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정가은, 완벽 S라인+8등신 수영복 자태 과시 "연극보러 오세요!"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정가은이 근황을 공개했다. 정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정가은이 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다가오는 10월 3일 보잉보잉 연극 보러 오시는 분 중!! 네이버에서 정가은 후원 티켓으로 구매하고 오시는 분들께 제가 실제로 꾸준히 쓰고 있는 #egf콜라겐마스크 선물로 드립니당!!!"이라고 알린 정가은. 그러면서 그는 "연극도 보고 선물도 받고 10월 3일에 만나요~~~~ #대학로연극보잉보잉 #올스타보잉보잉 #대학로연극 #보잉보잉 보고 또 봐도 재밌는 연극!!! 아무 생각 없이 웃고 가세요"라고 '올스타 보잉보잉'을 열혈 홍보했다. 정가은은 현재 연극 '올스타 보잉보잉'에서 이지적이고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는 미국 항공사 스튜어디스 이수 역을 맡고 있다. 해당 게시물에서 정가은은 한 리조트 수영장에서 망중한을 만끽하고 있는데, 특히 군살 하나 없이 날씬함에도 글래머러스한 수영복 몸매와 8등신 비율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항상 응원합니다", "이쁘시고 몸매도 좋으시고...", "꼭 보러 갈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가은은 지난 2016년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으나 2년 만인 2018년 이혼, 홀로 딸을 키우고 있다. 마이데일리
  • '싱크로유' 백지영-존박-박재범-온유-이창섭, 역대급 충격 반전무대 KBS 2TV 예능 '싱크로유'에 백지영, 존박, 박재범, 온유, 이창섭 등 역대 최다 드림아티스트가 등판해 놀라움을 샀다. 박재범과 온유의 ‘가끔’이 진짜, 김정민과 이창섭의 ‘Welcome to the Show’가 AI, 백지영과 존박의 ‘그대네요’가 존박만 진짜로 밝혀져 감탄을 자아냈다.지난 30일 방송된 ‘싱크로유’ 3회는 유재석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스케일을 예고하며 기대를 높였다.1라운드 라인업으로 백지영 ‘친구라도 될 걸 그랬어’, 존박 ‘봄여름가을겨울’, 박재범 ‘Hype Boy’가 공개되자, 호시는 “음색 너무 잘 어 싱글리스트
  • '돌싱글즈6' CP "정명X박창현 진정성 의심? 누구보다 사랑찾고픈 열정多" [MD인터뷰①]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돌싱글즈' 제작진이 걸그룹 출신 정명과 아나운서 출신 박창현의 출연과 관련해 이야기했다. 지난 29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MBN미디어센터에서 MBN '돌싱글즈6' 박선혜 CP, 정우영 PD의 인터뷰를 진행했다. '돌싱글즈'는 다시 한번 용기 낸 이혼 남녀들의 간절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돌싱 남녀 직진 로맨스. 지난 2021년 7월 시즌1을 시작한 '돌싱글즈'는 어느덧 시즌6까지 왔다. 지난 9월 12일 첫 방송된 '돌싱글즈6'는 강원도에 마련된 '돌싱 하우스'에서 새로운 돌싱남녀 미영-방글-보민-성서-시영-정명-지안-진영-창현-희영의 강렬한 등장을 알리며 화끈하게 출발했다. 박선혜 CP는 시즌6를 공개한 것에 대해 "매 시즌 인터뷰할 때마다 말씀드리지만, 이렇게까지 길게 올 거라고 생각 못했다. 그래서 매 시즌이 마지막일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시즌마다 최선을 다하고 있다. 사랑을 많이 해주시는 게 느껴져서 감사하다"며 "시즌이 계속 될수록 다음 시즌에 대한 욕심이 더 생기는 거 같다. 또 다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더 재밌어 하실 거란 생각이 들어서 좀 더 앞으로 내다보면서 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우영 PD는 "시즌1부터 했는데 매 시즌을 할 때마다 그 안에 있는 사람들의 감정을 다 담으려고 하다 보니까 사실 언제 시즌6까지 왔는지도 모르겠다"며 "한번 할 때 몰입해서 하고, 다음 거 할 때는 또 다음 사람들한테 몰입해서 한다. 계속 새로운 사람들 걸 하다보니까 반복되는 과정이 있어서 '이런 건 좀 바꿔봤으면 좋겠다' 하는 와중에 새로운 시즌"이라고 말했다. 시즌5 종영 후 두 달 만에 시즌6로 돌아왔다. 빨리 방송하게 된 이유에 대해 박선혜 CP는 "시즌4에서 시즌5 사이 약간 텀이 있었다. 시즌4가 미국 편이기도 했고, 저희가 조금 숨고르기를 하려다 보니까 텀이 있었다. 근데 확실히 텀이 있으니까 기다려주시는 분들이 약간 ('돌싱글즈'의) 존재를 잊는 거 같아서 시즌5를 기획하면서 시즌6를 붙여봐야겠다고 생각했다"며 "앞으로도 또 좋은 기회가 생겨서 다음 시즌으로 간다면 시청자 분들이 시청 패턴을 유지할 수 있게 두 시즌 정도씩은 붙여서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번 시즌은 시작 전부터 걸그룹 레드삭스 출신 정명, 최근 MBC를 퇴사한 박창현 아나운서 등이 출연한다고 알려져 큰 화제를 모았다. 박선혜 CP는 "시즌5는 90년대생 특집이었어서 90년대생이 아닌 돌싱 분들이 쌓여있었다. 창현 씨나 정명 씨 같은 경우도 지원하신 지 좀 오래 됐다. 그래서 저희가 초창기에 보고 고민을 오래 할 수 있었던 시간이 있어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다만 방송 경험이 있는 사람이 출연할 경우 진정성을 의심할 수밖에 없는데, 어떤 면을 보고 출연을 시켰을까. 박선혜 CP는 "그게 저희가 굉장히 걱정이 많았던 부분이다. 저희는 시즌1부터 진정성에 대해서 어필을 많이 했는데, 지원하는 분들 중에 인플루언서들도 많다. 그래서 그 분들을 볼 때는 더 촉각을 세우고 예민하게 본다. 인터뷰할 때도 홍보성은 아닌지 직접적으로 물어본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진짜 사랑을 찾아 정착하고 싶고, 다시 진짜 가정을 꾸리고 싶고, 다시 사랑에 빠지고 싶어하는 열정이 많이 느껴졌다"며 "사실 시즌5 때 출연자들이 수줍어하고, 결정적일 때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셨던 부분에서 아쉬웠다. 근데 정명 씨나 창현 씨는 다른 출연자들보다 굉장히 열정이 많아 보였고, 현장에 가면 진짜 포텐이 터지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 엄정화, 반려견에 호화 생일파티 "사랑해 축하해!"…★들도 '축하 세례'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 겸 배우 엄정화가 근황을 공개했다. 엄정화는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오늘은 슈퍼생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슈퍼 친구 teddy네 가족. 그리고 예쁜 내 동생. 그리고 더 예쁜 우리 엄마랑 조촐하게 슈퍼 케익 만들어서 점심을 함께 하려고 했었는데 점심 장소에서 슈퍼 생일을 알고 너무 예쁜 생일 풍선과 꽃을 장식 해 주셔서 정말 생각지 않게 너무나도 화려한 슈퍼의 생일을 보냈습니다. 우리 슈퍼는 정말 럭키네요.!!! 슈퍼야 사랑해 축하해!!!"라고 설명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엄정화는 4번째 생일을 맞은 반려견 슈퍼를 꼬옥 껴안고 함박웃음을 짓고 있다. 특히 호화로운 생일 케이크와 파티 장식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이를 본 김완선은 "이쁜 Super 야~ 생일 축하해~!!", 윤세아는 "축하해~~ 슈퍼", 강민경은 "우리 슢허 사랑해 >_<", 송윤아는 "슈퍼 넘 축하해~~ 건강해~"라는 등의 댓글을 달았고, 고현정, 김혜수, 송혜교, 하정우는 '좋아요'를 눌렀다. 한편 엄정화는 지난해 연말 단독 콘서트로 팬들과 만났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차기작을 검토하면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대중들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친남동생은 배우 엄태웅이며 올케는 발레리나 출신 방송인 윤혜진이다. 마이데일리
  • ‘혼전연애’ 최다니엘-타카다X이현진-후쿠다X오스틴강 –타라, 3색 플러팅 MBN 한일 로맨스 ‘혼전연애’가 애칭 탄생, 번호 교환, 집 초대 등 여심을 뒤흔들 ‘3색 플러팅’을 선사하며 안방극장에 심쿵 주의보를 발발시켰다.지난 30일(월) 방송된 MBN 한일 로맨스 ‘혼전연애’ 2회에서는 두 번째 만남을 갖게 된 최다니엘과 타카다 카호, 이현진과 후쿠다 미라이의 알콩달콩한 데이트 현장과 지난주 운명 같은 첫 만남을 예고한 오스틴강과 타라 리호코의 상큼 발랄한 MZ 데이트가 펼쳐졌다.먼저 이현진과 미라이의 두 번째 데이트는 의상에 대한 동상이몽으로 달콤살벌한 에피소드를 만들어 냈다. 이현진은 지난 데이트와 싱글리스트
  • 이승윤, 전국투어 '역성' 서울 공연 성료! 뉴 '공신' 존재감 새로운 '공신'의 탄생이다.이승윤은 지난 28~29일 양일간 서울 중구 장충체육관에서 전국 투어 '2024 LEE SEUNG YOON CONCERT 易聲'(이하 '역성')을 개최했다.이날 이승윤은 시작부터 힘차게 날아올라 무대 위에 등장, '영웅 수집가'로 공연의 포문을 열며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했다. 이어 '게인 주의'와 '가짜 꿈' 무대로 웅장한 밴드 라이브를 펼쳐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양일간 세트리스트 일부에 변화를 줘 공연의 다채로움을 더한 가운데 공연 1일 차에는 '뒤척이는 허울'과 '우주 like 섬띵 투 드링크'를, 싱글리스트
  • 민희진, 무속인에 의존하면서 하나님 찾는 아이러니 [이슈&톡]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무속인에게 경영 코치를 받은 것으로 알려진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하나님을 믿는단다. 민희진 전 대표는 지난달 27일, 서울 이태원에서 열린 '2024 현대카드 다빈치 모텔' 강연에서 'K팝의 공식을 깨는 제작자, 민희진의 프리스타일'이라는 주제로 마이크를 잡았다. 지난 8월 27일 대표직에서 해임된 후 첫 공식 석상인터라 이날 민희진 전 대표가 어떤 발언을 할지 초미의 관심을 모았고, 그는 2시간이 넘는 시간 동안 특유의 거침없는 입심으로 강연을 이끌었다. 그런데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대목이 있었으니 중간중간 '하나님'을 언급하며 자신의 종교적 신념을 드러냈다는 점이다. 그는 "하나님이 나 트라우마 없애주려고 그랬나 보다" "너무 싫지만 하나님이 나한테 '너는 감당할 수 있다'고 한다. 그냥 내가 감당할 만큼 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아 이게 이유가 있을 거다'라며 감당할 거다. 한번 해볼 거다" "저는 하나님을 믿어서 XX은 못한다. 왜냐면 XX도 교만이라고 보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위에서 하나님이 다 알아서 해주실 거다. 우리가 이러쿵저러쿵 백날 얘기해 봤자 아무도 모른다. 그 고통은 하나님밖에 모른다" 등의 발언을 했다.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 일련의 사태로 무속과 밀접한 관계임이 드러나며 '주술 경영' '무속 경영'이라는 꼬리표가 붙은 그가 이날은 하나님을 연거푸 입에 올려 의문을 자아낸 것이다. 앞서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가 여성 무속인에 지나치게 의존 중이다. 사망한 자신의 여동생이 빙의했다고 믿고 여동생의 이름으로 무속인을 부르는가 하면, 6개월간 무려 5만 8000건의 대화를 나누기도 했다"면서 "민희진 대표가 인사, 채용 등 주요한 회사 경영사항을 여성 무속인에게 코치받아 이행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또한 민희진 전 대표는 자신이 보유한 하이브 주식의 매도 시점, 어도어라는 사명에 대해서도 무속인의 검토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또 뉴진스 데뷔조 선별 과정도 무속인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무속인과 함께한 것으로 전해졌다. 기독교적 관점에서 볼 때, 민희진 전 대표의 이러한 행각은 분명 불신앙 행위다. 성경은 무속신앙을 엄격히 금하고 있다. 무속신앙을 가볍게 접하더라도 무의식적으로 점지 내용에 의존하게 되므로 점을 보는 행위 자체를 우상숭배로 간주하는 것. 물론 "무속인을 지인으로 두면 안 되냐"라는 민희진 전 대표의 말처럼 무속인 지인을 곁에 둘 순 있다. 하지만 그 무속인에게 굿 비용으로 수천만 원을 건네고, 경영 코치를 받는 건 단순 지인 이상의 관계이지 않은가. 그리고 무속인에게 의존하면서 하나님의 예비(豫備)를 말하는 꼴이니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일각에선 민희진 전 대표가 자신의 떠들썩한 주술 경영 의혹을 잠재우기 위해 '하나님'을 언급한 게 아니냐라는 의혹도 제기됐다. 그렇게 이용했다면 '신성모독'이다. 한편 뉴진스는 하이브와 어도어를 상대로 민희진 전 대표의 복귀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민희진 전 대표는 "하이브와의 분쟁에서 자신이 끝내 이길 것"이라고 자신하고 있다. 자신을 대표이사로 재선임해달라는 취지로 제기한 가처분 심문은 오는 11일 열린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DB] 티브이데일리
  • 강동원 VS 박정민 VS 차승원...'전,란' 3색 캐릭터 열전 혼돈의 시기에 맞붙는 의병·무관·왕 액션 가미한 정통 사극, 시대상 담아 2일 부국제 개막작으로 베일 벗어 맥스무비
  • "전기차 구역 잠깐 주차했다고 10만원"…민원 넣겠다는 운전자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해 신고를 당한 일반 차량 운전자가 되레 민원을 넣겠다는 황당한 주장을 펼쳤다.지난 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세무서 들러서 잠시 전기차 구역에 주차했다고 어떤 진상이 신고했어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 작성자 A씨는 한 택시 차량을 공개한 뒤 "너무 급해서 전기차 충전 구역에 잠시 차를 대놨는데 그걸 신고해서 과태료가 10만원이나 날아왔다"며 "다들 이 사람 조심하라"고 말했다.이어 "이 사람 갓길 주차해 놓거나 전기차 충전 구역에 주차해 두면 무더기로 신고하는 거 같다"며 "택시 기사 본인이 보 더타이틀
  • 리사처럼 후디 하나로 완성하는 데일리 룩 낮에는 덥고 밤에는 추운 지금, 편안하지만 멋스러운 후디 스타일. 엘르
  • '사랑 후에 오는 것들', 공개 후 어떤 반응 나왔나 살펴보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이 지난 9월 27일 첫 공개 이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이 작품은 공개 직후 쿠팡플레이 평점 4.6, 네이버 오픈톡에서 좋아요 4,243만 개를 기록하며 단숨에 화제의 중심에 섰다. 동시기 공개된 다른 작품들에 비해 압도적인 수치로, 감성 멜로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입증했다.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처럼 사랑이 끝나고 모든 기억을 지워버린 여자 '홍'(이세영)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사카구치 켄타로)의 이야기를 그린다. 특히 두 주인공의 감성 깊은 연기와 아름다운 영상미, 서정적인 음악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의 극찬을 받고 있다. 팬들은 작품의 몰입감에 빠져들어 "올해 최고의 감성 멜로"라는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공개된 1, 2화에서는 두 사람의 운명적인 첫 만남부터 5년 후 이별의 상처를 간직한 채 다시 마주치게 된 이야기가 그려졌다. 첫 만남에서 난처한 상황에 빠진 '홍'을 도와주던 '준고'의 모습부터 벚꽃이 만개한 봄날, 서로에게 설렘을 느끼는 장면까지 두 사람의 애틋한 감정은 화면을 통해 그대로 전달되었다.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연기 호흡은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기며 "두 배우가 마치 실제 연인이 된 듯한 자연스러움"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과거와 현재를 넘나드는 전개 방식이 작품의 감성을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이노카시라 공원에서 사랑을 키워가던 장면은 봄날의 싱그러움과 함께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고, 5년 후 공항에서 마주친 '홍'과 '준고'의 쓸쓸한 재회는 그들의 관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별 후에도 서로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는 두 사람의 감정선은 시청자들의 마음을 아리게 했다. 2화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에 대한 마음을 완전히 지우지 못했음을 보여주며 먹먹함을 더했다. 과거 '준고'의 수줍은 고백 이후 연인이 되어 함께한 시간은 두 사람의 행복한 모습을 통해 잘 그려졌고, 이를 연기한 배우들의 사랑스러운 케미는 "마치 진짜 사랑하는 연인을 보는 것 같다"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현재의 시점에서 '홍'의 차가운 눈빛에 당황하는 '준고'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마음을 애타게 했다. 특히 "아직도 그 사람을 사랑하나요?"라는 '홍'의 질문에 "지난 5년 동안 단 한 순간도 잊은 적이 없습니다"라고 답하는 '준고'의 대사는 많은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러한 감성적인 대사들은 작품의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큰 호응을 얻었다. 시청자들은 "이세영과 사카구치 켄타로의 연기 케미와 완벽한 영상미, OST까지 모든 것이 완벽하다"며 극찬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네이버 오픈톡에서 단 하루 만에 4,243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이 얼마나 큰지를 보여주었다. "올해 최고의 드라마"라는 평가와 함께 “영화 같은 몰입감”, “아련하고 가슴 아픈 인생 드라마” 등의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다.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앞으로 매주 금요일 저녁 8시 한 화씩 공개될 예정이며, 앞으로 펼쳐질 ‘홍’과 ‘준고’의 이야기에 많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올 가을, 감성 멜로를 사랑하는 이들이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폭풍성장 딸과 핑크가발+파격 패션→패션쇼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겸 방송인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 여러 편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윤진은 딸과 디자이너 김해김의 프랑스 파리 패션쇼에 참석 중이다. 특히 아찔한 의상에 핑크색 가발을 쓴 이윤진과 폭풍 성장한 딸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 7월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면서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하며 끝내 눈물을 흘렸다. 마이데일리
  • 올 가을 쇼핑템만 모았다. 내 옷장을 명민하게 채워줄 H&M의 새로운 컬렉션. 엘르
  • 청량 끝판왕! 10월의 뷰티 신상 10 10월의 뷰티 신상과 함께 가을의 푸르름과 청명함을 만끽하길. 엘르
  • '80억 홍콩댁' 강수정 "子 전교회장됐다. 집안의 경사" 폭풍 자랑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제민이가 IMS학교의 전교회장으로 뽑혔다. 5학년인데 4-6학년 있는 반에서 반장이 된 것도 신기하고 기특했는데 전교회장 선거에 나가겠다고 해서 놀랐고 뽑혀서 더 놀랐다"라는 글과 함께 아들과 찍은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난 일 때문에 서울에 있었기 때문에 아이에게 바로 듣지 못해서 매우 아쉬웠지만 그래도 우리끼리 작은 축하 디너! 우리 양가는 집안의 경사라며 난리. 어렸을 때는 참여하는 것을 힘들어하고 은근 수줍음이 많았는데 커갈수록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제민아! 너의 미래를 엄마, 아빠는 항상 응원해! Simon was elected Student Council Chairman at IMS! #자랑스타그램♥"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우~~ 엄청 축하합니다!!!! 가족에게 큰 기쁨이죠ㅎ", "그 엄마에 그 아들!! ^^", "제민이 장하다!!!", "티비에서 보고 너무 귀엽다 했는데... 전교회장까지... 티비에서도 그럴 수 있는 끼가 보이긴 했어요... 축하합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강수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저랑 남편은 제민이를 마치 손자 보듯이 지낸다. 저는 제민이를 (손자처럼) 약간 할머니같이 큰소리를 내본 적이 없다.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가지고"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아무래도 좀 어렵게 가진 아이라서... 제가 시험관 시술을 5번 했나? 6번 했나? 그랬고. 인공수정도 많이 했고. 유산은 한 3번 했고"라며 "어렵게 처음 쌍둥이를 임신했을 땐 출산할 줄 알고 준비를 했는데 임신 중기에 잘못돼서... 입원도 했다. 한 3~4주 했었나? 그래도 안 되더라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강수정. 그는 "그때는 너무 슬퍼서 이 얘기만 하면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과거 일처럼... 그런데 또 눈물 날 것 같다"며 "아이를 갖고 싶어서 '아이 하나만 주세요' 기도했던 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낳았다. 현재는 시세 80억 원이라고 알려진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 ‘글로벌 대세’ 이진혁, 日 팬미팅서 ‘올라운더’ 입증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진혁이 첫 일본 단독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진혁은 지난 27, 28일 일본 도쿄 아오야마 DDD홀에서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이진혁 팬미팅 ‘정글’ 인 재팬)’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났다. ‘LEE JIN HYUK FANMEETING ‘JUNGLE’ in japan’은 이진혁이 일본에서 개최하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27일 오후 7시, 28일 오후 2시와 6시 총 3회차에 걸쳐 진행됐다. 일본 브이단(V-DAN, 공식 팬클럽명)과 첫 만남을 위해 이진혁은 무대와 토크, 게임까지 약 90분의 러닝타임을 쉴 틈 없이 가득 채웠다. ‘Trainwreck(트레인렉)’으로 팬미팅의 포문을 연 이진혁은 ‘Good Boys(굿 보이즈)’, ‘머리 위로’, ‘Crush(크러쉬)’, ‘소행성’, ‘Relax(릴렉스)’ 등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팬들의 열띤 호응을 이끌었다. 특히 이진혁은 일본 팬들을 위해 아이묭의 ‘Marigold(마리골드)’, 후지이 카제의 ‘Kirari(키라리)’ 현지곡 커버 무대를 준비해 팬미팅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이진혁은 팬들의 질문에 답해주는 ‘Q&A’ 코너부터 자신에 대한 추측에 답변해주는 ‘Fact Check!(팩트 체크)’ 코너, 팬들의 사연을 받아 고민을 상담해 주는 ‘Radio SunSun(라디오 선선)’ 코너를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을 이어갔다. 이 외에도 이진혁은 드라마나 영화 명대사 연기나 챌린지를 선보이는 ‘ACTOR HYUK(액터 혁)’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를 통해 팬미팅을 기다려온 팬들의 기대감을 충족시켰다. 또 ‘몸으로 말해요’ 코너, 빙고 게임 코너를 통해서는 팬들과 한층 더 가까이서 교감했다. 팬미팅을 마친 이진혁은 소속사를 통해 “일본에 6년 만에 왔다. 짧은 3일이었지만 너무 즐거웠고 많은 무대를 준비해 보려고 했는데 기대하신 만큼 못 보여드린 것 같아서 아쉽다”며 “일본 활동도 열심히 해서 일본 브이단들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진혁은 최근 쿠팡플레이 코미디 쇼 ‘SNL 코리아’ 시즌 6에 새 크루로 합류했다. 마이데일리
  • 은가은♥박현호, 이젠 눈치無! 럽스타→밀착 스킨십 '폭주'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트로트 가수 은가은이 목하열애 중인 트로트 가수 박현호와의 근황을 공개했다. 은가은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로마에서 찾은 삥꾸삥꾸 운동화. 빨래야 빨리 돌아랑 저녁 머그러 나가겡~~~~ 즐거운 일요일 오후 되세효"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은가은은 이어 '#은가은 #박현호 #신랑수업 #은박커플 #피렌체아침 #젤라또 #로마 #돌아갈래'라는 해시태그를 추가했다. 1987년생인 은가은은 지난달 9일 5세 연하 박현호와 올해 초 한 프로그램에서 만나 누나·동생으로 지내다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사실을 초고속 인정한 바 있다. 이들은 또 현재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 동반 출연 중이다. 해당 게시물에서 은가은은 이탈리아 여행을 만끽 중이다. 특히 박현호와 길거리에서 밀착 스킨십을 하며 찍은 셀카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박현호는 "아주 이뻐"라며 두 눈에 하트가 박힌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았고, 은가은 또한 두 눈에 하트가 박힌 이모티콘을 댓글로 달아 달달함을 더했다. 한편, 은가은은 지난 2013년 발라드 가수로 데뷔한 후 트로트 가수로 전향했다. 지난 2022년 종합편성채널 TV CHOSUN '내일은 미스트롯2'에 출연해 7위를 차지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박현호는 지난 2013년 아이돌그룹 탑독으로 데뷔한 후 솔로로 전향해 활동했다. 이후 지난 2022년 종합편성채널 MBN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마이데일리
  • 한창, ♥장영란에 기습 뽀뽀…결혼 15년차에도 뜨거운 '금실 과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 한의사 한창 부부가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온가족 자전거 라이딩♥ 소소한 행복. 소소한 운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다 컸네. 이제는 엄마가 길 잃을까 엄마가 넘어질까 걱정하는 지우, 준우. 든든한 우리 아가들♥ 잘 크고 있고 참 많이 컸다. 이제는 진짜루 천천히 커다오♥"라고 남매에 대한 큰 애정을 드러냈다. 해당 게시물에서 장영란은 한창, 딸, 아들과 함께 자전거 라이딩을 만끽하고 있다. 특히 장영란에게 기습 뽀뽀를 하는 한창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볼 때마다 행복해 보이네요~ 부럽네요", "너무 아름다운 가족", "아이들 덕분에 든든하겠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3세 연하 한창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최근에는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마이데일리
  • '미성년자 성범죄자' 고영욱, 이상민 저격? "크라잉랩 원조=나. 왜 바로잡지 않는지 불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혼성 그룹 룰라 출신 고영욱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영욱은 지난 29일 자신의 X(구 트위터)를 통해 "자못 부끄럽지만... 말 그대로 Crying Rap 기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울면서 하는 크라잉 랩은 한국에서는 내가 한 게 유일무이한데..."라고 운을 뗐다. 이어 "멋있고 싶은 스무 살 무렵 어린 나이에... 너무 하기 싫었었는데... 팀의 막내여서 어쩔 수 없이 했었고 낯 뜨거워서 녹음실 들어가서 혼신의 힘을 다해 토해내듯 한 번에 해내고 나왔던 기억... 그렇지만 나름의 고유한 타이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왜 언젠가부터 엉뚱한 걸 갖고 크라잉 랩이라고들 해대는지..?"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그 소릴 듣고 바로잡아야 될 당사자는 왜 가만히 있는지..? 그 정도 말하는 것도 귀찮은 건지... 자기한텐 대수롭지도 않은 건지... 아예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지... 혹자는 별거 아닌 거 같고 쿨하지 못하게 참 못났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잉 랩이 왜곡돼서 아예 다른 사람이 한 거로 굳혀진 현실에 거북하고 불쾌한 마음 감출 수 없고.."라고 누군가를 저격했다. 현재 크라잉랩의 창시자는 혼성그룹 룰라의 리더 이상민으로 익히 알려져있다. 고영욱은 또 "크라잉 랩을 한 당사자인 내가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도 바로잡아주지 않고 도둑맞은 것처럼 계속 거슬릴 거 같아서 이제야 이렇게 끄적여 본다..."고 해당 글을 쓴 이유를 밝혔다. 끝으로 고영욱은 "영상을 보면 크라잉 랩에 대한 이해가 빠를 거 같아서"라며 지난 1994년 방송된 MBC '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이하 '토토즐')에서 룰라가 '내가 잠 못 드는 이유' 무대를 했던 영상 링크를 첨부했다. 한편,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2013년 12월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 및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 3년을 명령받았다. 이후 고영욱은 안양교도소와 남부교도소에서 복역한 후 지난 2015년 7월 만기출소했으며 당시 "수감 기간 많이 반성했다"면서 "연예인으로서 물의를 빚어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자발찌 1호 연예인' 불명예를 안은 고영욱의 전자발찌 부착 기간은 2018년 7월 만료됐다. 이후 방송은 물론 룰라에서도 퇴출된 고영욱은 지난 2020년에는 인스타그램,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 'Go!영욱'을 개설했으나 모두 개설 2일과 18일 만에 강제 삭제를 당했다. 이하 고영욱 전문 자못 부끄럽지만.. 말 그대로 Crying Rap 기본 영어를 할 줄 아는 사람들은 다 알아들을 수 있는 울면서 하는 크라잉 랩은 한국에서는 내가 한 게 유일무이한데.. 멋있고 싶은 스무 살 무렵 어린 나이에.. 너무 하기 싫었었는데.. 팀의 막내여서 어쩔 수 없이 했었고 낯 뜨거워서 녹음실 들어가서 혼신의 힘을 다해 토해내듯 한 번에 해내고 나왔던 기억.. 그렇지만 나름의 고유한 타이틀로 자부심을 갖고 있었는데.. 왜 언젠가부터 엉뚱한 걸 갖고 크라잉 랩이라고들 해대는지..? 그 소릴 듣고 바로잡아야 될 당사자는 왜 가만히 있는지..? 그 정도 말하는 것도 귀찮은 건지.. 자기한텐 대수롭지도 않은 건지.. 아예 나를 죽은 사람 취급하는 건지.. 혹자는 별거 아닌 거 같고 쿨하지 못하게 참 못났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내가 아무리 무직이라도 나도 이것만 계속 신경 쓸 정도로 한가하지는 않지만.. 개인적으로 크라잉 랩이 왜곡돼서 아예 다른 사람이 한 거로 굳혀진 현실에 거북하고 불쾌한 마음 감출 수 없고.. 크라잉 랩을 한 당사자인 내가 바로잡지 않으면 아무도 바로잡아주지 않고 도둑맞은 것처럼 계속 거슬릴 거 같아서 이제야 이렇게 끄적여 본다.. p.s 이 영상은 1994년도 MBC‘토요일 토요일은 즐거워’ 일명 ‘토토즐’에서 룰라 데뷔 MBC 첫방송으로 기억하는데.. 룰라 1집 타이틀곡 ‘100일째 만남’으로 방송 무대를 준비했었는데.. 당시 담당 피디가 100일째 만남보다 크라잉랩을 했던 ‘내가 잠 못 드는 이유‘ 이 곡이 재밌다고 갑자기 바꾸는 바람에.. 안무도 없던 곡에 갑자기 끼워 맞춰 짜고 야외 나가서 김세훈 뮤직비디오 감독님이 급하게 후딱?찍어준 영상이랑.. 무대에서는 마치 뮤지컬 내지는 꽁트처럼 급조했던.. 지금도 부끄러워져서 영상을 보기가 쉽지 않은데.. 그래도 희귀 영상이고.. 룰라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내가 메인이었던 초창기 데뷔 때의 풋풋한 모습도 나름의 의미가 있을 거 같고.. 영상을 보면 크라잉 랩에 대한 이해가 빠를 거 같아서 영상 링크 첨부함.. 보는 사람들까지 창피해질 수 있는 점 유의하고 영상 클릭하기 바람! #룰라 #내가잠못드는이유 #크라잉랩 #cryingrap #고영욱 #토요일토요일은즐거워 #토토즐 #심은하 마이데일리
  • "세월의 흐름까지 온전히 담아냈다" 이민호X김민하, 흡인력 넘치는 열연[파친코2] [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강렬한 울림은 한 장의 스틸컷만 봐도 느낄 수 있었다. '파친코' 시즌2의 배우 이민호와 김민하가 폭넓은 연기력으로 세월의 흐름까지 온전히 담아내는 열연을 펼쳤다. 무엇보다 생동감 넘치는 젊은 시절부터 격변의 시대를 거쳐 성숙해진 시절까지. 원작 속 상상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해, 관객들을 매료시켜 눈길을 모은다. ‘파친코’는 금지된 사랑에서 시작되는 이야기로 한국과 일본, 그리고 미국을 오가며 전쟁과 평화, 사랑과 이별, 승리와 심판에 대한 잊을 수 없는 연대기를 그린 작품. 국경과 세대를 넘나들며 묵직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파친코’ 시즌 2가 에피소드 7 공개를 앞둔 가운데, 세월의 흐름을 담아낸 이민호와 김민하의 열연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즌 1에서 김민하는 ‘선자’의 순수하면서도 당찬 면모를, 이민호는 사랑과 야망 사이에서 갈등하는 ‘한수’의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내며 극에 몰입감을 더했다. 시즌 1 엔딩으로부터 7년의 세월이 흐른 시즌 2에서는 강인한 정신력으로 생계를 책임지는 어머니 ‘선자’와 냉철한 무기 밀매상 ‘한수’로 재회해 인상 깊은 케미스트리를 발산하며 다시 한번 글로벌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김민하와 이민호는 생동감 넘치는 모습부터 격변의 시대를 살아가며 성숙해진 모습까지 ‘선자’와 ‘한수’가 겪은 세월을 온전히 체화해 내는 열연으로 깊은 여운을 전하고 있다. 시청자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둘이 눈 마주칠 때마다 내 숨도 함께 멎는 듯.”(네이버_i****), “‘선자’는 ‘이삭’도 사랑하지만 역시 ‘한수’도 사랑하는 것 같음.”(네이버_n****), “‘파친코’를 봐야 이민호의 연기력을 알 수 있는 것 같다. 변신 완벽하게 했네.”(유튜브_s****) 등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낸 김민하와 이민호의 연기력에 뜨거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한편, 동명의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도서를 원작으로 한국 이민자 가족의 희망과 꿈에 대한 이야기를 섬세하고 따뜻하게 담아낸 ‘파친코’ 시즌 2는 총 8편의 에피소드로 구성됐다. Apple TV+를 통해 오는 10월 11일 까지 매주 금요일 한 편의 에피소드를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10월 4일 에피소드 7이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1 561 562 563 564 565 566 567 568 569 570 571 3,321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아빠들 환장하는 200만 원짜리 옵션” 팰리세이드 트림 별 옵션 패키지 따져보기
  • “횡단보도 대격변!” 운전자들, 세금 털어서 빨리 설치해라 난리!
  • “성공하면 운전자들 극찬” 서울시, 주차장 부족하니 이런 방법을?!
  • “팰리세이드랑 가격 겹치네 ” 아이오닉 9 가격 공개에 예비 오너들 난리!
  • “한국 눈길 끝판왕” 제네시스 GV60 역대급 풀튜닝, 작정하고 개발했다!
  • “안그래도 망한 레이, 캐스퍼에 또 짓밟히나” SUV 스타일 일렉트릭 크로스 모델 출시
  • “드디어 나오는 토레스 하이브리드” 투싼,스포티지보다 좋다고?
  • “KGM 살릴 수 있을까?” 토레스 하이브리드, 환경부 인증 완료, 출시 언제?

추천 뉴스

  • 1
    "놀랐지만 다저스 이해한다" 이런 대인배가 있다니…ERA 0점대→방출대기→컵스 트레이드, 37세 베테랑 쿨했다

    스포츠 

  • 2
    미국 비판 애니부터 19세기 쿨리 등장 시대극까지… 反美 코드 푹 빠진 中 극장가

    뉴스 

  • 3
    '생생정보' 성수 마제 소바·라멘 맛집 위치

    여행맛집 

  • 4
    이제 추위 끝인 줄 알았는데 “최대 8cm 눈 예보”…빙판길 ‘주의’

    뉴스 

  • 5
    ‘경영권 분쟁’ 티웨이항공, 캐스팅 보트 쥔 소액주주 움직임 ‘주목’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초록우산, ‘모든 아동이 안전한 디지털 세상을 위한 선언문’ 발표

    뉴스 

  • 2
    '생방송 투데이' 용산 육개장 칼국수 맛집 위치

    여행맛집 

  • 3
    텔레칩스·윈드리버, 전략적 협업 발표… “자동차·로봇 등 전방위 협력”

    차·테크 

  • 4
    '윤 대통령 석방하라' '계엄합법 탄핵무효' 3000여명 천안 운집 (영상)

    뉴스 

  • 5
    한국 AI 늦지 않았다… ‘AI SEOUL 2025’ 발길 줄이어 [르포]

    차·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