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엑 두번째 미니앨범 'SOME DAY' D-DAY...포인트 셋소디엑(XODIAC)은 25일 오후 6시부터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를 공개하고 컴백 타이틀곡 ‘OUR DAYS’로 팬들과 만난다. 지난 3월 두 번째 싱글 앨범 ‘XOUL DAY’ 이후 다양한 변신을 담아 6개월 만에 돌아오는 만큼 기대되는 매력 포인트들을 짚어봤다.#떠오르는 ‘청춘 아이콘’ 힐링송으로 컴백!현재 공개된 콘셉트 포토부터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예고됐듯 소디엑(XODIAC)은 눈부신 청춘의 아름다운 날들을 더욱 빛나게 해줄 힐링송을 발표한다.컴백 타이틀곡 ‘OUR DAYS’는 도입부의 기타 리프를 시작으로 싱글리스트
[리뷰: 포테이토 지수 91%] '보통의 가족', 거장의 클래스 증명한 웰메이드 가족극자녀들의 범죄 알게 된 형제 부부 이야기 묵인한 것인가, 자수할 것인가…본성 탐구맥스무비
'경성크리처2' 박서준·한소희, 79년 뛰어넘어 꽉 닫힌 엔딩 선사할까 [ST종합][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경성크리처2'가 돌아왔다. 시대적 아픔과 인연, 사랑을 담아 꽉 닫힌 엔딩을 선사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5일 오전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경성크리처2'(연출 정동윤·각본 강은경) 제작발표회가 진행돼 배우 박서준, 한소희, 이무생, 배현성, 정동윤 감독이 참석했다. '경성크리처2'는 2024년 서울, 태상(박서준)과 모든 것이 닮은 호재(박서준)와 경성의 봄을 살아낸 채옥(한소희)이 만나 끝나지 않은 경성의 인연과 운명, 악연을 파헤치는 이야기다. '경성크리처' 시리즈는 지난해 12월 시즌1 파트1이 공개, 이어 올해 1월 파트2가 공개됐다. 박서준은 "촬영이 끝난지 시간이 좀 됐다. 실감이 잘 안 난다. 고생했던 시간들을 공유할 수 있게 돼서 너무 영광이다. 힘들지만 재밌게 보낸 시간이었다. 재밌게 봐 주셨으면 좋겠다. 시즌1도 다시 한 번 봐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시즌2 공개 소감을 전했다. 한소희 역시 "저도 촬영 끝난지 오래 돼서 이제 드디어 '경성크리처2'가 세상에 나오는구나 싶다. 시즌1 땐 박서준과 둘이 했다면 지금은 이무생, 배현성과 함께하니까 새로운 작품을 선보이는 느낌이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쿠로코 대장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이무생은 "일단 굉장히 설렌다. 박서준, 한소희와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시즌1부터 고생을 많이했다는 걸 알고 있다. 시즌2에 보탬이 되고자 했다"며 "저는 시즌1의 웅장한 스케일과 탄탄한 스토리가 있었다. 시즌2는 그것을 넘어 확장된 스토리와 거침없는 전개에 매료당했다. 저도 모르게 빠져들었다. 비밀스러운 세계 속 막으려는 자와 장악하려는 자의 싸움이 긴장감을 자아낸다. 저도 그런 세계관 속 새로운 인물이 되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승조 역의 배현성은 "작가님과 감독님이 함께하는 작품이라 기쁜 마음으로 오디션을 보고 합류했다. 선배들과 함께 해서 행복했다. 제가 지금껏 보여드렸던 모습과 색다르고, 매력적인 걸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고 전했다. 정동윤 감독은 시즌 1과 시즌2로 이어지는 이야기에 대해 "이 이야기를 처음 시작할 땐 경성 시대 한복판에 나타난 크리처였다. 이 크리처를 통해서 과거와 현재를 관통하는 이야기를 하고 싶었다. 시대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크리처를 현대로 끌고 와서 여전히 남아있는 잔재들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가 매력포인트로 다가왔다. 그래서 시즌 1, 2로 시대를 뛰어넘고자 했다"며 "79년 동안 많은 것들이 발전하고, 많은 것들이 좋아졌지만 여전히 개인적인 이익을 취하기 위해선 끔찍한 짓을 벌이는 사람들이 그 자리에 있다는 걸 이야기하고 싶었다. 우리가 쉽게 고개를 숙이거나, 쉽게 타협을 하는 것에 대한 시대적 아이러니를 다루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호재와 태상, 1인 2역을 연기한 박서준은 "과거에 머무르다가 현대로 오니까 신선하더라. 촬영하면서 다른 매력을 보여드리기 위해서 고민하는 지점이 재밌었다"며 "비슷하지만 다른 인물을 어떻게 표현했을지를 봐달라. 현대로 배경이 바뀌었기 때문에 외적인 스타일링에 변화를 주고자 했다. 감정선을 어떻게 가져갈 지가 어려웠지만 표현하는 재미도 있었다. 시즌2 액션이 조금 더 화려해졌다. 시즌1과는 배경도 다르고, 표현되는 느낌도 다르다. 볼거리가 많아졌다"고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홀로 79년의 세월을 견뎌온 채옥을 연기한 한소희는 "과거에도, 현재에도 이타적인 삶을 살고 있다. 제 자신보단 남을 위해서 사는 친구다. 차이점이 있다면 과거엔 목표와 이루고자 하는 욕망이 있었다면, 시간이 흐른 뒤엔 그게 조금 흐려졌다. 시간과 세월이 흐르다보니까 자기가 살아가는 이유와 목적성이 많이 사라진 인물이다. 자신보단 남들을 위해 살아가는 캐릭터로 변화가 있었다"고 이야기했다. <@1> 또한 시즌2에선 '크리처'가 아닌 '나진'이 이야기의 중심에 서게 된다. 정동윤 감독은 "나진이 개인에게 가지는 의미에 대해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누군가에겐 나진이 처절한 사투의 의미일 수 있고, 누군가에겐 힘을 위한 복종 수단으로 가치를 가질 수 있다. 또 누군가에겐 저주다. 나진을 어떻게 사용하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정동윤 감독은 "시즌1은 1945년 무거운 시대였기 때문에 그걸 다루기 위해 정적으로 접근했다. 근데 시즌2는 79년의 세월을 뛰어넘었고, 현대에 맞게 속도감을 높이려고 했다. 화면에서 보이는 것들이나 소리에 있어서 속도감을 중요시하게 하면 시즌1과 차별성을 둘 수 있을 것 같았다"고 덧붙였다. 시즌2에 새롭게 등장하는 '쿠로코'에 대해 정동윤 감독은 "쿠로코는 일본의 전통 연극에서 검은 옷을 입고 무대 장치나 소품을 움직이는 사람을 지칭한다. 여기서 아이디어를 따서 그림자 같은 존재를 만들고 싶었다. 옷도 까맣게 입고, 얼굴도 복면을 쓴다. 정체를 잘 모르지만 떼를 지어 다니는 바퀴벌레 같은 느낌을 내려고 했다. 맹목적으로 복종하는 친구들을 '쿠로코'라고 지칭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쿠로코 대장 역의 이무생은 "쿠로코 대장은 전승제약 비밀 조직인 쿠로코들을 진두지휘하는 인물이다. 1945년 가토의 비밀 실험실을 전승한 전승제약에서 자신만의 계획을 세워 움직이는 인물이기도 하다"고 덧붙였다. 전승제약의 승조 역을 연기한 배현성은 "촉수를 자유자재로 활용하는 초인적인 힘을 가졌다. 공격적이고 무자비한 성격을 가졌다. 호재, 채옥과 대립하면서 싸우게 된다"며 "제가 기존에 보여드렸던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승조 같은 차가운 눈을 가지고 위협적인 인물을 잘 표현할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준비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정동윤 감독은 "'경성크리처'에 녹아있는 이야기와 메시지는 우리만 아픈 이야기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만 아프고, 애틋했던 것도 아니라고 생각한다. 중요한 것은 이렇게 아프게 만들었던 사람들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그들에 대해서 짚고 넘어가고, 너무 쉽게 타협하지 않고 고개를 숙이지 않는 모습이 중요하다. 그게 이 드라마를 하기 위해서 같이 출발했던 기획 의도였다. 용서와 망각은 다르다는 걸 전 세계 사람들과 공유하고 싶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정동윤 감독은 "시즌 1때 의견을 많이 봤었다. 사실 시즌1이 공개 됐을 때 시즌2의 편집이 끝난 상태였다. 공개된 후 개인적으로 반응을 살펴본 뒤 '절치부심'이라는 표현처럼 끝까지 책임을 다하려고 했다. 그래서 재편집을 요청했다. 조금 더 속도감 있게, 현대 사람들이 더 공감할 수 있게 하려고 노력했다"며 "사실 반응이 어떻게 될 진 모르겠다. 만드는 사람 입장에선 최대한 많은 것들을 반영하고 같이 그 느낌을 공유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경성크리처2'는 27일 7부작 전편 공개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이 드라마 예사롭지 않다...이순재·김용건의 '개소리'25일 첫 방송 KBS 2TV 수목극 노배우와 경찰견의 공조 수사맥스무비
“3주동안 10kg 쪘다” 고준희, 혹독한 다이어트 근황 “아침부터 저녁까지 거의 안 먹어”[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고준희가 다이어트 근황을 전했다. 25일 유튜브 '지큐코리아'에는 '365일 관리하는 고준희가 무조건 챙기는 애착 뷰티템의 정체는? (모공앰플 추천, 향수 추천, 환절기 스킨케어, 바이레도, 킬리안, DEMAR3, 디마르3)'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고준희는 실제로 가방에 들고 다니는 여러 가지 아이템을 소개했다. 현재 고준희는 데뷔 이후 처음으로 연극 ‘엔젤스 아메리카’에 출연 중이다. 그는 “저는 아직 연극 초보이다 보니 빨리 가서 연습을 더 하려고 2시~3시쯤 도착해서 연습을 한 다음에 공연을 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아침부터 저녁까지 음식을 잘 안 먹는다. 집에 와서 11시 반 넘어 한 끼를 먹고 잔다. 아무래도 살찔까 봐 불안하니까 이걸(다이어트 보조제) 두 알 먹고 자면 부담이 덜 하고 걱정이 덜해서 (챙겨먹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고준희는 최근 유튜브 '아침먹고 가2'에 출연해 "3주 동안 10kg 쪘다. 바지가 안 잠기는 수준이었다. 연예인 되고 60kg대가 된 게 처음"이라고 고백한 바 있다. 마이데일리
하이브 "뉴진스 폄하? 잘못된 정보 정정 요청…녹취공개=업무윤리 위반, 엄중대응" [공식](전문)[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연예기획사 하이브가 산하 레이블 어도어 소속 뉴진스 폄하 논란에 반박했다. 하이브는 2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금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장형우 서울신문 기자가 발언한 부분에 대해 설명드린다"며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두면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큰 혼선을 줄 수 있어 정정 요청을 진행했다. 기업 PR 담당자로서 뉴진스 성과를 부정적으로 말할 이유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어 "'가스라이팅' 발언에 대해선, 기자가 '지분 20%도 안되는데 어떻게 경영권 찬탈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했고, 엔터업계에서는 제작자와 아티스트가 세게 바인딩이 되면 지분율에 상관없이 시도할 수 있다는 답변 과정에서 나온 표현"이라며 "해당 매체 담당 부장과의 골프 일정은 장 기자의 통화녹음 훨씬 이전인, 지난 5월에 일정이 잡혔으나, 이후 상황이 변하면서 민감한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 하에 취소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장 기자는 PR 담당자와 업무상 통화한 내용을 녹음하고 분쟁 상대방 측에 유출해, 당사에서는 지난 7월 매체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항의한 바 있다. 그런데도 방송에 나와 제보라는 이름으로 기자로서 본인이 홍보담당자와 통화한 내용을 상대방 동의 없이 공개했다"며 "불편부당함을 지켜야할 기자로서 심각한 업무윤리 위반이 아닐 수 없다. 이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린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날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는 서울신문 산업부 소속 장형우 기자가 출연, 하이브 PR 담당자로부터 뉴진스의 일본 성과를 폄하하는 기사 수정 요청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장 기자는 통화 녹취 일부를 공개하며 "뉴진스 멤버들이 유튜브 라이브로 자신들의 입장을 용기 있게 밝히는 걸 보고 이건 부당대우라고 볼 수밖에 없다 싶어서 구체적인 사례를 알리고 싶었다"고 제보 이유를 밝히기도 했다. ▲ 이하 하이브 공식입장 전문. 알려드립니다. 금일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장형우 서울신문 기자가 발언한 부분에 대해 설명드립니다. 해당 기자는 7월17일 뉴진스의 일본 공연을 언급하면서, 공연 성공으로 '현지에서만 앨범이 102만장이 팔렸다'고 썼습니다. 그러나 당시 기준 일본 현지에서 5만장 가량 판매됐고 90만장 이상이 국내에서 판매됐습니다. 기업 PR 담당자로서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둘 수 없어 수정을 요청한 것입니다. 만일 기사에 언급된대로 일본 현지에서만 102만장이 팔렸다면 글로벌 시장에서는 수천만장이 판매된 것으로 추측될 수 있습니다. 잘못된 정보를 그대로 두면 시장과 투자자들에게 큰 혼선을 줄 수 있어 정정 요청을 진행했습니다. 기업 PR 담당자로서 뉴진스 성과를 부정적으로 말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실제 하이브 PR은 뉴진스의 도쿄돔 팬미팅 현장을 미디어가 밀착 취재할 수 있도록 현지에 인력을 파견해 원활한 미디어 취재 및 긍정 보도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뉴진스의 일본 내 인기를 체감할 수 있도록 공연 뿐 아니라 팝업스토어 취재 지원을 레이블에 제안한 것도 하이브 PR입니다. 이에 따라 뉴진스의 일본 내 인기를 다각도로 조명하는 현장 리뷰 기사가 다수 노출될 수 있었던 상황임을 설명 드립니다. '가스라이팅' 발언에 대해선, 기자가 '지분 20%도 안되는데 어떻게 경영권 찬탈이 가능하냐'는 질문을 했고, 엔터업계에서는 제작자와 아티스트가 세게 바인딩이 되면 지분율에 상관없이 시도할 수 있다는 답변 과정에서 나온 표현입니다. 해당 매체 담당 부장과의 골프 일정은 장 기자의 통화녹음 훨씬 이전인, 지난 5월에 일정이 잡혔으나, 이후 상황이 변하면서 민감한 시기에 진행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는 판단 하에 취소했습니다. 장 기자는 PR 담당자와 업무상 통화한 내용을 녹음하고 분쟁 상대방 측에 유출해, 당사에서는 지난 7월 매체 측에 내용증명을 보내 항의한 바 있습니다. 그런데도 방송에 나와 제보라는 이름으로 기자로서 본인이 홍보담당자와 통화한 내용을 상대방 동의 없이 공개했습니다. 불편부당함을 지켜야할 기자로서 심각한 업무윤리 위반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에 대해 엄중하게 대응할 것임을 알려드립니다. 마이데일리
“새벽 3시에도 벨이…” 이준호가 소스라치게 놀란 사연을 공개했다이준호가 사생팬의 집 방문 경험을 공유하며 불안함을 고백했다. 그는 팬들과의 친밀한 소통을 통해 소중한 사생활을 지키고 싶다고 밝혔다.위키트리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10월 롯데시네마서 단독 개봉걸그룹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피날레가 오는 10월 극장가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25일 롯데컬처웍스 측은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오는 10월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개봉한다고 밝혔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걸그룹 아이브의 첫 월드투어 피날레가 오는 10월 극장가에서 다시 한 번 펼쳐진다. 25일 롯데컬처웍스 측은 아이브 월드투어 실황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 투어 인 시네마’를 오는 10월 롯데시네마를 통해 단독개봉한다고 밝혔다. ‘아이브 더 퍼스트 월드투어 인 시네마’ 전자신문
"왜 이모카세, 급식대가만 차별하냐…" 승승장구 중인 '흑백요리사' 때아닌 논쟁 등장넷플릭스 '흑백요리사'가 여성 셰프에 대한 호칭 논란에 휘말렸다. 일부 시청자들은 성별에 따른 차별적 호칭 사용에 반발하며, 호칭 통일의 필요성을 주장하고 있다.위키트리
'이혼' 서유리 뜻밖의 근황...빨간 비키니 입고 파격 라방 (+심경 글)성우 서유리가 비키니 방송을 시도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이혼 후 용기를 내어 원하는 것들을 해보겠다는 다짐을 전했다.위키트리
장혜진, 탈북 이산가족 아픔 다룬 ‘아들이 오고 있다’ 내레이션중국을 거쳐 한국으로 왔지만 늘 두고 온 아들에 대한 그리움과 죄책감으로 30년을 살아온 어머니가 있다. 그녀에게 아들을 대한민국으로 데려올 기회가 생겼다.그녀는 부푼 마음으로 아들 내외와 손녀를 포함하여 3명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녀와 자매처럼 의지하며 지내는 또 다른 할머니도 아들처럼 키운 손자를 같이 탈북시키기로 했다. 그리고 두 할머니의 자식들은 두만강을 넘어 탈북에 성공했다.아들이 탈북을 시작한 것이 작년 11월, 준비 과정을 포함하면 탈북 비용을 마련하기 위해 뛰어다닌 지는 1년이 훌쩍 넘었다. 두 할머니는 가진 돈을 싱글리스트
‘같이삽시다’ 정애리, 교통사고 이어 난소암…투병 당시 모습 공개‘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박원숙과 정애리의 극과 극 여배우 화장법이 공개된다. 다양한 화장 도구들로 입체감 있는 효과를 만들어내는 금손 원숙에 비해 정애리는 5천 원 팩트 하나로 초간단 화장을 선보인다. 한편, 오일장에서 구경하는 족족 구매에 나서는 큰손 혜은이의 모습에 알뜰 주부 조은숙은 놀람을 금치 못하는데, 계획형 소비자 은숙의 마음을 무너뜨린 혜은이의 비장한 한마디가 공개된다. 배우뿐 아니라 금속 공예 작가로서 활동 중인 정애리가 직접 만든 작품들을 공개한다. 도매 시장을 다니며 재료를 구매할 정도로 금속 공예에 진심인 정애 싱글리스트
'안테나 新 밴드' 드래곤포니, 데뷔 D-1…'POP UP' 기대포인트 #3[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안테나 신인 밴드' 드래곤포니(Dragon Pony)가 본인들의 곡으로 가요계 당찬 출사표를 던진다. 드래곤포니(안태규, 편성현, 권세혁, 고강훈)는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첫 번째 EP 'POP UP(팝업)'을 발매한다. 보컬 안태규, 베이스 편성현, 기타 권세혁, 드럼 고강훈 등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4인의 멤버가 음악을 향한 열정으로 똘똘 뭉쳐 드래곤포니만의 뜨거운 음악을 전할 예정이다. 다음은 첫 EP 타이틀처럼 음악씬에 불쑥 나타나 새바람을 예고하는 드래곤포니의 데뷔가 기대되는 세 가지 이유다. ▲ 안테나 신인 밴드…멤버 전원 메인 프로듀서 활약 드래곤포니는 안테나가 자신 있게 선보이는 신인 밴드다. 멤버 전원이 작사, 작곡은 물론 프로듀싱 능력까지 보유한 가운데, 첫 EP 'POP UP' 역시 네 멤버가 메인 프로듀서로 나서 팀의 음악적 색채를 마음껏 펼쳐 보인다. 악기 간 팽팽한 균형을 통해 완성도 높은 밴드 음악을 들려줄 것으로 기대된다. ▲ '강렬↔서정' 밴드 사운드…청춘의 뜨거운 외침 드래곤포니의 첫 EP에는 평범한 삶에 섞이지 못하는 비주류 소년의 뜨거운 외침을 담은 타이틀곡 'POP UP'을 포함해 청춘의 찬란한 기억을 불러일으키는 '모스부호', 사회문제를 외면하는 이들을 향한 비판적 메시지를 담은 '꼬리를 먹는 뱀', 사랑 앞에 미숙한 소년들의 모습을 그린 'Traffic Jam(트래픽 잼)', 이별 후 낙심을 애절한 펑크로 쏟아낸 'Pity Punk(피티 펑크)'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때로는 강렬한, 때로는 서정적인 밴드 사운드로 청춘의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한다. ▲ 정식 데뷔 전부터 주요 페스티벌 러브콜 쇄도 드래곤포니는 앞서 데뷔 미션으로 내건 SNS 팔로워 2만 명 돌파, 단독 공연 500명 모집 등을 단숨에 달성했다. 이들은 또한 정식 데뷔 전부터 국내 주요 페스티벌인 '2024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2024 부산국제록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24' 등 라인업에 오르며 음악씬 새바람을 일으키고 있는 바, 향후 활약상에도 이목이 쏠린다. 한편, 드래곤포니의 첫 EP 'POP UP'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마이데일리
'흑백요리사' 글로벌 1위 터졌다…제작진이 밝힌 비하인드[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 1위를 차지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이다. '피지컬: 100'을 통해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코리아의 첫 요리 서바이벌다운 뜨거운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25일 넷플릭스 TOP10 웹사이트에 따르면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은 지난 16일(월)부터 22일(일)까지 3,800,000시청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고 18개국 TOP10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무엇보다 지난 17일 공개하자마자 넷플릭스 글로벌 TOP10 TV 비영어 부문 1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며 넷플릭스 코리아의 첫 요리 서바이벌다운 센세이션을 일으키고 있는 중이다. 지난 24일 공개된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5-7회는 흑수저와 백수저 셰프들의 진검승부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군 2라운드 1:1 흑백대전과 흑백 셰프들이 각각 팀을 이뤄 팀전을 벌이는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이 펼쳐졌다. 치열했던 1:1 흑백대전에서 살아남은 흑백 셰프들이 고기와 생선을 주재료로 즉석에서 100명의 미스터리 심사단을 위한 요리를 준비하는 과정은 한순간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몰입도를 선사했다. 승리를 쟁취하겠다는 책임감이 돋보이는 팀장의 리더십과 명쾌한 전략, 팀워크에 따라 승패가 갈렸던 3라운드 흑백팀전은 명승부가 쏟아지며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폭발시켰다. 요리에 진심인 프로 셰프들이 최고의 ‘맛’을 만들기 위해 의견을 나누고 조율하며 요리를 탄생시키는 드라마보다 더한 드라마 같았다. 넷플릭스는 매주 본편 공개 후 ‘TMI 모음 영상’을 통해 알고 보면 더 재밌는 비하인드를 공개하고 있다. 백종원은 화제의 최현석과 원투쓰리의 2라운드 1:1 흑백대전에 대해 “제일 많이 난상토론을 한 대결”이라면서 “결국은 내가 이겼다. 안성재 심사위원의 의견이 일리가 있지만 맛으로 승부를 하기 때문에 결과물이 중요했다”고 설명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은 3라운드 흑백팀전 재료의 방에서 압도적인 스케일의 재료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팀장의 리더십과 팀워크에 따라 팀전 승부 결과가 달라졌다. 김학민 PD는 “생선은 전날 세팅을 해뒀는데 혹시라도 죽을까봐 밤새 지켰다”면서 “남은 재료인 생선과 고기는 아까워서 제작진이 나눠 먹었다”고 비하인드를 밝혔다. 김은지 PD는 팀전 리더 선정에 대해 “팀을 구성하고 나서 리더를 선정하는 건 전적으로 출연자들의 재량이었다” 고 공개했다. 안성재는 “레스토랑은 리더가 어떤 결정을 하느냐에 따라서 전쟁에서 질 수도 있고 이길 수도 있다”고 리더십의 중요성을 전했다.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오는 10월 1일 8-10회가 공개된다. 이어 10월 8일 11-12회까지 매주 화요일 새로운 회차가 전 세계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마이데일리
“우리 가족의 은인” … 동료 배우의 결혼식 비용을 대신 내 준 톱 배우“너무 고마워”이들에게는 어떤 사연이? 1991년 MBC 공채 탤런트에 선발되었지만 안타깝게도 곧바로 군에 입대해 시기를 놓쳤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1996년 KBS ... Read more리포테라
믿고 보는 ‘코믹’ 조합 류승룡‧진선규, ‘아마존 활명수’도 흥행 터트릴까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영화 ‘극한직업’(2019)으로 흥행 홈런을 날렸던 배우 류승룡과 진선규가 또 한 번 극장가에 유쾌한 에너지를 선사한다. 영화 ‘아마존 활명수’(감독 김창주 )를 통해서다. ‘아마존 활명수’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구조조정 대상인 전 양궁 국가대표 진봉(류승룡 분)이 한국계 볼레도르인 통역사 빵식(진선규 분)과 신이 내린 활 솜씨의 아마존 전사 3인방을 만나 제대로 한 방 쏘는 코믹 활극이다.영화 ‘극한직업’ ‘완벽한 타인’ 배세영 작가와 영화 ‘발신제한’으로 연출자로 데뷔한 김창주 감독이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탄 시사위크
"왜 눈치 보지 않지?" 국회 출석한 정몽규 회장과 홍명보 감독 앞에서 박문성 해설위원이 한 말: 답답하게 막혔던 속이 뻥 뚫어지는 느낌이다박문성 해설위원은 '4년 연임' 정몽규 대한축구협회 회장 체제의 끝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박 해설위원은 한 번 더 목소리를 내기 위해 어려운 자리에 섰다. 그는 24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개최한 대한축구협회에 대한 현안질의에 참석했다. 이 자리에는 정몽규 회장, 홍명보 축구대표팀 감독, 이임생 기술이사, 정해성 전 전력강화위원장 등이 증인으로 나왔다. 축구 인생 30년(?)을 살아온 정 회장은 이날 국회에서 "감독 선임을 공정하게 이뤄졌다"고 말는데. 이에 박 해설위원은 발언 시간에 "국회에서 발언을 듣고 보니 '정몽규 회 허프포스트코리아
"그런 사람 아닙니다!!" 김우빈이 직접 밝힌 발렛파킹짤의 진실: 이건 반하라고 하는 말 같고 아주 FOX가 따로 없다김우빈이 자신의 미담을 부정했다.24일 유튜브 채널 'Harper's BAZAAR Korea'의 B대면인터뷰에서 김우빈은 발렛파킹짤에 대해 진실을 밝혔다.과거 김우빈은 발렛파킹 후 직원에게 공손하게 비용을 전달한 바 있다. 얼마나 공손한지 인사를 돈을 건네며 한 번, 돌아서며 한 번, 차로 가다가 또 한 번을 한다.발렛파킹 일화로 '착한 사람'이란 타이틀을 얻은 김우빈. 그는 이 사실을 부정하고 나섰다.김우빈에게 해명(?)의 기회가 주어진 것은 101만 조회수를 기록한 팔렛파킹짤 댓글 읽기였다.그는 "착한 사람이라는 게 딱 느껴지네 허프포스트코리아
“먹다가 80명 기절한 곳”…올해 첫 ‘완뽕’한 의외의 손님은가수 김재중이 매운 짬뽕 전문점에서 첫 '완뽕'을 시도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 식당은 매운맛으로 유명하며, 완뽕 시 평생 무료 이용권을 제공한다.조선비즈
김혜준, 마치 청춘 영화의 한 장면처럼…청초한 비주얼 자랑 [화보]김혜준이 화보를 통해 청초한 비주얼을 드러냈다. 25일 공개된 GQ KOREA 10월호에서는 김혜준 본연의 자연스러운 무드가 돋보이는 화보가 담겨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공개된 사진 속 김혜준은 베이직한 스타일을 자신만의 분위기로 소화해 내며 청량한 화.. 픽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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