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널 컬러가 교복인 듯, 학생으로 변신한 스타 4학생이라고 해도 믿을 만큼 교복이 잘 어울리는 스타들을 소개합니다.엘르
이상우가 배우자 김소연을 위해 10개째 직접 제작하고 있는 '물건의 정체'를 보면, 이들이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가 뭔지 훤~히 보여 감동적이다배우 이상우가 배우자 김소연을 위해 가구를 10개나 제작했다고 밝혀 감동을 안겼다.30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서는 이상우가 직접 가구를 제작하는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이상우는 마당 한쪽에 자리를 펴고 나무 사포질을 하기 시작했다. "뭐 하는 거냐"는 질문에 그는 "소연이가 옷방에 가방 같은 걸 올려놓을 데가 마땅치 않아서 3단으로 있었으면 좋겠다고 해서 만드는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상우가 아내를 위해 가구를 직접 제작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고. 그는 7년 동안 총 9개의 선반을 직접 만들었다고 전했 허프포스트코리아
"난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 이서진이 '서진이네' 하차를 예고하며 자신의 '후계자'를 골랐는데, 여기엔 아주 웃긴 포인트가 있다이서진이 '서진이네' 마지막(?)을 암시하는 멘트를 던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30일 방송된 tvN '서진이네2'에서는 마지막 영업에 나선 배우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 최우식, 고민시의 모습이 담겼다. 마지막 영업날 아침이 밝자 가장 먼저 출근 준비를 끝낸 이서진이 모습을 드러냈다. 마지막 출근 소감을 묻는 말에 이서진은 "난 진짜 마지막인 것 같다"며 "이제 이름 바꿔서 해"라고 솔직한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이어 그는 "아니, 뭐 '서준이네'를 하든가, '유미네'를 하든가. 아니면 '정식당'을 하든가, 알아서 해"라 허프포스트코리아
음악 애호가들을 위한 가구다양한 재료를 조합해 만든 샌드위치처럼 디자인과 문화를 융합해 새로운 레서피를 만들어낸 크리에이티브 레이블 텍스트 샌드위치'의 등장.엘르
안녕, 친구들디즈니부터 도라에몽까지. 동심에 빠져든 패션 세계.엘르
'최동석과 이혼' 박지윤, 子와 분리불안 토로 "서울만 가면 불면증"[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근황을 전했다. 박지윤은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 수면제 이안이가 없어서일까? 서울에만 가면 불면으로 잠을 이루지 못해요…"라고 토로했다. 박지윤은 현재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두 자녀와 생활하고 있는 제주도를 떠나 홀로 서울로 올라온 상태다. 그러면서 박지윤은 "동이 터오는 아침까지 잠 못 이뤘던 어제, 양치질하며 겨우 잠을 깨고 떨치고 일어나 운동으로 몸도 마음도 가다듬었던… (플로우 요가 수업은 정말 재밌었지!!)"이라며 릴스를 공개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박지윤은 불면으로 인해 멍하니 누워있다 정신을 차리기 위해 양치와 세수, 머리를 감은 후 플로우 요가 수업을 듣고 있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곧 다시 만나실 거잖아요", "아이들도 엄마가 보고 싶을 거예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박지윤은 지난 2009년 KBS 아나운서 동기 최동석과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파경을 맞았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현재 이혼 조정 절차를 밟고 있으며, 박지윤은 두 자녀를 임시 양육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나나, 시스루 속옷 입고 흡연…'퇴폐·몽환美' 꼭 홍콩 영화 주인공 같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배우 나나가 파격적인 근황을 공개했다. 나나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NA"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나나의 새로운 화보 사진으로 퇴폐적이고 몽환적인 느낌이 '중경삼림' 이나 느와르 같은 홍콩 영화 감성을 자아낸다. 특히 시스루 브라를 입고 담배를 피우는 장면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우와 분위기가...", "진짜 이쁘다", "같은 여자가 봐도 너무 멋있다", "한 사람 안에 담긴 예술과 아름다움", "영화 포스터 같다", "기절할 것 같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나나는 차기작으로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을 택했다. 동명의 인기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동안 연재된 소설처럼 멸망해버린 현실에서 유일하게 결말을 알고 있는 김독자(안효섭)가 소설 속 주인공 유중혁(이민호)과 함께 세상을 구하기 위한 대장정을 그린 작품이다. 나나는 뛰어난 공격력으로 정의의 여신처럼 활약하는 캐릭터, 정희원 역을 맡았다. 마이데일리
최희, 길바닥서 오열 "부부싸움해도 안 우는데 쌓였던게 '폭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N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최희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앞 피드에 '저 오늘 울어도 되나요' 했는데 와 진짜 울 일이 생기다니 (부부싸움해도 안 울고 저 눈물 없는데 오랜만에 스트릿 오열)"라는 글과 함께 오열하고 있는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이에 대해 최희는 "여러분... 석사 따서 감동받아 우는 거 아니고요… 졸업식에서 멘붕온 일이 있었어요. 쌓였던 게 폭발해 오열하는데"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최희는 "이 와중에 유튜브 컨텐츠 각이라고 카메라를 꺼내던 남동생... 유낳괴(유튜브가 낳은 괴물) 이놈… 한바탕 울고 나니 올릴 브이로그가 기대되는 저도 유낳괴... 그나저나 마지막까지 우여곡절 많은 나의 #척척석사"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 스포츠 아나운서로 활동하며 '야구 여신'으로 불리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방송인으로 전향해 방송 활동 외에도 라이브 커머스 MC, 콘텐츠 크리에이터 등 영역을 넓히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지난 2020년에는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해 같은 해 11월 첫 딸을 출산했고 지난해 4월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최민환과 이혼' 율희, 바닷가서 솔로라이프 만끽…대형 타투 '눈길 확'[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근황을 공개했다. 율희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별 다른 코멘트 없이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율희는 석양이 드리운 바닷가에서 갖가지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애셋맘이라는 것이 도저히 믿기지 않을 정도로 군살 하나 없는 몸매와 청초한 외모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앞서 율희는 지난 22일 네티즌들의 질문에 답변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한 네티즌은 "남친이 저에 대한 마음이 예전 같지 않다 해서 헤어졌거든요. 저는 미련이 있어 잡았는데도 묵묵부답이네요..."라고 토로했고, 율희는 "솔직히 시간이 너무 아깝다... 나 좋다는 사람 만나자..."라고 조언한 바 있다. 그러면서 율희는 "그냥 존버 하면서 나를 가꾸고 할 일 하면서 지내다 보면 올 놈은 오고 안 올 놈은 안 온다!!!!! 내가 제일 소중하다는 거 잊지 말기 ㅜㅜ 제바아아알!! 힘들게 하는 사람 만나지 말고 행복하게 해주는 사람 만나"라고 신신당부했다. 그리고 율희는 "근데 내가 연애 상담을 해주기엔 마지막 연애 너무 오래됐는데...??? 내가 도움이 될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급 자존감 하락 ㅋㅋㅋㅋㅋ 어려워어어어어! 솔로가 최고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지난 26일 또 다른 팬의 "솔로 기간이 불안하지 않나요? 저는 지금 솔로 기간이 너무 불안해요. 이러다 내 인연이 안 나타날까 봐 두려워요"라는 물음에 "저는 불안하지는 않은 것 같아요. 내 주변에 소중한 친구들이 있고, 혼자 있는 시간도 행복하고 차분해서 좋아요"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 이유에 대해 율희는 "연애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어요. 아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필요하고, 혼자만의 시간도 필요하고, 일도 해야 하고, 친구들과 보내는 시간도 중요해요. 연애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많아서 그런 것 같아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4년 8월 걸그룹 라붐으로 데뷔했으나 2017년 11월 팀을 탈퇴, 2018년 1월 밴드 FT아일랜드 최민환과의 속도위반 결혼을 했다. 이후 율희는 사실상 연예계를 은퇴했으나 지난 2018년 12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을 통해 방송에 복귀했다. 그러나 율희는 지난해 12월 결혼 5년 만에 이혼을 발표, 또다시 활동을 중단했다. 최민환과의 슬하에는 아들과 쌍둥이 자매를 뒀으며, 세 자녀의 양육권은 전 남편인 최민환이 갖기로 했다. 마이데일리
'이범수와 이혼소송' 이윤진 "살고 싶다. 건강 좋지 않은 상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범수와 이혼 조정 중인 통역사 이윤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윤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Photo dump"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윤진의 일상 기록물인데, 특히 "아 너무 내 상태를 잘 설명하는 단어 발견"이라며 '병은 없지만 건강이 좋지 않은 상태'라는 설명을 캡처해 놓은 사진과. '석태는 웃었다. 이유를 알 수 없는 웃음이 그의 몸속에서 터져 나왔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살고 싶다. 석태는 세 번 되뇌고 다시 웃었다. 엄마, 엄마는 아세요? 제가 어쩌다 여기까지 오게 됐는지?'라는 김영하 작가의 단편소설 '총'의 한 구절에 밑줄을 그어 놓은 사진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윤진은 지난 2010년 이범수와 결혼했으나, 올 3월 이혼 소송 중인 사실이 밝혀졌다. 두 사람 사이에는 딸 1명, 아들 1명이 있으나 현재 이윤진은 발리에서 딸을, 이범수는 한국에서 아들을 양육하고 있다. 이에 이윤진은 지난달 방송된 TV조선 '이제 혼자다'를 통해 "(아들이) 안 보고 싶다는 말은 거짓말이다. 문득문득 항상 보고 싶다"며 "언젠가 아들을 만나는 날이 오면 누군가 그리워하고 속상해하고 우울해하는 것보다 멋진 모습의 엄마가 되어 있는 게 바람직하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더 밝고 건강하게 지내려고 마음먹었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박미선은 "면접교섭권이 있는데 왜 아들을 못 보냐?"고 물었다. 이윤진은 "아직 확정받기 전이다"라고 답했고, 최동석은 "우리나라가 이혼 과정에서 양육자 선정을 할 때 누가 먼저 아이를 데리고 있느냐가 중요하더라. 그걸 임시양육자라고 한다. 법원에서 임시양육자를 선정하면 그 사람이 최종 양육자가 될 확률이 높다"고 부연 설명했다. 이윤진은 이어 "임시양육자가 커뮤니케이션이 되면 괜찮은데 우리처럼 연락이 안 닿으면 그냥 못 보는 것"이라고 답답함을 토로했다. 이에 박미선은 "연락이 안 돼도 면접교섭권이 확정되면 법적으로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물었고, 최동석은 "빨리 정해줘야 하는데 법원에서도 사건이 많은 것 같다"고 귀띔했다. 끝으로 이윤진은 "학교에 찾아갈 수도 있지 않냐고 하는데 가면 시끄러워진다. 아이도 혼란스러워지고 사람들 눈도 있다. 시끄러운 꼴 만들고 싶지 않아서 먼발치에서 나오는 것만 봤다"며 "처음엔 가슴이 찢어졌다"고 고백한 바 있다. 마이데일리
강수정 "子, ♥남편처럼 여친 생기면 사진 실력 나아지겠지" 알콩달콩[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강수정이 가족과의 알콩달콩 근황을 공개했다. 강수정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카사 바트요. 미리 남편이 다 예약해놓아서 시간 맞춰 가니 싹 들어갈 수 있어서 매우 편했다. 요즘은 오디오 가이드를 영상도 있게 흥미롭게 해 놓아서 아이가 특히 좋아하며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봤다. 내가 시키면 안 할 거면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강수정은 이어 "첫 사진은 이번에도 제민이가 찍어준 것. 기특했지만 실제보다 부하게 보이게 찍는 경향이… 근데 그것도 나중에 여친 생기면 특급 트레이닝 받고 나아지겠지. 울 남편처럼…"이라고 덧붙였다. 강수정은 현재 아들의 10살 생일을 기념해 스페인 가족 여행 중인데, 앞서 강수정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을 통해 "저랑 남편은 제민이를 마치 손자 보듯이 지낸다. 저는 제민이를 (손자처럼) 약간 할머니같이 큰소리를 내본 적이 없다. 너무 사랑스럽고 너무 귀여워가지고"라고 털어놓은 바 있다. 이어 "아무래도 좀 어렵게 가진 아이라서... 제가 시험관 시술을 5번 했나? 6번 했나? 그랬고. 인공수정도 많이 했고. 유산은 한 3번 했고"라며 "어렵게 처음 쌍둥이를 임신했을 땐 출산할 줄 알고 준비를 했는데 임신 중기에 잘못돼서... 입원도 했다. 한 3~4주 했었나? 그래도 안 되더라고"라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안긴 강수정. 그는 "그때는 너무 슬퍼서 이 얘기만 하면 울고 그랬는데 지금은 과거 일처럼... 그런데 또 눈물 날 것 같다"며 "아이를 갖고 싶어서 '아이 하나만 주세요' 기도했던 때가 있었다"고 당시를 회상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다. 한편 강수정은 지난 2008년 재미교포 출신 금융업계 종사자와 결혼해 2014년 아들을 낳았다. 현재는 시세 80억 원이라고 알려진 홍콩 리펄스 베이에 거주하고 있다. 마이데일리
산다라박, 워터밤서 시원하게 헐벗은 後 제대로 입 터졌다 "더 폭식할 것"[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세계적인 걸그룹 투애니원(2NE1) 겸 가수 산다라박이 파격 워터밤 후 근황을 공개했다. 산다라박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내가 워터밤 끝나고 한국 오자마자 먹은 거!!! 밍끼가 준 파김치(지난번에 준거 다 먹어서 새로 줌), 무생채"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은 투애니원 멤버 공민지의 어머니가 손수 만든 파김치와 무생채 사진으로, 그간 워터밤을 위해 다이어트를 해왔던 산다라박은 워터밤이 끝남과 동시에 입이 터진 것으로 보인다. 이에 산다라박은 "으악!!!!!!!!!!! 너무 맛있자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밍끼 어머니 정말 감사합니다!!!! 나에게 밥도둑을 주심..."이라면서 "앞으로 조금만 더 폭식하고 다시 단백질 식단 들어갑니다!!!"라고 덧붙였다. 앞서 각종 방송을 통해 "'워터밤'은 벗은 공연이지 않나. 시원하게 헐벗겠다!"고 공언했던 산다라박은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열린 싱가포르 워터밤에서 아찔한 의상과 군 살 하나 없이 마른 몸매임에도 선명한 복근과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산다라박은 투애니원 데뷔 15주년을 맞아 오는 10월 4일·5일·6일 사흘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2024 2NE1 CONCERT [WELCOME BACK] IN SEOUL'을 개최한다. 이어 11월 말 일본 고베 월드홀, 12월 초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로 발걸음을 옮기며 글로벌 투어 일정을 더욱 확대. 내년까지 각국의 관객들과 가까이 교감하며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마이데일리
"우리 가족의 달달함" 손태영, ♥권상우와 여전히 '뜨거운 금실 과시'[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손태영과 권상우 부부가 미국 생활 근황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우리 가족의 달달함"이라는 글과 함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손태영은 권상우와 미국 보스턴의 한 카페에서 데이트를 하고 있다. 손태영은 현재 아들과 딸의 교육을 위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며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을 운영하고 있는데, 게시물 상단에 보스턴이 태그 되어 있는 것으로 보아 권상우와 여행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너무 멋지신 부부입니다~~", "달달한 부부 너무 보기 좋습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손태영은 지난 19일 아들과 딸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손태영은 아들, 딸과 뉴저지 거리를 활보했는데 171cm인 손태영의 키를 훌쩍 뛰어 넘은 아들의 폭풍 성장과 뒷모습만으로도 예쁨이 묻어나오는 딸의 자태가 눈길을 모았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했다. 지난 2009년에는 아들 룩희를, 2015년에는 딸 리호를 품에 안았다. 권상우는 한국과 미국을 오가며 '기러기 아빠' 생활 중이다. 마이데일리
'대륙 여신' 이다해, 미모의 母 공개 "함께 상해 출장. 발걸음 가볍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다해가 미모의 어머니를 공개했다. 이다해는 30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공항과 비행기 안에서 어머니, 반려견과 함께 찍은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점점 더 잦아지고 길어지는 상해 일정에... 울 분리불안 강아지 왕자님 걱정되어 이러면 안 되겠다 싶어 꼼꼼하게 준비하여 그레이튼 데리고 상해가기 성공!! (도대체 몇 개국을 다니는 건지ㅋ)"라며 "하루도 온전히 쉬는 날 없이 너무 바쁜 요즘이지만... 이번엔 늘 든든한 엄마와 울 왕자님이 함께라서 그런가 일하러 가는 발걸음이 가벼웠던! ^^ 그레이튼 아버님도 일끝내고 빨리 들어오이소~! 기다릴게"라고 설명했다. 현재 '대륙 여신'으로 중국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이다해는 앞서 지난 4월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를 통해 "중국은 라이브 방송이 활성화 되어 있는데 제약이 많다. 외국 아티스트들은 안 되게 되어 있는데 제가 알기론 저와 추자현 씨만 라이브 방송을 할 수 있다"며 넘사벽 클래스를 자랑한 바 있다. 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지난해 3월 8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렸다. 최근에는 결혼 1년 만에 혼인신고를 하고 46억 초 럭셔리 신혼집을 공개하기도 했다. 슬하에 자녀는 없다. 마이데일리
[위클리 이슈 모음zip] 의리남 변우석·슈가 검찰 송치·김지상 2차 사과 외한 주간 엔터테인먼트 이슈를 소개합니다맥스무비
'50kg 감량→유지 中' 권미진, 근황 공개 "♥남편+남매와 평화롭게 살고 있다"[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권미진이 근황을 공개했다. 권미진은 지난 29일 자신의 개인 소셜미디어 계정을 통해 "4년 전 오늘 결혼을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남편, 남매와의 동영상과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이어 "내 돈이 오빠 돈이고 오빠 돈이 내 돈이라 결혼기념일이나 생일 선물은 챙기지 말자고 말했더니 정말 한 번도 선물이 없어요? 그래도 그냥 넘기긴 아쉬워 나는 저녁에 함께 먹을 소꼬리 요리를 하고 오빠는 꽃과 메모를 준비했네요. 꽃집에 가서 결혼기념일이니 어울리는 꽃으로 부탁한다고 말했더니 <영원한 사랑>이라는 꽃말의 꽃을 주며 꽃 이름을 말해줬는데 기억이 안 난대요. 허허"라고 털어놓은 권미진. 끝으로 그는 "성실하고 바른 신랑을 만나 서로 죽이네 살리네 사네 못 사네 얼굴 붉히는 일 없이 평화롭게 살고 있어요. 나조차도 포용하지 못하는 꽤나 별난 내 부분까지도 존중하고 귀엽게 바라봐 주니 고맙고요. 뭐 먹을 때 맛있다고 말하면 자기는 다른 쪽만 먹고 제 앞으로 다 밀어주니 고마워요. 아직은 다시 태어나도 고민 따위 안하고 나와 결혼하겠다는 남자랑 살고 있으니 그거면 됐죠 모. 나도 같은 마음이에요"라고 남편과의 금실을 과시했다. 한편, 권미진은 지난 2011년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헬스걸'에서 50kg을 감량한 뒤 유지 중이다. 지난 2020년에는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2021년에는 첫 딸을, 2022년에는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또 속았네” … 정주영 회장에게 골탕을 먹인 유일한 인물자식들도 어려워하는 아버지였지만유일하게 허물없이 대하던 사람 故 정주영 현대그룹 명예회장은 아들인 정몽준 총수가 불과 31세밖에 되지 않았을 때부터 현대그룹 계열사 ... Read more리포테라
K팝 아이돌 화려한 무대 뒤 이야기…애플TV+ 다큐 공개지난 10년간 폭발적으로 성장한 K팝 산업의 명암을 조명한 애플TV+ 다큐멘터리 시리즈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가 30일 공개됐다.CNN 방송에 따르면 '웰컴 투 케이팝: 아이돌 이야기'는 K팝 아이돌들이 치열한 경쟁 속에서 성공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담았다.소속사를 떠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래퍼 제시, 멤버 전원이 외국인인 걸그룹 블랙스완, 코로나19 시기에 데뷔한 보이그룹 크래비티 등 각기 다른 상황에 놓인 아이돌들의 이야기를 들려준다.이를 통해 K팝 스타가 되기 위해 쏟아야 하는 노력과 그 대가를 조명한다. 싱글리스트
김우빈의 ‘조용한’ 애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것 [윤지혜의 대중탐구영역][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 구제할 때 오른손이 하는 것을 왼손이 모르게 해야 한다고 했다. 한마디로 누군가를 진심으로 돕고 싶다면 생색내지 말고 조용히 하란 이야기. 어떤 상황에 놓이든 주목을 받는 스타에겐 전혀 소용없는 것이긴 하다만, 이를 다시 한번 짚어낸, ’김우빈‘이란 배우가 보여준 진정성에 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보는 바다. 최근 배우 김우빈이 어느 고인(故人)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 애도의 마음을 표한 일이 알려졌다. 김우빈이 평소에 알고 있던 지인도, 그의 팬도 아니었다. 고인이 걸어놓은 현수막을 통해서만 고인의 이름과 사연을 접했을 뿐 일면식도 없던 사이였고. 김우빈의 소속사조차 이 사실을, 조화에 적힌 김우빈의 이름을 알아본 기자가 사실 확인차 한 연락을 통해서야 인지했다고 하니 말 다한 셈이다. 김우빈이 이토록 조용히 애도하고자 한 이는, 고(故) 송길용 씨다. 그는 1999년부터 17세의 어린 나이에 실종된 딸 송혜희 씨를 25년간 찾아 헤매다 지난 8월 26일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평소에 딸과 다시 만나기 전까지 죽을 수 없다고 말했다던 그는, 사고가 나기 직전까지도 현수막을 주문한 사실이 알려져 많은 이들의 마음을 아프게 만들었다. 김우빈 또한 마찬가지. 오가는 길에 딸을 애타게 찾는 송길용 씨의 마음을 마주할 때마다 안타까워했고 그러던 중 고인의 부고 소식을 접하고 개인적으로 애도의 뜻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조용히 보낸 것으로 보이나 워낙 이름만 대면 누구나 아는 스타인 데다가 이름 자체도 평범하진 않다 보니 현재의 상황에 이르렀다고 생각된다. 스타는 본의 아니게 영향력을 갖는다. 대중이 그들의 일거수일투족에 한가득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까닭에, 누구를 만나 무엇을 하든, 어디를 가든 그 ‘누구’가, ‘무엇’이, ‘어디’가 덩달아 알려지는 것이다. 그러니 인지도가 높은 스타일수록, 즉 대중에게 크나큰 사랑을 받는 스타일수록 의무 아닌 의무로 선한 영향력이 요구되곤 한다. 하지만 선한 영향력을 일부러 고려하며 취하는 선택이란 얼마나 피곤할까. 결국 대중이 스타에게 원하는 건, 그만큼 건강한 사고방식과 가치관을 가진, 진정성을 보유한 존재임을 되짚어볼 수 있다. 어쩌면 김우빈은 고 송길용 씨의 빈소에 조화를 보내면서, 스타로서 발산해야 할 영향력에 관해 별다른 고려를 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 그저 자신이 그러고 싶어서 취한 선택이고 행동이었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조용히 마음을 표현하는 게 고인에 대한 예우라고 여겼을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김우빈’이란 이름 석 자만으로도 충분한 스타성이 그것을 가만히 둘 리 없고 여기저기 퍼뜨리며 김우빈의 진정성을 새삼 각인시켰으니, 대중이 진정 바라는 스타의 선한 영향력이란 바로 이런 것이 아닐까. 이 힘을 받아, 고인이 생전에 그토록 찾던 딸을 찾게 된다면 더 바랄 게 없겠다. [티브이데일리 윤지혜 칼럼니스트 news@tvdaily.co.kr, 사진 = 김우빈 개인SNS, 유튜브 ‘법률방송’ ‘실종가족을 찾습니다’ 편] 티브이데일리
베일 벗은 '미야오', 더블랙레이블 부흥기 이끌까 [MD포커스][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빅뱅, 블랙핑크, 투애니원 등을 프로듀싱한 테디가 이끄는 더블랙레이블에서 첫 신인 걸그룹이 나온다. 데뷔 전부터 '제 2의 블랙핑크'라는 기대감 속에 화제를 모았던 이들은 최근 '미야오'라는 그룹명을 발표하며 9월 가요계 출격을 예고했다. 이에 미야오가 더블랙레이블의 전성기를 이끌 수 있을지 주목되고 있다. 29일 더블랙레이블 공식 채널을 통해 미야오의 마지막 멤버 나린이 공개됐다. 이로써 미야오는 엘라, 가원, 수인, 안나, 나린 모든 멤버를 공개하며 베일을 벗었다. 테디가 YG엔터테인먼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프로듀서인 만큼, 이들이 보여줄 개성넘치는 음악에도 호기심이 높은 상황이다. 다만 9월에는 미야오 외에도 높은 화제성을 갖춘 신인 여성 아티스트가 가요계에 출사표를 던진다. 우선 SM엔터테인먼트에서 첫 번째 버추얼 가수 나이비스가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펼친다. 앞서 에스파의 세계관 속 조력자로 등장한 나이비스는 에스파의 세 번째 미니 앨범 수록곡 '웰컴 투 마이 월드'의 피처링에 참여하는가 하면, 에스파의 콘서트에서 무대를 펼치기도 했다. 나이비스가 대형 소속사에서 선보이는 첫 번째 버추얼 아이돌이기에 나이비스의 활약이 추후 K팝 시장 경향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뿐만 아니라 그룹 피프티 피프티도 새 멤버 문샤넬, 예원, 아테나, 하람을 영입해 9월 20일 데뷔를 예고했다. 이들 모두 공개될 때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K팝 팬들의 호응을 얻은 데다, '큐피드'의 글로벌 흥행으로 해외 인지도도 높은 상황. 미야오와 함께 피프티 피프티가 9월 가요 시장을 어떻게 이끌어나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이외에도 9월에는 그룹 트와이스 멤버 쯔위가 솔로 데뷔를 예고했으며 가수 화사, 그룹 QWER 등 이미 음원 경쟁력을 갖춘 여성 아티스트들이 컴백한다. 음원 차트 경쟁이 매우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테디는 연내 데뷔 예정인 걸그룹 '이즈나' 역시 프로듀싱한다. 미야오의 성과가 이즈나의 활동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기에, 베일을 벗은 미야오의 행보에 가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될 수밖에 없다. 테디가 2세대와 3세대를 이어 5세대 가요계까지 평정할 그룹을 배출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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