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종이비행기’ 라이브→뉴진스 커버…팬파티 ‘은빈노트’ 성료배우 박은빈이 써 내려가는 ‘은빈노트’의 새로운 페이지가 완성됐다.지난 7일 세종대학교 대양홀에서 개최된 ‘박은빈 OFFICIAL FANCLUB ‘BINGO’ 2nd FAN PARTY <은빈노트: BINGO-ON>’(박은빈 오피셜 팬클럽 ‘빙고’ 두 번째 팬파티 <은빈노트: 빙고-온>, 이하 ‘은빈노트: BINGO-ON’) 공연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박은빈은 환호 속에 데이식스의 ‘Welcome to the show’(웰컴 투 더 쇼)를 부르며 등장해 반갑게 빙고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어, 지난해 창단된 공식 팬클럽 ‘빙고’의 두 싱글리스트
레드벨벳 예리·이찬형→서동현, ‘넥스트’ 오늘(9일) 크랭크인신예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하이틴 호러영화 ‘넥스트(Next)’가 캐스팅을 확정하고 크랭크인 했다.영화 ‘넥스트(NEXT)’는 과거의 비밀을 갖고 있는 자영(김예림 분)과 학교 친구들이 귀신을 불러내는 강령술을 진행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미스테리 호러 영화다.자영 역을 맡은 가수 겸 배우 김예림(레드벨벳 예리)은 '넥스트(NEXT)'에서 책임감 있고 따뜻한 반장 자영 역을 맡았다. 자영은 사라진 언니를 찾기 위해 강령술에 참여하여 동료들의 생존을 이끌어가는 반전 매력을 가진 인물이다.이찬형은 동준 역에 캐스팅됐다. 듬직한 남성미와 섬세 싱글리스트
세븐틴, '롤라팔루자 베를린' 헤드라이너...90분 19곡 '대성황'언어의 장벽은 없었다. 국적과 세대도 초월한 모습이었다.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롤라팔루자 베를린(Lollapalooza Berlin)’에서 음악으로 ‘관객 대통합’을 이뤘다.세븐틴은 8일(현지시간) 독일 올림피아스타디움 베를린에서 개최된 ‘롤라팔루자 베를린’ 메인 스테이지 사우스의 마지막 출연자로 공연을 펼쳤다. 약 90분 동안 19곡의 무대를 몰아친 이들은 공연 내내 관객들과 벅찬 감정을 나누며 헤드라이너의 품격을 보여줬다. 세븐틴의 단독 싱글리스트
‘리즈 시절로 귀환’ 솔비, 고혹미 넘치는 새 프로필 화보 공개가요계와 미술계, 방송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솔비가 새 프로필 화보를 공개했다.솔비는 9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새로운 프로필 화보를 공개, 다양한 분위기 속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완벽 소화했다.공개된 사진 속 솔비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연출했다. 흑과 백을 넘나들며 시크하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를 뽐내며 다양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포즈와 표정들로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화이트 셔츠 차림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는 솔비의 눈빛은 부드러움과 강렬함을 부각시킴과 동시에, 중단발 헤어스타일로 … 데일리안
"코첼라 무대 서고파"...'데뷔 25주년' 맞은 '리빙 레전드' god의 꿈은 계속된다[스포츠W 노이슬 기자] 그룹 god(지오디)가 ‘뉴스룸’에 완전체로 출연해 데뷔 25주년의 의미와 행보에 대해 이야기했다. god(지오디)는 8일 저녁 방송된 JTBC 보도프로그램 ‘JTBC 뉴스룸’(이하 ‘뉴스룸’)에 출연해 데뷔 25주년 소감부터 ‘리빙 레전드’ 그룹으로서 앞으로의 행보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코첼라 무대 서고파"...'데뷔 25주년' 맞은 '리빙 레전드' god의 꿈은 계속된다/방송캡처 ◆ ‘리빙 레전드’ god(지오디), 데뷔 25주년 ‘국민그룹’의 격이 다른 클래스 이날 박준형은 데뷔 25주년 소감으로 “제가 아빠가 되지 않았나. 우리 아기가 일곱 살인데, 우리가 한 사람의 인생보다 더 오래 활동을 했다는 게 신기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박준형은 손가락 하트와 함께 “더 중요한 건 25년 동안 우리를 지켜준 팬지오디(공식 팬클럽) 최고다”라고 말하며 한결 같이 곁을 지켜준 팬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이와 함께 god(지오디)는 앞서 박준형이 SNS에 업로드해 화제가 된 지난 1999년 ‘관찰’로 활동할 당시 바닷가에서 촬영한 사진에 대한 추억을 나누기도 했다. 사진과 관련된 에피소드를 전하며 마치 그때와 같은 청춘의 모습으로 추억에 잠긴 god의 모습이 깊은 인상을 남겼다. 특히 김태우는 “꿈을 향해서 막 달리는 느낌이었다. 아무 걱정도 없었고 다섯 명이 있으면 행복했다”라고 당시를 회상해 눈길을 끌었다. ◆ ‘뉴스룸’ god(지오디) “데뷔 25주년, 오랫동안 무대 위 음악으로 소통하는 팀 되고파” 이어 god(지오디)는 고생했던 신인 시절을 지나 25년이 흐른 지금 세월의 흐름에 대해서도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박준형은 “우리가 안무하는 걸 옆에서 볼 때 나이 들어가는 걸 느끼면 저는 조금 마음이 아프다. 반면에 서로 자기 자리에서 성공한 걸 보면 뿌듯하다. 그래서 우리 다섯 명이 모이면 변한 것 없이 똑같다고 느낀다”라고 세월이 흘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끈끈한 팀워크에 대해 말했다. god(지오디)가 ‘국민 그룹’으로, 또 ‘리빙 레전드 그룹’으로 지금까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수많은 히트곡들을 빼놓을 수 없다. ‘어머님께’부터 ‘관찰’, ‘사랑해 그리고 기억해’, ‘애수’, ‘Friday Night’, ‘거짓말’, ‘촛불하나’, ‘하늘색 풍선’, ‘길’, ‘니가 있어야 할 곳’, ‘다시’, ‘편지’, ‘0%’, ‘보통날’, ‘반대가 끌리는 이유’, ‘2♡’, ‘미운오리새끼’, ‘하늘색 약속’ 등 지금까지 수많은 명곡들을 남겼다. ▲"코첼라 무대 서고파"...'데뷔 25주년' 맞은 '리빙 레전드' god의 꿈은 계속된다/방송캡처 이에 god(지오디)는 자신들에게 명곡들을 선물해 준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에 대한 특별한 고마움을 전하기도 했다. 손호영은 “저희의 음악을 낳아주신 분이다. 무한한 리스펙트가 있다”라고 했다. 또한 박준형은 “진영이가 줬던 팁들이 생각날 때가 있다. 녹음할 때 ‘서두르지 말고 비트를 느끼면서 해’라고 조언해 줬던 게 생각이 난다”라고 전했다. ◆ ‘데뷔 25주년’ god(지오디), 새 콘서트 개최→3회차 공연 전석 매진 “팬들 앞에서 공연할 생각에 행복” 또한 god(지오디)는 오는 9월 27일부터 3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KSPO DOME(구 체조경기장)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god 2024 CHAPTER 0’(이하 ‘CHAPTER 0’)에 대한 이야기도 나눴다. 특히 김태우는 3회 차 전석 매진에 대해 “우리를 아직도 사랑해 주시고 우리가 노래하는 모습을 많은 분들이 기대해 주시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팬 분들이 키워주셨고, 내가 키운 자식이 늘 좋은 자리에서 영광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마음이지 않을까 싶다”라고 팬들에 대한 깊은 감사를 전했다. 윤계상도 “이번에 연습하는데 진짜 행복하다. 조금 있으면 팬들 앞에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하다”라고 팬들과의 만남에 들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 ‘뉴스룸’ god(지오디)의 꿈은 계속된다 “라이브 공연 자신 있어, 코첼라 무대에 서고파” ▲"코첼라 무대 서고파"...'데뷔 25주년' 맞은 '리빙 레전드' god의 꿈은 계속된다/방송캡처 데뷔 25주년을 맞은 god(지오디)의 꿈은 현재진행형이다. 데니안은 앞으로의 목표로 미국 코첼라 무대를 언급했다. 데니안은 “언젠가 기회가 되면 코첼라 무대에 서고 싶다. 저희가 공연 위주의 활동을 하고 있지 않나. 누구 못지않게 라이브 공연에 자신이 있다는 생각을 한다. 저희가 코첼라에 출연하게 된다면 지오디 라이브를 마음껏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라면서 라이브 무대에 대한 자신감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새 앨범 발매 계획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박준형은 “너무나도 하고 싶다. 시간은 곧이지 않을까”라고 새 앨범 발매 계획에 대한 스포일러를 전해 기대감을 높이기도. 데니안은 10년 후 god(지오디)의 모습으로 “뭔가 상상이 안 된다. 뭔가 돼 있다는 게 아니라 지금 모습을 유지하는 것만으로 좋을 것 같다”라고 말하며 소박한 꿈을 밝혔다. 김태우도 “제가 좋아했던 가수들의 무대를 보러 갔을 때 제가 갖고 있던 모든 기억과 추억, 감정선들이 다시 명확하게 떠오르더라. god(지오디)도 팬들에게 감동을 줄 수 있는 가수로 오랫동안 남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한다. 앞으로 10년 후 god(지오디) 모습도 무대 위에서 팬분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할 수 있는 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 크다”고 전했다. 25년이라는 오랜 기간 동안 국민적인 사랑을 받아온, 더 이상 말이 필요없는 ‘우리 모두의 그룹’ god다. 앞으로도 우리의 곁에서 ‘하늘색 이야기’를 들려줄 리빙 레전드 그룹 god(지오디)의 행보에 더 큰 응원과 기대를 해본다. 스포츠W
김영란, 20대 비키니 화보 공개…임채무가 짝사랑 할 만한 미모김영란이 20대 시절 찍은 비키니 화보가 공개된다.9월 9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100화에서는 언제 봐도 반가운 얼굴인 ‘전원일기’ 속 김회장네 둘째 딸 영숙네 부부, 김영란과 임채무가 양촌리를 방문한.. 픽콘
‘♥지연 이혼설’ 황재균, 이성 섞인 새벽 술자리 부적절 “KBO 진상 조사 요구”[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그룹 티아라 출신 지연과 프로야구 선수 황재균의 이혼설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결국 한국야구위원회(KBO) 차원의 진상 조사를 요구하는 민원까지 접수됐다. 가을 야구를 코 앞에 두고 있는 황재균 소속팀 KT위즈 입장에서는 달갑지 않은 소식이다. 8일 한 네티즌은 국민신문고에 ‘황재균 헌팅포차 새벽 술자리 사건’을 조사해달라는 민원을 올렸다고 주장하며 관련 접수 내역을 캡처해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렸다. 게시물을 올린 네티즌 A씨는 “황재균은 지난 4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의 경기에서 수비 중 허리 이상을 느끼고 5회초에 교체된 바 있다”며 “가을야구를 목전에 두고 더욱 순위를 끌어올려야 하는 중차대한 시기인 만큼, 팀내 간판 베테랑이자 최고참인 황재균은 컨디션 회복에 전념하는 등 후배들에게 귀감을 보였어야 함이 마땅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특히 일각에서 ‘이혼설’이라는 억측을 제기했던 만큼, 괜히 오해를 불러일으키지 않도록 행동 하나하나에 더욱 신중을 기했어야 한다”면서 “아무리 경기도, 훈련도 없던 휴식일이라 할지라도 가정이 있는 유부남이 새벽 6시까지 ‘헌팅포차’에서 이성이 섞인 술자리에 있는 모습이 포착된 것은 심히 부적절하다”고 했다. A씨는 그러면서 “허구연 KBO 총재는 ‘2024 KBO 규약’ 제151조[품위손상행위에 따라 황재균의 ‘헌팅포차 새벽 술자리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그에 따른 엄중한 처분을 내려 줄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했다. 규약에 따르면, 경기 외적으로 품위를 손상하는 행위를 해 사회적으로 물의를 일으킨 경우, 총재는 실격처분, 직무정지, 참가활동정지, 출장정지, 제재금 부과, 경고처분 등 적절한 제재를 할 수 있다. 황재균은 지난 8월 31일 대전에서 경기를 끝내고 서울로 올라와 다음 날인 9월 1일 오전 6시까지 남녀 지인과 어울려 술을 마신 것으로 전해졌다. 1일에는 경기·훈련 모두 없는 휴식일이었다. 사진 속 황재균은 검은색 반팔 티셔츠에 검은색 모자를 착용한 채 지인과 대화를 나누고 있는 모습이다. 사진에는 "아침 6시입니다만...!!!!!", "ㅋㅋㅋㅋㅋㅋㅋ"이라는 글이 적혀 있었다. 사진을 찍은 시간은 5시 57분이다. 제보자에 따르면 이 자리에는 여성들도 동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황재균과 지연은 지난 6월 한 차례 이혼설에 휩싸였다. 이광길 야구 해설위원은 지난 6월 25일 야구 경기 라디오 중계를 하던 중 “황재균 이혼한 것 아냐. 국장한테 들었다”라고 발언했다. 지연 측이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며 이혼설이 잠잠해질 즈음, 황재균의 새벽 술자리 이슈가 터져 관심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이러한 가운데 지연과 황재균은 어떠한 입장도 보이지 않은 채 침묵을 유지하고 있다. 한편 지연과 황재균은 지난 2022년 결혼했다. 두 사람은 개인 채널과 유튜브 등을 통해 달콤한 신혼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마이데일리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명작의 힘… ‘내 이름은 김삼순’시사위크|용산=이영실 기자 2005년 방영 당시 신드롬급 인기를 끌고 여전히 회자되고 있는 명작 드라마 ‘내 이름 김삼순’이 19년 만에 다시 시청자를 찾는다. 원작의 재미와 감동은 물론, 현대적인 감수성을 더해 지금을 살아가는 ‘삼순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웨이브의 ‘뉴클래식 프로젝트’- 다시 쓰는 ‘내 이름은 김삼순’ 언론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윤철 감독과 배우 김선아‧정려원이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웨이브 ‘ 시사위크
“처음이자 마지막” … 전 세계 최초로 촬영 금지 구역 허가를 받은 스타의 정체“클레오파트라의 귀환이다”유일하게 피라미드에서 촬영한 가수 가수와 배우를 넘나들며 활약했던 이정현은 1999년 ‘와’로 획기적인 컨셉을 선보이며 ‘테크노 여전사’로 엄청난 인기를 끌었다. ... Read more리포테라
BTS 지민 전시회 '전하지 못한 진심', 10월 명동서 개최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음악세계를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가 오는 10월 서울 명동에서 펼쳐진다. 5일 빅히트뮤직 측은 지민 솔로전시회 ‘The Truth Untold : 전하지 못한 진심’이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 방탄소년단 지민의 솔로 음악세계를 다채롭게 접할 수 있는 오프라인 전시회가 오는 10월 서울 명동에서 펼쳐진다. 5일 빅히트뮤직 측은 지민 솔로전시회 ‘The Truth Untold : 전하지 못한 진심’이 오는 10월11일부터 11월3일까지 서울 명동 르메르디앙 목시 전자신문
달리기 좋은 계절, 러너들의 멋을 책임질 '러닝코어'또 만난 패션과 스포츠. 예쁘게 입고 뛰어볼까?엘르
김재중이 부모님 위해 지은 초호화 4층 저택: 진짜 눈물 나는 디테일은 '딱 7글자'고 60억 집값보다 묵직한 울림 준다김재중 효심에 '하강버튼'은 없다. 가수 김재중이 연로하신 부모님을 위해 본가에 가정집 엘리베이터를 설치했다고 밝혔다.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는 쉬는 날을 맞아 본가에 계신 부모님을 찾은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그런 와중 김재중의 집이 방송서 최초로 공개돼 눈길을 끈다. 김재중의 본가는 총 4개 층의 대규모 저택이었다. 지하 1층의 거대한 차고, 7m에 달하는 높은 층고의 1층, 대형 테라스가 시원하게 자리한 2층, 대가족을 수용할 수 있는 침실4개와 화장실5개를 보유한 3층까지 허프포스트코리아
'위치' 컴백 싸이커스, 한계 깨부수고 정면돌파 [ST종합][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싸이커스가 6개월 만에 돌아왔다. 한층 세련된 콘셉트와 강렬한 퍼포먼스를 가득 안고 정면돌파한다. 5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 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그룹 싸이커스(민재, 준민, 수민, 진식, 현우, 정훈, 세은, 유준, 헌터, 예찬)의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HOUSE OF TRICKY : WATCH OUT) 발매 기념 쇼케이스 진행됐다. 이번 미니 4집 '하우스 오브 트리키 : 워치 아웃'은 전작 이후 약 6개월 만에 내놓은 앨범이다. 10명의 소년들이 '트리키'라는 존재와 함께 미지의 좌표를 통하여 자신들의 잠재력을 찾아 나서는 이야기로 '하우스 오브 트리키' 시리즈의 첫 장을 열었다. 싸이커스의 더욱 단단해진 의지와 경고를 담아냈다. 민재는 "6개월 만에 컴백이다.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는데, 데뷔 후 첫 팬미팅은 절대로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이 됐다. 멤버들 모두 시너지를 받아 좋은 곡을 많이 담으려고 노력했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힘주어 말했다. 현우도 "이전보다 성장한 싸이커스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자신했다. 세은은 "데뷔 앨범부터 이어온 시리즈의 네 번째 이야기다. 이제부터는 한층 더 단단해진 나를 믿고 정면돌파하겠다는 의지와 패기를 담은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헌터는 "누구나 자신을 틀 안에 가두는 세상, 남들의 시선을 마주할 때가 있다. 그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찾고 나를 믿고 택한 방식으로 정면돌파하자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전했다. 타이틀곡 '위치'(WITCH)를 비롯해 '워치 아웃(WATCH OUT)', '백 오프(BACK OFF)', '비터스위트(Bittersweet)', '샌드캐슬(Sandcastle)', '행 어라운드(Hang Around)' 등 총 6곡이 수록돼 있다. 멤버들의 다양한 모습이 담긴 앨범 콘셉트에 대해서도 얘기했다. 민재는 "'트리키' '하이커' '엑스' 3가지 버전으로 발매됐다"고 설명했다. '트리키'는 미궁 속 싸이커스가 표현, 당당히 깨부시겠다는 의지가 담겼다. '엑스' 버전은 미궁과 빛을 따라나가는 싸이커스, '하이커' 버전은 미궁을 깨부수고 나와 존재감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앨범이다. 이번 앨범으로 듣고 싶은 평도 얘기했다. 수민은 "정면돌파 콘셉트 맞게 정면돌파했는데?라는 평을 듣고 싶다"고 밝혔다. 유준도 "세련됐다는 말을 듣고 싶다. 소년미를 벗고 강한 모습을 담았다 준민은 "싸이커스만의 정체성을 가득 담았다.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왔으니, 이번 앨범에 이어 지난 앨범도 정주행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세은은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 더 중요한 앨범이라고 생각하고 열심히 준비했다. 퍼포먼스가 이때까지 했던 것 중 가장 난이도가 높다고 생각해 노력을 했다. 그 과정에서 저의 한계를 많이 뛰어넘었다고 생각한다. 저 스스로를 정면돌파한 것 같다"고 말했다. 진식은 "'위치'는 미스터리한 무도회를 묘사한 곡"이라고 소개했다. 이에 걸맞게 미스터리한 무도회가 시작되는 느낌의 안무가 포인트라고. 리더 민재는 "이전에 보여드린 퍼포먼스를 통해 인상을 확실히 드리자였다, 이번에도 싸이커스라는 단편 영화를 봤다는 느낌을 드리고자 했다. 시작부터 끝까지 스토리의 흐름과 연기적인 면을 신경 썼다. 싸이커스 멤버들이 연기에 도전해 본 적이 없었는데, 이렇게까지 깊게 몰입할 수 있구나 싶을 만큼 노력했다. 자신감이 많이 있다. 빨리 퍼포먼스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1> 이루고 싶은 목표도 얘기했다. 헌터는 "이번 앨범을 통해 팬들에게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 또 더 많은 분들에게 싸이커스라는 그룹 이름을 알리고 싶다"고 기대했다. 세은은 "활동하면서 더 이름을 많이 알리고 싶고, 멤버들이 끈끈하게 묶여 끝까지 건강하고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는 목표가 있다"고 밝혔다. 듣고 싶은 평에 대해서 솔직히 말한 싸이커스다. 수민은 "정면돌파 콘셉트 맞게 정면돌파했는데?라는 평을 듣고 싶다", 유준은 "세련됐다는 말을 듣고 싶다. 소년미를 벗고 강한 모습을 담았다"고 자신했다. 준민도 "싸이커스만의 정체성을 가득 담았다. 확장된 세계관으로 돌아왔으니, 이번 앨범에 이어 지난 앨범도 정주행 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수민은 "곡이 많아진 만큼 멋진 무대를 할 생각에 설렌다. 팬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편, 싸이커스의 신보는 내일(6일) 오후 1시 발매된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스포츠투데이
"20대와 경쟁" 47세 뇌병변 선수 전민재가 패럴림픽서 7위한 후 발가락으로 꾹 눌러쓴 편지 속 한마디에 맘이 시큰거린다'스마일 레이서' 전민재의 진심은 하늘에 닿았을까.전민재(47·전북장애인육상연맹)는 5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2024 파리 패럴림픽대회 육상 여자 100m 결선에서 14초 95로 7위를 기록했다. 전민재는 2008년 베이징대회부터 5회 연속 패럴림픽 출전으로 장애인 육상을 이끈 선수다.2022 항저우 장애인 아시안게임을 마친 후 은퇴하려 했지만, 주변의 설득으로 다시 뛰기로 결심했다고. 이번 파리 패럴림픽에서는 47살이라는 나이에도 포기하지 않고 20살 어린 선수들과 함께 경기를 뛰었다. 7위라는 숫자 허프포스트코리아
2024 F/W 뷰티 트렌드 리포트리얼 웨이에서 따라하고 싶은 메이크업을 넘어, 보는 재미까지 쏠쏠한 이번 시즌 뷰티 리포트.엘르
이토록 사랑스러운 배우 김민하파친코 시즌 2로 돌아온 김민하의 동화적인 하루.엘르
"손흥민→변우석·김혜윤 왔으면"…'예능 혜성' 모인 '시골간Z', 주말 시청자 잡을까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MZ 최정예' 멤버들이 모여 '촌캉스'를 떠난다. 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IFC서울에서 ENA 새 예능프로그램 '시골에 간 도시 Z'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현장에는 방송인 양세찬과 이은지, 배우 송건희, 그룹 (여자)아이들 미연, 가수 정동원이 참석했다. '시골에 간 도시 Z'(이하 '시골간Z')는 시골을 'Z'스럽게 즐기고 싶은 멤버들의 개성만점 뉴트로 MZ 시골 여행기가 펼쳐지는 '리얼 힙트로(힙+레트로) 버라이어티'다. 주말 저녁 예능 판도를 뒤흔들 새로운 리얼리티 예능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이날 고민석 PD는 '시골간Z'에 대해 "쉽게 말씀을 드리면 도시에서 가장 세련되고 도시에 가장 익숙한 분들이 시골에 가서 챌린지를 통해 앰버서더가 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혜옥 PD는 "우리 채널이 주중에는 '나는 솔로'와 '나솔사계'로 인기를 끌고 있는데, 주말에도 예능을 편성해 시청자들을 잡고 싶었다"며 "주말에는 조금 더 다양한 시청자들이 있기 때문에 가족형 예능을 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그러자 전세계 PD는 "공동 제작을 맡은 티캐스트와 ENA 모두 힘을 주고 제작했다. 시청하다 보면 보일 것"이라며 "양사의 시너지가 시청률로 보여지지 않을까 기대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당초 게스트로 참석했던 미연은 고정 멤버로 도약하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미연은 이와 관련해 "이 자리에 와 있는 것이 너무 꿈만 같다"며 "너무 재밌게 촬영했으니 많이 사랑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에 모인 '시골간Z' 멤버들은 모두 돈독한 사이를 자랑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세찬은 "멤버 조합이 신선하고 재밌을 것 같아서 꼭 하겠다고 했다. 사실 내가 MZ라고 하기에는 애매하고, 아니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나이다. 마지막 MZ를 누려보고 싶어서, 젊은 친구들과 함께하고 싶어서 출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은지는 "주제를 듣고 '정말 트렌디한 기획안이다'라는 생각에 선택하게 됐다"며 "세찬 선배랑도 워낙 오래 알고 지냈지만, 같이 꼭 한 번 버라이어티를 해보고 싶었다. 또 내 라디오 게스트로 건희 씨와 동원 씨가 출연했는데, 케미가 너무 좋았었다. 언젠간 함께 해보고 싶었다. 미연 씨는 늘 잘하는 친구인데, 이렇게 함께하게 돼서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송건희는 이번 작품을 통해 처음으로 예능에 도전한다. 그는 "멤버들의 조합이 신선하다고 생각했다. 처음 예능을 한다면 이런 예능에서 하고 싶다고 생각해서 선택하게 됐다. 내가 요리를 잘 알거나 시골을 잘 알면 부담이 됐을텐데, 도시에 사는 사람들이 시골에 살면서 경험하는 이야기다 보니 부담이 적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참여하게 됐다"고 털어놨다. 정동원은 "이런 리얼한 버라이어티 예능을 하고 싶었다"며 "옛날에도 '미스터트롯' 톱6 형들과 항상 막내 자리에서 '재밌게 놀자는 생각으로 촬영하고 활동했는데, 이번에도 막내더라. 그래서 형 누나들과 재밌게 놀러간다는 생각으로 편안하게 가도 되겠다고 생각했다. 앞으로도 더 재밌을 것 같다. 열심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멤버들은 '시골간Z'의 가장 큰 매력으로 '케미스트리'를 꼽았다. 양세찬은 "촬영하면서 (멤버들과) 어울리는 것에 대해 전혀 부담이 없었다"며 "훨씬 더 좋았다. 그리고 친구들이 나를 꼰대로 보지는 않더라. 그래서 편하게 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세계 PD는 "멤버들이 어르신들과 커뮤니케이션하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그 안에서 재미있는 장면이 많다. 장소를 구할 때 가장 1순위로 두는 것이 우리 멤버들과 소통을 잘 할 수 있는가인데, 최대한 그런 분들을 위주로 섭외하기 위해 노력했다. 그 결과 멤버들과 어르신들 모두 만족하신 것 같아서 그 부분이 포인트다"라고 설명했다. 미연은 "게스트분들도 '또 오고 싶다'고 하실 정도로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자극적인 것도 재밌지만, 우리가 재밌게 노는 모습을 보시면 편안하게 힐링하시지 않을까 싶다"고 거들었다. 송건희는 "첫 예능이라 긴장을 많이 해서 잠도 못 자고 첫 촬영을 갔다. 그런데 멤버들이 모두 잘 챙겨줘서 편하게 할 수 있었다. 회차를 거듭해서 보시다 보면 우리가 굉장히 많이 친해진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귀띔했다. 발표회 말미 멤버들은 게스트로 초청하고 싶은 스타들을 꼽기도 했다. 양세찬은 "조나단이 떠오른다"며 "나단이도 시골의 느낌을 받았으면 좋겠고, MZ들과 잘 어울리지 않나"라고 제안했다. 송건희는 "(변)우석이 형이나 (김)혜윤이 누나가 제일 바쁜 시기이다 보니 힐링을 하고 재밌게 놀다 가면 좋지 않을까"라고 밝혔다. 이은지는 "우리 프로그램은 개인적으로 누가 와도 정말 빠질 것 같다"며 "그게 해리 스타일스나 아리아나 그란데라던지, 어떤 분이 와도 즐기실 것"이라며 너스레를 떨어다. 그러면서 "개인적으로 촌캉스를 하다 보니 힐링이 엄청 되더라. 많이 바쁘고 지치신 분을 생각해보니 손흥민 선수가 와도 참 좋을 것 같다. 잠깐이라도 힐링 받고 치유받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끝으로 양세찬은 "요새 너무 많은 콘텐츠들이 나오다 보니 '뭘 볼까' 고민하다 시간이 간다. 그 중에 우리 프로그램은 얻어 걸리면 끝까지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리얼 버라이어티를 많이 한 친구들이 아니라, 멤버들의 반전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이렇게까지 많이 내려놨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반전 모습을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편 '시골에 간 도시 Z'는 오는 8일 오후 8시 30분 첫 방송된다.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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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위기 부부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등장했던 '갓생 부부'의 과거 방송 출연 횟수를 보니 순간 멈칫하고 많은 생각이 든다고민이 많은 부부일까? 아니면 섭외가 쉬웠던 걸까? 벌써 방송 출연만 4번째다. 최근 부부 예능 '이혼숙려캠프'에 등장했던 '갓생 부부'는 어쩐지 낯이 익다. 앞서 이들 부부는 '92세 할머니의 가출(?) 선언, 말려줘요"라는 고민을 들고 지난 2019년 7월 KBS2 '안녕하세요'에 출연했다.당시 아내 황보라는 할머니가 짐이 된다며 집을 나가려고 한다는 고민을 털어놨다. 이후 같은해 9월 KBS1 '인간극장'에서 이들 부부는 '할매 할매 우리 할매'편에 출연했다. 당시 이들 부부는 아흔 살이 넘는 할머니를 모시며 두 자녀를 키우는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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