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예능도 침체기…차은우→나영석PD 라인업이 고작 2%대 '약세' [MD포커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별들에게 물어봐'로 흥행 참패를 겪은 tvN이 예능에서도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놀라운 토요일', '유 퀴즈 온 더 블럭' 등 기존 예능 프로그램 외에 새로운 예능이 다수 시청자를 만났지만, 모두 화제성을 얻는데 실패한데다 시청률마저 하락세를 걷고 있다. 지난해 12월 첫 방송한 '핸썸가이즈'는 한국의 문화, 자연, 장소, 인물 등을 소개해준다는 취지로 제작된 버라이어티 예능이다. 그간 뛰어난 예능감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배우 차태현, 김동현, 이이경과 라이징 스타인 오상욱, 신승호 등이 출연했으며 '1박 2일'의 유호진 PD가 연출을 맡았다. 그러나 탄탄한 라인업에도 기세를 펼치지 못하고 있는 '핸썸가이즈'다. 현재 7회까지 방송이 되었으나 시청률은 내리막길이고, 급기야 지난 19일에는 1.5%로 최악의 성적표를 받았다. 방탄소년단 진, 추성훈, 안재현 등의 게스트에도 대중의 마음을 돌리지 못한 것이다. 그런가 하면, 같은 달 방영을 시작한 '핀란드 셋방살이' 또한 '여행 예능'이라는 아이템 대비 좋은 성적을 거두지 못하고 있다. 특히 배우 이제훈, 이동휘, 곽동연, 차은우 등 비교적 팬덤이 탄탄한 출연진 라인업을 보유함에도 큰 화제성을 모으지 못했다. 오히려 출연진 간 케미스트리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는 상황. 3%대로 출발한 시청률 또한 2%대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배우 도경수와 이광수의 구내식당 운영기를 담은 '콩 심은 데 콩나고 밥 먹으면 밥심 난다(이하 '콩콩밥밥')' 또한 출연진에 대한 호감 여론 외에는 별다른 호평을 얻고 있지 못하고 있다. 지난 9일 4%대로 호기로운 출발을 했지만 일주일 만에 3%대로 추락하며 아쉬움을 남겼다. tvN 예능 프로그램이 약세를 보이는 가장 큰 원인은 '신선함 부족'이다. 모두 어디선가 본 듯한 익숙한 플롯에 출연진만 바뀌는 형태다. 시청자들이 자연스럽게 흥미를 잃을 수밖에 없다. 2월 '식스센스: 시티투어', '에드워드리의 컨츄리쿡', '언니네 산지직송2' 등의 예능 공개를 앞두고 있는 tvN이 시청자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동네 개야…?!” 류수영 키스신에 쿨~했던 박하선이 급 화난 이유는 진짜 웃참 불가다남편 류수영의 키스신에 ‘잘해야 한다’며 쿨한 반응을 보였던 박하선에게 최근 조금 화나는(?) 일이 있었다. 21일 방송된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박하선, 홍은희, 한혜진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하선은 키스신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키스신은 비즈니스가 되지 않냐”면서 “남편한테도 키스신을 열심히 하려고 한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남편한테 ‘더 잘하지 그랬어’ ‘키스신 잘해야 멜로 더 들어오지’ ‘계속 멜로 해야지’ 이랬다. 진심이다”라며 “사실 연애할 때는 키스신이 질투났는데, 결혼하고 나니까 다 돈이지 허프포스트코리아
권상우 "♥손태영에 매일 혼나는 남편, 이것저것 잘하는 스타일"[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권상우가 아내 손태영에 대한 애정을 유쾌한 입담으로 드러냈다. 21일 유튜브 '지편한세상'에는 '지석진을 뛰어넘는 투머치토커들의 등장ㅣ지편한세상 정준호 권상우 황우슬혜 편'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영화 '히트맨2' 주연 배우 정준호, 권상우, 황우슬혜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답을 펼쳤다. 지석진이 "세 분 모두 나이가 든 게 하나도 안 느껴진다"고 하자 권상우는 "저는 나이가 드는 게 느껴진다"며 "염색을 한 번도 안 했는데 작년부터 흰머리가 눈에 띄게 보인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아내가 딱 누워서 흰머리를 뽑아주는데, 생각보다 꽤 많이 나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준호는 "흰머리가 느는 건 빚이 느는 것과 같다"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유발했다. 또 "염색 없이 흰머리를 고수하는 것도 멋있다"는 의견을 냈지만, 지석진은 "그래도 젊어 보이는 게 좋으니 염색을 해야 한다"며 반대 의견을 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석진이 "실제로 어떤 남편 스타일이냐"고 묻자 권상우는 "일반 남편들이 하는 건 다 한다. 시키는 것도 잘하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 그는 "청소기 돌리기, 물걸레질, 빨래, 설거지, 음식물 쓰레기 버리기까지 다 한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하지만 그는 "그런데도 아내가 '이거 봐라, 여기 지저분하다'고 말한다. 그래서 항상 와이프한테 혼나는 남편이다"라며 손태영의 디테일한 성격을 언급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에 정준호도 자신의 남편 스타일을 밝히며 "나는 와이프보다 살림꾼이다. 인테리어부터 집 관리까지 다 내가 한다. 이번에 집 지을 때도 모든 걸 내가 맡았다"며 "아내는 나중에 와서 '우와, 언제 이런 걸 다 했어'라며 감탄한 게 전부였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마이데일리
“예측불가한 인생에…!” ‘지구마불’ 원지의 깜짝 발표에 도파민이 팡팡 터지고 말았다‘지구마불 세계여행’에서 활약한 여행 유튜버 원지(이원지)가 결혼을 깜짝 발표했다. 원지는 21일 오후 자신의 유튜브 채널 커뮤니티를 통해 “조금(많이) 놀라실 수도 있는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한다. 제가 무려 결혼을 한다. 결혼식은 가족들만 모시고 아주 소박하게 눈에 안 띄게 진행할 예정”이라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원지는 “그동안 워낙 혼자 재미있게 잘 사는 모습을 보여드렸던 터라 많이 놀라셨을 것 같다”면서 “처음 유튜브를 시작했던 게 ‘엉망진창인 여행 같은 인생을 기록이나 해보자’는 마음에서였는데, 올해로 벌써 9년 차가 됐다 허프포스트코리아
복귀작 시청률 0%대…전소민, '예능'으로 아픔 달랬다 [MD포커스][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전소민이 변함없는 예능감으로 '런닝맨'을 뒤흔들었다. 전소민은 지난 19일 방송된 SBS 예능 '런닝맨'에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최다니엘과 함께 출연했다. 2017년 4월부터 2023년 11월까지 약 6년 반 동안 '런닝맨' 고정멤버로 활약했던 전소민은 하차 후 1년 2개월 만에 게스트로 모습을 비췄다. 그간 본업인 '연기'에 집중해온 전소민은 오랜만의 예능임에도 죽지 않은 예능 폼을 발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특히 전소민은 '런닝맨' 동기 양세찬과 러브라인을 그렸던 바. 새로운 막내 지예은을 챙기는 양세찬에게 "너 이 여자가 그렇게 좋냐. 방송에서 보니까 예은이한테 엄청 잘해주더라"라며 질투해 눈길을 끌었고, 이후에도 거듭 "서운하다. 너 쟤 사랑하냐"고 질투심을 폭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전소민은 헬스기구 중 하나인 시티드로우를 이용한 게임에서 지예은과 한 팀을 맺었는데, 무게추를 버티며 퀴즈를 맞혀야 하는 상황에서 지예은이 오답 퍼레이드를 펼치자 끝없는 생크림 폭탄에 시달렸다. 결국 전소민은 "너 왜 이렇게 힘이 없냐"며 허약한 지예은의 체력을 지적하며, 생크림 방향을 지예은 쪽으로 바꾸는 특단의 조치를 취해 폭소를 안겼다. 전소민의 화려한 복귀와 여전한 예능감 덕분에 이날 '런닝맨'은 타켓 지표인 2049 시청률에서 2.4%(이하 닐슨코리아 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지켰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6.4%까지 뛰어오르기도. 현재 전소민은 매주 목요일 방송되는 KBS Joy '오늘도 지송합니다'(이하 '오지송')에 출연 중이다. '오지송'은 전소민이 '런닝맨' 하차 후 선보이는 첫 작품이다. 전소민은 극 중 하루아침에 파혼당하고 살벌한 신혼집 대출 이자를 갚기 위해서 N잡, N캐 인생에 시달리는 돌싱글녀 지송이 역을 맡았다. 제작발표회 당시 전소민은 "예능에서 친근한 이미지의 연장선으로, 저를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그 모습을 조금 더 보여줄 수 있겠단 생각을 했다"며 "연기하는 전소민을 잘 모르는 분들께도 저를 알아봐 달라고 어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거 같다"는 바람을 비췄다. 하지만 12부작인 '오지송'은 현재 6회까지 방송된 상황인데, 시청률은 0.3%~0.5%로 다소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물론 작품의 완성도를 떠나 채널 특성상, 주 1회 편성 등의 이유가 반영됐을 터다. 예능에선 날아다녔던 전소민인데, 본업으로 복귀한 후 배우로서의 역량은 덜 주목받고 있어 아쉬움을 남긴다. 전소민이 '런닝맨'에서 보여준 존재감을 언젠가는 작품으로도 보여줄 수 있길 기대해본다. 마이데일리
이미주 송범근 결별 이별 이유 원인 무엇 인스타그램 삭제 상황 연애 열애 기간 고작 이것?가수 이미주와 축구선수 송범근이 공개 연애 9개월 만에 결별한 것으로 알려졌다.두 사람의 결별설은 2025년 1월 20일 불거졌으며, 이미주는 자신의 SNS에서 송범근과 함께했던 사진을 삭제하고 맞팔 관계를 정리하며 이별을 암시했다. 이와 관련해 미주의 소속사 안테나는 “아티스트의 사생활에 대해서는 확인이 어렵다”는 공식 입장을 내놓으며 신중한 반응을 보였다.반면 송범근의 측근은 “두 사람이 예쁘게 사랑했지만 공개 연애로 인한 부담이 컸고, 결국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남기로 했다”고 전했다. 미주와 송범근의 연애는 지난해 4월 공 더데이즈
2049 시청률 4.4% 돌파… 입소문 타고 '화제성 1위' 질주 중인 한국 드라마SBS 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가 2주 연속 화제성 1위를 기록하며, 이준혁과 한지민의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위키트리
지금 가장 핫한 레드 슈즈 잘 신는 법자꾸만 마음이 가는 레드 슈즈. 장바구니에 넣어 놨다면 망설이지 말고 이렇게 아이디어를 얻어보세요. 답은 없지만 있습니다. 레드 포인트 스타일 5.엘르
크레용팝 출신 초아, 얼굴 멍든 근황 공개…"타박상 입었어요"[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얼굴에 멍이 든 근황을 전했다. 초아는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요즘 근황짤. 다시 마음의 조급함이 올라와 정신없이 지내던 나날 중 역시나 또 사고를 쳤다"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그는 "1월 초 눈 뜨자마자 부랴부랴 핸드폰을 하다 얼굴에 떨어뜨려 타박상을 입었다"고 설명하며 "하필 얼굴이라 볼 때마다 속상하고 다시 마음의 중심을 잡고 아침 루틴들을 챙겨야겠더라"고 다짐을 밝혔다. 또한 "집에서 셀프 명상만 하다가 직접 수업도 듣고 왔는데 너무 좋더라"며 "명상 안 해보신 분, 그냥 침대에 누워서라도 유튜브 영상 틀고 해봐라"고 추천했다. 이어 "바쁘게 북적북적 시작된 1월 중간중간 치인 나. 외면하지 말고 보살펴주자"며 자신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편 "왜 핸드폰이 자꾸 손에서 떨어질까? 남편은 액정 1개 갈 때 나는 5개 간다. 저 같은 분 계신가요"라고 유쾌한 농담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잘하고 있어요" "안 그래도 스토리 보고 얼굴에 멍 걱정했는데 타박상이시군요" "그래도 눈에 안 떨어져서 다행이에요" 등의 응원을 보냈다. 한편 초아는 2012년 크레용팝으로 데뷔해 '빠빠빠' '어이' 등의 히트곡으로 사랑을 받았다. 그는 2021년 6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SNS를 통해 자궁경부암 수술을 받았다고 고백해 화제를 모았다. 마이데일리
'53세' 고현정, 리즈 또 갱신한 우아美 "세월은 저만 때렸나요?"[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고현정이 세월을 거스르는 미모를 자랑했다. 고현정은 21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말 없이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고현정은 한 매거진 화보 촬영 현장을 담았다. 그는 몸매를 완벽히 드러내는 블랙 드레스를 입고 고급스러우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그라데이션된 스웨터를 입으며 사랑스러우면서 청초한 매력을 더욱 빛냈고 체크무늬 스웨터로는 트렌디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팬들은 "고현정은 그 자체로 하나의 장르다" "살이 많이 빠져서 그런지 또 다른 느낌이 든다. 정말 잘 소화한다" 세월이 저만 때리고 갔나 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해 12월 큰 수술을 받았고 퇴원 후 "걱정 끼쳐 죄송하다. 전 많이 회복했다. 놀랄 만큼 아팠는데 큰 수술까지 무사히 끝내고 나니 정신이 든다. 조심하고 잘 살피겠다. 응원과 걱정 진심으로 고개 숙여 감사드린다"고 전한 바 있다. 현재 고현정은 지니TV, ENA 월화드라마 '나미브'에 출연 중이며 SBS 새 드라마 '사마귀' 촬영에도 한창이다. 마이데일리
60세 백지연이 100일간 커피 끊은 후 맞이한 극적 변화: 나도 진지하게 검토 들어간다커피를 무려 100일이나 끊다니, 가능한 일인가? 평소 커피를 달고 살던 방송인 백지연의 경험을 들어보면 불가능해 보이는 그 일에 도전하고 싶어질지도 모른다. "삶의 마지막 날에는 하루 종일 커피만 마실 거야"라고 할 정도로 커피를 사랑했던 백지연. 그는 20일 유튜브를 통해 "50~60대가 되니까 건강과 수면에 영향을 미치기 시작해서 좀 줄였다. 줄인 게 하루 석잔이었다"라며 "사실 자신이 없어서 한달만 끊기로 했다가 한달을 넘기고 석달로 목표를 변경했다. 오늘이 100일 끊기에 성공한 날"이라고 웃음을 지어 보인다. 그가 커피를 허프포스트코리아
열애설 터졌던 악뮤 이찬혁-프로미스나인 이새롬이 갑자기 전한 소식: 머리 위 물음표 백만개 뜬다‘악동뮤지션’ 이찬혁과 ‘프로미스나인’ 출신 이새롬이 결별 소식을 전했다.오늘(21일) 엑스포츠뉴스는 “(다수의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이찬혁과 이새롬이 1년여 정도 열애를 이어오다 결별했다”고 보도했다.앞서 두 사람은 2022년 10월 ‘공방 데이트 목격담’, ‘럽스타그램’ 등 연애 중임을 추측할 만한 증거들이 다수 발견돼 열애설에 휩싸였다. 그러나 이찬혁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밝혔고, 이새롬의 소속사였던 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측 역시 사실 확인을 피했다.둘의 측근이 매체에 허프포스트코리아
호박전에서 쿠키 맛이 나요! 이색 쿠키 세트 3 #가볼만한곳설 선물로도 딱.엘르
[인터뷰] 새로운 연기 재미에 눈 뜬 '배우 송혜교'24일 개봉 '검은 수녀들' 유니아 수녀 인물의 용기와 결단력에 매료돼 선택 "나에게 없는 용기와 대담함에 끌려"맥스무비
운명 개척한 임지연, 연진이 넘어 '옥씨부인전'으로 대표작 교체노비에서 양반으로, 임지연의 맹활약 사극 드라마 타이틀롤 부담 딛고 성공맥스무비
“유쾌하고 통쾌한 의학 드라마”… ‘중증외상센터’, 시청자 매료할까시사위크=이영실 기자 넷플릭스 새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가 통쾌하고 유쾌한 매력을 장착하고 글로벌 시청자를 공략한다. ‘중증외상센터’는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 분)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통쾌한 이야기를 그린 시리즈다. 통쾌하고 기발한 전개로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인기 웹툰이 원작으로, 영화 ‘좋은 친구들’ 이도윤 감독과 ‘아다마스’ 최태강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모은다. 이도윤 감독은 21일 진행된 ‘중증외상센터’ 제작발표회에서 “메디컬 드라마라기보다는 액션과 스 시사위크
미야오가 모자를 너무 잘 써요누군가 모자 활용법을 묻는다면, 엄지를 들어 미야오 인스타를 보게 하라.엘르
문가영♥최현욱, 열애설도 없이… 사진 유출6살 나이 차 뛰어넘은첫사랑과의 로맨스♥ 문가영과 최현욱의 핑크빛 기류가 담긴 사진이 뜻하지 않게 유출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한 누리꾼이 SNS를 ... Read more리포테라
'내란나비' 김흥국이 법원 폭동 사태에 남긴 4글자: 하루빨리 북한으로 이민이 시급하다가수 김흥국이 윤석열 대통령 구속 후 극우 지지자들이 서울서부지방법원에 침입해 난동을 일으킨 것에 대한 자기 생각을 전했다. 앞서 윤 대통령의 영장 발부 이후 극우 지지자들은 서울서부지법에 침투해 각종 설비를 훼손하고 경찰들에게 무차별적인 폭행을 자행했다. 이를 막기 위해 경찰은 인력을 1400여명까지 늘렸고, 이중 46명을 현장 검거했다.지난 20일 김흥국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어제 서울서부지법에서 난동이 일어났는데 김흥국 선배님은 어떻게 생각하시냐"는 댓글이 달리자 “나한테 물어보지 마세요. 그분들이 열불이 나서. 자유민주주 허프포스트코리아
아이브, '아이유의 팔레트' 출연... 이번 앨범 만족도? "너무 좋아"[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그룹 아이브(IVE)가 달콤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지난 20일 유튜브 채널 '이지금'에는 ''아이'가문과 함께 쏘아 올려 (With IVE) Ep.31'라는 제목의 '아이유의 팔레트' 새 에피소드가 게재됐다. 이날 아이브는 '아이유의 팔레트'의 게스트로 등장, 다양한 토크와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선보였다. 화사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등장한 아이브는 아이유와 인사를 나눈 뒤 근황 토크를 시작했다. 지난해 월드 투어를 성료한 아이브는 비슷한 시기 월드 투어를 진행 중이던 아이유와 몇 주 간격으로 공연장이 겹쳤던 것에 대해 언급하며 "한국에서 공연을 하셨지 않냐. 저희도 공연이 있어서, 그때 너무너무 가고 싶었는데 타이밍이 안 맞았다"라고 아쉬움을 표했다. 이에 아이유 역시 "게스트로 아이브를 너무 모시고 싶었는데, 그때 또 아이브의 공연 일정과 겹치더라. '아 아이브도 공연 있구나. 게스트 없이 할래' 해서 데뷔하고 처음으로 게스트 없이 공연했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유는 "혹시 옷 갈아입거나 머리 바꿀 시간이 필요하다면 저를 (게스트로) 갖다 써라. '아이'가문끼리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얘기했고, 아이유의 깜짝 발언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던 아이브는 이내 "저희가 지원 사격을 나가겠다"고 화답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후 아이브는 11개월 간의 첫 번째 월드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소감을 전했다. 무사히 월드 투어를 마치고, 해냈다는 것에 쾌감을 느끼는 멤버들이 있는가 하면, 가을은 "다 끝나면 속이 시원할 줄 알았다. 그런데 마지막 한 곡을 남겨두고 팬분들을 가까이에서 보는데, '온 세상에서 오늘 하루만큼은 내가 제일 행복해'라는 표정으로 저를 보시더라. 그 미소를 보면서 눈물이 났다"며 시원섭섭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진 월드 투어 관련 에피소드들이 즐거움을 선사한 가운데, 아이브는 지난 13일 발매된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의 선공개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멤버들은 쭉쭉 뻗어나가는 고음과 풍부한 성량을 자랑하며 월드 투어로 쌓은 음악적 역량을 유감없이 발휘했고, 밴드 사운드 위로 펼쳐지는 폭발적인 라이브는 듣는 이로 하여금 시원한 해방감까지 느끼게 만들었다. 이에 아이유는 "긴장된다고 하더니 너무 잘하잖아!"라며 "노래가 참 좋은 것 같다"고 연신 극찬했다. '레블 하트' 첫 라이브를 무사히 마친 아이브는 오는 2월 3일 공개될 신보 '아이브 엠파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장원영은 "직전까지는 '러브 다이브(LOVE DIVE)'도 그렇고 셀프 러브나 주체적인 자기에 관해 얘기했다면, 이번엔 조금 더 나아가서 '공감'에 초점을 맞췄다"고 설명했고, 레이는 이번 앨범 만족도에 대해 "저는 너무 좋다. 이전과 다른 표정이나 제스처를 쓰는 무대를 준비해서 그런 것들을 많이 기대해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컴백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지난해 각종 SNS에서 장안의 화제를 모은 '롤라팔루자 시카고(Lollapalooza Chicago)'(이하 '롤라팔루자') 무대의 비하인드도 공개됐다. 아이유가 헤어 피스가 떨어졌는데 퍼포먼스인 것처럼 대처하는 안유진의 모습이 멋있었다고 얘기하자, 안유진은 "원래 머리를 세게 돌리는 걸 좋아해서 항상 피스 붙일 때 체크를 한다. 그날도 머리를 돌려보고 안전하다고 생각했는데도 핀을 더 꼽고, 고정을 엄청 했는데 그게 떨어진 걸 안 순간, 우리가 공들인 무대인데 우스워 보일까 봐 화가 났다"며 솔직한 심정을 밝혔다. 그러나 안유진은 이내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우습게 안 보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침 가사가 '댓츠 마이 스타일(That's my style)'이어서 '이게 내 스타일이야'"하고 짧아진 머리카락을 돌렸다며 얘기했다. 아이유는 "진짜 천재다"라며 안유진의 판단력과 순발력에 감탄했고, 안유진은 "지금도 머리가 짧아서 묶을 때마다 멤버들이 "어? 롤라팔루자"다 하고 놀린다"고 덧붙이며 현장에 폭소를 안겼다. '롤라팔루자' 당시 '배디(Baddie)'의 폭풍 저음 래핑으로 호평을 받은 장원영 역시 "항상 랩을 해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는데, 처음을 보컬로 시작해서 랩을 할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배디'라는 곡에서 유일하게 그 파트가 싱잉 랩 같은 파트였어서 '이건 축제고, 해외니까, 한국 음악방송과는 다르게 내가 원하는 스타일대로 해보자' 하고 했는데, 다른 모습을 좋게 봐주셔서 뿌듯했다"고 밝히며 '본업 천재'의 면모를 과시했다. 다채로운 이야기로 보는 재미를 선사한 아이브와 아이유는 각자의 곡을 재해석해 부르는 '컬러 스위치' 시간을 가졌다. 아이유는 아이브의 '일레븐(ELEVEN)'을, 아이브는 아이유의 '홀씨'를 재해석했고, 아이브는 '홀씨'를 여섯 멤버들의 환상적인 음색 합과 유니크한 싱잉 랩으로 소화해 내며 역대급 귀 호강을 선사했다. 아이유와 다시 만날 날을 기약한 아이브는 마지막으로 "선공개된 '레블 하트' 많이 많이 들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리고, 2월 3일에 전체적으로 앨범이 공개되니, 그때 나오는 곡들도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라겠다. 그리고 '아이유의 팔레트'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당부의 말을 남겼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3일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IVE EMPATHY)' 및 더블 타이틀곡 '레블 하트(REBEL HEART)', '애티튜드(ATTITUDE)'로 컴백한다. 아이브는 지난 13일 타이틀곡 '레블 하트'를 선공개, 현재 각종 방송과 콘텐츠에 출연하며 컴백 전 열기를 고조시키고 있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유튜브 '이지금 [아이유 오피셜]'] 티브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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