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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 이문세 아내 나이 차이 직업 누구 결혼 이혼 재혼 인스타 대학교수 학교 어디 이문세의 나이는 1959년생 65세이다.서울특별시 성동구 왕십리동에서 태어났으며 본관은 전의 이씨이다. 배우자는 이지현이며 아내의 나이는 1966년생이다. 이문세 아내의 직업은 대학교수이다. 이문세는 지난 1989년 7살 연하의 이지현 교수와 결혼했다. 이지현 교수는 그야말로 '엄친딸'이다. 이문세는 과거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내 아내는 나와 결혼하기 전에도 이미 공인의 딸이었다. 어머니가 현대 무용을 하신 분이고 교육자였기 때문에 주변의 관심을 부담스러워했다"고 설명했다.또 이문세는 "처가집의 결혼 반대가 아주 심했다. 더데이즈
  • 김대우 감독이 '인간중독' 임지연 이어 픽한 '히든페이스' 박지현 "노출 연기, 배우로 큰 도전" 송승헌·조여정 선배들 칭찬 맥스무비
  • '히든페이스' 송승헌·조여정·박지현, 욕망의 19금 밀실 스릴러 등장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세 인물의 욕망이 격정적으로 부딪힌다. '히든페이스' 속 감춰진 민낯이 드러날 시간이다. 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히든페이스'(연출 김대우·제작 스튜디오앤뉴) 언론배급시사회가 열려 김대우 감독, 배우 송승헌, 조여정, 박지현이 참석했다. '히든페이스'는 실종된 약혼녀 수연(조여정)의 행방을 쫓던 성진(송승헌) 앞에 수연의 후배 미주(박지현)가 나타나고, 사라진 줄 알았던 수연이 그들과 가장 가까운 비밀의 공간에 갇힌 채 벗겨진 민낯을 목격하며 벌어지는 색(色)다른 밀실 스릴러다. 동명의 콜롬비아 영화를 원작으로 하는 '히든페이스'에 대해 김대우 감독은 "리메이크하면서 추가하고 싶었던 것은 각자의 욕망에 의한 의도였다. 원작에 '의도'라는 걸 다시 요리하면 재밌지 않을까 싶었다"고 밝혔다. '히든페이스'는 세 인물이 각자의 욕망을 향해 달려간다. 송승헌은 자신이 연기한 지휘자 이성진에 대해 "욕망을 대놓고 표현하는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약혼녀가 실종되고 미주를 만나면서 그동안 숨겨왔던 본능이 외부로 나오는 인물"이라며 "노출신도 있어서 그런 부분에서 육체적으로 다이어트 아닌 다이어트를 했었다. 배고픔과의 싸움이 좀 있었다"고 웃음을 보였다. 또한 송승헌은 "운동은 평소에도 좋아하기 때문에 시간이 주어지면 누구보다 멋있게 몸을 만들 자신이 있다. 근데 감독님께선 지휘자고, 성진이 운동 선수도 아닌데 그렇게 몸이 좋지 않아도 된다고 하시더라. 말씀은 그렇게 하셨다"며 "몸이 좋은 건 안 힘들지만, 그다지 근육질이 아닌 건 더 힘들다. 운동을 안 하면서 몸이 슬림하고 좋은 건 어렵다. 그건 안 먹는 방법 밖에 없다. 운동을 열심히 하고, 먹으면서 실제와 다르게 화면 속엔 부어서 보이기 때문에 3주 동안 죽었다 생각하고 굶었다. 견과류와 물을 먹으면서 최대한 노력했다. 조여정도 밀실 안에서 초췌해지는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서 저희보다 더 심하게 다이어트를 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비밀의 공간에 갇힌 수연 역의 조여정은 "밀실 장면은 당연히 힘들었다. 하지만 그래야만 하는 장면이고, 그런 영화라 즐겁고 힘들게 했다. 그 어느 때보다 파트너들이 중요한 작품이었다. 앞에 두 사람에게만 오로지 집중하며 반응해야 했다. 촬영장에 가면 두 사람에게 집중하려고 노력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와 함께 조여정은 "시나리오를 읽었을 때 첫 문장부터 수연을 하고 싶었다. 근데 미주는 너무 어려웠다. 쉽지 않았다. 수연과는 또 다르게 어려웠다. 박지현과 현장에서 만났는데 그냥 미주 그 자체였다. 어떻게 이렇게 잘하나 싶었다. 미주를 박지현이 했기 때문에 저의 수연도 나올 수 있었다. 처음부터 지금까지 가장 고마운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1> 박지현이 연기한 미주는 가장 강렬한 욕망을 지닌 인물이다. 박지현은 "미주는 욕망에 충실한 편이다. 그런 욕망을 실현시키는데 있어서 치밀하고, 계획적이기 보단 즉흥적이고 생각을 깊게하는 친구는 아니라고 생각했다"며 "저도 앞에 놓여진 상황과 정서, 상대방의 어떤 대사나 말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려고 노력했다. 미리 계산하거나 생각하지 않고 거칠게 나오도록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박지현은 첫 베드신 연기에 대해 "사실 부담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그래도 제가 가졌던 부담은 현장에서, 화면 속에서 제가 미주로서 그 장면을 잘 표현할 수 있을지에 대한 확신이 부족했던 것"이라며 "감독님, 선배들과 소통과 대화를 통해 저 스스로 확신을 갖게 됐다. 결과가 어떻게 될 지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 과정 속에서 너무 많은 걸 배우고 얻었다. 그것만으로도 만족한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더불어 박지현은 "저는 평소에 운동을 좋아하진 않는다. 정말 살기 위해 한다. 발레랑 개인 트레이닝으로 근력 운동을 한다. 이 영화를 찍을 땐 미주 캐릭터에 어울리는 몸의 형태를 상상하면서 생각했다. 미주가 갖고 있는 성격이나 첼리스트로서의 특징을 상상했다. 몸을 보여드려야하는 장면들이 있어서 감독님과도 고민 상담을 많이 했다"며 "송승헌 선배처럼 굶었다기 보단 운동을 많이 했다. 굶기도 했다. 사실 기억이 잘 안 난다. 그냥 미주로서 몸을 만들어보려고 노력했다. 미주가 가진 내재된 결핍을 외형으로 표현하려고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해 김대우 감독은 "미팅 자리에서 박지현을 만났을 때 자리에 앉는 순간부터 '이 친구가 하게 되겠구나' 싶었다. 이야기를 나눠보니 긍지가 있더라. 어려운 촬영이지만 잘 해낼 것 같았다. 처음부터 그런 생각을 갖게 되니까 별다른 고민이 없었다"며 "박지현 소속사 대표도 항상 저를 응원해줬다. 본인의 배우가 무조건 저와 영화를 찍을거라는 확신을 줘서 고마웠다. 박지현에겐 믿음, 김종도 대표에겐 감사하다"고 말했다. '히든페이스'에서 백미는 작품 속 '밀실'이다. 세 사람의 욕망이 충돌하는 물리적 장소이기도 하다. 박지현은 "대본을 읽을 땐 제가 상상하면서 단칸방 정도를 생각했다. 방과 연결된 거울도 단면으로 생각했다. 근데 세트장에 가보니까 입체적인 구조였다. 어떤 각도와 앵글로 담으려고 하셨는지 와닿아서 감명 깊었다"며 "안방과 화장실이 전부 동 떨어진 세트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하나로 연결해주셨다. 거실, 주방, 안방, 현관문까지 하나로 이어져있었다. 그래서 조금 신기하고, 더 몰입하기 수월했다"고 이야기했다. 송승헌은 "'히든페이스'는 누구나 가진 욕망과 본능의 이면을 그리고 싶다고 한 감독님의 의도처럼 '밀실'이라는 장치가 있다. 그냥 세트장이 아니라 집을 만들어놓은 수준이었다. 어디 한 쪽에 욕망의 공간을 만든 게 아니라 집 한 채를 지어놨다. 세트장이라는 생각보다 밀실이 있는 실제 집 같았다"며 "감독님이 욕망을 긴 복도로 표현하려고 하셨다더라. 덕분에 더 집중할 수 있었다. 그래서 더 좋았다"고 전했다. '히든페이스'는 11월 20일 극장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오연서, 군살 하나 없는 발레복 자태…너무 아찔한 시스루 [MD★스타] [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배우 오연서가 발레복을 입은 모습을 공개했다. 13일 오연서는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발린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시했다. 사진 속 오연서는 땀에 젖은 채 검정색 레오타드를 입고 거울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 오연서는 한 손으로 턱을 괴는가 하면 쇄골이 드러나는 발레복 핏으로 여성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이외에도 오연서는 푸른색 스커트를 입은 채 거울 앞에서 포즈를 취하며 발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특히 오연서의 검정색 발레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스루 디자인의 검정색 발레복을 입은 오연서는 머리를 묶어올린 모습으로 발랄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미모를 과시했다. 게시물을 확인한 네티즌들은 "완벽하게 아름답다", "옷 너무 마음에 든다. 우아하다", "너무너무 귀엽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연서는 12월 첫 방송을 앞둔 MBN '더 콘서트 원픽'의 MC를 맡는다. '더 콘서트 원픽'은 16명의 남자 배우들이 숨겨둔 끼와 음악적 재능을 펼치는 음악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이다. 마이데일리
  • [ET인터뷰] '플랑크톤' 오정세, '행복 향한 연기진심, (어)흥 돋는 순수유쾌'(종합) “'하찮은 듯 하지만 햇빛을 받으면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들'이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감도는 드라마” 오정세가 자신이 출연한 'Mr. 플랑크톤'을 이같이 정의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에 출연한 오정세와 만났다. 'Mr.플 “'하찮은 듯 하지만 햇빛을 받으면 누구보다 빛나는 존재들'이라는 메시지가 자연스럽게 감도는 드라마” 오정세가 자신이 출연한 'Mr. 플랑크톤'을 이같이 정의했다. 12일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Mr. 플랑크톤'에 출연한 오정세와 만났다. 'Mr.플 전자신문
  • 국내 밴드 최초로 '고척돔' 접수한 데이식스… 연말 콘서트 일정 공개됐다 (+선예매, 주요 정보) 데이식스가 고척돔에서 '2024 데이식스 스페셜 콘서트'를 개최하며, 팬클럽 선예매는 19일, 일반 예매는 20일에 시작된다. 위키트리
  • 임영웅 ‘의리’ 미쳤다 .. 전화 한통에 단번에 OK 임영웅의 의리 한 방, 김영광 유튜브를 뒤흔들다 “한 번 전화로 모든 게 해결되다니, 이게 바로 임영웅의 의리다.” 국가대표 골키퍼 출신 ... Read more 리포테라
  • [리뷰: 포테이토 지수 81%] '연소일기', 소년에게 진정으로 필요했던 것은 탁역겸 감독의 장편영화 데뷔작 무엇이 소년을 이렇게 만들었을까. 맥스무비
  • 故송재림이 말한 단 한 가지의 버킷리스트: 담담하게 털어놓는 고백에 내 맘이 고요해진다 '축제' 같은 장례식을 꿈꾼 송재림이다.송재림이 과거 영화 '안녕하세요' 출연 당시 인터뷰가 재조명되고 있다. '안녕하세요'는 각기 다른 사연을 안고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호스피스 병동에 죽음을 기다리는 소녀 수미(김환희)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휴먼 드라마다.삶, 그리고 죽음과 밀접한 연관이 있는 작품이었기에 인터뷰에서도 이와 관련된 내용이 나왔는데.당시 인터뷰에서 송재림은 다른 배우들과 함께 인생의 버킷리스트에 대해 털어 놓았다. 송재림은 고민하다 뭔가 생각난 듯이 "조금 겉멋이긴 한데, 내 장례식장에서는 샴페인을 먹 허프포스트코리아
  • "아티스트에게 퇴장은 없다, 은퇴공연 하지 않을 것" 이문세의 뚝심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가수 이문세가 한 명의 관객만 남아있더라도 계속 노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문세는 13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코리아에서 정규 17집 관련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문세는 2025년 완성을 목표로 정규 17집을 작업 중인 가운데, 이미 선공개곡 'Warm is better than hot'이 공개된 데 이어 이날 수록곡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 두 곡을 공개한다. 이날 이문세는 "이번 주가 바쁘다. TV 출연도 몇 년 만에 처음 했다. 제작발표회도 16집에 이어 17집도 완성된 게 아닌데 하게 됐다. 라디오 프로그램도 얼마 전에 새로 복귀를 해서 매일매일 재밌고 행복하게 지내고 있다. 그게 겹치는 주가 이번 주라서 이번 주가 제일 바쁘다"며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을 지난 주에 녹화했는데 이번 주에 방영된다"고 근황을 전했다. 정규 17집에 대해선 "사실 오늘까지 포함해서 3곡이 선공개되는데 창작의 고통이란 게 이런 거구나 싶다. 뭣도 모르고 음악을 만들고 씩씩하게 해왔었던 때하고는 다르게 이제는 좀 더 면밀하게 세심하게 분석하고 곡의 완성도, 지금 이 시기에 이런 음악이 맞나. 여러 생각이 꽉 차 있으니까 오히려 예전에 비해서 새 음악을 만들기가 녹록치가 않다. 그래서 더뎌지고 늦춰진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17집을 준비하면서 중간에 음원을 발표하는 이유는 이 시점에는 이 음악이 어울리겠구나. 내년 여름에는 더 활기차고 더위를 잊을 만한 곡들이 만들어지면 그때 또 발표를 하고. 제 계획은 내년에는 17집이 다 차서 새로운 앨범이 이제 만들어졌습니다 하는 좋은 소식을 전해드리겠다. 공연하면서 음악 작업도 게을리 하지 않고 그때 다시 한 번 짠 하고 나타나겠다"고 말했다. '이별에도 사랑이'는 싱어송라이터 헨(HEN)과 'Warm is better than hot'에 이어 함께 작업한 두 번째 곡이다. 연인과의 이별을 넘어서,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다. 이문세는 "헨은 최근에 만난 음악인 중 가장 천재성이 있다. 트렌디하면서도 고전적인 걸 놓지 않는, 현대와 과거를 넘나드는 그런 멜로디 진행과 노랫말로 저의 마음을 먼저 움직였기 때문에 제가 그 음악을 선택했을 거다. 너무 멋있는 뮤지션이다. 저는 처음에 드라마 OST로 만났다. (헨이) '나의 해방일지' 음악을 담당했는데 무심히 음악을 듣다가 누가 쓴 멜로디일까. 이렇게 덤덤하게 힘 하나도 주지 않고 하고 싶은 얘기는 다 하고. 대범한 뮤지션이 나타났다 했다. 저한테 준 곡들은 누가 만들어준 곡인지 모르는 상태에서 제가 선택했다. 근데 만들어준 이가 헨이었다는 거다. 블라인드 선택이었는데 헨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음악을 듣는 이들은 함께 모여서 들으면 객관적이 되는데 1대1로 들으면 주관적인 평가가 나오지 않나. 제 예전 음악들을 쭉 돌이켜보면 '옛사랑' 음반에 담겨져 있었던 그 음반, '옛사랑'이 7집 앨범에 있었는데 객관적으론 타이틀곡이 다른 곡이었다. '옛사랑' 같은 곡은 나 혼자 듣고 싶은 음악이었고 큰 반향을 일으키리라고는 생각도 못했다. 쉽게 얘기하면 훅이 없고 기승전결이 완벽하게 갖춰져 있는 곡이 아니고 그냥 독백하듯이 하는 곡이지 않나. '이별에도 사랑이'도 그런 맥락으로 따지면 '옛사랑'하고는 다른 결이지만 그렇게 다같이 합창합시다 하는 곡은 아니고 혼자 조용히 사랑이 무엇이었을까. 내게 찾아온 사랑을 끝내거나 돌려보냈을 때 어떤 감정이었을까 되새겨볼 수 있는 그런 노래가 아닌가 싶다. 그래서 끝마무리에는 이별이 오히려 고마웠다는 표현을 한다. 정상적이라면 후회를 하고 탓을 하고 슬퍼하고 고독하고 그런 거지만 이별이 과연 고마울 수 있었을까. 어떤 사랑이었길래. 그 후유증은 어떻게 치유했길래. 다시 한 번 자기 사랑과 이별에 대해서 한 번 정도 짚어볼 수 있는 그런 노래가 아닌가 싶다"고 말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윤계상이 열연했다. 이문세는 "제가 한 4년 만 어렸어도 윤계상 씨 역할을 했을 텐데"라고 했고, 박경림은 "여기는 그런 얘기를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문세는 계속해서 "연기가 참 좋다. 3분 몇 초 만에 이런 연기가 나오다니. 물론 몇 시간 찍었겠죠"라고 했고, 박경림은 재차 "그런 얘기도 하는 자리가 아닙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문세는 "윤계상 씨 너무 고맙고 감사하다"고 했다. 또 다른 곡 '마이 블루스'는 이문세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이다. 가수로 긴 시간을 살아오며 느낀 감정과 상황들을 솔직하게 담아냈다. 이문세는 "제가 항상 사석에서 하는 얘기가 '잘 놀다 잘 가자'다. 여러 가지가 함축돼 있는 말이다. 잘 살기가 쉽지가 않은 세상이다. 정말 후회 없이 잘 살았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럴까. 잘 가자는 것도 쉽지가 않다. 시간도 아껴써야 하고 우리 하루하루 너무 소중한 시간들이다. 이 땅에 함께 살아가는 젊은이들에게 충고와 용기와 위안을 주고 싶었다. 선배는 이렇게 살아왔고 이렇게 흘러가고 있어. 누구나 다 올 수 있는 길이니까 거기에 대비하면서 잘 살렴. 그 격려일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 노래는 고통스럽게 창작해내려고 한 곡이 아니고 집에서 연습삼아 하다가 갑자기 시작된 곡이다. 노래와 멜로디가 같이 나온 곡이다. 그렇다고 천재적이라는 건 아니다"라고 덧댔다. 이에 박경림은 본인의 라디오에서 두 곡 중 한 곡만 틀 수 있다면 무엇을 틀겠냐고 물었고, 이문세는 "속마음은 상관 없고 방송에 내보내고 싶은 곡은 '이별에도 사랑이'다. 제가 DJ니까. 이 계절에 잘 어울리고 이문세다운, 이문세도 사랑이란 걸 해봤고 이런 사랑에도 이런 감사함과 고마움이 있었어요. 아름다운 왈츠 3/4 박자 리듬에 실은 제 마음을 툭툭 던지고 싶었다. 가을 하늘에 툭 던지고 싶은 노래가 '이별에도 사랑이'다"라고 답했다. <@1> 지금까지의 활동을 돌아보며 이문세는 "마이크 잡고 대중들 앞에서 노래한지 40년이 넘었다. 그 얘기는 중간에 힘든 과정도 있었고 넘어야 할 강과 산과 무릉도원도 있었고 우여곡절도 있었지만 40년 이상 박수를 놓치지 않았기 때문에, 외면 받지 않았기 때문에 나올 수 있지 않았나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새 앨범을 만들 때마다 대중을 의식하고 만들었다고 생각할 수 있고, 물론 히트곡이었으면 좋겠다는 마음은 있지만 이 음악이 과연 먹힐까 아닐까. 트렌디 할까 아닐까에 대한 생각은 없었다. 이문세가 던지고 싶은 음악에 많은 분들이 공감을 해주면 고맙지만 아니면 할 수 없다. 제 앨범, 16집 앨범까지 냈을 때 회자되는 음반이 몇 장 정도밖에 안 된다. 히트곡이 몰려 있거나 몇 장은 사랑받았지만 어떤 곡은 이문세의 작품발표회겠거니 점수를 낮게 받은 앨범도 없지 않아 있다. 그렇다면 당장 그만둬야지. 별 반응 없으니까 그만할테야도 할 수 있지만 제가 마이크를 잡고 박수를 받았던 원동력은 음반뿐만 아니라 공연에서도 힘과 에너지를 얻었고 전반적으로 음악인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활동했기 때문에 가능하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선 "저는 특별한 계획이 없다.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면서 살아왔다. 이를테면 오늘 기자간담회를 성공적으로 마쳤으면 됐다. 그럼 내일은 뭐하지? 내일은 라디오 하나 있고 동사무서에 가서 할 게 있다. 그런 잡일들도 저한테는 중요한 일이다. 이미 짜여져 있는 계획들, 공연에 대한 계획이 장기적으로 내년까지 차 있다. 그게 제가 해야 할 숙제들이다"라고 밝혔다. 이문세는 은퇴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공연 끝나고 관객들이 저를 만나고 돌아가면서 악수라도 한 번 하면 '앞으로 30년은 끄떡 없겠어요' 저한테 가장 찬사를 보내는 표현들이다. '화이팅하시고 10년은 문제 없으시죠?' 30년, 20년, 10년 점점 줄어들긴 하는데 10년이면 70대다. 내가 음악 생활을 오랫동안 했던 걸 잠시 잊고 살았던 거다. 그래서 선배님들이 은퇴를 합니다 하면 제가 가슴이 아프다. 저도 그 수순을 밟아야 될 것 같아서. 그래서 '은퇴 공연 하지 말아주세요'라고 개인적으로 간절하게 바란다. 은퇴라는 자체가 쓸쓸히 퇴장한다는 얘기다. 지금까지 추억으로 생각하시고 저는 퇴장합니다인데 저는 아티스트에게 퇴장은 없다고 생각한다. 걸어나올 수 없으면 휠체어를 타고 나와서 인삿말이라도 하고 나가더라도 박수를 쳐주는 사람이 단 한 사람 객석에 앉아있더라도 그 한 사람을 위해서 마이크를 잡아야 하는 게 아닌가. 그런 생각에서 저는 은퇴 공연을 하지 않겠다는 제 스스로의 약속이다"라고 했다. <@2>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차를 사서 기부했다” … ’13남매’ 장녀 남보라가 보육원에 기부한 승합차 13남매 장녀에서 선한 영향력까지,아이들 위해 준비한 남보라의 선물 13남매 중 장녀로 자라며 가족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 온 배우 남보라가 ... Read more 리포테라
  • '피의 게임 시즌3' 변호사 임현서…"이번 시즌 특징은 고령화" [마이데일리 = 정새빈 인턴 기자] 인플루언서이자 변호사 임현서가 웨이브 오리지널 서바이벌 프로그램 ‘피의 게임 시즌3’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그는 "구속 피고인의 심정으로 게임에 임했다"고 말했다. 12일 서울 성수 메가박스에서 열린 ‘피의 게임 시즌3’ 제작발표회에는 장동민, 김경란, 서출구, 최혜선, 임현서 등 쟁쟁한 출연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출연진은 각자의 포부와 함께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피의 게임 시즌3’는 서바이벌 레전드와 입문자들이 지킬 것인지 빼앗을 것인지를 두고 벌이는 생존 지능 서바이벌이다. 플레이어들은 극한의 상황에서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최후의 승리를 위해 치열하게 다툰다. 임현서는 이번 시즌에서 두뇌와 전략을 활용해 주요 게임 판도를 바꾸는 역할을 맡았다. 그는 다른 플레이어들과의 협력과 갈등 속에서 생존을 위해 고군분투할 예정이다. 그는 "장동민, 홍진호 등 서바이벌 최강자가 나온다는 점에서 이번 프로그램의 특징으로 '고령화'를 뽑을 수 있을 것"이라며 제작 발표회장의 분위기를 띄었다. 이어 "역량이 검증된 능력자들이 모여 최고의 게임을 펼친다는 점이 특징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프로그램 방송 후) 많은 악플이 예상된다"며 기대감을 자아냈다. 생존 지능 최강자 플레이어 18인이 불공정한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피의 게임 시즌3’는 15일 오전 11시 웨이브에서 첫 공개된다. 마이데일리
  • 김수겸, 올해도 '좋나동' '열혈사제2' 맹활약...2025년 기대감 UP 신예 김수겸이 다채로운 빌런 캐릭터로 필모그래피를 탄탄하게 쌓아가고 있다.김수겸은 2020년 드라마 ‘연애혁명’으로 데뷔하고서 드라마와 영화를 오가며 귀여운 캐릭터들로 극의 분위기를 유쾌하게 만드는 역할을 소화해왔다. 그리고 처음으로 빌런 캐릭터를 선보인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Class 1’에서 전영빈 역으로 이름을 알리게 됐다.전영빈은 같은 반 연시은(박지훈 분)에게 밀려 만년 2등 신세인 인물로 연시은을 지독하게 괴롭힌다. 연시은과 살벌한 신경전을 벌이는 장면에서 김수겸은 뚫어져라 노려보는 눈빛과 낮게 깔린 목소리로 긴장감 싱글리스트
  • '심리섭♥' 배슬기, 초보맘은 뜨개질을 해 "아직도 너무 쪼꼬미" [MD★스타]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배슬기(38)가 육아 중 근황을 공유했다. 배슬기는 12일 "내가 떠 준 신발이 언제나 맞으려나. 아직도 너무 쪼꼬미구나 우리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배슬기가 직접 뜨개질한 신발을 신고 있는 아들 리슬(태명) 군의 발이 담겼다. 한 손에 쏙 들어올 듯 자그마한 발이 절로 감탄을 자아낸다. 배슬기의 사랑이 가득 담긴 뜨개신도 눈길을 끈다. 밝은 초록색 신발은 연갈색 뿔과 살짝 보이는 수염 등으로 용임을 짐작할 수 있다. 콕콕 박아놓은 까만 눈과 붉은 볼도 사랑스러움을 더한다. 용띠 아들을 위해 손수 뜨개질을 한 배슬기의 마음이 괜스레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다. 이와 함께 배슬기는 디데이 달력을 촬영한 짧은 영상도 공개했다. 영상에는 +30으로 훌쩍 넘어간 달력과 조그마한 아기 운동화를 비추며 "30일. 시간이 정말 빠르다"고 작게 웃는 배슬기의 목소리가 담겼다. 영상은 배슬기, 심리섭(35) 부부의 청첩장으로 마무리돼 감동을 더했다. 배슬기는 지난 2020년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 지난 10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 故 송재림 끈질기게 괴롭혔던 '악질 사생팬', 논란 일자 돌연 계정 삭제 후 잠적했다 배우 송재림이 악성팬의 지속적인 괴롭힘 속에 사망하며 논란이 일고 있다. 경찰은 사망 경위를 조사 중이다. 위키트리
  • “김고은이 쓰러졌다” …김고은 업고 응급실 갔던 배우 “아픈 줄도 몰랐다”김고은 위해 부상투혼한 절친 배우 최근 김고은이 출연한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 시사회에서 “특별출연해 준 이상이에게 너무나 감사하다”며 고마운 ... Read more 리포테라
  • 이문세, 13년 만의 라디오 DJ 복귀 소감 공개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이문세의 6년 만의 신곡 청음회가 최초로 공개됐다. 또한 그의 명곡 메들리 라이브 공연도 시청자들의 귀를 즐겁게 했다. 이문세는 "박수칠 때 떠나지 않고 오히려 노래를 하고 싶다"며 음악에 대한 변함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그는 이 알파경제
  • '병진이형' 지대한이 돈 안되는 독립영화 제작에 뛰어든 이유는? 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13일 개봉한 '하우치'는 제작과 주연을 겸한 개성파 배우 지대한이 부산에서 보낸 자신의 실제 고교 시절을 극 중에 녹인 작품이다. 복고적인 감성의 휴먼 드라마를 표방한 이 영화에서 그는 30여 년 전 첫사랑과 재회하면서 시들해진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중년 남성 '하재학' 역을 연기했다. 1988년 데뷔 이후 100편 넘게 출연했으나 반(半) 자전적인 성격의 작품은 이번이 처음이다. 주인공 '오대수'(최민식)의 친구 '노주환' 역으로 대중과 평단에 처음 얼굴을 알린 '올드보이'도, '병진이형'이란 애칭으로 젊은 세대와 가까워지게 된 '해바라기'도 모두 자랑할 만하지만 의미 깊기로는 '하우치'를 따라오지 못하는 이유다. 톱스타가 아니고는 좀처럼 도전하기 힘든 영화 제작에, 그것도 돈 안되는 독립영화의 제작비를 대고 출연까지 마다하지 않는 사연은 알고 보면 별다를 게 없다. 가진 것이라고는 열정 뿐인 후배들을 돕고, 그들과 함께 하는 현장의 열기를 몸으로.. 아시아투데이
  • 타이탄 콘텐츠, 첫 걸그룹 '앳하트' 멤버 3인 추가 공개… SNS 개설까지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타이탄 콘텐츠(이하 타이탄)가 선보이는 첫 번째 케이팝 걸그룹 앳하트가 멤버 3인을 추가 공개했다. 지난 12일 타이탄은 공식 SNS를 통해 앳하트 멤버 3인의 콘셉트 영상 '더 프리퀄: 세컨드 하트 오브 앳하트(The Prequel: Second Heart of AtHeart)'와 멤버들의 이미지 등 다양한 비주얼 콘텐츠를 차례로 선보였으며, 같은 날 멤버 서현, 케이틀린, 아우로라의 개인 SNS를 동시에 오픈해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타이탄 강정아 CEO는 "2024년 1월에 시작된 글로벌 오디션을 통해 다채로운 색깔을 가진 멤버들을 선발하였고, 최근 마지막 멤버까지 발탁하며 팀 구성을 완료했다. 타이탄의 첫 걸그룹 앳하트는 뛰어난 가창, 퍼포먼스 실력과 비주얼은 물론 멤버 개개인의 매력이 완벽한 시너지를 일으켜 케이팝의 새로운 시대를 열 걸그룹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자부했다. 이어 강 CEO는 "추가로 공개된 세 멤버는 청순가련 이미지에 시크함과 큐티함까지 공존하는 조화로운 분위기를 담당하는 멤버들로서, 한국 멤버 서현은 귀에 꽂히는 음색 톤과 다재다능한 재능을 겸비한 매력 소녀"라고 소개했다. 두 번째 멤버 케이틀린에 대해서는 "마닐라 글로벌 오디션에서 캐스팅된 케이틀린은 해맑은 미소로 주변 사람을 즐겁게 만드는 에너지가 있으며, 매력적인 보이스 톤의 보컬 및 랩 모든 측면에서 다양한 실력을 보여주는 멤버"라고 이야기했다. 마지막 멤버 아우로라는 "갈색 눈동자가 매력적인 아우로라는 어둠이 걷히고 점차 밝아오는 새벽녘 빛을 의미하는 이름처럼 밝고 긍정적인 사랑스러운 에너지로 가득하며, 탁월한 보컬과 댄스 실력까지 고루 갖춘 실력파 막내"라고 전해 세 멤버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더불어 타이탄의 최고 비주얼 책임자(CVO) 이겸은 "앳하트의 두 번째 콘셉트 영상 '세컨드 하트 오브 앳하트'에는 첫 번째 콘셉트 영상 '퍼스트 피스 오브 앳하트'와는 또 다른 비주얼 및 재미 요소가 포함됐다"라며 "앳하트의 구성 인원이 몇 명일지 유추해 본다면 흥미가 한층 배가 될 것 같다"라고 전해 이번 영상과 앳하트 데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지난해 출범 당시 2025년부터 걸그룹, 보이그룹 등 아티스트를 순차 공개하겠다고 발표한 타이탄은 올해 7월 첫 번째 걸그룹 앳하트 론칭을 본격 발표하며 두 명의 멤버를 공개한 데 이어 이번에는 멤버 서현, 케이틀린, 아우로라까지 공개했다. 앳하트는 내년 상반기 데뷔를 목표로 나머지 멤버 및 콘셉트 콘텐츠도 순차 공개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TITAN CONTENT] 티브이데일리
  • 방심위, KBS N 스포츠 '여자라면' 발언에 '주의' 결정 [알파경제=박병성 기자]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여성 비하 논란을 일으킨 KBS N 스포츠의 야구 중계 방송에 대해 법정 제재인 '주의' 처분을 내렸다. 이는 해당 방송사의 자체 징계 조치에도 불구하고 성차별적 발언의 심각성을 고려한 결정으로 보 알파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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