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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키스오브라이프 첫 월드투어 서울 포문 성공적...대체 불가 걸그룹 걸그룹 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가 첫 월드투어 콘서트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KISS OF LIFE(키스오브라이프)는 지난 26일부터 이틀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콘서트 'KISS ROAD'의 서울 공연을 개최하고 팬들과 만났다. 이들은 'Get Loud'를 시작으로 'Igloo', 'Bad News', 'Te Quiero', 'Sticky', 'Midas Touch', '쉿 (Shhh)', '안녕, 네버랜드' 등 다채로운 색깔을 담은 음악을 선보였다.이어 KISS OF LIFE(키스오브라 싱글리스트
  • ‘사당귀’ 지춘희 “이찬원 무대의상 4벌 직접 디자인” 팬심 고백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중식의 정지선이 일식의 정호영과 맛의 진검승부를 펼친 가운데 양대 정 셰프의 자존심을 건 블라인드 테스트에서 정호영이 승리했다.지난 27일(일) 방송된 KBS2 예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연출 안상은, 이하 ‘사당귀’) 278회는 전국 시청률 5.8%, 수도권 시청률 5.1%는 물론 최고 시청률 8.8%를 기록하며 127주 연속 전 채널 동 시간대 시청률 1위를 이어갔다. (닐슨 코리아 기준)정지선 셰프와 정호영 셰프가 쌀 소비 촉진 일일 홍보 대사로 임명됐다. 이와 함께 매년 갱신되는 쌀 싱글리스트
  • '영원한 가왕' 나훈아, 은퇴까지 콘서트 두 번 남았다! '완판 신화' 끝까지 이어가나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대한민국 가요계의 전설적인 가수 나훈아가 은퇴까지 두 차례 콘서트만 앞두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올해 전국 투어 콘서트를 마지막으로 가요계를 은퇴할 것이라는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12월 부산 콘서트를 진행하고 내년 1월 서울에서 최종 은퇴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29일에는 서울 콘서트 티켓 예매가 시작된다. 1947년 부산에서 태어난 나훈아는 1960년대 초 데뷔해 가요계에 뛰어들었다. 그는 ‘고향역’, ‘사랑’, ‘무시로’ 등 수많은 히트곡을 통해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그의 독특한 음색과 깊이 있는 가사 해석은 세대를 초월해 사랑 받았다. 꾸준히 발표한 앨범과 공연 활동으로 그의 음악적 영향력은 가요계에 큰 족적을 남겼다. 나훈아의 위상은 단지 음악적 업적에 그치지 않는다. 그는 가수로서의 활동뿐만 아니라 자신의 곡을 직접 작사·작곡하며, 아티스트로서의 자부심을 지켜온 대표적인 인물이다. 1980년대에는 자신만의 프로덕션을 설립해 독립적으로 음반을 제작, 발표하는 등 국내 음악 산업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기도 했다. 나훈아의 콘서트는 언제나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속에서도 ‘테스형!’이라는 곡으로 다시금 인기를 끌며 진행한 온라인 콘서트는 큰 화제를 모았다. 2021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무기한 연기한 콘서트를 재개해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최근까지도 그의 콘서트는 신기록을 세웠다. 지난 2월 가요계 은퇴를 선언한 나훈아는 지난 4월 인천 콘서트를 시작으로 전국 투어 ‘라스트 콘서트 2024’를 진행하고 있다. 그의 콘서트는 짧게는 2분 만에 전석 매진되며 여전한 그의 인기를 증명했다. 현재 나훈아는 전국 투어 대전, 강릉 등 전국을 돌며 팬들을 만나고 있다. 나훈아는 12월 부산 공연으로 올해 마무리를 장식한 뒤, 내년 1월 10일부터 12일까지 서울에서 마지막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나훈아는 은퇴 계획을 밝힌 편지에서 “처음 겪어보는 마지막 무대가 어떤 마음일지 기분을 어떨지 짐작하기 어렵다"며 “활짝 웃는 얼굴로 이별의 노래를 부르려 한다"고 밝혔다. 마이데일리
  • “불법체류자가…” 로버트 할리가 변명하고 싶지 않다면서도 밝힌 마약에 손댄 이유 로버트 할리가 5년 전 마약에 손을 댄 이유를 고백했다. 당시 국제 변호사였던 로버트 할리에게 마약을 권유한 건, 그가 난민 신청 업무로 알게 된 불법체류자였다고. 27일 방송된 MBN ‘한 번쯤 이혼할 결심’에서는 로버트 할리가 정신과 전문의 김병후 원장에게 심리 상담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로버트 할리는 과거 ‘마약 사건’에 대해 묻는 김병후 원장에게 “당시 약간 힘들었던 게 있었다”면서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아버지와 많이 가까웠는데 의존을 많이 했다. 일주일에 2~3번 통화를 하고 농담도 했는데,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허프포스트코리아
  • 장동민 딸이 애써 잡은 다슬기 방생하며 한 말에 27개월 나이를 의심하고 말았다 장동민의 딸 지우는 27개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공감 능력을 지니고 있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장동민과 그의 27개월 딸 지우가 강원도 할머니 댁에서 자급자족 삼시 세끼에 도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아침부터 부지런히 땅콩과 고구마를 수확한 장동민 부녀. 곧이어 점심 메뉴는 다슬기 된장국으로 결정됐다. 장동민은 된장국에 넣을 다슬기를 직접 잡기 위해 딸과 함께 집 근처 계곡으로 이동했다. 장동민은 채집통을 이용해 지우가 직접 다슬기를 잡도록 도와줬다. 지우는 놀라운 집중력과 관찰력을 허프포스트코리아
  • 흑백요리사 '급식대가' 이미영, 아들과 함께 패션화보 촬영 '색다른 매력'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최근 요리 예능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해 주목받은 '급식대가' 이미영이 아들 강나루와 함께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에서 이미영과 강나루는 따뜻한 유대감을 드러내며 급식 전문가 이미지를 넘어 다양한 면모를 보였다. 이미영은 대중에게 ‘급식대가’로 알려져 있다. 그는 급식 조리사로서 오랜 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요리를 선보이며 학생들의 마음과 입맛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요리 철학으로 단순히 배를 채우는 음식을 넘어선 '건강하고 맛있는 급식'을 지향해 왔다. 이번 화보 촬영은 요리사로서 정체성뿐만 아니라 엄마의 이미지를 강조했다.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일 기회가 됐다. 아들 강나루와 함께한 화보는 두 사람의 자연스러운 '케미'를 잘 담아냈다. 이미영은 "흑백 요리사 이후 새로운 삶이 열린 것 같다"며 "앞으로 나를 위해 살아가 보려 한다"고 전했다. 강나루 또한 이번 촬영을 통해 엄마에 대한 존경과 애정을 표현하며 "당신의 아들이라는 것이 저는 언제나 자랑스럽다"는 소감을 남겼다. 한편 이미영은 흑백요리사 출연 이후 CU와 협력하여 건강한 반찬류 및 간편식 개발에 나서는 등, 식품업계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또 최근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며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그녀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급식대가'로서 경험과 노하우를 살린 다양한 요리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더불어 일상 속 소소한 이야기나 아들 강나루와의 에피소드도 함께 담아내며 대중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앞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로 더 많은 사람에게 건강한 식생활을 전하는 급식대가 이미영의 행보가 기대가 된다. 마이데일리
  • '171cm 48kg' 나나, 이유 있었네…"스트레스 받으면 수박만 먹어" [마데핫리뷰]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나나가 '수박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나나의 유튜브 채널 'NA( )NA'에는 '두근거리는 촬영 현장'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나나는 촬영 전 기상 후 마스크팩을 하며 피부 관리를 한 후 차량에 올라탔다. 나나는 "저 아사이볼 먹었어요"라며 "요새는 과일 위주로 먹고 있어요"라고 전했다. 촬영장에 도착한 나나는 헤어 및 의상 스태프와 함께 스타일링을 체크하고 촬영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나나는 "달리기 씬이 있는데 혹시 괜찮으실까요?"라는 질문에 "완전 전력질주는 아닐 거 아니에요"라고 답했다. 제작진이 "살짝 전력질주"라며 웃자 나나는 "아 그런 느낌?"이라고 묻더니 "상관은 없어요"라고 답하고 의자에 앉았다. 이어진 식사시간, 나나는 "매니저님, 지금 시금치 골라내는 거에요?"라며 매니저에게 골고루 먹어야 한다며 당부했다. 김밥을 열심히 먹던 나나는 "라면 먹고 싶다. 컵라면"이라고 식욕을 드러내는가 하면, 손질된 수박을 보며 "생각보다 맨날 시켜먹으니까 돈이 어마어마하게 나가더라. 나는 스트레스 받으면 아예 입맛이 없어서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게 수박이야"라고 털어놨다. 이윽고 촬영이 진행됐고, 흰색 원피스를 입은 나나는 완벽한 몸매를 드러내며 촬영에 집중했다. 나나는 특유의 몽환적인 표정과 눈빛으로 몰입하더니, 촬영이 끝나자마자 잠에 드는 등 털털한 모습을 보여줬다. 마이데일리
  • [엘르보이스] 우주에서 나이를 바라본다면 나는 그저 나의 고유함을 잃지 않고 길을 걸으면 된다는 것 엘르
  • 이질적이어서 아름다운 두 작가의 방 그간 본 적 없던 미감으로 채워진 김민재, 최원서 작가의 공간. 엘르
  • 햄튼으로 초대한 랄프 로렌의 2025 S/S 쇼 랄프 로렌의 마음의 고향, 햄튼에서의 빛나는 여정. 엘르
  • 진짜로 하고싶은 말이 너무 많은 여자들 해이해진 컨텐츠 시장의 기강을 제대로 잡고 있는 '하말넘많'의 강민지와 서솔 엘르
  • 다저스, 홈런 3방 앞세워 WS 2연승 달성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로스앤젤레스 다저스가 홈런 3방을 앞세워 2024 메이저리그(MLB) 월드시리즈(WS) 2차전에서 승리를 거두며 유리한 고지를 선점했다. 27일(한국시간)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서 알파경제
  • '모모랜드 출신' 주이, 11자 복근에 애플힙…관리 얼마나 하길래 '깜짝'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모모랜드 출신 주이가 건강한 몸매와 청순한 미모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주이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사랑이 아프니"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은 주이의 일상을 담은 모습. 주이는 긴 생머리를 늘어뜨리고 반팔 티셔츠에 반바지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카메라를 들고 자신을 찍고 있다. 주이는 누디한 메이크업과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으로 세련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진 사진 속 주이는 목에 반지 모양 풍선을 걸고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파스텔톤의 푸른 가디건에 흰색 치마를 입은 주이는 특유의 고양이 눈매와 새침한 표정으로 몽환적이면서도 시크한 미모를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주이는 운동 중인 자신의 모습도 함께 공개했다. 사진 속 주이는 크롭탑과 짧은 반바지를 입고 거울샷을 찍고 있는 모습. 주이의 선명한 복근과 탄탄한 몸매가 감탄을 자아낸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정말 사랑스럽고 귀엽다", "너무 예쁘다", "그리운 주이"등의 댓글을 남기며 그에 대한 애정을 전했다. 한편 주이는 2016년 그룹 모모랜드로 데뷔해 '어마어마해', '뿜뿜', 'BAAM'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최근 오늘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동 재개를 예고했다. 마이데일리
  • “나이 먹는 것도 서러운데...” 55세 엄정화, 나이 관련 솔직한 생각 털어놨다 엄정화는 유튜브에서 나이에 대한 고정관념을 비판하며, 자유롭게 살아갈 필요성을 강조했다. 나이에 얽매이지 말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위키트리
  • “500원!” 이동휘의 애드리브는 다 계획이 있었는데 ‘이것’ 요구에 빵 터졌다 배우 이동휘가 애드리브 연기에 대한 합당한 대우(?)를 요구하며, 배우로서의 단단한 목표를 밝혔다. 27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새 영화 ‘결혼, 하겠나?’로 돌아온 이동휘가 출연했다. 이날 이동휘는 극 중 사투리를 쓰는 주인공 선우를 연기한 것에 대해 “사실 굉장히 다양한 사투리를 계속 해 오고 있다”면서 “어릴 적부터 모창이나 성대모사 이런 거를 즐겨하는 편”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개그맨 조세호 성대모사를 선보인 이동휘는 영화 속 애드리브 연기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평소 애드리브를 즐겨하는 이동휘는 “감독님들이 저한테 허프포스트코리아
  • 김혜윤, 걸그룹 데뷔해도 되겠어…너무 사랑스러운 '마멜 공주'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김혜윤이 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27일 김혜윤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행복했던 혜피니스. 우리 앞으로 오래 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김혜윤은 핑크색 민소매 블라우스와 치마를 입고 핑크색 머리띠를 한 채 한 손으로 턱을 괴고 있는 모습. 웨이브진 긴 생머리와 블러셔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한 김혜윤은 새초롬한 표정을 지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또 다른 사진 속 김혜윤은 어딘가를 바라보며 머리를 쓸어넘기고 있다. 김혜윤은 실크 재질의 흰색 원피스를 입고 미소를 지으며 우아한 미모를 뽐냈다. 이외에도 김혜윤은 푸른색 민소매 원피스를 입고 브이 포즈를 취하며 셀카를 찍는가 하면, 블 하트 포즈를 취하거나 손으로 브이를 만들어 턱에 대는 등 다양한 포즈와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특히 연분홍색 퍼프 원피스를 입고 양갈래로 머리를 땋은 김혜윤은 인형같은 미모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이 세상에 태어나줘서 고마워", "마멜공주 혜윤이 사랑해", "공주님 오래오래 행복하길"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혜윤은 지난 5월 종영한 케이블채널 tvN '선재 업고 튀어'에서 주인공 임솔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내년 방영 예정인 SBS '오늘부터 인간입니다만'을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마이데일리
  • '인기가요' 82메이저, 핑크도복 시선강탈...힙한 '혀끝' 무대 보이그룹 82메이저가 팬들의 요청으로 '혀끝' 뮤직비디오 '핑크 도복'을 '인기가요'에 소환, 힙한 무대를 선사했다.82메이저(82MAJOR, 남성모·박석준·윤예찬·조성일·황성빈·김도균)는 27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미니 2집 'X-82(엑스-82)' 타이틀곡 '혀끝(Stuck)' 무대를 펼쳤다.이날 82메이저는 레트로한 감성이 물씬 흐르는 핑크 도복을 입고 무대에 올라 호기심을 증폭시켰다. 멤버들은 무대를 가지고 노는 듯한 바이브와 유니크한 퍼포먼스로 관객의 함성을 유발했다.또한 감각적인 비트와 사운드를 뚫고 싱글리스트
  • “다 녹은…?” 우체통 가득한 쓰레기에 극대노한 백종원 : 더 심한 것도 있었다 백종원이 우체통에서 가득 나온 쓰레기를 보고 탄식을 내뱉었다. 심지어 35년차 집배원에 따르면 우체통에서 다 녹은 아이스크림이 발견된 적도 있었다. 27일 방송된 tvN ‘백패커2’에서는 백종원, 이수근, 허경환, 안보현, 고경표가 게스트로 출연한 국가대표 유도 선수 김민종과 함께 126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청주 우체국을 방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신분증부터 약, 시험지, 담뱃갑 등 다양한 물건이 가득 담긴 의뢰 상자를 받았다. 이에 백종원은 의뢰인의 정체에 대해 “쓰레기 정리하시는 분이 아니냐”라고 추측했고, 이수근 허프포스트코리아
  • 김아영, 양세찬에게 직진 고백 “선배님 진심으로 괜찮다고 생각, 번호 이따가 드리겠다” 배우 김아영이 '런닝맨'에서 개그맨 양세찬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둘의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전해졌다. 위키트리
  • 하니·한강 조롱 논란 1주일 만에…'SNL6', '정년이' 외설적 패러디에 '비난 폭주' [MD이슈]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뉴진스 하니와 한강 작가를 조롱했다는 논란에 휩싸인 'SNL6'가 또 다시 도마 위에 올랐다. 26일 방송된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시즌 6'에서는 tvN 토일드라마 '정년이'를 패러디해 국극 오디션에 나선 캐릭터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김아영과 이수지 순으로 판소리를 이어가던 중, 안영미가 출연해 자신을 '젖년이'라고 소개했다. 안영미는 "훨씬 더 파격적인 '춘향이'를 보여주겠다"며 판소리를 하던 중 "이리 오너라 벗고 허자' 등의 개사를 한 노래를 이어갔고, 남성 출연진들은 안영미의 노래에 전원 기립해 환호한다. 이를 지켜보던 정이랑은 "보기만 해도 임신할 것 같다. 출산 정책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이를 만류했다.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불만이 폭주했다. '쿠팡플레이'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진짜 역해서 못 봐주겠다", "제작진, 원작자에게 고소당해도 할 말이 없을 거다", "미성년 캐릭터로 지금 뭘 하는 거냐", "이건 개그가 아니라 희롱이다" 등 영상을 지적하는 댓글이 폭주했다. 해당 장면이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 퍼지며 'SNL 코리아' 제작진 뿐 아니라 배우들에게도 비난의 화살이 쏟아졌다. 특히 '정년이'가 여성 서사를 메인으로 내세워 여성들의 성장과 연대, 우정을 그린 극이었다는 점, '정년이' 캐릭터가 미성년자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해당 장면은 패러디가 아닌 조롱에 더욱 가깝게 느껴졌다는 것이 시청자 대다수의 의견이다. 한편 'SNL 코리아'는 지난 19일 그룹 뉴진스 하니의 국정감사 참고인 조사 장면을 패러디하는 과정에서 어눌한 한국어를 연기하며 인종 차별 논란에 휩싸였다. 또 지난 10일에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소감 장면을 과장되게 표현해 조롱 논란이 일었다. 그러나 제작진과 쿠팡플레이 측은 이와 관련해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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