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EPL 이적설, PSG 판매 의사 없어[알파경제=박병성 기자] 파리 생제르맹(PSG)의 한국인 미드필더 이강인을 둘러싼 이적 루머가 유럽 축구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여러 구단의 관심을 받고 있는 이강인이지만, PSG 측은 그의 판매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알파경제
심진화 "♥김원효, 처음엔 싫었는데…날 향한 사랑에 반해" [철파엠](종합)[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다운 금슬을 자랑했다. 1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서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영철은 "혹시 연예인 부부 중에 우리 만큼 사이가 좋아서 견제하는 부부가 있냐"라는 시청자의 물음을 전했다. 심진화는 "나는 처음에는 딱 한 커플밖에 없었다. 최수종-하희라 선배님 부부"라고 꼽았다. 김원효 또한 "나랑 좀 다르다. 나는 차인표, 신애라 부부"라고 말했다. 그러나 심진화는 "그런데 살아보니까 우리가 좀 낫더라"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김원효는 "결이 다르다. 약간 예를 들어 최수종-하희라 선배님들은 뭔가 신적인 것처럼 보인다. 우리는 약간 인간미 넘친다"고 거들었다. 심진화 또한 "우리는 약간 웃기다. 유쾌하다"고 남다른 금슬을 자랑했다. 그러자 김영철은 "두 분이 싸운 적이 있느냐"라고 물었다. 심진화가 "많지는 않다. 몇 번 안 된다"며 말하자 김영철은 "그 몇 번 안 되는 것에 내가 있지 않냐. 나 때문에 싸운 적 있지 않냐. 진화가 내 편을 좀 들었다. 원효가 집까지 걸어갔다던데"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원효는 "사람이 때로는 걷고 싶을 때가 있다"며 "오늘도 걸어가야지"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심진화는 "김영철 씨랑 김원효 씨랑 이야기하는데 내가 김영철 씨 편을 들었다. (김원효가) 울컥했다 한번. 그 뒤로 김원효 씨만 편만 들고 있다"라고 알콩달콩 부부애를 과시했다. 김영철은 "이것 만큼은 건드리지 말자는 것이 있냐"라는 시청자의 궁금증도 전했다. 심진화는 "우리는 약간 그런 건 있다. 언급금지보다 세 번째까지 안 가는 거다. 내가 김원효 씨한테 기분이 나빠서 딱 쳤는데 김원효 씨가 더 강하게 나오지 않나. 그럼 세 번째는 아, 죽인다"며 말했다. 김원효 또한 "티키타카가 아니라 '티키'에서 끝난다"고 설명했다. 심진화는 "만약 상대방이 더 예민하게 나올 때 세 번째까지 가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김원효 역시 "나도 세 번은 안 친다"고 공감을 표했다. 김원효는 한 청취자가 보낸 "원효 씨가 했던 가장 닭살멘트 이거 아니냐. '내가 니 얼마나 좋아하는지 아냐 가스나야'"라는 메시지를 읽기도 했다. 이를 들은 심진화는 "울면서 한 건 아니다. 옛날에 내가 결혼 전에 살던 집 앞에서 '내가 니 이렇게 좋아했다. 아나 가스나야' 이렇게 말했다"고 설명했다. 김영철의 부탁에 김원효는 즉석에서 그때 그 멘트를 다시 한번 전했고. 심진화는 "(그때) 되게 좋아했다 그냥. 생글생글 웃으면서"라고 회상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김원효는 "그런 게 있지 않나. 추억의 장소에 가면 그때 있었던 에피소드나 장면들이 생각이 나니까 더 애틋해진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영철이 "보면 김원효가 심진화를 더 좋아하는 것 같다"고 말하자 심진화는 "아유, 30일을 집 앞에 왔다. 그렇게 싫다는데"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김영철이 "싫어했었냐"라고 묻자 "처음엔 싫어했다. 너무 내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솔직하게 답하기도 했다. 그러자 김원효는 "내가 일본 순사 같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심진화는 "일본 앞잡이 같았다. 왜냐하면 발목까지 내려오는 롱코트에 베레모를 썼는데 턱이 너무 길었다. 약간 그 외모가 (일본 순사 같았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심진화는 "그래도 정말 나를 향한 사랑에 반해서 결혼까지 하게 됐다"고 김원효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마이데일리
블랙핑크 지수 컴백, 태양 앙코르 콘서트 개최, 폴킴 10주년 앨범 발매블랙핑크 지수, 다음 달 솔로 컴백걸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다음 달 14일 두 번째 솔로 음반을 발매한다고 소속사 블리수가 14일 밝혔다.지수는 전날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티저 영상과 음반 발매 일정을 공개하며 컴백 소식을 전했다.그녀는 2023년 3월 싱글 'ME'를 발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데뷔했다. 당시 타이틀곡 '꽃'은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38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6위를 기록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이번 음반의 제목과 수록곡 등 상세 정보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태양, 앙코르 콘서트 쇼앤
시청률 20% 육박 흥행작 이을까… 현재 시청자들 기대 한몸에 받고 있는 '한국 드라마'KBS 2TV의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가 개성 있는 캐릭터와 흥미로운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10월 1일 첫 방송!위키트리
배우 정태우, 30년 만에 털어놓은 ‘하희라’의 비밀12살의 어린 나이에도아무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이야기 배우 정태우가 하희라-최수종 부부의 열애 비밀을 처음 알게 된 사연을 공개해 화제다. 정태우는 1993년 ... Read more리포테라
D-1 '트리거', 답답한 현실 돌파하는 방아쇠 될까탐사보도 PD들의 활약상 그려 김혜수·정성일 주연 15일 공개맥스무비
“숏컷이 대세”, 송혜교 이어 이민정도 단발미인 “갈수록 동안”[MD픽][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배우 이민정이 숏컷으로 미모를 뽐냈다. 그는 14일 개인 계정에 “촬영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이민정은 핑크색 외투를 입고 핸드폰을 바라보는 모습이다. 헤어스타일을 숏컷으로 바꾼 그는 한층 젊은 분위기를 냈다. 네티즌은 “갈수록 동안”, “더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민정은 새 드라마 '그래, 이혼하자'를 촬영 중이며, 그는 극 중 웨딩드래스숍 지앤화이트 대표 백미영 역을 맡았다.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이민정 외에도 최근 송혜교도 숏컷으로 변신했다. 13일 송혜교는 자신의 계정에 "A few days ago in Paris~ (며칠 전 파리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숏컷을 한 송혜교의 한층 어려진 미모가 돋보였는데, 동그란 안경을 쓰고 귀여운 매력까지 더해진 근황에 시선이 쏠린다. 최근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 출연한 송혜교는 "다음 작품 때문에 잘랐다. 노희경 선생님 작품이다. 시대극이다. 6~70년대 이야기다"라고 밝혔다. 새 작품을 위해 숏컷을 감행한 두 배우가 어떤 결과를 받아들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마이데일리
최상목 권한대행 가족 학력 군대 정치이력 재산 그에 대한 비판 논란까지 총정리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은 2024년 12월 27일, 국무총리 겸 대통령 권한대행으로 공식 취임했다. 한덕수 국무총리 탄핵안이 국회에서 가결됨에 따라 대한민국 헌정사상 처음으로 기획재정부장관이 대통령 권한대행과 국무총리 직무대행을 겸임하게 되었다. 1963년 6월 7일 서울특별시 용산구 보광동에서 태어난 최상목 권한대행은 서울 오산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 진학했다. 1985년 행정고시에 합격하며 공직에 첫발을 내디뎠으며, 이후 서울대 법과대학을 수석 졸업하고 육군 독자 방위병으로 복무를 마쳤다. 국내 교육 이후 그는 더데이즈
’10살 연하♥’ 레이디제인, 결혼 2년 만에 기쁜 소식 전했다3번의 도전 끝에찾아온 쌍둥이의 기적 가수 겸 방송인 레이디제인은 최근 유튜브 채널과 SNS를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리며 팬들에게 큰 ... Read more리포테라
1월 공포‧오컬트 영화 3파전, '노스페라투' VS '더 엑소시즘' VS '검은 수녀들'고딕 호러부터 초자연적인 현상까지 릴리 로즈뎁·러셀 크로우·송혜교 활약맥스무비
나훈아 '왼쪽' 발언에 문화평론가 김갑수의 일침: 일반화 of 일반화로 초특급 역풍 예상된다가수 나훈아가 은퇴 콘서트에서 "왼쪽 너는 잘했냐"며 작금 정치 상황에 양비론을 펼친 가운데, 문화평론가 김갑수가 "비열하다"고 지적했다.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매불쇼’에 출연한 김갑수는 나훈아의 정치 발언에 대해 “비열한 거다. 자기가 어느 쪽 편을 들고 있는데 입장이 곤란할 때 (비판을) 피해 가려는 말을 했더라”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그분 나이가 78세인데 '그 또래 노인들은 왜 그럴까' 이런 관점에서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부연했다.이는 이른바 ‘태극기 부대’라 불리는 강성 우파 지지자들이 대부분 고연령인 것을 고려 허프포스트코리아
[인터뷰] ‘오징어 게임2’ 박성훈, 그렇게 ‘현주’가 되다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순진하고 점잖은 치과의사 장고래부터 다혈질의 극악무도한 학교 폭력 가해자 전재준, 광기와 결핍 사이 정상에 오르기 위해 악행을 저지르는 윤은성까지 연기 인생 16년 동안 끊임없이 변주를 이어온 배우 박성훈은 자신의 이름 석 자보다 작품 속 캐릭터 그 자체로 남고 싶어 했다. 그런 박성훈의 필모그래피에 또 하나의 잊지 못할 ‘인생 캐릭터’가 추가됐다. 지난달 24일 공개돼 글로벌 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 속 성확정 수술을 마치기 위해 돈이 필요한 트랜스젠더 현주다. 박성훈은 외 시사위크
레드벨벳 미래 어떻게 되나… SM-조이, 재계약 관련 소식 발표 [공식]레드벨벳 조이가 SM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체결했다. 조이는 앞으로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위키트리
도파민 폭발·역대급 충격 예고… '솔로지옥4' 베일 벗었다 (+사진)넷플릭스 '솔로지옥4'가 14일 공개된다. 더 과감해진 솔로들의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쇼로, 역대급 커플 탄생과 새로운 룰이 주목받고 있다.위키트리
캐스팅 기가 막혔다… 독특한 소재로 공개 전부터 화제 모은 '한국 드라마'KBS2 드라마 '24시 헬스클럽'은 관장 도현중과 헬린이 회원 이미란의 성장 로맨스를 그린다. 정은지와 이준영의 캐스팅으로 기대가 모아진다.위키트리
67세 주병진이 13세 연하 변호사 신혜선과 사랑을 망설이는 이유: 황혼기 누구나 할 법한 고민으로 괜히 슬프다주병진이 두 번째 맞선 상대 신혜선을 향해 솔직한 마음을 전했다.지난 13일 방송된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에는 주병진과 신혜선의 애프터 데이트가 그려졌다.앞서 카페에서 첫 만남 당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서로를 알아가던 두 사람. 주병진과 신혜선은 ‘인생 후반부에 안정적인 가정을 꾸리고 싶다’는 황혼기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놓으며 가까워졌다.이날 주병진은 두 번째 만남인 만큼 부푼 마음을 안고 애프터 데이트를 기다렸다.신혜선과 만난 주병진이 제안한 것은 ‘버스 데이트’. 목적지 없는 '버스 데이트'가 허프포스트코리아
나훈아가 58년 가수 인생 끝맺는 공연에서 '정치 연설'에 쓴 시간: '아 테스형!' 탄식이 절로 나온다“여러분, 저는 구름 위를 걸어다녔습니다. 스타니까 땅바닥에서 안 걸어다니고 별답게 하늘에서만 살았습니다. 그렇게 살려고 애를 먹었습니다. 그게 쉬운 것 같아도 참 힘들었습니다. 이제는 땅에서 걸어다닐 겁니다.”“절대 울지 않겠다”던 ‘경상도 상남자’ 나훈아(77)의 눈가가 촉촉하게 젖어들었다. 12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에서 열린 나훈아 고별 콘서트 ‘2024 나훈아 고마웠습니다―라스트 콘서트’ 현장엔 그의 마지막 공연을 보려는 인파로 가득했다.“사내답게 살다가/ 사내답게 갈 거다/ 사내답게 갈 거다~” 그는 마지막 허프포스트코리아
'나는 반딧불' 황가람 "계약하자는 소속사 대표, 미쳤냐고 물어봐" [여성시대][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황가람이 '나는 반딧불'로 대박 친 이후의 근황을 전했다. 황가람은 14일 방송된 MBC 표준FM '여성시대 양희은, 김일중입니다'에 출연했다. 이날 황가람은 "제 노래가 거리에서 정말 많이 나오는데, 아직 다들 제 얼굴은 모르신다"라고 밝히는가 하면, "정육점에서 제 노래가 나오길래 들어가서 고기를 샀다. 제 노래라고 하니까 고기를 더 주셨다"라며 행복하게 웃었다. 이어 황가람은 '나는 반딧불'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깊은 감성, 여기에 완벽한 가창력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하림은 "묵직하다"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청취자들 역시 실시간 채팅을 통해 극찬을 쏟았다. 무대를 마친 황가람은 "감사하다. 이 노래는 너무 제 상황 같아서 정말 많이 불렀다"라고 밝혔다. "과거 음악하기 위해 서울로와 노숙 생활도 했다. 2년 전에 제 버스킹 영상을 보고 소속사 대표님이 계약하자고 하셨다"라며 과거를 회상했다. 황가람은 "대표님에게 미치셨냐고 물어봤는데, 대표님이 확신이 있다고 하셔서 눈물을 흘렸다"라며 소속사 대표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마이데일리
'옥씨부인전'을 '공포'로 바꾼 빌런, 하율리는 누구?구덕이 옛 주인 포악한 양반 김소혜 역 '옷소매 붉은 끝동'으로 이름 알린 신인맥스무비
강동원과 차은우 똑 닮았다는 순정만화 비주얼…보자마자 '인정'배우 정혜인이 '복면가왕'에서 강동원과 차은우를 떠올리게 하는 외모로 주목받았다. 그는 축구 실력도 뛰어나며, 데뷔 계기를 회상했다.위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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