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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조립식 가족’ 정채연, 황인엽X배현성의 행복지킴이 정채연의 러블리 에너지가 수요일 저녁을 든든하게 책임지고 있다.JTBC 수요드라마 ‘조립식 가족’(극본 홍시영/연출 김승호/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베이스스토리, SLL)에서 각 캐릭터들의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사랑둥이 막내 윤주원 역의 정채연이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있다.항상 당차고 명랑하게만 보이는 윤주원(정채연)에게도 아픔은 있을 터. 자신에게 러브레터를 줬던 1반 반장 이준호(윤상현)의 ‘가정 환경’ 발언에 일침을 가하며 단칼에 돌아섰지만 올라탄 버스 안에서는 그간 사람들에게 들었던 이야기들을 떠올리며 눈 싱글리스트
  • “아빠와 딸 사이였다고?” … 자식 농사 대박난 유명 가수 이제는 딸들이 더 유명한자식 농사 성공한 가수 ‘ㄱㄴ춤’으로 대한민국을 들썩이게 했던 가수 박남정. 그가 요즘 한껏 흐뭇해하며 세상을 향해 자랑하는 ... Read more 리포테라
  • '한의사♥' 장영란, 오은영 만난 後 반성→딸 포옹에 감동…"엄마가 더 잘할게"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근황을 공개했다. 장영란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금쪽같은내새끼 녹화 날 퇴근길은 늘 그렇듯 가슴 깊이 배우고 또 반성 하게 되는 거 같아요"라는 글과 함께 딸과 뜨거운 포옹을 나누고 있는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그러면서 "#엄마의배움은끝이없네요 #퇴근길 집에 가서 더 무한사랑 줘야지 더 따듯하게 깊게 꼭 안아줘야지 했는데 지우가 엘베 앞까지 마중 나와 날 따듯하게 꼭 안아주네요 #감동 #딸의깊은사랑 #부모를사랑하는아이들의마음은우주보다크다"고 털어놓은 장영란. 끝으로 그는 '#엄마가더잘할께 #내목숨보다소중한내새끼 #사랑해 #딸스타그램'이라는 해시태그로 딸에 대한 큰 애정을 표현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 집 아이들은 참 좋아. 요대로만 크거라", "참 모범적인 가정 같아요. 너무 보기 좋아요", "요즘 활동 잘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과 단란한 모습도 부럽고,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화이팅 하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 1년 반의 열애 끝에 3세 연하 한의사 한창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결혼 4년 만인 지난 2013년에는 첫째 딸을, 2014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 사유리 "난 자발적 비혼모 선택권 無, 패션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아빠는 꽃중년' 사유리가 자발적 미혼모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17일 밤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자발적 비혼모 사유리와 아들 젠의 일상이 그려졌다. <@1> 이날 사유리는 지난 2020년 11월 4일 자발적 미혼모로 아들을 출산하게 된 배경에 대해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는데 안타깝게도 이별을 하게 됐다. 남자랑 다르게 여자는 아기를 가질 수 있는 나이는 길지 않고, 한계가 있다. '지금 아기를 안 가지면 후회하겠다'고 생각해 어려운 결정을 했다"고 말했다. 다만 사유리는 "한국에선 제가 싱글맘이 된 과정을 다 알아서 '왜 싱글맘이냐'고 안 묻는다. 근데 일본에 가면 '아빠는 외국 사람이냐'고 묻는다. 제가 일본에선 유명하지 않으니까"라고 털어놨다. 이에 대해 사유리는 "'제가 혼자 키워요'라고 했을 때 '죄송해요'라고 안 했으면 좋겠다. '어 그래요?'라고 하면 훨씬 더 편하고 용기를 얻을 수 있는데 '죄송해요, 이 주제 대해서 말 안 할게요'라는 것이 마음이 더 안 좋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사유리는 "사람들이 '너무 멋있다' '남편 없이 아기 낳고 싶다'고 말하곤 한다. 하지만 이걸 패션적으로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앞서가는 여성의 생각이라 하지 말라. 저는 선택권이 없어서 이런 결정을 했다. 후회가 없지만 쉽게 생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내 남편은 웨이터 출신” .. 남편을 CEO로 키운 여배우 친구에서 남편으로,그리고 CEO로 키운 스타 개그맨 출신 배우 정이랑은 2012년부터 개명 전 이름인 정명옥으로 ‘SNL 코리아’에서 활약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11년의 ... Read more 리포테라
  • ‘일본行’ 하연수, ‘개그콘서트 인 재팬’ 깜짝 출연 배우 하연수가 '개그콘서트 in JAPAN'에 깜짝 출연한다.오는 20일 방송하는 KBS2 '개그콘서트' 1094회에서는 '개그콘서트 in JAPAN' 2부가 펼쳐진다.이날 방송에서는 소통 전문가 '말자 할매' 김영희가 공연 현장에서 관객들의 고민 해결에 나선다. 일본 개그맨들은 100% 즉석에서 이뤄지는 개그라는 말에 놀라움을 표현한다.특히 이날 방송에선 한국에서는 좀처럼 모습을 볼 수 없었던 배우 하연수가 '말자 할매' 고민 상담소를 찾아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하연수는 일본에서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것에 대해 "잘하 싱글리스트
  • 런던서 韓문학 특별전 '베스트셀러' 개최...한강 노벨상 섹션 설치 주영한국문화원이 오는 11월 28일부터 2025년 1월 19일까지 한국문학의 발전사를 심도 있게 다루는 특별전 '베스트셀러' (영문 전시명: Bestselling and Beloved, Korean Books)>를 개최한다. 특히 한강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축하하며 한강 특별코너를 설치한다.이번 전시는 대한민국역사박물관, 한국문학번역원, 국가유산청, 윤동주 기념관 등과의 협력으로 진행되며 한국의 베스트셀러 및 해외 시장의 한국문학 베스트셀러 등을 문학의 나라 영국에 소개한다.선승혜 주영한국문화원장은 “한국의 베스트셀러로 가장 사랑을 싱글리스트
  • 세븐틴, ‘SPILL THE FEELS’ 외신 호평…“K-팝의 정상”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를 향해 주요 외신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세븐틴이 밝은 음악과 진정성 가득한 메시지를 토대로 영미권에서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영국의 음악 전문 매거진 CLASH는 16일(현지시간) 게재한 리뷰 기사에서 “‘SPILL THE FEELS’는 세븐틴의 음악적 성숙함으로 강한 인상을 남긴다. 이들은 K-팝 요소와 대담한 실험, 진정성 있는 가사를 능숙하게 조화시켰다 싱글리스트
  • [리뷰] 션 베이커의 신데렐라 스토리 ‘아노라’ 마법이 풀린 뒤 찾아온 지독한 현실 [스포츠W 임가을 기자] 뉴욕의 스트리퍼 ‘아노라’는 자신의 바를 찾은 러시아 재벌 2세 ‘이반’을 만난 후 충동적인 사랑을 믿고 허황된 신분 상승을 꿈꾸며 결혼식을 올린다. 이 사실을 알게 된 ‘이반’의 부모님은 미국에 있는 하수인들에게 둘을 잡아 혼인무효소송을 진행할 것을 지시하고, 이들이 들이닥치자 ‘이반’은 부모님이 무서워 ‘아노라’를 버린 채 홀로 도망친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고 싶은 ‘아노라’와 혼인무효소송을 시켜야만 하는 하수인들은 각자의 목적에 따라 필사적으로 ‘이반’을 찾아 나선다.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아노라’는 ‘플로리다 프로젝트’로 주목받은 션 베이커 감독의 신작으로, 그의 세 번째 칸영화제 진출작이자 제77회 칸영화제 황금종려작 수상작이다. 미키 매디슨이 주인공 ‘아노라’ 역을 맡고, 마크 아이델슈테인이 철부지 재벌 2세 도련님 ‘이반’ 역을, 이반 부모님의 하수인들인 ‘토로스’, ‘가닉’, ‘이고르’는 각각 카렌 카라굴리안, 바체 토브마시얀, 유리 보리소프가 맡았다. 매번 사회적 약자들의 이야기를 필름에 담아온 션 베이커 감독은 ‘아노라’에서 성 노동자들의 이면을 그린다. 감독은 주인공과 주변 인물을 통해 그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담았다. 다큐멘터리를 연상케 하는 담백한 촬영이 이에 일조했다. 극 중 화려한 바에서 손님을 응대하는 스트리퍼로서의 모습과 백스테이지와 같은 일상을 교차해서 보여주는 장면은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이는 성 노동자가 지닌 이미지에 가려져 있던 보통의 인간성을 더욱 강조해서 보여준다.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성 노동자가 포함된 자본주의 피라미드의 밑층에도 함께 초점이 맞춰졌다. 그중에는 이반의 부모님을 따르는 하수인들도 포함되어있다. 주인공의 목적에 방해가 되는 인물은 악역으로 느껴지기 마련이지만 하수인 3인방은 어딘가 허술하고, 상사의 명령에 발로 뛰어다니는 모습이 안쓰럽기까지 하다. 각자가 최선의 삶을 살기 위해 발버둥 치고, 그 과정에서 또 다른 약자들의 등이 터지는 연쇄작용은 잘 만든 블랙코미디로 그려내 복합적인 감정을 남긴다. 귀가 아플 정도로 물리는 오디오는 그들이 살아가는 데 있어 얼마나 온 힘을 다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타율이 좋은 유머는 영화의 관전 포인트 중 하나다. 신랄한 언어로 구성한 거침없는 대사는 탁월한 코미디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을 거쳐 쉴 새 없이 웃음을 터뜨린다. ‘아노라’는 2시간 19분이라는 짧지 않은 러닝타임을 지루할 틈 없이 끌고 나간다. 향락에 취한 뉴욕과 라스베이거스의 밤을 감각적인 영상으로 담아내는 것은 물론, 생동감 있는 액션 시퀀스와 긴박하게 흘러가는 스토리라인으로 몰입도를 높였다. ▲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주인공 ‘아노라’의 이야기는 신데렐라 스토리를 연상케 한다. 12시가 지나면 마법이 풀려 초라한 모습으로 돌아오는 동화 속 이야기처럼, 수치 없는 쾌락 속에 살다 드러나는 차가운 현실은 더욱 아프게 다가온다. 션 베이커 감독은 이러한 마법을 관객에게도 걸었다. 강렬하고 자극적인 초반부에 이끌려 정신없이 달린 뒤 찾아오는 정적은 오랜 여운을 남긴다. ‘아노라’의 험난한 여정을 연기한 미키 매디슨도 돋보였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부터 미소 아래 비치는 감정을 표현하는 섬세한 연기, 격정적인 장면에서 드러나는 폭발적인 에너지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충분한 오락적 요소와 함께 견고한 계급사회를 꼬집은 영화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았지만, 유쾌한 톤을 유지하기 위해 성 노동에 서려 있는 위험을 다소 얄팍하게 다룬 것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성 노동에 대한 담론이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우리 사회가 ‘아노라’에 대해 보일 반응이 궁금해진다. 한편 ‘아노라’는 오는 11월 6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스포츠W
  • '나솔사계' 5기 정수 "18기 정숙 단점=나이, 난 아이 갖고 싶은데" [텔리뷰]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5기 정수와 18기 정숙이 엇갈렸다. 17일 밤 방송된 SBS Plus, ENA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솔로남녀들의 데이트 선택이 그려졌다. <@1> 이날 5기 정수는 15기 순자와 점심식사 데이트를 마친 뒤 18기 정숙과 카페 데이트에 나섰다. 5기 정수는 "'최종 선택'이라는 걸 할지 안 할지 모르겠다. 근데 오늘 둘 중 한 분의 노선을 정리하고 싶다. 두 분이 너무 잘 맞는다. 차라리 둘 중 한 명이 아예 안 맞았으면 마음 정하기가 쉬웠을 것"이라며 "18기 정숙님만 얘기하면 굉장히 잘 챙겨줄 것 같다. 나에겐 없는 섬세함이 있다. 남편을 잘 서포트해 줄 것 같다. 단점은 솔직히 나이를 얘기했다"고 자신보다 1살 연상인 18기 정숙에게 돌직구를 날렸다. 이어 "나도 한 살, 한 살 먹다 보니까 내 기준에서 나이가 어느 정도 됐다고 생각한다. 상대방 나이를 안 본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최근에도 소개팅해준다고 전화가 왔을 때도 제일 먼저 물어본 건 사진이었다. 두 번째로 나이를 물어봤다. 나이가 36살이라고 해서 바로 끊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들은 18기 정숙이 "결혼을 서두를 것 같은 느낌 때문에?"라고 묻자 5기 정수는 "그냥 다 아는 그런 거다. 시간적 여유가 없지 않나 싶다. 난 결혼하게 되면 아기를 갖고 싶다. 아무래도 그런 문제도 있다. 그래서 나이를 보는 것 같다. 미래의 아내로 고려하다 보니 따지는 것"이라면서도 "마음이 자꾸 간다"고 답했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18기 정숙은 "결혼을 보채거나, 이런 부담감 때문에 나이가 있는 사람이 별로냐고 물어봤는데 그 이유보단 아기 때문인 것 같다. 그게 조금 저한텐 극복할 수 없는 부분이었다. 마음이 이렇게 부풀어있다가 사라지는 계기가 됐던 것 같다"고 속마음을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친구의 연인을 사랑했습니다” … 좋아하던 상대를 빼앗긴 스타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스타들의 사랑 이야기♥ 친구가 내 이상형과 사랑에 빠졌다면? 더 나아가 그 둘이 결혼까지 했다면 어떤 기분일까. 상상만으로도 ... Read more 리포테라
  • “딸이 노벨 문학상 탔는데 왜…” 한강 아버지가 시무룩했던 이유 잔치를 하고 싶었던 아버지와그런 아버지를 말린 딸 53세인 한강 작가는 최근 한국인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스웨덴 ... Read more 리포테라
  • '돌싱글즈6' 출연진 직업·나이 공개…현커는? '돌싱글즈6' 출연자들의 직업과 나이가 공개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배경의 출연진들이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며 흥미를 더하고 있다. 위키트리
  • “김 부장님…?” 사유리와 함께 젠의 아빠수업에 참여한 인물은 진짜 깜놀이다 사유리와 아들 젠의 ‘아빠 참여 수업’에 함께해 준 고마운 사람은 누구였을까. 가족도 연예계 친구도 아니었고, 평소 함께 점심을 먹으며 남다른 우정을 키워온 부동산 김 부장님이었다. 1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는 꽃중년’에서는 사유리와 아들 젠이 새 식구로 합류했다. 2020년 11월 4일 비혼모로 젠을 출산한 사유리는 “이 결정을 정말 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었지만 안타깝게도 이별하게 됐다. 아이를 가질 수 나이가 한계가 있기 때문에 ‘지금 아이를 안 가지면 후회하겠다’ 싶어서 정자를 기증받아 임신했다”라 허프포스트코리아
  • "최고다! 고마워♥" 고현정, '지옥판사' 김재영 분식차에 '폭풍 감동'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현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고현정은 지난 1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지옥에서 온 판사' 한온수형사님!!! 재영아 정말 고마워. 닭꼬치도 맛있구 떡뽁이도 맛있구 보내준 거 다 최고다!!! 고마워♥"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고현정은 김재영이 보내온 분식차 앞에서 엄지척을 하는 등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김재영의 사진 옆에서 쪼그려 앉은 채 찍은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머나 세상에 열일하는 곳에 맛있고 따뜻한 음식 보내주는 사람이 최고로 멋있어요", "언니의 하루에 기분 좋은 미소만 가득하길", "언니가 좋아하는 탄순이 드셨겠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고현정은 현재 올 하반기 첫 방송될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극본 엄성민 연출 한상재) 촬영에 한창이다. '나미브'는 해고된 스타 제작자 강수현과 방출된 장기 연습생 유진우의 스타 탄생 프로젝트를 그리는 드라마로 고현정 외에도 려운, 윤상현, 이진우가 캐스팅됐다. 고현정은 극 중 판도라 엔터테인먼트 공동 대표에서 해고된 강수현 역을 맡았다. 김재영은 현재 인기리에 방송 중인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선악공존 사이다 액션 판타지 드라마 SBS '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 중이다. 김재영은 한다온 역을 맡아 인기몰이 중이다. 마이데일리
  • '지옥에서 온 판사' 측 "박신혜·김재영 관계 변화 기대" 아시아투데이 이다혜 기자 = '지옥에서 온 판사' 박신혜와 김재영의 관계성이 요동친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가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쌍끌이 흥행 중이다. 10월 2주 차 드라마 부문 출연자 화제성 순위에서 박신혜(강빛나 역)가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이다. '지옥에서 온 판사'의 1위 질주, 그 중심에는 두 주인공 강빛나와 한다온(김재영)의 '美친 관계성'이 있다. 첫 만남부터 강렬했던 두 사람은 2회에서 여자주인공이 남자주인공을 죽이는 역대급 엔딩으로 안방에 큰 충격을 선사했다. 이어 두 사람은 줄곧 서로를 경계하고 의심하며 술래잡기하더니 어느덧 심장이 철렁 내려앉을 만큼 치명적인 감정 변화까지 보여주기 시작했다. 혐관인 듯 아닌 듯 매혹적인 둘의 관계성이 8회 엔딩에서 큰 전환점을 맞이했다. 25년 만에 또다시 소중한 가족을 연쇄살인마 J의 손에 잃은 한다온이 흑화, 강빛나에게 "사람 좀 죽여달라"라고 외친 것. 강빛나는 한다온의 처절.. 아시아투데이
  • 양세찬, 아이돌과의 열애 사실상 인정… 눈길 '확' 쏠렸다 개그맨 양세찬이 유튜브에서 아이돌과의 열애를 간접적으로 인정하며, 결혼에 대한 고민과 주변의 조언을 전했다. 위키트리
  • '흑백요리사' 1등 셰프가 상금 3억의 사용처를 밝혔고, 굳은 심지 느껴진다 신드롬급 인기를 끈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의 우승자인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셰프가 상금 3억 원을 '이곳'에 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지난 1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흑백요리사'에서 1등과 차지한 권성준 셰프가 출연했다.이날 권성준 셰프는 "지금 생각해 보면 어떻게 우승했지 싶다. 방송을 보니까 자세한 게 보이잖냐. '저 사람들을 내가 어떻게 이겼지'를 느꼈다"고 겸손한 소감을 전했다.또한, 권성준 셰프는 우승 상금 3억 원의 사용처도 밝혔는데. 그는 "사실 저는 제 자신이 나태 허프포스트코리아
  • 잔나비 최정훈, 10살↑ ♥한지민이 반한 '장꾸美'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밴드 잔나비 최정훈이 근황을 공개했다. 최정훈은 지난 15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정훈의 일상 기록물인데, 특히 개구진 표정들과 놀이터에서 신나게 트램폴린을 타고 있는 장꾸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같이 놀자~", "무대에 트램펄린 생길 예정이다 1표. 연습은 끝났고! 실전이다!!! 우쮸쮸쮸~~~", "이렇게 완벽한 남자는 처음이야ㅜ"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최정훈은 잔나비의 보컬로 지난 2014년 싱글 '로켓트'로 데뷔해 10년간 팀을 이끌어왔다. 잔나비는 '주저하는 연인들을 위해', '뜨거운 여름밤은 가고 남은 건 볼품없지만' 등의 히트곡을 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최정훈은 또 지난 7월 10세 연상 배우 한지민과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들은 지난해 8월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최정훈의 밤의 공원'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고. 한지민은 지난 1998년 한 광고로 연예계에 데뷔한 이후 26년 동안 '대장금', '이산', '경성스캔들', '우리들의 블루스' 등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SBS 새 드라마 '인사하는 사이' 촬영을 마치고 '천국보다 아름다운'을 차기작으로 선택했다. 마이데일리
  • '같이 삽시다' 출연진 구혜선 김미려가 가슴 아픈 고백을 했다 KBS 2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 구혜선과 김미려가 새 멤버로 합류, 이들의 개인적 경험과 요리 실력을 공유하며 첫 방송을 시작했다. 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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