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4살子 전신마취 7시간만 소식…"탈장수술 무사히 잘 마쳐"[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양미라가 4세 아들이 탈장 수술을 무사히 마쳤다고 밝혔다. 10일 양미라는 자신의 계정에 "이모들 서호 수술 잘 하고 나왔어요! 끝나고도 너무 씩씩해서 그 모습을 본 아빠는 계속 울었구요 ㅎㅎ 집에 와서는 제일 먹고 싶다는 팝콘부터 먹었어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다들 무슨 수술이냐고 걱정 많이 해주셨는데 탈장수술 했어요"라며 "아시다시피 감기도 잘 안걸리고 워낙 건강한 편이라 이런 일은 생각도 못했는데 얼마 전 가볍게 병원에 갔다가 알게 돼서 바로 수술하게 되었어요. 이게 원래 통증이 없다고 하더라구요"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다행히 오늘 수술도 무사히 잘 마쳤구요. 서호가 혜아 밀치는 거 보니 컨디션도 돌아온 것 같아요 ㅎㅎ 다들 걱정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려요"라고 전했다. 앞서 이날 양미라는 아들이 전신마취를 하는 수술을 받는다고 밝혀 걱정을 안겼다. 이후 7시간 만에 양미라는 아들이 무사히 수술을 마쳤다고 밝혀 안도케 했다. 배우 김선아는 "아구 고생 많았어~~~"라고, 조향기는 "어머 ㅜㅜ 너무 놀랐겠다 ㅜㅜㅜㅜ 고생 많았어. 서호도 엄마 아빠도ㅠ 빨리 회복되길 기도할게", 방송인 황혜영은 "에고 고생했겠네"라고 댓글을 남기며 서호의 쾌유를 바랐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마이데일리
공원에도 수선이 필요하다평범한 오목공원이 감각적인 도시 라운지로 거듭난 사연.엘르
롱코트 하나로 단숨에 뉴요커 되는 법겨우내 얼었던 얼죽코의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엘르
'재테크 달인→母 명의 집 선물' 김세정, 제대로 플렉스했네…'스페인서 달콤한 휴가'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스페인에서 휴가를 즐겼다. 김세정은 1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여러 장의 스페인 추억이 담긴 사진을 공유했다. 사진 속에는 스페인 거리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한 김세정의 모습이 담겼다. 니트와 목도리 등으로 캐주얼하면서 센스 넘치는 패션을 선보였다. 특유의 긍정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밝은 미소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김세정은 마지막 사진에서 부모님으로 보이는 중년의 남녀와 함께 스페인을 기록해 응원을 받고 있다. 한편, 김세정은 과거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해 자신의 재테크 비법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았다. 통장을 9개로 나누어 관리하며, 쓰는 통장, 모으는 통장, 이자 몰이 통장, 세금 통장, 비상금 통장 등으로 세분화해서 체계적인 자산 관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어머님 명의로 집 선물을 한 것도 유명하다. 김세정은 지난해 종영된 드라마 '취하는 로맨스'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감정을 숨기는 게 당연한 '초열정' 주류회사 영업왕 용주(김세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마이데일리
서정희 "연인 김태현 만나 전 남편 트라우마·암 극복, 5월 스몰웨딩"(조선의사랑꾼) [TV캡처][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조선의 사랑꾼' 서정희가 예비 남편 김태현을 향한 사랑을 드러냈다. 1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배우 서정희와 건축가이자 6살 연하 남자친구 김태현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날 서정희는 5월 결혼을 앞두고 연인과 함께 제작진을 만났다. 그는 "이제는 (행복한 삶을) 보여줄 수 있다 용기를 내서 나왔다"고 밝혔다. <@1> 열애 6년 차란 두 사람이다. 서정희는 "하루도 안 떨어지고 붙어있다. 모든 걸 같이 하는데, 한 번도 싸운 적이 없다"며 "누구를 만나서 남자들하고 대화를 했을 때도 가슴이 뛴 적이 한 번도 없었다. 관심이 없었는데 김태현과 허그를 한 적이 있는데 가슴이 너무 크게 뛰었다"고 말했다. 이어 "젊었을 때 사랑하면 이런 느낌인가 싶었다"며 "처음 느꼈다"고 털어놨다. 이를 본 강수지도 "너무 일찍 결혼해서 이런 건 처음이었을 것 같다. 나이 60살에"라고 얘기했다. 서정희는 "결혼 생각 안 한 적이 없다. 결혼식 하는 꿈도 꾼다. 스몰로 둘이 간단하게 가족만 해서 예쁜 사진은 찍고 싶더라. 서로에게 진정성 있는 둘만의 결혼식은 꼭 하고 싶다"며 "5월 봄으로 잡고 있다"고 결혼식 준비 중임을 알렸다. 또한 서정희는 전 남편 故 서세원으로 인해 생긴 트라우마를 털어놓으며 "이 사람을 만나고 나서 남자에 대한 트라우마가 희석이 되더라"며 "알기 시작할 때부터 유방암이 발견돼 사귀는 내내 투병 생활이었다. '죽어야 되나'라는 생각을 했는데 태현을 만나 용기가 생겼다. 본인도 머리를 빡빡 밀고 오더라. 태현 씨 사랑의 힘으로 아픔을 이겼다"고 감동 받았던 순간을 떠올렸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최다 금메달 기록 세운 한국 쇼트트랙에 중국 감독이 밝힌 심경한국의 기량에 홈 어드밴티지를 누리지 못한 중국 쇼트트랙 대표팀.엘르
홍수아, 글래머에 인형 미모까지…여성들의 워너비[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홍수아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테니스 대회에 출전하며 남다른 비주얼을 자랑했다. 홍수아는 10일 자신의 SNS를 통해 "I was happy yesterday Thank u Jakarta, Indonesia Raffi&gigi We love tenni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홍수아는 테니스 웨어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눈부신 미모를 과시했다. 특히 잘록한 허리 라인과 탄탄한 몸매가 돋보이며, 특유의 인형 같은 비주얼이 감탄을 자아냈다. 홍수아는 9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라기-라기 테니스 인터내셔널'에 한국 대표로 출전했다. 평소 테니스를 즐기며 수준급 실력을 갖춘 것으로 알려진 그는 국내에서도 스포츠와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미모도 완벽, 몸매도 완벽, 테니스 실력까지 완벽하네", "운동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 "여자들의 워너비! 진짜 자기관리 끝판왕이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한편, 홍수아는 연기뿐만 아니라 스포츠 활동에서도 꾸준히 도전하며 다방면에서 활약 중이다. 앞으로도 그녀의 행보에 많은 기대가 쏠린다. 마이데일리
"서민의 사랑을 받은 가수"…'가요무대', '해뜰날'로 故 송대관 추모 [MD리뷰][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KBS 1TV '가요무대'가 가수 故 송대관을 추모했다. 10일 방송된 '가요무대' 말미 김동건 아나운서는 "서민들의 사랑을 가장 많이 받았던 송대관이 2월 7일, 79세의 나이로 우리 곁을 떠났다. 지난해 현철에 이어 송대관까지 갑작스러운 타계 소식에 우리 모두가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가요무대'에 출연하는 것을 그 누구보다 좋아했던 송대관의 생전 모습이 눈에 선하다. 오늘은 많은 사랑을 받은 송대관의 출세작 '해뜰날'을 영상으로 함께하며 추모하고 명복을 빌어보겠다"고 덧붙였다. 그와 함께 송대관이 1987년 '쇼 여러분'에서 부른 '해뜰날' 무대가 엔딩을 장식했다. 고인은 지난 7일 오전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다. 송대관은 1967년 '인정 많은 아저씨'로 데뷔해 1975년 '해뜰날'로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후 '네박자', '유행가', '차표 한장', '큰소리 뻥뻥'. '정 때문에'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발매하며 대한민국 트로트 역사에 발자취를 남겼다. 고 현철, 태진아, 설운도와 함께 '트로트 4대 천왕'으로 불리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데일리 핫이슈] 피소 양익준 '고백' 예정대로 일정 소화·전지현 세무조사 관련 "위법 행위 없었다" 외전날 일어난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맥스무비
이수근 생일날 아내 박지연이 전한 먹먹한 생일 축하: 위로의 말도 못할 정도로 처연하다개그맨 이수근이 생일을 맞은 가운데, 그의 아내 박지연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해당 글과 함께 박지연이 올린 것은 이수근의 사진. 사진 속 이수근은 초가 꽂힌 케이크를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오늘(10일)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은 개인 채널에 “언제까지 이렇게 축하해 줄 수 있을까 짐이나 되지 말아야지 하는 어두운 생각이 부쩍 드는 요즘. 부푸는 혈관과 커지는 심장에 점점 힘들어지지만, 오늘 하루 투석을 잘 끝낸 것에 감사하며 보내는 일상들”이라고 적었다.이어서 박지연은 “건강이 다할 때까지 제가 미역국을 끓여 드릴게요. 생일 허프포스트코리아
'SM 패밀리' 바다, 카리나·윈터와 찰떡 캐미…"사랑할 수 밖에"[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S.E.S. 출신 가수 바다가 에스파 멤버 카리나, 윈터를 향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바다는 1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천사들과 안무 연습 해본 사람~바로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이렇게 예쁜데...또 왜 이렇게 착하고 성실한지"라며 "제가 후배들을 존경하고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자신들의 일을 사랑함과 동시에 자기 자신다움을 간직하며 아름답게 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후배들에 대한 애정을 표현했다. 이어 "팬들이 왜 에스파랑 하라고 하는지 함께 하면서 너무 느꼈다"며 "천사 같은 우리 에스파 후배들 계속해서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 바다는 연습실로 보이는 공간에서 카리나, 윈터와 함께 다정한 셀카를 남겼다. 카리나는 화사한 미소를 지으며 손으로 턱을 괴고 있고, 바다는 흰색 후드티 차림으로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윈터는 귀여운 브이(V) 포즈로 환한 미소를 보이며 자연스러운 친근함을 더했다. 이에 팬들은 "바다 님도 너무 친절하고 에스파를 잘 챙겨주셔서 감사해요" "지금의 에스파가 과거 내게는 S.E.S였다" "셋이서 네일 색까지 맞추는 완벽함. 레전드들의 빛나는 조합"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바다는 지난달 11일과 12일 양일간 진행된 SM 창립 30주년 기념 공연에서 카리나, 윈터와 함께 S.E.S의 명곡 '드림스 컴 트루'(Dreams Come True)를 선보이며 세대 간 특별한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완성했다. 마이데일리
'생활의 달인' 은둔식달-동파육 外SBS '생활의 달인' 969회에서는 동파육, 유포면, 조개볶음, 철판 불구이 등 다양한 달인들의 열정과 기술을 소개한다.위키트리
박지윤 최동석 이혼 사유 무엇 정리 침대 사진 원본 첨부 양육권은 누구에게 재산분할 놀라운 이유박지윤과 최동석의 이혼 소송이 계속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특히 양육권 분쟁과 함께 박지윤이 최동석의 여성 지인을 상대로 제기한 상간녀 소송, 그리고 재산 분할을 둘러싼 논란이 점점 확대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14년간의 결혼 생활을 정리하고 각자의 길을 걷게 된 두 사람의 이혼 사유와 현재 진행 중인 법적 공방을 정리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1남 1녀를 둔 부부였다.두 사람은 KBS 아나운서 30기 동기로 입사해 사랑을 키웠고, 이후 결혼까지 이어지며 연예계 대표적인 잉꼬부부로 알려졌다.그러나 지난해 10월 박 더데이즈
[리뷰: 포테이토 지수 79%] 삶의 모든 순간이 소중해, '히어’하나의 앵글로 포착한 삶의 희로애락 '포레스트 검프' 감독과 배우의 재회맥스무비
하얼빈 AG, 한국 빙속·스노보드서 메달 추가[알파경제=이고은 기자] 하얼빈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한국 선수단이 메달 행진을 이어갔다. 대회 3일차인 10일, 한국은 스피드스케이팅과 스노보드 종목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추가하며 종합 순위 2위를 굳건히 지켰다.알파경제
“다산도 유전” .. 13남매 장녀 남보라의 놀라운 2세 계획 ‘눈길’“13남매의 첫 결혼”남보라가 밝힌 특별한 2세 계획 배우 남보라가 오는 5월, 동갑내기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한다. 13남매 대가족의 장녀로 잘 알려진 ... Read more리포테라
하나만 사도 충분히 고급진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7가장 클래식하게 사랑을 전하는 방법.엘르
"견딜 수 없는 통증" 응급실 실려간 여배우, 안타까운 상황 전했다 (+사진)배우 김빈우가 요로결석으로 응급실에 갔다고 전하며, 복통으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밝혔다. 잠시 쉬어야 한다고 덧붙였다.위키트리
골든글로브·에미상 휩쓴 '쇼군' 시즌2 계획 첫 공개 "가을 촬영 목표"사나다 히로유키가 밝힌 제작 일정 크리틱스초이스에서도 4관왕 차지맥스무비
[인터뷰] ‘검은 수녀들’ 전여빈, 온 마음을 다해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배우 전여빈이 영화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로 관객 앞에 섰다. 지난해 영화 ‘하얼빈’(감독 우민호)으로 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그는 ‘검은 수녀들’에서는 또 다른 얼굴로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전여빈이 열연한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한국 오컬트 영화의 새로운 장을 열며 544만 관객을 사로잡은 ‘검은 사제들’(2015)의 스핀오프로, 지난달 24일 개봉 후 꾸준히 관객을 불러 모아 지난 9일 손익분기점 시사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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