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화장기 없는 셀카 대방출…청순美 가득[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수지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전했다. 수지는 9일 자신의 SNS 계정에 "오늘 덕분에 촬영 힘냈어요! 시월애(팬카페명) 고마워요. 오늘은 카페라떼 셀카는 보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팬들이 보낸 커피차와 꽃다발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자연스러운 민낯에도 빛나는 미모가 돋보이며, 청순미와 사랑스러움이 공존하는 셀카로 팬들에게 특별한 보답을 전했다. 이에 팬들은 "수지 언니도 '실조찬' 촬영도 파이팅" "보너스 셀카 고마워요" "나도 덕분에 힘이 나요. 사랑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올해 김은숙 작가의 넷플릭스 신작 '다 이루어질지니'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영화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 모임' 역시 공개를 앞두고 있다. 또한,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오는 17일 디지털 싱글 'Come back(컴백)'을 발매할 예정으로 이는 OST를 제외하고 2년여 만에 발표하는 신곡이다. 앞서 'Satellite(새틀라이트)', 'Cape(케이프)'에서 호흡을 맞춘 강현민 프로듀서가 이번에도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마이데일리
동성 키스신까지… 걸스데이 혜리, 파격 도전에 난리 난 한국 드라마 (+사진)이혜리가 드라마 '선의의 경쟁'에서 완벽한 학생 '유제이' 역으로 미스터리 걸스릴러에 도전한다. 동성 키스신으로 화제를 모으며 기대를 모은다.위키트리
“얼마나 벌길래..” 치과 의사 때려치우게 만든 아내 ‘양지은’연애 5개월 만에 결혼“육아는 내가 할게” 트로트 가수 양지은이 남편과의 결혼 스토리와 남다른 육아 방식, 그리고 가족을 향한 깊은 애정을 ... Read more리포테라
갑자기 실격 처리 되자 쇼트트랙 남자 계주 선수들 반응: 영화 주인공마냥 쿨해서 더 리스펙이다이해하기 어려운 판정으로 메달 획득에 실패했다.박지원(서울시청)·박장혁(스포츠토토)·장성우·김태성(이상 화성시청)은 9일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쇼트트랙 남자 5000m 계주 결승에서 6분59초782를 기록하며 카자흐스탄(6분59초415)에 이어 두 번째로 결승선을 통과했다.한국 대표팀은 레이스 내내 선두를 유지했다. 레이스 중반 일본과 카자흐스탄은 뒤로 밀렸고, 중국과의 치열한 2파전 양상을 보였다. 하지만 결승선을 5바퀴 남기고 대표팀은 주자 교체 과정에서 선두 자리를 중국에 내줬다. 박지원이 결승 허프포스트코리아
서강준의 시간, '언더커버 하이스쿨'로 보여줄 '두 얼굴'21일 공개 MBC 12부작 금토드라마 고등학교에 위장 잠입한 국정원 요원맥스무비
“운명이었나” 김지민, 父 앞에서 눈물 흘리며 고백김지민 父 마지막 길 안내하던 김준호4년 뒤, 사위로 다시 찾았다 김지민과 김준호가 연애 4년 만에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로서 한층 깊어진 ... Read more리포테라
‘대세’ 된 추영우의 책임감 [D:인터뷰]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과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가 연이어 흥행하면서, 출연 배우인 추영우가 ‘대세’로 떠올랐다. ‘옥씨부인전’에서는 배우 임지연과 애틋한 멜로를 완성해 여심을 저격했다면, ‘중증외상센터’에서는 배우 주지훈과 함께 능청스럽게 활약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감사함과 무서움을 동시에 느낀다는 추영우는 그만큼 더 큰 책임감을 가지고 ‘좋은’ 배우가 되겠다고 다짐했다.최근 종영한 ‘옥씨부인전’에서 추영우는 천상계 전기수 천승휘와 현감 성규진(성동일 분)의 아들 성윤겸을 오가며 1인 2역으로 활약했다. 천승… 데일리안
에스파 카리나, '핫'한 직각 어깨 스타일링…미모의 급이 달라[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에스파 멤버 카리나가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랑했다. 9일 카리나는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를 통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카리나는 오프숄더 니트와 미니스커트를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특유의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어깨 라인을 강조한 착장과 볼드한 워커로 걸크러시 분위기를 한층 살렸다. 사진 속 카리나는 산업적인 배경 속에서도 빛나는 비주얼을 자랑했다. 날렵한 턱선과 인형 같은 이목구비, 우월한 직각 어깨가 눈길을 사로잡았다. 카메라를 응시하며 살짝 미소를 머금은 그의 모습은 청순하면서도 시크한 무드를 완성했다. 네티즌들은 "카리나 진짜 비율 미쳤다", "어깨 실루엣이 예술", "콘서트 전에 벌써 여신 강림", "역대급 비주얼 갱신 중" 등의 반응을 보이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한편, 카리나가 속한 에스파는 오는 3월 15일과 16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에서 ‘2024-25 aespa LIVE TOUR - SYNK : PARALLEL LINE - ENCORE’를 개최한다. 이는 지난해 진행된 글로벌 투어의 앙코르 공연으로,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마이데일리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흥미로운 전개 속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엄지원, 결혼 열흘 만에 남편 이필모 장례 치루고 미망인 박준금, 독수리술도가에 남겠다는 엄지원에 분노! 안재욱, 납골당서 엄지원과 또 마주쳤다! 심상치 않은 인연 ‘눈길’ 2월 8일 어제 저녁 8시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3회에서는 마광숙(엄지원 분)이 남편 사망 후에도 엄마 공주실(박준금 분)에게 술도가에 남을 거라고 밝혔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갑작스러운 교통사고로 사망한 오장수(이필모 분)의 장례식이 치러졌습니다. 광숙은 장수의 영정 사진을 보며 “퇴근 시간 맞춰서 데리러 오기로 했잖아요. 왜 약속 안 지켜?”라고 오열해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했습니다. 주실은 한순간에 미망인이....... 봄봄
‘캡틴 아메리카4’ 안소니 마키 “슈퍼히어로, 연애에 도움 안돼”[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캡틴 아메리카:브레이브 뉴 월드’의 안소니 마키(46)가 연애의 어려움을 털어놓았다. 그는 8일(현지시간) 연예매체 피플과 인터뷰에서 캡틴 아메리카를 연기하는 것이 연애에 방해가 된다고 말했다. 마키는 “슈퍼히어로라는 지위가 연애를 쓸모없게 만들었다”면서 “연애를 한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떻게 누군가를 신뢰할 수 있을까? 어떻게 자신을 취약한 위치에 놓을 수 있을까? 그저 사랑받고 인정받기만 원할 때 상대방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그게 어떤 모습일까?"라고 말하며 연애의 어려움을 토로했다. 2018년 전 부인 셸레타 채피탈과 이혼한 그는 슬하에 4명의 아이를 두고 있다. 마키는 “나는 나이가 많아서 ‘연애 앱’을 사용하지 않는다”고 했다. 한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는 대통령이 된 새디우스 로스와 재회 후, 국제적인 사건의 중심에 서게 된 샘이 전 세계를 붉게 장악하려는 사악한 음모 뒤에 숨겨진 존재와 이유를 파헤쳐 나가는 액션 블록버스터다. 2월 12일 개봉. 마이데일리
‘별들의 고향’ 안인숙, 갑자기 사라져야 했던 ‘이유’70년대 톱스타의놀라운 근황 한때 스크린을 주름잡았던 배우 안인숙의 삶이 다시금 조명되고 있다. 영화 ‘별들의 고향’에서 순수하고도 비련한 주인공 경아를 연기했던 ... Read more리포테라
'중국 귀화' 1위 후 오열 중인 린샤오쥔에게 벌어진 일: 냉정한 세상에서 쉽게 보기 힘든 장면이다한국 선수들이 달려가 그를 가장 먼저 축하했다. 지난 8일 중국의 린샤오쥔(임효준)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 트레이닝센터에서 열린 2025 하얼빈 아시안게임 쇼트트랙 남자 500m 결선에서 41초150을 기록, 한국의 박지원(서울시청·41초 398)을 따돌리고 금메달을 거머쥐었다. 한국의 박지원, 장성우도 함께 경기에 참가했다. 한국 선수들과 치열한 경합을 벌이던 린샤오쥔은 마지막 바퀴를 남기고 박지원을 추월, 극적으로 1위를 차지했다. 레이스를 마친 린샤오쥔은 주먹을 불끈 쥐며 환호한 뒤 중국 코칭스태프 품에 안겨 무릎을 꿇고 허프포스트코리아
1월 유튜브 전 세계 월간 조회수 1위 달성한 한국인 유튜버 (+정체)유튜버 김프로가 2025년 1월 유튜브 전 세계 월간 조회수 1위를 기록하며, 구독자 8,520만 명을 돌파했다.위키트리
트와이스 나연, 새콤달콤 완벽 비주얼 '딸기 그 자체'[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트와이스 나연이 과즙미 넘치는 상큼한 비주얼을 뽐냈다. 9일 나연은 별다른 멘트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연은 붉은 니트 카디건을 입고 커다란 딸기를 손에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카메라를 향해 귀엽게 미소를 짓거나 딸기를 코에 갖다 대며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나연의 맑고 뽀얀 피부와 초롱초롱한 눈망울이 돋보이며, 특유의 상큼한 미소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자연스러운 웨이브 헤어와 잘 어우러진 메이크업은 그녀의 러블리한 매력을 한층 더 강조했다. 사진을 본 팬들은 "딸기보다 더 달콤한 나연", "미모가 새콤달콤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나연이 속한 트와이스는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데이터 집계 매체 루미네이트(Luminate)가 발표한 '2024년 연말 보고서'(2024 Year-End Music Report)에 따르면, 2024년 2월 발매한 미니 13집 'With YOU-th'(위드 유-스)로 미국 내 CD 앨범 판매량 17만 4천 장을 기록하며 미국 톱 CD 앨범 세일즈(U.S. Top CD Album Sales) 9위에 올랐다. 트와이스는 K팝 걸그룹 중 해당 차트의 상위 10개 순위에 유일하게 이름을 올리며 글로벌 음반 파워를 입증했다. 마이데일리
'백종원의 레미제라블' 출연자끼리 충격 몸싸움… 욕설+멱살까지 (+영상)‘백종원의 레미제라블’에서 도전자들 간의 격렬한 갈등이 발생하며 싸움이 일어났다. 준결승 진출자는 확정되었고 결승전이 기대된다.위키트리
故송대관 눈물의 '해뜰날' 합창 영결식…태진아 "잘가 영원한 라이벌"후배 가수들이 도열해 가수 송대관의 대표곡 '해뜰날'을 조가로 합창하자 영결식장 곳곳에서 흐느끼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희망찬 노래 가사에도 노래를 부르는 후배들은 슬픔에 잠겨 먹먹한 표정이었다.50년 넘는 세월 노래로 대중과 호흡한 고(故) 송대관의 영결식이 9일 오전 9시30분께 서울 종로구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서 엄수됐다.대한가수협회장으로 치러진 영결식에는 유족과 동료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고인의 배우자는 식장에 들어선 순간부터 북받친 감정에 눈물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이었다.영결식은 고인을 향한 묵념과 배우 겸 가수 김 싱글리스트
“전 재산이 홀라당” … 이수영, 남편까지 도망갔다“빌딩 살 돈이 한순간에”빚투성이 신부가 돼버린 사연 ‘라라라’, ‘덩그러니’, ‘휠릴리’ 등의 히트곡으로 큰 사랑을 받은 가수 이수영. 그녀는 감성적인 보이스와 ... Read more리포테라
패기 고딩→외로운 어른이…'괜괜괜' 캐릭터 포스터 호기심 증폭!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특별한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개봉을 앞둔 김혜영 감독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사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9일 공개했다. 오는 26일 개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의 특별한 캐릭터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개봉을 앞둔 김혜영 감독의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대사를 담은 캐릭터 포스터를 9일 공개했다. 오는 26일 개 전자신문
'푹다행' 급식대가, 무인도에 뜬다…'버럭대가'로 흑화?!'푹 쉬면 다행이야'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무인도에 등장한다. 오는 10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5회에 '푹 쉬면 다행이야' 급식대가 이미영 셰프가 무인도에 등장한다. 오는 10일 밤 9시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푹 쉬면 다행이야'(연출 김명진, 신현빈, 이준범, 김기호 / 작가 권정희 / 이하 '푹다행') 35회에 전자신문
‘7억 전신성형설’ 데미 무어, ‘서브스턴스’로 크리틱스초이스 여우주연상 수상 “오스카 청신호”[해외이슈][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배우 데미 무어(62)가 골든글로브에 이어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까지 거머쥐었다. 이로써 내달 열리는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수상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 ‘서브스턴스’의 데미 무어는 지난 7일(현지시간) 산타모니카에서 열린 제30회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그는 ‘위키드’ 신시아 에리보, ‘에밀리아 페레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하드 트루스’ 마리안 장 밥티스트, ‘마리아’ 안젤리나 졸리,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을 누르고 영예를 안았다. 최근 골든글로브와 크리틱스 초이스 여우주연상 2관왕에 오른 데미 무어가 오스카 트로피까지 거머쥘지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그는 내달 2일 열리는 제97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위키드’ 신시아 에리보, ‘에밀리아 페레즈’ 카를라 소피아 가스콘, ‘아노라’ 마이키 매디슨, ‘아임 스틸 히어’ 페르난다 토레스와 함께 후보에 올랐다. '서브스턴스'는 나, 그리고 더 나은 버전의 나와의 지독한 대결을 그린 논스톱 블러디 스릴러로, 데미 무어는 점점 늙어가는 모습으로 변신하기 위해 9시간에 달하는 특수 분장을 기꺼이 감내하며 지금껏 보지 못한 비주얼을 완성했다. 외모강박을 다루는 이 영화는 과거 7억 대의 전신성형을 했다는 소문에 휩싸였던 데미 무어의 개인사와 겹쳐지며 큰 화제를 모았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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