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솔로 부러워" 세븐, 4시간→100억 中 여신 ♥이다해 두고 '한눈'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다해의 남편이자 가수인 세븐이 근황을 공개했다. 세븐은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전혀 부… 부럽지가... 않… #사실부러워 #해븐 #USlook"이라는 글과 함께 릴스 한 편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다해와 쇼핑 데이트를 하던 세븐은 우연히 최신형 게임기를 구입한 솔로 남성을 목격하고는 눈을 떼지 못하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아 너무 웃겨ㅋㅋㅋㅋㅋ", "공감공감 대공감!", "허락보다 용서가 빠를 수 있어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자 세븐은 "전~~~혀 부... 부럽지가 않아"라면서도 최신형 게임기 앞에서 아련한 표정을 짓고 있는 사진 한 장을 추가해 웃음을 더했다. 한편, 세븐은 만 40세 동갑내기 이다해와 지난해 3월 8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초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특히 이다해는 현재 중국에서 라이브 커머스로 4~5시간 만에 매출 100억 원을 기록하고 있는 톱스타로 등극,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마이데일리
  • 곽도원이 미운 곽경택 감독…사실 다른감독들도 배우들이 밉다 [MD포커스] [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곽경택 감독이 영화 '소방관' 언론 시사회에서 주연 배우 곽도원에 대해 “솔직히 많이 원망스럽다”며 속상한 마음을 밝혔다. 기자들 앞에서 이런 심정을 솔직히 털어놓기 쉽지 않았을 텐데 그만큼 곽경택 감독의 마음이 복잡했음을 짐작하게 했다. 이 같은 고충은 비단 곽경택 감독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12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대가족’ 양우석 감독, 이미 촬영을 마쳤으나 공개하지 못하고 있는 드라마 ‘찌질의 역사’ 김성훈 감독 역시 비슷하게 속상한 마음일 것이다. 최근 한국 영화계는 배우들의 사생활 문제로 연이은 타격을 받고 있다. 감독과 많은 스태프들이 오랜 시간 공들인 작품들이 주연 배우들의 논란으로 인해 개봉이 연기되거나, 심지어 공개조차 하지 못하고 표류하고 있다. 곽경택 감독은 지난 8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소방관’ 제작보고회에서 주연 배우 곽도원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인해 개봉이 미뤄진 상황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곽경택 감독은 "(곽도원배우가) 솔직히 아주 미워요. 원망스럽습니다"라며 심정을 밝혔다. 그는 “영화 후반 작업을 거의 마무리할 즈음에 사고 소식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았다”며 “본인이 저지른 일에 책임을 져야 하며, 깊은 반성과 자숙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오랜 시간 애정을 쏟아 완성한 영화가 배우의 일탈로 피해를 입은 상황에 대한 감독의 아쉬움이 절절히 느껴졌다. 개봉을 앞두고 각종 논란에 휘말린 작품은 ‘소방관’만이 아니다. 다음 달 11일 개봉 예정인 양우석 감독의 신작 ‘대가족’은 이승기가 스님 역할을 위해 삭발까지 감행하며 열연했으나, 출연 배우 오영수가 성폭행 혐의로 기소되면서 개봉에 빨간불이 켜졌었다. 오영수가 기소된 후 제작사는 그의 촬영 분량을 통편집하고 이순재를 대체 캐스팅해 재촬영을 결정하는 등 어려운 결정을 내렸다. 이미 많은 제작비와 시간이 투입된 상황에서 재촬영은 큰 부담이었을 것을 예상하는 건 사실 그렇게 어렵지 않다. 또 다른 작품 ‘찌질의 역사’는 영화 ‘공조’와 ‘창궐’을 연출한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풍 작가의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다. 스무 살 청년들의 유쾌한 일상을 그린 이 작품은 제작 전부터 기대를 모았으나, 주연 배우 조병규와 송하윤의 학교폭력 의혹으로 인해 무기한 연기 상태에 놓여있다. 김풍 작가는 조병규에 이어 송하윤까지 학교폭력 의혹이 제기되자 SNS에 “미치겠다”라는 짧은 글을 올리며 속상한 심경을 전했다. 오랜 준비 끝에 완성된 작품이 계속 논란에 휘말려 빛을 보지 못하는 상황에 대한 답답함을 드러낸 것이다. 이처럼 배우들의 논란으로 인해 영화와 드라마 개봉이 좌초되는 일이 반복되면서, 업계에서는 “감독들도 ‘미운 배우들’ 때문에 마음고생이 심하다”는 자조 섞인 목소리가 나온다. 감독이나 스태프들이 배우의 사생활 문제까지 예상하고 대비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한 명의 논란이 작품은 물론 함께 작업한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는 구조는 영화계 전체에 큰 부담이 되고 있다. 작품이 빛을 보지 못하고 표류하는 현실은 관객들뿐 아니라 영화계 전체에 큰 아쉬움을 남기고 있다. 마이데일리
  • "추하다"…고영욱·세븐·김광수, 염치없는 ★ 추억팔이 [MD이슈] [마이데일리 = 김지우 기자] 빛바랜 존재감을 과시하고 싶었던 걸까. 잘나가는 스타들을 본인 이야깃거리로 소환한 고영욱, 세븐, 김광수 대표가 역풍을 맞았다. 최근 고영욱은 개인 계정을 통해 "요즘 두건이 다시 유행인 건가? 두건을 즐겨하던 내가 꼬마룰라 시절 7살이었던 지용 군한테 시나브로 영감을 줬던 걸까. 난 한참 앞서갔네"라며 자신의 과거 사진과 지드래곤의 사진을 나란히 업로드했다. 고영욱은 꾸준히 지드래곤을 언급하며 옛 인연을 강조했다. 앞서 "권지용 군이 일곱 살 때 내 역할을 맡고 나를 따라 하고 소개까지 해줬다는 거로도 가문의 영광. 이번 생이 죄다 망하기만 한 건 아닌 듯하다"며 꼬마 룰라 시절 지드래곤의 영상을 올리기도 했다. 고영욱은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추행한 혐의로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받은 인물. 뿐만 아니라, 신상정보 공개 5년과 위치추적 전자발찌 부착 3년을 명령받았다. 안양교도소와 남부교도소에서 복역한 고영욱은 2015년 7월 만기 출소했다. 2018년 전자발찌를 풀었으며, 2020년 7월 신상정보 공개 기간이 종료됐다. 성범죄자인 그가 7년 만에 컴백한 지드래곤을 언급하는 것만으로 팬들은 불쾌감을 드러냈다. 특히 고영욱은 개인 유튜브 채널을 개설하는 등 연예계 복귀를 시도한바. 화제성을 노리고 지드래곤의 명성에 숟가락을 얹는다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세븐은 대성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한 지드래곤의 발언을 '굳이' 가져와 반박했다. 지드래곤과 태양은 과거 JYP 소속 박재범, 준케이와의 댄스배틀에서 이긴 일화를 전했다. 그러면서 "비, 세븐 때는 우리가 진 걸로 알고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세븐은 해당 영상을 캡처해 자신의 계정에 올리며 "우리 동생들이 뭘 좀 잘못 알고 있네"라고 지드래곤의 발언을 정정했다. 또한 지드래곤은 "빅뱅의 '뱅봉'이 아이돌 최초의 응원봉"이라며 응원봉의 탄생 계기를 밝혔으나, 세븐은 "최초는 7봉"이라며 자신의 업적을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눈치 없다" "예능으로 한 말을 하나하나 반박해야 했나" "후배 토크에 찬물 끼얹기"라며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김광수 대표는 철 지난 티아라 왕따 사건, 터보 폭행 사건을 해명하겠다며 방송에 나섰다. 선공개된 MBN '가보자GO' 영상에서 그는 "당시 모 레코드사와 인수 합병을 해서 터보가 들어왔다. 폭행 사건은 터보가 이전 회사 대표와 있었던 일을 얘기한 건데, 우리 회사 소속이라서 마치 내가 폭행한 것처럼 됐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어 "몇 년 전 김종국과 만났을 때 '너 때문에 내가 널 때린 사람이 됐다'고 했더니 '죄송해서 어떡하냐'라고 하더라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또한 과거 계약 해지가 티아라의 왕따설을 불렀고, 이상한 루머가 퍼졌다며 "진실을 공개하면 저 아이들 인생은 어떻게 되려나 싶었다. 그래서 결국 내가 죽었다"며 "티아라 아이들은 잘못이 없으니 방송을 강행했다. 난 욕 먹어도 되지만 여기서 멈추면 티아라는 재기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내 인생의 가장 큰 위기였고, 어떻게 보면 아직도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고 했다. 김 대표는 "티아라 아이들을 가끔 만나면 제일 많이 운다. 그럴 때마다 '내가 미안하다, 조금만 참을걸' 하고 생각한다"며 눈물을 흘렸다. 김광수 대표는 과거 각종 횡령, 배임, 비리 혐의를 받았으며, 2019년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의 투표 조작 사건에 연루돼 수사받기도 했다. 김 대표의 뒤늦은 해명에 누리꾼들은 "김종국 사건은 억울했겠다"면서도 "미흡한 일 처리로 티아라 욕 먹인 장본인이다. 이제와 말하는 이유가 뭔가" "지난 일 들춰서 멤버들 상처 주지 않았으면 좋겠다" "이미지 세탁이 목적이냐"며 반감을 드러내고 있다. 마이데일리
  • 율희에게 너무나 가혹한 비난 그룹 라붐 출신 율희(김율희·26)에게 아직까지도 악플이 쏟아지고 있다. 최근 율희가 전 남편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소송을 제기한다며 그 변호인이 ‘악의적인 게시물, 악의적 댓글을 남겨두거나 향후 작성하는 경우에는 손해배상 청구 등 민, 형사상 법적 조치를 취해 엄정히 대응할 것’이라고 했다. 그랬더니 이 내용에 대해서 또 율희에 대한 비난이 나온 것이다. 율희가 어떻게 하든 무조건 비난이 집중되는 모양새다.최근 1년여 간 율희는 우리나라 연예계에게 가장 악플을 많이 받은 사람 중의 한 명이었다. 포털에선 주기적으로 율희의 근황 … 데일리안
  • K-pop 대표 '어깨 미녀'…제니→사나→리아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아이돌 그룹에서 각 멤버의 개성과 매력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특징 중 하나는 바로 '어깨 라인'이다. '어깨 미녀'라는 표현은 어깨가 넓고 각이 진 라인과 아름다운 분위기를 지닌 인물을 일컫는다. 최근 몇 년간 K-pop에서 '어깨 미녀'로 큰 사랑을 받는 아이돌들이 있다. 그중에서도 트와이스 사나, 블랙핑크 제니, ITZY(잇지) 리아는 각기 다른 매력을 지닌 '어깨 미녀'로 이목을 끈다. 트와이스 일본인 멤버 사나는 그녀만의 독특한 매력으로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사나는 좁고 날렵한 얼굴에 대비되는, 넓고 각이 진 어깨를 자랑한다. 그녀의 어깨 라인은 한때 '어깨 미녀'로서 화제를 모았다. 이는 무대에서 그녀가 춤을 출 때 더욱 돋보인다. 사나가 속한 그룹인 트와이스는 올해 2월 발표한 앨범 ‘위드 유-스(With YOU-th)’로 미국 ‘빌보드 200’ 정상에 올랐다. 전 세계 27개 지역 51회 규모의 다섯 번째 월드투어 ‘레디 투 비’로 총 150만명 관객을 동원했다. 오는 12월 6일에는 새 앨범 ‘스트래티지(STRATEGY)’ 활동을 앞두고 있다. 그 중에서도 사나는 그룹의 유닛 미사모(MISAMO) 활동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한다. 미사모는 최근 일본 사이타마 베루나 돔에서 '첫 돔 투어' 포문을 열었다. 블랙핑크 제니는 카리스마 넘치는 이미지와 섹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을 지닌 아이콘이다. '직각 어깨' 유행을 불러온 주역이다. 제니는 그동안 독특한 패션 감각과 무대 매너로 팬들에게 사랑을 받아왔다. 제니는 2016년 디지털 싱글 ‘스퀘어 원(SQUARE ONE)’을 발매하며 그룹 블랙핑크로 데뷔해 전 세계를 사로잡았다. 2018년 싱글 1집 ‘솔로(SOLO)’를 발매하며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제니는 최근 디지털 싱글 ‘만트라(Mantra)’를 발매했고 빌보드 '글로벌 200' 7위에 안착하는 기염을 토했다. 잇지 리아는 고혹적인 분위기와 귀여운 이미지가 공존하는 아이돌이다. '어깨 미녀'로서 독특한 매력을 발산해왔다. 리아는 상대적으로 얇고 긴 어깨 라인을 가졌다. 그 선이 매력적이고 부드러워 강렬한 무대에서 그 모습을 확실히 각인시킨다. 리아가 속한 걸그룹 잇지는 최근 전 세계 28개 지역에서 진행한 'ITZY 2ND WORLD TOUR'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후 'BET ON ME', 'SNEAKERS' 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리아는 팀 내에서 보컬과 댄스 모두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마이데일리
  • "글씨 꼬락서니부터 글러 먹었네"…무개념 입주민이 남긴 쪽지 상태 민폐 주차를 하는 차주가 관리실 직원을 향해 협박 쪽지를 남겼다는 사연이 공개됐다.지난 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울산 북구 아파트 주차 빌런 등장'이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작성자 A씨가 사는 울산 북구 한 아파트에는 최근 이사 온 입주민이 있다. 이 입주민은 이사 온 뒤로부터 통로에 차를 대는 등 민폐 행동을 일삼는다고 한다.결국 관리소 직원은 이 입주민의 차량에 주차 스티커를 붙였다. 그리고 얼마 뒤 이 차량에는 황당한 쪽지가 남겨졌다.쪽지에는 '내 여기 사니까 주차금지 붙이면 X진다. 주차금지 더타이틀
  • 한국 패치 완료된 왓츠인마이백 최신 근황 서울에 상륙한 팔로마울과 어반 소피스티케이션 팝업에 등장한 '이것'? 엘르
  • 어도어 "신우석 감독에 개인적 감정 없어, 형사고소 매우 유감" [마이데일리 = 김채연 인턴기자] 그룹 뉴진스의 뮤직비디오를 연출한 돌고래유괴단 신우석 감독이 어도어 경영진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가운데, 어도어 측이 "신우석 감독에게 개인적인 감정은 없다"며 "신 감독이 민사 소송에 답변하지 않고 형사 고소를 한 것은 매우 유감"이라고 밝혔다. 어도어와 신 감독 간 갈등은 뉴진스 관련 영상물 권리 문제에서 비롯됐다. 신 감독은 '디토', 'OMG', 'ETA' 등 뮤직비디오를 연출했으며, '반희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을 위한 콘텐츠도 공개했다. 그러나 9월 어도어 측 요구로 해당 영상들이 삭제되며 갈등이 시작됐다. 신 감독은 어도어가 뉴진스 콘텐츠 삭제를 압박했다고 주장하며 이와 관련된 자료를 공개하고 형사 고소를 진행했다. 어도어는 "돌고래유괴단이 게시한 'ETA' 디렉터스컷 영상이 무단 게시된 문제였다"고 반박했다. 이어 "뉴진스의 저작물은 계약상 어도어에 귀속되어야 하며, 해당 영상은 어도어 공식 채널에만 게시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뉴진스 관련 모든 영상의 삭제나 업로드 중지를 요구한 적 없으며, 채널 운영 정책도 변한 적 없다"고 해명했다. 신 감독은 어도어가 언론 플레이와 회유를 시도했다고 주장하며, 녹취록과 이메일 등의 자료를 공개하겠다고 밝혔다. 어도어는 "신 감독의 형사 고소는 유감이며 공정한 법적 절차를 통해 문제 해결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번 법적 공방은 어도어와 신우석 감독의 협업 과정에서 쌓인 갈등이 표면화된 걸로 보인다. 양측이 서로 다른 입장을 고수하는 만큼, 향후 법적 절차에서 어떤 결론이 내려질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 '故최진실 딸' 최준희, 신부 수업 完? 똑 부러지는 살림 실력&49kg↓ 식단 '눈길'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고 최진실의 딸인 인플루언서 최준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준희는 지난 7일 자신의 개인 SNS에 "야무지게 식단 준비", "이렇게 냉장고에 붙여두면 재료 썩힐 일 없이 냉장고 앞에서 식단 메뉴 구상하기 편하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최준희가 선택한 건강 식재료들과 냉장고에 붙어있는 보드판으로, 그의 꼼꼼하고 똑똑한 살림 실력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신부 수업 완료하셨나 봐요~ 준비된 신부네요", "살림 정말 잘하신다", "나도 따라해야지"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6일 "벌써 그리운 여름. 근데 크리스마스를 더 그리워 해!!!!!!"라는 글과 함께 눈부신 웨딩드레스 자태를 업로드 한 바 있다. 또 지난 8월 "나는 5개월, 남친은 3개월 반 동안 열심히 달려 준비. 둘 다 아침부터 긴장하면서 출발 했는데 너무 재밌고 신나는 분위기로 찍고 왔다. 그동안 고생했다. 유지 잘하자"라는 글과 함께 남자친구와의 커플 바디프로필을 업로드 하기도 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008년과 2013년 세상을 떠난 최진실과 전 야구선수 조성민의 딸이다. 친오빠는 가수 지플랫(최환희)이며 외삼촌은 지난 2010년 세상을 떠난 가수 겸 배우 최진영이다. 지난 8월에는 병원 오진으로 뒤늦게 골반 괴사 3기라는 사실을 알았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는 4기가 되어야만 의료보험과 인공관절 수술이 가능하다고. 또한 원인은 다이어트 때문이 아닌 루푸스 치료 당시 고용량 스테로이드 사용과 류마티스 관절염 합병증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 투병으로 인해 96㎏까지 늘어난 체중을 꾸준한 치료와 식단, 운동으로 49kg이나 감량했다. 마이데일리
  • '이규한과 결별' 남유정, 발리서 X심 모델보다 핫한 '글래머 비키니 자태'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브브걸 출신 가수 남유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남유정은 지난 8일 자신의 개인 SNS에 "BALI LIFE"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남유정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한 고급 리조트 풀빌라에서 망중한을 보내고 있는데, 특히 역대급 글래머 비키니 자태가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맥심 모델 화보보다 더 핫하네요", "섹시 공주~", "유정 언니 너무 예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남유정은 지난 2016년 걸그룹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2021년 미니 4집 타이틀곡 '롤린(Rollin')'이 역주행하며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운전만해(We Ride)', 치맛바람(Chi Mat Ba Ram), '술버릇(운전만해 그후)', '땡큐(THANK YOU)'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브레이브걸스는 지난해 5월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를 떠나며 브브걸로 팀명을 변경했다. 남유정은 지난해 4월 브브걸을 떠나 알앤디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 홀로서기에 나섰다. 또 지난해 2월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은 11세 연상 배우 이규한과 같은 해 9월 열애를 인정했으나 지난 8월 결별했다. 마이데일리
  • 정리를 부탁해 차분한 마음을 불러올 서재 아이템 17. 엘르
  • '열혈사제2' 음문석(장룡) 하차, 쏭삭과 브로맨스 못본다 (+인물관계도) '열혈사제2'에서 음문석(장룡)이 빠지고 서현우, 김형서, 성준이 합류했다. 시즌1의 장룡은 독특한 캐릭터로 큰 인기를 끌었다. 위키트리
  • 이시영이 6살 아들 업고 등반한 산 정체: 인간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 싶어 놀랍다 배우 이시영이 6살 아들과 히말라야 4000m 등반에 성공했다는 소식을 전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8일 이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4년 11월 정윤이랑 정윤이 엄마 마르디히말 트래킹 무사 완주"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공개된 사진을 보면 히말라야 4000m 등반 후 아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는 이시영의 모습이 담겨있다.이시영은 "저희는 목표했던 일출 시간에 오르지는 못했다"며 "새벽 3시부터 준비해서 쉐르파 삼촌도 업어주고 저도 업어주면서 시간 안에 빨리 도착하려고 했지만, 워낙 속도가 안 나서 때맞춰 일출을 허프포스트코리아
  • [위클리 포토] 모두가 기다린 김남길‧이하늬, 꿀조합의 귀환 웃기고 통쾌한 '열혈사제'로 재회 시리즈 드라마의 '좋은 예' 주목 맥스무비
  • “종영 20년 만에”… 최고 시청률 57% 기록한 한국 드라마, 새 이야기로 돌아온다 이영애가 20년 만에 드라마 '의녀 대장금'으로 돌아온다. 조선시대 궁녀 장금이 의녀로 성장하는 이야기로, 2024년 하반기 촬영 시작 예정이다. 위키트리
  • “143억뷰 K-대작의 귀환” 넷플릭스 트렌드 1위 찍은 시리즈, 팬들 환호할 소식 전해졌다 K-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스페셜 극장판 '리어웨이크닝'이 28일 개봉, 시즌 2 내용 일부 공개. 팬들의 기대가 높다. 위키트리
  • 기아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이 마운드에 서면 하늘을 보는 이유: 모자 속 이니셜에 가슴이 뭉클해진다 마운드에서 공을 던지기 전 하늘을 바라보고 기도하는 선수가 있다. 그는 바로 프로야구 기아 타이거즈의 투수 양현종이다. 양현종은 지난 6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투구하기 전 하늘을 바라보는 습관이 생긴 이유를 밝혔다. 양현종은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했을 때 '최초로' 누나 생각이 많이 났다. 그의 모자에 새겨넣은 팬의 이니셜 CCR의 주인공이었다.양현종은 "암에 걸리셔서 몸이 많이 안 좋으셨다"고 말했다. 그래서 양현종은 팬을 위해 병문안을 갔다.그러자 팬은 "양현종 선수가 와서 갑자기 좋아진 것 같다"며 허프포스트코리아
  • 식사 대용으로 딱 좋은 세계 미트파이 맛집 4 비프, 치킨부터 마라제육까지. 엘르
  • [위클리 이슈 모음zip] 박명수 GD 향한 러브콜 계속·'디토' 뮤비 감독 어도어 경영진 고소·한지민 악플러 고소 외 한 주간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 맥스무비
  • “책임감‧사명감 느껴”… 진심 다한 ‘소방관’, 관객에게 닿을까 시사위크|용산=이영실 기자 잊지 말아야 할, 곱씹고 새겨야 할 ‘영웅들’의 이야기가 스크린에 펼쳐진다.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의 진심이 관객에게 닿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8일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소방관’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곽경택 감독과 배우 주원‧유재명‧이유영‧김민재‧오대환‧이준혁‧장영남이 참석해 작품에 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소방관’은 2001년 홍제동 화재 참사 사건 당시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화재 진압과 전원 구조라는 단 하나의 목표를 가지고 투입된 소방관들의 시사위크
1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357 358 359 3,299

당신을 위한 인기글

  • “결국 중국에 꼬리 내린 현대차” 가성비 전기차 공세에 파격 할인 돌입!
  • “1,026만 원 줄게, 지프랑 푸조 살래?” 스텔란티스코리아의 파격 결정
  • “음주단속 면제냐? 분노 폭발” 인천시의원, 매달 550만 원 받는다
  • “미국에서 난리난 기아 K4” 국내 출시는 대체 언제?
  • “정신 못 차린 아우디” 혼란스러운 네이밍 정책 또 바뀐다!
  • “진짜 부수고 싶다” 민폐 1위 전동킥보드, 이제 과태료 먹나
  • “드디어 현대차 꺾은 쉐보레” 2년 연속 국내 1위한 비결은?
  • “미국·영국 씹어먹은 현대차그룹?” 글로벌 시장서 최고의 자동차 입증

추천 뉴스

  • 1
    조기 대선 염두?…이재명 '우클릭'에 쏠리는 의구심, '진정성'

    뉴스 

  • 2
    "다저스가 악당? 우린 이기려고 돈 쓴다" 다저스 폭풍 투자, 新 악의 제국 비판에…2649억 사이영상 투수가 외쳤다

    스포츠 

  • 3
    토트넘 이적 거부한 텔 깜짝 이적…바이에른 뮌헨, 21살 신예 공격수 임대 조기 복귀 결정

    스포츠 

  • 4
    ‘황당→기괴→2연타 충격’…1800억 MF의 팬서비스 ‘갑론을박’→상의 아닌 하의 벗어 전달→팬은 '킁킁'…‘진정한 서비스’ 대 ‘역겹다’ 논쟁

    스포츠 

  • 5
    KIA 김도영 미친 활약 없었다면 3루수 GG 1순위였는데…2025 재도전 강제 불발? 너무 특별한 존재감

    스포츠 

지금 뜨는 뉴스

  • 1
    '1차지명 좌완·156km 파이어볼러·1차지명 우완' 박진만이 언급한 세 투수…삼성의 시선은 젊은 피로 향한다

    스포츠 

  • 2
    “20대…?” 전한길 유튜브에 ‘폭탄테러’ 댓글 단 남성이 자수하며 한 말에 뒷골이 뻣뻣해진다

    뉴스 

  • 3
    두바이의 아이코닉한 매력을 '한스 짐머' 라이브 음악과 함께 영화로 즐감하세요!

    여행맛집 

  • 4
    대한항공, 요스바니의 31점 활약으로 한국전력에 역전승

    스포츠 

  • 5
    하얼빈에 도착한 대한민국 선수단, 동계 아시안게임 준비 완료

    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