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 인 서울, 3월부터 신규 시리즈 선 봬[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2025 푸에르자 부르타 아벤 인 서울이 오는 3월 한국에 상륙한다. 푸에르자 부르타는 스페인어 ‘잔혹한 힘’이라는 뜻으로 현대인의 스트레스를 모티브로 탄생했다. 연출자 디키 제임스와 음악 감독 게비 커펠이 만든 화제작이다. ‘크레이지 아트 퍼포먼스’를 표방하며 2005년 초연 이래 전 세계 36개국, 63개 도시에서 650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한국에는 지난 2013년 ‘웨이라’로 첫 선을 보인 후 누적 관객수 30만명을 달성했다. 신규 시리즈 ‘아벤’은 앞서 남미,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다. 아시아에서 공연은 한국이 처음이다. 아벤은 연출가 디키 제임스가 인간의 희로애락 공감에 중점을 뒀던 이전 시리즈에서 더 나아가 인간이 추구할 수 있는 최고조의 행복과 기쁨을 만끽할 수 있도록 퍼포먼스를 구성했다. 공연장 모든 공간을 무대로 활용해 예측할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하고, 관객과 교류하면서 함께 춤추며 공연을 완성하는 이머시브형 공연으로 진행된다. 쉴 틈 없이 몰아치는 14명 배우의 강렬한 에너지, 감각을 깨우는 생생한 음악과 공중에서 펼쳐지는 대담한 연기, 물과 바람을 활용한 오감 만족의 특수효과, 지구, 고래, 나비 등 시선을 사로잡는 대형 조형물이 더해져 관객들에게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사한다. 3월 18일~6월 22일 성수문화예술마당 FB씨어터에서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월요일 없음) 공연한다. 3월 18~23일은 오픈 위크 세일로 30% 할인한다. 크레센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푸에르자 부르타는 사진을 마음껏 찍을 수 있는 공연으로 SNS 채널에서 가장 핫한 공연으로 주목받은 바 있다”고 소개했다. 마이데일리
“두 어머니를 잃었다”… 손병호의 뒤늦은 ‘후회’“두 어머니를 잃었다”손병호의 가슴 아픈 고백 배우 손병호가 오랜 시간 가슴에 묻어둔 가족에 대한 미안함을 털어놨다. 손병호의 가정사는 그리 평탄하지 ... Read more리포테라
박서준 vs 박형식 vs 최우식, 박보영이 선택한 남자는…박보영이 최우식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배우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에서 호흡을 맞추며 서로의 장점을 칭찬했다.위키트리
"'그 해 우리는'과 전혀 다르다"… 최우식·박보영 주연 한국 드라마 정체최우식이 '그 해 우리는'과 '멜로무비'의 캐릭터 차별점을 설명하며, '멜로무비'의 매력을 강조했다. 해당 작품은 1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위키트리
제니, '러브 행오버'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 공개…전 세계 팬 매료[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가 전 세계 팬들을 매료시켰다. 제니는 12일 오전 공식 계정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 선공개곡이자 싱글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은 어두운 공간 속 제니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해 단번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제니는 특유의 감미로운 음색과 짙은 감성으로 '러브 행오버(Love Hangover)' 라이브 퍼포먼스를 선보여 몽환적이고 애절한 분위기를 더욱 무르익게 했다. 제니는 도미닉 파이크(Dominic Fike) 랩 피처링 부분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해 특별함을 더했다. 제니는 시크하면서도 힙한 매력을 물씬 풍겨 곡의 분위기를 배가시켰고, 범접 불가한 아우라로 감각적인 라이브 퍼포먼스 영상을 완성했다. 제니는 오는 3월 7일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루비(Ruby)'를 발매하며, 발매를 기념해 미국 로스앤젤레스(LA)와 뉴욕, 서울에서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 쇼를 개최한다. '더 루비 익스피리언스(The Ruby Experience)'는 3월 6~7일 로스앤젤레스의 피콕 극장을 시작으로, 10일 뉴욕의 라디오시티 뮤직홀과 15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마이데일리
박수홍 딸, 母 김다예 닮아 너무 예쁘네…생후 100일인데 미모 완성 [슈돌][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박수홍 딸 재이가 탄생 100일을 맞아 백설 공주로 변신한다. 12일 방송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560회는 ‘축하해 사랑해 함께해’ 편으로 3MC 박수홍, 최지우, 안영미와 슈퍼맨 송선미가 함께한다. 이중 박수홍의 딸 재이가 터미타임과 배밀이에 성공하며 쑥쑥 성장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드디어 100일을 맞이한다. 박수홍은 재이를 위해 백일상을 직접 준비하며 늦깎이 아빠의 애정을 듬뿍 드러낸다고 해 재이의 백일 잔치에 관심이 집중된다. 재이는 온 국민의 축하와 사랑을 받으며 세상에 태어나 ‘슈돌’ 막둥이의 놀라운 성장 속도를 자랑해온 바. 이날 재이는 인생 100일 차인 만큼 반려묘 다홍이와 교감을 할 정도로 무럭무럭 크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이 가운데 박수홍이 딸의 백일상을 직접 차리기 위해 두 팔 걷고 나선다. 박수홍은 가랜드로 벽을 꾸미고, 밀키트로 수수팥떡을 오밀조밀하게 빚으며 백일상을 받을 재이를 향한 애정을 듬뿍 드러낸다는 전언. 이 가운데 100일의 주인공인 재이가 남다른 패션 착붙 소화력으로 시선을 끈다. 태명이 ‘전복’이었던 재이는 금방이라도 바다에 뛰어들 준비가 완료된 해녀 복장으로 변신해 귀여움을 자아낸다. 특히 재이는 순백의 드레스를 입고 뚜렷한 쌍꺼풀과 함께 백설 공주 같은 미모를 폭발시켜 감탄을 자아낼 예정. 그런가 하면 박수홍이 아내 김다예에게 단유를 권유해 그 배경에 궁금증이 치솟는다. 박수홍은 “출산 후 아내의 염증 수치가 20배 가까이 높아졌다. 수술까지 받은 상태다”라며 현재 면역 치료를 받고 있는 아내의 건강에 우려를 드러내 안타까움을 자아낸다고. 이처럼 100일을 맞아 미모를 폭발시킨 재이와 함께 박수홍가의 사랑이 물씬 느껴지는 모습이 담길 ‘슈돌’ 본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12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시청률 빵빵 터지는 인기 드라마 아니었다… 반전, 요즘 MZ들이 빠졌다는 '한국 드라마'MZ세대 사이에서 숏폼 드라마가 큰 인기를 끌며, 시장이 5년 내 3배 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짧고 강한 몰입감을 제공해 콘텐츠 소비 패턴을 변화시키고 있다.위키트리
일라이저 우즈, 8월 첫 단독 내한공연…19일 티켓 오픈다수의 플래티넘을 기록한 팝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 프로듀서, 레코딩 엔지니어인 일라이저 우즈(Elijah Woods)가 "Elijah Woods: Give Me The Sunlight" 투어의 일환으로 오는 8월 다시 서울을 찾는다.토론토 출신 일라이저 우즈는 매력적인 멜로디, 생동감 넘치는 스토리텔링, 그리고 시그니처인 깔끔한 프로덕션으로 팝 음악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솔로 아티스트 중 한 명으로 자리매김하며 많은 아티스트의 협업 러브콜을 받고 있다.여러 장의 플래티넘과 골드 앨범 기록과 함께 캐나다 주노 어워드에서 통산 4개 싱글리스트
최우식·박보영→이준영·전소니, 밸런타인 데이에 따뜻한 '멜로무비' 어때요 [ST종합][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밸런타인 데이에 가슴 따뜻하고 설레는 멜로 드라마가 찾아온다.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호텔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14일 공개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배우 최우식, 박보영, 이준영, 전소니와 오충환 감독이 참석해 작품과 인물 소개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멜로무비'는 사랑도 하고 싶고 꿈도 이루고 싶은 애매한 청춘들이 서로를 발견하고 영감이 되며 각자의 트라우마를 이겨내는 영화 같은 시간을 그린 로맨스물이다. 각자 저마다의 결핍을 가지고 있지만 꿈과 사랑을 향해 나아가는 청춘들, 멜로 인생을 꿈꾸는 '서른이'들의 재회 로맨스를 예고했다. 오충환 감독은 '멜로무비'가 넷플릭스 시리즈 첫 연출작이다. 오 감독은 "작품을 몇 개 했는데 멜로는 늘 두려운 작품이다. 언제가는 멜로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는데 제가 좋아하는 이나은 작가님을 믿고 했다"고 밝혔다. 오 감독은 작품에 대해 "영화 같은 인생을 겪는 청춘들의 현실을 다룬 작품이다. 사람마다 인생을 영화에 빗대는 경우가 많은데 사랑에서 느끼는 낭만, 고난이 한 편의 영화 같다, 등장인물이 중요한 순간 영화를 보며 위로를 느낀다. 이 작품도 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멜로무비'의 포인트에 대해 "이 시리즈가 전체적으로 영화랑 관련이 있고 고민하는 지점이 전반적으로 깔려 있다. 영화라는 부분에서 각자가 생각하는 좋은 점이 깔려 있다. 제 입장에서는 그게 잘 드러나서 영화를 좋아하시는 분들은 소소하게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다. 또 드라마 제목이 '멜로무비'다 보니 멜로가 강조된 부분이 있는데 가족 이야기도 중요하다. 고겸(최우식)에게 형이 존재하는데 형과 아버지, 살아가면서 겪는 문제 또한 이 드라마에서 다뤄진다. 스포가 될 수 있어서 자세히는 이야기할 수 없다. 이것도 또 다른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오 감독은 "제가 어렸을 때 부모님이 안 계실 때 TV를 보면서 위로를 받았다. 이 드라마가 그런 이야기를 하면서 위로를 하는 부분이 있다. 드라마 속 캐릭터들이 실패도 많이 하고 좌절도 한다. 대단한 위로를 한다기보다는 이해를 하려고 한다. 이 드라마가 엄청 대단한 위로가 되지는 않겠지만 힘든 날 '조금 따듯해졌다'고 생각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1> 최우식은 단역 배우에서 평론가가 되는 고겸으로 분한다. 먼저 '멜로무비'를 선택한 계기에 대해 "이나은 작가님의 글이 너무 좋았다. 이번 작품에서 다시 만났는데 어떤 매력인지 알고 있었다. 성장하는 과정을 즐길 수 있는 현장을 가고 싶다고 항상 얘기했는데 그에 맞는 조건이었다. 오충환 감독님도 사방팔방 좋은 이야기를 해서 같이 하게 되면 행복한 과정을 겪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대문자 E' 성향의 고겸을 소개했다. 최우식은 "고겸은 영화광이다. 살면서 영화 보는 게 인생의 전부이고 이 세상의 모든 영화를 보는 게 꿈인 친구다"라며 "김무비(박보영)와는 운명적인 첫 만남으로 시작해서 이별하고 재회하는데 직진남 스타일이라 조금이라도 틈이 있으면 파고 드려는 성격이다. 어떻게 하면 솔직하게 표현할까 고민했다. 포기를 모르는 남자다"라고 설명했다. 최우식은 또한 이번 작품을 통해 '로코 성인'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그는 "로코킹도 있다"는 말에 "킹은 너무 높은 것 같다. '로코왕자' 정도로 하겠다"고 정정했다. 최우식과 로맨스 호흡을 맞추는 박보영은 앞서 최우식의 절친인 박서준, 박형식과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최우식은 "제 친구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에게서 들을 수 있는 부분이 있다. 좋은 사람이라는 말을 익히 듣고 있었다. 또 셋 중에서는 (제가 제일 나은 것 같다). 같이 해보니까 왜 그런 소문이 났는지 알겠더라. 현장에서 제가 도움이 많이 필요한데 제 멘탈 케어도 해주시고 너무 좋았다"고 말했다. 박보영은 최우식과 동갑이라 편했다며 "친구처럼 지낼 수 있구나를 느끼게 됐다. 현장이 항상 편안했다. 오늘도 최우식 배우가 말하면 재밌다. 저에게는 웃음 버튼이 되어준 것 같다. 기분이 안 좋을 때는 다시 보고 싶을 정도다. 사랑스러운 점이 있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맡은 김무비는 영화를 싫어했지만 '영화가 대체 뭐길래' 하는 마음으로 영화 업계에 발을 들이는 인물로, 고겸(최우식)이 계속 자신의 삶에 들어오며 변화해간다. 박보영은 "이전에 로맨틱 코미디를 할 때는 톤이 높았다면 이번에는 시니컬한 느낌이 강하다. 톤을 맞추려고 노력했고 감독님께서 톤을 잘 맞춰주셨다. 톤을 잡으려고 노력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이준영은 항상 자기 자신을 천재 작곡가라고 얘기하지만 그렇지 못한 상황에서 아등바등 살아가는 30대 청년 홍시준 역을 맡는다. 그는 "상황에 집중하려 노력했다. 전소니 배우가 얘기했던 것처럼 사랑하는 장면보다 싸우고 헤어지는 장면을 찍다 보니 마인드 컨트롤을 많이 했던 것 같다. 오충환 감독님과 전소니 배우가 많이 도와줬다"고 말했다. 특히 이준영은 전소니와 이번 작품으로 처음 연기 호흡을 맞춘다. 이준영은 전소니에 대해 "사실 무서울 줄 알았다. 포스가 느껴졌다. 말 잘못하면 잡아먹힐 줄 알았다. 그런데 세상 무해하고 되게 소녀 같은 감성을 지닌 누나였다"고 밝혔다. 전소니는 "저도 '마스크 걸' 같은 모습을 보면 무섭다. 그런데 이 친구도 다정하고 세심하게 배려할 수 있어서 든든했다. 동생이지만 오빠 같은 매력이 있는 친구다"라고 매력을 이야기했다. 작품을 선택한 계기에 대해 "저도 이나은 작가님의 글을 좋아해서 기대하면서 읽었는데 너무 좋았다. 오충환 감독님의 영상미도 잘 알고 있었다. 서서히 쌓아가는 이야기가 아니라 헤어진 연인들이 다시 만나는 이야기가 흥미를 끌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천재라고 자부하는 홍시준의 전 연인이자 시나리오 작가 손주아를 연기했다. 걱정을 많이 했는데 감독님, 작가님께서 주아를 잘 표현하기 위해 도와주셨다. 획기적인 전 여친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셨다"며 "그런 것들을 상상하면서 노력했고 옆에 있는 시준이보다는 늦게 자신을 발견하지만 그걸 찾으려 달려나가는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고 전했다. 끝으로 '멜로무비'가 방황하는 청춘들에게 어떤 작품으로 남으면 좋겠는지 묻자, 최우식은 "드라마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는 것 같다. 대사로도, 음악으로도, 영상으로도 전달한다"며 "방황할 때는 말 한마디라도 응원이 될 때가 있다. 같이 감정에 이입해서 드라마를 보다 보면 캐릭터들이 응원해 주지 않을까"라고 답했다. [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골 때리는' 호러 코미디 '아메바 소녀들' 잇는 '교생실습' 온다신예 김민하 감독 연출 후속 시리즈 배우 한선화가 새로운 얼굴로 나서맥스무비
딘딘, 모태 금수저였다 "집 앞이 한강, 앞집에 차범근 살았다" [홈즈][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가수 딘딘이 이촌동 토박이라고 밝힌다. 3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가수 딘딘과 육중완 그리고 양세찬이 1세대 아파트 특집 3탄으로 동부이촌동으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은 지난 1세대 아파트 특집으로 방송된 대치동과 압구정동 그리고 잠실동에 이어 동부이촌동 아파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동부이촌동 토박이 가수 딘딘이 대표로 출격했으며, 가수 육중완과 양세찬도 함께 등장한다. 1세대 아파트 임장을 위해 찾아가던 중 딘딘은 1세대 상가에 위치한 스튜디오를 가리킨다. “저기가 1990년대 가수들이 녹음하러 오던 곳이다. 그룹 ‘015B’의 노래 중 ‘동부 이촌동 새벽 1:40’이란 곡도 여기서 나온 거다”라고 말한다. 육중완이 “옛날에는 가수들이 여기 스튜디오에서 녹음하는 게 꿈이었다”라고 말하자, 딘딘은 “박효신 씨는 아직도 이곳에서 녹음한다고 들었다. 저도 여기서 녹음하는 게 로망이어서 노래 한 곡을 이곳에서 녹음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끈다. 세 사람이 임장한 첫 번째 매물은 55년 전 준공됐지만, 여전히 그 모습을 그대로 간직한 곳으로 우리나라 최초의 중산층 겨냥 아파트라고 한다. 딘딘은 “제가 어렸을 때, 실제 살았던 곳으로 1970년대 최초의 중앙난방 아파트이자, 모델 하우스도 최초로 시도된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한다. 1세대 아파트의 내부는 구옥답게 널찍한 거실이 돋보였으며, 리모델링을 통해 개방감과 감성 인테리어를 자랑한다고. 안방과 연결된 화장실까지 본 후 육중완은 “1970년대 지어진 아파트에 화장실이 2개나 있었다니, 너무 놀랍다. 우린 동네에는 화장실이 하나였다”라고 고백한다. 어릴 적 추억을 소환한 딘딘은 “어렸을 때는 집 앞 한강 공원의 차범근 축구교실에 다녔다. 우리 앞집에 차범근 아저씨가 사셔서 아저씨~ 아저씨~ 하고 불렀다. 차범근 아들 차세찌랑 놀이터에서 함께 놀았다”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산다. 육중완은 “녹화 전까지만 해도 딘딘이 만만했는데, 이제는 함부로 대할 수 없을 것 같다.” 말해 웃음을 유발한다. 양세찬은 “동부이촌동의 찐 역사를 알고 있는 매형(?)이 있다.” 말한 뒤, 누군가에게 전화 연결을 시도한다. 동부이촌동에서 11년간 지냈다고 대답한 전화의 주인공은 누구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동부이촌동을 떠난 특별한(?) 이유를 털어놓아 본방송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동부이촌동 편은 13일 목요일 오후 10시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日 록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 내한 기념 팝업스토어 운영...내일부터 일주일간일본 인기 록 밴드 미세스 그린 애플의 국내 첫 팝업 스토어가 열린다.YG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인 YG PLUS는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과의 협업을 통해 미세스 그린 애플 첫 팝업 스토어 'MGA POP-UP in SEOUL, KOREA 2025'를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서울 중구 theSameE 명동점에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미세스 그린 애플은 2013년 결성돼 ‘Dance Hall’, ‘Inferno’, ‘Ao To Natsu’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국내에서도 탄탄한 팬층을 보유한 일본 최정상 인기 밴드다. 싱글리스트
완벽한 30년 차 부부, 차인표♥신애라의 숨겨진 과거“전 부인이 있었다고?”차인표♥신애라의 숨겨진 러브스토리 최근 방송된 채널A 예능 ‘테라피 하우스 애라원’에서 신애라는 남편 차인표와 전화 통화를 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 Read more리포테라
'BTS' 한복 만든 유명 패션 디자이너 김리을, 어젯밤(11일) 사망K-패션 디자이너 김리을이 11일 사망, 향년 32세. 'BTS' 한복 정장 디자인으로 세계적 주목을 받았다. 유족은 경찰 조사 의뢰.위키트리
23주 만에 화제성 1위… 현재 대한민국 방송가를 휩쓸고 있다는 '프로그램' 정체'나는 솔로'가 23주 만에 비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올라, 출연진의 매력과 논란이 프로그램 인기를 견인했다. 연애 리얼리티의 강세가 지속되고 있다.위키트리
"일본 선수들.. " 차준환 팬의 간곡한 요청: 긴장한 채 읽다가 마지막 세글자에 저항없이 빵 터졌다차준환의 군 면제를 위한(?) 팬의 귀여운 요청이었다.차준환은 중국 하얼빈 헤이룽장 빙상훈련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린 피겨 스케이팅 남자 싱글 쇼트 프로그램에서 기술점수(TES) 50.58점, 예술점수(PCS) 43.51점, 총점 94.09점을 받아 16명의 출전 선수 중 2위에 올랐다. 103.81점을 얻어 1위를 기록한 가기야마 유마(일본)와는 9.72점 차이다. 차준환은 1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프리스케이팅에서 역전 우승을 노릴 예정이다.차준환의 활약에 과거 한 팬의 요청도 함께 '끌올'되고 있다. "일본 남자 피겨 스케이트 허프포스트코리아
"지긋지긋.." 황정음과 10년 사귀었던 김용준이 말하는 장기 연애: 남다른 쿨함에 내 머리가 띵하다SG워너비 멤버 김용준이 전 연인 배우 황정음을 방송에서 간접 언급했다.지난 11일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한 김용준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은 제가 결혼을 했거나, 아니면 이혼을 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다”고 토로했다.김용준이 이 같은 발언을 한 배경은 황정음과 장기 연애 때문으로 보인다. 김용준과 황정음은 2005년 만나 10년 연애 끝에 2015년 헤어졌다. 특히 김용준과 황정음은 예능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가상부부로 함께 출연한 적 있기에 둘의 연애는 국민적 관심을 받기도 했다.김용준은 “앞으로 다시는 허프포스트코리아
대사 없는 무성 애니메이션 '플로우' 3월19일 개봉골든글로브 수상, 오스카 후보도 올라 무성 영화 형식 독립 애니메이션 저력맥스무비
에드워드리, 버거 완판? 이번엔 안방 정조준…‘컨츄리쿡’ 관전포인트4tvN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연출 김관태)’이 오는 14일 첫 방송을 앞두고 꼭 알아야 할 필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에드워드리 최초의 리얼리티 “아임 어 컨츄리맨”‘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은 에드워드리 최초의 리얼리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 등 각종 요리 경연 프로그램에서 창의적이고 기발한 요리로 전 세계를 사로잡았던 에드워드리의 숨겨왔던 진짜 면모가 드러날 예정이다.요리 경력 30년의 ‘본업 천재’, ‘엄근진’ 에드워드리가 낯선 한국 제철 식재료와 향토음식에 놀라워하며 감탄하는 ‘찐리액션’을 연발하고, 하얀 셰프복 대신 꽃무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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