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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볼빨간사춘기, 오늘(23일) 'Bloom' 발표...더로즈 공동 작업 가수 볼빨간사춘기가 오늘(23일) 새 싱글 ‘Bloom’을 발매한다.소속사 쇼파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2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빨간사춘기 신보 ‘Bloom’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컴백 임박을 알렸다.뮤직비디오에서 안지영은 현대 도시 속 메마른 일상에 갇힌 사람들에게 따뜻한 목소리로 마음에 생기를 불어넣는 힐러의 역할로 등장한다. 신보 ‘Bloom’이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곡인 만큼 볼빨간사춘기의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새로운 활기와 생명을 불어넣는다는 이야기를 표현한 것.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공중전화 부스에 의문의 쪽지를 싱글리스트
  • 주지훈, 강풀 신작 '조명가게' 주인공 "대사 한마디에 압도당해"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주지훈이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주지훈이 '무빙'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강풀 작가의 두 번째 각본작 '조명가게' 에서 독보적 세계관을 이끌 중심 인물 원영으로 분한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어두운 골목 끝을 밝히는 유일한 곳 '조명가게'에 어딘가 수상한 비밀을 가진 손님들이 찾아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강풀 작가의 '미스터리 심리 썰렁물' 시리즈의 5번째 작품이자 누적 조회수 1.5억 뷰를 돌파, 지금까지 많은 독자들의 찬사와 사랑을 받고 있는 동명 웹툰 '조명가게'를 원작으로 한다. 주지훈이 연기한 원영은 365일, 24시간 꺼지지 않는 '조명가게'를 지키는 주인으로 가게를 찾는 미스터리한 손님들을 맞이하는 인물이다. 함께 공개된 캐릭터 스틸은 늦은 밤 '조명가게'를 찾은 손님을 마주한 원영의 모습으로 어떤 상황에서도 동요하지 않던 그를 긴장하게 만든 일촉즉발의 순간이 담겨 궁금증을 더한다. 선글라스를 낀 채 무표정한 얼굴로 묵직한 카리스마를 자아내는 원영과 비가 쏟아지는 한밤중 '조명가게' 밖에서 벌어진 알 수 없는 상황에 흔들리기 시작하는 원영 등 다채로운 캐릭터의 면모를 소화한 주지훈의 면모도 빛을 발한다. 과연 '조명가게' 안에선 어떤 일들이 펼쳐질지, 그리고 배우 주지훈이 새롭게 열 '조명가게'의 세계 속 미스터리한 비밀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첫 촬영 때 주지훈 배우의 대사 한마디에 압도당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해질 만큼 주지훈은 이번 작품에서 독보적인 열연을 예고한다. 연출을 맡은 김희원 감독은 "주지훈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원영 역으로 선택했다. 주지훈이 굉장히 정적인 캐릭터인 원영을 연기했을 때 신선함을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다"며 지금껏 본 적 없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강풀 작가 역시 "주지훈 특유의 단단함이 원영과 너무나 잘 어울려 만족스러웠다"고 전해 제작진의 탁월한 캐스팅임을 실감케 한다. 이처럼 제작진의 높은 신뢰도와 촬영한 배우진의 극찬 속 '조명가게'를 이끌 주지훈이 어떤 강렬한 연기로 전 세계를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조명가게'는 총 8개의 에피소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12월 4일 4개 에피소드를 공개하고, 이후 2주간 매주 2개씩 만나볼 수 있다. 마이데일리
  • ‘서병길PD와 이혼+11억 빚 청산’ 서유리, 어딘가 달라진 얼굴 “이혼 전말 공개하나”[MD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성우 출신 방송인 서유리가 서병길 PD와의 이혼 전말을 공개할지 주목된다. 22일 전파된 TV조선 '이제 혼자다' 방송 말미에서는 서유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MC 박미선은 "궁금한 게 있는데 점이 원래 있었냐"고 물었고, 서유리는 "이혼 후에 눈 밑에 점을 찍었다"고 답했다. 이후 서유리는 어머니와 식사자리에서 "내가 데려온 남자친구는 다 마음에 안들어했다"고 섭섭함을 드러냈다. 어머니가 목이 메이며 그 이유를 설명하자, 서유리 역시 눈물을 흘려 어떤 사연인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서유리는 2019년 최병길 PD와 결혼했으나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이혼하는 과정에서 금전 문제 등을 폭로하며 진흙탕 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결혼 생활을 유지하며 11억 원에 달하는 대출금이 있다고 고백한 서유리는 최근 그 빚을 다 갚았다고 털어 놓았다. 그는 지난 17일 개인 계정에 "누가 나에게 24년 여름을 회상하라고 한다면 파란색을 떠올리게 될 것 같아"라면서 "찰나의 순간은 괴로워도 이 또한 지나갈테니"라고 덧붙였다. 과연 그가 ‘이제 혼자다’를 통해 최병길 PD와의 이혼 전말을 공개하게 될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연예인들은 이혼을 이용하는 건가?' 라는 의문이 들었다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요즘 연예 뉴스는 연일 이혼 소식으로 넘쳐난다. 과거에는 연예인의 이혼이 사회적 논란을 일으켜 그들의 방송 출연에 제약이 있기도 했다. 하지만 오늘날엔 ‘이혼은 흠도 아니다’라는 말이 유행처럼 퍼져있다. 그러나 이게 과연 자랑할 만한 일일까? 이혼을 둘러싼 풍토가 급격히 변하고 있다. 너도나도 이혼을 알리고, 그 모든 과정을 실시간으로 대중에게 공개하기에 이르렀다. 그들은 자신의 감정을 SNS를 통해 여과 없이 쏟아내고 있다. 대중은 처음에는 흥미를 느꼈지만, 자극적인 이야기가 넘쳐나면서 점차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다. 연예인들이 개인적인 감정을 SNS나 방송을 통해 드러내는 것 자체는 큰 문제가 아닐 수 있다. 하지만 그 과정에서 한쪽 입장만 강조되거나 자극적인 내용들이 반복적으로 언급되면서 대중은 피로를 느끼고 있다. 이혼은 개인적인 문제일 뿐만 아니라 감정적으로 복잡한 과정인데, 대중은 그 세세한 과정을 실시간으로 마주해야 하는 상황이다. 최근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에서 율희는 최민환과의 이혼에 대해 "너무 갑작스러웠다”며 "제가 (이혼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다. 제가 꺼내지 않아서 그걸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최연소 아이돌 부부로 주목받았던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율희는 “행복한 기억이 많아, 위기가 찾아왔다는 느낌은 없었다. 알게 된 순간부터 나 혼자만의 지옥이었다”고 털어놨다. 이 발언은 율희가 이혼을 원하지 않았음을 암시하며, 일방적인 이혼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다. 최동석과 박지윤 부부의 이혼 과정은 더욱 복잡하게 얽혀 있다. 쌍방 간의 비난과 법적 분쟁이 이어지고, SNS를 통해 서로의 이야기를 실시간으로 대중에게 전달하는 방식으로 갈등을 더욱 심화시키고 있다. 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SNS에 “공구도 약속이고 일인데 공지가 늦어져 죄송하다”는 글을 남겼다. 이는 최동석과의 카톡과 녹취록이 공개된 지 4일 만에 올린 글로, 세간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사안이 진정성과는 거리가 멀다는 인상을 준다. 지난 8월 진화는 함소원에게 폭행당했다는 내용과 함께 피를 흘리는 사진을 올렸다가 곧 입장을 바꿔 “함소원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진화 폭행 의혹을 해명하는 과정에서 2022년 12월 진화와 이혼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두 사람은 이혼 후에도 여전히 동거 중이라고 했다. 이후 함소원은 MBN 예능 프로그램 '가보자GO'에 출연해 진화와 이혼 후에도 스킨십이 너무 잦다고 언급했다. 그들은 이혼했지만 여전히 동거 중이며, 이혼 후에도 스킨십이 너무 잦다고 언급하며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다. 결국 지난 20일 함소원은 자신의 SNS를 통해 진화와 완전히 결별했다고 밝혔다. 현재 딸 혜정이와 베트남 호치민에 있으며 내년 3월부터는 한국에서 딸과 둘이 생활할 것이라고 전했다. 연예인들의 이혼 소식은 단순한 '뉴스'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 그들의 사생활은 이미 대중의 관심을 끌 수밖에 없지만, 과도한 노출은 오히려 역효과를 낳는다. 대중은 이러한 사생활 공개에 피로감을 느끼며, 일부는 이를 소비하는 것에 불편함을 토로하고 있다. 이혼은 개인적인 선택이고, 그 과정은 누구에게나 어렵고 복잡할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이혼의 과정이 지나치게 공개되면서 연예인들의 사생활은 그 경계를 잃어가고 있다. 대중 역시 이러한 자극적인 노출에 피로감을 느끼고 있으며, 연예인들도 자신의 사생활이 대중의 오락거리로 소비되는 것에 대한 책임감을 느껴야 할 것이다. 연예인의 이혼 소식이 더 이상 특별하지 않은 세상이 되었지만, 이혼 과정을 대중의 관심사로 활용하는 경향은 심각한 피로감을 유발하고 있다. 이혼은 결코 대중에게 흥밋거리가 되어서는 안 된다. 연예인들의 개인적인 삶은 그들만의 영역으로 남겨두어야 하며, 지나친 사생활 공개는 오히려 부정적인 결과를 낳을 수 있음을 기억해야 할 시점이다. 마이데일리
  • ‘나의 해리에게’ 시청률 3.6%…신혜선, 강훈 이별→이진욱 오열 키스 지니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에서 신혜선과 이진욱이 눈물의 키스로 마침내 서로를 향한 사랑을 다시 확인했다.지니 TV 오리지널 ‘나의 해리에게’(연출 정지현, 허석원/극본 한가람/기획 KT스튜디오지니/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스튜디오힘) 10화 시청률은 수도권 3.7%, 전국 3.6%로 전국 시청률 자체 최고를 기록했다. 특히 단 2회 남은 가운데 상처를 간직한 캐릭터들이 행복 재생 로맨스에 맞춰 각자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을지 최종장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닐슨 코리아 기준)은호(신혜선)는 주연(강훈)을 향해 이별을 고해 싱글리스트
  • CGV, 아트하우스 20주년 기획전…엄태구 ‘잉투기’→이제훈·박정민 ‘파수꾼’ 등 CGV가 올해 아트하우스 20주년을 기념해 그동안 아트하우스를 통해 소개된 27 편의 영화를 모은 기획전 ‘NEXT CHAPTER(넥스트 챕터)’를 오는 25일부터 내달 26일까지 4주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NEXT CHAPTER’ 기획전에서 선보이는 작품들은 아트하우스를 사랑하는 관객이라면 잊지 못할 작품들로 채워져 많은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먼저, 아트하우스의 처음을 장식한 영화인 2004년 인디영화관의 첫 개봉작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이 상영된다. 아트하우스만의 관객과의 만남인 ‘시네마톡’을 처음 진 싱글리스트
  • “유부녀인데” … 가족도 있는 여배우가 열애설에 휘말린 사연 “아내 발 밑에서…”연예계 잉꼬 부부의 놀라운 근황 최근 배우 이보영과 지성이 뜬금없는 열애설에 휘말렸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둔 잉꼬 부부 ... Read more 리포테라
  • [시네마산책]무지막지한 악당의 애틋한 안녕 '베놈: 라스트 댄스'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이제는 단짝이 된 '에디'(톰 하디)와 외계 생명체인 심비오트 '베놈'은 자신들을 노리는 정체불명의 존재들을 피해 여기저기 도망다닌다. '베놈'을 창조했으나 '베놈'이 가진 코덱스란 열쇠에 의해 감금된 빌런 중의 빌런 '널'은 '베놈' 등 심비오트들을 제거하기 위해 부하들을 지구로 급파한다. 무시무시한 위력을 자랑하는 부하들의 공격으로 심비오트들은 차례로 쓰러지고, '에디'와 '베놈'도 절체절명의 위기에 처한다. 샘 레이미 감독의 2007년작 '스파이더맨 3'로 신고식을 치렀던 '베놈'의 인기가 이렇게 오랫동안 유지될 줄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팬들도 대부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평상시에는 검정색 슬라임 장난감처럼 볼품없는 외모인데다, 숙주와 힘이 합쳐지면 흉측한 괴물 형상으로 변신해 사람을 마구 잡아먹는 등 사랑받을 구석이 전혀 없는 악당이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2018년과 2021년 각각 공개된 '베놈'과 '베놈 2: 렛 데어 비 카니지.. 아시아투데이
  • '강철부대W' 해병대, '최하위 부대' 굴욕...데스매치행 '충격' ‘강철부대W’ 해군과 해병대가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서 마지막까지 대접전을 펼쳐 시청자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22일 방송된 채널A ‘강철부대W’ 4회에서는 강력한 우승 후보였던 해병대가 ‘최하위 부대 결정전’에서 최하위 굴욕과 함께 데스매치로 직행하는 이변이 벌어졌다. 또한 첫 회부터 ‘최약체’로 지목당했던 해군이 앞서 데스매치에서 살아남은 저력에 이어, 이번에도 해병대를 꺾고 두 번째 본 미션에 마지막으로 합류하는 명장면을 선사해 안방 시청자들을 전율케 했다.무엇보다 해군 원초희 팀장은 사격 대결에서 표적지 정중앙 카메라를 싱글리스트
  • '전,란' 2주 연속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 넷플릭스 영화 '전,란'이 공개 2주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에 등극하며 식지 않는 열기를 입증했다.왜란이 일어난 혼란의 시대, 함께 자란 조선 최고 무신 집안의 아들 ‘종려’(박정민)와 그의 몸종 ‘천영’(강동원)이 ‘선조’(차승원)의 최측근 무관과 의병으로 적이 되어 다시 만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전,란'이 지난 10월 11일 공개 이후, 공개 2주차에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영화(비영어) 부문 3위를 차지하며 식을 줄 모르는 전 세계적 관심을 입증했다.'전,란'은 지난 10월 14일 싱글리스트
  • 투바투, 사랑에 빠진 소년들 환희…'LOVER' 버전 공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사랑에 빠진 소년들의 모습으로 음악 팬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23일 0시 팀 공식 홈페이지에 미니 7집 '별의 장: SANCTUARY'(별의 장: 생크추어리) 'LOVER' 버전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LOVER' 버전은 너를 만난 기쁨으로 가득 찬 소년들의 모습과 사랑의 색으로 물든 세상이 주는 행복을 표현했다. 멤버들이 거니는 공간은 온통 빨갛고, 곳곳에 하트 표식이 넘쳐난다. 아울러 "YOU ARE MY HEART" 문구가 쓰인 현수막과 흩날리 싱글리스트
  • “야! 너네 사겨” … 선배들의 협박으로 연애를 시작했다는 스타 부부 10년 장기 연애 커플에서부부가 된 개그맨 부부 개그계에서 활발하게 활동해 온 대표 개그맨 부부 강재준과 이은형. 두 사람 모두 SBS ... Read more 리포테라
  • '한일톱텐쇼' 시청률 3.8% '전 채널 동시간대 1위'...팔방미인 대격돌 MBN 음악 예능쇼 ‘한일톱텐쇼’가 한일 현역 가수들의 계급장 뗀 ‘팔방미인 매력 전쟁’을 발발시키며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지난 22일(화) 방송된 MBN ‘한일톱텐쇼’ 22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4.7%, 전국 시청률 3.8%(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 지상파-종편-케이블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날 방송은 다양한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팔방미인들이 실력을 겨루는 ‘한일 미녀 대격돌’ 특집으로 진행됐다. 한국과 일본 중 이긴 팀의 모든 곡이 ‘주간 베스트송’ 후보에 오르는 영광을 누렸다. 싱글리스트
  • 린♥이수, 오늘(23일) 듀엣 프로젝트 앨범 발매 가수 린이 새로운 매력을 담은 음악으로 돌아온다.린은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듀엣 프로젝트 앨범 'FRIENDLY+n page1.'을 발매한다.'FRIENDLY+n page1.'은 린의 음악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 갈 노래를 담은 듀엣 프로젝트 'FRIENDLY+n'의 첫 번째 앨범이다. 린은 첫 번째 가창자 이수와의 듀엣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앞으로도 'FRIENDLY+n'을 통해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호흡을 맞춰 듀엣곡을 선보인다.타이틀곡 '눈물 나게 만들었잖아'는 린과 이수의 가창력을 엿볼 수 있는 정통 싱글리스트
  • “내가 금수저라고?” … 부모님의 이혼으로 떠돌이 생활하면서 자랐던 배우 16년 만에 어머니와 재회한배우의 가족 이야기 배우 박해진은 2006년 ‘소문난 7공주’로 데뷔해 ‘국민 연하남’이라는 타이틀을 얻으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 Read more 리포테라
  • '지닦남' 나무 심을 엘승타사르해 사막行...밤하늘 은하수에 진한 여운 MBCx라이프타임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 상상 그 이상의 에코 여행을 펼쳤다.10월 22일(월) 방송된 '지구를 닦는 남자들'(이하 '지닦남')에서는 김석훈, 권율, 임우일, 신재하, 노마드션의 몽골 에코 여행기가 그려졌다. '지닦남'은 없으면 없는 대로 떠나는 여행을 통해 환경을 돌아보는 신개념 ESG향 여행 프로그램. 지난주 첫 방송 이후 환경과 여행이라는 새로운 만남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았다.지난주 방송 후 화제를 모았던 울란촐로트 쓰레기 매립장. 이날 김석훈과 임우일은 '몽석구' 밧촐론을 도와 재활용품 수거에 나 싱글리스트
  • “초딩이 26억 빚을?” … 트로트 가수 김다현이 밝힌 놀라운 진실 초등학생 때부터 집안의 가장이었다는‘미스트롯’ 김다현의 충격적인 고백 최근 떠도는 이야기에 사람들은 눈을 의심했다. 15살 김다현이 26억 원의 빚을 갚았다? 초등학생 ... Read more 리포테라
  • 파격 변신의 연속! '지옥2', 유아인 빈자리 김성철·문근영이 메웠다! '새로운 시즌' 기대감 UP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넷플릭스 시리즈 '지옥'이 3년 만에 시즌2로 돌아왔다. 시즌2에서는 김성철, 문근영, 문소리가 새로 합류했다. 시즌1에 함께했던 유아인은 마약 혐의로 작품에서 하차했다. 유아인 자리를 김성철이 대체하면서 '지옥2' 세계관에 더 강력한 몰입감을 더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21일 진행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지옥2' 제작발표회에서 연출가이자 각본을 맡은 연상호 감독은 "시즌1은 갑작스러운 초자연 현상에 당황한 사람들의 이야기라면, 시즌2는 그 혼란 속에 서로의 원칙을 만들려는 사람들과 신념을 가진 이들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소개했다. 공동 집필을 맡은 최규석 작가는 "시즌1에서 압도적 사건이 발생하고 급변하는 과정을 보여줬다면 시즌2에서는 정부는 힘을 잃고, 새진리회의 중심이 화살촉이 된 후의 상황을 그렸다"며 "힘의 싸움이 될 듯하다"고 설명했다. '지옥' 시즌2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몸을 사리지 않은 배우들의 연기다. 시즌2에 합류한 문근영은 얼굴을 전부 뒤덮는 두꺼운 분장을 한 채 '화살촉'의 간부로 출연했다. 마찬가지로 새로 합류한 문소리는 사이비 교리를 정치에 이용하려는 노련한 정치인으로 변신했다. 이전 시즌에 이어 새진리회에 맞서 싸우는 민혜진으로 출연한 김현주는 시즌2 첫 등장부터 속도감과 타격감을 살린 액션 장면을 연기했다. 김신록은 '시연'으로 목숨을 잃었다가 되살아난 피해자의 병적인 심리 상태를 표현했다. 유아인을 대신해 합류한 김성철은 "시즌1을 재밌게 봤고, 감독님과 함께하고 싶었다"며 "정진수라는 캐릭터가 굉장히 매력 있어서 연기하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가 나올 테지만 굉장히 입체적인 인물을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재밌었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지옥2'는 총 6부작으로 25일 넷플릭스에서 전편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 사복 천재들의 스타킹 활용 백서 심심한 검정 스타킹은 이제 그만! 엘르
  • 전소민, 런닝맨 하차 후 돌싱녀 변신→'오늘도 지송합니다' 출연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배우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후 1년 만에 새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돌싱녀를 연기한다. KBS Joy 신규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측은 전소민, 공민정, 장희령 캐스팅을 공식화했다. 12월 5일 넷플릭스 동시 방영을 확정했다고 전했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 고단한 알바 생활에 시달리는 돌싱녀 지송이(전소민)의 파란만장한 신도시 입성기를 그린 작품이다. 전소민은 극 중 신도시맘들의 허세와 텃세에 맞서기 위해 위장 유부녀로 변신한 지송이 역을 맡았다. 화려함 뒤 숨겨진 고단한 삶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현실감 있게 그려낼 예정이다. '클리닝업', '톱스타 유백이', '1%의 어떤 것', '런닝맨', '식스센스' 등 드라마와 예능을 넘나드는 멀티테이너 전소민이 꿋꿋한 돌싱녀 캐릭터를 어떻게 그려낼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공민정은 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갯마을 차차차', '작은아씨들'에서 활약했다. 최근에는 '내 남편과 결혼해줘'에서 부부 연기로 호흡을 맞춘 배우 '장재호'와 실제로 결혼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 드라마에서는 오전 5시면 레깅스를 입고 미라클 모닝을 즐기며 모든 것을 엑셀로 문서화하는 파워 J형 신도시 워킹맘 최하나 역을 맡았다. 최하나는 지송이와 죽고 못 살던 10년 지기였으나 한 사건을 계기로 멀어진 사이라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둘 사이의 수상한 우정 TMI가 궁금증을 자극한다. 장희령은 아이들을 가르치는 도예공방 선생님 안찬양 역을 맡았다. 비주얼부터 라이프 스타일까지 신도시녀의 정석을 보여준다. 날아갈 것 같은 여리여리한 몸매에 하늘하늘한 스커트까지 겉보기엔 '청순 DNA 풀착'이지만, 실상은 뇌까지 청순한 공주님 스타일에 SNS 중독 말기로 허당미와 푼수미를 장착한 그녀의 반전 매력이 극에 활기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오늘도 지송합니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청담국제고등학교' 민지영 감독과 영화 '파일럿' 조유진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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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알의 위대한 전설이었다'…마르셀루, 현역 은퇴 선언 "대단한 여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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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린도어~소토~알론소 메츠 1~3번 특급타순 구축…다저스 오타니~베츠~프리먼과 맞짱? 판은 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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