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한국판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 관객에게 닿을까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또 한 편의 대만 로맨스 명작이 국내 정서에 맞는 우리의 이야기로 재탄생해 관객 취향 저격에 나선다.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감독 조영명)다.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는 선아(다현 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없었던 진우(진영 분)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를 담은 영화다.2011년 대만에서 개봉한 뒤 대만을 넘어 한국까지 첫사랑 로맨스 영화 열풍을 불러일으킨 동명의 대만 레전드 로맨스 영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 시사위크
  • 62억 건물주라더니… 기안84, 안타까운 소식 마주했다 강남 사무실까지 얻었는데…예상치 못했던 안타까운 소식 웹툰 작가이자 방송인으로 활발히 활동 중인 기안84가 최근 강남으로 사무실을 옮겼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 Read more 리포테라
  • "나의 고막여친" 로제, 블랙핑크 리사→제니 생일 축하 물결…우정 영원해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각자의 솔로 활동에 집중하는 가운데 로제의 28번째 생일을 맞아 멤버들이 따뜻한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로제는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28 we just geh-in stah-ed'라는 글과 함께 28살 생일을 기념하는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제는 블랙 바이커 재킷에 쇼트 팬츠를 매치해 힙한 매력을 뽐냈다. 특히, 나이가 드는 게 못마땅하다는 듯 입을 삐쭉 내민 장난스러운 표정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수는 "싸랑해"라는 댓글을 남긴 데 이어 자신의 SNS에 "사랑해 울 로지, 생일 축하해. 영원한 나의 고막여친ㅋㅋㅋㅋ.올해는 맛있는 것도 더 많이 먹고 재밌게 놀쟈"는 글을 올려 팬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리사 역시 자신의 SNS에 "이번 생일 같이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우리 챙이 많이 사랑해"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제니 또한 "생일 축하해. 사랑하는 나의 로지포지. 가장 행복한 날이 되길 바라. 이때가 그립니?"라는 글과 함께 블랙핑크 월드투어 콘서트 사진을 공유했다. 블랙핑크의 소속사인 YG엔터테인먼트도 공식 SNS를 통해 로제의 생일을 축하하며 팬들과 함께 특별한 순간을 기념했다. 한편, 로제는 이날 미국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아파트'(APT.)로 빌보드 '글로벌 200(Excl. US)' 차트에서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매체 빌보드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15일자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로제·브루노 마스의 '아파트'는 이번 주 해당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로제·마스 '아파트'는 이에 따라 이 차트에서 총 15주간 정상에 올랐다. 이는 지난주까지 머라이어 캐리의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와 함께 공동 1위를 기록했던 성적을 단독 1위로 끌어올린 것이다. 또한, '아파트'는 이번 주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서 6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앞서 K팝 여성 솔로 가수 최고 기록인 3위를 2주 연속 유지한 바 있으며, 해당 차트에는 총 16주간 머물렀다. 블랙핑크는 현재 각자의 솔로 활동과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며 K팝을 대표하는 그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올해 완전체 복귀가 예고된 만큼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지는 중이다. 마이데일리
  • 고 김수미의 유작 '귀신경찰', 이제 안방에서 본다 설 연휴에 개봉, 11일 IPTV 및 VOD 공개 아들로 만난 신현준과 따뜻한 코미디 그려 맥스무비
  • 이연복, 38세 나이차 초월한 우정→팬 손편지에 흐뭇…행복한 나날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이연복 셰프(65)가 그룹 갓세븐 멤버 유겸(27), 김윤상 아나운서와의 돈독한 우정을 과시했다. 또한, 팬이 남긴 따뜻한 손편지를 공개하며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연복은 11일 자신의 SNS 계정에 "갓세븐 유겸 올해 군대 가기 전에 맛있는 밥 같이 먹자고 만났는데 팬 분이 가시면서 이렇게 아름다운 손편지까지 남겨주셨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김윤상 아나운서까지 합류해서 맛있는 거 먹고 그동안 못 다한 수다 떨고 좋은 시간 감사하다"며 "편지 전해주신 팬 분도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이연복은 유겸과 다정한 셀카를 찍으며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또, 유겸과 김윤상 아나운서와 함께한 인증샷도 공개돼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한 팬이 남긴 손편지도 눈길을 끌었다. 편지에는 "안녕하세요! 이연복 셰프님. '냉부' 때부터 팬이에요. 대화에 방해가 될까 봐 이렇게 쪽지를 남깁니다. 실물이 훨씬 멋지세요! 다음에 '목란'에서 만나게 된다면 꼭 셀카 요청하겠습니다. 즐거운 저녁 보내세요!"라는 글이 담겨 감동을 더했다. 한편 이연복은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 since 2014'에 출연 중이다. 마이데일리
  • 아이브, ‘레블 하트’로 다섯번째 PAK 달성…공감 코드 통했다 아이브(IVE)가 신곡 '레블 하트(REBEL HEART)'로 다섯 번째 '퍼펙트 올킬(Perfect All-Kill)'을 달성했다.11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아이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곡 '레블 하트'가 국내 주요 음원 차트에서 1위를 석권하며 퍼펙트 올킬을 달성했다"고 전했다.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에 따르면, '레블 하트'는 이날 오후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지니, 플로, 바이브, 벅스의 실시간 차트, 일간 차트, '톱 백(TOP 100)' 차트와 유튜브 뮤직 한국 싱글리스트
  • "너건 내 거, 내 것도 내 거" 뉴진스 아니, NJZ의 희한한 계산법 [이슈&톡]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팀 명을 NJZ(엔제이지)로 변경한다고 밝힌 걸그룹 뉴진스가 "공식 팀 명을 써 달라"는 어도어의 요청에 '동물 그림'으로 답했다. 어도어는 지난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뉴진스 멤버들이 어도어와 협의하지 않은 그룹명으로 활동할 계획을 밝혀 혼란스러운 상황이 발생하고 있다"라며 "뉴진스 멤버들과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며, 해지됐다는 것은 (멤버들 측의)일방적인 주장"이라고 밝혔다. 이어 어도어는 "현재 법원의 판단을 기다리는 중이라며 "적법한 계약에 기초한 '뉴진스'라는 공식 팀 명을 사용해달라"고 당부했다. 어도어는 이번 보도자료에서 'NJZ'라는 단어를 일절 사용하지 않았다. 그간 뉴진스 멤버들은 어도어가 공식입장을 발표할 때 마다 격앙된 모습을 보이며 어도어를 강력히 비판하는 태도를 보여왔다. 이번 대처는 사뭇 다르다. '원 팀 명을 써달라'는 어도어의 당부에 심리 싸움을 벌이는 듯 동물 그림 영상을 공개하는 것으로 자신들의 의지를 피력했다. 영상에는 고양이 혹은 토끼로 보이는 동물의 얼굴 그림이 담겼다. 그림은 이들이 새 팀 명으로 발표한 'NJZ'로 구성돼 있다. 멤버들의 이니셜도 새겨져 있다. 어도어의 요청에 기싸움으로 화답한 뉴진스다. 눈길을 끄는 건 뉴진스라는 팀 명을 포기한 게 아니라던 멤버들의 대응이다. 어도어는 지난해 11월 뉴진스가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자 "어도어를 통하지 않은 모든 행보는 위법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유효확인 소송은 전속계약이 가진 법적 통제력를 확인하기 위함이다. 그간 어도어는 자사를 통하지 않은 다섯 멤버들의 모든 활동은 뉴진스든,뉴진즈든, NJZ든 위법이라고 주장해 왔다. 반면 10일 공개된 어도어의 뉘앙스는 사뭇 다르다. 멤버들의 독자적 활동에 대한 위법성을 여전히 경고하면서, 멤버들에게 원래 팀 명을 써달라고 '요청'하고 있다. 어도어의 이번 경고성 당부는 소송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뉴진스의 독자적 활동을 막을 수 있는 강제력이 부재하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역으로 뉴진스와 민희진 입장에서는 현 시점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중요한 시기인 셈이다. 어도어를 박차고 나온 뉴진스는 팬들에게 수차례 팀 명의 중요성에 대해 직,간접적으로 말해왔다. 자신들은 여전히, 앞으로도 계속 '뉴진스'로 불리고 싶지만 팀 명의 지적재산권(IP)이 어도어에 있는 탓에 어쩔 수 없이 쓸 수 없다는 뉘앙스였다. 그러면서도 멤버들은 '뉴진스'라는 이름을 포기한 건 아니라고 강조했다, 공식 팀 명, '뉴진스'라는 이름에 강한 애착을 드러냈던 NJZ 멤버들은 의아하게도 '원래 팀 명을 써 달라'는 어도어의 요청에 히죽거리는 듯 여유로운 태도다. 뉴진스는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하는 과정에서 그 어떤 법적 절차도 밟지 않았다. 하이브와 어도어에 대한 비판은 강력히 피력하면서도, 양 측이 결국 강제적으로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법적 절차를 거치는 일은 되도록 피하는 눈치다. 이들의 당당한 행보는 마치 어도어와의 전속계약 분쟁이 모두 종결된 것 같은 인상을 심어준다. 멤버들에게는 애초 분쟁이 아니었다. 자신들의 통보 선언으로 진정 계약이 해지 됐다고 믿는 듯 하다. 전속계약의 법적 구속력에 대한 이해가 전무해 보이는 뉴진스, 아니 NJZ의 믿음은 신념에 가까워 보인다. K팝 업계가 멤버들의 이러한 행보를 두고 '의아하다 못해 순진해 보일 정도'라고 평가하는 건 이들의 주장이 그만큼 현실성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NJZ의 현 행보는 더 이상 순진해 보이지 않는다. 뉴진스에 대한 대부분의 IP를 보유하고 있는 어도어에게 모든 것을 포기하라고 요구하면서도, 정작 '뉴진스'라는 팀 명은 포기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이들의 주장이 그렇다. 실제로 이들의 새 팀 명은 뉴진즈에서 NJZ로 바뀌었다. 첫 팀 명은 뉴진스라는 단어에 점 하나 찍은 꼴이고, 두 번째 팀 명은 뉴진스의 알파벳 이니셜 버전에 불과하다. NJZ와 민희진은 뉴진스라는 공식 팀 명이 창출하는 부가 가치를 너무 잘 알고 있는 것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
  • OTT 1위 대작 이을 작품 돌아온다… 감독 인맥 싹 다 활용해 찍었다는 한국 드라마 강풀 작가의 웹툰 '마녀'가 드라마로 재탄생, 10부작으로 15일 첫 방송. 데이터 마이닝을 소재로 한 미스터리 로맨스가 기대된다. 위키트리
  • '25세' 이채연, 심각한 허리 상태 "디스크 직전…재활치료 중"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이채연이 허리디스크 관리에 돌입했다. 지난 10일 유튜브 채널 '스튜디오 오와'에는 '아이돌계 김종국 비투비 민혁이 말아주는 아이돌 고질병, 허리디스크 관리'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운동복을 입고 등장한 이채연은 "허리 디스크 관리받을 거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크게 기뻐했다. 이어 "나를 위한 거지 않나. 지금 디스크는 터지기 바로 직전 단계다. 수그리고 일어날 때 한 번에 못 일어난다. 5초를 세야 일어날 수 있다"고 현재 상태를 전했다. 또한 허리디스크 발병 이유에 대해 "춤도 과격하게 췄고,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골키퍼로 전향하면서 허리에 무리가 가는 동작들이 많아진 것 같다"고 추측했다. 현재는 약과 재활 치료로 관리 중이라고. 이채연은 운동으로 디스크를 극복했다는 비투비의 민혁을 만났다. 민혁은 "디스크 때문에 고민이라고 들었다. 도움을 줄 수 없겠냐는 제작진의 호출을 받고 왔다. 춤추는 게 몸에 좋지 않다. 저도 디스크가 터진 건 아니고 협착증이랑 같이 왔다. 아파서 식은땀 흘리면서 깨고 그랬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이채연에게 맨몸 운동부터 데드리프트, 백 인스텐션 동작을 가르쳐주며 디스크 관리를 도왔다. 이채연은 지난해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척추 엑스레이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CLOSED. 대충 춤 잠깐 쉰다는 뜻. 내년에 다시 정상영업 합니다"라고 선언한 바 있다. 마이데일리
  • [S노트] 격분의 음악 '레이지'...식케이X릴모쉬핏 한국적 확립까지 지난달 래퍼 식케이, 프로듀서 듀오 그루비룸 멤버 휘민의 또 다른 자아 릴 모쉬핏이 합작 앨범 'K-FLIP'을 발표했다.선공개한 디스곡 'LALALA (Snitch Club)'를 비롯해 더블 타이틀 'KC2 (Feat. JMIN, 김하온 (HAON))', 'PUBLIC ENEMY (Feat. 노윤하, Wuuslime)', 그리고 'K-FLIP', 'INTERLUDE', 'SELF HATE (Feat. 호미들)'까지 총 6곡이 수록됐다.식케이와 릴 모쉬핏은 '레이지'(Rage)를 택했다. 트랩 힙합의 하위 장르인 레이지는 신스 사운 싱글리스트
  • 강홍석, 데뷔 첫 팬미팅 성료 "한 명 한 명의 눈 바라보고 싶은 마음"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강홍석이 데뷔 첫 번째 팬미팅 '더 홍 쇼(THE HONG SHOW)'를 감동으로 채웠다. 강홍석은 지난 8~10일, 3일간 대학로 에스에이홀(SA HALL)에서 첫 번째 단독 팬미팅 '더 홍 쇼(THE HONG SHOW)'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한데 이어 팬들의 요청에 힘입어 긴급 추가 좌석이 오픈됐다. 팬들의 뜨거운 함성 속 등장한 강홍석은 뮤지컬 '하데스타운' 속 재즈풍의 경쾌한 넘버 '지옥으로 가는 길(Road to hell)'로 팬미팅의 화려한 막을 열었다. 강홍석은 "배우의 꿈을 꾸던 시절부터 '나의 팬이 생기면 좋겠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 꿈을 이룰 수 있게 해 주신 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며 "팬분들을 매번 짧게만 보는 것이 아쉬워 한 명 한 명의 눈을 바라보고 싶은 마음에 이번 팬미팅을 개최하게 됐습니다. 즐겁게 소통하고, 재밌게 놀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첫인사를 건넸다. 이날 강홍석은 뮤지컬 '데스노트' 넘버 '키라(Kira)', '킹키부츠'의 '랜드 오브 롤라(Land of Lola)', '홀드 미 인 유어 하트(Hold me in your heart)', 앨리샤 키스의 '이프 에인트 갓 유(If I ain’t got you)'등 다채로운 세트리스트를 구성, 환상적인 퍼포먼스와 라이브를 선사하며 팬미팅을 기다려 온 관객들의 갈증을 시원하게 해소시켰다. '팬미팅'이라는 이름답게 무대뿐 아니라 팬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콘텐츠도 눈길을 모았다. '강홍석에게 물어봐' Q&A 시간은 물론 다음 무대 준비 과정을 엿볼 수 있는 분장실 라이브, 팬들의 신청곡을 불러주는 '홍GENIE's Request', '강홍석을 맞춰봐 이야이야홍'까지 다양한 코너를 구성해 한층 친밀한 소통을 이어갔다. 뿐만 아니라 공연의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하루 앞둔 강홍석의 생일파티를 함께하며 현장을 '핫'한 열기로 달궜다. 특히 강홍석을 위한 팬들의 서프라이즈 이벤트는 쌍방향 사랑을 다시 한번 확인시키며 모두를 눈물짓게 만들기 충분했다. 이처럼 3일간의 공연을 완벽하게 소화한 강홍석은 "공연이 끝난 후 혹은 팬분들이 생일 카페를 열어주실 때 뵀었는데 '팬미팅'이라는 이름으로 이렇게 만나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이 순간을 만들어주신 팬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여러분들이 응원해 주시는 만큼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긴 러닝타임을 모두 소화한 강홍석은 마지막까지 팬들과 일일이 눈을 맞추고 손을 흔들며 인사를 전하는 등 따뜻한 팬 사랑을 드러냈다. 강홍석은 6월 22일까지 샤롯데씨어터에서 뮤지컬 '알라딘'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마이데일리
  • 이효리와 인연 고백한 ‘이 남자’ … 결혼할 뻔? 이효리가 ‘이상형’이라고 밝힌유명 연예인의 놀라운 정체 가수 겸 배우 김동완이 과거 이효리와의 소개팅 일화를 털어놓으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SBS ‘신발 ... Read more 리포테라
  • 방송 4회 만에 최고 시청률 21.5% 기록… 요즘 가장 HOT한 핫국 드라마 KBS2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시청률 19.3%로 인기몰이 중. 미망인 마광숙의 도전과 술도가 형제들의 매력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다음 회는 15일 방송. 위키트리
  • 백팩 어디 거야? 새 학기에 들을 질문 훈녀 생활 정보 나갑니다. 엘르
  • 배성재♥김다영, 부창부수 같은 길 간다…'SBS 퇴사 부부' 탄생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BS 김다영 아나운서가 방송인 배성재와의 결혼을 앞두고 퇴사한다. 두 사람은 'SBS 아나운서'에 이어 'SBS 퇴사'라는 공통점을 갖게 됐다. SBS 관계자는 11일 마이데일리에 "현재 김다영 아나운서가 퇴사 의사를 밝혔다. 관련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아직 정확한 퇴사일자는 정해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앞서 김다영은 지난 7일 S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배성재와 5월 결혼 소식을 알렸다. 김다영과 배성재는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로 인연을 맺어 2년여의 교제 끝에 웨딩마치를 올린다. 배성재 소속사 SM C&C는 "(두 사람이) 오는 5월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모든 형식을 생략하고 조용히 출발하기 원하여, 가족들의 식사 자리를 가지는 것으로 예식을 대신하고자 한다. 결혼과 관련된 이외 사항들은 두 사람의 사생활인 만큼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수 없는 점 너그러이 양해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다영 또한 같은 날 자신의 계정을 통해 "그간 조심스럽게, 예쁘게 만나오던 사람과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며 "어떻게 하면 우리 둘과 우리를 둘러싼 모두에게 무해하고 무난한 방법으로, 우리가 함께할 수 있을까를 오래 고민했다"고 직접 결혼을 알렸다. 김가영은 1992년 생으로 목포 MBC, 부산 MBC에서 근무하다 2021년 SBS 경력직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이후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SBS 8뉴스', 스포츠뉴스 평일 앵커 등을 맡았다. 특히 SBS '골 때리는 그녀들'에서 'FC 아나콘다'로 뛰며 활약해 큰 사랑을 받았다. 배성재는 1978년 생으로 김다영과는 14살 차이가 난다.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 후 2006년 SBS 공채 14기 아나운서로 자리를 옮겼다. 스포츠 중계에 두각을 보이며 활약하다 퇴사했으나 꾸준히 월드컵, 아시안게임, 올림픽 등 SBS에서 굵직한 중계를 도맡고 있다. 김다영과 인연을 맺은 '골 때리는 그녀들' 뿐만 아니라 '국대는 국대다', '헬로 트로트', '라면꼰대', '불꽃밴드', '전설의 리그' 등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김다영과 배성재의 결혼 소식이 알려지면서 14세의 나이 차는 물론 SBS 아나운서 선후배 관계임도 조명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다만 배성재가 퇴사한 뒤 김다영이 입사해 함께 SBS 아나운서로 일한 적은 없다. 이 가운데 김다영이 퇴사 소식을 전하면서 인생 제2막을 앞두고 예비신랑 배성재와 같은 길을 걷게 됐다. 마이데일리
  • 중년 연애의 온도차…동거 제안한 주병진, 만취 실수한 심현섭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최근 방송가에서는 중년 연예인들의 연애 도전기가 연이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때 최고의 인기를 누렸던 스타들이 소개팅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사랑을 찾으려는 모습은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하지만 같은 연애 프로그램에서도 그들의 태도와 결과는 극명한 차이를 보이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는 주병진이 신혜선을 최종 선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주병진은 세 번의 맞선을 거친 후, 가장 잘 맞는 상대를 찾겠다는 신중한 태도를 보였다. 바다 데이트에서 편안한 분위기 속 대화를 이어간 그는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는 솔직한 감정을 전하며 새로운 인연을 시작했다. 앞서 데이트에서 주병진은 결혼 전 동거와 관련해서 "젊은 사람들이 직장 다니거나 학교 다닐 때 방값을 줄이기 위해 동거한다고도 들었다. 나는 가능한가 싶더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신혜선에게 "급하시면 동거라도?"라고 농담했고, 신혜선은 "내일부터 집 알아볼까요?"라고 받아치며 너스레를 떨었다. 주병진은 "이런 농담을 편안하게 받아주시니까 너무 좋다"고 웃었다. 한때 대한민국 대표 MC이자 성공한 사업가로 이름을 알린 주병진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사랑에 대한 진지한 태도를 보여줬다. 중년이라는 나이에도 불구하고 섣불리 감정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과 가장 잘 맞는 상대를 찾으려는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반면 같은 날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개그맨 심현섭의 연애 과정이 전혀 다른 방향으로 흘렀다. 그는 11살 연하의 연인 정영림과 결혼을 약속한 가운데, 예비 장인과 첫 만남을 가졌다. 그러나 호감을 얻기 위해 노력하던 그는 지나친 음주로 인해 실수를 연발하며 난감한 상황을 만들었다. 예비 장인과의 등산 후 가진 술자리에서 심현섭은 과음하며 "취하는데?"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자아냈다. 이어 예비 장인을 향해 연인의 외모에 대한 부적절한 언급을 하며 분위기를 급격히 어색하게 만들었다. 결국 예비 장인은 표정을 굳혔고, 이를 지켜보던 출연진도 당황을 감추지 못했다. 이 장면은 많은 시청자들에게 실망을 안겼다. 사랑을 진지하게 대하는 모습보다는 가벼운 태도와 실수가 부각되면서, 신중한 연애를 원하는 중년 세대의 공감을 얻는 데 실패한 것이다. 중년 연예인들의 연애 예능은 이제 방송가의 인기 포맷으로 자리 잡았다. ‘불타는 청춘’부터 시작된 이 흐름은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조선의 사랑꾼’ 등으로 확대되며 하나의 트렌드가 되었다. 특히 연애 경험이 부족하거나 혼자 살아온 시간이 긴 중년 스타들이 다시 사랑을 찾는 과정은 시청자들에게 설렘과 공감을 선사한다. 마이데일리
  • 박유천, 일본에서 근황 포착…외모 몰라보게 달라졌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박유천이 일본에서 근황을 전했다. 11일 박유천은 별다른 멘트 없이 자신의 SNS에 일본으로 추정되는 한 온천 여행지에서 촬영한 사진을 게재했다. 눈이 가득 덮인 배경 속에서 푸른색 모자를 쓴 박유천은 카메라를 향해 밝은 미소를 지어 보였다. 사진 속 박유천은 한층 여유로운 모습이다. 하지만 네티즌들은 "외모가 몰라보게 달라졌다", "예전과는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유천은 2018년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속됐으며 이듬해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박유천은 마약 의혹에 기자회견을 열어 "결코 마약을 하지 않았다"고 결백을 호소했다. 이어 마약 혐의 인정시 연예계 은퇴를 선언하기도 했으나 양성 반응이 나와 마약 투얌 혐의가 인정됐다. 이후 연예계에는 1년 만에 은퇴 의사를 번복하고 복귀했다. 지난해 12월에는 국세청이 '고액 상습 체납자' 명단을 공개하며 박유천이 양도세와 종합소득세 등 총 4억 9천만원의 세금을 내지 않았다는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이후 지난 2월 일본에서 고가의 팬사인회를 개최하며 팬들을 만났다. 최근에도 일본 등 해외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마이데일리
  • 이준혁, 한지민과 손 꼭 잡은 달달 모먼트 공개…옷까지 '밀바엔' 그 자체 이준혁이 한지민과 함께 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 현장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11일 이준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민초 젤리"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나의 완벽한 비서' 촬영 중 한지민과 찾아간 바다.. 픽콘
  • 박형식의 처절한 복수극 '보물섬', 야망의 도전 통할까? 21일 첫 방송 SBS 금토드라마 허준호와 팽팽한 대립 관계로 마동석과 만난 '트웰브'도 공개 맥스무비
  • 문세윤, 박나래 번쩍 들어올렸다…즉석 '스윙 베이비'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개그맨 문세윤이 박나래의 도움을 받아 ‘스윙 베이비(Swing Baby)’를 즉석 커플 댄스로 춰 박수 세례를 받는다. 오는 12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기획 강영선/연출 김명엽 황윤상)는 김종민, 문세윤, 박.. 픽콘
1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50 3,365

당신을 위한 인기글

  • “사자마자 구형” 싸다고 샀더니 뒤통수 맞는 중국차 근황
  • “전기 VS 디젤 픽업” 무쏘 EV와 타스만, 국내 픽업 트럭 강자가 될 자는 누구인가?
  • “3천만 원으로 스포티지 잡는다” 토레스 하이브리드, 예비 오너들 사로잡는 사양 공개
  • “한남동 건물 60억 세금 추징” 이하늬의 1억 원대 벤츠 AMG, 탈세 의혹에 눈길
  • “이건 진짜 선 넘었지” 4기통에 1억 5천 받는 벤츠 오픈카
  • “월 50만원에 5시리즈 오너된다!” 국산차만큼 저렴해진 수입차 근황
  • “코란도가 이렇게 나와야지” 아빠들 지갑 싹 털릴 터프한 SUV 공개
  • “전기 밴은 나야 둘이 될 수 없어” 폭스바겐에 도전장 내민 기아 PV5, 승자는?

추천 뉴스

  • 1
    버크셔(BRK.B.N), 4분디 영업이익 급증

    뉴스 

  • 2
    용인 접착제 공장 대형 화재, 인근 야산까지 불길 번져

    뉴스 

  • 3
    무려 98만 명 초토화 “코로나 때가 더 낫다?”…무너지는 자영업자들

    경제 

  • 4
    24억 에이스 백업이 국대 출신이라니…KB 창단 첫 승승승승승승승승&2위 기대↑ 미쳤다, 삼성화재 7년 연속 봄배구 실패

    스포츠 

  • 5
    일본 시마네현 20주년 기념 다케시마의 날 개최 독도역사왜곡 부정도 모자라 4월 도쿄영토주권전시관 확대 개관 홍보 ‘이마이 에리카 내각부 정무관 참석’

    뉴스 

지금 뜨는 뉴스

  • 1
    KBO에서 2년간 10승했는데 ML에서 1년만에 9승…김하성과 함께했던 그 선수의 형, 작년과 올해 공통점

    스포츠 

  • 2
    '프리킥 도움→PK 득점' 에울레르의 충격적인 '데뷔전'..."K리그 수준 높아, 왼발 킥 자신 있다" [MD목동]

    스포츠 

  • 3
    LH 올해 19만호 공급… 3만 7000가구 청년·신혼·고령자

    뉴스 

  • 4
    이해인, 발등 통증에도 최선 다한 연기…세계선수권 각오 밝혀

    스포츠 

  • 5
    이정후, 복귀전 첫 안타 기록…초구 공략 전략 성공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