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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K-FOOD는 지금 세계를 연결하는 새로운 미식 언어, 한국의 '장'. 엘르
  • '나는 솔로' 23기 정숙 사생활 논란 속 출연진 직업·나이 전격 공개 (+인스타) '나는 솔로' 23기 출연진의 나이와 직업이 공개됐다.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은 진정한 사랑을 찾기 위해 출연했다. 위키트리
  • “치사율 40%” 정미애 아들이 엄마의 설암 판정에 몰래 찾아본 건 억장이 무너진다 가수 정미애가 뒤늦은 아들의 고백에 마음 아파했다. 엄마의 설암 투병 사실을 알게 됐을 때 아들이 걱정스러운 마음에 몰래 찾아본 건 치사율이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정미애가 17살 첫째 아들 재운 군과 함께 치과를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지난 2021년 갑작스럽게 설암 3기 판정을 받았던 상황. 8시간의 대수술을 거쳐 혀 3분의 1을 절제하고, 재발 가능성 때문에 림프샘까지 광범위하게 잘라내야만 했다. 이후 그는 완치 판정을 받았으나 여전히 추적 검사를 받고 있었다. 정미애는 당시 상황에 대 허프포스트코리아
  • 우리가 ‘월요일’에 유독 더 피곤한 이유는 뭘까? 귀가 쫑긋해지는 답이 나왔다 우리가 월요일에 유독 더 피곤한 이유가 있었다!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카이스트 수리과학과 교수이자 IBS 의생명수학그룹 책임 연구자인 김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재경 교수는 “저는 수학으로 생명을 연구하는 사람”이라며 “생물적 현상을 숫자로 표현한 것이 수리생물학”이라고 운을 뗐다. 이에 유재석은 “최근 수리생물학에서 화두가 되는 게 있다고 들었다”라고 물었고, 김재경 교수는 “제가 요즘 열심히 연구하고 있는 게 ‘생체 시계’”라고 답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의 기상 및 취침 시간을 물어본 뒤 “ 허프포스트코리아
  • 이혜영, '지디 공항패션' 오마주에 진심 "스카프 더 큰 거 했어야 됐는데!"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가수·배우 겸 화가 이혜영이 세계적인 그룹 빅뱅 겸 가수 지드래곤(G-DRAGON) 따라잡기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이혜영은 6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갑자기 #공항패션 #GD 따라 하기"라는 글과 함께 최근 화제를 모은 지드래곤의 할머니 스카프 공항패션을 오마주 한 동영상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혜영은 공항 라운지에서 지드래곤처럼 모자에 스카프를 두르고 있는데, 특히 "언니! 스카프가 너무 쬐끄만 거 아니야?"라는 지인의 지적에 "그러니까. 더 큰 거 했어야 됐는데. 실크로 해야 되는데"라고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이혜영은 지난 2011년 1세 연상 사업가와 재혼했다. 과거 폐암 초기 진단을 받고 2년 동안 투병 생활을 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담석증 치료를 받았다고 고백했다. 지드래곤은 지난달 31일 88개월 만에 신곡 '파워(POWER)'를 발매,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고 있다. '파워'는 중독성 강한 비트 위에 지드래곤의 강렬한 랩이 더해진 힙합 장르 곡이다. 마이데일리
  • 이민기, 한지현과 공조 성공→진료 거부 환자 父 극단적 선택으로 위기 ['페이스미' 첫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페이스미' 이민기가 하룻밤 사이에 천국과 지옥을 오가게 됐다. 6일 밤 첫 방송된 KBS2 새 수목드라마 '페이스미' 1회에서는 촉망받는 성형외과 의사 차정우(이민기)와 열혈 형사 이민형(한지현)의 첫 공조가 그려졌다. <@1> 이날 차정우(이민기)의 성형외과에 위기가 닥쳤다. 안면윤곽수술을 받으러 온 우울증, 불안 장애 환자 오지윤(장하은)의 엄마(서영희)가 병원에서 항의하는 모습이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구설수에 오른 것. 그럼에도 차정우는 흔들림이 없었다. 이어 차정우는 성형수술을 상담받으러 온 김다희의 속마음을 눈치채고, "달라지고 싶은 게 외적인 변화가 맞는 건지, 정말 수술이 필요하면 그때 다시 오라"고 돌려보냈다. 귀가하던 김다희는 차정우의 병원 주차장에서 전 연인 최창민(류해준)에게 유리병으로 얼굴을 가격 당해 광대뼈와 안구뼈가 골절됐다. 김석훈(전배수)은 차정우에게 수술을 지시했다. 사건의 담당인 이민형은 수사를 시작했으나, 김다희의 피해 사실을 정확히 입증할 증거가 부족했다. 설상가상으로 CCTV 영상 역시 차량들에 가려 불명확했다. 최창민 역시 우발적 범행을 주장했다. 이민형은 차정우에게 가해자의 고의성을 입증하기 위한 소견서를 부탁했다. 그러나 차정우는 "영장 가져와라. 환자 진료 정보 함부로 공개 안 한다"고 싸늘하게 반응했다. 결국 최창민은 풀려났다. 그는 곧바로 김다희를 납치했고, 이민형은 이를 목격했다. 마침 병원을 나서던 차정우의 차에 올라탄 이민형은 최창민의 차를 추격하기 시작했다. 같은 시각, 김다희는 최창민을 도발해 자백을 받아냈다. 앞서 차정우는 퇴원하는 김다희에게 "외적인 변화는 제가 도와드릴 수 있지만, 다른 변화는 결국 본인 스스로 하는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에 김다희는 도망치지 않고 몰래 휴대전화를 켜 최창민의 모든 발언을 녹음했고, 결국 그는 검거됐다. 해당 내용은 대대적으로 보도되며 차정우에 대한 세간의 호감도가 올라갔다. 이후 이민형은 추락사 현장에 출동했다. 그곳에서 이민형은 차정우의 병원에서 만났던 환자의 아버지가 사망했음을 알게 됐다. 당시 환자의 아버지는 자신의 딸 수술을 거부한 차정우에게 불만을 드러낸 바 있다. 이어 이민형은 사망자의 주머니에서 "사람 개무시하면서 환자 가려 받는 의사가 무슨 의사냐. 환자 이용해서 정의로운 의사로 포장해 유명세를 얻는 그 파렴치한에 치가 떨린다"고 적힌 쪽지를 발견하며 긴장감을 안겼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결혼식서 '설레는 키 차이' 자랑했던 조세호, 아내 '180cm' 설에 실제 키 밝혔다 조세호가 신혼여행 소감을 전하며 아내의 키에 대한 댓글을 소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유재석 덕분에 결혼했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위키트리
  • “숨은 쉴 수 있게…”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가 악플러 30명을 무더기로 고소했다 전 펜싱 국가대표 남현희(43)가 자신을 향해 악성 댓글을 단 누리꾼 30명을 무더기로 고소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서울 성동경찰서는 6일 남현희가 지난달 모욕 혐의로 누리꾼 30명에 대한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 10월 당시 연인이었던 전청조의 사기 의혹이 쏟아지고, 자신에 대한 루머가 퍼지자 “모든 악플에 대해 강력하게 끝까지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던 상황. 현재 남현희는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프로필에 “저 힘들게 하지 말아주세요. 지금 고통 속에 살고 있습니다. 죽고 싶은 생각 속에 겨우 살고 있 허프포스트코리아
  • 주병진 맞선녀 최지인 누구… '설렘 가득' 데이트 현장 (+나이) 주병진과 화가 최지인의 맞선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최지인은 ‘날개 작가’로 알려져 있다. 위키트리
  •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3부, 나미비아 편 EBS1 '세계테마기행' 아프리카 3부는 나미비아의 야생과 문화, 에토샤 국립공원, 스피츠코페, 듄 7을 탐험하며 대자연의 경이를 소개한다. 위키트리
  • "자리 차별→축의금 저격" 조세호 결혼식, 뒷말 무성…'800명 하객' 후폭풍 [MD이슈]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방송인 조세호가 결혼식을 올린 지 3주가 다 되어가지만, 결혼식 뒷말이 끊이지 않고 있다. 조세호는 지난달 20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9세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조세호가 연예계 마당발로 유명한 만큼, 결혼식 전부터 하객 명단 등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실제 결혼식에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조세호와 친분이 있는 하객들이 800명 이상의 참석, 시상식을 방불케 하는 초호화 하객 라인업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그런 만큼 결혼식 전후로 조세호의 결혼식과 관련해 각종 예능에서 수차례 언급됐다. 하지만 나오는 이야기마다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보다 오히려 논란을 일으키는 방향으로 흘러갔다. 가장 큰 논란 중 하나는 결혼식 하객 자리 배치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놀면 뭐하니?'에서 주우재는 결혼식 좌석과 관련해 "1박2일' 팀은 결혼식 자리가 괜찮았다. 버진 로드 쪽에 있었다. 근데 나는 김숙 누나와 같이 앉았는데, 자리가 거의 결혼식장 밖이었다"며 불만을 토로했다. 이에 딘딘은 "거의 문지기였다. 양세형, 양세찬 형은 창고 앞이었다"고 폭로했고, 명당 자리를 배치받았다는 유재석은 "그래서 추웠다더라. 문이 하도 (열렸다 닫혀서)"라며 "나는 좀 편안하게 앉고 싶었는데 너무 앞쪽에 자리를 배치해줬다"고 밝혔다. 그러자 "이게 친한 순이 아니다. 재산 순이다"라고 하하가 농담했지만, 논란을 가중시켰다. 이후 조세호는 결혼식 자리 배치에만 3일이 걸렸다며 "공개 결혼식이라면 오시는 순서대로 자리를 배치할 수도 있지만, 우리는 비공개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모든 사람을 하나하나 신경 써서 배치해야 했다"면서 결혼식 당일에 스케줄상 빠진 하객들이 있다면 다시 자리를 조정해야 했다고 설명했다. 또 다른 논란은 김종국의 축의금 발언이었다. 지난 3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 김종국은 유재석이 "옆에 조나단을 앉혀두고 되게 말을 많이 하더라"라고 하자, "축의금 얼마 하지도 않고 겁나 X먹더라"라고 말했다. 2000년생인 조나단보다 24살이나 많은 삼촌뻘인 김종국이 저격했다는 점에서 네티즌들의 비난이 쏟아졌다. 더군다나 결혼식 당사자인 조세호의 생각이 반영된 것도 아니었기 때문. 화려했던 결혼식 후 이어지는 뒷말들이 씁쓸함을 안기는 가운데, 조세호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MBC '놀면 뭐하니?' 등에 출연해 결혼식 비하인드를 풀어놓는다. 특히 오는 9일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에서는 하객으로 참석했던 멤버들이 조세호를 향해 서운함을 털어놓고, 조세호가 해명하는 모습이 예고됐다. 결혼식 후에도 예기치 않은 논란이 이어지는데, 조세호는 이 상황을 어떻게 슬기롭게 해결해갈지 관심이 모인다. 마이데일리
  • “뭘 잘못 알고 있다”… 인스타그램서 지드래곤 공개 저격한 가요계 대선배 가수 세븐이 지드래곤의 발언에 반박하며 논란이 일었다. 지드래곤은 과거 경쟁을 언급하며 세븐이 진 것이라고 주장했으나, 세븐은 이를 공개적으로 정정했다. 위키트리
  • 박슬기, 피가 콸콸콸…"사과 깎다 손 살벌하게 베었어요" [MD★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박슬기가 육아 중 근황을 전했다. 박슬기는 5일 "사과 깎다가 손을 살벌하게 베었어요. 피가 콸콸콸"이라는 글과 함께 피가 난 손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박슬기는 맛있게 사과를 먹고 있는 딸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공개하며 "아프고 쓰린데 오물오물 잘 먹는 애 모습 보니까 그저 좋은 나는 어멍. 어무이. 어매. 엄마보다 더함"이라고 진한 모성애를 드러냈다. 그러면서 "우리 애들 대신 내가 다 아플 수 있으니까 제발 아프지 말길. 오늘도 간절한 기도"이라고 덧붙여 뭉클함을 더했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미디언 조혜련이 "아프겠다 어쩌냐"라는 댓글을 남겼다. 가수 김다나 역시 "호오"라며 안쓰러움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많은 네티즌들이 박슬기의 손가락을 걱정했다. 이에 박슬기는 6일 "지혈 잘 됐고 잘 아물 것 같아요"라며 조금 아문 손가락 사진을 공개했다. 아직 상처는 다 아물지 않았지만 무사히 피가 멎은 손가락에 많은 이들이 안도를 표했다. 한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1세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2020년 첫 딸을 출산했으며, 올해 3월에는 둘째 딸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 [데일리 핫이슈] 이병헌 "박찬욱 감독 더 집요해져"·지드래곤 주윤발과 익살스럽게 찰칵 외 전날 일어난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 맥스무비
  • '눈에서 꿀 뚝뚝' 배지현, '8년 170억' 류현진 내조 확실하네...자선 행사 성료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류현진(한화 이글스) 측이 기획한 자선 골프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가운데 그의 아내이자 전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이 소감을 전했다. 재단법인 류현진재단은 지난 4일 강원도 횡성 벨라45CC에서 '신한은행과 함께하는 신한 프리미어 류현진재단 자선 골프 대회'를 개최했다. 신한은행 용운호 그룹장, 이수그룹 김상범 회장과 박찬호 김태균 야구 해설위원, 가수 백지영, 개그맨 김준호 등 스포츠, 연예계 스타들이 대거 참가해 화제를 모았다. 배지현은 '완연한 가을 날씨, 아름다운 골프장, 소중한 사람들. 정말 많은 분의 노력과 도움으로 재단 행사가 잘 마무리된 거 같습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채워진 하루'라고 소감을 남겼다. 골프장에서 찍은 사진도 공개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이날 경매 행사도 진행됐다. 지난 2019년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올스타전에서 훈련할 때 입었던 류현진 유니폼 액자가 2,100만 원에 새 주인을 찾았다. 경매 수익금은 유소년 야구 꿈나무 육성과 난치병 어린이 환자 지원을 위해 쓰인다. 류현진은 "류현진 재단 자선골프대회에 많은 관심으로 참여해 주신 분들과 대회를 위해 후원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소년 야구 꿈나무와 희귀난치병 환아를 후원할 수 있게 되어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류현진은 지난 2월 한화 이글스와 8년 170억 원이라는 KBO 리그 역대 최고 계약을 맺으며 12년 만에 KBO리그로 돌아왔다. 올 시즌 28경기 10승 8패, 평균자책점 3.87의 성적을 기록했다. 마이데일리
  • “압류…!” ‘흑백요리사’ 이영숙 빚투 논란에 법원이 내린 결정은 눈이 똥그래진다 넷플릭스 예능 ‘흑백요리사’에 백수저로 출연한 ‘한식대가’ 이영숙(69) 나경버섯농가 대표가 채무불이행 논란에 휩싸이면서 결국 출연료까지 압류당했다. 대전지방법원 논산지원은 1일 채권자 A씨가 ‘흑백요리사’ 제작사를 상대로 청구한 이 대표의 출연료에 대한 채권 압류 및 추심 명령 신청을 받아들였다.앞서 이 대표는 지난 2010년 향토음식점 개업을 위해 표고버섯 관련 조합장이었던 조 씨로부터 1억 원을 빌리고 2011년 4월을 만기일로 한 차용증을 썼으나, 14년이 지난 현재까지 빚을 갚지 않았다는 의혹에 휘말렸다. 이후 조 씨는 상 허프포스트코리아
  • 지드래곤이 드디어 '그 아이템'을 썼다 모두 양산을 들자. 엘르
  • 전쟁 예고… 크러쉬(Crush) 팬이라면 꼭 확인해야 할 소식이 떴다 가수 크러쉬의 연말 콘서트 '2024 CRUSH HOUR : O' 티켓이 6일 오후 8시 오픈된다. 20~22일 송파구 KSPO DOME에서 개최. 팬들과의 소통을 기대한다. 위키트리
  • “뜨거운 사랑 덕분…” 완전체로 돌아온 투애니원, 겹경사 맞았다 [공식] 2NE1이 아시아 투어를 추가로 확정, 2024-25년 일정에 쿠알라룸푸르, 호치민, 마카오에서 5회 공연을 더한다. 총 12개 도시, 25회차로 확대된 이번 투어는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진행된다. 위키트리
  • 김성주, 뭉친프로젝트와 계약만료…"원만히 합의" [공식입장]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주가 뭉친프로젝트를 떠난다. 뭉친프로젝트 관계자는 6일 마이데일리에 "김성주와 전속계약 기간이 만료됐다. 원만한 합의 끝에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며 "서로 프로그램도 같이 하고 있고,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는 사이"라고 밝혔다. 뭉친프로젝트는 방송인 안정환, 정형돈, 김용만, 김성주 등이 의기투합해 설립한 콘텐츠 기획사다. 이들은 2016년 방영된 '뭉쳐야 뜬다'를 시작으로 '뭉쳐야' 시리즈를 함께하며 견고한 관계를 이어왔다. 현재 코미디언 박성광, 축구선수 출신 김남일, 셰프 정호영 등을 영입하는 등 매니지먼트 영역을 넓히고 있다. 김성주는 2000년 MBC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해, 2007년 프리랜서 선언했다. '슈퍼스타K', '미스트롯', '미스터트롯' 등에서 뛰어난 진행 실력으로 호평받았으며, '강철부대W', '히든 아이', '트랄랄라 유랑단',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등에서 활약 중이다. 최근에는 MBC와 전속 스포츠캐스터 계약을 맺고 17년 만에 친정으로 복귀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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