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딩이 26억 빚을?” …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밝힌 놀라운 진실초등학생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었다는‘미스트롯’ 김다현의 충격적인 고백 최근 떠도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눈을 의심했다. 15살 김다현이 26억 원의 빚을 갚았다? 초등학생 ... Read more리포테라
파격 변신의 연속! '지옥2', 유아인 빈자리 김성철·문근영이 메웠다! '새로운 시즌' 기대감 UP[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김성철, 문근영, 문소리가 새로 합류했다. 시즌1에 함께했던 유아인은 마약 혐의로 작품에서 하차했다. 유아인 자리를 김성철이 대체하면서 '지옥2' 세계관에 더 강력한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1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제작발표회에서 연출가이자 각본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시즌1은 갑작스러운 초자연 현상에 당황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면, 시즌2는 그 혼란 속에 서로의 원칙을 만들려는 사람들과 신념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공동 집필을 맡은 최규석 작가는 "시즌1에서 압도적 사건이 발생하고 급변하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정부는 힘을 잃고, 새진리회의 중심이 화살촉이 된 후의 상황을 그렸다"며 "힘의 싸움이 될 듯하다"고 설명했다. '지옥' 시즌2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들의 연기다. 시즌2에 합류한 문근영은 얼굴을 전부 뒤덮는 두꺼운 분장을 한 채 '화살촉'의 간부로 출연했다. 마찬가지로 새로 합류한 문소리는 사이비 교리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노련한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이전 시즌에 이어 새진리회에 맞서 싸우는 민혜진으로 출연한 김현주는 시즌2 첫 등장부터 속도감과 타격감을 살린 액션 장면을 연기했다. 김신록은 '시연'으로 목숨을 잃었다가 되살아난 피해자의 병적인 심리 상태를 표현했다. 유아인을 대신해 합류한 김성철은 "시즌1을 재밌게 봤고, 감독님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정진수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 있어서 연기하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가 나올 테지만 굉장히 입체적인 인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밌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지옥2'는 총 6부작으로 25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사복 천재들의 스타킹 활용 백서심심한 검정 스타킹은 이제 그만!엘르
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돌싱녀 변신→'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후 1년 만에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돌싱녀를 연기한다. KBS Joy 신규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측은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캐스팅을 공식화했다. 12월 5일 넷플릭스 동시 방영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알바 생활에 시달리는 돌싱녀 지송이(전소민)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소민은 극 중 신도시맘들의 허세와 텃세에 맞서기 위해 위장 유부녀로 변신한 지송이 역을 맡았다. 화려함 뒤 숨겨진 고단한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클리닝업', '톱스타 유백이', '1%의 어떤 것', '런닝맨', '식스센스'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멀티테이너 전소민이 꿋꿋한 돌싱녀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민정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갯마을 차차차', '작은아씨들'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배우 '장재호'와 실제로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오전 5시면 레깅스를 입고 미라클 모닝을 즐기며 모든 것을 엑셀로 문서화하는 파워 J형 신도시 워킹맘 최하나 역을 맡았다. 최하나는 지송이와 죽고 못 살던 10년 지기였으나 한 사건을 계기로 멀어진 사이라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둘 사이의 수상한 우정 TMI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희령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도예공방 선생님 안찬양 역을 맡았다. 비주얼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신도시녀의 정석을 보여준다. 날아갈 것 같은 여리여리한 몸매에 하늘하늘한 스커트까지 겉보기엔 '청순 DNA 풀착'이지만, 실상은 뇌까지 청순한 공주님 스타일에 SNS 중독 말기로 허당미와 푼수미를 장착한 그녀의 반전 매력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청담국제고등학교' 민지영 감독과 영화 '파일럿' 조유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마이데일리
방탄소년단 진, '살롱드립' 출격…"세계적으로 잘생긴 나" 너스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진이 물오른 예능감을 선보였다. 22일 유튜브 채널 '테오'에 게시된 '장도연 번호 따는 방법'의 영상 말미에는 진과 함께한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장도연은 "오늘 오실 분은 많은 분들의 염원으로 성사된 게스트다"라고 진을 소개했다. 장도연이 진에게 "'월와핸'(월드와이드 핸섬)이라고 들었다"고 말하자 진은 "아유~ 잘생겼잖아요? 월드 와이드 핸섬. 세계적으로 잘생긴 사람. 물론 저보다 잘생긴 사람 많겠지만, 제가 못생겨지는 건 아니잖아요?"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에 장도연이 "마인드가 더 잘생기셨네요"라고 칭찬하자 진은 "얼굴이 좀 더 잘생겼어요"라고 재치있게 답했다. 이외에도 백종원, 이연복 셰프, 방송인 박명수 등의 성대모사를 이어가던 진은 "미담이 많더라. '기안장'에서도 스태프 분들께 울릉도에서 시원하게 오징어를 쐈다고 들었다"는 장도연의 말에 "계산을 하고 카드 내역서가 왔는데, 오징어가 금징어더라. 왼손이 좋은 일을 하면 오른발 끝까지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장도연이 "그런데 턱 위로는 아주 당당하고 매섭게 이야기를 하는데, 턱 밑으로는 너무 부끄럼쟁이가 됐다"며 빨갛게 달아오른 진의 목을 언급했다. 그러자 진은 "티 나나요?"라며 수줍게 웃더니 고개를 숙였다. 마이데일리
혼자서도 잘해요! '솔로 도전' 나선 블랙핑크 3인…월드스타 맞대결 승자는?[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블랙핑크 멤버 로제, 리사, 제니가 각각 솔로 활동을 재개하며 음악 차트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로제는 '아파트(APT.)', 리사는 '문릿 플로어(Moonlit Floor)', 제니는 '만트라(Mantra)'라는 곡으로 돌아왔다. 각기 다른 음악적 색깔과 매력을 발산하며 음원 차트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로제의 18일 신곡 '아파트( APT.)'를 선공개했다. 미국의 유명 가수 브루노 마스와 협업한 곡으로 감성적인 보컬과 독특한 팝-펑크 스타일의 음악을 소화했다. 이 곡은 로제의 첫 번째 정규 앨범 ‘rosie’에 수록될 예정이다. 아파트는 발매 직후 Billboard Global Excl. U.S. 차트에서 톱 10에 진입했고, Spotify 글로벌 톱 50에서도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또한 Apple Music 여러 국가 차트에서도 상위 20위 내에 들며 인기를 증명했다. 22일 오후 2시 기준으로 멜론 인기 차트 1위에 올랐을 만큼 국내에서도 뜨거운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무대에서 선 리사는 ‘록스타(ROCKSTAR)’와 신곡 ‘문릿 플로어’를 열창했다. 천사 날개를 단 채 오프닝을 장식하고, 오토바이에 반쯤 누운 자세로 등장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도 했다. 올해에만 3곡을 연달아 발표하며 다수의 글로벌 차트를 강타하고 있다. ‘록스타’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 1위, '글로벌 200' 위클리 차트 4위를 기록하며 글로벌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또한 최근 HBO 오리지널 시리즈 ‘더 화이트 로투스(The White Lotus)’ 시즌3 출연을 확정짓고 연기에 도전한다. 제니는 '만트라(Mantra)'로 세련된 팝 사운드와 자기 자신을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통해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잡았다. 11일 발매된 이 곡은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인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 진입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이 외에도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에 K팝 솔로 여성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인 37위로 안착했다. 세 멤버는 모두 국내·외 음악 차트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블랙핑크의 글로벌 위상을 더욱 높이고 있다. 블랙핑크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는 오년 2025년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이라며 "월드투어까지 예정돼 있다"고 말했다. 마이데일리
박신혜, 결혼 후 아이와 떠나는 여행에 대해 '단호한' 생각 전했다박신혜는 SBS '틈만나면'에서 미국으로 2주간 친구와 골프 여행을 계획 중이라고 전했다. 가족과는 다르게 홀가분한 여행을 기대하고 있다.위키트리
'최민환과 이혼' 율희 "양육권 포기, 현실적 문제 커…아이들 위해" [이제 혼자다](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아이들의 양육권을 포기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전했다. 22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는 율희가 출연해 이혼과 관련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율희는 "이혼은 행복해지려고 하는 게 아니라 덜 불행하기 위해서 선택하는 거라는 글을 봤는데, 너무 공감이 가더라. 이게 번복할 거라면 내가 이 선택을 안했겠지, 이유가 확실했으니까. (스스로에게) 계속 되새겼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나를 위한 선택은 이혼이라는 것만 하자. 나머지는 아이들을 위한 선택을 하자고 결심했다. 처음에는 누구나 그렇듯 내가 아이를 키우고 싶었다. 그런데 아이들을 생각했을 때 엄마나 아빠의 부재는 꼭 겪는 것인데, (나와 함께 살면) 내가 맨땅에 헤딩처럼 집부터 구해서 일을 다시 시작하고, 일하면서 유치원을 보내고. 부모님도 맞벌이를 하시고 늦둥이를 키우시는 입장이니 (아이들이) 상황적, 현실적인 변화를 겪어야 하는데 리스크가 덜 큰 쪽은 아빠 쪽이라고 생각했다"고 털어놨다. 또 "전 남편은 온가족이 같이 살았다. 엄마나 아빠의 부재도 생길 아이인데, 다른 가족의 부재도 생기지 않을까, 가족 몇 명을 순식간에 잃는 느낌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소중한 아이들에게 소중한 가족을 잃게 만드는 것은 아닐까 싶었다. 현실적인 문제가 가장 컸던 것 같다. 최대한 아이들을 만날 때마다 주말에는 2박 3일 같이 보내려고 노력하고 잠깐이라도 가서 놀아주려고 한다. 또 그 사이에 나도 일을 열심히 하려고 하고 있다. 아이들을 생각하면서"라고 밝혔다. 율희는 "(아이들과) 헤어지기 일주일 전부터 아기들이 애교를 부리면 울면서 다 찍었다. 집 나오는 전날까지 다 찍었다. 계속 울면서. 애교부리는 거, 피아노 치는 거, 춤추는 거. 그리고 전날 밤에는 아이들을 재우고 잠을 못 자겠더라. 이제 같이 존재하는 공간에서 엄마로서 케어 해주는 것이 마지막이겠다는 느낌이 드니까. 아침까지 침대 밑에서 쭈그려서 아이들이 자는 모습을 계속 봤다"며 눈물을 흘렸다. 그러면서 "그때까지도 솔직히 고민했던 것 같다. 아이들 없이 못살 것 같은데 이게 맞나, 잘한 생각인가. 아이들이 조금 힘들어하고 변화를 못 받아들이더라도 욕심을 내볼까 생각도 했다. 그래서 그때 너무 힘들었다. 첫째가 되게 성숙하다. 재율이가 엄마 아프지 말라고, 일하러 가는 거냐고 그러다가 엄마 건강해! 울지 마 그렇게 말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더불어 "부끄럽지 않은 엄마가 될 거다. 그래서 열심히 잘 살거다. 아이들이 나중에 선택할 수 있는 날이 왔을 때, 내가 아이들을 맞이할 수 있는 날이 됐을 때 정말 두 팔 벌려 환영하고 감싸줄 수 있는 준비된 엄마가 되고 싶다"고 다짐을 전했다. 마이데일리
'지옥에서 온 판사'에 나오는 연기력 끝판왕 배우 3명이 알고 보니 '친자매'였다'지옥에서 온 판사'에 출연하는 배우 3명이 알고 보니 친자매였다는 사실이 밝혀져 놀라움을 안겼다. SBS 금토드라마 '지옥에서 온 판사'는 판사의 몸에 들어간 악마 강빛나(박신혜)가 지옥 같은 현실에서 인간적인 열혈형사 한다온(김재영)을 만나 죄인을 처단하며 진정한 판사로 거듭나는 액션 판타지다.'지옥에서 온 판사'에는 박신혜, 김재영을 필두로 다양한 배우들이 등장한다. 그중 장명숙, 김소영, 주은 역으로 등장하는 배우 김재화, 김혜화, 김승화가 실제 친자매 관계라는 사실이 전해지며 눈길을 끌었다.김재화가 분한 장명숙은 극 초반 허프포스트코리아
최윤성이 상상한 한국식 알파룸아파트의 새로운 공간 형식으로 떠오른 ‘알파룸’을 한국적으로 제안한 'JUST AS IT IT'.엘르
4만 원으로 안성재·트리플 스타 요리를 즐길 수 있는 행사: 이날 예약이 시작된다단돈 4만 원에 '흑백요리사' 안성재 셰프와 트리플 스타(강승원) 셰프의 미슐랭 3스타 음식점 '모수'의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22일 서울시는 11월 3일 반포 세빛섬에서 안성재 셰프 등 유명 셰프와 함께하는 특별 미식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국제 미식행사'는 올해 3월 서울에서 개최된 세계 미식 축제인 '아시아 50 베스트 레스토랑'을 기념하고, 글로벌 미식도시 서울을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오는 28일 오후 2시부터 '캐치테이블' 어플을 통해 15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좌석 없는 입석(스탠딩)이고 티켓 허프포스트코리아
'공개열애 2번' 정진운, 前 여친 깜짝 언급 "잘 지내시죠?"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전 연인을 언급했다. 22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이제는 연애가 자유로운 2AM이랑 한 차로 가'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송은이는 2AM 멤버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중 조권이 27살에 첫 연애를 했다는 말을 듣고 "옛날에는 휴대전화도 제한당했던 시절인데, 서로 연애를 공개하면서 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권은 "다 야금야금 몰래 만났다"며 정진운을 가르키더니 "얘가 제일 야금야금 몰래 만났나?"라고 말했다. 그러자 정진운은 "나는 전국민적으로 공개를 했었다"며 억울해했다. 송은이가 "그러면 '아 쟤 연애 시작했다'는 낌새가 있냐"고 묻자 정진운은 "있다. 완전 있다"며 "저는 창민이 형과 같이 방을 썼는데, 형이 들어오는 패턴이 1년 내내 똑같다. 형은 단순한데 그게 달라지면 큰 변화가 있다는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임슬옹은 "웬만해선 밤 10시 전에 들어와서 자는데, 이 형이 11시에 들어오면"이라고 거들었다. 이어 "권이랑 나는 대문 앞에 방이 있다. 그래서 서로 체킹이 된다. 새벽에 '띠리리' 하면 이제"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또 "진운이는 '집에 가서 잘게요'하면 뭔가 있는 거다"라고 덧붙였다. 정진운은 "슬옹이 형이 항상 저를 잘 체크했던 게 둘이 옷 사이즈가 맞다"라고 털어놨다. 그러자 임슬옹은 "내 옷을 맨날 빌려간다"고 폭로했다. 송은이는 정진운을 가리키며 "난 얘를 예전에 봤다. 그래서 그때 술값을 내줬다. 그때 같이 있지 않않냐, 그때는 몰랐는데 다 알게 됐지"라고 말했다.이에 정진운은 임슬옹에게 "잘 지내시죠?"라고 물었고, 임슬옹은 눈을 동그랗게 뜨면 "내가 어떻게 알아"라고 답해 웃음을 유발했다. 마이데일리
'불통 끝판왕'이라 불리던 아이유 소속사 홈페이지가 현재 접속 불가 상태다아이유 소속사 EDAM 엔터테인먼트(이담 엔터테인먼트)가 아이유에게 알리지 않고 사무실을 이전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지난 21일 아이유의 팬 카페에는 소속사 이사 관련 공지글이 올라왔다. 이담 엔터테인먼트는 "회사 이전으로 주소가 변경돼 서포트 신청 방법에 대해서 재안내드린다"며 "기존 주소지로는 우편물 수치가 불가하오니 착오 없으시길 바란다"고 변경된 선물 전달 주소지를 알렸다.하지만 팬들은 해당 공지글이 올라온 과정에 문제가 있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앞서 아이유의 팬들이 소속사로 보낸 팬레터가 계속 반송되는 일이 발생했고, 지 허프포스트코리아
인피니티 장동우가 어머니 마음 찢어지는 사연 털어놨다 (+다 컸는데 안 나가요)인피니티 장동우가 방송에서 가족의 사기 피해와 자신의 과소비 경험을 털어놓으며 감동적인 순간을 선사했다.위키트리
'AOA 탈퇴' 권민아, 초아와 극적 상봉[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AOA 출신 권민아가 멤버였던 초아를 만났다. 권민아는 22일 자신의 SNS 채널에 "갠소(개인소장) 하려다가 상하가 우리 같이 올린 거 나도 걍 푼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민아는 같은 AOA 출신 초아가 함께 나란히 포즈를 잡는 모습이다. 또다른 사진에는 권민아의 활짝 웃는 얼굴과 초아가 브이를 그리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데뷔한 지 12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우정을 자랑하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보는 조합이다" "같이 노래 불렀으면 좋겠다" "둘 다 여전히 방부제 미모" 등의 반응으로 두 사람의 재회를 열렬히 환영했다. 한편 권민아와 초아는 지난 2012년 AOA로 데뷔했다. 초아가 2017년 불면증, 우울증 등을 이유로 팀에서 탈퇴했고, 민아 역시 2019년 팀을 떠났다. 그러나 권민하는 이듬해 7월 그룹 활동 시절 리더 지민으로부터 10년간 괴롭힘을 당했다고 주장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로 인해 지민은 그룹을 탈퇴했으며, 연예계 활동을 2년간 중단했고 2022년에야 솔로 활동에 나섰다. 한편 AOA 멤버 신혜정은 최근 유튜브 '탁스패치'에 나와 근황을 밝혔다. 그는 "(멤버들) 보고 싶다"면서도 "지금 아무도 연락 안 한다. SNS로 뭐 하는지 너무 실시간을 잘 보고 있다"고 했다. 마이데일리
로제 "'아파트' = 삭제하려던 곡…브루노 마스에 전화 정말 많이 해" [마데핫리뷰][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블랙핑크 로제가 브루노 마스와의 협업 비하인드를 전했다. 22일 매거진 보그 재팬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로제와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로제는 "우리는 스튜디오에서 놀고 있었는데, 내가 '너희들에게 술 게임을 알려주는 건 어때?'라면서 아파트 게임을 알려줬다. 다들 그 게임에 중독됐다"고 말하며 아파트 게임의 규칙을 알려줬다. 이어 "우리는 아파트 게임을 하고, 다음날에 '이제 곡을 써야지'라고 마음먹고 곡을 만들었다. 그런데 집에 가면서 '술게임에 대한 노래를 쓰는 것이 괜찮을까? 너무 진지하지 않은 건 아닐까?' 싶어 두려웠다"고 회상했다. 로제는 "그래서 모든 프로듀서들과 작곡가들이 모인 곳에서 휴대폰에서 노래를 삭제하라고 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그 곡에 중독됐다는 것을 알고 다시 곡을 꺼내 작업을 마무리했다"고 털어놨다. 또 "작년에 브루노 마스가 서울에서 공연을 했다. 평소 좋아하는 아티스트였기 때문에 친구를 따라 공연장을 갔고, 누군가 미팅을 주최해줬다. 내가 '팬콜'을 정말 많이 했다"며 쑥쓰럽다는 듯 웃었다. 그러면서 "브루노 마스가 곡에 합류했고, 곡에 대한 엄청난 아이디어를 갖고 있었다"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로제가 지난 18일 공개한 정규 1집 선공개 싱글 '아파트(APT.)'는 발매 직후 멜론, 지니, 벅스, 바이브 등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의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와 미국 차트 1위에 안착했다. 이외에도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 1위, 인기 급상승 음악 1위를 모두 차지했으며 공개 4일 만에 8200만뷰를 달성했다. 마이데일리
황홀해! 영롱해! 디올 뷰티와 뉴진스 해린의 홀리데이 #1뉴진스 해린이 황홀한 꿈의 무도회로 당신을 초대합니다. 화려하고 장엄한 성에서 열리는 가면무도회에서 영감 받은 NEW 2024 디올 홀리데이 메이크업 컬렉션!엘르
방송작가와 계약서 안 쓴 ‘나는 솔로’ 제작사가 150만원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나는 솔로’ 제작자 촌장엔터테인먼트가 과태료 처분을 받았다. 서면 계약서를 쓰지 않아 ‘프리랜서 방송작가의 권리를 침해했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예술인 권리보장 및 성희롱·성폭력 피해구제 위원회(예술인 권리보장위원회)의 심의·의결에 따라 지난 18일 촌장엔터테인먼트(촌장엔터)에 과태료 150만 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앞서 전국언론노동조합 방송작가지부(방송작가유니온)는 지난 4월 서면계약서 작성 의무 위반과 방송작가에 대한 권리 침해로 문체부에 촌장엔터를 신고했다. 이들은 촌장엔터가 촌장엔터가 우월한 지위 허프포스트코리아
'지옥판사' 빌라 주인과 딸의 놀라운 실제 관계진짜요...?엘르
한가인, 건강강박 고백 "과자 10번 나눠 먹어…해독주스가 몸에 맞아"[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한가인이 철저한 자기 관리를 공개했다. 한가인은 22일 유튜브 채널 '자유부인 한가인'의 '절세미녀 한가인은 뭘 먹고 살까?(인생 최초 먹방)'이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식습관에 대해 얘기했다. 이날 한가인은 "오늘 본격적으로 첫 자유부인으로서 행보를 시작할 거다"며 "길티푸드(몸에 안좋지만 맛있는 음식) 먹방을 하려고 한강에 나기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남편 연정훈과 아이들의 건강주스를 만든 뒤 한강에 도착한 한가인은 "오랜만에 야외 나오니까 너무 좋다. 이런 게 자유인 거다"라며 기뻐했다. 그러나 제작진이 준비한 '길티 푸드'를 보자 한가인은 표정이 굳어졌다. 제작진은 "사람들은 많이 먹는데 가인 님은 많이 안 먹어봤을 것 같은 음식들로 준비했다"고 하자 "안 먹어봤다"면서 마라탕, 프라페, 불닭라면, 탕후루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 한가인은 "건강에 대한 강박이 있다. 그래서 과자나 라면은 너무 좋아하지만 참고 안 먹는 거다"면서도 "(탕후루) 같은 단 애들은 전혀 먹고 싶지가 않다"고 밝혔다. 이어 평소 과자를 먹을 때도 "(한통을) 10번 나눠 먹는다"며 "먹었다는 느낌만 좀 주고 싶을 때 먹는다"고 말해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본격적으로 먹방에 돌입한 한가인은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참외 막걸리를 패러디한 술을 먹자 "이런 건 앉은 뱅이 술이다. 잘못하면 큰일 나는 술이다"고 만족스러워했다. 마지막 낮술이 언제냐는 제작진의 물음에 한가인은 "대학교 다닐 때는 제가 술을 "잘 마셨다. 낮술이 아니라 아침 11시, 12시까지 먹은 적은 있다"고 엄청난 주량을 밝혔다. 이에 제작진이 "날라리셨냐"고 묻자 "잠깐 한 두달"이라고 답해 웃음을 더했다. 유행하는 음식을 맛 본 한가인은 “내가 지금 밥을 먹은 건지 아닌 건지 모르겠다. 그래도 불닭볶음면은 괜찮았다. 사람들이 왜 먹는지 알겠고 앞으로도 먹을 의향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먹방을 마친 그는 "이러려고 갖고 온 거다. 이걸로 조금만 해독을 하겠다"며 직접 만든 건강 음료를 마셨다. 그러자 "마음이 너무 편안해진다. 이게 좀 더 나와 맞는 맛이 아닌가 싶다"며 한결 편안해진 모습을 보였다. 마이데일리
댓글 많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