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발 하지마” … 선배들이 전부 데뷔 말렸다는 가수“제발 다시 생각해 봐”선배 가수들이 애원했던 이유 세계 4대 회계법인에서 억대 연봉을 받던 청년이 있었다. 누구나 부러워할 안정된 삶을 살던 ... Read more리포테라
포레스텔라, 콘셉트 맛집 인증…환영술사 변신 개인 포토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강렬한 환영술사로 변신해 콘셉츄얼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포레스텔라는 지난 22일부터 24일까지 사흘간 공식 SNS를 통해 조민규, 강형호, 배두훈의 새 디지털 싱글 'Apocalypse (아포칼립스)' 두 번째 콘셉트 포토 개인컷을 차례로 공개했다.흑백으로 구성된 이번 콘셉트 포토에서 포레스텔라는 11월 다가오는 단독 콘서트의 공연명이기도 한 'THE ILLUSIONIST (더 일루셔니스트)'로 변신했다. 조민규, 강형호, 배두훈은 화려한 패턴의 슈트 의상으로 각자의 환영술사 캐릭터를 연출하 싱글리스트
신랑수업, '은가은과 결혼' 박현호 “든든한 아들, 속깊은 남자로 거듭났다"박현호가 지난 23일(수)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은가은과 엄마의 첫 만남을 대성공시키며 ‘알딱잘깔센(알아서 딱 잘 깔끔하고 센스있는) 사랑꾼’임을 증명했다.박현호는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서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갖기로 한 은가은을 엄마에게 처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박현호는 은가은과 함께한 사전 인터뷰에서 “인연이 시작된 지는 얼마 되지 않았지만, 결혼을 생각하며 진지하게 만나기로 약속했다”라고 발표했고, 이를 허락받기 위해 엄마와의 만남을 추진했다.박현호는 자연스러운 만남을 위해 엄마 싱글리스트
르세라핌, ‘르니버스’ 3개월만에 컴백…구수한 촌캉스 도전르세라핌(LE SSERAFIM)의 인기 자체 콘텐츠 ‘르니버스’가 3개월 만에 돌아왔다.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지난 23일 오후 8시 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자체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 48화 ‘핌밀리가 떴다 1편’을 게재했다.‘르니버스’는 매주 신선한 구성과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정규 예능 콘텐츠다. 미니 4집 ‘CRAZY’ 활동 기간 잠시 휴지기를 가진 뒤 3개월 만에 재개했다.이번 회차에서는 ‘촌캉스’(농촌+바캉스)를 떠난 르세라핌의 모습이 그려졌다. 멤버들은 “할머니 싱글리스트
“저 흡연자 입니다” … 자신도 모르게 흡연자가 되었다는 여배우 김혜은“사투리부터 흡연까지”연기 열정이 낳은 것 배우 김혜은은 서울대학교 성악 전공으로 시작해 MBC 뉴스데스크 기상 캐스터를 거쳐 연기자로서의 길을 개척한 독특한 ... Read more리포테라
‘나는솔로’ 22기 옥순·경수→상철·정희 최종커플 탄생 “자기야 잘할게”‘나는 SOLO(나는 솔로)’ 22기가 처음으로 ‘돌싱 결혼 커플’을 탄생시키며 ‘솔로나라 22번지’에서의 로맨스 여정을 아름답게 끝마쳤다.23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22기 결혼 커플’인 광수-영자를 비롯해 상철-정희, 경수-옥순 총 세 쌍이 최종 커플에 등극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마침내 시작된 최종 선택에서 광수는 “한 여자의 사랑을 마음껏 받았던 럭키가이였다”며 영자를 선택했다. 영자 역시 “사람을 만나는 데 이혼이 큰 약점이라고 생각하고 살았다. 이혼하기 전 상 싱글리스트
세븐틴, 日 오리콘·빌보드 재팬 주요차트 석권…1위 행진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 주요 앨범 차트 정상을 석권하며 뜨거운 현지 인기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24일 일본 오리콘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SPILL THE FEELS’는 최신 주간 합산 앨범 랭킹(10월 28일 자 / 집계기간 10월 14일~20일) 1위를 차지했다. 이들은 이 차트에서 통산 13번째 정상을 찍으며 해외 아티스트 최다 1위 기록을 경신했다.오리콘 주간 앨범 합산 랭킹은 CD 판매량과 디지털 다운로드 수, 스트리밍 횟수 싱글리스트
“22억 빚더미” … 의사 남편의 빚 때문에 집 넘어가게 생겼다는 방송인반대 무릅쓰고 결혼했는데…사실 남편에게 놀라운 비밀이?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사는 줄 알았던 방송인 장영란이 숨겨진 비밀을 공개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 Read more리포테라
운동 능력도 '부전자전'…아버지 길 따라가는 스포츠 선수 자녀들[MD포커스][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스포츠 스타의 자녀들이 부모의 뒤를 이어 스포츠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축구 국가대표 출신 이동국·송종국 자녀가 그 대표적인 예다. 이동국은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딸 재아에 대한 애틋함을 고백했다. 재아는 어린 시절부터 테니스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꿈을 키웠으나, 연이은 무릎 부상으로 결국 테니스를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동국은 딸이 2022년 선천성 무릎 슬개골 탈구로 수술을 받았고, 이후 다시 부상이 반복되며 골프 선수로 전향하게 된 과정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재아는 좌절 대신 "10년 넘게 테니스를 한 경험이 골프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는 긍정적인 태도로 자신을 다잡았다. 이동국은 딸에게 "네가 10년 동안 쌓아온 경험이 인생의 큰 자산이 될 것"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전 축구선수 송종국과 배우 박연수의 자녀들도 각자의 분야에서 성장 중이다. 박연수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축구선수로 활동 중인 아들 송지욱의 근황을 전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 폭풍 성장한 외모와 아버지를 닮은 축구 실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연수는 딸 송지아의 골프 경력에도 자부심을 드러냈다. 송지아는 다수의 골프대회에서 입상하며 프로 골퍼가 되기 위해 노력 중이다. 작년에는 GA코리아배 경인일보 전국 중고등학생 골프대회 고등부 여자 부문에서 입상하여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이동국과 송종국의 자녀 외에도 많은 운동 선수 2세들이 다양한 스포츠 무대에서 활약을 보인다. 농구계에서는 허재의 아들 허훈이 프로 농구 선수로 활동 중이다. 유명 야구 선수였던 이종범의 아들 이정후도 현 시점 대한민국 야구를 대표하는 선수로 인정받는다. 스포츠 스타의 자녀는 부모의 명성을 이어받는 것 이상의 무게감을 짊어지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운동 선수로서 마주하는 수많은 고난과 도전 속에서도 끝없이 나아가는 이들의 모습은 단순히 '부전자전'이라는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노력과 의지의 산물이다. 마이데일리
[극장도 영웅시대] 극장은 왜 '공연 실황 영화'를 애정할까?팬데믹 기간 대안책에서 주요 장르로 팬덤 겨냥한 '팬덤향 콘텐츠'로 정의 "IP 가진 가수 목소리 높지만 '윈윈'"맥스무비
‘불륜녀’된 키드먼, “너무 격정적인 연기 더이상 하기 싫었다”[마이데일리 = 조성경 기자] 할리우드 배우 니콜 키드먼이 새 영화 ‘베이비걸(Babygirl)’에 나선 소회를 밝히며 예비관객들의 귀를 솔깃하게 했다. 새 영화는 에로틱 스릴러 장르로 키드먼은 지난 23일(현지시간)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너무 강렬한 장면들로 촬영 도중 휴식을 취할 수밖에 없었던 순간들이 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번 영화에서 키드먼은 젊은 인턴과 격정적인 불륜을 벌이는 대기업 CEO 로미 역을 맡았다. 직장에서는 늘 권력을 쥐고 있는 인물이지만, 침실에서는 자신이 지배당하는 것을 즐기는 캐릭터다. 키드먼은 극중 에로틱한 장면이 얼마나 강렬했는지 설명하면서 “상대배우(해리스 딕킨슨)에 대한 신뢰가 매우 컸지만, 때로는 좌절감도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서 “그러다 보면 ‘날 건드리지 마’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촬영 중 더 이상 격정적으로 흥분한 연기를 하고 싶지 않다고 느끼는 순간도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베이비걸’은 키드먼이 출연한 작품 중에서도 가장 대담한 영화로 꼽힐 전망이다. 앞서 영화 ‘아이즈 와이드 셧(Eyes Wide Shut)’(1999)에서도 톰 크루즈와 함께 다수의 성적 장면을 연기한 바 있는 키드먼이 이번에는 새로운 캐릭터로 에로틱한 연기를 선보인다.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키드먼이 그간 보여준 역할 중 가장 감정적으로 취약한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미국에서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봉하는 ‘베이비걸’은 국내에서는 2025년 개봉을 목표로 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극장은 영웅시대] 공연실황 영화를 바라보는 영화계 시선은?수익 다변화·신규 관객 유입 등 긍정적 공연 실황 인기 일시적이라는 의견도맥스무비
[극장도 영웅시대] 공연실황 영화 1위, 사상 첫 100억 눈앞..가능했던 '힘''임영웅|아임 히어로 더 스타디움' 누적 35만명, 매출 100억원 돌파 팬덤 전폭 지지, 참여형 기획 적중맥스무비
물 들어오는데 노 버렸다? '흑백요리사' 최강록, 베스트셀러 작가됐지만 '연락 두절'[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계급전쟁'(이하 '흑백요리사') 최강록 셰프의 근황이 화제를 모았다. '최강록의 요리 노트'를 출판한 출판사 클은 지난 22일 SNS에 "인터넷도 안 하고 연락도 안 되는 최강록 셰프님 우리 팬 사인회 한 번만 해요”라며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곁들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최강록은 지난해 해당 출판사를 통해 '최강록의 요리노트'를 출간했다. '흑백요리사'의 뜨거운 인기로 '최강록의 요리노트'가 베스트셀러에 오른 가운데, 최강록과 연락이 되지 않자 출판사 측이 그의 행보를 수소문하기 시작했다. ‘흑백요리사’의 인기로 출판사 측은 최강록과 프로모션을 진행하길 원한다고 밝혔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최강록은 '흑백요리사'를 통해 "떨어질 수도 있다. 떨어지면 한 1년 동안 인터넷을 안 하면 된다"고 발언해 이목을 끌은 바 있다. 실제로 프로그램에서 아쉽게 탈락한 후 기존에 운영하던 유튜브 채널부터 방송, SNS 활동을 중단하며 사회와 ‘단절’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최강록의 행보에 누리꾼들은 "물 들어오는데 노 버린 최강록" "진짜 1년 동안 인터넷을 끊은 거냐"이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이데일리
카디건 스타일 이모저모셀러브리티들의 카디건 스타일 모음.엘르
'잘나가는 배우' 박정민 "출판사 대표로 활동하는 이유는…"[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정민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놨다.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에서 배우 박정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소년미와 어른미가 공존하는 모습을 담은 이번 화보에서 박정민은 담담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낸 것. 이어진 인터뷰에서 넷플릭스 영화 ‘전,란’ 속 캐릭터 이종려를 연기한 경험에 관해 “이 정도의 상실감이나 외로움을 느낀 역할을 맡은 적이 있나 떠올려보면 지금 생각나는 건 ‘사바하’의 나한인데, 둘은 꽤 다른 인물이다. 자연스레 현장에서 감정이 꾸물꾸물 나올 때 이 영화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외형적으로 보면 정통 사극 영화는 이번이 처음인데, 김상만 감독님께서 의상의 색상, 상투의 라인까지 분장을 무척 디테일하게 봐주셔서 의견을 주고받는 게 즐거웠다"라고 답했다. 최근 출판사 ‘무제’의 대표로서 두 번째 책 ‘자매일기’를 출간한 뒤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소감을 묻자 “첫 책을 냈을 땐 추천사만 썼지 배우 박정민의 출판사라는 걸 감췄다. 본격적으로 책을 내려 마음먹으니 굳이 숨기지 않아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더라. 요즘 서점에 홍보 제안을 하느라 바빴다. MD분들을 직접 찾아가서 인사드리고, 10분 단위로 미팅도 했다"라고 말했다. 한때 서점을 운영했고 현재 출판사 대표로서 책을 매개로 배우 이외의 활동을 하는 이유를 묻자 “배우는 최대한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끌어내 유무형의 어떤 것을 만들어내는 창작자다. 여러 사람들과 함께 결과물을 만들면서 점점 깨닫는 건 같이 일하고 싶은 사람들과 일하는 데 있어 책은 비교적 제가 모아둔 자본 안에서 할 수 있는 창작이라는 거다. 영화는 너무 많은 제작비가 든다. 단지 재미있을 것 같아서, 한번 해보지 뭐, 같은 마음으로 시작하긴 어렵다. 반면 책은 자본이 적게 드는 것에 비해 세상에 내어놓았을 때 그 작품에서 받는 감동은 같다. 지금 새 번째 책을 기획 중인데 너무 기대된다"며 출판 과정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마이데일리
AOA 출신 권민아 폭로 "지민에게 맞아본 적도 있어...10년 동안 힘들었다"[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배우 권민아가 그룹 'AOA' 활동 당시 지민에게 괴롭힘을 당했다고 재차 언급했다. 권민아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지민)에게 제가 욕을 한 것은 제가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 동안 많이 힘들었다"며 "욕도 많이 듣고 흔히 말해서 꼽 준다고 하고, 이유는 모른다"고 적었다. 또한 전 남자친구를 다른 여자친구에게서 빼앗았다는 의혹에 대해서 "저에겐 여자친구랑 정리가 됐다고 해서 만나게 된 건데 남자친구 유씨가 알고 보니 몰래 양다리로 만나고 있었다"며 "그 여자친구분이 자기 남자친구랑 저랑 만나고 있는 것 같다는 글을 네이트판에 올려서 전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하라고 했고 정리한 거 맞다"고 설명했다. "저는 남자친구 말을 신뢰했을 뿐 양다리인 것 알았더라면 바로 정리했을 것이다. 잘한 행동은 아니니 부디 바람이다, 만나고 있는 여자를 뺏었다는 시선으로 봐주지 말아 달라. 이게 저는 가장 요즘 들어 억울한 부분도 있다"고 털어놨다. 다음은 전문이다. 아직도 바람에 대해서 얘기가 나와서 조심스럽게 끄적여 봅니다. 디엠을 나눴었고, 저에겐 여자친구랑 정리가 됐다고 해서 만나게 된 건데 네이트판에서 제 입장에선 남자친구 유씨가 알고 보니 몰래 양다리로 만나고 있었고 그 여자친구분이 자기 남자친구랑 저랑 만나고 있는 것 같다 글이 올라와서 전 남자친구에게 솔직하게 말해 달라 했고 정리한 거 맞다고 했습니다. 그때 당시엔 현 남자친구 말을 믿을 수밖에 없었고 이에 대한 녹취도 했었는데, 제 지인이 들고 있어서 남아 있는지 모르겠네요. 추후에 진실을 알게 돼서 여자분께도 사과했고 여자친구분 부모님께도 사과의 말씀드렸고 유씨 남자친구 부모님께도 사과드렸습니다. 저에게 험한 말도 물론 많이 날라왔었구요. 저는 남자친구 말을 신뢰했을 뿐 양다리인 것 알았더라면 바로 정리했을 것입니다. 그냥 믿음으로 간 거였고 두 사람이 만나고 있는 줄 몰랐고 유씨 말만 믿고 정리된 후 만난 거였습니다. 제 입장에서는...그러니 잘한 행동은 아니니까 부디 바람이다, 만나고 있는 여자를 뺏었다는 시선으로 바라봐 주시진 말아 주세요. 이게 저는 가장 요즘 들어 억울한 부분도 있어서요. 그리고 간호사 갑질 사건은 간호사 분께서 전화로 먼저 퉁명스럽게 말씀하셔서 저도 기분이 나빠 서로 만나서 서운한 부분 다 얘기 나눴고 전 자르지 않았습니다. 잘 풀었구요. 이것에 대해 얘기 하는 분들이 많아서 조금이나마 핑계라면 핑계고 해명이라면 해명인데, 말씀드리고 싶었습니다. 실내 흡연사건은 정말 죄송합니다. 흡연객실로 체크했는데 호텔을 잘 몰라서 가능한 줄 알았습니다. 그런 사진 올린 제 잘못도 너무 크구요. 그래서 30만 원 내고 사죄드리고 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언급으로 그녀에게 제가 욕을 한 것은 제가 맞아본 적도 있고 10년 세월 동안 많이 힘들었습니다. 욕도 많이 듣고 흔히 말해서 꼽준다고 하고 부산말로는 야룬다고 하죠..이유는 모릅니다. 그래서 분노게이지가 저도 계약 탈퇴 이후에는 너무 참을 수가 없어서 저는 10년인데 한번쯤은 미친듯이 욕하고 싶은 심정이 솔직한 심정이었습니다. 근데 그게 도가 너무 지나쳤지요. 물론 제가 겪은 걸 여기에 또 다 말할 수 없기에 그 정도쯤은 할 수 있다고 그 당시 생각했었습니다. 생각이 짧았습니다. 자살 사진 자해 사진 도가 너무 지나쳐서 어린 친구들도 팬 분들도 보는데 지나고 나니 너무 죄송합니다. 대중들에게 피로감도 너무 줬었고, 이제 언급 안 하고 제 갈길 열심히 가도록 하겠습니다. 요즘 너무 행복합니다. 절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수의 팬분들을 위해서라도 정말 밝고 열심히 살아가겠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론 이런일 없도록 하겠습니다. 마이데일리
이혜원, 집안 반대 무릅쓰고 안정환과 결혼한 결정적 이유안정환 아내 이혜원이 방송에서 결혼 비하인드와 가족사를 이야기하며, 집안 배경과 재력가 소문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위키트리
사진 한장에서 시작된 투애니원 재결합 : 마음이 딱! 통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최근 완전체로 10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그룹 투애니원(2NE1). 함께 찍은 사진 한장에서 시작된 이번 재결합은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고 싶다’는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다. 23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는 데뷔 15주년을 맞아 그룹 투애니원 멤버 박봄, 씨엘, 산다라박, 공민지가 완전체로 출격했다. 이날 유재석은 투애니원 15주년 기념 콘서트에 대해 “이렇게 큰 이벤트가 있었다는 것이 너무 기쁘다”면서 “각자 활동하는 만큼 마음만큼 쉽게 모일 수 있는 일이 아니다. 각자 소속사도 다른데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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