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임신 후 80kg' ♥김다예에 애정 이정도…"하루 6끼 먹이길 잘했어"[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방송인 박수홍이 태교와 분만에 대해 해박한 지식을 뽐냈다. 9일 유튜브 채널 '박수홍 행복해다홍'에서는 '날짜 받아서 낳는 거 어때? | 선택제왕 | 유도분만 | 태아 다큐 | 태교 | 태동기 | 만삭 | 막달 | 임신 10개월 | 새벽토크 |'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 박수홍은 아내인 김다예와 함께 산책을 하며 "의학적으로 태동기에 엄마가 굶주리고 마르면 비만과 심장병, 당뇨에 걸릴 확률이 높아진다더라"며 "태동기, 태교 시기의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만들어주느냐가 아이의 후천적인 건강환경을 만드는 것을 결정짓는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하고 아빠하고 DNA 스위치가 46개가 있는데, 아기가 그 스위치를 다 켜야 하는데 산모가 너무 마르면 그 스위치를 못 킨다고 하더라. 그런데 여보는 다 켰다"고 전했다. 이에 김다예가 웃음을 터뜨리자 박수홍은 "(살은) 낳고나서 빼면 되지만, 낳기 전에 다이어트를 하면 아이가 결핍이 심하다고 하더라. 그래서 여보가 정말 잘했다. 내가 6끼씩 먹인 건 잘못한 것이 아니다"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김다예는 웃음을 터뜨리며 "이렇게 살찐걸 합리화하는 거다"라고 말했다. 박수홍은 "내가 계속 보양식을 먹이는 것이, 두고 봐. 이제 전복이가 얼마나 튼튼해졌는지 봐야 한다. 벌써 다리 길이가 35주차가 나오지 않았나"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앞서 김다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임신 후 몸무게가 80kg까지 늘었다는 사실을 알리며 화제가 됐다. 마이데일리
“잘했다, 잘했어” … 하마터면 ‘미스터트롯’ 못 나갈 뻔했다는 정동원미스터트롯의 귀여운 막내가못 나올 수도 있었다고? 어렸을 때부터 ‘전국노래자랑’, ‘영재 발굴단’, ‘인간극장’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끼와 재능을 뽐냈던 가수 ... Read more리포테라
이나은 아니었다? PSG 이강인의 연인으로 밝혀진 25살 여성의 정체는, 한국에서 모르는 이 없는 '재벌기업 손녀딸'이다축구선수 이강인(23·파리 생제르맹)이 재벌 5세와 사랑에 빠졌다는 소문이 돈다.9일 디스패치는 이강인이 2살 연상의 두산그룹 자회사 두산밥캣 코리아 부회장의 딸 박상효(25)씨와 연애 중이라고 단독보도 했다.이강인과 박상효의 인연이 닿은 곳은 프랑스 '파리'다. 매체는 “박상효씨는 파리에서 대학원을 다니던 중, 이강인 파리 한인 모임에서 이강인의 친누나를 알게 됐다”며 “이후 파리 생제르망 경기를 보면서 자연스럽게 친해졌다”는 측근의 말을 빌리기도 했다.데이트 중인 것으로 보이는 두 사람 사진 또한 공개됐다.셀럽들 사이에서도 유명 허프포스트코리아
'결혼 32년 차·각집 살이 6년 차' 짬뽕집 사장 이봉원이 아내 박미선보다 먼저 절친들에게 알린 사업 소식에 눈알이 데구르르 굴러간다짬뽕집을 운영하고 있는 코미디언 이봉원이 아내도 모르는 사업 확장 소식을 절친들에게 먼저 알렸다. 9일 오후 8시 10분에 방송되는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4인용식탁)'에서 이봉원은 아내 박미선보다 먼저 절친들에게 '짬뽕집 대전 2호점' 개업 소식을 전한다. 이봉원은 과거 술집, 커피숍, 삼계탕집, 고깃집, 연기 학원, 기획사 등 7번 사업 실패로 7억 원의 빚을 졌다고 알려져 있다. 이봉원은 2020년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아내가 뿔났다'에서 빚은 내가 저지른 잘못이라며 10년간 아내의 도움을 받지 않고 빚을 혼자 허프포스트코리아
니쥬, '2024 TMA' 올해의 아티스트..."오래오래 사랑받는 아티스트 될 것"NiziU는 지난 7일 일본 오사카 교세라 돔에서 개최된 '2024 더팩트 뮤직 어워즈(2024 THE FACT MUSIC AWARDS, 이하 '2024 TMA')'에서 올해의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했다.멤버들은 "'TMA' 첫 출연인데 상을 받게 되어 영광이다. 항상 응원해 주시는 WithU(팬덤명)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로 NiziU가 데뷔 4년 차를 맞이했는데 오늘의 수상은 저희에게 있어 커다란 이정표이자 성취다. 감사한 마음을 안고 앞으로도 아홉 명이서 오래오래 사랑받는 아티스트가 될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하겠다"고 싱글리스트
“아이고, 처자가 어쩌다가” … 결혼도 안 했는데 46살 여배우가 이런 일을?“이 자리에 계신 인생 선배에게 양해를 구합니다”본인 결혼보다 주례를 먼저 본 여배우 지난 3월 SBS ‘웃찾사’로 데뷔한 코미디언 정호철과 이혜지는 ... Read more리포테라
“어쩌다가?” .. 최정상 인기 누리던 그녀가 10평 남짓 원룸에서 지내는 이유하니, 다재다능한 활동과 개인적 변화로 주목 받아 하니, 본명 안희연, 걸그룹 EXID의 리드보컬 및 리드댄서로 활동하며 대중적 인기를 끌었다. 과거 ... Read more리포테라
아이브 가을, 아리아나 그란데 '7 Rings' 퍼포먼스 비디오 공개아이브 가을이 다채로운 매력을 아우르며 진가를 증명했다.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측은 지난 8일 아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IVE GAEUL 아이브 가을 '7 Rings' Performance Video'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가을이 선보인 해외 가수 아리아나 그란데의 '7 Rings' 무대는 아이브의 첫 번째 월드 투어에서 선사해 큰 사랑을 받았고,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퍼포먼스 비디오를 공개했다. 블랙과 화이트 컬러의 의상으로 스타일링한 가을은 등장부터 매혹적인 눈빛으로 존재감을 환히 빛냈다. 특히 과감하면 싱글리스트
“아이까지 있었다고?” … 곰팡이 핀 집에서 살며 10년의 무명 생활 견뎠다는 배우힘들었던 생활 버티며톱스타가 된 그의 사연 패션모델 출신으로 큰 키와 훤칠한 외모는 물론이고, 연기력과 예능감까지 갖추고 있어 여전히 전성기의 인기를 ... Read more리포테라
'토스카' 게오르기우, 韓 관객 야유 부른 초유의 오만함 [이슈&톡][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나 시간 없으니까 빨리 끝내' 한국을 찾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스타 안젤라 게오르기우가 '토스카' 공연 중 상대 배우의 무대에 난입해 불만을 제기하는 황당한 행동으로 관객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었다. 배려를 찾아볼 수 없는 그의 태도는 한국 관객들의 모든 기대를 순식간에 무너지게 만들었다. 논란은 게오르기우가 지난 8일 세종문회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오페라 '토스카' 3막 중 상대 역인 테너 김재형이 관객들 요청에 앙코르 곡을 부른 것에 불만을 제기하면서다. 이날 지중배 지휘자 역시 앙코르 요청에 응답, 같은 곡을 한 차례 더 연주하는 상황이었다. 게오르기우는 무대 한쪽에 나와 지중배 지휘자에게 시간이 없으니 음악을 중단해 달라는 손짓으로 항의했고, 이 모습을 모든 관객들이 지켜봤다. 심지어 게오르기우는 객석까지 들릴 만큼 큰 소리로 "이것은 리사이틀(독주회)이 아니고 오페라다. 나를 존중해야 한다"고 소리쳤다. 이후 공연이 재개됐으나 게오르기우의 돌발적인 행동에 동료는 물론 관객들의 불쾌감이 고조된 상황. 흐름이 끊긴 탓에 관객들은 제대로 공연을 감상하지 못했고 이는 게오르기우에 대한 야유로 이어졌다. 일부지만 관객들이 야유를 보낸 건 게오르기우가 커튼콜에서도 매너가 없는 모습을 보여줘서다. 이날 게오르기우는 커튼콜이 시작돼도 무대에 오르지 않고 뒤늦게 서야 모습을 드러냈고, 곳곳에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일부 관객은 배우에게 "고 홈"(집으로 돌아가라)이라고 외쳤다. 게오르기우는 불쾌하다는 듯 관객들에게 인사도 하지 않고 곧바로 퇴장했다. 분위기는 순식간에 얼어 붙었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한 관객은 SNS를 통해 "김재형이 앙코르를 하는 중에 게오르기우가 무대 위로 올라와 불만이 있는 듯 허리에 손을 짚고 서 있었다"면서 "앙코르가 끝난 뒤 박수 갈채가 나오자 게오르기우가 지휘자에게 큰 소리로 따지는 소리가 들렸다"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또 다른 관객 역시 "게오르기우가 관객들을 가르치려는 태도가 너무 오만하게 느껴졌다"며 불쾌감을 토로했다. 게오르기우의 태도 논란에 세종문화회관 측은 홈페이지에 9일 사과문을 내고 "서울시오페라 측은 안젤라 게오르규 측에 강력한 항의 표시와 함께 한국 관객에 대한 사과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세종문화회관을 믿고 찾아주신 관객 여러분께 다시 한번 사과 말씀 드리며 더 좋은 공연으로 찾아뵐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게오르기우는 1992년 영국 런던 로열 오페라 하우스와 1993년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에서 연이어 오페라 '라 보엠'의 미미 역을 맡으며 세계적인 소프라노로 거듭났다. 2001년에는 브누아 자코 감독의 오페라 영화 '토스카'에 출연해 토스카 역의 대명사로 자리 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news@tvdaily.co.kr] 티브이데일리
스트레이 키즈,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찬란한 청춘[화보]스트레이 키즈가 여름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했다.9일 매거진 '디아이콘' 측이 스트레이 키즈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섬머 크레이지'(Summer KraZ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속 스트레이 키즈는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청춘의 찬란함을 .. 픽콘
스트레이 키즈, 뜨거웠던 여름...'Summer KraZy' [화보]스트레이 키즈가 여름의 패기와 열정으로 무장했다. 올여름, 전 세계 스타디움을 누비며 흘린 땀방울. 그 뜨거웠던 계절의 얼굴을 담았다. '디아이콘'은 9일 스트레이 키즈의 화보를 공개했다. 타이틀은 'Summer KraZy'다. 영원히 간직하고 싶은 청춘의 찬란함을 포착했다.청바지와 셔츠, 민소매 등 멤버별로 다양하게 매치한 스타일링 선보였다. 내추럴한 무드를 완성했다. 비비드한 컬러로 생동감 넘치는 이미지를 더했다.스트레이 키즈는 소품도 120% 활용했다. 야자수, 바이크, 아이스크림 등 오브제로 스키즈의 여름을 표현했다. 뜨겁고 싱글리스트
“600억이 뭐길래” … 가족 간의 재산 다툼으로 남편을 잃었던 배우재산 다툼으로 남편과사별한 배우의 지난 7년 드라마 ‘하얀거탑’, ‘오작교 형제들’, ‘골든 타임’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던 배우 송선미는 지난 2006년 ... Read more리포테라
"처음으로..!" 샤이니 故 종현 누나가 동생 떠나보내고 7년 만에 카메라 앞에 선 이유는 듣고 나니 눈물이 왈칵 흐른다아이돌 그룹 샤이니 종현(김종현)의 누나인 김소담 재단법인 빛이나 사무국장이 카메라 앞에 섰다. 빛이나는 청년 문화 예술인을 위한 심리 상담 프로젝트에 나선다.김소담씨는 지난 7일 빛이나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된 영상에서 “처음으로 카메라 앞에서 정식으로 인사드리는 것 같다”며 “계속 숨어만 있었던 것 같고 수면 위로 올라오지 못했었던 것 같은데, 이제는 조금 제 속 얘기를 잘 나눌 수 있는 방법들을 찾아가는 중이어서 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빛이나는 지난 2017년 세상을 떠난 종현의 가족이 2018년 설립한 비영리 허프포스트코리아
“결국 사귀나” .. 이강인, 2살 연상 여자친구의 ‘정체’이강인과 두산그룹 장녀 박상효파리 데이트 포착, 열애설 확산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이강인(23, 파리 생제르맹 FC)과 두산그룹 장녀 박상효(25)가 열애 중인 ... Read more리포테라
[인터뷰] 샤이니 온유 "새 소속사서 첫 앨범, 많은 걸 배웠죠"아시아투데이 김영진 기자 = "도전하고 싶은 의지가 강했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프로듀싱을 해본 것도 이번 앨범이 처음이었죠. 그런 의미에서 이번 신보 '플로우(FLOW)'는 제 욕심이 들어간 앨범이에요." 그룹 샤이니의 온유가 최근 서울 강남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플로우' 인터뷰에서 이같은 소감을 전했다. 신생 기획사로 이적한 뒤 처음으로 발매한 이번 새 앨범엔 온유의 도전이 가득 담겼다. 전곡 작사는 물론 앨범 프로듀싱까지 도맡은 온유는 새로운 경험을 했다며 뿌듯한 마음을 드러냈다. 최근 발매된 '플로우'는 온유만의 흐름 속에 온유가 가진 생각들을 앨범 전반에 거침없이 녹여낸 앨범이다. 이 앨범은 발매 직후 전 세계 26개 국가 및 지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1위에 오르는 등 활약했다. 구체적인 성과도 좋지만 온유에게는 또 다른 의미가 있는 앨범이다.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에서는 주로 회사가 원하는 방향으로 앨범을 제작했다면 이번 신보는 처음부터 끝까지 온.. 아시아투데이
'힙합의 시인' 켄드릭 라마, 내년 슈퍼볼 하프타임 무대 오른다 [MD해외이슈][마이데일리 = 이정민 기자] 미국의 힙합 아이콘 켄드릭 라마가 내년 슈퍼볼 하프타임 쇼 무대에 설 예정이다. NFL은 8일(현지시간) 공식 발표를 통해 라마가 이 역사적인 무대에 오른다고 밝혔으며, 라마 역시 자신의 엑스(X, 구 트위터) 계정을 통해 이 사실을 공유했다. 슈퍼볼은 미국에서 가장 큰 스포츠 이벤트로, 그 결승전의 하프타임 쇼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관심을 받는 무대 중 하나다. 특히 이 무대는 마이클 잭슨, 프린스, 비욘세, 더 위켄드와 같은 슈퍼스타들만이 서는 자리로, 아티스트의 경력에서 상징적인 순간으로 여겨진다. 켄드릭 라마는 '래퍼들의 래퍼', '힙합의 시인'으로 불리며, 사회적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결합한 독창적인 스타일로 찬사를 받아왔다. 힙합뿐만 아니라 재즈, 소울, 펑크, 아프리카 음악까지 아우르는 그의 음악적 스펙트럼은 음악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았다. 특히 2018년에는 앨범 'DAMN.'으로 힙합 뮤지션 최초로 퓰리처상 음악 부문을 수상하며 또 한 번 역사를 썼다. 라마는 2022년 LA에서 열린 슈퍼볼 하프타임 쇼에도 이미 참여한 바 있다. 당시 그는 힙합 레전드인 닥터 드레, 스눕 독, 에미넴, 메리 제이 블라이즈와 함께 무대를 빛냈다. 내년 슈퍼볼 무대에서 라마가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전 세계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마이데일리
“어머, 이런 인연이” .. 이찬원, 공개된 사진 속 깜짝 인연‘트로트 신동’ 이찬원, 어린 시절부터 빛났던 무대 경력 요즘 각종 방송 및 무대에서 사랑을 받고 있는 가수 이찬원은 어린 시절부터 ... Read more리포테라
연봉 35억 야구선수 최준석-어효인 부부는 이혼 벼랑 끝에 다다랐고, 아내의 고통스러운 결혼 생활 고백에 내 맘은 무너진다행복해지자고 한 결혼은 불행의 시작이었다.지난 8일 방송된 MBN 예능 '한 번쯤 이혼할 결심'(이하 '한이결') 9회에서는 야구선수 최준석, 어효인 부부가 출연해 변호사 상담을 받았다지난 14년간 결혼 생활에서 갈등이 없던 순간을 기억하기 힘들다는 어효인. 그는 남편이 갑작스럽게 늘어난 연봉과 건물 사기 피해로 달라졌다고 말했다.어효인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신랑의 잘못으로 전 재산이 저 모르게 다른 개인에게 옮겨졌고, 심지어 살고 있던 집까지 날아갔다"면서 10억 원을 사기당했다고 밝혔다. 특히 "그 당시 (투자를 말리니까) 이 허프포스트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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