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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박보영의 고득점 흥행 타율, '멜로무비'에 품은 자신감 '정신아'·'콘유' 주연작 잇단 성공 오랜만의 로맨스, 최우식과 호흡 맥스무비
  • 최지우, ♥권상우 옆에서 더 빛나네…늙지도 않는 '천국의 계단' 커플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배우 최지우와 권상우가 재회했다. 최근 최지우는 개인 SNS에 "2023.8.21. Busan #히트맨2"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권상우 주연의 영화 '히트맨2'에 특별출연한 최지우는 촬영 당시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환호를 샀다. 2003년 드라마 '천국의 계단'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최지우와 권상우는 20년 전과 다름없는 비주얼로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최지우는 권상우뿐만 아니라 정준호, 이이경, 황우슬혜 등 배우들과 어울리며 환한 미소를 자랑했다. 누리꾼들은 "우리 한정서, 차성주" "역대급 커플이죠" "둘 다 어쩜 풋풋하네요" "다시 봐도 좋다" "너무 예쁜 거 아닌가요" "두 분 작품 한 번 더 해야 할 듯"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남겼다. 한편 '히트맨2'는 대히트 흥행 작가에서 순식간에 '뇌절작가'로 전락한 준(권상우)이 야심 차게 선보인 신작 웹툰을 모방한 테러가 발생하고, 하루아침에 범인으로 몰리면서 벌어지는 코믹 액션 영화다. 2020년 개봉해 240만 관객을 모은 '히트맨'의 속편이다. 최근 230만 관객을 돌파하며 손익분기점을 넘어섰다. 마이데일리
  • ‘4년의 연락 두절’ … 권오중이 밝힌 뭉클한 가족사 4년간의 공백가족을 위한 선택 배우 권오중이 4년간의 공백을 깨고 다시 대중 앞에 섰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식탁’에서 ... Read more 리포테라
  • 양익준, 폭행 혐의 고소에 반격! '사실과 전혀 다른 주장' 공식적으로 강력 부인 사건 총정리 양익준 나이 경력 프로필 배우이자 감독인 양익준이 후배 폭행 혐의로 고소당한 가운데, 최근 첫 공식석상에 등장해 해당 혐의를 강력히 부인하며 입장을 밝혔다. 1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일본 영화 '고백'의 언론 시사회 및 주연 양익준의 무대인사에서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입장을 공개한 것이다. 양익준은 이번 사건에 대해 자신은 폭행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관련된 언론 보도와 후배 A씨의 주장에 대해 강하게 반박했다.후배 폭행 혐의 고소와 양익준의 반박지난 10일, 서울 성북경찰서는 양익준을 폭행 혐의로 입건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더데이즈
  • 하니 비자 발급 완료 불법체류 논란 종결! 엔제이지로 팀명 바꾼 진짜 이유 최근 그룹 뉴진스의 멤버 하니가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팀명을 '엔제이지(NZJ)'로 변경한다고 밝히면서 연예계에 큰 파장을 일으켰다. 하니의 이러한 결정은 단순한 팀명 변경을 넘어 비자 문제와 법적 논란까지 겹쳐, 팬들과 대중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하니의 비자 문제는 국회에서도 거론되는 등 사회적 이슈로 확산되었고, 이를 둘러싼 사실 관계와 의혹이 복잡하게 얽히며 논란을 가중시켰다.하니의 전속계약 해지와 '엔제이지'로의 전환하니는 최근 자신이 소속된 연예기획사인 어도어와의 전속계약을 해지하고, '엔제이지'라는 더데이즈
  • 박정민, 침착맨 여동생과 1000만원 기부 "시각장애인 위해" [마이데일리 = 박로사 기자] 배우 박정민이 유튜버 침착맨(본명 이병건)의 동생과 선한 영향력을 펼쳤다. 지난 11일 한국장애재단 공식 인스타그램에 "배우 박정민과 온라인몰 얼렁뚱땅 상점이 뜻깊은 마음을 전해 주셨다"는 글이 올라왔다. 이어 "굿즈 판매 수익금 1천만 원을 한국장애인재단에 기부하며, 시각장애인 오디오북 제작을 위해 함께해 주셨다"며 "비장애인이 100권의 책을 고를 때, 시각장애인은 단 4권밖에 선택할 수 없다. 이처럼 제한된 환경에서 오디오북은 시각장애인이 가장 필요로 하는 대체자료이기도 하다. 이번 기부금은 더 많은 책이 소리로 전해질 수 있도록 오디오북 제작과 보급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얼렁뚱땅 상점 대표이자 침착맨의 친동생으로도 알려진 이세화 대표는 "박정민 배우와 함께 굿즈를 제작하며, 수익금을 더 나은 변화를 만드는 일에 쓰고 싶었다. 논의 끝에 시각장애인의 도서 접근성을 높이는 데 기부금을 사용하기로 했고, 많은 분이 함께해 주셔서 더욱 뜻깊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박정민은 지난 7일 첫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로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마이데일리
  • NJZ 선언한 뉴진스 "목소리 실어주는 韓언론 적어…굴하지 않을 것" [MD이슈]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NJZ라는 새로운 팀명을 공개한 그룹 뉴진스가 일본 언론을 통해 새 출발의 심경과 앞으로의 활동 포부를 밝혔다. 일본 TV아사히·ANN 종합 뉴스프로그램 보도스테이션은 지난 7일 뉴진스와 단톡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는 뉴진스가 새 이름 NJZ를 발표한 뒤 일본매체와의 첫 인터뷰다. 공개된 영상에서 혜린은 NJZ라는 새 이름에 대해 "이 이름에는 우리 민지, 하니, 해인, 다니엘, 혜린 우리 다섯 명 개개인의 본질을 담고 있다. 그리고 새로움을 추구하는 우리의 성격을 상징하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뉴진스가 NJZ라는 이름을 발표한 것 지난 2월 7일이다. 하니는 "우리는 NJX 활동을 재밌게 하고 싶었다. 팬분들만 알수있는 재미있는 부분이 있다"며 "우리 데뷔날짜가 7월 22일이고 오늘이 2월 7일이다. 데칼코마니 같이 의미심장하면서 재밌어서, 발표하기에 딱 완벽한 날이라고 생각했다. 우리 다 같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들은 민지는 "퍼펙트 데이(Perfect Day)"라며 거들었다. 하니 또한 "아주 완벽하다"며 민지를 바라보며 "칸페키(かんぺき)?"라고 물었다. 일본 매체와의 인터뷰인 만큼 일본어로 '완벽'이라는 뜻을 전하고 싶었던 것으로 보인다. 민지가 웃으며 "칸페키(かんぺき)"라고 확인해주자 하니는 "칸페키(かんぺき)"라며 박수쳤다. 다니엘은 엄지손가락을 치켜올리기도 했다. 다만 팬덤명칭은 여전히 버니즈(Bunnies)를 사용한다. 다니엘은 "맞다. 그대로갈 것 같다"며 "우리가 최근에 센스있는 분들이 버니즈를 BNZ라고 쓰시는 분들이 있다. 그게 너무 재밌고 센스있었다. 그것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우리는 둘 다 너무 좋다"고 웃었다. 하니는 "약간 절친들의 호칭처럼 우리랑 맞춰서 사용하셨더라. 너무 재밌고 귀엽다고 생각해서 우리도 BNZ를 많이 언급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민지, 하니, 해인, 다니엘, 혜린 다섯명은 지난해 11월 소속사 어도어의 계약 위반을 이유로 전속계약해지를 발표했다. 새로운 출발에 대해 민지는 "지금 한국에서는 우리의 목소리를 실어주는 언론이 정말 적다. 이에 굴하지 않고 즐겁게, 포기하지 않고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해인은 "팬 여러분에게 메세지를 전하고 싶다. 일본에서의 활동 계획도 있다. NJZ로서 버니즈 여러분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 기대해주세요, 버니즈 여러분. 감사합니다"라고 앞으로의 활동을 예고했다. 끝으로 민지는 "나는 도쿄돔에서 우리의 음악을 부른 순간이 아직도 정말 꿈만 같다. 여러분과 함께 이루고 싶은 것들이 많아서, 모두 이룰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여러분도 응원해주세요. 우리,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이야기를 마무리했다. 한편 민지, 하니, 해인, 다니엘, 혜린 다섯명은 기존 팀명 뉴진스가 아닌 NJZ로 활동하겠다고 발표했다. 오는 3월 23일 홍콩 아시아월드 엑스포에서 열리는 '컴플렉스콘 홍콩'에 출연해 NJZ로서 신곡 발매도 예고했다. 또한 CNN과의 인터뷰에서 "더 이상 우리를 가로막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정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우리는 하이브, 어도어와의 분쟁에서 승리할 것이라고 믿는다"며 강한 독립 의지를 드러냈다. 이와 관련 어도어는 8일 공식입장을 통해 "뉴진스 멤버들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도 전,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며 "어도어는 뉴진스의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어도어가 다섯명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과 광고계약 체결 금지 가처분 신청 심문기일은 오는 3월 7일,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 첫 변론기일은 오는 4월 3일이다. 마이데일리
  • "어른들이 미안해" 아이브 근조화환→황선홍 빈소 방문…故 김하늘 양 추모행렬 [MD이슈](종합)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8살에 하늘나라로 떠난 故 김하늘 양을 향한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12일 배우 한혜진은 자신의 계정에 "하늘아 예쁜 별로 가.. 어른들이 미안해.."라며 검은 배경 속 별이 반짝이는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아빠 엄마 꿈에 자주 찾아와서 하늘나라에서 잘 지내고 있는 모습 보여줘. 고 김하늘 양을 추모합니다"라며 애도를 표했다. 故 김하늘 양은 생전 대전 서포터즈 '유토피아 대전'에 소속돼 가족, 지인들과 함께 직접 경기장으로 응원까지 간 K리그1 대전의 열렬한 팬이었다. 이에 대전하나시티즌 황선홍 감독은 12일 대전 서구 건양대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故 김하늘 양의 빈소를 방문했다. 황선홍 감독은 조문을 마친 후 유족에게 위로의 말을 건넨 것으로 전해졌다. 대전하나시티즌 측 역시 공식 계정을 통해 "故 김하늘 깊은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하늘아 이쁜 별로 가"라며 추모 글을 남겼다.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은 해당 게시물에 "진심을 담아 고인의 명복을 함께 빕니다.."라고 댓글을 남기며 애도했다. 또 11일에는 故 김하늘 양이 생전 좋아했던 그룹 아이브(안유진, 가을, 장원영, 리즈, 레이, 이서)가 빈소에 근조화환과 평소 김하늘 양이 갖고 싶어했던 포토카드를 보냈다. 근조화환에는 "삼가 고인의 명봅을 빕니다. 가수 아이브"라는 문구가 적혔다. 앞서 故 김하늘 양의 아버지는 "하늘이 꿈이 장원영이었다. 생일 선물로 아이브 포토카드를 장원영 걸 사달라고 했다. 어떤 프로그램이든 장원영이 나오면 늦게 자더라도 본방송 사수를 해야 하는 아이였다"면서 "장원영 양이 저희 하늘이 가는 길에 따뜻한 인사 한마디 해주면 감사할 것 같다"라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아이브는 근조화환을 보냈고, 故김하늘 양의 아버지는 "하늘이가 좋아했던 아이브의 화환도 왔다. 장원영은 하늘이가 제일 좋아한 가수"라고 전했다. 배우 박광현 역시 11일 개인 계정을 통해 "하늘아... 어른들이 미안해... 가슴이 미어진다... 그곳에선 맘껏 뛰어 놀길 바래... 하나님 이 영혼을 불쌍히 여겨 주소서!!! 아멘..."이라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한편 故 김하늘 양은 지난 10일 오후 5시 50분께 대전 서구의 한 초등학교 건물 2층 시청각실에서 40대 교사 A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목숨을 잃었다. 김하늘 양은 손과 발 등에 자상을 입은 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끝내 숨졌다. A씨는 자해를 시도했으나, 생명에는 이상 없으며 중환자실에서 회복 중이다. 해당 학교의 정교사인 A씨는 경찰에 범행을 자백했으며, 지난 2018년부터 우울증 치료를 받아왔다고 밝혔다. A씨는 우울증 등의 이유로 휴직했다가 지난해 12월 복직했다. 경찰은 A씨가 호전되는 대로 정확한 범행 동기와 경위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마이데일리
  • 문가영 "최현욱과 로맨스? 막내 아닌 현장 새로웠다…많은 것 배워" (흑염룡) '그놈은 흑염룡' 문가영과 최현욱이 연상연하 로맨스를 선보인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 연출 이수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 배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참석했다.동명의 네.. 픽콘
  • 문가영 "약 2년 만의 복귀? 올해 얼굴 비출 수 있게 열심히 촬영했다" (흑염룡) 문가영이 '그놈은 흑염룡'으로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 연출 이수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 배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참석했다.동명의 네이버.. 픽콘
  • 곽시양 "'그놈은 흑염룡' 같은 흑역사? 30년 전 고백했다가 바로 차였다" 곽시양이 초등학교 시절 흑역사를 고백했다. 12일 tvN 새 월화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극본 김수연, 연출 이수현)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려 연출을 맡은 이수현 감독과 배우 문가영, 최현욱, 임세미, 곽시양이 참석했다.동명의 네이버웹툰을 원작으로 하.. 픽콘
  • 주연 배우 뽀뽀 사진 유출로 난리 났던 한국 드라마, 도파민 터질 새 소식 전해졌다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이 첫 방송을 앞두고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문가영과 최현욱의 케미, 오피스물로 재탄생한 스토리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위키트리
  • '오직 하나뿐인 그대' 가수 심신, 오늘(12일) 안타까운 부친상 비보 전해졌다 가수 심신이 부친상을 당했다. 고인은 90세로 별세했으며, 빈소는 남대전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14일이다. 위키트리
  • 유재석, 전현무 아니었다…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는 과연? 코미디언 박나래가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올랐다. '라디오스타'에서 다양한 루머와 에피소드를 해명할 예정이다. 위키트리
  • 이번 겨울 장원영이 털모자 대신 볼 캡을 쓴 이유 누구나 하나쯤 있는 베이스볼 캡, 셀럽들은 이렇게 다르게 씁니다. 엘르
  • 송선미, '슈돌' 출연 결심한 이유…"싱글맘들에게 힘이 되고 싶어"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배우 송선미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 출연 소감을 전했다. 12일 송선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번 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슈퍼맨 송선미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싱글맘과 아이로 이루어진 가족 구성이 더 많이 세상과 어우러지기를 바라며, 같은 상황 속에서 살아가는 분들에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싶은 마음에 출연을 결심했다”며 “이런 마음 덕분에 용기를 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송선미는 “아리는 자신이 4년 동안 다닌 어린이집을 소개할 수 있다며 용기를 냈다. 부끄러움이 많은 아리를 응원해달라”고 당부하며 “우리 모녀의 즐거운 일상을 오늘 저녁 8시 30분, KBS에서 만나보자. 본방사수!”라고 방송을 홍보했다. 송선미의 소식에 네티즌들은 “응원합니다”, “멋져요”, “꼭 챙겨볼게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격려를 보냈다. 한편, 송선미는 2006년 미술감독 출신 설치미술가 고우석 씨와 결혼해 2014년 딸을 출산했으나, 2017년 남편이 갑작스러운 사고로 세상을 떠나며 사별의 아픔을 겪었다. 송선미가 출연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오늘(12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 창작산실 “AI·기후위기·환경파괴” 담은 SF 신작 공개 [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17회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창작산실)’이 오는 14일부터 창작 공연 6편을 추가로 선보인다고 밝혔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운영하는 ‘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단계별 지원을 통해 연극, 창작뮤지컬, 무용, 음악, 창작오페라, 전통예술 등 기초 공연예술 분야의 우수 신작을 발굴하는 지원사업이다. 2월 중순 개막작은 AI(인공지능), 기후위기, 환경파괴 등 SF적 요소의 이색 작품을 주목할 만하다. 고전 그리스 희극과 해방 직후 시대상을 모티브로 삼은 신작도 흥미를 끈다. 창작오페라 <윙키>(2월 14~15일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는 5개월 아기의 돌연사 이후 가정용 AI 로봇에 살해 의혹을 제기하며 전개되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중심으로 인간과 로봇 사이의 윤리적 경계와 책임의 문제에 대해 질문을 던진다. 창작오페라 <지구온난화 오페라 1.5도 C>(2월 15일 세종예술의전당, 2월 22일 당진문예의전당)는 탄소가스 배출로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의 평균온도가 1.5도에 이르면 지구의 자정능력이 상실된다는 점에 주목했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와 미래를 오가며 해답을 찾지만, 결국엔 인간의 탐욕이 만들어낸 결과임을 깨닫고 무기력해지는 상황을 그려낸다. 창작오페라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2월 28일~3월 2일 한전아트센터 대극장)는 범지구적인 환경파괴와 해수면 상승이 다가온 미래, 인류 최후의 보루인 플로팅 시티 ‘부탈소로’에 이민 오는 여러 민족의 모습을 신화적 관점으로 창작했다. 스페인어를 절반 가량 사용하며 우리나라 고유의 판소리를 클래식 오페라에 접목했다. 전통 예술 2편과 연극 1편도 2월 중순 무대에 오른다. 전통예술 <연희물리학 ver.1 '원'>(2월 14~16일 구리아트홀 코스모스대극장)은 상모돌리기와 줄타기의 움직임, 연희자 신체와 진법의 작동방식, 악기와 장단의 구조, 사자탈의 상징성, 연희 에너지의 원동력인 ‘오금’을 물리학의 원리로 재구성하는 과정에서 발견하는 움직임과 리듬, 에너지를 무대에서 형상화한다. 전통예술 <우리소리 바라지 창극 ‘돈의 신:神’>(2월 14~15일 서울남산국악당)은 그리스 희극 ‘부(富)의 신’을 모티브 삼았다. 모든 출연자가 연주와 연기, 춤을 넘나드는 멀티 코러스로 참여한다. 연극 <동백당; 빵집의 사람들>(2월 15~23일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은 1947년 군산의 작은 빵집 ‘동백당’을 배경으로, 해방 직후 자본주의가 태동하던 격동의 시대에 남겨진 사람들이 함께 모여 찾아가는 삶의 가치와 희망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일본인이 떠나고 직업을 잃은 조선인들, 늙고 병들어 버림받은 일본인 등 마을에 남은 사람들이 ‘협동조합’을 만들어 글과 제빵 기술을 배우면서 살아갈 방법을 찾고 연대하는 과정을 그려낸다. 홍승욱 창작산실 극장운영팀 팀장은 “AI, 기후위기, 환경파괴 등 우리가 맞닥뜨리고 있는 문제들을 창작공연으로 만날 수 있는 특별한 무대가 2월 중순 기다리고 있다”고 소개했다. 마이데일리
  • 송가인, “립싱크인줄”…’컬투쇼’ 라이브 청취자 반응 폭발 트롯 디바 송가인이 재치 있는 입담과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청취자들을 사로잡았다.송가인은 12일 오후 2시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출연해 활약을 펼쳤다.이날 방송에서 송가인은 대표곡 ‘가인이어라’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역대급 오프닝을 장식했다. 송가인의 완벽한 라이브에 청취자들은 “립싱크 인줄 알았다”며 탄성을 쏟아냈다.스페셜 DJ로 참여한 트롯 가수 천록담(이정)에 대한 언급도 이어졌다. 송가인은 “이슈가 되길래 (천록담의) 영상만 봤다”며 “트롯을 이만큼 잘하는 줄 몰랐다. 조금만 더 레슨해 싱글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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