사회에서는 류승완 감독을 비롯해 출연 배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등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보통의 가족’은 각자의 신념을 가지고 살아가던 네 사람이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모든 것이 무너져가는 모습을 담은 웰메이드 서스펜스 영화다. 또한 이번 작품은 허진호 감독만의 섬세한 연출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폭발적인 연기 앙상블이 더해져 올해 최고의 문제작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평범했던 네 사람 재완(설경구), 재규(장동건), 연경(김희애), 지수(수현)가 아이들의 범죄 사실을 목격한 이후, 서로 다른 모습으로 무너져 가는 모습은 예측 불허한 전개로 펼쳐지며 서스펜스 넘치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이날 허진호 감독은 ‘보통의 가족’을 연출하게 된 계기에 대해 “대본을 먼저 받았다. 원작 소설과 먼저 영화화된 작품을 봤다. 내가 이걸 잘 만들 수 있을지 고민했다. 범죄를 저지른 아이들에 대해 부모가 어떤 행동을 할지 저도 자식이 있어서 굉장히 공감했다. 이야기의 틀들을 한국 사회에 가져와도 할 수 있는 이야기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용기를 내서 작품을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또한 허진호 감독은 이야기의 변곡점마다 묘사되는 재완 재규 연경 지수 등 4인의 저녁 식사 장면에 대해 “원제목이 ‘더 디너’이고, 4명이서 밥 먹으면서 대화하는 장면을 찍을 때 카메라를 3대 정도 써서 같은 장면을 반복해서 찍었다. 배우들의 미세한 심리 변화와 감정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라고 했다. 배우들도 극 중 세 번에 걸쳐 진행되는 두 부부의 저녁 식사 장면을 특별히 신경 써서 촬영했다. 네 인물의 감정이 미묘하지만 격렬하게 흔들리는 장면인 만큼 감정의 변화를 세밀하게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경구는 “식사 자리 장면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저희가 100번이 넘는 컷을 연기해야 했다. 멀리서 식사 장면이 보일 때에는 화기애애할 수 있지만 카메라가 가까이 올 수록 균열과 감정의 변화를 미묘하게 표현해야 했다”라고 설명했다. 수현은 “감정이 요동치는 장면이 많았다. 디너 신을 긴 시간에 걸쳐서 찍었는데 감독님이 여러 가지 제안을 하실 때마다 힘이 생기고 또 다른 집중이 생겼다. 에너지가 떨어질 시간도 없이 유지가 됐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내 개봉 전부터 전 세계 유수 영화제 초청 19회라는 진기록을 달성하며 주목받고 있는 ‘보통의 가족’은 파격적인 소재와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로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다. 허진호 감독은 제목의 이유에 대해 “영화를 보고 나면 극 중 가족이 보통의 가족인지에 대한 질문이 들 것 같다. 범죄를 저지른 자식을 앞에 둔 가족의 행동이 보통이 아니고 특별할 수는 있지만 저도 저에게 이런 일이 있을 때 어떻게 할 것인가라고 생각했을 때 어쩌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보통의 일이 될 수도 있을 거란 생각에 제목이 좋았다. 제목에서 뭔가 역설적인 느낌이 있었다. 영화를 보고 나서 그 제목이 또다시 제목을 생각하게 해주는 것 같아서 이 제목을 선택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진호 감독은 “한 영화제에 갔을 때 관객 분 중에 한 분이 이 영화는 학부모와 같이 봐야 하는 영화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정말 이 시대에 우리가 모두 느끼는 교육의 문제가 왜 여기까지 왔나, 물론 저한테는 해결책이 없지만 생각한 적이 있다. 아이들을 그렇게 만든 건 부모가 아닌가 생각했다”라고 말했다. 허진호 감독은 “극 중의 상황들이 저는 부조리극 같았다. 그때 설경구 배우가 연기를 했는데 너무 웃기더라. 너무 좋아서 그 장면을 쓰게 됐다. 토론토 영화제 배급관에서는 그 장면에서 안 터져서 조금 걱정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허진호 감독은 “해외에서는 화장실에서 연경과 지수가 싸우는 장면을 제일 좋아했다. 연경이 지수에게 ‘거울을 보세요’라는 대사는 김희애 배우가 제안해서 나온 장면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극 중 가장 드라마틱한 감정의 변화를 겪는 재규 역의 장동건은 연기에 중점을 둔 부분으로 “재규의 감정 변화 계기는 다른 역할들에 비해서 불확실한 점들이 있었다. 어떤 계기로 재규의 마음이 바뀌었을까에 대해서 감독님이랑 현장에서 대화를 많이 나눴다. 가장 큰 변화를 겪는 캐릭터이기 때문에 저는 개인적으로 어쩌면 처음부터 재규의 진심은 마지막 결정처럼 하고 싶어 하던 사람이 아니었나라고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김희애는 “정성을 다해서 곰국 끓이듯이 푹 우려내는 듯이 영화를 만든다는 생각이 들었다. 모든 제작진들이 정성을 다해 만들었으니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보통의 가족’은 10월 9일 개봉된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안성후 기자] 티브이데일리
  • “이치로가 韓 죽이겠다고”…‘흑백요리사’ 안성재, 일식당 관둔 사연은 안성재 셰프가 '흑백요리사' 제작발표회에서 과거 일본 일식당에서의 경험과 이치로와의 일화를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야기했다. 조선비즈
  • 주인공이 된다는 게 이런 기분? 하반기 스핀오프 작품 4 ‘우리 동재’와 ‘느그 동재’ 사이에 선 이준혁부터 킬러가 된 임시완과 김예지 선수까지. 엘르
  • 궁궐은 밤에 가야 제 맛! 야간 개방한 고궁 3 #가볼만한곳 달빛으로 물든 궁궐 거닐기. 엘르
  • 과거 기획사 대표가 성상납 대신 가수 길건에게 시켰다는 것: 인간인지 짐승인지 모르겠고, 피해자가 더 없을까 걱정된다 인면수심(人面獸心)이 따로 없다. 지난 23일 20년차 가수 길건은 유튜브 채널 '주간 트로트'를 통해 전 기획사 대표의 파렴치한 행동을 폭로했다.과거 은지원, GOD, 이효리, DJ DOC 등 유명가수들과 연이 있는 대표의 기획사에 들어갔다는 길건은 신인시절 데뷔와 얽힌 충격적인 사연을 공개했다.영상 속 길건은 "당시 대표가 가라오케를 투잡으로 하고 있었다. 나를 새벽마다 계속 불러내서 '춤 춰라, 노래 좀 해라, 이분들이 투자를 해주실 분이다'라고 했다"며 "새벽 2시에 집 도착해서 녹초가 됐는데 새벽 3시가 되면 거길 나가야 허프포스트코리아
  • “이렇게 몸매가 좋은지 몰랐네” 화끈한 비키니 입고 글래머 몸매를 자랑한 걸그룹 티아라 멤버 걸그룹 티아라 멤버 ‘큐리’ 몸매 화제자신의 SNS에 비키니 사진 공개 그룹 티아라의 멤버 큐리가 완벽한 몸매를 과시하며 근황을 전했다. 큐리는 지난 ... 더 보기 토픽트리
  • 샤이니 키 "박나래, 내 콘서트에 비키니 입고 온다는 것 간신히 말려" ('컬투쇼')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샤이니 키가 콘서트를 찾아온 박나래와 관련된 에피소드로 웃음을 자아냈다. 키는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 게스트로 출연해 최근 본인의 콘서트에 온 박나래가 화제가 된 것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본인이 비키니 입고 온다는 걸 내가 간신히 말렸다. 스피드 012 콘서트 이후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폭소를 일으켰다. 이를 들은 뮤지는 "저 정도면 거의 비키니 아니냐"라며 놀라워했고, 키는 "땀 흘리는 모습이 후반부다. 우리 팬들도 콘서트장에서 저 모습이 된다고 하더라. 나래 누나에게 공감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초대석이 시야 중앙에 있고 좌석 배치를 내가 직접 한다. 나래 누나 같은 사람은 안 보일 수가 없다. 가만히 안 있고, 옆에 트와이스 지효도 같이 있었다. 콘서트에서 유독 눈에 띄는 사람들이 있다"면서 문세윤도 눈에 띄는 읜물로 언급했다. 이후 한 청취자가 '나 혼자 산다' 방송을 볼 때마다 키의 피부에 감탄하다고 전하자 키는 "저는 중학교 2학년 때부터 똑같은 루틴으로 관리했다. 뭘 특별하게 한 건 없다"면서 "기초 화장품에 충실하고 선크림 무조건 바르고, 잘 지운다. 겨울에는 수분 크림을 바르고, 헤어드라이어 하면 얼굴이 말라서 나가기 전에 수분 크림을 한 번 더 바른다. 특별히 공들여서 하는 건 없다"라고 피부 관리 비결을 공유했다. 마이데일리
  • 롯데콘서트홀, 클래식 축제 'BBC 프롬스 코리아' 프롬스석 오픈 매년 여름 전세계 음악 애호가들의 이목이 집중되는 영국 런던의 BBC Proms(이하 BBC 프롬스)가 올겨울 한국에 상륙한다.롯데문화재단은 오는 12월 2~8일 'BBC 프롬스 코리아'를 개최한다. 1895년 처음 시작된 이래 국경을 초월하고 세대를 아우르며 모두가 즐기는 축제로 자리매김한 유구한 역사와 전통의 영국 BBC 프롬스와 협업으로 펼쳐지는 음악 축제다.영국처럼 많은 관객들이 가격 부담 없이 다채로운 음악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석인 '프롬스석'을 판매한다. 가격은 전석 1만5천원으로, 25일 오후 2시 롯데콘서트홀 홈 싱글리스트
  • CJ 이미경 부회장, '세계시민상' 亞여성기업인 첫 수상...“문화로 공감의 다리 건설" CJ그룹 이미경 부회장이 9월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세계시민상을 수상하며 문화적 연대의 중요성과 미래 세대를 위한 글로벌 문화 생태계 구축을 강조했다.이 부회장은 이날 저녁 시상식에서 “문화는 비록 전쟁을 끝낼 수 있는 힘은 아닐지라도, 인류에 대한 배려와 희망, 공감의 다리를 건설할 힘이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기생충' 같은 영화는 한국은 물론 전세계에서 불평등이라는 중요한 주제에 대한 대화를 이끌어냈다”며 “K-팝에서 K-드라마에 이르기까지 K-컬처는 세계 곳곳에서 문화적 장벽을 허물고 기쁨, 웃음, 사랑은 보편 싱글리스트
  • NCT WISH 시온, 기아타이거즈 시구 불발? "윤영철 복귀전 못 봐서 아쉬워" NCT WISH 시온이 기아타이거즈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24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는 첫 번째 미니앨범 'Steady'(스테디)로 컴백하는 NCT WISH(엔시티 위시)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데뷔부터 지금까지 기적 같은.. 픽콘
  • YG 측 "블랙핑크, 2025년 완전체 컴백+월드투어로 팬들 찾는다"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그룹 블랙핑크가 내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해 월드투어를 개최한다. 2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How You Like That' 안무 영상은 이날 오전 2시께 유튜브 조회수 17억 회를 넘어섰다. 지난 2020년 7월 6일 공개된 지 약 4년 2개월 만이자, 안무 영상으로는 K팝 최초·최고 기록이다. 이와 함께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오는 2025년 완전체 컴백을 비롯 월드투어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블랙핑크는 명실상부 '유튜브 퀸'으로 군림하며 K팝 걸그룹 역사에 굵직한 발자취를 남기고 있다. 이들의 공식 유튜브 채널 내 17억 뷰 이상의 영상만 총 4편으로, '뚜두뚜두 (DDU-DU DDU-DU)' (22억 뷰), 'Kill This Love' (20억 뷰), '붐바야' (17억 뷰) 뮤직비디오가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었다. 안무 영상의 폭발적인 조회수는 블랙핑크의 전매특허다. 이들의 퍼포먼스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할 수 있는 지점. 'How You Like That' 뮤직비디오 본편 조회수 역시 최근 13억 뷰를 돌파하며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만큼 앞으로의 추이도 기대된다. 'How You Like That'은 어떤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높이 비상하자는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2020 미국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올여름 최고의 곡(Song of The Summer)'을 수상했고, 같은 해 유튜브가 선정한 '글로벌 톱 섬머 송(Global Top Summer Song)'에서도 정상을 꿰찼다. 음원 성적도 막강했다. 이 노래는 당시 국내 차트 '퍼펙트 올 킬'은 물론 스포티파이 글로벌 톱50 차트에서 2위, 영국 오피셜 싱글 톱100과 빌보드 핫100에서 각각 20위와 33위를 차지하며 주류 팝 시장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뒀다. 한편 지금까지 총 47편의 억대뷰 영상을 배출한 블랙핑크는 유튜브 내 여전한 저력을 과시 중이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수는 전 세계 남녀 아티스트 통틀어 최다 수치인 9480만 명 이상이며, 콘텐츠 누적 조회수는 367억 회를 넘어섰다. 마이데일리
  • “말기 암인 줄도 모르고” … 허참의 생전 마지막 부탁을 들어줬던 스타 투병 사실을 알아채지 못해허참에게 미안하다는 스타 아역배우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똑순이’ 김민희는 시트콤, 사극 등 다양한 장르와 가수에 도전하며 아역 ... Read more 리포테라
  • 류승룡·진선규, '극한직업' 영광 '아마존 활명수'로 이을까 아마존 전사들의 양궁 도전기 10월30일 개봉 코미디 활극 맥스무비
  • 뉴진스 운명의 날 D-1, 예상 시나리오 '셋'…타협? 수납? 혹은 파국?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25일까지 어도어를 원래대로 복귀시켜 달라" (뉴진스) "시간이 걸리겠지만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다" (하이브 이재상 대표) 그룹 뉴진스가 하이브에 민희진의 어도어 대표 복귀를 요구한 시한인 25일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2주 전, 뉴진스 멤버들은 예정에 없던 기습 라이브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 등 어도어를 원래대로 돌려놓으라고 요구한 바 있다. 앞서 지난 4월 민희진 전 대표와 하이브 간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이래 법원에 민 전 대표의 해임을 반대하는 탄원서를 제출하고, 각종 시상식에서 민 전 대표 지지 발언을 이어온 뉴진스 멤버들이 경영권 분쟁에 전면 등판한 것이었다. 이는 요구사항이 수용되지 않을 경우 즉각 전속계약 해지 분쟁에 나설 것임을 시사한 것이기도 하다. 물론 하이브 입장에서는 받아들이기 쉽지 않은 요구다. 이사회를 거쳐 변경된 사기업의 대표를 소속 아이돌의 의사에 따라 좌지우지하는 건 사실상 불가능한 일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복귀를 요구한 인물은 하이브 내부에서 경영권 분쟁을 벌인 민희진 전 대표다. 즉, 하이브가 뉴진스의 요구를 받아들일 가능성은 '0'에 가깝다. 실제 하이브 이재상 대표는 뉴진스의 라이브 이후 12일 열린 하이브 주주총회에서 "시간이 걸리겠지만 원칙대로 차분하게 대응하고 있다"라며 "하이브는 원칙을 지키는 기업이고, 이런 기조에 변화가 없다"라고 말했다. 하이브가 25일 최종적으로 뉴진스의 제안을 거절할 경우, 뉴진스의 선택지는 하이브 잔류, 하이브와의 전속계약해지 분쟁, 위약금 지급 중 하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업계에서는 뉴진스가 이 중 하이브와의 소송으로 향할 것이라 보는 시각이 많다. 이 경우 긴 분쟁에 들어갈 것이고 그 결과에 따라 뉴진스의 운명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 소송에서 뉴진스가 승리하기 어려운 것 또한 사실이라는 현실적인 판단에 따라, 양측이 극적인 타협에 이를 것이라는 전망도 적게나마 나온다. 뉴진스가 하이브와 어도어를 상대로 정산, 자원 지원 등의 문제를 제기하기는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 현재 쟁점인 '따돌림'이라는 키워드는 계약 해지의 사유가 되긴 어렵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판단이다. 25일을 하루 앞두고 뉴진스와 어도어 측의 만남, 하이브에 대한 뉴진스 팬들의 압박 등 다양한 소식이 쏟아지고 있다. 향후 어떤 전개가 펼쳐지건 큰 파장을 낳을 '25일'이다. 마이데일리
  • [ET현장] 사랑 먹고 자란 NCT WISH…"더 큰 사랑으로 보답" '뉴타입 청량'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돌아왔다.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뉴타입 청량' NCT WISH(엔시티 위시)가 돌아왔다. NCT WISH(시온, 유우시, 리쿠, 사쿠야, 료, 재희)는 24일 오후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첫 미니앨범 'Steady(스테디)'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 전자신문
  • [아투★현장] NCT WISH, 신곡 '스테디'로 청량+네오 '정점' 찍는다 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그룹 NCT WISH(엔시티 위시)가 계보를 이어온 청량과 네오의 정점을 신곡 '스테디'로 찍을 전망이다. NCT WISH는 24일 오후 6시 첫 미니앨범 '스테디(Steady)'를 발매하며 컴백한다. 이번 신보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포함해 7곡이 담겨 NCT WISH만의 청량하고 네오한 매력을 자랑한다. NCT WISH는 이날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에서 개최한 쇼케이스에서 "첫 미니앨범인 만큼 저희도 기대가 크고 설렌다"며 "이번 앨범으로 새로운 모습 많이 보여드릴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타이틀곡 '스테디'는 하우스와 UK 개라지, 저지 클럽이 믹스된 비트와 세련된 멜로디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댄스 곡이다. 우리의 기적 같은 만남을 변치 말고 영원히 이어가자는 순수한 마음을 젠지(Gen Z) 감성으로 통통 튀고 솔직하게 표현했다. 시온은 "젠지의 솔직한 고백송이다. 신나고 상큼한 곡이라 많이들 좋아해주실 것 같아 저희도 기대가 크다. 통통 튀면서 재밌.. 아시아투데이
1 595 596 597 598 599 600 601 602 603 604 605 3,325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제네시스 GV90 벌써 눈길 사고?” 2억원 육박한다는 플래그십 전기차 출시 임박
  • “아이오닉 9 6인승 사볼까?” 시트 한개 적지만 7인승보다 더 비싼 이유
  • “렉스턴 스포츠 비켜!” 3,750만 원 기아 픽업트럭 타스만 계약 시작
  • “팰리세이드 깡통사도 괜찮은데?” 옵션 값만 2700만원 아낄 수 있는 방법!
  • “12평에 8명이 살던 과거” 주지훈, 이제는 AMG 골라 타는 탑스타의 삶
  • “팰리세이드에 완패한 카니발” 9인승 타는 아빠들 관심 다 뺏어간 이유는?
  • “아빠들 환장하는 200만 원짜리 옵션” 팰리세이드 트림 별 옵션 패키지 따져보기
  • “횡단보도 대격변!” 운전자들, 세금 털어서 빨리 설치해라 난리!

추천 뉴스

  • 1
    'ML 88홈런' 강타자 품에 안은 KIA…그 배경에는 '부상투혼' 12승 에이스의 적극 러브콜 숨어 있었다 [MD어바인]

    스포츠 

  • 2
    학생들의 잔혹한 서열싸움…청소년 시청 불가인 요즘 학원물

    뉴스 

  • 3
    “이래서 200만 명이나 찾았네”… 자연의 신비를 간직한 힐링 여행지

    여행맛집 

  • 4
    쿠키런: 킹덤, '빛이 가리키는 길' 업데이트

    차·테크 

  • 5
    ”벤츠도 BMW도 아니었다” … 전 세계 1위 車의 압도적 ‘성과’

    차·테크 

지금 뜨는 뉴스

  • 1
    “디자인과 성능 모두 잡았다”.. 역대급 감성의 ‘오픈카 끝판왕’ 등판

    차·테크 

  • 2
    엔씨소프트, 2024년 연간 실적 발표

    뉴스 

  • 3
    "행복했다, 1군에서 던질 수 있어서" 100순위 투수, 이렇게 야구에 진심이라니…독서가 취미, 책 읽고 느낀 점이 있다

    스포츠 

  • 4
    ‘행번방’ 논란 문형배 동창 카페, 청소년 음란물에 댓글?...사실 여부 주목

    뉴스 

  • 5
    불황 속 “오히려 좋아” … 최악의 상황에도 웃고 있는 ‘이곳’의 비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