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메뉴 바로가기 (상단) 본문 컨텐츠 바로가기 주요 메뉴 바로가기 (하단)

연예

  • '얼굴 전체 성형' 이세영, 명품 애플힙 눈길 확…이젠 자태까지 '甲' [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개그우먼 이세영이 근황을 공개했다. 이세영은 지난 12일 개인 SNS를 통해 자신이 공구 중인 제품을 홍보하며 사진 여러 장을 업로드 했다. 해당 게시물에서 이세영은 브라톱에 레깅스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데,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군살하나 없이 탄탄한 몸매와 명품 애플힙이 눈길을 확 사로잡는다. 이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언니 완전 건강의 여신 같아요", "진짜 예뿌다", "완전 부러워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이세영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쌍꺼풀 수술, 코 수술을 했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눈썹, 아이라인, 입술, 두피 등 반영구 시술을 받았다고도 했다. 최근에는 가슴 성형 부작용을 고백했다. 이세영은 "작년에 헬스장에서 바벨에 가슴을 부딪쳤는데, 시술을 받았던 왼쪽 가슴 필러가 안쪽에서 터졌다. 서서히 찢어지고 있어서 몰랐다. 어느 날 가슴에 열감이 느껴지고, 거울을 봤는데 광배가 커졌다"고 말했다. 결국 필러 제거 수술을 받았다는 이세영은 "현재 수술이 잘 된 상태"라면서도 "가슴 감각이 돌아오는 대로 다시 수술할 예정"이라고 전해 놀라움을 더했다. 마이데일리
  • 50년 넘은 빌라를 산 이유 어디에도 없던 방식으로 취향을 집약한 에디터 박찬용의 연희동 하우스. 엘르
  • 색색의 컬러로 가득한 집 ‘텍스처 온 텍스처’ 정멜멜 정수호의 팔레트 하우스. 엘르
  • 과감해진 솔로지옥 시즌 4 드디어 공개...“진도 너무 빠른데” 플러팅 장인 덱스도 놀랐다 (+영상) 넷플릭스 오리지널 '솔로지옥' 시즌 4가 공개됐다. 솔로들의 화끈한 데이팅 리얼리티로, 역대급 속도의 커플 탄생과 MC들의 유쾌한 케미가 화제다. 위키트리
  • '세계테마기행' 자르지스 편 EBS1 '세계테마기행' 튀니지 2부에서는 자르지스와 제르바를 탐험하며 다양한 문화와 사람들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매주 월~목 오후 8시 40분 방영. 위키트리
  • 20여년 만에 롯데월드를 떠나는 놀이기구들 번지드롭 실내에 있을 때 타 봤던 사람 접어... 엘르
  • "대리 부를 거라 괜찮아"…주차장서 술판 벌이고 '뻔뻔' 주차장에서 돗자리를 깔고 술을 마시는 이들의 모습이 포착돼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지난 13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주차장 술판'이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올라왔다.게시글에 따르면 글쓴이 A씨는 종합 운동장 주차장에서 차를 빼다가 황당한 장면을 목격한다.주차장 한쪽 구석에서 차량으로 우측과 정면을 막아둔 채 돗자리를 펴고 앉아 있는 사람들이 있었다.더 황당한 점은 이들이 싸 온 음식을 주차장에서 펼쳐놓고 술판을 벌이고 있었다는 것이다.A씨는 이들의 행동이 부적절하다고 생각해 "주차장에서 음주를 하면 안 되는 거 아니냐"고 물었 더타이틀
  • 사복 패션 장인, 뱀띠 스타의 겨울 액세서리 패션 센스 남다른 뱀띠 스타들은 무엇을 쓸까요. 엘르
  • 비빔밥부터 부침개까지, 꼬들꼬들 꼬막 맛집 3 #가볼만한곳 술안주로도 딱. 엘르
  • "두려움은 갖지 마, 이 선을 넘을래"…원어스의 치명적인 'IKUK' [MD신곡]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원어스(ONEUS)가 치명적인 뱀파이어의 군주로 귀환한다. 원어스(서호, 이도, 건희, 환웅, 시온)는 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ar.M'을 발매했다. 이번 타이틀곡 'IKUK'는 원어스가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출연 당시 파이널 생방송 경연곡으로 선보인 'I KNOW YOU KNOW'를 편곡한 버전이다. 펑키하고 그루브한 사운드와 어우러진 수려한 보컬이 특징인 곡으로, 피할 수 없는 뱀파이어의 치명적인 유혹을 그려냈다. 음원과 함께 공개되는 뮤직비디오에는 뱀파이어 저택에서 관능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원어스의 모습이 담겼다. 시각적 몰입감을 선사하는 미장센과 콘셉추얼하고 파워풀한 원어스표 퍼포먼스가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게 한다. 한편, 원어스는 이어 오는 2월 1일~2일 서울 광진구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두 번째 월드투어의 파이널 공연인 'ONEUS 2ND WORLD TOUR 'La Dolce Vita' Final in Seoul'을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하 원어스 'IKUK' 가사 멀지 않아 우리 사이 그냥 좀 더 가까워진다 해도 Nothing's gonna be problem for sure I'm not used to this feel I don't know 도망친다고 느끼면 오해 ya Nobody just like you 절대 떠나지 못해 I KNOW that you want me YOU KNOW that I want you 숨기지 마 You make me feel so “Lalala Lalalala” It feels like a perfect night 숨소리가 떨리잖아 우리 사이는 용기가 필요해 More & more & more & more & more Baby I KNOW YOU KNOW I KNOW YOU KNOW, I love you I KNOW YOU KNOW I KNOW YOU KNOW, I love you Come in closer 두려움은 갖지 마 이 선을 넘을래 Baby I KNOW YOU KNOW I KNOW YOU KNOW, I love you 밧줄을 잡고 나 힘차게 당겨도 툭 끊어질까 봐서 I might know 반전에 반전을 거듭한 마음 언제쯤 똑바로 설까 답답해 비슷비슷한 기분을 너도 느낄 수 있을까 I think we are ready completely Eventually, please me I KNOW that you want me YOU KNOW that I want you 숨기지 마 You make me feel so “Lalala Lalalala” It feels like a perfect night 숨소리가 떨리잖아 우리 사이는 용기가 필요해 More & more & more & more & more Baby I KNOW YOU KNOW I KNOW YOU KNOW, I love you I KNOW YOU KNOW I KNOW YOU KNOW, I love you Come in closer 두려움은 갖지 마 이 선을 넘을래 Baby I KNOW YOU KNOW I KNOW YOU KNOW, I love you You make me feel so “Lalala Lalalala” It feels like a perfect night Baby I KNOW I gotta go hard no matter what is truth I think we needed just proof Baby I KNOW YOU KNOW I KNOW YOU KNOW, I love you 마이데일리
  • [리뷰] 도경수·원진아 ‘말할 수 없는 비밀’, 한국판만의 강점 확실히 살렸다 주걸륜이라는 이름 석자를 국내 관객에게 각인시킨 대만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한국 버전으로 리메이크 됐다. 도경수, 원진아 그리고 신예은이 주연을 맡아 이번 겨울의 끝자락, 감성 멜로 한편이 극장가를 장식한다.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감독 서유민)은 촉망받는 피아니스트 유준(도경수)이 슬럼프를 겪으며 시작된다. 휴식과 치료를 겸해 한국으로 돌아온 유준은 교환학생으로 인희(신예은)가 있는 음대에 다니게 된다. 그리고 등교 첫날 피아노 연주 소리에 끌려 우연히 들어선 연습실에서 정아(원진아)와 마주치게 된다. 유준과 정아는 싱글리스트
  • 강민경 유튜브에 갑자기 송혜교 브이로그가 올라온 이유 계정 실수 아님. 엘르
  • 고현정이 "2024년은 강민경에게 고마운 해"라고 콕 집어 말한 이유: 눈 동그래진다 배우 고현정이 평소 절친한 관계로 알려진 그룹 '다비치' 멤버 강민경에게 깊은 고마움을 표했다.13일 유튜브 채널 '얼루어 코리아'에는 고현정의 인터뷰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인터뷰에서 고현정은 지난 2024년을 회고하는 시간을 가졌다.그는 "2024년은 용띠 해였는데 정말 용이 여의주를 물고 하늘로 가는 것만큼 환상적이고 다이내믹했다"며 "일도 많고 움직임도 많고 그럴수록 나를 움직이게 해주고 격려해 주는 마음이 확 오는 느낌이었다"고 돌아봤다.이어 "상상의 동물이지만 여의주 문 것처럼 신기한 해였다. (2024년에) 인스타그램과 허프포스트코리아
  • '리틀 나훈아' 민수현, '한일톱텐쇼'서 신곡 최초 공개…장르 초월 감성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가수 민수현이 MBN '한일톱텐쇼'에서 정규앨범 수록곡 '옷 한 벌'을 최초 공개하며 앨범 발매에 앞서 먼저 팬들을 만난다. '불타는 트롯맨'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차세대 트롯 강자로 발돋움한 가수 민수현이 정규앨범 발매를 앞두고 13일 MBN 음악 프로그램 '한일톱텐쇼'에서 '옷 한 벌'을 깜짝 공개했다. <@1> 민수현 정규 2집 앨범 수록곡 중 한 곡인 '옷 한 벌'은 쿨의 '아로하'를 작곡했던 위종수 작곡가의 곡으로, 잠시 머물렀다 가는 짧은 인생의 덧없음을 초연하게 표현한 곡이다. 정통 트롯 강자의 면모를 보였던 민수현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는 트롯 발라드 곡으로, 장르를 초월한 민수현만의 감성을 담았다. 뿐만 아니라 진성의 '안동역에서'와 박우철의 '연모'를 작사한 김병걸 작사가가 참여한 '거문고와 기러기' 또한 선공개 곡으로 함께 발표될 예정이다. 한편, 2014년 정규 1집을 발표한 후 10년 만에 발표하는 민수현의 정규 2집은 2월 중 발매될 예정이며, 민수현의 대표곡 '홍랑'을 작곡한 이호섭 작곡가를 비롯해, 장민호의 '풍악을 울려라', '신발끈' 등을 작곡한 이동철 작곡가 등 작곡가 어벤져스 군단이 참여했다고 알려져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는 후문이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왜 추울수록 스트라이프를 입을까? 기운 잃은 아웃핏에 활기를 주니까. 엘르
  • 뱀처럼 똬리 틀게 할 가구 6 앉아서 원기옥 충전해볼까. 엘르
  • 원어스, 뱀파이어 군주의 귀환…오늘(14일) 스페셜 앨범 'Dear. M' 발매 원어스(ONEUS)가 뱀파이어의 군주로 귀환한다.원어스는 오늘(14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앨범 'Dear.M'을 발매한다. 타이틀곡 'IKUK'는 원어스가 지난해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출연 당시 파.. 픽콘
  • '말할 수 없는 비밀' 도경수·원진아, 韓첫사랑 로맨스 맛집 될까 [ST종합]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첫사랑 로맨스의 바이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온다. 여기에 한국 감성 한 스푼을 추가했다. 과연 설 연휴 극장가를 설렘으로 물들일 수 있을까. 14일 서울시 강남구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연출 서유민·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언론배급시사회가 진행돼 현장에는 서유민 감독,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참석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도경수)과 정아(원진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배우 주걸륜, 계륜미가 출연한 동명의 대만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주인공 김유준을 연기한 도경수는 "동명의 원작을 너무 좋아했다. 당연히 이 영화는 선택하게 됐다. 가장 끌린 점은 제가 피아노를 연주할 줄 모르는데 피아니스트인 유준이를 연기하기 위해 피아노 치는 모습을 연기할 수 있다는 점"이라며 "영화에서 멜로 장르를 해 본 적이 없어서 꼭 한 번 해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비밀을 간직한 유정아 역을 맡은 원진아는 "원작의 팬이라 좋은 기억이 많았다. 사실 그것 때문에 두려움도 있었다. 팬층이 탄탄했기 때문에 도전하는 것이 맞는가, 내가 잘할 수 있을지 고민도 있었다. 영화에서 멜로라는 소재가 한 부문으로 소비되는 경우도 많지 않냐. 이렇게 메인으로 사랑 이야기를 주로 다룰 수 있는 영화에서 사랑하고, 사랑받는 역할을 한다는 것이 큰 기회이자 좋은 경험일 것 같았다"고 이야기했다. 바이올린 전공자인 장인희 역의 신예은은 "음악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저의 영화 데뷔작을 음악이 중심이 된 영화를 촬영할 수 있게 된다는 점이 뜻깊었다"며 "원작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우리나라에서도 어떻게 재탄생 될 수 있을지 기대감과 설렘이 있었다"고 전했다. 서유민 감독은 "저도 원작의 팬이었다. 저 혼자 대만 원작 촬영지를 찾아갈 정도였다. 재밌게 봤고, 좋아하고, 사랑하는 영화 중 하나였다"며 "저 역시 두려운 마음이 있었지만 좋은 건 많이 나누라고 들었기 때문에 한국으로 가져와서 우리에게 맞게 만들어서 관객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드리고 싶다"고 연출 소감을 밝혔다. 또한 서유민 감독은 "원작의 엔딩을 많은 분들이 알고 계시기 때문에 고민이 많았다. 동시에 원작을 모르는 분들도 보러 오실 것이기 때문에 기본적인 전제는 그분들을 대상으로 만든다는 생각이 있었다. 많이들 알고 계시지만, 그럼에도 재밌는 포인트를 넣기 위해 노력했다"며 "유준이가 정아의 정체를 궁금해하고, 의심하는 과정을 새로 추가해서 그런 멜로 과정을 그리고자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원작이 감성 맛집으로 유명하다. 저희는 한국의 현재를 다루고 있어서 그만의 재미와 지금 느낄 수 있는 감정도 드릴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런 부분을 가장 고민했다. 잘 통했는지 궁금하다"고 덧붙였다. <@1> 도경수는 첫 스크린 로맨스 연기에 대해 "원진아와 연기할 때 합이 너무 좋았다. 그때 당시에 촬영할 때도 NG가 거의 난 적이 없다. 아무 일 없이 잘 흘러가도록 케미가 잘 맞게 촬영했다"며 "걱정됐던 부분은 멜로다보니 '널 위해 연주한다' 이런 대사들이 조금 보시는 분들이 오글거리지 않을까 걱정이 있었다. 다행히 감독님과 이야기를 많이 나누면서 촬영했다. 그래도 잘 표현된 것 같아서 마음이 놓인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에 원진아 역시 "저도 완성본을 오늘 처음 봤다. 캐스팅 소식 듣고 촬영을 하면서도, 기대가 많이 된 건 배우마다 개성과 표현 방식이 다르다는 점"이라며 "막상 영화를 보니까 도경수의 강렬한 눈빛이 사랑을 맹목적으로 따라가는 시선을 잘 표현한 것 같다. 신예은도 어떻게 보면 삼각관계이면서도, 중간에서 방행하는 인물이 될 수 있는데 어떻게 해도 미워할 수 없었다"고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두 사람 사이의 놓인 장인희를 연기한 신예은은 "유준과 정아의 사랑하는 눈빛과 시선, 행동들에 같이 설레면서 봤다. 인희가 두 관계를 방해 아닌 방해하는 기분이라 살짝 눈치가 보였지만 저도 저만의 상황이 있고, 저만의 감정이 있기 때문에 인희를 진심으로 응원하면서 봤다"고 웃음을 보였다. 특히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피아노 전공생인 두 주인공이 '피아노'를 통해 소통하는 장면이 작품 속 백미로 꼽힌다. 이에 대해 도경수는 "캐릭터를 잡아가는 것에 부담을 느끼진 않았다. 그때 당시 매력과는 또 다르게 현재 감성으로 잘 표현할 거라고 생각했다. 저도 열심히 하려고 했다"며 "제가 걱정한 점은 피아노였다. 피아노를 칠 줄 모르고, 악보도 볼 줄 모른다. 얼마나 연습해야 이 정도로 할 수 있을까 말도 안 되는 생각을 했다. 그래도 '고양이 춤' 같이 짧은 부분이라도 연습해서 최대한 보시는 분들이 유준이가 진짜로 피아노를 치고 있구나 라는 생각을 들게끔하고 싶었다. 피아니스트분들의 몸 움직임이나 액센트에서의 표현들을 열심히 연습했다"고 후일담을 전했다. 원진아 역시 "저도 피아노를 제대로 배워본 적이 없어서 걱정이 많이 됐다. 피아노를 실제 빌려놓고 연습했다. 실력이 늘 거라곤 기대하지 않았다. 제가 전공생을 따라할 순 없었기 때문에 그냥 빌었다"며 "20년 전 연애 감성과 지금의 연애 감성이 많이 다르지 않냐. 어떤 배우가 연기하냐에 따라서도 인물의 해석이 다를거라 생각했다. 원작이 조금 더 차분하고 성숙한 매력이 있었다면, 저는 체구도 작고 발랄한 성격이 있으니 호기심 가득하고 천진난만한 정아를 표현해보고 싶었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서유민 감독은 "저희 영화가 원작과 가장 큰 차별점은 유준이가 정아를 의심하고, 궁금해하다가, 실망하고, 배신감을 느끼고, 이별까지 먼저 선언하고, 괴로워하면서 결국 사랑을 깨닫고 돌아가게 되는 마음의 흐름"이라며 "정아도 후반부에 막연히 기다리기 보단 사랑을 찾아 용기를 낸다. 모든 걸 포기하고 달려가는 용감한 질주를 그려내고 싶었다. 그 부분이 가장 큰 차별점이 아닐까"라고 말했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28일 개봉한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 한지민의 선구안, '나의 완벽한 비서'로 또 통했다 시청자 공감 이끄는 캐릭터에 집중 '우리들의 블루스' 시청률도 넘본다 맥스무비
  • ’12살 연하와 결혼’ 신현준, “사귀진 않는데 여자들이” 삼각관계 스캔들까지…별명이 ‘스캔들 킬러’였던 사연 ‘스캔들 킬러’로 불렸던 배우 신현준의 과거 염문설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튜브 ‘짠한형 신동엽’에서 배우 정준호가 신현준의 ... Read more 리포테라
1 28 29 30 31 32 33 34 35 36 37 38 3,256

당신을 위한 인기글

  • “1억 8천 만원 차에 요강 두는 연예인 부부?” 유진·기태영의 모델 X 플래드에 무슨 일이
  • “현대보다 6배 더 팔렸다!” 잘나가는 르노, 올해 신차 계획은?
  • “벤츠 왜 이러냐” 642억원 과징금에 탈탈 털리게 생겼다!
  • “포르쉐보다 이쁜데?” 디자인으로 독일차 압도하는 이 차
  • “넥쏘 후속작 대박 예감” 정부까지 나서서 도와준다, 이젠 수소차 필수?
  • “포크레인으로 경찰서 부수게?” 음주운전자, 경찰한테 걸리니 되려 난리?
  • “롤스로이스급 벤츠 나오나?” 마이바흐, AMG 버전 S클래스 2도어 쿠페 유출!
  • “3천만원대 수입 SUV!” 티구안 동생, 국산차 가격으로 국내 출시되나?

추천 뉴스

  • 1
    용산구, 용산구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명절음식 키트 제작

    여행맛집 

  • 2
    이 피로를 어쩌면 좋을까

    뉴스 

  • 3
    '서부지법 폭동' 형사처벌 100명 육박...44명 구속·58명 신병확보

    뉴스 

  • 4
    진짜 못 하는 게 없네! 30분 뛰고 트리플 더블 완성→노룩 앨리웁 AS까지 척척…'MVP' 요키치, 필라델피아전 27득점 13R 10AS 4스틸 1블록슛

    스포츠 

  • 5
    냄새 심하게 밴 김치통… 제발 '이것' 하나만 넣어보세요

    여행맛집 

지금 뜨는 뉴스

  • 1
    "기름 냄새만 맡아도 달린다"…리터당 17.5km 달리는 하이브리드 SUV

    뉴스 

  • 2
    '포스테코글루, 부상 핑계 대지 말고 양민혁 출전 시켜라'…현지 매체 조언

    스포츠 

  • 3
    규정 위반이면 강등당할 수도 있는데 '주급 8억 8500만' 9년 반 계약 사인한 홀란…"그런 건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

    스포츠 

  • 4
    부산 남자들의 인생네컷

    뿜 

  • 5
    한복 컨셉/한복 입고 무대한 아이돌

    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