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5명의 '후회 남주' 들려준다... '나의 해리에게' OST 가창플레이브가 드라마 OST '달랐을까'로 데뷔 후 첫 참여를 알렸다. 13일 발매, 따뜻한 발라드로 감정을 담아낸 곡이다.위키트리
파격…배우로 변신한 트와이스 다현, 시상식서 과감한 노출 (사진 9장)트와이스 다현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과감한 노출 드레스 패션으로 주목받았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소녀' 주연으로 배우로서의 첫 발을 내디뎠다.위키트리
장윤정, 춤 추면서 '폭풍 라이브'…'립싱크 논란' 깔끔하게 지웠다 [MD이슈][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역시 베테랑이다. 가수 장윤정이 시원한 라이브 무대로 립싱크 논란을 깔끔하게 불식시켰다. 장윤정은 지난 2일 강원도 횡성군에서 열린 '횡성한우축제 우아한 뮤직페스타' 개막 축하공연 무대에 올랐다. 이날 장윤정은 히트곡 '꽃'을 시작으로, '옆집 누나', '사랑아', '짠짜라' 등 무대를 펼쳤다. 특히 이번 무대는 장윤정이 립싱크 논란 이후의 첫 무대라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장윤정은 춤을 추면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라이브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며,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만들었다. 또한 장윤정은 관중석에서 "하영이가 엄마 많이 닮았다"는 말이 들리자 "제가 낳았으니까요"라고 답하는가 하면, "노래 부르면서 소고기 냄새 맡으니, 침샘이 줄줄 흐른다" 등의 멘트로 유머러스한 매력을 보여줬다. 장윤정은 후배 가수의 응원에 고마움을 표하기도 했다. 장윤정은 2일 자신의 계정을 통해 박서진의 초콜릿 선물과 손편지를 공개하며 "박서진이야 고마워"라고 글을 남겼다. 박서진의 손편지에는 "달달한 거 드시면 혹시나 기분이 풀리실까 하는 생각에 급하게 초콜릿 준비했어요! 드시고 누나 힘내세요!"라는 메시지가 담겼다. 최근 장윤정은 인천 트로트 파티 특집 콘서트 '섬머 페스타' 무대에 올라 립싱크를 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소속사 티엔엔터테인먼트는 "댄스곡에 한해 목소리가 반주에 깔린 음원을 틀고 라이브로 노래를 하고 있다. 간혹 컨디션이 좋지 못하거나 현장 음향 시스템이 완벽하지 않을 때 도움 받고 있는 게 사실"이라면서도 "음원을 틀고 입만 벙끗거리는 립싱크는 절대 하지 않았다"고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장윤정은 탄탄한 라이브 실력을 선보이며, 논란에 정면돌파했다. 마이데일리
조지 클루니 X 브래드 피트 뜨니 이게 되네…애플TV 최다 조회수 기록[울프스][마이데일리 = 남혜연 기자] 애플 TV의 본격적인 약진이 시작되는 걸 까. 아직은 지켜봐야 하는 걸 까. OTT계의 강자는 여전히 넷플릭스다. 가장 많은 작품수와 화제작을 쏟아내고 있는 가운데,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와의 만남이 애플 TV의 단비가 됐다. 애플 TV는 4일 "할리우드 대표 배우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으는 애플 오리지널 필름 ‘울프스’ (Wolfs)가 지난 달 9월 27일 공개 이후,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애플 TV+ 역사상 최다 조회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울프스’는 고위 공직자의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두 라이벌 해결사가 힘을 합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등 100개 이상의 국가의 시청자들에게 주말에 꼭 봐야 할 영화로 꼽히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울프스’를 향한 전 세계 평단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다. “매우 재미있고 정말 기발하다”, “똑똑하고 품격 있는, 재치까지 겸비한 다채로운 영화”, “존 왓츠 감독의 세련된 연출”, “영리하고 잘 만들어진 작품”, “코미디의 정점을 찍은 조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 등의 반응으로 흥행을 기록하고 있다. 하룻밤 동안 두 라이벌이 함께 의뢰뿐만 아니라 끊임없이 등장하는 변수들을 해결해야 하는 상황을 그린 ‘울프스’. ‘울프스’는 고위급 범죄를 은폐하기 위해 고용된 개성 강한 두 전문 해결사 역할을 맡은 브래드 피트와 조지 클루니가 시원한 액션과 함께 경쾌한 티키타카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애플 스튜디오스에서 제작한 ‘울프스’는 조지 클루니의 스모크하우스 픽쳐스(Smokehouse Pictures), 브래드 피트의 플랜 B 엔터테인먼트(Plan B Entertainment)와의 협업을 통해 완성됐다. 존 왓츠가 ‘울프스’의 각본과 감독을 맡았으며, 브래드 피트, 제러미 클라이너, 그랜트 헤슬로브, 조지 클루니, 다이앤 맥거니글이 제작에 이름을 올렸다. 마이클 베우그는 총괄 프로듀서로 참여했다. 이같은 결과물 때문일까. 최근 애플 티비는 맷 데이먼과 케이시 애플렉이 주연을 맡은 ‘인스티게이터’를 공개했다. ‘인스티게이터’, ‘울프스’ 외에도 오스카상에 빛나는 스티브 맥퀸 감독의 ‘블리츠’가 11월 1일 극장 공개 이후 오는 11월 22일에 애플 TV+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될 예정이다. 여기에 조셉 코신스키 감독과 브래드 피트가 함께한 영화 ‘F1’도 잇따라 공개된다. 한편, 2019년 11월 1일 런칭한 애플 티비는 전 세계 최초로 오리지널 콘텐츠만을 제공하는 스트리밍 서비스로, 계속해서 오리지널 히트작들을 공개하고 있다. 애플의 오리지널 영화, 다큐멘터리, 시리즈는 에미상을 석권한 코미디 시리즈 ‘테드 래소’ - Ted Lasso와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을 수상한 ‘코다’ - CODA를 포함해 최근까지 516회의 수상 이력과 2,310회의 노미네이트 이력을 기록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용수정' 서준영, 뇌종양 고통에 몸부림… 안타까움 폭발[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서준영이 뇌종양의 고통에 몸부림쳐 안타까움을 선사했다. 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이하 '용수정')에서는 용수정(엄현경)에게 진심으로 사죄한 주우진(권화운)이 여의주(서준영)에게도 사과했다. 갑작스러운 사과에 여의주는 당황했지만, 주우진의 진심에 "알잖아...수정 씨 계획 끝에 누가 서 있는지..."라고 떠봤다. 주우진은 "내가 설마 이전처럼 살 줄 알았어? 예전의 나라면 어머니라고 믿고 살아온 그 여자한테 물불 안 가리고 화를 내든지 술이나 마시고 있었겠지. 앞으론 절대 누구한테도 이용당하지 않을 거야"라고 답했다. 이에 여의주는 "이 이야기를 용수정이 들었어야 했는데"라며 주우진을 흐뭇한 미소로 바라봤다. 그리고 용수정은 여의주와 전화로 응원가를 부르다 '섬집아기'를 완곡하며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용수정이 "미안해, 의주야 내 마음이 자꾸만 거칠어지는 것 같아. 너한테 뾰족하게 굴기 싫은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놓자, 여의주는 "내가 내일 만나서 사포질 열심히 해줄게. 동글동글 동그랗게 만들어 줄 테니까 얼른 자"라고 응원을 건네 감동을 자아냈다. 다음 날, 용수정의 병가 소식에 여의주의 엄마 이영애(양정아)가 게스트 하우스로 찾아갔다. 이영애와 용수정이 눈물의 대화를 나누는 사이, 여의주가 게스트 하우스의 담벼락에서 신음을 참으며 뇌종양의 고통을 견디는 모습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준영이 시한부 인생의 비밀을 안고 사랑하는 여자의 복수를 돕는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5분에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편스토랑’ 이상우·김소연, 둘이 사귀나봐…꿀 떨어지는 결기‘편스토랑’ 이상우X김소연 부부의 연애 스토리가 공개된다. 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연예계 대표 선남선녀 커플 이상우X김소연 부부가 결혼 7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 동반 출연에 나선다. 서로 바라보기만 해도 꿀이 뚝뚝 떨어지는 부부의 사랑스러운 일상, 서로가 서로에게 “고맙다”를 연발하는 부부의 속마음까지 모두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져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높아진다.이날 공개되는 VCR 속 이상우는 결혼 7주년 기념일을 앞두고 특별한 음식에 도전했다. 장장 50일 동안 드라 싱글리스트
이시언, ‘음악일주’ 마지막회 등판 “아마존보다 힘든 것 같다”이시언이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의 마지막을 함께 한다.오는 6일(일) 밤 9시 10분 MBC 예능 프로그램 ‘태어난 김에 음악일주(연출 김지우, 이하 ‘음악일주’)’의 마지막 회가 방송되는 가운데 원조 정글 멤버 이시언이 스튜디오에 출격해 의미를 더한다. 이시언은 기안84와 ‘음악일주’ 첫 방송을 본방 사수하고 ‘민들레’ 챌린지에 동참하는 등 끈끈한 의리를 자랑해 왔던 터. “늘 응원하고 있었다”던 그는 기안84의 여행기를 지켜보며 티격태격 케미스트리를 발산해 웃음을 자아낸다.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현지인과 폭포 샤워를 마친 기안 싱글리스트
'범죄도시2' 고 남문철, 오늘(4일) 사망 3주기…여전히 그리운 존재배우 남문철이 세상을 떠난 지 3년. 그의 유작 '범죄도시2'는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기억 속에 남아 있다.위키트리
“안타깝다” 정해인 드라마 '엄친아', 종영 앞두고 심각한 논란에 휘말렸다tvN 드라마 '엄마 친구 아들' OST 'What are we'가 백예린의 '0310'과 유사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백예린은 이에 불쾌감을 표명하며 직접 반응했다.위키트리
성심당, 임산부 '웨이팅 면제·할인' 제공…일부 미혼녀 "차별" 분노대전광역시 대표 명소인 성심당에서 임산부에게 혜택을 제공하자 일부 미혼녀들이 분노했다.최근 각종 SNS상에서는 성심당이 임산부에게 제공하는 혜택들이 화제가 됐다.현재 성심당은 임산부가 임산부 배지나 산모 수첩등을 보여줄 경우 '예비맘 할인'을 진행 중이다.임산부는 성심당 전 지점에서 결제 금액의 5%를 할인받을 수 있다. 또한 웨이팅을 할 필요 없이 바로 매장에 입장해 쇼핑을 즐길 수 있다.성심당은 지역 저출생 극복을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최근에는 오는 11월 개원을 목표로 직장 어린이집 운영을 앞두고 있는 더타이틀
신유빈 외조부모, ‘트랄랄라’ 사강시장서 깜짝 만남'트랄랄라 유랑단' 멤버들이 신유빈 선수의 외조부모님을 만났다. 4일(금) 밤 10시 첫 방송되는 TV CHOSUN '트랄랄라 유랑단'에서는 역조공 여행을 떠난 MC 김성주, 붐과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욱, 박성온 트롯 브라더스들의 예측 불가 하루가 그려진다. '트랄랄라 유랑단'은 팬들의 사랑에 노래와 땀으로 보답하기 위해 전국 방방곡곡을 누비는 야외 여행 역조공 버라이어티.트랑단 멤버들은 화성시 사강 시장 투어에 나선다. 멤버들은 서해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해산물에 감탄하는가 하면, 시청자들의 야식 본능을 자극할 간식들 싱글리스트
[BIFF] 조진웅·박보영·송중기가 기억하는 '배우 이선균'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공로상 수여 고인과 영화 작업 함께한 이들의 눈물맥스무비
SF9 유태양, 첫 솔로 출격...6일 디지털 싱글 '안아줘 (Hug Me)' 발표SF9 유태양이 첫 솔로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0월 6일 낮 12시 발매되는 유태양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안아줘 (Hug Me)’의 타이틀 포스터와 프리뷰 이미지를 공개했다.타이틀 포스터에는 눈동자 이미지와 함께 ‘안아줘 (Hug Me)’의 가사 일부가 적혀 있다. ‘안아줘 날 안아줘 / 애타게 찾던 건’, ‘깊게 파인 나의 두 눈 / 어두운 갈림길 속을 헤매고’, ‘가장 아름다운 건 / 언제나 빛나는 꿈인걸 / 내 안에 빛나는 꿈인걸’ 등 가사를 통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빛나는 꿈을 향해 나아가자 싱글리스트
연우, 美 영재 캠프 첫날부터 지각? 장윤정 "도경완 천하태평" [내 아이의 사생활][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장윤정, 도경완의 아들 연우가 미국 영재 캠프 등교 첫날부터 지각 위기에 처한다. 5일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 5회에서는 미국 영재 캠프 등교 첫날을 맞이한 연우와 오빠 없이 첫 홀로서기에 도전하는 하영이의 이야기가 그려진다. 스튜디오에는 MC이자 도도남매의 부모인 도경완, 장윤정과 스페셜 MC 사유리가 출연해 아이들의 사생활을 지켜보며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날 연우는 아침부터 분주하게 첫 등교 준비에 나서지만, 아빠 도경완과 동생 하영이는 느긋한 모습으로 연우를 긴장하게 만든다. 급기야 하영이는 옷도 갈아입지 못한 채 내복 차림으로 차에 타 모두를 폭소케 한다. 더구나 연우의 등교 시간은 출근 시간과 겹쳐 도로가 막히기 시작하고, 내비게이션의 도착 예상 시간은 점점 늦어져 연우를 더욱 초조하게 만든다. 특히 학교에 도착했을 땐 이미 등교를 위해 길게 늘어선 차로 인해 긴장감이 최고조에 달한다. 이를 지켜보던 장윤정은 “이런 상황이 되면 항상 나랑 연우만 불안해하고, 하영이랑 아빠는 천하태평”이라며 폭발한다. 이에 연우가 첫 등교를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그리고 영어 캠프 첫날을 잘 보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진다. 그런가 하면 연우가 학교에 가 있는 동안 하영이도 처음으로 홀로서기에 도전한다. 바로 머리와 목이 아픈 아빠를 위해 미국 약국에서 직접 약을 사 오기로 한 것. 혼자서 씩씩하게 약국에 들어간 하영이는 영어로 아빠의 증상을 설명하며 씩씩하게 약을 구매한다. 심지어 스튜디오 안 어른들도 몰랐던 고급 영어 단어를 사용하는 하영이를 보며 도경완은 “대한민국에 저 단어를 영어로 아는 사람이 몇이나 되겠냐”며 감탄한다고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또한, 연우가 학교를 마친 후 세 사람은 연우의 학교 준비물을 사기 위해 상점을 방문한다. 이 과정에서 하영이는 쇼핑 욕구를 주체하지 못해 또 한 번 '플렉스'를 선보인다. 그러나 행복했던 쇼핑이 끝난 후, 하영이가 서러움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됐는데. 과연 하영이가 눈물을 흘린 이유는 무엇일지, 이를 본 도경완과 연우는 어떻게 반응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연우의 미국 영재 캠프 등교 첫날과 하영이의 미국 약국 도전기는 오는 5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ENA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마이데일리
‘물려줄 결심’ 여경래 셰프 “나라도 가산점”…후계자 막내 우진 낙점SBS ‘물려줄 결심’ 3회 마지막 방송에서는 지난주에 이은 치열한 실전 주문 소화 역량 테스트와 마지막 면접 미션이 진행되었다.최종 면접을 위한 마지막 미션은 사라진 메뉴를 재현하라. 밀려드는 주문과 모자란 일손 탓에 많았던 메뉴를 하나하나 정리하면서 이제는 식당에서 판매하지 않는 메뉴를 만들어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것이 미션.첫 번째 도전자 영훈의 선택은 깐풍기. 그는 17살에 요리를 시작한 후 차근차근 성공해 식당을 운영하고 있지만, 가족이 찾는 식당을 갖고 아버지 같은 멘토를 찾는 게 꿈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면접을 대신 싱글리스트
송은이X미미, '지닦남' MC 출격..."한층 더 풍성"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에 송은이와 오마이걸 미미가 MC로 출격한다.10월 15일(화) 밤 9시 첫 방송되는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는 송은이와 오마이걸 미미가 MC로 출연해 믿고 보는 예능 활약을 펼친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쓰레기 아저씨' 김석훈과 함께 '세상 깔끔남' 권율, '중고 마니아' 임우일, '황금 막내' 신재하, '오지 전문 유튜버' 노마드션의 몽골 오지 여행기를 그린다.송은이와 미미는 최근 진행된 '지닦 싱글리스트
'불후의 명곡' 이도현, 특별 MC 발탁 "기깔나게 하겠다"[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불후의 명곡' 국군의 날 특집을 맞아 '불후'만이 가능한 무대가 펼쳐진다. 군 복무 중인 이도현이 스페셜 MC로, 정승환과 조승연, 포레스텔라 고우림, 리베란테 김지훈 등 반가운 얼굴이 총출동해 국군의 날 특집을 축제로 만든다. 5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2024 국군의 날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은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특별하게 마련됐다. 내로라 하는 출연진들을 비롯해 국방부 중창단, 미8군 밴드, 가평군 소녀소녀합창단, 육군 2군단 태권도 시범단 등이 어우러지며 의미를 더한다. 국군의 날은 1950년 10월 1일, 한국군이 남침한 북한공산군을 반격한 끝에 38선을 돌파한 것을 기억하고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지키고 있는 국군을 기리기 위하여 지정됐다. <@1> 무엇보다 이도현은 이번 특집의 처음부터 끝까지 스페셜 MC로 합류해 '불후의 MC진'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과 함께 MC 호흡을 맞춘다. 국군장병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이도현은 "이렇게 뜻깊은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 제가 좋아하는 분들과 사회를 볼 수 있어서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오늘 기깔나게 하고 가겠다"고 말해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이번 특집에는 우리 군인들의 강력한 사기에 걸맞는 에너지를 가진 출연진들로 라인업이 채워졌다. 인순이, 코요태, 민우혁, 영탁, 에일리, 리베란테, 트리플에스 등이 무대를 밟는다. 조승연, 정승환 등 현재 군복무 중인 가수들이 특별 무대에 오른다. 이들은 자신의 히트곡 무대에 이어 특별 듀엣 무대도 펼친다. 특히, 포레스텔라 고우림과 리베란테 김지훈이 국방부 중창단의 일원으로 하모니를 낸다. 김지훈이 포함된 국방부 중창단과 리베란테가 함께 호흡하는 특별 스테이지 역시 예고됐는데, 이는 리베란테의 완전체가 성사된 것으로 팀과 팬들에게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복무 중이라 볼 수 없었던 이들의 근황을 비롯해 인터뷰까지 예정되어 있어 팬과 시청자에게 큰 선물이 될 전망이다. '불후의 명곡'이 아니면 만날 수 없는 특별 무대로 풍성하게 채워질 이번 특집에 많은 팬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린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방송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방출 후 팀원들과 인사도 안 하고 떠난 '흑백요리사' 안유성 씁쓸한 소감안유성 셰프가 '흑백요리사'에서 탈락 후 힘든 마음을 밝혔으며, 비난이 쏟아지는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다.위키트리
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중심 OOO’을 보았다 [OTT 내비게이션㉒]‘아무도 없는 숲속에서’ 눈이 번쩍 뜨였다.제일 먼저 눈에 띈 건 전영하(김윤석 분)의 친구, 모모펜션을 운영하는 박용채 역의 이남희. 이 배우의 연기 역량이 이 정도였구나! 영화나 드라마에서나 단역이고 조역이지 연극 무대를 주름잡는 이유가 확인되는, 힘 있는 연기가 대단하다. 영하가 형이라 부르지만 대등하고 친밀한 관계, 연기 마스터라 불리는 김윤석과 어깨를 나란히 해야 하는 역할을 너끈히 소화했다.가장 눈을 크게 뜬 건 소시오패스 유성아 역의 배우, 고민시가 이토록 도발적 파괴력과 육감적 매력을 겸비했구나! 그것을 폭발해내는 연… 데일리안
‘나솔사계’ 21기 영수, 5기 정수→19기 영숙 공격에 극대노 “뭐 하는 거야”‘나솔사계’ 21기 영수-19기 영숙이 일찌감치 ‘핑크빛 로맨스’에 도장을 찍었다.3일(목) 방송한 SBS Plus와 ENA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팔짱 데이트’로 ‘결혼 커플’ 예감까지 풍긴 21기 영수-19기 영숙의 ‘확신의 러브라인’이 그려지는 한편, ‘사계 데이트권’으로 아수라장이 된 ‘솔로민박’의 상황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시간을 ‘순삭’했다.‘1:1 대화’에서 5기 정수는 12기 영자에게 “저한테 주어진 시간이라는 게 있어서 사실 두 분 정도 알아보고 싶다”고 사실상 거절 의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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