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결혼’ 김종민, 결혼하자마자 아빠 된다♥“아들과 딸 예정”깜짝 소식 전해졌다 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이 오는 4월 결혼과 동시에 아빠가 될 가능성이 제기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 Read more리포테라
'트리거' 김혜수X정성일X주종혁, 트렌치코트 입은 삼총사…차분한 카리스마[화보]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트리거’가 김혜수, 정성일, 주종혁이 씨네21 커버를 장식했다.‘트리거’는 이 꽃 같은 세상, 나쁜 놈들의 잘못을 활짝 까발리기 위해 일단 카메라부터 들이대고 보는 지독한 탐사보도 프로 놈들의 이야기.이번에 공개된 ‘트리거.. 픽콘
부석순, 컴백과 동시에 한터 음반차트 1위가수 로제 (ROSÉ), 그룹 세븐틴의 유닛 부석순 (승관, 도겸, 호시)과 그룹 이펙스 (EPEX)가 한터차트 1월 2주 주간차트를 빛냈다.세계 유일의 실시간 음악차트인 한터차트는 13일 오전 10시, 1월 2주 차 주간차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로제와 부석순, 이펙스가 한터차트 1월 2주 차 주간차트 각 부문 1위에 등극했다.주간 월드차트에서는 로제가 범접할 수 없는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로제는 음원과 소셜, 미디어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며 1만5356.01점의 월드 지수로 1위를 점했다. 이어 부석순이 월드 지수 싱글리스트
드디어 돌아오는 대탈출! 기대되는 이유와 새 멤버 합류까지 언제 어디서 공개되나국내 대표 탈출 예능 ‘대탈출’이 2025년 상반기, 더욱 새롭고 강력한 스토리와 멤버들로 돌아온다. OTT 플랫폼 티빙에서 독점 공개되는 이번 작품은 ‘대탈출 : 더 스토리’라는 이름으로 리부트되어, 시공을 초월한 미스터리 스테이지와 업그레이드된 구성으로 시청자들에게 짜릿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2018년 첫 방송 이후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대탈출’은 탈출과 추리를 결합한 독창적인 포맷으로 매 시즌 큰 화제를 모았다. 시즌 4 이후 약 4년 만에 새롭게 돌아오는 이번 시즌은 기존의 강점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멤버들과 함께 더데이즈
콜록콜록 겨울 녹인다…1월 셋째 주, 그 따스한 선율 [MD커밍순][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춥고 건조한 겨울, 거리에는 찬바람이 불고 곳곳에서 콜록콜록 기침 소리가 들린다. 한파특보에 흰 눈이 소복이 쌓이고 독감까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사람들은 옷깃을 여미기 바쁘다. 그럼에도 이 겨울 반가운 손님들이 우리 곁을 찾아왔다. 1월 셋째 주, 리스너들의 마음을 뜨겁게 달굴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신곡 발표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 ▲ 월요일, 믿고 듣는 걸그룹…여자친구·아이브 나란히 그룹 여자친구(GFRIEND)는 데뷔 10주년 기념 스페셜 앨범 '시즌 오브 메모리즈(Season of Memories)'를 발매, 버디(BUDDY, 팬덤명)에게 전하고 싶은 메시지, 팀의 서사와 감성을 고스란히 담았다. 선공개곡 '우리의 다정한 계절 속에 (Season of Memories)'와 타이틀곡 '올웨이즈(Always)'가 수록된다. 유주, 엄지가 곡 작업에 참여한 타이틀곡 '올웨이즈(Always)'는 디스코(Disco) 기반의 신스팝(Synth Pop) 장르로 레트로한 분위기가 매력적인 곡이다. 여자친구의 이야기는 끝이 없으며 언제나 자신들을 설레게 함을 노래한다. 그룹 아이브(IVE)는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발매를 앞두고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를 선공개한다. '레블 하트(REBEL HEART)'는 다양한 서사를 가진 '반항아'들의 연대 행진을 그린 곡으로, 다채로운 보컬 하모니와 벅차오르는 후렴구, 감미로운 스트링에 업템포 드럼이 더해진 풍성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전작들을 통해 '자기애'라는 독보적 그룹 아이덴티티를 구축한 아이브는 '레블 하트'를 통해 여전히 '나 자신'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보다 성숙해진 시선과 관점으로 '동료애'를 노래, 따뜻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함과 동시에 '자기 확신'에서 파생된 아이브의 뉴 스타일을 보여줄 전망이다. ▲ 화요일, 5人 5色 뱀파이어 군주…원어스 출격 그룹 원어스(ONEUS)는 뱀파이어의 유혹을 그린 스페셜 앨범 '디어.엠(Dear.M)'을 발매한다. '디어.엠(Dear.M)'은 원어스가 변함없는 사랑과 응원을 보내주는 투문(팬덤명)을 위해 준비한 앨범이다. 타이틀곡 'IKUK'를 포함한 신곡 4곡과 팬송 '루퍼트의 눈물 (Rupert's drop)', 그리고 역대 타이틀곡의 재녹음 버전까지 총 17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IKUK'는 지난해 엠넷 '로드 투 킹덤 : 에이스 오브 에이스' 파이널 생방송 무대에서 선보인 '아이 노 유 노(I KNOW YOU KNOW)'를 편곡한 버전이다. 원어스만의 콘셉추얼한 매력을 더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렸다. ▲ 수요일, 각양각색 다양하게…골라 들어요 그룹 브브걸(BBGIRLS)은 두 번째 싱글 '러브 투(LOVE 2)'로 새해 포문을 연다. 브브걸은 지난 2011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한 후 '변했어', '하이힐(HIGH HEELS)', '운전만해(We Ride)' 등 다양한 앨범을 발표했다. 특히 '롤린(Rollin')'과 '운전만해'가 연달아 역주행에 성공하며 '역주행의 아이콘', '서머퀸'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러브 투(LOVE 2)'는 브브걸이 지난 2023년 발매한 더블 싱글 '원 모어 타임(ONE MORE TIME)' 이후 약 1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이자, GLG에 합류한 후 처음 발표하는 앨범이다. 위기를 딛고 더욱 단단해진 브브걸이 선사하는 가슴 벅찬 이야기가 담길 예정이다. 그룹 위아이(WEi)는 청춘의 다양한 면면을 녹인 일곱 번째 미니앨범 '더 필링스(The Feelings)'를 발매한다. '더 필링스(The Feelings)'는 위아이가 지난 2023년 6월 발매한 미니 6집 '러브 파트3 : 이터널리(Love Pt.3 : Eternally)'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선보이는 새 미니앨범이다. '아이덴티티(IDENTITY)' 시리즈로 청춘의 정체성을, '러브(Love)' 시리즈로 청춘의 사랑을 이야기했다면, '더 필링스(The Feelings)'로는 청춘의 다양한 감정을 다룬다. 신보에는 타이틀곡 '낫 이너프(NOT ENOUGH)'를 포함해 '143 ILY', '페이크 러브(FAKE LOVE)', '톱 셰이프(Top Shape)', '겁이나' 등 총 5곡이 수록된다. 멤버 장대현이 타이틀곡 '낫 이너프(NOT ENOUGH)'와 수록곡 '겁이나' 작곡, 작사에 모두 참여해 위아이만의 색깔을 녹여냈다. HYNN(박혜원)은 다섯 번째 미니앨범 '영하'를 발매, 올겨울 리스너들의 플레이리스트를 책임진다. 이번 신보는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영하'를 비롯한 신곡들과 기존에 사랑받았던 곡들까지 총 7개의 트랙으로 구성된다. HYNN(박혜원)의 독보적인 발라드 감성을 집약적으로 담아내 기대를 모은다. 신곡 '영하'는 잃어버린 사랑의 따스한 추억과 차가운 그리움이 교차하는 감정을 시처럼 풀어낸 이 곡으로, 그런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의 마음을 섬세하게 어루만지는 발라드다. 섬세하게 직조된 서정적인 멜로디와 HYNN(박혜원)의 감성적인 보컬이 어우러져 추운 계절, 따스한 위로가 될 전망이다. 가수 겸 프로듀서 안신애는 새 EP '디어 라이프(Dear LIFE)'를 발매, 2025년 피네이션 첫 주자로 출격한다. 안신애는 지난해 7월 싱글 '디어 시티(Dear City)'를 통해 리스너의 공감대를 저격하며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한 바 있다. 전 트랙 모두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 색을 짙게 녹였던 만큼, 이번 앨범에는 어떤 메시지가 담길지 관심이 모인다. '아티스트의 아티스트' 안신애는 이번에도 전곡 작사, 작곡에 참여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역량을 아낌없이 발휘한다. 타이틀 '사우스 투 더 웨스트(South to the West)'는 흥겨운 그루브의 팝 펑크 소울 장르의 곡으로, 서울과 제주를 오가는 삶을 살던 안신애가 어떠한 환경에서도 나만의 색깔로 꿋꿋이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한다. ▲ 금요일, 올아워즈의 '영한 에너지'…'그래피티' 그룹 올아워즈(ALL(H)OURS)는 세 번째 미니앨범 '스모크 포인트(Smoke Point)'를 내달 발매한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올아워즈는 선공개곡 '그래피티(Graffiti)'를 선보인다. 올아워즈는 자신들만의 영한 에너지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그래피티(Graffiti)'를 통해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본격적인 컴백에 앞서 올아워즈는 선공개곡 '그래피티(Graffiti)'를 선보인다. 올아워즈는 자신들만의 영한 에너지를 직설적으로 표현한 '그래피티(Graffiti)'를 통해 컴백 분위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마이데일리
백스트리트 보이즈 닉 카터, 3월 28일 첫 솔로 내한공연 개최백스트리트 보이즈의 멤버 닉 카터(Nick Carter)가 오는 3월 단독 공연으로 한국을 찾는다.1993년 결성된 백스트리트 보이즈(Backstreet Boys)는 ’Quit Playin’ Games (With My Heart)’, ‘I’ll Never Break Your Heart’, ‘Everybody (Backstreet’s Back)’, ‘As Long As You Love Me’, ‘Larger Than Life’, ‘I Want It That Way’, ‘Shape of My Heart’ 등 수많은 히트곡으로 전 세계 싱글리스트
순간 최고 시청률 14% 뚫더니… '넷플릭스 1위'까지 점령한 한국 드라마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오징어 게임2'를 제치고 넷플릭스 한국 톱10 시리즈 1위에 올랐다. 주연 한지민과 이준혁의 뛰어난 케미가 인기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위키트리
‘주상욱♥’ 차예련, 아버지와 15년째 연락 끊은 사연아버지 빚 갚은 차예련,뒤늦게 밝힌 가족사 2004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차예련은 드라마 ‘화려한 유혹’, ‘우아한 모녀’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차세대 ... Read more리포테라
출근룩이 고민될 땐 기네스 팰트로를 무작정 따라하세요중요한 미팅이 있는 날엔 이 바지를!엘르
하이브 경영진 직장 내 괴롭힘 혐의, 고용부 무혐의 결론[알파경제=이고은 기자]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가 사내 성희롱 사건의 은폐를 시도하고 재조사를 방해했다는 의혹이 새롭게 제기됐다. 이는 최근 공개된 텔레그램 대화 내용을 통해 드러난 것으로, 엔터테인먼트 업계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조선비즈의 13일알파경제
MBC, SBS가 같은 날 연예대상 못 여는 이유: 대체불가 노른자인 '이 사람' 때문이고 반박불가다12.29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미뤄진 MBC와 SBS 연예대상이 나란히 설 연휴에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두 행사는 각각 다른 날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두 방송사가 모두 MC로 전현무를 발탁했기 때문이다.시상식이 해를 넘겨 개최된 상황도 전례 없는 일이지만, 한 인물이 같은 해 열리는 두 방송사 시상식 MC를 동시에 맡은 것도 만만치 않게 이례적이다.앞서 전현무는 2018년부터 2024년까지 7년 연속 'MBC 방송연예대상' MC를 담당해온 터줏대감이다. 'SBS 연예대상'의 경우엔 2015, 2017년 두 차례 MBC를 맡았 허프포스트코리아
‘PD수첩’ 사라진 입양 기록, 입양기록 전산화 사업의 실체는지난 70년여간 해외로 20만여 명의 아동을 입양 보내 ‘아동 수출국’이라는 부끄러운 꼬리표를 단 대한민국. 최근 해외로 입양됐던 이들의 입양기록관리에 총체적인 문제가 드러나며 뿌리찾기가 위태로워졌다. 입양기관만이 아니라 민간의 기록을 받아 잘 관리하겠다던 공공기관까지 문제를 은폐했음이 밝혀졌다. ‘PD수첩’에서는 2013년부터 10년 동안 이뤄졌던 입양기록 전산화 사업의 실체가 무엇인지 파헤친다.‘PD수첩’은 입양기록으로 인해 친가족 찾기에 어려움을 겪은 입양인들을 만났다. 덴마크 입양인 박상조 씨는 친부모를 찾기 위해 35년간 싱글리스트
연말연초 스크린엔 '전여빈'…독립군→수녀 열일행보배우 전여빈이 연말연초 열일 행보를 이어가며 스크린을 가득 채우고 있다.영화 ‘하얼빈’을 통해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며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전여빈이 다가오는 1월 24일 영화 ‘검은 수녀들’의 개봉을 앞두고 있어 많은 이들의 기대를 모은다.영화 ‘검.. 픽콘
블핑 지수, 박정민에게 목도리까지 선물했나…달달 연인 케미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가 군인과 곰신으로 떨어져 있어서 더 애틋한 ‘재윤(박정민)’과 ‘영주(지수)’의 커플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곰신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 픽콘
“이제야 첫키스 했는데 정체 들키나”…폭풍 전개에 시청률 10% 돌파한 '한국 드라마'JTBC 드라마 '옥씨부인전' 12회가 시청률 10.2%를 기록하며 옥태영과 천승휘의 사랑과 위기를 그렸다. 옥태영이 옛 주인과 마주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위키트리
이혼에 대해 간접 언급한 송혜교… 갑자기 '숏컷' 파격 변신했다 (+이유)송혜교가 숏컷으로 파격 변신하며 주목받고 있다. 새로운 작품을 위해 머리를 자른 그는 최근 유튜브와 예능에 활발히 출연 중이다.위키트리
“한 달 전 어머니가 갑자기…” KBS 연기대상서 동료들 울린 아이돌 출신 여배우배우 함은정은 '2024 KBS 연기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며 최근 별세한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전했다. 그녀는 어머니가 즐겁게 시청한 드라마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의미 있는 수상을 기뻐했다.위키트리
‘결혼 13년 차 ♥’ 이병헌, 아내 이민정 특급 내조 받았다13년 차 배우 부부의서로를 향한 달달한 응원 메시지 최근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과 그의 동료이자 친구인 손예진을 위해 커피차를 보내며 내조의 ... Read more리포테라
티빙, 애플티비+와 '세브란스: 단절' 시즌2 동시공개티빙이 애플티비+(Apple TV+) 대표작 '세브란스: 단절'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며, 플랫폼 영향력을 넓힌다. 13일 티빙 측은 애플티비+ 대표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 시즌2를 플랫폼 내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세브란스: 단절'은 CJ ENM의 티빙이 애플티비+(Apple TV+) 대표작 '세브란스: 단절'의 새로운 시즌을 선보이며, 플랫폼 영향력을 넓힌다. 13일 티빙 측은 애플티비+ 대표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 시즌2를 플랫폼 내 브랜드관을 통해 공개한다고 전했다. '세브란스: 단절'은 CJ ENM의 전자신문
차주영, 또 베드신 노출만 화제…연기력 증명이 아쉽다 [MD이슈][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차주영이 '원경'으로 여성 원톱 드라마의 주연을 꿰차는 데 성공했다. 그러나 작품 공개 일주일이 지난 지금까지도 파격적인 베드신과 노출만 연이어 화제다. 작품 공개 전부터 특유의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우아한 목소리로 왕후 역과의 높은 싱크로율에 기대한 시청자들이 많았던 만큼 아쉬운 반응이다. 지난 6일부터 방송을 시작한 TVING과 tvN 드라마 '원경'은 남편 태종 이방원과 함께 권력을 쟁취한 원경왕후의 생애를 그린 작품이다. 현재 2회차까지 방송이 되었으며 제 1차 왕자의 난 이후 정권을 잡은 태종 이방원이 아내인 원경왕후와 권력 주도권을 두고 갈등을 겪는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원경왕후(차주영)와 태종(이현욱)의 베드신이 1회 초반부터 공개됐다. 약 5분 간의 수위 베드신에서 차주영은 상반신까지 과감히 탈의하며 파격적인 노출을 강행했다. 자연스럽게 작품 공개 이후 노출의 CG 여부를 두고도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다만 2회차의 방송을 통해 원경왕후의 고상한 성품과 왕후로서의 고뇌와 아내로서의 질투를 잘 표현했음에도 여전히 차주영의 상반신 노출만 화제가 되고 있는 모양새다. 이는 넷플릭스 '더 글로리' 공개 직후의 반응과 유사하다. 작품을 통해 차주영은 자신의 굵직한 존재감을 대중에 인지시키는 데에는 성공했으나 '파격 노출', '과감한 탈의' 등의 꼬리표를 떼지 못했다. 이후 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를 통해 연기력 입증에 도전한 차주영이었으나, 주말 드라마의 특성인 긴 호흡과 다소 과장된 감정 연기 등에 적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호불호가 갈리는 평을 받았다. '더 글로리' 이후 솔직한 입담과 반전의 학벌,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호감 이미지를 쌓은 차주영이지만, 연기력 논란 이후 만난 주연작에서 또 다시 파격 노출로 주목받는 현 상황은 아쉬움이 남을 수 밖에 없다. 지나친 이미지 소비와 연기 스펙트럼 축소가 우려되는 시점이다. 한편 '원경' 측은 이날 "이현욱이 이 장면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으로 꼽았다. 원경과 방원이 입 밖으로 꺼내서는 안 되는, 속에 있는 갈등을 터뜨린다"며 원경왕후가 폐비가 될 위기에 처한다고 예고했다. 제작진 측은 "금탁 사건 이후 원경과 방원이 강렬하게 부딪힌다. 폐비 위기에 놓인 원경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본방송을 놓치지 말아달라"고 전했다. 향후 회차를 통해 차주영이 '노출 여배우' 딱지를 뗄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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