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비하인드] 세 번의 각본 작업, 부제의 의미… 감독이 밝힌 ‘조커: 폴리 아 되’ 시사위크=이영실 기자 2019년 영화 ‘조커’에 이어 5년 만에 두 번째 이야기 ‘조커: 폴리 아 되’로 돌아온 토드 필립스 감독이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조커: 폴리 아 되’는 2019년 월드와이드 박스오피스 6위를 기록, 전 세계 10억 달러의 흥행 수익 달성과 함께 국내에서도 525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킨 ‘조커’ 두 번째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조커(호아킨 피닉스 분)’, 그리고 그의 새로운 파트너 ‘할리 퀸(레이디 가가 분)’의 광기 어린 앙상블을 담는다. 토드 필립스 시사위크
정해인 긴장 풀어주러 '베테랑2' MT 특별출연(?)한 인물 정체는 듣고 나니 '이름값 제대로 한다'는 말 절로 나온다'인성'이 '인성' 했다. 배우 조인성이 '이름값' 한 일화가 공개됐다.영화 '베테랑2' 개봉을 앞두고 류승완 감독은 11일 서울 종로구에서 언론과의 인터뷰를 가졌다.이날 류 감독은 작품 촬영에 들어가기 전 황정민과 정해인이 MT를 갔다며 "남양주 어디 조그만 펜션에 갔다. 같이 시나리오도 읽고 친해지려고 간 거"라고 설명했다.그 자리에 '특별 출연'한 사람이 있다. 바로 조인성이다.조인성은 류 감독의 최근작 '모가디슈'(2021), '밀수'(2023), '휴민트'(미정)에 연달아 출연하며 황정민·류승범·안길강을 잇는 새로운 페르소 허프포스트코리아
가족 없는 집에서 살기 싫다며 이사한 최동석: 새집의 기상천외(?)한 '뷰'는 보고 나니 묘~하게 웃퍼진다서울을 떠나 시골로 몸을 옮긴 듯하다.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박지윤과 이혼 후 새집으로 이사 간 근황을 공개했다.지난 10일 최동석은 SNS를 통해 “입주 후 청소업체 사장님이 집을 치운 뒤 사진을 보내주셨다. 분진이 많아서 내일도 작업을 하는데 괜찮냐고 하신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청소하신 것 같은데, 부족하다니 너무 고생하신다는 말이 나도 모르게 나왔다. 이런 게 장인정신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는 장인인가?’라는 반성도 하게 된다”고 적었다.글과 함께 올라온 것은 최동석의 새집 사진이었다. 입주 청소 후 청소업체 사장님이 허프포스트코리아
"딸이.." 박수홍 동거설 퍼뜨린 형수가 재판부에 연민 호소하며 한 말: 정말 박수홍은 1도 생각 안 하는 발언이다방송인 박수홍(54)은 지난해 10월 느닷없는 동거설에 휘말린 바 있다. 이러한 허위 사실을 사람들에게 유포한 자는 형의 아내 이씨(53)로 지목됐다. 이씨는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 본인과 남편이 횡령했다는 박수홍의 주장은 거짓말이라거나, "방송 출연 당시 여성과 동거했다" 등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를 받는다.11일 검찰은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강영기 판사 심리로 열린 5차 공판에서 박수홍의 형수 이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요청했다고 밝혔다.검찰은 "(이씨는) 전파되기 쉬운 단체 채팅방에서 유명인에 대해 허위 사실을 허프포스트코리아
레드벨벳 예리 주연 '넥스트', 지난 9일 크랭크인아시아투데이 조성준 기자 = 레드벨벳 예리(본명 김예림) 등 새내기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하이틴 호러영화 '넥스트'가 지난 9일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고 제작사인 이오엔터테인먼트가 11일 전했다. 이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넥스트'는 과거의 비밀을 갖고 있는 '자영'(예리)과 학교 친구들이 귀신을 불러내는 강령술을 진행하며 생기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공포물이다. 전작 '청담국제고등학교'에서 '백제나' 역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뽐냈던 예리는 책임감 있고 따뜻한 성격으로 동료들의 생존을 이끌어가는 반장 '자영' 역을 맡았다. 영화 '빅토리'에서 학교 소녀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역을 호연한 이찬형은 '동준' 역에 캐스팅됐다. 극중 '동준'은 듬직한 남성미와 섬세한 감성을 동시에 선보이며 '자영'을 지극정성으로 사랑하는 캐릭터다. 또 '기호' 역의 서동현은 지난해 12월 넷플릭스 드라마 부분 1위를 차지한 하이틴 데스게임 '밤이 되었습니다'에서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15년 차 연기 내공.. 아시아투데이
이하늘, 주비트레인 마약 폭로 "대마초 10번 피워…깨끗한 척 역겨워" [MD이슈](종합)[마이데일리 = 이예주 기자] 그룹 DJ DOC 이하늘이 가수 주비트레인이 마약을 투약했다고 폭로했다. 11일 이하늘은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가 허위사실 유포라고? 주x야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려라'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이하늘은 "깨끗한 척 하는 주현우(주비트레인)의 추억을 함께한 지인의 제보 영상"이라며 자신을 주비트레인의 지인이라고 소개한 A씨와의 인터뷰를 공개했다. A씨는 "우연히 기사를 보게 됐다. 두 분이 싸우는 과정을 지켜보니 진실을 밝히고 싶은 마음이 생겨서 큰 마음을 먹고 왔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내가 이 친구보다 좀 먼저 (대마초를)하고 있었다. 그래서 어떻게 같이 노는 자리가 많다 보니 자연스럽게 어울리면서 하게 됐다. 내가 알기로 이 친구는 상습적으로 많이 하는 친구고 되게 즐겨하는 친구고 같이 했을 때도 엄청 좋아했었다"고 주장했다. 또 "떨, 대마, weed 그 은어 표현이 되게 많은데 대마초를 이 친구랑 많이 했다. 한 10번 정도 했던 것 같다. 거의 한 번도 안했다고 얘기하는데 내 기억 속에 확실한 거는 같이 주고받고 피웠던 게 10번 정도는 했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A씨는 주비트레인을 언급하며 "이 친구가 지금 너무 깨끗한 척 하는 게, 자기가 (마약을) 안 했다고 하는 그 자체가 잘못됐다고 본다. 그냥 뮤지션이라기 보다는 쇼맨이다. 깨끗한 소녀처럼 있는 모습이 역겹다"며 힐난했다. 그러면서 "나는 징역을 3번 갔다 왔다. 그런데 가는 동안 한번도 누구를 걸고 넘어진 적이 없다. 이번 계기로 진실이 다 밝혀지고, (이)하늘이 형이 피해 받은 부분이 다 알려졌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일 주비트레인과 그의 소속사 베이스캠프스튜디오는 공식 입장문을 통해 이하늘이 허위사실유포 명예훼손죄로 입건됐다고 밝혔다. 베이스캠프스튜디오는 "지난 7월 서울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 만장일치로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이 주장했던 이모 대표와 주비트레인의 마약, 횡령, 배임, 직장 내 괴롭힘 등 다수의 주장들이 귀책 사유 없음으로 인정되지 않았다"며 "이하늘이 해당 고소를 위해 뇌물을 제공하고 협박하는 등의 행위로 거짓 증인을 섭외하려 했다는 정황을 포착해 해당 제보자의 증언 및 진술서까지 모두 확보, 경찰에 유력한 증거 자료로 제출했다"고 전했다. 이에 이하늘의 소속사 펑키타운 측은 "주비트레인씨 및 그의 소속사 대표 이모씨가 저희 소속 가수 이하늘씨를 형사 고발한 것은 사실이지만 보도된 내용의 '입건'이라고 하는 것은 수사기관에 사건이 접수하여 사건번호가 부여되었을 때를 말하며, 그 혐의의 유무에 대한 수사기관의 판단이 내려진 것은 아니다"라고 반박했다. 또 이하늘 측은 "주비트레인 및 소속사 대표 이모씨에 대해 사기, 횡령, 전자손괴기록 업무방해, 위계에 의한 업무방해 등으로 고발했고, 그들 또한 마포경찰서에 입건되어 수사가 진행 중"이라며 "그 외에도 수 건의 추가 범죄 행위가 확인돼 형사 고발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마이데일리
“집까지 한 채씩?” … 몽골 대통령에게 땅 5천 평 선물 받았다는 가수땅까지 선물받았을 정도로인기가 어마어마했던 그녀들 중국과 태국 등 다양한 아시아 국가에서 인기를 끌어 콘서트와 공연까지 펼치며 1세대 한류 걸그룹으로 활동했던 ... Read more리포테라
캣츠아이 라라 "오늘 아침에도 윤채에게 한국어 배워…서로 가르치고 배우는 사이"캣츠아이가 서로 문화적 차이를 좁혀가기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11일 서울 용산구 하이브 사옥 19층 포럼에서는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 데뷔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 데이가 개최됐다.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픽콘
美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르세라핌 색깔로 물들었다[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미국 뉴욕의 랜드마크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팀 공식 컬러로 물들였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10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뉴욕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식에 참석했다. 이날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은 르세라핌의 미니 4집 ‘CRAZY’ 발매를 기념해 ‘피어리스 블루’(FEARLESS BLUE) 빛을 밝혔다. 르세라핌은 점등식에서 “뉴욕의 살아있는 역사이자 국제적인 상징인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을 ‘피어리스 블루’로 밝히게 돼 영광이다. ‘피어리스 블루’는 별의 최고 온도를 상징하는 하늘색으로, 열정과 독립, 힘, 희망, 꿈을 뜻한다. 르세라핌과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의 협업 의미와 잘 어울리는 것 같다” 라고 소개했다. 이번 행사는 난치병 어린이를 위한 재단 메이크 어 위시(Make-A-Wish)와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또한 뉴욕시 정부(New York City government)가 공식 SNS에 르세라핌을 환영하는 게시물을 게재했고, 현장은 취재를 위해 찾은 미디어와 팬들로 북적이는 장관을 이뤘다.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 점등 이후 글로벌 팬들 사이 인증샷 릴레이가 이어져 이들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뜨거운 관심 속 점등식을 마친 르세라핌은 소속사 쏘스뮤직을 통해 “엠파이어 스테이트 빌딩이 ‘피어리스 블루’로 물든 풍경을 보게 되니 감격스럽다. 이번 행사가 난치병 어린이들을 위한 캠페인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하니 더욱 뜻깊다. 좋은 영향력을 전할 수 있어 기쁜 마음이다. 팀에게도 팬분들께도 잊지 못할 소중한 추억이 될 것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같은 날 발표된 빌보드 최신 차트(9월 14일 자)에서 미니 4집 타이틀곡 ‘CRAZY’로 메인 송차트 ‘핫 100’ 76위에 올라 ‘커리어 하이’를 달성했다. 르세라핌은 “피어나(FEARNOT.팬덤명) 분들께서 온 힘을 다해 응원해주신 덕분에 ‘CRAZY’로 빌보드 ‘핫 100’에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피어나와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고 성장하는 팀이 되겠다. 르세라핌이 내민 손을 잡아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르세라핌은 오는 11일 오후 6시 30분(한국시간 12일 오전 7시 30분) 미국 뉴욕 UBS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 MTV 비디오 뮤직 어워드’(2024 MTV Video Music Awards) 프리쇼(Pre-Show) 무대에 선다. 마이데일리
"코첼라·롤라팔루자 서고파" 캣츠아이, '세계 1위 걸그룹' 향한 첫 시작 [MD현장](종합)[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글로벌 걸그룹 캣츠아이(KATSEYE)가 "세계 1위 걸그룹이 목표"라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11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하이브 용산사옥 19층 포럼에서 캣츠아이(다니엘라, 라라, 마농, 메간, 소피아, 윤채) 데뷔 및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 기념 미디어 데이가 진행됐다. 캣츠아이는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첫 합작 걸그룹으로, 12만 명이 지원한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젝트 '더 데뷔: 드림아카데미'를 통해 선발된 6명의 멤버 다니엘라(미국인), 라라(인도계 미국인), 마농(스위스인), 메간(싱가포르 화교계 미국인), 소피아(필리핀인), 윤채(한국인)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이다. 12일부터 아시아 프로모션을 시작하며, 그 첫 번째 도시는 한국이다. 라라는 아시아 프로모션 투어를 앞두고 "정말 기대가 되고 감사하다. 이 순간을 기다려왔다"며 "앞으로 공연도 하고 인터뷰도 할텐데 기대가 많이 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윤채는 "아시아 프로모를 하게 돼 너무 기쁘다. 특히 한국에 오게 돼서 제가 그동안 꿈꿔왔던 음악방송과 프로모션을 할 수있게 돼서 기쁘고 신난다"라고 미소지었다. 다니엘라는 "저희 모두 드디어 한국에 와서 공연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기대되고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마농은 "저도 정말 큰 기대를 갖고 왔다. 가장 좋아하는 도시인 서울에 다시 오게 돼 기쁘다. 앞으로의 공연들도 기대된다"고 이야기했다. 메간은 "이번 투어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 공연으로 보여드릴 수 있게 돼 기쁘고 기대된다"라고, 소피아는 "아시아 투어를 할 수 있게 돼 기대가 된다. 제 고향인 필리핀에도 방문해서도 기쁘고, 한국과 일본에도 방문해 기쁘다"라고 전했다. 아시아 프로모션에 대한 기대 포인트도 전했다. 소피아는 "공연도 많이 기대해주셨으면 좋겠지만, 특별한 것을 준비했다. 각각의 나라를 위해 '터치(Touch)' 번역 버전을 준비했다"고 했고, 윤채는 '터치' 한국어 버전을 선보였다. '부드러운 것이 강하다'라는 메시지를 내세운 캣츠아이의 첫 EP 'SIS (Soft Is Strong)'는 미국 '빌보드 200' 119로 진입한 후 2주 연속 차트인 하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로서의 발돋움을 시작했다. 데뷔 앨범 'SIS'에 대해 라라는 "'SIS'는 캣츠아이의 반전 매력을 담고 있다. 5트랙으로 구성돼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타이틀곡 '터치'에 대해선 "저희의 소프트한 면을 부각하고, 사랑의 복잡한 감정을 담았다. 많은 애정을 가지고 있다. 캣츠아이로서의 저희의 모습을 잘 담은 앨범"이라고 덧붙였다. 다니엘라는 "'빌보드 200'에 진입했다는 것 자체가 너무 신기하고 비현실적이라고 생각했다. 너무 놀라웠다"며 "저희가 앨범에 노력을 한 만큼 앞으로도 계속 차트에 올라가길 바란다"는 소망을 밝혔다. 이어 마농은 "생각하지도 못한 영광스러운 결과다. 두 번째 곡으로 2주간 차트인을 했는데, 모든 아티스트의 목표라고 생각한다"며 "놀라운 성과를 이뤘다는 것이 말로는 표현할 수 없다. 노력을 한 만큼 빛을 발하는 것 같아서 더 많은 원동력과 동기부여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캣츠아이의 강점도 언급했다. 마농은 "많은 나라를 대표하는 글로벌 걸그룹이다. 그래서 저희 만의 다양성을 갖고 있다. 저희 만이 보여줄 수 있는 특별함이 있을 것"이라며 "전 세계에서 저희와 비슷한 외모를 갖고 있는 소녀들에게 영감을 줄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니엘라는 "각자를 대표하는 드림 참이라는 게 있다. 저희의 개성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하나로 모였을 때 서로를 더 보완해주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기존 K팝 아이돌, 팝가수와의 차별점은 무엇일까. 소피아는 "K팝 아이돌과의 차별점은 다양한 문화적 배경에서 왔기 때문에 더 넓은 관객층을 포용할 수 있고,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칼군무를 할 수 있고, 팀원들간의 조화가 차별점"이라고 짚었다. 또한 캣츠아이의 '터치'와 소녀시대의 'Gee' 매시업이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 이와 관련해 윤채는 "소녀시대 선배님의 'Gee'와 '터치'의 매시업은 정말 영광이었다"며 "워낙 전설의 걸그룹이기도 하고, 노래이기도 했어서 그 매시업으로 챌린지를 만들 수 있었다는 게 정말 기뻤다. 수영 선배님께서 인스타그램 스토리로 저희 언급을 해주시고 칭찬해주셔서 감격스러웠다. 정말 기쁘고 영광이었다"라고 남다른 소감을 터놨다. 캣츠아이는 컬래버레이션을 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자 "하이브 아티스트와 아리아나 그란데, 퍼렐 윌리암스, 비욘세 등의 아티스트와 컬래버를 해보고 싶다"고 밝혔다. 롤모델은 푸시캣 돌스, 스파이스 걸스, 르세라핌, 하이브의 아티스트들을 언급했다. 듣고 싶은 수식어로 '글로벌 걸그룹', '캣츠'를 꼽은 캣츠아이. 마농은 "세계 1위의 글로벌 걸그룹이 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다. 전 세계 투어 돌면서 아이콘스(팬덤)를 만나고 싶다"라고 말했고, 윤채는 "언젠가 각자의 나라에서 다같이 콘서트를 돌면 재밌고 영광일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라라는 코첼라, 롤라팔루자 무대에 서고 싶다는 바람도 전했다. 마이데일리
'삼순이' 김선아가 공개한 명대사 비하인드 스토리8부작으로 돌아온 '감독판 김삼순' 김선아·정려원이 꼽은 명대사는맥스무비
“세상을 다 줄게” … 중국 재벌에게 청혼 받은 여배우갑자기 사라졌던 그녀이렇게 살고 있었다고? ‘논스톱 5’, ‘101번째 프러포즈’, ‘하늘만큼 땅만큼’, ‘내 사랑 금지옥엽’ 등에서 열연을 펼친 배우 홍수아는 잡지 ... Read more리포테라
테일러 스위프트, 카멀라 해리스 공식 지지 선언 "난 자식없는 캣레이디"[알파경제=류정민 기자] 글로벌 팝 가수 테일러 스위프트가 오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서 민주당의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이번 발언은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 간의 첫 TV 토론회 직후, 스위프트가 자알파경제
'사랑 후에 오는 것들' 이세영X나카무라 안, 감성 스틸 공개2차 포스터를 공개하며 새로운 분위기를 전한 쿠팡플레이 시리즈 '사랑 후에 오는 것들'(감독 문현성)이 네 명의 서로 다른 사랑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사랑 후에 오는 것들'은 운명 같던 사랑이 끝나고, 모든 것을 잊은 여자 홍과 후회로 가득한 남자 준고의 사랑 후 이야기를 그린 감성멜로 드라마다.이번 공개된 스틸은 네 인물의 서로 다른 사랑의 감정이 담겼다. 어두운 밤 홀로 거리에 기대어 앉아 있는 홍(이세영)의 모습은 준고 옆에서 커져가는 외로움을 견디기 어려워 이별을 고해야 했던 ‘홍’의 안타까운 모습이다.운명적인 사랑이 끝 싱글리스트
“멘탈 잡자” 강재준, 심야육아에 초췌한 얼굴 “6시 20분 수유완료 트림중”(종합)[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개그맨 강재준이 육아 고충을 전했다. 그는 10일 개인 계정에 “멘탈잡자. 육아 동지 여러분 모두 모이세요, 심야 육아 스타트 합시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은 아기를 안고 앞으로 펼쳐질 밤샘 육아에 두려움을 느끼는 모습이다. 강재준은 11일 “좋은 아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는데, 퀭한 눈으로 아들에게 분유를 먹이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6시 20분 수유완료 트림중”이라고 전했다. 밤새도록 잠을 제대로 못자고 아들을 케어한 것으로 보인다. 강재준은 아들과 붕어빵 외모로도 주목을 끌고 있다. 강재준의 아내 이은형은 10일 개인 계정에 “얼굴 바꾸기 어플 안했는데 뭐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재준과 인생 35일차 아들은 붕어빵처럼 똑같은 외모로 놀라움을 안겼다. 개그우먼 김승혜는 “이렇게 똑같다고? 쌍둥이 아니냐고?”라고 했다. 한편 강재준과 이은형은 10년 열애 끝에 지난 2017년 결혼했다. 이후 결혼 7년여 만인 올해 2월 임신 소식을 전했으며, 8월 6일 아들을 품에 안았다. 마이데일리
송혜교→ 로제 이어 설화수 앰버서더 등극한 '64세 연예인'은 손 대는 족족 품절대란 일으키는 이 사람이고 반박불가다"64세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습니다."최화정(만 63세)이 지난 10일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최화정이 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뒤 자리한 첫 공식 석상이었다.이날 패션지 앳스타일에 따르면 최화정은 아모레퍼시픽의 한방(韓方) 컨셉의 고급 화장품 브랜드 설화수의 앰버서더가 됐다. "명품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자리를 60대 방송인이 꿰찬 건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앞서 설화수는 1997년 브랜드 론칭 이후 20년간 '노 모델' 원칙 허프포스트코리아
한석규, 딸 의심하는 아빠...'이토록 친밀한 배신자' 출연한 까닭은?10월11일 첫 방송 MBC 금토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넘어 스릴러 도전맥스무비
홍명보 전술은 뭘까? 국대 출신 이천수가 오만전 본 뒤 짤막한 평가를 내놨고 왠지 모를 찝찝함이 길게 남는다전술은 보이지 않았고, 선수들의 개인 실력만 유독 돋보였던 오만전. 과연 홍명보의 축구는 뭘까? 전 국가대표 출신 이천수는 "경기력은 솔직히 마음에 안 든다"면서도 "그래도 이기면 다행"이라고 안도했다. 물론 경기력은 찝찝함으로 남았다. 이천수는 10일 유튜브 채널 '리춘수'를 통해 오만전 전술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홍명보가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에서 오만을 3대 1로 제압하며 첫 승을 기록하며 B조 2위로 올라섰다. 이천수는 전반 10분 만에 황희찬이 허프포스트코리아
“30년째 각방” .. 어쩌다 이렇게 돼버린 거지, 대한민국 연예인 부부팽현숙과 최양락, 30년 넘게 각방을 사용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가 30년이 넘도록 각방을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팽현숙은 최근 MBC ‘청소광 브라이언’에 ... Read more리포테라
“능력 좋네” … ’39살 연하’와 열애설이 난 여배우“이게 무슨 조합?”39살 연하와의 데이트가 포착된 배우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빵상국’에 ‘[단독] 최화정♥제이호 열애? 카페 데이트 제보 영상 공개’라는 ... Read more리포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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