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우도환X이유미 출격에 2049 동시간대 1위우도환X이유미가 출격한 SBS ‘런닝맨’이 ‘2049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유지했다.지난 20일 방송된 ‘런닝맨’은 타겟 지표인 ‘2049 시청률’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해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4.7%까지 뛰어올랐다.이날 방송은 ‘서열 있는 종갓집’ 레이스로 꾸며져 배우 우도환과 이유미가 게스트로 출격했다. 지난주 레이스 결과에 따라 2시간 빨리 출근해 오전 8시부터 녹화를 하게 된 멤버들 탓에 일찍 도착한 두 사람은 버라이어티 예능이 처음이라 긴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싱글리스트
투바투, 안데르센 동화 재해석 콘셉트 공개...비주얼 판타지투바투가 동화적 상상력을 자극하는 새 앨범의 콘셉트를 공개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1일 0시 팀 공식 홈페이지와 SNS에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의 'SAVIOR' 버전 사진, 영상을 게재했다.신보에서 가장 컨셉추얼한 이 버전은 안데르센의 동화 '눈의 여왕'을 재해석했다. '눈의 여왕' 속 주인공 게르다는 얼음 궁전에 갇힌 소꿉친구 카이를 구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게르다는 우여곡절 끝에 카이를 마주하고, 그의 따뜻한 마음이 카이의 심장과 눈에 박 싱글리스트
씨엔블루, 음방+예능 다방면 맹활약...컴백 첫 주 활동 성공적밴드 씨엔블루(정용화 강민혁 이정신)가 컴백과 동시에 음악 방송부터 예능까지 열일 행보를 펼치고 있다.지난 14일 미니 10집 ‘X’로 컴백한 씨엔블루는 17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KBS2 ‘뮤직뱅크’,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해 ‘그리운건 그대일까 그때일까 (A Sleepless Night)’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 위에서 씨엔블루는 정용화의 감미로우면서도 파워풀한 보컬, 드럼 강민혁과 베이스 이정신이 만들어가는 완벽한 밴드 사운드로 귀호강 라이브 무대를 선사했다.뿐만 아니라 씨엔블루는 예능에서도 남다른 존 싱글리스트
석매튜→파브리, ‘백패커2’ 최초 채소 파인 다이닝…시청률 2.9%tvN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패커2’에서 급식 최초 ‘채소 파인 다이닝’을 선보이며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지난 20일(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연출 신찬양)' 21회에서는 대구농업마이스터고등학교를 방문해 미래 농업 인재들에게 '채소 파인 파이닝'을 선사하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6.9%, 최고 11.0%, 전국 가구 기준 평균 6.1%, 최고 9.8%로 ‘백패커’ 시즌 1~2 통틀어 또 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한 것은 물론, 싱글리스트
이적, 1만2천 관객들과 감동의 150분...콘서트 성료가수 이적이 4일 동안 이어진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이적은 지난 17일부터 20일까지 총 4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이적의 노래들'을 개최했다. 2022년 열린 콘서트 '흔적' 이후 약 2년 만의 단독 콘서트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1만 2천 석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여전한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최근 9년간 게스트가 출연한 적 없었던 이적의 단독 공연에 동료 가수이자 친구인 김동률의 4회차 전 공연 출연이 성사돼 엄청난 화제를 불러 일으켰다. 이적과 김동률이 함께 한 그룹 카니발의 재 싱글리스트
김남길X이하늬→이서진, ‘틈만 나면’ 케미 맛집 프롤로그 공개SBS 예능 ‘틈만 나면,’(연출 최보필/작가 채진아)이 박신혜, 이서진, 김남길&이하늬&김성균으로 이어지는 틈 없는 막강 라인업이 담긴 ‘프롤로그 영상’을 공개해 22일 첫 방송을 알렸다.공개된 프롤로그 영상에서 ‘틈만 나면,’은 유쾌한 수다케미로 쉴 틈 없이 달려온 유재석, 유연석과 지난 8회를 빛내 준 수많은 틈 친구, 틈 주인이 함께 웃고 떠든 시간들을 복기한다. 이와 함께 또 한 번 시청자들의 틈새 시간을 꽉꽉 채우기 위해 출동하는 새로운 틈 친구들을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이때 공개된 박신혜, 이서진에 이어 최초 공개되는 싱글리스트
이하늬부터 룰라까지...'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 열흘간 축제 마무리'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 열흘간의 성대한 K드라마 축제를 마무리했다.'2024 코리아 드라마 페스티벌'(이하 '2024 KDF')은 지난 11일부터 20일까지 경상남도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을 비롯해 진주시 일대에서 열렸다.'2024 KDF'는 코리아드라마페스티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진주시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모든 플랫폼을 대상으로 한 드라마 축제다. 방송 영상 산업 발전과 한국 드라마의 지속적인 성장을 모색하는 자리로 올해 15회를 맞이한 진주시, 경상남도 그리고 대한민국의 전통과 싱글리스트
피프티피프티 "소속사에서 인성 수업 받아, 대표님은 아빠 같은 분" 인터뷰[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피프티피프티가 5인조로 팀 재편 후 첫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매거진 앳스타일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 넘치는 매력을 뿜어내면서도 환상의 완전체 시너지를 보여줘 스태프들의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9월, 기존 멤버 키나를 제외한 네 멤버들이 새로 합류하면서 팀 재정비를 마친 피프티피프티. 키나에게 멤버들의 첫 인상을 묻자 “엄청 걱정했는데, 멤버들을 처음 마주하는 순간 맘이 편안해졌다. ‘이 친구들이라면 잘 해볼 수 있겠다’ 하는 강한 확신이 들었다”며 멤버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아픔을 딛고 재데뷔를 하게 된 이들은 얼마 전 미니 2집 ‘러브튠’(Love Tune)을 발매하며 가요계에 다시 한번 큐피드 화살을 쐈다. 화살은 전세계 K팝 팬들의 마음을 정조준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인급동 1위를 기록하고, 각종 국내 차트 상위권을 접수한 것. 특히 5인조로 처음 활동을 펼쳤음에도 무대 위에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 피프티피프티는 서로의 팀워크에 대해 “점수로 매긴다면 90점 이상”이라며 “운명처럼 잘 맞는다. 케미 맛집이 아닐까 싶다”고 강조했다. 데뷔곡의 기록이 결코 운이 아니었다는 걸 증명하듯 이들은 더 단단해진 무대 실력과 팀워크로 음악성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다. 성공적인 재데뷔 뒤에는 전홍준 대표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다. 멤버들은 늘 응원과 격려를 아끼지 않는 전홍준 대표에 대해 “아빠 같은 분”이라며 “처음 음악방송 무대에 선 날, 대표님이 장문의 문자를 주셔서 감동이 확 몰려왔다”고 감사함을 표했다. 발전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기 위해 피프티피프티는 소속사에서 인성 수업을 따로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들은 “대표님께서 멤버들을 모아놓고 인성 강의를 주기적으로 해주신다. 초심 잃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마이데일리
'컴백' POW "에이브릴 라빈, 직접 응원…'언더독의 반란' 보여줄게요" [MD인터뷰](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파우가 하이틴 로맨스로 가요계에 돌아왔다. 약 9개월 만의 컴백인 만큼, 보다 저돌적인 모습으로 성장과 사랑을 노래한다는 이들이다. 최근 마이데일리는 서울 중구에 위치한 사옥에서 그룹 파우(POW / 요치, 현빈, 정빈, 동연, 홍)를 만나 21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두 번째 EP 앨범 '보이프렌드'(BOYFRIEND)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타이틀곡 '보이프렌드'는 2000년대를 풍미한 락스타 에이브릴 라빈의 히트곡 '걸프렌드'(Girlfriend)를 리메이크한 곡으로, 파우만의 시그니처 '청량'에 파워풀하고 펑키한 매력을 더한 곡이다. 타이틀곡 외에도 이번 앨범에는 수록곡 '아이'(I), '베이'(BAE), '선셋'(Sunset) 등 총 4곡이 담겼다. 이날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나타난 파우 멤버들은 모두 하나같이 컴백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드러냈다. "오랜만에 하는 컴백이라 우리에게 너무 반갑고 애틋한 컴백이에요. 열심히 준비한 만큼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동연) "반 년만에 하는 컴백인 만큼, 작업하며 많은 생각을 했어요. 많이 기다리고 그리워했던 만큼, 더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요." (정빈) "팬분들과 다시 무대 위에서 만날 수 있어서 정말 기뻐요. 오랜시간 동안 이날을 기다려왔는데요, 빨리 새로운 음악들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요치) 모험적이고 반항기 가득한 분위기의 '걸프렌드'를 리메이크한 만큼, 보다 당돌해진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여러 가지 변화를 준비했다는 파우다. "댄스 퍼포먼스를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테이지와 함께, 여태까지 파우의 음악에서 보여드리지 않았던 랩 파트가 있어요. 또 저와 현빈이는 피어싱을 하고, 요치는 눈썹 스크래치를 시도하는 등 비주얼적인 변화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여태까지 한 번도 보여드린 적 없는 스모키 메이크업도 시도할 계획이에요!" (동연) "동연이 말 처럼 이번에 랩을 하는데요, 평소 랩을 좋아하지만 이번 앨범에서는 좀 더 남자다운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어서 노력을 많이 했어요. 뮤직 비디오도 보고, 다른 노래들도 찾아보면서 톤을 연구했죠." (요치) "남자다운 인상을 심어드리기 위해 운동을 시작했어요. 피지컬이 더 좋아지면 남자다운 이미지를 보여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어 헬스장도 등록했어요." (현빈) 파우의 이번 앨범은 발매 전부터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며 글로벌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았다. 지난달 선공개한 자작곡 '선셋'(Sunset)이 멜론, 지니 등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을 차지한 것. 특히 태국 및 이탈리아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글로벌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작곡과 작사를 처음으로 해봤어요. 처음엔 완전 다른 내용이었지만,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팬분들을 향한 그리움과 외로움이 커졌죠. 그래서 멤버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팬송을 쓰기로 결정했어요. 그렇게 함께 작사를 했죠." (요치) "사실 저희는 매 앨범을 준비할 때마다 '이번 앨범이 마지막 앨범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요. 이번 활동을 준비하면서도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는데요, 멤버들 뿐 아니라 회사 직원분들 모두가 밤낮없이 준비한 앨범인 만큼 이번 활동도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임하려고 해요. 우리를 위해 노력해주신 분들과 늘 곁에서 응원해주시는 팬분들께 결과로 보답을 드리고 싶어요." (정빈) "최근 스포일러 스테이지를 통해 팬분들을 만났는데요, '선셋'을 부를 때 앞에 계신 팬분들께서 눈물을 흘리시더라고요. 그 모습을 보니 '우리가 파워를 그리워했던 만큼 그들도 그렇구나, 같은 마음이구나'라는 걸 알게 됐죠. 아직도 기억에 남는 순간이에요." (현빈) 이처럼 굳은 각오와 열정, 간절함을 지닌 멤버들이었지만,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불안함도 느꼈을 터. 멤버들은 당시를 회상하며 사뭇 진지한 표정을 지었다. "6월에 발목 부상을 당했었죠. 그때 사실 당장 컴백이 눈앞이었고, 팬분들을 만나기 전이었어요. 스케줄과 일정도 정해져 있었죠. 기대를 많이 하고 있었는데, 다치게 되니 제 탓을 많이 하게 됐어요. 아쉽기도 하고 고민도 많고 절망적인 상황이었어요. 그런데 멤버들이 가벼운 듯 무겁게 '네 탓이 아니다, 액땜했다고 생각하고 다시 준비하면 좋은 성과가 있을 거다'라고 위로를 많이 해줬어요. 덕분에 빨리 정신을 차리고 재활에 임했고, 지금은 완쾌한 상태에요." (현빈)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생각을 많이 했는데요, 내가 어떻게 하면 진심을 전할 수 있을까 고민을 했어요. 늘 새로운 말, 새로운 행동을 보여주면서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도 있겠지만, 제가 생각했을 때 진심을 전하는 건 한결같은 모습으로 한결같은 마음을 전하는 것이 방법이 아닐까 싶었어요. 이번 컴백을 통해서 꼭 (팬들에게) 진심을 전해드리고 싶고, 기다려주신 분들께 보답하고 싶어요." (동연) "이번 컴백을 통해 팬분들께 전달해드리고 싶은 말이 잘 전해져서 앞으로도 저희 노래에 많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어요. 파워가 우리에게 힘이 되듯 우리도 파워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앞으로는 기다릴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현빈) 긴 기다림 끝에 드디어 컴백을 앞둔 이들, 이를 알아주기라도 하듯 컴백 전 파우에게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도 했다. "저희 곡의 원곡자이신 에이브릴 라빈님께서 리메이크를 허락해주셨다고 들었을 때 너무 기뻤어요. 그래서 저희의 마음을 전해드리고 싶어서 손편지로 감사의 메시지를 전했는데, 직접 편지를 읽어주셨어요. 저희에게 '뮤직비디오도 봤다. 응원한다'는 답을 주시기도 했죠. '걸프렌드'를 최초로 리메이크하는 것이다 보니 워낙 설렜는데, 더욱 기쁜 마음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동연) 어느덧 데뷔 1주년을 맞은 파우. 멤버들과 함꼐 지난 1년을 돌아보자 이들은 감격, 그리움, 설렘 등 다양한 감정들을 털어놨다. 이들의 이야기를 듣던 정빈이 입을 열었다. "22년 동안 살아오면서, 데뷔 후 활동한 지난 1년이 가장 성장폭이 크다고 느껴요. 그 중에서도 가장 많이 느낀 건 사랑하는 사람들에 대한 소중함이에요. 공백기가 길어지면서 팬들이 떠나거나, 새롭게 오는 모습을 보면서 아쉽기도 뭉클하기도 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내가 팬들을 정말 사랑하는구나'라는 걸 알게 됐어요. 컴백이 미뤄지면서 팬분들이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며 속상하기도 했는데요, 그러다 보니 이제는 내 곁에 있는 사람을 좀 더 지켜주고 싶어요. 열심히 해서 좋은 결과가 나와서 꼭 행복하게 만들어주고 싶어요." 이와 함께, 더 새로운 꿈들이 생긴 파우였다. "언더독이 되고자 하는 마음이 커요. 23~24년도에 많은 그룹들이 데뷔를 했는데요, 우리가 시작부터 많은 분들께 주목을 받았거나 빛났다고는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지만 곁에서 이런 파우의 미래를 기대하고 지켜봐 주시는 분들이 계시기에, 꼭 보답하고 싶어요." (정빈) "어떤 레이스든 드라마는 언더독에 의해 쓰여진다고 생각해요. 예상대로 진행되는 시나리오보다 의외성에서 나오는 매력을 보여드릴게요. 응원해주시는 분들을 실망시키지 않기 위해 최선을 보여드리고 있는데, 언젠가 최선을 다한 만큼 최고가 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어요." (현빈) "역시 파우의 노래는 다 믿고 들을 만 하다는 피드백을 듣고 싶어요. '믿듣돌'이라는 이미지가 욕심나요!" (동연) 마이데일리
‘조명가게’ 주지훈X박보영, 티저 포스터 “매일 밤, 그들이 빛을 찾는다”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가 티저 포스터 2종과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먼저 ‘조명가게’를 지키는 사장 ‘원영’ 역의 주지훈이 강렬한 존재감으로 시선을 압도한다. 밝은 빛을 따라 찾아온 어딘가 수상한 손님들, 그리고 그들을 담담히 마주하는 ‘원영’의 모습은 매일 밤 ‘조명가게’에서 펼쳐질 이야기를 궁금하게 한다.함께 공개된 중환자 병동의 간호사 ‘영지’ 역의 박보영 모습 또한 의미심장하다. ‘원영’과 달리 ‘영지’는 서늘한 푸른빛으로 가득 찬 병동에 찾아온 이들을 두려운 표정으로 바라보고 있어 과연 두 사람이 마주하는 싱글리스트
'태양❤️' 민효린, 연예계 동료 통해 전해진 근황…"'언니쓰' 만났다" [MD★스타][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가수 태양의 아내이자 배우 민효린의 근황이 전해졌다. 개그맨 김숙은 20일 자신의 소셜 계정을 통해 '세호야. 너 결혼식에서 만나고 싶은 사람 다 만났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면서 민효린과 찍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사진 속에는 카메라를 바라보며 도도한 표정을 지은 민효린과, 오랜만에 그를 만나 기쁜 김숙의 모습이 담겼다. 변함없는 미모와 함께 어깨동무를 하는 등 친분을 과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를 통해 그룹으로 데뷔했다. 당시 민효린이 '다시 한 번 가수가 되고 싶다'는 말에 프로젝트가 시작됐고, 음악 프로그램 무대까지 오르면서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민효린은 지난 2006년 데뷔했다. 2018년 2세 연하의 그룹 빅뱅의 태양과 결혼해 아들을 낳았다. 지난 8월 둘째 임신설이 돌기도 했으나 해프닝으로 마무리됐다. 마이데일리
“결혼은 실패했지만” …아들 키워 현대家 사위 만든 방송인두 번 이혼의 아픔 겪었지만누구보다 멋지게 아들을 키워낸 그녀 두 번의 이혼, 거짓 소문, 그리고 홀로 아들을 키우며 겪은 수많은 ... Read more리포테라
정재현X박주현X곽시양, '6시간후 너는 죽는다' 열정 현장 공개정재현, 박주현, 곽시양 주연! 타임리미트 감성 미스터리 추리극 '6시간 후 너는 죽는다'가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촬영 현장이 담긴 메이킹 스틸을 공개했다.길을 걷다 죽음 예언자 ‘준우’(정재현)에게 6시간 후 죽게 된다는 말을 듣게 된 ‘정윤’(박주현)이 예견된 미래를 바꾸기 위해 범인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는 일본 추리소설의 거장 다카노 가즈아키의 동명 소설 원작, 2024년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배우상(박주현), 관객상을 수상했다.공개된 메이킹 스틸은 정재현, 박주현, 곽시양의 현장 속 배우로서 프로페셔널 싱글리스트
아일릿 오늘(21일) 컴백, 결국 우릴 좋아하게 될 걸?![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일릿(ILLIT)이 미니 2집 'I’LL LIKE YOU'를 2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지난 3월 데뷔하자마자 인기 돌풍을 일으킨 이들의 자석(Magnetic) 같은 ‘슈퍼 이끌림’이 다시 한번 재현될지 기대를 모은다. ‘I’LL LIKE YOU’는 순간에 과몰입하는 소녀가 친해지고 싶은 상대를 만나 고민하지만, 결국 자신의 마음을 믿고 ‘너’에게 직진하는 ‘나’의 모습을 노래한다. 이 앨범에는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를 포함해 ‘I’ll Like You’, ‘IYKYK (If You Know You Know)’, ‘Pimple’, ‘Tick-Tack’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소속사 빌리프랩은 “멤버들의 다양한 색깔이 빛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곡들로 미니 2집을 채웠다”라며 “앨범을 여는 순간, 글릿(GLLIT.팬덤명)이 아닌 누구라도 ‘결국 좋아할 수밖에 없는’ 이들의 마법이 시작될 것”이라고 전했다. ▲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 집약된 타이틀곡 ‘Cherish (My Love)’ 타이틀곡 ‘Cherish (My Love)’는 아일릿의 솔직하고 당찬 매력이 집약된 노래다. 이 노래는 너의 마음이 궁금하지만 그보다 너를 좋아하는 내 감정이 더 소중하다고 이야기한다. 중독성 있는 후렴구와 멤버들의 청아한 음색이 돋보이는 댄스 팝 장르로, 누군가를 좋아하는 자신의 모습에 만족하는 10대의 마음이 투영됐다. 아일릿은 지난 20일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에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를 올리며 컴백 열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사랑니 클럽’이라는 독특한 소재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 첫 번째 티저에 이어 이 영상에서는 멜로디컬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후렴 일부와 퍼포먼스가 포함돼 팬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따라추고 싶은 ‘마그네틱 하트’ 춤…숏폼 강자 아일릿의 귀환 ‘숏폼 강자’ 아일릿의 글로벌 인기 확장 또한 예상된다. 이들은 앞서 틱톡(TikTok)을 통해 타이틀곡 포인트 안무를 공개했는데, 이는 젠지 세대의 감성을 취향저격하며 3일 만에 440만 조회수를 돌파했다. ‘Cherish (My Love)’의 포인트 안무는 일명 ‘마그네틱 하트’ 춤으로 불린다. 자석의 서로 다른 극이 이끌려 붙는 모양을 표현한 아일릿 데뷔곡 ‘Magnetic’의 포인트 안무 손동작이 하트로 변형된다. 곡의 처음부터 끝까지 사랑스러운 아일릿 멤버들이 얼마나 많은 손하트를 만들어 내는지 확인하는 재미가 있다. ▲ 선주문량만 55만 장 돌파…일찌감치 커리어 하이 예고 본격적인 해외 활동 전임에도 글로벌 주요 차트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며 ‘슈퍼 신인’ 수식어를 얻은 아일릿이 얼마 만큼 더 크게 도약할지도 관심사다. 이미 앨범 선주문량만으로 커리어 하이를 예고했다. 아일릿 미니 2집은 지난 17일 기준 선주문량 55만 장을 달성했다. 미니 1집 ‘SUPER REAL ME’의 최종 선주문량(21만 1851장) 보다 무려 2.6배 증가한 수치로, 두 번째 하프 밀리언셀러 앨범에 청신호를 켰다. 아일릿의 미니 1집 타이틀곡 ‘Magnetic’은 K-팝 그룹 데뷔곡 최초로 미국 빌보드 ‘핫 100’과 영국 ‘오피셜 싱글 톱 100’ 진입, 역대 K-팝 그룹 데뷔곡 중 최단기간 스포티파이 4억 스트리밍 달성 등 수많은 최초∙최고∙최단 기록을 세웠다. 이번 신보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아일릿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13남매 장녀' 남보라, 결혼 발표13남매 장녀이자 배우 남보라가 결혼한다.20일 유튜브채널 '남보라의 인생극장'에는 "일본 여행하다가 프로포즈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해당 영상에서 남보라는 남자친구와 루프탑 카페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때 남자친구는 미리.. 픽콘
아이콘 DK(김동혁)·구준회, 日팬미팅 성료 "신선하고 즐거웠다"그룹 아이콘(iKON) DK(김동혁)와 구준회가 일본 팬미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DK(김동혁)와 구준회는 지난 20일 일본에서 ‘DK&JU-NE SPECIAL EVENT 2024 IN JAPAN ~Dear iKONIC~(김동혁&구준회 스페셜 이벤트 2024 인 재팬 ~디어 아이코닉~)’을 열고 현지 팬들과 만났다.이날 공연은 구준회의 ‘빌어’로 포문을 열었다. 이어 뮤지크 소울차일드의 ‘LOVE(러브)’와 노을의 ‘청혼’을 매력적인 음색으로 재해석한 구준회는 tvN ‘반짝이는 워터멜론’의 OST ‘HIGHER(하이어)’까지 선보이며 싱글리스트
‘정숙한 세일즈’ 시청률 5.9%…김소연X연우진 벚꽃 엔딩JTBC ‘정숙한 세일즈’ 김소연이 굳세게 각성했다. 김소연이 터뜨린 사이다 폭포수에 시청률도 대폭 상승했다. 전국 5.9%, 수도권 6.5%로 치솟으며 3회 연속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닐슨코리아 제공, 유료가구 기준)지난 20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정숙한 세일즈’(연출 조웅, 극본 최보림, 제공 SLL, 제작 하이지음스튜디오, 221b) 4회에서는 한정숙(김소연) 집 낙서 사건의 범인이 밝혀졌다. 바로 철물점 사장(손경원)이었다. 형사 김도현(연우진)이 정숙의 집 앞에서 발견한 족적이 그가 착용한 특이한 군화와 싱글리스트
‘한이결’ 정대세, 명서현 시댁 방문 거부에 홀로 나고야行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20일 방송에는 결혼 37년 차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이 (가상) 이혼에 합의해 별거에 들어가는 한편, 각자의 지인 및 가족을 만나 조언을 듣는 모습이 펼쳐졌다. 앞서 로버트 할리와 명현숙은 노종언 변호사를 만나 이혼 관련 상담을 받았던 터. 이날 명현숙은 고민 끝에 ‘가상 이혼 합의서’에 지장을 찍은 뒤, 남편에게 “이 시간을 통해 우리가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좋을지 고민해 보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다음 날 새벽, 명현숙은 김포 집에서 전라도 광주로 내려갔고, 할리는 아내가 없 싱글리스트
박수홍·김다예, 득녀의 순간 "평생 울지 않게 지켜줄게"(슈돌) [텔리뷰][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박수홍과 김다예가 딸을 품에 안았다. 20일 밤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에서는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의 득녀 현장이 그려졌다. <@1> 이날 박수홍은 스튜디오 녹화에 참여해 "(김다예의 임신이) 지금 딱 38주다. 10월 10일이 출산 예정일"이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전화 오면 나가야 한다. 방송 중에 처음으로 무음을 안 해 놨다. 진동 울리면 나가야 한다"고 예고했다. 이어 박수홍은 실제로 이날 진행된 녹화 도중 김다예의 출산 연락을 받고 병원으로 향했다. 박수홍은 수술실에 들어가기 전 눈물을 쏟는 김다예에게 "다 잘 될 거야. 걱정하지 마"라고 안심시켰다. 그러나 김다예가 수술실로 들어가자 홀로 남아 눈물을 보였다. 시간이 흐르고, 마침내 딸 전복이가 태어났다. 박수홍은 "아빠야. 전복아, 아무 걱정하지 마. 이제 아빠가 지켜줄게. 아빠, 엄마 찾아와 줘서 고마워. 아빠가 평생 울지 않게 지켜줄게"라고 울컥했다. 더불어 박수홍은 "김다예 덕분에 정말 제 인생의 복덩이인 전복이를 만났다"며 "순산 잘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덕분이다. 내일은 더 예쁠 거다. 내일 모습도 남겨서 보여드리겠다.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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