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보통의 가족] ‘디테일 장인’이 ‘서스펜스’를 만나면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물질적 욕망을 우선시하며 살인자의 변호도 마다하지 않는 변호사 재완(설경구 분)과 원리원칙을 중요하게 여기는 자상한 소아과의사 재규(장동건 분), 성공한 프리랜서 번역가로 자녀 교육, 시부모의 간병까지 모든 것을 해내는 연경(김희애 분)과 어린 아기를 키우지만 자기 관리에 철저하며 가장 객관적인 시선으로 가족들을 바라보는 지수(수현 분).네 사람은 서로 다른 신념을 추구하지만 흠잡을 곳 없는 평범한 가족이었다. 그러나 어느 날 아이들의 범죄현장이 담긴 CCTV를 보게 되면서 사건을 둘러싼 이들의 갈등은 걷잡을 시사위크
  • “신혼인데 다른 사람이랑?” … 신혼집에 모르는 사람들이 함께 살았다는 스타 부부 가족들까지 반대했던 이들이결혼에 골인할 수 있었던 사연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다 현재는 한국에 돌아와 SSG 랜더스에서 활동하고 있는 야구 선수 추신수는 2004년 ... Read more 리포테라
  • 이토 준지 “최애 캐릭터 토미에, 아름다움과 징그러움 다 가져" 일본의 공포만화 대가 이토 준지의 한국 최초 팬미팅이 지난 9월 27일 홍대 LC타워에서 개최됐다.이번이 세번째 한국 방문이라는 이토 준지는 뜨겁게 맞아준 한국 팬들에게 무한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100여 명만이 함께할 수 있는 소규모 행사로 개최되어 그야말로 피케팅을 방불케 할 만큼, 티켓이 오픈 되자마자 20여초도 되지 않아 매진이 되었고, 암표가 나도는 현상까지 벌어지며 열기는 시작부터 대단했다.특히 이번 팬미팅에서는 라이브 드로잉이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이토 준지 작가는 한국 팬들을 위해 특별히 한복을 입은 예쁘고 매력 싱글리스트
  • ‘전, 란’ 양반 박정민→몸종 강동원, 스틸 11종 공개 넷플릭스 영화 ‘전,란’이 보도스틸을 공개했다.공개된 스틸은 아무도 피해갈 수 없었던 전쟁과 모두를 휩쓴 혼란 속, 주어진 운명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싸워야만 하는 이들의 격동의 순간을 담아냈다. 전쟁이 발발하고, 불타고 있는 종려(박정민)의 집 앞에 선 천영(강동원)의 모습은 전쟁으로 인해 모든 것이 무너져버린 혼란의 시대상을 보여준다.김상만 감독은 전쟁 전과 후, 변화한 캐릭터들의 모습은 물론, 잿더미로 변한 근정전과 육조거리를 치밀한 고증을 바탕으로 설계해 공간의 대비를 보여주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 최고의 검술 실력으 싱글리스트
  • [인터뷰] 미야케 쇼 감독이 '새벽의 모든' 원작에 끌렸던 이유 정신적 고통 받는 두 남녀의 특별한 우정 감독의 개성 담긴 플라네타리움 장면 백미 맥스무비
  • “손가락에 집 한 채를” … 5억짜리 다이아 반지로 청혼한 배우 돈이 얼마나 많길래…밝히지 않았던 그의 놀라운 정체 2007년 드라마 ‘태왕사신기’에서 ‘처로’ 역할로 화려하게 데뷔했던 배우 이필립. 그는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 Read more 리포테라
  • 신세계백화점이 10월 13일까지 진행하는 '신백멤버스 페스타' 혜택 수준: '사장님 미쳤다'는 소리가 입에서 절로 나온다 푸~짐하다.신세계백화점은 지난 27일부터 오는 10월 13일까지 풍성한 쇼핑 혜택을 제공하는 쇼핑 축제, ‘신백멤버스 페스타’를 진행한다.이번 축제 기간에는 남성, 여성 패션을 비롯해 스포츠, 아동, 슈즈, 핸드백 등 패션 잡화와 침구, 그릇 등 리빙 카테고리까지 300여개 브랜드가 최대 10%에서 50%까지 할인한다.나이키(10~20%), 손정완(20%), 쉬즈미스(30~50%), 갤럭시라이프스타일(10%), 올젠(20~50%), 커버낫(10~30%), 미소페(20%), 어니스트서울(10~20%), 알레르망(20-50%), 빌레로 허프포스트코리아
  • 청하, 1년 만 '볼륨을 높여요' DJ 하차…"음악 전념 위한 결정" [공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청하가 1년 만에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 30일 소속사 모어비전은 “청하가 오는 10월 6일 방송을 끝으로 KBS Cool FM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에서 하차한다”고 밝혔다. 청하는 오는 10월 4일 마지막 생방송을 진행하고, 5일과 6일에는 녹음 방송으로 청취자들과 마지막 인사를 나눌 예정이다. 청하는 지난해 10월 2일 ‘청하의 볼륨을 높여요’ DJ로 발탁된 후 1년간 청취자들의 다양한 이야기에 깊은 공감을 나누며,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와 편안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청하는 “평생 기억에 남을, 어디에서도 경험하지 못할 값진 시간이었다. 부족한 저를 늘 아껴 주시고 따뜻하게 감싸주신 덕분에 많은 성장을 할 수 있었다. 한동안 많이 허전할 것 같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끝으로 청하는 “음악 활동에 보다 더 전념해야 할 필요성을 느껴 어렵게 하차를 결정했다. 어려운 선택을 한 만큼 가수로서 더 좋은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하다. 앞으로의 ‘볼륨을 높여요’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청하는 DJ로서 '오늘은 어땠어?', '연애, 알다가도 모르겠어요...', '여의도 롤러코스터' 등 다양한 코너에서 솔직한 토크와 유쾌한 웃음으로 청취자들에게 사랑받았다. 제작진은 "하차 결정을 존중하며 가수로서의 별디를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KBS는 '볼륨을 높여요'를 이끌 후임 DJ를 현재 논의 중이다. 마이데일리
  • 블랙핑크 리사, 글로벌 시티즌 무대서 새 싱글 ‘문릿 플로어’ 깜짝 공개 블랙핑크(BLACKPINK) 리사가 새 싱글 ‘Moonlit Floor(문릿 플로어)’를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깜짝 공개했다.리사는 지난 29일(한국 시간 기준) 미국 뉴욕 센트럴 파크에서 열린 대규모 자선 공연 ‘글로벌 시티즌 페스티벌’에서 솔로 단독 공연을 펼쳤다.이날 포스트 말론, 도자 캣 등과 헤드라이너로 나선 리사는 ‘ROCKSTAR(락스타)’와 ‘NEW WOMAN(뉴 우먼)’ 뿐만 아니라 ‘Lalisa(라리사)’와 ‘Money(머니)’를 선보이며 자신의 첫 솔로 페스티벌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특히 미발매 신 싱글리스트
  • “둘이 형제?” … 이건 정말 닮아도 너무 닮은 스타들★ 너무 닮은 외모 때문에이런 일까지 있었다고? 축구 선수 박지성과 닮은 꼴 스타로 유명한 배우 유해진. 그는 이를 이용하여 “박지성 짝퉁처럼 ... Read more 리포테라
  • “재산이 700억인데” … 행복하지 않다는 스타 연예계 건물주 1위임에도행복하지 않은 이유 ‘국보급 센터’라 불렸던 전 농구 선수 서장훈은 여러 예능을 종횡무진하며 방송인으로서 제2의 전성기를 맞았다. 과거 ... Read more 리포테라
  • '굿파트너' 남지현이 생각한 '좋은 관계' [인터뷰]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결혼과 이혼을 생각하기엔 다소 어린 나이에 이혼전문 변호사라는 옷을 받아 입었다. '굿파트너'를 통해 사람과 사람사이에서 좋은 상대방이 되는 법, 더 좋은 관계란 무엇일지 생각하게 됐단다. 개인에 대한 존중을 깨우치며 또 한 계단 성장한 남지현의 이야기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남지현은 극 중 한유리 배역을 맡았다. 앞서 장나라는 남지현을 복덩이라고 부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남지현은 장나라를 "든든하고 아늑한 느티나무 같은 선배다"라며 "선배님이 계셔서 정말 재밌고, 치유를 많이 받으면서 찍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그는 "생활적인 이야기가 있다 보니, 그런 부분에서 힐링을 받기도 대기를 하는 시간에 수다를 많이 떨기도 했다"라며 두 사람의 호흡을 언급했다. 남지현은 극 중 두 사람의 케미에 대해서도 말을 이어갔다. 그는 "대본을 읽었을 땐, 유리를 연기해야 하지만 차은경에 공감했다. 차은경의 행동이 남지현은 타격이 없지만, 유리는 서운하고 상처를 받아야 했다. 실제로 찍으면서 재밌었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남지현은 "은경이 말을 부드럽게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우진이(김준한) 옆에 있으니 더 그랬을 것이다. 그러나 핵심을 짚어주는 지혜로운 말들이 좋았다. 말로 꾸며진 것보다 핵심이 있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중엔 그가 좋은 사람이란 게 밝혀지지 않냐"라고 말하며 극 중 차갑게 보일 수 있는 차은경과의 관계성을 설명했다. 두 사람이 서로를 인정하고 가까워지는 장면은 차은경의 이혼 사건을 해결한 뒤 감사를 표하는 장면이다. 남지현은 "그 신이 정말 좋았다.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그 장면에서 딱 만나는 것 같은 정점을 찍어주는 장면이었다. 울 수도 있겠다고 준비를 해간 장면이었는데, 강하고 차가운 줄 알았던 차은경이 눈물이 고이는 걸 보고 감정을 진심으로 내비쳤다고 생각했다"라고 밝혔다. 그는 "유리도 기댈만하고 저런 모습을 보여도 될 든든한 존재라는 걸 비춰주는 장면이어서 더 좋았다. 그런 모습을 보고 전 눈물을 흘리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했다. 담백하게 말씀하실 거라고 예상했다. 은경의 속마음을 알아챈 유리는 저걸 안아줘야겠다고 생각했을 것 같다. 든든하게 서있고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작품을 통해 남지현은 "좋은 관계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게 된 것 같다"라고 밝혔다. 그는 "결혼이나 이혼을 친숙히 생각하기엔 제가 좀 어린것 같다. '좋은 상대방과 파트너는 뭘까'에 대한 생각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한 사람을 개인으로서 존중해 주지 않는 사람이 생각보다 정말 많고, 이게 중요한 일이라는 걸 생각하게 됐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극 중 메인 소재인 이혼에 대해서는 "친숙하지 않았다. 이혼전문 변호사라면 무조건 갈라서게 만드는 사람인 줄 알았다. 정말 쉽지 않은 일이라고 생각했다. 최선의 결과를 만들어내려고 노력하는 사람들만 있다고 느꼈다"라고 밝혔다. 그는 피오와의 러브라인이 호불호를 느낄 수 있다는 부분에 대해서도 거리낌 없이 언급했다. 남지현은 "고백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결방을 해버려서, 생각과 분노가 깊어질 시간을 드린 것 같다. 저희도 사람이다 보니, 완벽하지 않은 부분이 생기지 않았나 싶다"라고 사과의 메시지를 전했다. 남지현은 연말 베스트 커플상에 대해 묻자 "압도적으로 장나라 선배와 붙어있었으니, 소감을 얘기하게 된다면 나라 선배와 제가 나가서 '우진(김준한)아 은호(피오)야 미안해'하지 않을까 싶다"라고 말하며 웃음 지었다. 이어 "워스트 커플상이 있다면 지상(지승현)과 사라(한재이)가 받으면 될 것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남지현은 한유리와 싱크로율에 대해서는 "몇 년 전부터 싱크로율을 생각하지 않게 됐다. 유리는 저보다 감정적 공감과 정서적 지지 같은 면에서 훨씬 더 좋은 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 같다. 사회생활에선 내가 낫다"라고 평가했다. 그는 "이번 작품에서 유달리 유리와 똑같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 유리의 이미지가 박혀서 가깝고 친숙하게 느껴져서 그런 게 아닐까 싶다"라며 "제작진에게 왜 제가 유리냐고 여쭤봐도 '그냥'이란 대답만 돌아왔다"라는 일화를 덧붙이기도 했다. 초보 변호사 한유리를 연기하며 외향적 부분에 신경을 쓴 부분도 있었을 터. 남지현은 "저희가 모두 정장을 입어 스타일링이 겹칠 수도 있었는데, 은경과 핏으로 차이를 두려고 했다. 제가 정핏 정장은 거의 다 입어봤을 것이다. 스타일링에도 캐릭터의 성격이 묻어 나오게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는 "마지막 장면이 법원에서 걸어 나오는 신인데, 그 의상이 포스터에서 입은 의상이다. 처음과 끝을 연결하려는 노력이었던 것 같다. 두 사람이 '굿파트너'가 되는 이야기인 만큼 두 사람의 좋은 모습이 연결되는 모습을 꾀하신 게 아닐까 싶었다"라고 덧붙였다. 아역 배우로 데뷔한 남지현은 차은경의 딸 재희를 연기한 아역 배우 유나와의 호흡도 언급했다. 그는 "저는 재희와 유리가 대화하는 신을 좋아한다. 뿌듯하고 마음이 몽글몽글해진다. 전 누군가의 어린 시절을 연기하는 게 주된 역할이었는데, 지금은 자신의 역할 하나로 나오는 게 큰 차이인 것 같다. 훨씬 잘한다. 똑같은 연기 자기에 해줄 말은 없었고, '학교를 다녀온 건가?' 하는 궁금증이 있어 사소한 대화를 많이 이어갔다"라고 회상했다. 대학에서 심리학을 전공한 남지현은 자신의 전공에 대해 "심리학이 연기에 직접적인 도움을 주진 않는다. 전문용어들에 조금 친숙하고, 자료를 찾아야 한다면 어디서 찾아야 할지 아는 정도"라고 밝혔다. 그러나 그는 "제 자신을 탐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된 것 같다. 제 자신을 아는 데 많이 도움이 된다. 한 가지 사건에 대해 심층적인 탐구나 생각을 얻는 것에 많은 도움이 됐다. 제 자신을 아는데 도움이 됐던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배우로서의 목표도 밝힌 남지현이다. 그는 "제 목표는, 언제나 제 역할을 잘하는 것이다. 전 이 드라마가 힐링을 하려고 선택한 것 같다"라며 "일상에 닿아있는 얘기들을 하고 독특한 소재가 아닌 누구나 한 번쯤 이런 상황을 겪을 수 있고, 누구나 생각할 수 있는 드라마다 보니까 많은 분들이 보셨으면 했다. 제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봐주셔서 굉장히 감사하고 놀랐다"라고 전했다. 이어 "전문직은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쉽사리 이걸 해볼까 하는 생각을 못했다. 이번작품을 하면서 잘 어울린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부끄럽다고 생각했다"라고 덧붙였다. SBS에 오랜만에 돌아온 남지현에게 SBS 측은 그의 아역시절부터 촬영한 작품들과 인터뷰를 편집해 보여줬단다. 그는 "'오랫동안 지켜봐 주셨겠구나'하는 생각이 들었다. 보통 복 받은 일이 아니다. 앞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재밌게 보여드리고 싶다"라며 "나중에 나이가 더 많이 들어 제 생애를 훑어볼 수 있게 된다면 더 뿌듯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가끔 저의 주변에서 그런 걸 잘 보여주실 때가 있다. 그런 걸 볼 때 한 번씩 큰 힘과 의미를 얻는다"라며 배우로 나아가는 자신의 원동력을 밝혔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매니지먼트 숲] 티브이데일리
  • “'흑백요리사' 보고 있나” 댓글에...레이먼 킴이 남긴 한마디 요리사 레이먼 킴이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자문 참여를 알리며, 딸과 함께한 파스타 요리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위키트리
  • 진성, 전국투어 '진성빅쇼' 순항…토탈셋 사단 지원사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가수 진성의 데뷔 30주년 전국 투어 콘서트가 순항하고 있다. 진성은 지난 28일 창원 KBS창원홀에서 데뷔 30주년 기념 전국투어 콘서트 ‘진성 빅쇼’ 창원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진성은 자신의 인생 이야기를 네 가지 막으로 구분해 이야기를 펼쳐나갔고 긴 무명시절을 이겨내고 자수성가를 이뤄낸 과정과 역주행 이후 180도 달라진 인생, 뒤이어 찾아온 위기를 이겨내기까지의 과정을 관객들에게 설명하며 감동을 전했다. 또한 화려한 무대 구성과 라이브 밴드와 함께한 진성은 '님의 등불', '보릿고개', '안동역에서', '기도합니다', '소금꽃', '태클을 걸지 마' 등 수많은 명곡을 가창, 그 어느 때보다도 화려하고 웅장한 사운드에 맞춰 인생의 희로애락을 담아낸 특유의 깊은 보이스와 감성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어냈다. 특히 이날 스페셜 게스트로 참여한 소속사 토탈셋 소속 카피추, 이수연, 홍자의 활약도 빛났다. 먼저 2회 공연에 모두 참여한 카피추는 산에서 내려온 개량한복을 입은 자연인이라는 콘셉트에 맞춰 관객들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것은 물론 진성의 '미안한 사람'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현장 관객들을 웃고 울렸다. 2시 공연과 6시 공연에 각각 참여한 이수연과 홍자 역시 개성 넘치는 무대로 활기를 더했다. 한편 진성은 오는 10월 5일 울산에서 '진성 빅쇼' 공연을 이어가며 정다경, 고정우, 추대엽이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할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 엔플라잉 이승협, 탄탄 피지컬로 소화한 스포티룩…강렬 눈빛 발산[화보] 엔플라잉 이승협이 스포티한 매력을 발산했다.이승협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한 24FW 컬렉션 화보를 선보였다. 이번 화보는 새롭게 펼쳐질 자신만의 챕터를 가진 다양한 이들을 응원한다는 'YOUR CHAPTER, YOUR ESSENTIAL'.. 픽콘
  • 송중기, '부국제'에서 만난다…'보고타' 전석 매진 행렬 배우 송중기를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다.송중기, 이희준, 권해효의 만남과 '소수의견' 김성제 감독의 연출로 화제를 모은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이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 스페셜 프리미어' 섹션에 공식 초청되었다. 영.. 픽콘
  • ‘동상이몽2’ 46세 산모 지상은 “만약 내가 못 깨어나면”…근심 가득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 30일 방송에는 장수원♥지상은의 좌충우돌 출산기가 최초 공개된다.‘46세’ 예비 엄마 지상은은 임박한 출산에 연신 ‘본인의 안위’를 걱정하며 최악의 상황을 상상하는 ‘만약에’ 상황극을 시작해 ‘걱정 보스’다운 면모를 뽐냈다. 급기야 “만약에... 내가 못 깨어나면 따랑이를 부탁한다”며 충격 발언까지 해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는 후문이다. 거듭되는 아내 지상은의 무리수에 질린 장수원은 이내 자리까지 이탈했다고 전해져 대체 이들 부부에게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 싱글리스트
  • 주말 박스오피스 승자... 3주 연속 '베테랑2' 차지 누적 관객 수 640만명 달성 예매율 1위 '조커: 폴리 아 되' 맥스무비
  • “저X 저거 이상했다” 배우 전종서, 속옷 노출과 함께 남긴 글 배우 전종서가 SNS에 파격적인 패션과 비비의 곡 가사를 인용한 글을 올려 화제를 모았다. 그의 행보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위키트리
  • 넷플릭스 '더 글로리'에서 문동은母 역으로 신들린 연기 펼쳤던 배우 박지아가 세상을 떠났고, 상황 살펴보니 마음이 미어진다 배우 박지아(52)가 뇌출혈로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30일 JTBC 단독 보도에 따르면, 박지아의 한 측근은 "최근 뇌경색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투병 중이었는데 회복하지 못하고 눈을 감았다.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많은 배우였는데 안타깝다"고 전했다. 소속사 빌리언스는 "너무나도 가슴 아프고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됐다"며 "오늘(30일) 오전 2시 50분 뇌경색으로 투병 중 향년 52세의 나이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이어 “빌리언스는 마지막까지 연기를 사랑했던 고인의 열정을 영원히 기억하겠다. 다시 한번 고인의 가시는 길에 깊은 애 허프포스트코리아
1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572 573 574 3,321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들 환장하는 200만 원짜리 옵션” 팰리세이드 트림 별 옵션 패키지 따져보기
  • “횡단보도 대격변!” 운전자들, 세금 털어서 빨리 설치해라 난리!
  • “성공하면 운전자들 극찬” 서울시, 주차장 부족하니 이런 방법을?!
  • “팰리세이드랑 가격 겹치네 ” 아이오닉 9 가격 공개에 예비 오너들 난리!
  • “한국 눈길 끝판왕” 제네시스 GV60 역대급 풀튜닝, 작정하고 개발했다!
  • “안그래도 망한 레이, 캐스퍼에 또 짓밟히나” SUV 스타일 일렉트릭 크로스 모델 출시
  • “드디어 나오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투싼,스포티지보다 좋다고?
  • “KGM 살릴 수 있을까?” 토레스 하이브리드, 환경부 인증 완료, 출시 언제?

추천 뉴스

  • 1
    정월대보름 시래기·무나물볶음 황금레시피 만드는 법

    여행맛집 

  • 2
    [르포] 신혼부부 보금자리 걱정 끝 '천원의 행복'

    뉴스 

  • 3
    “시간이 멈춘 듯한 풍경”… 최근 엄청난 관심을 받고 있는 ‘숨은 여행지’

    여행맛집 

  • 4
    최근 5G 패패승패패, 삼성화재 갈 길 바쁜데…"기대해야 한다" 러시아 베테랑, 친정 울릴까 [MD인천]

    스포츠 

  • 5
    [프랑스 여행] 낭만 가득한 파리 여행 정보 총정리! 준비물, 추천 코스 일정, 가볼만한 곳 + 3월 4월 날씨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파격' 결정! '에이징커브 MF' 브라질 임대 합의...주급 일부 부담 예정

    스포츠 

  • 2
    희미해진 韓 최초 통합 5연패…그래도 2위는 지킨다, 38세 감독 말했다 "훈련 줄이고 있다, 남은 건 믿음" [MD인천]

    스포츠 

  • 3
    토트넘 FA컵 탈락에 끝없는 비난…'EPL 최다골' 시어러 "토트넘은 투지가 사라졌다"

    스포츠 

  • 4
    "세 팀에게 다년계약 제안 받았다" 2258억 거절한 FA 최대어 계약 초읽기, 마침내 미아 탈출하나

    스포츠 

  • 5
    글로벌 IP 전략이 갈랐다… 엔씨 ‘첫 연간 적자’ vs 크래프톤 ‘1조 클럽’ 가입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