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이슈 '열일' 이준호의 열정 "예쁨받을 수밖에"[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2PM 멤버이자 배우 이준호는 ‘열일’이 기본값이다. 조금만 쉬면 쉽게 잊혀지고 뒤쳐지는 전쟁터 같은 연예계에서 요즘 누군들 안 그러냐 그러겠지만, 이준호는 작품 홍보도 아니고 아무런 이슈도 없이 예능에 자진해 출연할 정도다. 이준호가 24일 공개된 웹예능 ‘살롱드립2’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MC인 장도연이 “홍보도 아니고 아무런 이슈 없이 나왔다”며 이준호의 출연에 신기해하자 그는 “작품마다 1년 반이라는 시간이 걸리니까 한창 촬영 중이라도 사람들은 ‘작품 안 하냐’고 궁금해하는 것 같다”며 출연 이유를 밝혔다. 현재 넷플릭스 ‘캐셔로’를 촬영 중이라는 이준호는 2021년 군 제대 이후 ‘옷 소매 붉은 끝동’(2021)과 ‘킹더랜드’(2023)을 내놓고 꾸준히 콘서트와 팬미팅을 열고 있다. 작품들도 모두 흥행에 성공한 만큼 광고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이러한 정도만으로도 그의 스케줄은 차고 넘친다. 촬영 중이면 컨디션 관리나 식단 관리도 필수이고, 캐릭터에 몰입하는 중인 만큼 흐름을 깨지 않기 위해서라도 굳이 다른 활동은 자제할 수도 있다. 더욱이 아무리 카메라가 익숙한 스타여도 예능 출연은 또 다른 에너지를 소모해야 한다는 걸 모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이준호는 대중과의 소통을 위해 ‘살롱드립2’에 나서 언제나처럼 ‘10점 만점의 10점’의 매너를 보여주며 팬들의 환심을 샀다. 2PM의 노래 ‘우리집’으로 많은 인기를 끌며 팬들에게 ‘FOX’라는 별명을 얻은 것처럼 등장부터 매력적인 미소로 현장을 밝혔다. 노래에서 ‘우리집에 가자’는 가사와 손동작으로 팬들의 가슴을 녹인 그가 정말로 집 앞까지 찾아온 ‘사생’팬들 때문에 곤욕을 치렀다는 고충을 이야기할 때는 안타까움을 샀다. 하지만 이준호의 입으로 전해 듣는 그의 일상은 아무리 사소해도 팬들에게는 하나하나가 다 너무 소중했다. 그는 평소 집에는 지인들을 잘 초대하지 않는다고 털어놓으면서 “피곤하고 바쁘다 보니 집이 너무 소중하다. 쉴 때만큼은 혼자 보내고 싶어서 집에 안 부른다. 우리집에는 저만 간다”며 웃었다. 기상 알람을 하나면 설정해두면 바로 일어난다는 그는 알람소리에 대한 팁으로도 웃음을 자아냈다. 기상 후 매일 운동을 하고 자기 관리에 철저한 모습을 이야기하는 그에게 장도연이 ‘길티플레저’는 없냐고 질문하자 “한번씩 폭식한다”면서 “김치찌개 3인분”부터 망고빙수, 요아정 등으로 메뉴를 이어갔다. 장도연의 말처럼 “사람 다 똑같구나” 하는 마음이 들게 하며 이준호에 대한 친밀감은 한층 더 높아질 수밖에 없었다. 작품과 배역 이야기를 할 때는 그의 열정을 더욱 느낄 수 있었다. 배역에 따라 의상이나 소품을 준비해서 대본 연습을 한다고. 게다가 작품마다 매번 MBTI를 검사하는데, 배역에 따라 늘 결과가 달라져서 매년 MTBI가 바뀐다고 하니 그가 얼마나 작품과 캐릭터에 몰입하는지 알 수 있다. 얼마 전 친누나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10점 만점에 10점’을 불렀다는 후일담도 전해지면서 “어려서 누나에게 사회를 배웠다”는 사연까지 밝혀져 팬들을 미소짓게 했다. 누나의 심부름을 하며 “500원만 줘”를 했다는 어린 시절 이준호가 잘 자라 지금은 열일하는 ‘이FOX’가 됐구나 하며 고개를 끄덕이게 된다. ‘살롱드립2’가 이준호 편의 섬네일과 자막으로도 만들어놨듯이 역시 이준호는 ‘10점 만점에 10점’이다. '예쁨받을 수밖에 없는 열정남'이다. 마이데일리
“내가…” 권은비가 ‘자신 때문에 떴다’며 뿌듯해하는 탁재훈에 딱! 상황을 정리했고, 유쾌함에 웃음이 절로 터져나온다워터밤을 통해 ‘썸머퀸’으로 거듭난 가수 권은비가 ‘자신 덕분에 떴다’는 탁재훈의 주장을 ‘이 말’로 아주 깔끔하게 정리했다. 바로 “내가 열심히 해서 떴다”였다. 24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김완선, 화사, 권은비가 출연했다. 이날 이상민이 “권은비는 여름의 대명사”라며 “올해 워터밤도 난리가 나지 않았냐”라고 묻자, 권은비는 “열심히 했다”라고 말했다. 이때 탁재훈이 “권은비를 보면 뿌듯하다”면서 끼어들었다. 그는 권은비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나온 것을 언급하며 “(거기 나와서) 숨은 진주를 발견한 게 아 허프포스트코리아
'27살' 김민하, 가슴 절절한 모성애 열연 "조용하지만 강렬해" [파친코2][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애플TV+ 드라마 '파친코'가 세대를 초월한 가족 서사와 감정선으로 전 지구적 사랑을 받고 있다. 김민하는 시즌1에서 선자 역할을 통해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긴 바. 시즌2에서는 보다 성숙해진 캐릭터를 그려내 그의 연기력이 한층 더 깊어졌다는 찬사를 받았다. 김민하는 시즌1에서 어머니로서의 헌신과 고난을 견디는 선자의 복잡한 심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주목받았다. 특히, 자식들에게 더 나은 삶을 선사하겠다는 선자의 다짐은 진한 여운을 이끌어내기도. 고된 풍파를 절제로 빚어낸 김민하의 감정 표현은 많은 시청자들의 마음에 큰 울림을 주었고 이를 통해 그는 국제적인 찬사를 받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그런가 하면 시즌2에서는 전쟁이라는 비극적 상황 속에서 더욱 깊어진 내면의 갈등을 연기하며 대중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번 시즌 김민하는 절망과 슬픔을 다층적으로 표현하며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강렬한 감정을 불러일으켰다. 또한 선자의 고뇌와 생존 의지를 완벽하게 담아냄으로서 다시 한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평론가들은 시즌2에서 김민하의 연기에 대해 “조용하지만 강렬한 힘이 느껴지는 연기”라며 극찬했다. 그녀가 만들어낸 캐릭터의 깊이는 '파친코' 시리즈 전체의 서사를 더욱 풍부하게 만들어 주었으며, 시청자들은 그의 성숙한 연기로 스토리에 더욱 빠져들었다는 평이다. 파친코를 통해 국제적인 무대에서 인정받은 김민하는 얼마 전 새 소속사와의 만남을 전하며 힘찬 행보를 예고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캐릭터와 작품을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김민하. 그가 그려갈 새로운 여정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김민하는 이번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폭로: 눈을 감은 아이’와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두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인도네시아 자바, 네스프레소의 근원을 찾아서인도네시아에서 마주하게 된 좋은 커피를 향한 네스프레소의 진심.엘르
김고은이 네스프레소와 떠난 아주 특별한 여행네스프레소 원두의 원산지, 인도네시아 중서부에서 보낸 김고은의 첫번째 팜트립엘르
'故최진실 딸' 최준희 "같은 사람 맞아요" 다이어트 전후 공개 '화들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다이어트 해야 하는 이유"라며 다이어트 비포&애프터 사진과 동영상을 업로드했다. 그러면서 최준희는 "난 할머니 될 때까지 관리 할 거야"라며 "어... 같은 사람 맞아요..."라고 털어놨다. 앞서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체중이 96㎏까지 증가했으나 치료와 식단, 꾸준한 운동 등으로 44kg 넘게 감량했다고 고백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아 진자 너무 멋있다 인간승리", "하 변신 모습 보다가 손에 들고 있던 쵸코파아를 버려봅니다", "부럽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최준희는 지난달 27일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스테로이드 고용량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김규리, 발리서 럭셔리 휴가 中 수영복 자태로 고혹미…"화보 촬영인 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김규리가 근황을 공개했다. 김규리는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ali #seminyak #예쁜사진고마워용언닝 ^^"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김규리는 인도네시아 발리에 위치한 한 럭셔리 리조트의 선베드에 누워 망중한을 보내고 있다.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글래머러스한 몸매가 눈길을 모은다. 앞서 김규리는 전날인 23일에도 "플로팅 블랙퍼스트~♥ 수영장에서 먹는 아침식사. 사진 찍기엔 정말 최고네염. 배앓이 할까봐 결국 들고나가서 마저 먹음~^^ 제가 좋아하는 수영도 맘껏 하고 오랜만에 느끼는 여유... 감사합니다. 발리 넘나 사랑해♥"라면서 수영복 몸매를 공개한 바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배우는 역시 다릅니다", "솔직히 말해 봐요 화보 촬영하러 갔쥬?", "인어공주인가여?"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규리는 동양화 화가로도 활동하고 있으며 지난 2022년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북촌 한옥마을 작업실을 공개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한의사♥' 윤진서, 8개월 딸과 벌써 잠수→수영 "양수 기억한다는 설=사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윤진서가 근황을 공개했다. 윤진서는 24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물속에서 너와 나♥"라는 글과 함께 딸과 수영장에서 잠수와 수영을 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1983년생인 윤진서는 지난 2017년 동갑내기 한의사와 웨딩마치를 울렸는데, 결혼 7년 만인 지난 1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윤진서는 이어 "양수를 기억한다는 설은 사실이었습니다 :) 손가락도 빨고 머리도 끍적이며 여유롭네요! 물론 엄마가 옆에 있고 금방 안아 주었지만요. 처음엔 놀라기도 하는듯 하지만 안아주면 금세 적응해요"라고 설명했다. 끝으로 윤진서는 "여러분도 사실 기억하는지 모르지만 본능적으로 직감적으로 또 영적으로 간직하고 있는 나만의 무언가가 있을 거예요! 이번생의 삶에서 꼭 만나시기를 바랍니다 :)"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왠지 감동적이에요!", "와 너무 아름다운 한 컷!", "아 너무 이뻐!!! 신기하다 진짜 그렇구나!"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진서는 지난 2001년 영화 '버스, 정류장'으로 데뷔, 영화 '올드보이', '내 생애 가장 아름다운 일주일', '바람 피기 좋은 날', '비스티 보이즈', '비밀애', '경주', '리벤져'와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냄새를 보는 소녀', '모범가족'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마이데일리
박봄, 투애니원 컴백 앞두고 비현실적 미모 과시…다이어트도 '성공'[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투애니원(2NE1) 겸 가수 박봄이 근황을 공개했다. 박봄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Bom park concert in vietnam"이라는 글과 함께 지난 22일 베트남 호치민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BoM's concert in vietnam' 무대 사진 한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Bom park"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 한 장을 추가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봄은 투애니원 컴백을 앞두고 한껏 홀쭉해지고 물오른 비현실적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이에 이를 본 글로벌 팬들은 "우리의 살아있는 바비", "넌 대단해", "언제나처럼 아름답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봄은 투애니원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 5일, 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기는 투애니원은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마이데일리
'임성빈♥' 신다은, 子 아기 모델 됐다 "계속 신나있음" 끼도 모전자전[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신다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신다은은 지난 23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아기모델 입니다만", "넘치는 텐션은 필수", "계속 신나있음", "♥우리 모델 텐션 어떤데♥"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 여러 편을 업로드 했다. 신다은은 지난 2016년 5월 공간디자이너 임성빈과 웨딩마치를 울리고 2022년 4월 결혼 6년 만에 첫 아들을 품에 안았다. 해당 게시물에서 신다은의 아들은 엄마의 끼를 고스란히 물려받은 듯 촬영 내내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특히 신다은을 쏙 빼닮은 인형 미모가 눈길을 모은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07년 드라마 '드라마시티-명문대가 뭐길래'로 데뷔해 '뉴하트', '가문의 영광', '아들 녀석들', '돌아온 황금복', '수상한 장모' 등 다수의 작품에서 인상 깊은 캐릭터로 대중의 사랑을 받아왔다. 임성빈은 지난 2022년 2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오토바이에 들이받히는 사고를 당해 음주운전 사실이 적발됐다. 이후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 혐의로 벌금 200만 원의 약식 명령을 받고 자숙한 바 있다. 마이데일리
신성록 vs. 이상윤 vs. 지승현, 장나라 최악의 남편은?유독 나쁜 남편들을 많이 만났던 장나라.엘르
정해인이 '아침마당'에서 직접 밝힌 데뷔 이야기거기서 나올 줄은...?!엘르
화사, '매매가 50억' 한강뷰 집 공개→한 달 억대 저작권료 고백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화사가 최근 이사한 한남동 집을 최초 공개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수제'에는 '6년 만에 돌아온 원조 곱창 먹방퀸 화사의 어디서도 말한 적 없는 찐또간집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장성규는 이날 게스트인 화사의 집을 방문했다. 장성규는 "검색 해보니까 이 집도 비싸던데 50억 정도 하더라. 자가냐"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었다. 이에 화사는 놀라며 "아니다. 아직 자가는 아니고 계속 전세로만 이사를 다녔다"며 "주변에서는 건물 사라고 한다. 어떻게 보면 철없는 얘기일 수도 있지만 난 내가 지금 있는 공간이 너무 중요하다"고 답했다. 또 화사는 "여기는 처음 본 집이다. 난 첫 느낌이 중요한데 처음 보자마자 딱 '여기서 살래요'라고 했다. 나는 사람 볼 때도 첫 느낌이 있는데 그게 거짓말을 안 하더라. 첫 느낌이 그대로다. 너무 맞는다"고 덧붙였다. 장성규는 "(촉이) 일할 때도 도움이 될 거 같다. '멍청이', '마리아' 등 직접 만든 곡들이 대박 났으니 저작권료도 엄청날 거 같다"며 궁금해했다. 이에 화사는 "그렇다. 근데 내가 (저작권료를) 잘 안 봤다. 난 돈을 일부러 많이 안 본다. 혹시나 그런 거에 신경이 쓰일까 봐"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장성규는 "저작권료 한창 뜨거울 때 한 달에 얼마 정도였냐"고 물었고, 화사는 한 달에 저작권료만 억대를 받았다고 솔직하게 답해 눈길을 끌었다. 마이데일리
이준호, 역조공 원조였네 "17년간 사비로 팬들 밥 챙겨"[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사비로 팬들 식사를 챙겼다고 밝혔다. 24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이 Fox씨,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장도연은 "요즘 팬분들과 퇴근길 소통 영상이 많이 뜨는데 다들 '밥 먹었어?'라고 물어보더라. 근데 준호 씨가 원조격이라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이준호는 "저는 '밥 먹었어?'를 거의 17년 동안 하고 있다. 밥이 되게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팬분들은 방송에 오시면 식사도 못하고 한참 동안 기다리신다. 역조공 문화가 생기기 전인 '하.니.뿐' 활동 때 팬분들이 '뮤직뱅크'에 와있었다. 그런데 식사를 못했다더라. 회사에 얘기해서 밥 좀 사주면 안 되냐고 물었더니 '누구 돈으로?'라고 하더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장도연이 "누구 돈으로는 야박하네"라고 하자, 이준호는 "그때는 너무 옛날이라 (역조공) 문화가 없었다"면서 "17년 동안 사비로 팬들 밥을 챙겼고, 나중에는 멤버들도 함께했다"고 이야기했다. 마이데일리
이준호, 사생 피해 고백 "'우리집' 가자 했더니 진짜 찾아와" 충격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이준호가 '우리집' 역주행 후 겪은 사생 피해를 고백했다. 24일 유튜브 채널 '살롱드립2'에는 '이 Fox씨, 10점 만점에 10점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이준호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준호는 "'우리집'이라는 노래가 잘 됐고, 제가 하도 여기저기서 '우리 집으로 가자'는 노래를 많이 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실제로 집에 오신 분들이 많았다. 새벽 3시에 벨소리가 울린다"며 "하나는 공동현관에서 울리고 하나는 내 집에서 울리는데 내 집 벨이 계속 울리는 거다"라고 말했다. 이어 "새벽 3시에 자다가 일어났는데 너무 무섭더라. 인터폰 들고 누구냐고 목소리를 바꿔서 물어봤다. 분명히 준호 집인데 '도연이집 아니에요?'라고 물어보는 식"이라고 설명했다. 또 이준호는 "한번은 퇴근하고 들어왔는데 센서등이 켜지기 직전에 누가 '오빠 저예요' 이러더라. 무슨 상황이지 싶어서 봤는데 음료 박스에 앉아있더라. '어떻게 왔냐' 물어보니까 다른 나라에서 왔는데 '집으로 오라면서요'라고 하신 분도 있었다"며 "그래서 진짜 오신 분도 있구나 싶어서 깜짝 놀랐다. 이 분을 매니저 분한테 인도했다. 노래가 주는 힘이 참 세구나 싶더라"라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마이데일리
아이브 장원영이 패션 똑같이 흉내 낸 여성의 정체: 괜히 멘탈甲이라고 불리는 것 아니며, 단단한 심지를 배우고 싶다"이거 완전 럭키비키잖아?" 긍정킹으로 불리는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다시 한번 남다른 멘탈을 선보였다.지난 21일 해외 스케줄을 위해 김포공항을 나서는 장원영의 모습을 보자. 분홍색 셔츠에 흰색 치마, 검은 구두를 신고 있다. 언뜻 평범해 보이는 패션이다. 하지만, 어쩐지 누군가의 모습이 떠오르지 아니한가? 시간을 4개월여 거슬러 올라가 보자.장원영을 악의적으로 괴롭힌 유튜버 탈덕수용소는 재판에 출석하던 중 디스패치 취재진과 맞닥뜨린 적이 있다. 강다니엘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출석한 탈덕수용소를 향해 "왜 그랬어요?"라고 허프포스트코리아
'방탄' RM 아닌 '인간' 김남준의 시간...관객은 응답했다부국제 초청 RM 다큐멘터리 영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 24일 예매 오픈과 동시 전석 매진맥스무비
'뉴진스 MV 감독' 신우석, 애플한테 사과를 받았다?[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애플과의 두터운 관계를 자랑했다. 신 감독은 지난 23일 인스타그램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애플로부터 받은 아이폰 신제품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해시태그에 애플을 붙여 돈독한 관계임을 강조했다. 앞서 신 감독은 뉴진스의 '디토' , 'OMG', 'ETA' 등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해왔다. 특히 애플과 신우석 감독이 협업한 'ETA' 뮤직비디오는 독창적인 영상미를 인정받았다. 지난 3월 아시아·태평양 지역 광고제인 '스파이크스 아시아' 동상을 거머쥐었다. 또한 신 감독은 '디토'와 관련된 콘텐츠를 위해 '반희수'라는 이름의 유튜브 채널을 따로 만들어 뉴진스의 모습이 담긴 여러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또한, 최근에는 'ETA' 뮤직비디오의 감독판을 유튜브 채널에 공개했다. 그러나 지난 2일 해당 영상들이 갑자기 삭제 처리가 돼 많은 이로부터 관심을 받았다. 신 감독은 어도어 측의 삭제 요구에 해당 콘테츠를 공개할 수 없게 됐다고 주장했다. 반면, 어도어는 "광고주와의 협의 없이 무단으로 게시된 'ETA' 디렉터스 컷 영상에 대해서만 중단 요청했을 뿐"이라며 반박했다. 또한 "어도어의 승인 없이 뉴진스 IP가 포함된 영상을 돌고래유괴단 채널에 게재하는 것은 명백한 위반 사항"이라고 했다. 신 감독은 어도어에 ▲협력사를 존중하지 않은 과격한 시정 요구에 대한 사과 ▲기존 합의를 무시하고 저작권 침해 운운한 것에 대한 사과 ▲입장문을 통한 돌고래유괴단 및 신우석 대표 비난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사과문을 어도어 공식 채널을 통해 오늘까지 게시한다면 돌고래유괴단은 반희수 채널을 어도어로 이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저희가 바라는 건 어도어가 잘못을 인정하고 혼란스러울 팬들을 위해 이 상황을 해결하는 것"뿐이라면서 "만약 사과가 없다면 저는 반희수 채널을 팬들에게 이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고 기존 합의에 대한 증거를 들고 어도어를 명예훼손으로 고소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신 감독과 어도어의 분쟁이 여전히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그가 애플로부터 신제품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며 K팝 팬들의 다양한 해석을 낳고 있다. 마이데일리
박유천, 다시 돌아온 '희대의 거짓말쟁이'…뻔뻔한 日 솔로 데뷔 [MD이슈][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은퇴를 번복한 '희대의 거짓말쟁이' 가수 겸 배우 박유천이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데뷔한다. 박유천은 지난 20일 일본 도쿄에서 일본 데뷔 미니앨범 발매 및 크리스마스 투어 개최 관련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박유천은 오는 12월 18일 일본 데뷔 앨범을 발매한다면서 "많이 긴장된다. 미니 앨범에는 5~6곡 정도 담길 예정이다. 모두 일본어 오리지널 곡"이라며 "오랫동안 일본에서 활동하지 못한 만큼 온 마음을 담았다. 일본어로 녹음하는 게 오랜만이라 조금 어려웠지만 스태프의 도움으로 잘 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일본 팬분들이 나를 계속 응원해주고 기다려줘서 감사하다. 뭐든 주고 싶다. 팬들이 생각하는 그리운 모습도, 새로운 모습도 보여 드리고 싶다"며 "지금은 다른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일본에서의 활동에만 집중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은퇴를 선언했던 박유천이 결국 약속을 저버리고 또 다시 활동을 재개한 것이다. 앞서 박유천은 지난 2019년 마약 투약 혐의로 구속돼 큰 충격을 안겼다. 당시 박유천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다. 그러면서 "만약 마약을 한 것이 사실로 밝혀진다면 연예계를 은퇴하겠다"고 선언했다. 하지만 필로폰 양성 반응이 나오면서 박유천의 발언은 거짓으로 드러났고,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 받았다. 이에 대중의 분노는 커졌고, 당연히 연예계에서 퇴출됐다. 그러나 박유천은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태국과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갔다. 특히 이번 일본 솔로 데뷔 소식은 박유천의 '은퇴 선언'이 얼마나 가벼운 것이었는지를 단적으로 보여줬다. 박유천은 마약 스캔들 뿐만 아니라 소속사 분쟁에 휘말리며 구설수에 오르는가 하면,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발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2016년부터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약 4억 900만 원을 체납했기 때문이다. 이와 관련 박유천은 어떠한 입장이나 사과도 없었다. 그럼에도 일본에서의 솔로 활동을 준비했다는 것이 분노를 더욱 일으킨다. 일본에서 솔로 가수로 새 출발을 하겠다고 하지만, 이미 신뢰를 잃어버린지 오래다. 또한 박유천의 행보는 연예계 복귀가 얼마나 무거운 책임과 노력을 요하는 일인지 잊은 것처럼 보인다. 이번 일본 데뷔가 박유천에게 기회일 수도 있지만, 거짓과 반복된 잘못 때문에 한국 팬들이 등 돌렸다는 것을 잊어서는 안된다. 이전과 같은 무책임하고 거짓된 모습으로 일관한다면 해외 팬들마저 떠날 것이다. 마이데일리
[데일리 핫이슈] 청룡 새 얼굴 한지민·이제훈, 여자친구 재결합, 장신영 '미우새' 출격전날 일어난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맥스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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