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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임슬옹X나나 듀엣 프로젝트 나온다...17일 음원 발매 임슬옹과 나나가 '옹스타일'에서 만난다.임슬옹의 개인 채널 '옹스타일'에서 신규 콘텐츠 '걸스옹탑'을 선보인다. '걸스옹탑'은 임슬옹과 절친한 사이의 여자 사람 친구를 초대하는 콘텐츠로 각자 남녀의 입장에서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에 관한 핫한 정보와 '흑백요리사' 출신 히든천재의 음식을 맛보고 즐기는 미식 콘텐츠까지 한 번에 담아냈다.이날 '옹스타일'의 첫 번째 게스트로는 가수 겸 배우 나나가 출연한다. 지난 1월 새로 이사한 임슬옹의 집을 처음으로 찾은 나나는 임슬옹과 거침없는 찐친 케미를 나누는가 하면 히든천재의 연애 상담부터 자 싱글리스트
  • ‘썰전’ 이철희 “이재명 공직선거법 재판, 2심에서 끝내야” ‘특집 썰전’ 정치인들이 현 정부 주요 이슈로 한 치의 물러섬 없는 팽팽한 토론을 벌였다.어제(12일) 방송된 JTBC ‘특집 썰전’ 5회에서는 MC 김구라의 진행 아래 유승민 전 의원과 이철희 전 의원이 또 한 번 논객으로 등장해 격조 높은 대화를 나눴다. MC 김구라는 최근 이재명 대표의 공직선거법 항소심 관련 소식이 중요한 관심사라고 운을 뗐다. 이재명 대표가 1심에서 징역 1년,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가운데 만약 대법원에서 형이 확정될 시 그의 피선거권이 박탈되는 것. 이재명 대표 측은 2심 재판이 시작되자 본인에게 적용 싱글리스트
  • 제로베이스원 'BLUE PARADISE' HIDE 버전 개인 콘셉트 포토 그룹 ZEROBASEONE이 9인 9색 청량 비주얼을 자랑했다.ZEROBASEONE(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오늘(13일) 미니 5집 'BLUE PARADISE'의 HIDE 버전 개인별 콘셉트 포토를 오픈했다.사진 속 ZEROBASEONE은 가상의 유토피아를 연상케 하는 미래정원을 배경으로 '미스터리 청량' 비주얼을 뽐냈다. 근심 하나 없는 완벽한 파라다이스로 보이지만, 동시에 무언가를 잃은 듯한 멤버들의 표정과 눈빛은 신곡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고조시킨다.'BLUE PARA 싱글리스트
  • ‘나혼산’ 옥자연, 루꼴라부터 밀싹까지…네이처 하우스 공개 ‘나 혼자 산다’에서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 직접 식물장을 만들고 채소 재배까지 하는 자취 15년 경력자 옥자연의 일상은 어떤 모습일지 기대가 모인다.오는 1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강지희 박수빈 김진경 이경은 문기영)에서는 배우 옥자연의 ‘네이처 하우스’가 공개된다.옥자연은 드라마 ‘슈룹’, ‘마인’, ‘경이로운 소문’ 등 드라마를 비롯해 연극, 영화로 우아한 카리스마와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했다. 그가 ‘나 혼자 산다’에서 반전 넘치는 일상을 공개할 예정으로 기대가 쏠린다.자취 15년 싱글리스트
  • ‘나는솔로’ 24기 옥순, 영식 눈물 구애에 싸늘 “장난같아” ‘나는 SOLO(나는 솔로)’ 24기가 5일 차에도 자리를 찾지 못한 ‘대혼돈 로맨스’에 봉착했다.12일(수) 방송한 ENA와 SBS Plus의 리얼 데이팅 프로그램 ‘나는 SOLO’에서는 옥순과 영수-영호-영식-영철-상철의 ‘아수라장 5:1 데이트’와 ‘슈퍼 데이트권’ 미션으로 다시 한 번 시끄러워진 ‘솔로나라 24번지’의 상황이 공개됐다.옥순은 ‘5:1 데이트’ 후 상철을 불러 못다 한 ‘1:1 대화’에 나섰다. 옥순은 상철에게 “나는 한 번도 생각해본 적 없는 관점을 말해주니까 연애를 하든 결혼을 하든 나도 생각이 넓어질 수 싱글리스트
  • ‘유퀴즈’ 샤이니 키 “故 종현, 늘 꿈에 나와” [TV온에어]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유퀴즈’ 샤이니 키, 故 종현을 언급했다. 12일 저녁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MBC ‘나 혼자 산다’ 멤버이자 샤이니 멤버로 인기를 모으는 키, 간호사 어머니 인터뷰가 공개됐다. 이날 키는 샤이니 멤버이자 리더였던 故 종현을 서슴없이 언급했다. 그는 형이 늘 자기 마음 속, 다섯 명으로 함께 있다고 토로했다. 특히 그는 “늘 연습하고 콘서트 준비할 때 꿈에 형이 자주 나온다”고 토로했다. 키는 “나와서 무슨 계시 같은 것을 하는 게 아니다”라며 “그냥 저희 미팅, 콘서트 한 자리에 조용히 앉아있다”라며 “꿈 속에 형이 늘 있고 본다”라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그는 “저는 그냥 형이 다섯 명으로서 함께 한다고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며 덤덤하게 그의 존재를 늘 상기한다고 전했다. 그런 키를 버티게 하는 힘은 가족이었다. 그는 부모에 대해 “제가 모든 명예, 재산, 일, 다 잃는다고 해도 절대 변하지 않는 게 한 개 있다고 생각한다. 그게 엄마, 아빠다”라는 감동적인 말을 서슴지 않았다. 그는 부모의 외동 아들이며 대구 출신이다. 그는 “그게 저를 버티게 하는 힘이다. 절대 변하지 않는 엄마, 아빠”라며 “저는 다시 태어나도 엄마, 아빠와 함께 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다. 이날 키는 간호사 어머니를 향한 무한 존경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그는 간호사로 일하는 어머니가 늘 손에서 쉴 때도 의학 서적을 놓지 않는다며, 자신의 20년 성실함의 기반에는 엄마의 태도가 있다는 사실을 암시했다. 똑똑한 모자는 이날 최종 퀴즈였던 정답 ‘대단원’까지 시원하게 맞히며 따뜻하게 퇴장했다. 두 모자의 무사한 일상과 행복을 염원하게 되는 순간이다. [티브이데일리 이기은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
  • 뉴진스, 자본주의 미소도 찾아볼 수 없네…'무뚝뚝하게 아이 콘택트' [MD★스타] [마이데일리 = 김도형 기자] 그룹 뉴진스 공식 계정은 여전히 정상 영업 중이다. 멤버 5명의 셀카가 공개됐다. 12일 뉴진스 공식 계정에는 특별한 멘트 없이 멤버 5명의 셀카가 업로드됐다. 사진은 혜인, 해린, 민지, 다니엘, 하니 순으로 업로드됐다. 평소 같으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느낄 수 있지만, 이 게시글 어디에서도 그러한 뉴진스 특유의 발랄함은 엿볼 수 없다. 특히나 '광고'라고 표기가 됐지만, 흔히들 말하는 '자본주의 미소' 역시 확인할 수 없어서 아쉬움을 자아낸다. 그럼에도 팬들의 반응은 응원으로 가득 차 있다. '신곡 기대하고 있어요', '뉴진스 사랑해', '뉴진스의 음악과 퍼포먼스를 여전히 응원한다' 등의 댓글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뉴진스는 소속사 어도어와 분쟁 중이다. 최근 새 활동명을 공모한 끝에 엔제이지(NJZ)로 정하고, 움직임을 본격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새롭게 개설한 계정 아이디 또한 'njz_official'로 바꿨다. 이와 관련해 어도어 측은 "어도어와 뉴진스 멤버 간 전속계약의 유효성에 대한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에 멤버들이 일방적으로 이러한 선택을 한 것에 대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취재진에게는 "기사 작성 시 적법한 계약에 기초한 '뉴진스(NewJeans)'라는 공식 팀명을 사용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며 "엔터테인먼트 업계에서 전속계약이 갖는 중요성에 대해 누구보다 잘 인지하고 계신 만큼 정확한 보도가 될 수 있도록 협조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호소했다. 마이데일리
  • 산다라박, 꽁꽁 싸매도 파격…'핫걸'의 정석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그룹 2NE1 멤버 겸 가수 산다라박이 독특한 패션으로 개성을 드러냈다. 산다라박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친애하는 대만 블랙잭(팬덤명)! 이틀 밤 타이페이 콘서트 동안 사랑해주셔서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그는 "팬들 열정에 우리는 충격을 받았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서 정말 행복하고 재밌었다"라며 "너무 보고 싶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곧 만나길 바라. 모두 사랑해"라고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산다라박은 대만 타이페이 공연 중인 모습과 무대 비하인드 컷을 담았다. 특히 산다라박은 벨벳 소재의 천을 머리까지 감싸 히잡을 연생케 했으며, 긴 팔 소매 장갑으로 포인트를 줬다. 이외에도 편안한 오버핏 티셔츠를 입고 러블리한 함박웃음을 지으며 팬들과 친밀한 시간을 나눴다. 이에 팬들은 "2NE1 영원해라" "마지막 사진 너무 행복해 보여서 보는 내가 더 행복해진다" "대만에 와줘서 고마워. 다음에 또 오길 기대할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산다라박이 소속된 2NE1은 지난해 11월 데뷔 15주년을 기념해 단독 콘서트 'WELCOME BACK'(웰컴 백)을 개최했다. 아시아 투어를 성황리에 마친 이들은 오는 4월 12일과 13일 서울 'KSPO DOME'에서 추가 공연을 이어간다. 마이데일리
  • 박보영, 35번째 생일 맞이 눈부신 미소…러블리 폭발 [마이데일리 = 김하영 기자] 배우 박보영이 35번째 생일을 맞아 한층 더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뽐냈다. 박보영은 12일 자신의 SNS 계정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 제작발표회 비하인드 컷이 담겨 있다. 최우식, 이준영, 전소니와 함께 찍은 단체 사진부터 거울 셀카까지 다양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포니테일 헤어스타일에 체크 셔츠와 조끼를 레이어드한 스타일링으로 러블리한 매력을 극대화했다. 그의 뽀얀 피부와 환한 잇몸 미소가 어우러져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날 생일을 맞은 박보영은 생일 케이크 앞에서 촛불을 든 채 인증샷을 남기며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박보영의 생일을 접한 팬들은 "생일 축하해 언니" "'멜로무비' 기대된다" "아니 시간이 지날수록 더 예뻐지는 것 같아" 등 열띤 호응을 보였다. 한편 박보영은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 최우식, 이준영, 전소니와 함께 주연을 맡아 로맨틱한 스토리를 펼칠 예정이다. 사랑과 꿈 사이에서 고민하는 청춘들의 애틋한 이야기다. 마이데일리
  • 10년 만에 돌아오는 '시그널'에는 누가 나올까? 공개 시기도 결정된 상황. 엘르
  • 사랑하면 다예요?…김호중 팬덤, 항소심도 가관 [MD현장](종합)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이번이 벌써 몇 번째인지. 음주뺑소니 혐의로 구속된 가수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가 또 극성이다. 소란도 가지가지에 질서도 없다. 서울중앙지법 제5-3형사부(부장판사 김지선 소병진 김용중)는 12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등의 혐의를 받는 김호중의 항소심 첫 공판을 진행했다. 김호중은 지난해 5월 9일 오후 11시 44분쯤 서울 강남구 압구정 도로에서 음주 상태로 운전하다 사고를 내고 달아난 혐의를 받는다. 사고 직후 매니저 장 씨에게 허위 자수를 종용하는 등 범행을 숨기려 한 혐의도 있다. 사건발생 63일 만인 지난해 7월 첫 재판이 시작됐고, 이후로도 선고공판을 포함해 총 네 번의 재판이 진행됐다. 2년 6개월의 실형이 선고되자 김호중이 즉각 항소하면서 이날 항소심 첫 공판이 열렸다. 이 과정에서 뜻하지 않게 화제를 모은 이들이 있다. 다름 아닌 김호중의 팬덤 아리스다. 피고인이 된 스타를 보기 위해 법원을 찾는 팬이란 놀라울 수밖에 없다. 더군다나 지난해부터 김호중의 재판은 매번 수시간 전부터 아리스로 북적였다. 이들은 김호중을 상징하는 공식색상 임페리얼 퍼플(보라색) 아이템을 착용해 확연히 다른 방척객들과 구분될 수밖에 없었다. 새치기 시비가 불거지며 소란이 이는 것도 다반사였다. 새벽부터 눈이 내린 항소심 첫 공판날에도 김호중을 지지하는 아리스를 법원 곳곳에서 볼 수 있었다. 날씨가 추운 만큼 모자와 목도리부터 가방, 휴대폰 케이스, 키링 등 보라색 아이템의 종류도 다양했다. 김호중의 얼굴이 그려진 마스크도 있었다. 다만 눈에 띄기 쉬운 롱패딩 등은 착용하지 않았다. 법정으로 향하던 중에도 다양한 아리스를 마주쳤다. 어떤 이는 조용히 눈을 감고 두 손을 모으며 무언가 기도하는 듯했다. 여러 명이 모여 조곤조곤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목격했다. 다양한 보라색 아이템 탓에 무채색 일변인 법원에서 단번에 눈에 들어왔지만, 분주하면서도 차분한 분위기에는 자연히 녹아내렸다. 그러나 법정 앞에서는 달랐다. 여러 차례 재판이 진행됐기 때문인지, 이미 알던 사이인지 아리스들은 서로 친분이 있는 듯했다. 삼삼오오 모여 화기애애 반갑게 인사를 나눴고, 서로를 자연스레 줄에 끼워줬다. 서있는 이들은 아랑곳 않고 다리가 아프다며 의자에 앉거나 "잠깐 갔다 오겠다"며 줄을 이탈한 뒤 슬그머니 돌아오는 식이었다. 법원 시스템에 익숙해진 듯 방청인원을 대강 파악해 보는 모습도 눈길을 끌었다. 이 때문에 누가 들어가야 하는지를 놓고 의견이 충돌하는 듯도 했다. 예정된 시작시간인 10시 30분이 다가오자 복도에 불이 켜졌고, 법원 직원은 줄을 다시 세우며 정리를 시작했다. 최종 방청인원은 김호중의 가족, 취재진을 제외하고 17명이었다. 이중 대부분이 아리스일 것으로 예상되자 서로가 안도하며 기뻐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법원 직원은 "휴대전화는 무음으로 바꿔달라. 무음으로 바꾸지 못하시면 대신해드리겠다", "창이 있는 모자나 선글라스는 벗어주시는 게 예의"라고 안내해 눈길을 끌었다. 이 또한 다른 재판에서는 보기 힘든 일이었다. 다만 본격적인 소란도 이때부터였다. 준비된 기자석이 총 6석으로, 출입기자들부터 먼저 입장하겠다는 말에 "기자들이 왜 이렇게 많이 들어가냐", "나도 언론사를 차려야겠다"며 작게 수군대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 방청인원이 줄어드는 것에 대한 불안으로 보였다. 한 유튜버가 방청권을 소지했다는 말에 "기자 사칭이다", "왜 들어가냐", "저 사람은 기자 아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법원직원이 질서유지를 당부하자 되려 유튜버의 신원확인을 요구하며 상황을 설명하라 맞섰다. 결국 "우리가 확인절차를 걸칠 것"이라며 "이런 상황을 하나하나 모두 설명할 이유가 없다"라는 말을 듣고서야 조용해졌다. 입장이 시작되고 재판이 진행됐지만 아리스들은 한동안 법정 앞을 떠나지 않았다. 궂은 날씨에 집을 나서 불도 꺼진 복도에서 기다렸으니 아쉬울 만도 하다 싶었다. 그러나 놀랍게도, 혹시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보다는 무사히 끝났으면 하는 걱정이었다. "잘 돼야 할 텐데"라는 이야기를 듣자 그 마음만은 진하게 느껴졌다. 그렇지만 김호중을 정말 사랑한다면 다른 모습을 보여야하지 않을까. 똑같이 보라색으로 무장했어도, 새벽같이 법원을 찾았어도 눈을 감고 기도하던 이와 새치기하며 소란 피우던 이를 같은 선상에 두기는 어렵다. 뜨거운 사랑에도 정도와 질서가 있는 법이다. 사랑한다고 전부가 아니고, 모든 게 수용되지 않는다. 물론 김호중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위험운전치상⋅도주치상, 도로교통법상 사고 후 미조치, 범인도피교사 혐의로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이지만. 마이데일리
  • '월클 발레돌' 박윤재 "로잔 우승 이후 해외 다니며 춤추고파" 오는 6월 '세계 빅5' 러시아 마린스킨 발레단에 입단하는 전민철(20)에 이어 국내 발레계에 걸출한 '영건'이 탄생했다.한국인 남자 무용수 최초로 스위스 로잔 발레 콩쿠르에서 우승한 박윤재(16·서울예고)가 12일 서울아트센터 도암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며 벅찬 소감을 전했다.곱상한 외모와 스타일리시한 분위기로 인해 아이돌 느낌인 그는 "어릴 적부터 꿈꿔왔던 무대여서 무대에 올라가기 전 옆에서 준비하는 동안 벅찬 마음에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며 "잘 참아내고 덤덤한 마음으로 무대를 즐기다 보니 큰 상을 싱글리스트
  • '그 시절' 진영X다현, 자카르타 달궜다...亞 '첫사랑 신드롬' 예고 영화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소녀'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뜨겁게 달구며 글로벌 흥행 열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영화는 선아(다현)에게 고백하기까지 수많은 날을 보낸 철 없었던 진우(진영)의 열여덟 첫사랑 스토리다. 주연 배우인 진영과 다현이 인도네시아에서 진행된 미디어 행사, 레드카펫, 무대인사, 특별 프리미어 상영회, 인기 예능 출연까지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전역을 강타할 첫사랑 신드롬을 예고했다.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공식 미디어 행사에는 100여 개 현지 언론사가 참석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진영과 싱글리스트
  • ‘1000평 한옥’ 자랑하던 한다감 … ‘결국’ 부모님이 5년 걸쳐 지은 한옥예상치 못한 인기에 결국 배우 한다감은 방송을 통해 부모님이 직접 설계하고 가꾼 1000평 한옥을 공개하며 화제를 ... Read more 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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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해린, 완벽 보디라인으로 전한 '솔로지옥4' 종영소감 "살면서 이렇게 값진 기회" 넷플릭스 예능 '솔로지옥4'에 출연한 박해린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12일 박해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살면서 이렇게 값진 기회가 다시 찾아오려나 모르겠어요. 방송 통해서 나는 어떤 사람인가 다시 한 번 알아가고, 스스로 잘 꾸밀 줄 알아야 겠구나 (.. 픽콘
  • 로제의 느좋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의외의 치트키 신발도, 가방도 아닌 양말에 답이 있다! 엘르
  • 야노시호의 건강 비결, 마크로비오틱 식단은? #스타다이어트 여기에 저강도부터 고강도까지 꾸준한 운동을 곁들이고 있는 야노시호. 엘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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