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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별천지 보게 될 걸요!"…김태리→정은채, 드라마 최초 '여성국극'이 온다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국극' 이야기가 시청자들을 찾는다. 1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위치한 콘래드 서울에서 케이블채널 tvN 새 토일드라마 '정년이'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배우 김태리,신예은,라미란,정은채,김윤혜와 정지인 감독이 참석했다. '정년이'는 1950년대 한국전쟁 후를 배경으로, 최고의 국극 배우에 도전하는 '타고난 소리 천재' 정년이를 둘러싼 경쟁과 연대, 그리고 찬란한 성장기를 그린 드라마다. 앞서 인기리에 연재됐던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이날 정 감독은 "'정년이'는 여성국극을 하기 위해 모인 여성들의 이야기다. 시골에서 올라온 정년이라는 친구가 자신의 꿈을 펼치기 위해 매란국극단에 입단하고, 그 과정에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배우로서 성장하는 이야기다"라고 설명했다. 다만 '정년이'는 드라마화로 제작되는 과정에서 부용이 캐릭터가 사라지며 원작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정 감독은 "부용이 캐릭터에 대한 고민은 내가 들어오기 전부터 있었던 걸로 알고 있다. 그런데 나도 그렇고 작가님도 그렇고 원작 작가님과 함께 소통하며 12부작 안에서 어떤 이야기에 집중해야 할지 생각했다. 부득이하게 메인 캐릭터를 삭제하게 돼서 저도 아쉬웠고 매란국극단과 배우들에게 집중할 수 있도록 이야기를 풀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또 "원작 속에 있었던 여성 서사는 벗을래야 벗을 수 없다. 그런 것을 숨길 필요는 없었다. 다만 좀 더 공감될 만한, 보편화될 만한 부분은 드라마적으로 추구해야 하니 이를 대중적으로 어떻게 접근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다. 원작 작가님과 이야기를 했을 때 1950년대의 여성들도 꿈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데, 그건 현대의 사람들도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 시절의 사람과 지금의 사람들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여성 국극을 다룬 드라마인 만큼, 배우들 모두 직접 소리를 배우며 촬영을 이어갔다. 김태리는 "이 작품을 하겠다고 마음을 먹은 순간부터 소리를 시작했다. 그래서 꽤 긴 시간 동안 소리 수업을 받았다. 전 드라마가 끝나면서부터 무용과 목포 전라도 사투리, 무대 연기에 대해 친구들과, 그리고 선배님들과 함께 연습을 하면서 (드라마를) 만들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이렇게 재밌는 소재가 왜 드라마화가 안됐을까 궁금했다. 막상 준비하다 보니 정답은 '어려워서'였던 것 같다. 우리 드라마도 많은 새로운 도전들 속에서 힘들게, 재밌게 도전해서 만든 드라마다. 이야기 안에 있는 깊이 있는 관계들, 복잡한 이야기들이 마음을 많이 끌었다. 준비하면서 즐거웠고 힘들기도 했지만 그 안에서 오는 성취감이 실제 정년이가 얻은 성취감처럼 다가왔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정은채는 "나도 극단의 멤버 중 한명이어서 똑같이 노래, 춤, 무대 연기, 북, 장구 등 많은 것들을 처음부터 걸음마 떼듯이 준비하고 연습을 했다. 특히나 무대 위에서는 (문옥경이) 완성형의 주역이기 때문에 그 역할에 걸맞는 무대 장악력, 여유로움을 연기하려고 부단히 애썼다"고 전했다. 라미란은 "(드라마에) 다양한 공연들이 실제로 나온다. 그 점이 정말 좋았다. 그 공연을 정성스레, 심도있게 만들어주신 부분이 다른 드라마와의 차별점이 아닐까 싶다. 그 공연을 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시청의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공연을 진짜 열어주면 안되겠나'란 요청이 생길 것 같다. '여성 국극'이라는 것 자체도 기존의 판소리 패턴에서 벗어나 현대의 뮤지컬, 오페라와 같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아주 탄탄하고 단순한 이야기지만 사람들의 마음을 훔칠 수 있는 이야기로 이뤄졌다. 놀라운 건 우리가 '정년이' 공연을 만들 때 정말 세련되게 만들었다. 무대, 의상, 분장까지. 너무 멋있더라. 하나도 촌스럽지가 않고 너무 세련되게 잘 만들었다. 음악도 마찬가지고. 진짜 볼 맛이 나겠다고 생각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윤혜는 "'정년이'는 앞으로도 볼 수 없는 소재의 매력적인 드라마다. 시청자 분들이 보셨을 때 볼거리도 굉장히 많고 이야기에 매료되지 않을까 싶다.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정은채는 "'정년이'는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성장통을 다룬 이야기"라고 전했고, 라미란은 "여러분들은 별천지를 보게 될 것이다. 이 별천지에서 가슴이 두근거리게 될 것이다. '정년이'를 기다리는 5일이 미치도록 길 것이다. 한 번 보면 멈출 수 없을 것이다"라고 거들었다. 한편 '정년이'는 오는 12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원조 한류퀸' 카라 니콜 "여행은 숨만 쉬어도 돈" [다시갈지도]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그룹 카라 니콜이 유럽 배낭여행 중 ‘현타’를 제대로 겪었다고 밝혀 시선을 사로잡는다. 10일 오후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 129회가 방송된다. 이날 방송은 ‘취향껏 골라 가는 중국 여행 BEST 3’ 특집으로, 김신영이 여행 크리에이터 여행자메이와 ‘오색찬란 꽃의 도시 쿤밍’을, 이석훈이 진짜하늬와 ‘짜릿한 액티비티 천국 하이난’을, ‘큰별쌤’ 최태성이 나강과 ‘눈과 입이 즐거운 사천 청두&주자이거우’를 주제로 패키지 여행 배틀을 벌인다. 이와 함께 그룹 카라의 멤버 니콜이 승부를 가릴 여행 친구로 함께 한다. 이날 니콜은 첫 등장부터 “사실 정말 여행 갈 생각 밖에 안 한다”라며 발랄한 근황을 드러낸 것도 잠시, 유럽 배낭여행으로 깨달은 ‘여행 신조’를 밝혀 눈길을 끈다. 니콜은 “사실 여행은 가서 숨 쉬는 것 자체가 돈이라고 생각한다. 처음 유럽 배낭여행을 갔을 때, 한 달 반이 지나니까 돈이 실수로 나갈 때도 있고, ‘저거 다 돈인데 어떡하지’ 이런 생각이 들면서 예민해졌다. 똑똑하게 생각해야 된다고 느꼈다”라고 여행 중 낭만주의에서 현실주의자로 변한 사연을 공개해 ‘여행 마니아’ 김신영의 공감을 받는다. 여행 중 경비 걱정에 시달리는 건 ‘한류 아이돌’도 어쩔 수 없는 필수 고민 사항이었던 것. 이에 이석훈이 니콜의 ‘여행 추구미’를 200% 만족시킬 중국 하이난의 ‘가성비 끝판왕’ 5성급 호텔을 공개한다. 이석훈은 “니콜 씨 좋아하는 숙소 안내해 드립니다”라며 단돈 5만 원대 숙소를 소개해 니콜의 입을 떡 벌어지게 한다. 이에 김신영이 “여기 터가 묘지였던 거 아니냐”라며 순위 견제에 나서자, 이석훈은 “가위눌려도 5만 원이면 괜찮은 거 아닙니까?”라고 자신만만하게 맞받아쳐 김신영을 K.O. 시킨다고. 더불어 하이난은 ‘중국의 하와이’라는 별칭답게 액티비티부터 화려한 전경까지 꽉 잡은 여행 코스로 니콜을 매료시켰다는 후문이다. 누워서 즐기는 랜선 세계 여행 채널S ‘다시갈지도’ 129회는 10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강제규·박찬욱·윤제균·김용화 감독이 뽑은 드라마·영화·다큐는? 제1회 스튜디오스 스토리 콘테스트 7편 "제작·투자로 이어지는 논스톱 지원사격" 맥스무비
  • '명서현♥' 정대세 "빚 20억, 더 늘어나면 안 돼" 충격 고백 [뽈룬티어]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대한민국 레전드 축구 스타들과 일반인 동호회 팀이 ‘풋살 대결’을 펼치는 KBS의 신개념 스포츠 예능 ‘뽈룬티어(Ball+Volunteer)’가 대망의 첫 경기에 나선다. 한국 축구에 한 획을 그은 이영표, 현영민, 김영광, 정대세는 물론 '여자 축구 국가대표' 전가을, '인피니트'의 축구돌 남우현, '축구선수 출신 유튜버' 이정진이 한 팀이 되어 풋살계 레전드인 '김포 ZEST' 팀과 맞붙는다. 11일 오전 8시 KBS 스포츠 유튜브 첫 공개를 앞둔 '뽈룬티어'에서는 축구계 레전드만 모인 '영표 팀'이 시작부터 선수들의 부상 어필로 '패배 방역'을 시도한다. 이영표는 "우리가 지면 기부를 못 하게 된다. 100만원을 내야 하는데, 출연자들이 100만원을 나눠 낸다는 게 제작진의 제안이다"라며 사악한 제작진의 제안을 깜짝 발표했다. 이에 김영광은 "이영표 형님이 전부 내는 게 저희의 제안이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대세가 "빚이 지금 20억이다"라고 앓는 소리를 하는 가운데, 남우현도 "저도 대출이 많이 잡혀있다"며 합세했다. 그러자 이영표는 "10경기가 잡혀있는데, 무조건 10연승을 해야 한다"며 승리 다짐을 굳혔다. 정대세는 "안돼.. 빚이 더 늘어나면 안돼!"라는 비명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풋살 리그 득점 1위 선수 등 실력파들이 포진된 '생활체육 우승팀'이자 평균 나이 27세의 젊은 팀 '김포 ZEST'가 위풍당당하게 그라운드에 등장했다. 평균 나이 39세의 '영표 팀'은 시작 전부터 젊은 피의 기운에 눌렸다. 남우현은 "우리나라에서 풋살을 제일 잘하는 팀이라고 한다"며 '김포 ZEST'를 소개했다. "너무 많이 우승해서 횟수도 기억 안 난다"는 김포 ZEST의 기선제압에 김영광은 "오늘 나 골 먹은 횟수 기억 못 하는 거 아니냐?"며 자신감을 잃은 모습으로 현장을 긴장시켰다. 'FK득점왕'과 '풋살 프로선수'까지 섞인 막강한 '김포 ZEST'와, 대한민국을 뒤흔들어 놓은 전설의 축구선수들이 모인 '영표 팀'의 치열한 풋살대결이 기대를 모은다. 축구공을 통해 사회적 기여를 꿈꾸는 태극전사들의 이야기 '뽈룬티어'는 오는 11일 오전 8시 KBS 스포츠 유튜브 채널에서 첫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 이효리, 서울 입성 후 첫 근황 “키아누 리브스 닮았네”(종합)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이효리가 근황을 전했다. 이효리는 10일 개인 계정에 “안녕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효리는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는 모습이다. 또 다른 사진에선 흰 티셔츠를 입고 누워 미소를 지으며 천장을 응시했다. 네티즌은 “키아누 리브스 닮았다”, “맨인블랙, 매트릭스”, "여유로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효리, 이상순 부부는 11년간의 제주 생활을 마치고 지난 9월 서울 평창동으로 이사했다. 평창동 주택은 지하1층에서 지상 2층까지로 구성됐으며, 연면적 100평에 달한다. 60억 500만 원을 전액 현금으로 매입했으며, 이효리가 4분의 3, 이상순이 4분의 1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상순은 지난 8월 김범수 유튜브에 출연해 "효리도 그렇고 나도 그렇고 원래 우리의 고향으로 돌아가서 본업도 열심히 하고, 열심히 살아보자는 생각을 했다"고 밝힌 바 있다. 그러면서 "제주도에서 열심히 사는 것도 굉장히 좋은 일이지만 되게 힘들다"라며 "할 일이 너무 많다. 이제 전원주택 같은 데서 사는 걸 꿈 꾸시는데 집 바깥 일이 너무 많다"고 털어놓았다. 마이데일리
  • “예의 바른 모범생이었다”… 안세하 '학폭 의혹'에 담임 교사가 직접 나섰다 배우 안세하의 학교 폭력 의혹에 대해 담임 교사가 "학폭과 무관한 성실한 학생"이라며 반박했다. 소속사는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위키트리
  • “마지막회 촬영지는”…'언니네 산지직송' 역대급 밥상 공개 tvN '언니네 산지직송'이 10일 13부작의 마지막 회를 방송하며, 사남매의 어촌 라이프와 요리를 담았다. 후속은 '텐트 밖은 유럽'이다. 위키트리
  • “공동묘지서 금품 갈취” 안세하 학폭 의혹 증폭…반전 입장 떴다 배우 안세하의 학폭 의혹에 대해 소속사는 "사실무근"이라며 반박하고, 허위 사실 유포자에 대한 경찰 조사를 예고했다. 위키트리
  • “차라리 이혼 하자” .. 배우 임예진, 남편의 뜻밖의 반응 임예진의 솔직 발언에 모두가 깜짝 대출 후 공황 증세를 겪고, 남편과의 졸혼까지 고민했던 배우 임예진이 최근 방송에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으며 ... Read more 리포테라
  • 장민호, 식당 오픈하나? 훈남 셰프 변신 [편스토랑]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장민호가 훈남 셰프로 변신한다. 11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트로트의 신사에서 주방의 신사로 거듭난 장민호가, 넘치는 요리 열정을 불태우기 위해 특별한 장소를 찾는다. 특히 장민호가 오리 발골 등 고난도 요리에 도전하는 것으로 알려져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이날 공개되는 VCR 속 장민호는 설레는 표정으로 집 밖을 나서 어딘가로 향했다. 그가 직접 잠긴 문고 열고 들어선 곳은 레스토랑. 너무도 자연스러운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매장 오픈했어?”라며 장민호가 식당을 개업한 것인지 질문을 쏟아냈다. 이때 해당 레스토랑의 진짜 사장님이 등장, 눈길을 끌었다. 알고 보니 최근 이곳에서 정말 맛있는 오리스테이크를 맛본 장민호가 사장님에게 궁금한 것들을 물어보던 중, 요리를 직접 배워보기 위해 찾아온 것. ‘편스토랑’을 통해 양식조리기능사 자격증에 대한 꿈을 밝힌 장민호. 장민호는 “공부를 하다 보니 관심도 많이 생기고, 새로운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마음이 생긴다”라고 털어놨다. 이어 공부 진행 상태를 체크하는 MC 붐 지배인에게는 “마음만큼은 고든램지. 그것만 알아달라”라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잠시 후 본격적으로 고난도 요리 실습이 시작됐다. 오픈키친 형태의 레스토랑에서 멋지게 앞치마를 차려입은 장민호의 모습에 ‘편스토랑’ 스튜디오에서는 “사장님 같다”, “훈남 셰프!” 등 감탄이 쏟아지기도. 이와 함께 한 번 보고 오리 발골을 해내는 등 볼 때마다 일취월장하는 장민호의 요리 실력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장민호가 레스토랑에서 요리를 배우며 예상도 못한 사람과 마주하는 것은 물론, 생애 첫 도전까지 하게 된다. 식은땀 뻘뻘 흘리면서도 최선을 다해 요리하는 장민호의 열정이 반짝반짝 빛났다는 후문이다. 이제는 완벽하게 주방의 신사가 된 장민호의 특별한 하루는 11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만나볼 수 있다. 마이데일리
  • 강동원X박정민X차승원 '전,란'→이경규 '코미디 리벤지'...넷플릭스 신작 장르를 넘나드는 다채로움 가득한 넷플릭스 금주 신작 라인업을 소개한다.혼란의 시대, 주어진 운명에 맞서 싸워라, '전,란'넷플릭스 영화 '전,란'은 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와 그의 몸종 ‘천영’이 ‘선조’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종려와 천영은 어린 시절 함께 무예를 연습하며 신분을 뛰어넘는 우정을 쌓는다. 천영은 노비 신분에서 벗어나 본래의 양인 신분으로 되돌아가고자 종려의 집안에 헌신을 다하지만, 면천을 약조했던 이들이 등을 돌리면서 싱글리스트
  • “30년 만에 처음” .. 최강 동안 최강희, 반가운 소식 데뷔 30년 만에 처음모두가 기대 최강희(47)가 데뷔 30년 만에 처음으로 고정 MC 자리에 앉았다. KBS 2TV 영화 전문 프로그램 ‘영화가 ... Read more 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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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구혜선, 뇌진탕→아나필락시스 쇼크 겪어…"'꽃보다 남자' 촬영 중 증세 有" [같이삽시다]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구혜선이 한계에 부딪혔던 순간을 털어놓는다. 10일 방송되는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구혜선이 찾아온다. 구혜선은 방송국 정문에서 시트콤 '논스톱5'에 캐스팅된 것을 시작으로, 시청률 35%의 화제의 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주인공을 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배우뿐 아니라 영화감독, 작가, 작곡가, 화가까지 반경을 넓힌 팔방미인인 그는 최근 39살의 나이에 카이스트 대학원에 입학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4차원 엉뚱 매력의 소유자 구혜선은 캐리어 대신 황금색 보자기 속 직접 키운 콩나물을 들고 와 박원숙과 혜은이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같이 살이를 통해 젊은 피 혜선이 보여줄 모습이 기대된다. 영덕살이에 완벽 적응한 혜은이는 식구들을 위해 영덕을 200% 즐길 수 있는 일정을 소개한다. 요.알.못으로 유명한 혜은이가 직접 순두부찌개를 해주겠다고 선포하자, 원숙은 걱정을 감추지 못한다. 재료 공수를 위해 방문한 어시장에서 혜선은 살아 움직이는 킹크랩과 문어를 거침없이 만지며 언니들을 놀라게 한다. 한편 혜은이가 순두부찌개를 만들자 박원숙은 불안감에 주방을 떠나지 못하는데. 아들에게 비법을 전수받았다는 혜은이 표 순두부찌개 맛의 생생한 후기가 방영될 예정이다. 구혜선은 한계에 도전할 수밖에 없던 속사정을 토로한다. 촬영할 때면 밥도 잠도 마다하는 강철 체력을 자신했던 구혜선이 본인의 건강을 챙기지 못한 채 강박에 시달렸던 당시를 회상한다. 만화를 찢고 나온 비주얼과 파격적인 전개로 화제를 모은 '꽃보다 남자' 촬영 당시 뇌진탕 증세가 있었음에도 촬영을 강행한 데 이어 이후에 차를 폐차시킬 정도로 큰 교통사고가 나 결방까지 했던 일화를 털어놓는다. 또한 2017년경에는 화장실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청소 직원이 문을 열고 구출했던 아찔한 순간을 전했다. 당시 ‘아나필락시스’라는 알레르기질환으로 쇼크까지 겪었던 것. 결국 급성 쇼크로 드라마를 하차하게 된 위급했던 상황을 고백한다. 오후 8시 30분 방송. 마이데일리
  • 아일릿 ‘I’LL LIKE YOU’ 10대 감성...또 한 번 ‘좋아요’ 세례 아일릿(ILLIT)의 리얼한 10대 감성이 젠지 세대로부터 또 한 번 ‘좋아요(LIKE)’ 세례를 받고 있다.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아일릿)은 오는 21일 미니 2집 ‘I’LL LIKE YOU’를 발표하고 컴백한다. 이들은 이에 앞서 10대 소녀들의 감성을 녹여낸 티징 콘텐츠로 컴백 열기를 끌어올리고 있는데 그 반응이 뜨겁다.아일릿은 최근 세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와 필름을 공개해 엉뚱 발랄한 면모를 예고했다. 이 중 ‘TO’ 버전에서 다섯 멤버는 교복을 입고 등장, 10대들에게 친숙한 셀프 포토 부스에서 시간을 보내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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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동은 엄마' 박지아 투병 당시 가족도 모르게 헌신적 간병했던 인물: 작품 모조리 씹어먹는 씬스틸러 of 씬스틸러다 '문동은 엄마' 박지아의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한 사람, 배우 염혜란이었다. 지난달 30일 뇌경색 투병 도중 세상을 떠난 배우 박지아의 동생은 최근 인스타그램에서 염혜란의 이름을 언급했다. "누나가 중환자실에서 생사를 오갈 때 면회가 안 되는 상황에서도 여러번 찾아주시고, 문밖에서 간절히 기도해 주시고, 생사의 고비를 간신히 넘겨 투병 중에도 여러번 찾아주시고 의식 없는 누나에게 힘이 되어주는 대화와 간병을 해주셨다." 박지아의 동생은 "가족도 모르게 누나에게 보여주신 사랑과 우정을 간호사님들을 통해 전해 들었다"라며 "저희 어머니 허프포스트코리아
  • 10월 초순 극장가, 공휴일 특수 못 누린 까닭은?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10월 초순 극장가가 '공휴일' 특수를 누리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선선해진 날씨와 프로야구 포스트 시즌 개막으로 바깥 나들이가 늘어난 가운데, '조커: 폴리 아 되'처럼 흥행 성공을 점쳤던 작품들이 당초 예상과 달리 부진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10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한글날인 전날 하루동안 '와일드 로봇'과 '베테랑2'는 각각 6만6628명과 6만6351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1·2위에 올랐다. 그러나 두 편의 관객수를 합쳐도 13만 여명에 그쳐, '30일' '천박사 비밀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15만 여명과 5만 여명으로 1·2위를 차지했던 지난해 한글날보다 7만 여명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국군의 날과 개천절의 하루 관객수를 비교해도 차이는 뚜렷하다. 공휴일은 아니었지만 일요일이었던 지난해 국군의 날에는 일일 박스오피스 1·2위를 합친 관객수가 34만 여명이었던 반면, 임시 공휴일이었던 올해는 27만 여명에 그.. 아시아투데이
  • 배우 윤혜진·엄태웅 부부가 가슴 찢어지는 소식 전했다 발레리나 윤혜진이 모친상을 당했으며, 배우 엄태웅의 장모이자 유동근의 누나인 유은 씨가 72세에 별세했다. 빈소는 성남에 마련되었고, 발인은 12일이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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